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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참여 콘텐츠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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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옵션만 넣어도 6천만원 중반?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예상 가격 살펴보니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오토스파이넷) 현대자동차가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추가되는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의 가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2.5 하이브리드 가격 정보 (출처=팰리세이드 오너스 클럽) 최근 팰리세이드 오너스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예상 가격을 살펴보면, 가장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 기준 2.5 가솔린 7인승 모델이 약 4,250만원,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약 4,715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2.5 가솔린보다 465만원 더 비싸게 책정됐는데, 그렇다면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에 선호 옵션을 적용한다면 얼마에 구매할 수 있을까? 사진 : 현행 팰리세이드 가격표 아직 구체적인 가격 및 옵션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현행 3.8 가솔린 모델을 참고하면, 익스클루시브와 캘리그래피 트림의 가격 차이는 1,210만원이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도 비슷한 수준의 차이라고 한다면, 캘리그래피 트림은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도 기본 트림 가격만 6천만원에 육박한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여기에 현행 팰리세이드 기준 소비자 선호 옵션인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 'HTRAC'과 대형 SUV의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듀얼 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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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대신 이건 어때? 기아 '텔루라이드 풀체인지', 특징 미리보기

사진 : 기아 텔루라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NewCarscoops) 기아가 출시를 준비 중인 대형 SUV '텔루라이드 풀체인지'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 최근 신차 온라인 커뮤니티 뉴카스쿱스(NewCarscoops)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신형 텔루라이드는 전체적으로 커진 차체와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및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 '텔루라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 : KCB) 전면부는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독특한 헤드램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이 수직 형태로 적용됐는데, 크기가 상당하다. 앞서 예상도처럼 그래픽이 ‘ㄱ’자와 ‘ㄴ’자로 독특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주간주행등 사이에 램프가 아닌 범퍼로 구성된 점이 독특하다. 보닛도 볼륨감 있고 볼드한 모습이며, 프론트 범퍼도 큼직한 공기흡입구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기아 텔루라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NewCarscoops) 측면부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와 상당히 유사한 박시하고 웅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하학적인 스타일의 휠 디자인 눈길을 끈다. 후면부는 현행 텔루라이드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따르면서 보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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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디자인에 눈길...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후면 예상도 등장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테스트카 (출처=NYMammoth)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프로드 전용 XRT 트림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존 가로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에 짧은 3줄의 수직형 크롬 패턴을 더해 한층 볼드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상단에 그릴을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더불어 하단에 크롬 가니시를 더해 마치 두 줄의 심리스 램프가 있는 것처럼 꾸몄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테스트카 (출처=NYMammoth) 범퍼도 최근 현대차가 많이 사용하는 큼직한 사다리꼴 형태가 적용됐으며, 공기흡입구와 에어커튼 등을 일체형으로 묶었다. 여기에 스키드 플레이트와 디퓨저 가니시가 더해져 하단부를 견고하게 받쳐주는 스타일을 강조했다. 양옆에는 큐브 픽셀 포그램프를 더했다. 측면부는 강인한 느낌의 신규 5-스포크 휠 디자인과 올터레인 타이어가 적용된 것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 후면부는 범퍼 하단부에 클래딩 마감의 XRT 바디킷이 적용돼 한층 터프한 느낌을 준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테스트카 (출처=NYMammoth) 이외에도 범퍼 하단부는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접근각과 탈출각이 개선되고, XRT 전용 배지, 전천후 바닥...

3일 전
특별한 디자인에 눈길...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후면 예상도 등장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테스트카 (출처=NYMammoth)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프로드 전용 XRT 트림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존 가로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에 짧은 3줄의 수직형 크롬 패턴을 더해 한층 볼드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상단에 그릴을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더불어 하단에 크롬 가니시를 더해 마치 두 줄의 심리스 램프가 있는 것처럼 꾸몄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테스트카 (출처=NYMammoth) 범퍼도 최근 현대차가 많이 사용하는 큼직한 사다리꼴 형태가 적용됐으며, 공기흡입구와 에어커튼 등을 일체형으로 묶었다. 여기에 스키드 플레이트와 디퓨저 가니시가 더해져 하단부를 견고하게 받쳐주는 스타일을 강조했다. 양옆에는 큐브 픽셀 포그램프를 더했다.측면부는 강인한 느낌의 신규 5-스포크 휠 디자인과 올터레인 타이어가 적용된 것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 후면부는 범퍼 하단부에 클래딩 마감의 XRT 바디킷이 적용돼 한층 터프한 느낌을 준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XRT 테스트카 (출처=NYMammoth) 이외에도 범퍼 하단부는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접근각과 탈출각이 개선되고, XRT 전용 배지, 전천후 바닥 매...

3일 전
선호 옵션만 넣어도 6천만원 중반?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예상 가격 살펴보니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오토스파이넷) 현대자동차가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추가되는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의 가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2.5 하이브리드 가격 정보 (출처=팰리세이드 오너스 클럽) 최근 팰리세이드 오너스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예상 가격을 살펴보면, 가장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 기준 2.5 가솔린 7인승 모델이 약 4,250만원,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약 4,715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르면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2.5 가솔린보다 465만원 더 비싸게 책정됐는데, 그렇다면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에 선호 옵션을 적용한다면 얼마에 구매할 수 있을까? 사진 : 현행 팰리세이드 가격표 아직 구체적인 가격 및 옵션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현행 3.8 가솔린 모델을 참고하면, 익스클루시브와 캘리그래피 트림의 가격 차이는 1,210만원이다.팰리세이드 풀체인지도 비슷한 수준의 차이라고 한다면, 캘리그래피 트림은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도 기본 트림 가격만 6천만원에 육박한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여기에 현행 팰리세이드 기준 소비자 선호 옵션인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 'HTRAC'...

5일 전
2일 전참여 콘텐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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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블랙으로 사세요"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X-프로' 포착. 터프한 스타일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기아의 첫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 '타스만 X-프로'가 포착됐다. 타스만 X-프로는 범퍼 하단 견인고리, 17인치 전용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블랙 그릴 및 후드 가니시, 범퍼와의 디자인이 생각보다 조화롭고 웅장해 보인다.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타스만은 기아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바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이다. 강인하고 터프한 외장디자인과 더불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패밀리룩을 이뤘고, 픽업트럭의 실용성,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실내는 동승석 크래시 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등을 적용하는 등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특히, 2열은 중형 픽업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를 높였고, 2열 시트 방석을 올리면 29리터 대용량 트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사양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를 발휘한다. 호주 등 일부 글로벌 시장에는 2.2리터 디젤 및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도 운영된다. 또한 더블캡과 싱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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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압도적인 존재감" 기아, '타스만 X-프로' 포착. 블랙 컬러가 딱이네!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힐러TV) 기아가 브랜드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공개한 가운데, 최근 국내 도로에서 주행 중인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타스만 X-프로는 범퍼 하단 견인고리, 17인치 전용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은 블랙 컬러가 적용돼 범퍼 그릴과 후드 가니시와의 디자인이 조화롭고 한층 웅장한 모습이다.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힐러TV)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힐러TV) 타스만은 기아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바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이다. 강인하고 터프한 외장디자인과 픽업트럭의 실용성,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동승석 크래시 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등을 적용하는 등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특히, 2열은 중형 픽업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를 높였고, 2열 시트 방석을 올리면 29리터 대용량 트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사양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를 발휘한다. 호주 등 일부 글로벌 시장에는 2.2리터 디젤 및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도 운영된다. 또한 더블캡과 싱글캡을 포함해 샤시캡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

4일 전
"이건 포터도 상대 안된다"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샤시 캡' 공개. 활용성 극대화

기아가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타스만의 다양한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돼 이목을 끈다.기아 타스만은 앞서 공개한 더블캡 픽업 모델을 기본으로 2~3인승의 싱글캡과 샤시캡 등 다양한 파생 모델로 운영된다. 이중 가장 주목 받는 모델은 적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샤시 캡' 모델이다. 적재함 바닥을 높여 후륜 휠 하우스 간섭 없이 평평한 적재함 바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적재함 측면과 후면 도어를 열 수 있어 적재 편의성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샤시 캡 모델의 경우 적재함 바닥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높지만, 농업 및 작업용 차량으로 활용성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용 환경에 따라 더블캡 모델과 싱글캡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싱글캡 모델은 1열을 제외한 2열 공간부터 모두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포터, 봉고와 유사한 적재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리프 스프링을 적용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더 여유로운 적재 중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싱글캡 모델과 샤시캡 모델의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타스만은 내년 상반기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지만, 출시 라인업은 시장에 따라 다르게 운영될 전망이다. 국내는 더블캡과 싱글캡 2가지 모델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고, 파워트레인 역시 2.5 가솔린 터보 및 8단 자동변...

2024.11.05
국산 픽업트럭의 전쟁이 시작된다! KGM 'O100', 타스만과의 경쟁 가능할까?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픽업시장에서의 경쟁을 시작한다.기아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서 착안, 대담한 크기의 타스만의 외관을 간결하게 디자인해 강인한 이미지와 기능적 요소의 조화를 이뤘다.실내는 미학과 실용적인 요소의 조화를 통해 세련되고 기능적으로 디자인했으며, 수평적이고 넓은 조형과 대칭적인 비례를 사용해 안정감과 균형감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앰비언트 라이트는 크래시패드를 감싸며 타스만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강조하는 라이팅을 사용해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고 실내의 고급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동승석 크래시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업무와 여가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은 사양을 탑재했다.내구성도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강인한 픽업트럭으로 탄생시켰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주행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 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 8천 회 이상 진행했다.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를 확보했다.기아...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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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도 상대 안된다"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샤시 캡' 공개. 활용성 극대화

기아가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타스만의 다양한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돼 이목을 끈다. 기아 타스만은 앞서 공개한 더블캡 픽업 모델을 기본으로 2~3인승의 싱글캡과 샤시캡 등 다양한 파생 모델로 운영된다. 이중 가장 주목 받는 모델은 적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샤시 캡' 모델이다. 적재함 바닥을 높여 후륜 휠 하우스 간섭 없이 평평한 적재함 바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재함 측면과 후면 도어를 열 수 있어 적재 편의성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샤시 캡 모델의 경우 적재함 바닥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높지만, 농업 및 작업용 차량으로 활용성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용 환경에 따라 더블캡 모델과 싱글캡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싱글캡 모델은 1열을 제외한 2열 공간부터 모두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포터, 봉고와 유사한 적재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리프 스프링을 적용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더 여유로운 적재 중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싱글캡 모델과 샤시캡 모델의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타스만은 내년 상반기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지만, 출시 라인업은 시장에 따라 다르게 운영될 전망이다. 국내는 더블캡과 싱글캡 2가지 모델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고, 파워트레인 역시 2.5 가솔린 터보 및 8단 자...

2024.11.04
2023.11.14참여 콘텐츠 30
[시승] 이런 업그레이드라면 대환영! 폴스타 2가 완전히 달라졌다

전기차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자동차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은 어느새 아날로그 같다는 느낌이 강해진다. 그리고 전기차는 자동차의 카테고리에서 탈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같은 느낌이 든다.보통 내연기관 모델은 출시, 연식변경,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 등으로 약 5년에서 7년 주기로 변화해 가는데 반해 전기차는 내연기관과는 다르다. OTA라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연식과 상관없이 최신 기능과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물리적 부품 변경 없이도 성능이나 주행거리 개선도 가능하기 때문이다.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업그레이드"라는 이름으로 폴스타 2의 페이스리프트를 알렸다. 변화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분명히 2021년 출시된 지 2년 만에 디자인이 살짝 변경되었고, 파워 트레인이 변경되었으니 페이스리프트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폴스타는 '업그레이드'로 표현했다. 폴스타 2는 한국 시장에 2022년 처음 진출했다. 자동차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폴스타가 볼보의 자회사였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BMW의 M과 같이 얌전한 볼보의 고성능 버전을 담당했던 것이 바로 폴스타였다. 하지만, 폴스타는 당당히 볼보 산하에서 브랜드로 독립했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순수 전기차를 생산하는 브랜드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폴스타 1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2023.11.14
'전기차 부진? 폴스타는 지금이 최고 호황'. 폴스타2, 10월 차종별 판매 1위

폴스타2가 10월 수입차협회 기준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전기차 부진이 심각하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2,357대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51.4%나 줄었다.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자동차 수요 전체가 줄어든데다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퍼지면서 구매를 꺼리고 있다.하지만 이런 분위기와 달리 상승세를 타는 브랜드도 있다. 스웨덴 폴스타와 미국 테슬라 같은 전기차 전용 브랜드다.폴스타는 지난 9월 292대에 이어 10월에도 287대가 판매, 올해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달 폴스타의 폴스타2는 287대가 판매, 수입차협회(KAIDA) 신차 등록 기준 수입 전기차 1위를 차지했다.폴스타코리아는 전기차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지난 9월부터 폴스타2를 15%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할인 조건으로 구매하면 4천만원 초반대 구입이 가능해졌다.폴스타코리아는 이달에는 주행 성능부터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지속가능성까지 업그레이드한 2024년형 폴스타 2를 출시, 판매 확대를 꾀하고 있다.업그레이드 폴스타 2는 차세대 전기 모터 및 인버터를 탑재하고 후륜구동 방식으로의 변화를 통해 주행 성능을 높였다.폴스타 3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디자인,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발자국도 줄여 지속가능함도 업그레이드했다.또, 차세대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

2023.11.03
경쟁자들 봐라! 업그레이드 폴스타 2, 주행거리 449km, 플러스팩 가격은 내렸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주행 성능부터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지속가능성까지 업그레이드한 2024년형 ‘업그레이드 폴스타 2(Upgraded Polestar 2)’를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 업그레이드 폴스타 2의 가장 큰 변화는 차세대 전기 모터 및 인버터를 탑재하고 후륜구동 방식으로의 변화를 통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것에 있다. 폴스타 3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디자인,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발자국도 줄여 지속가능함도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차세대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진화된 커넥티비티 및 엔터테이닝 경험을 제공한다.업그레이드 폴스타 2에는 차세대 영구 자석 전기 모터와 실리콘 카바이드 인버터가 탑재되어 이전 모델 대비 성능 향상은 물론, 에너지 효율성도 개선됐다. 또한, 후륜구동 방식으로 전환하고 최적화된 세팅으로 즉각적인 핸들링 반응과 안정적 코너링을 통해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롱레인지 싱글모터의 최대출력은 기존 모델 대비 68hp 증가한 299hp, 최대 토크는 16.3kg·m 증가한 50kg·m로 업그레이드됐다. 최고속도도 205km/h로 향상됐으며, 100km/h까지의 가속시간도 6.2초로 1.2초 단축했다. 또한, 기존 모델과 동일한 용량의 78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32km 늘어난 449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하는 등 에너지 효율도 향상됐...

2023.10.28
전기차 테슬라 라이벌 폴스타는 11월 9일 LA서 무얼 보여줄까?

전기차브랜드 폴스타가 11월 9일 미국 LA에서 폴스타 데이를 개최한다.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1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폴스타 데이(polestar day)를 개최한다.폴스타는 이날 아직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신기술과 향후 몇 년 동안 출시할 전체 모델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폴스타는 폴스타 데이 참가자들에게 디자인 중심의 럭셔리 고성능 전기 자동차 라인업에 통합되고 있는 최신 혁신 기술과 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폴스타 경영진은 특히,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기조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현재와 미래에 폴스타의 고성능 전기 자동차가 어떻게 형성되고 전개될 것인지에 대해 공유한다.2019년 전기차 퍼포먼스 패스트백 폴스타 2를 출시한 폴스타는 2026년까지 퍼포먼스 전기차 5종을 출시, 풀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2024년 대형 SUV 폴스타 3, SUV 쿠페 폴스타 4, 전기 4도어 GT 폴스타 5와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 6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폴스타는 지난주 올 3분기(7-9월)에 약 1만3,9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한 것이다.폴스타는 올해 1-9 누적 판매량 4만1,700대를 기록 중이며, 4분기 중 중국에서 폴스타4가 판매를 시작하면 연간으로는 최대 7만대까지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볼보의 태풍이 불 조짐 보인...

2023.10.12
싼타페 하이브리드보다 싸? 폴스타 2 최대1,200만원 할인, 한번 볼까?

스웨덴의 순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10월 말 부분변경 폴스타 2 출시를 앞두고 기존 폴스타 2를 최대 1,188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판매에 돌입했다. 테슬라가 시작한 가격 전쟁에 그동안 할인을 지양해 왔던 폴스타가 맞불을 놓으며 전기차 몸값 낮추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3일 폴스타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객들의 선호 사양을 반영해 선주문해 놓은 '빠른출고 차량(Pre-configured)'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롱레인지 듀얼모터에 파일럿 라이트 패키지, 플러스 패키지, 퍼포먼스 패키지, 그리고 통풍 시트까지 풀옵션 차량(7,926만원)의 경우 할인가는 무려 1,188만원이다.롱레인지 싱글모터(5,490만원)의 경우 15% 할인(4,666만원)을 적용받아 국고 보조금과 서울시 지자체 보조금을 수령하면 4,04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국에서 전기차가 가장 많이 등록되는 경기도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폴스타 2를 3천만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 카드 이용 시 최대 16.4%의 캐시백, 선납금 0%, 이자 0%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해 고객이 선호하는 금융 상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50만 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 또는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 지원, 100만 원 상당의 틴팅 및 하이패스 바우처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업계 관계자는 “수입 전...

2023.09.04
2일 전참여 콘텐츠 56
기아 '더 뉴 스포티지', 오징어 게임2와 깐부 맺었다! 다양한 콜라보 실시

기아가 더 뉴 스포티지 출시와 함께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손을 맞잡았다.먼저, 기아는 더 뉴 스포티지의 'Open Road SUV(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당신으로부터)’ 브랜드 메시지를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으로 담아낸 티저 영상을 지난 7일 공개했다.티저 영상은 획일화된 이미지로 각인된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 캐릭터 '핑크가드'가 더 뉴 스포티지를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특히, 빌딩 옥상에서 핑크색 제복을 입은 가드가 더 뉴 스포티지의 운전석 앞에 서는 장면은 더 뉴 스포티지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핑크가드의 강렬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다.기아는 티저 영상에 이어 이달 중 더 뉴 스포티지를 오징어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캠페인 본편 시리즈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기아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더 뉴 스포티지와 오징어 게임 시즌2 간 콜라보레이션 팝업 쇼룸도 운영한다.단순 차량 및 콘텐츠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스탬프 미션, 깐부 방, SNS 팝업 인증 이벤트 등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팝업 쇼룸 방문객들은 전시장 곳곳에 자리한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며 더 뉴 스포티지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다이나믹 웰컴 라이트·기아 디지털 키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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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사려던 소비자 눈 돌리나? 기아 신형 스포티지, 8단 자동 변속기 탑재 확정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가 한층 웅장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더 뉴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도심형 SUV’라는 기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한층 강인하고 미래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더 뉴 스포티지 가솔린 1.6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신형 스포티지의 8단 자동 변속기 탑재 소식은 차량 출시 전부터 온라인상에 퍼지며 어느 정도 예상됐다. 기존 스포티지나 경쟁모델인 현대차 투싼은 7단 DCT 변속기가 적용됐는데, 신형 스포티지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될 것이라는 내용이 올라오자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이후, 실제로 스포티지가 공식적으로 공개되고 8단 자동 변속기 탑재가 확인되면서 소비자들은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이에 투싼을 고려했던 소비자들도 상당 부분 스포티지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직 투싼은 DCT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준중형 SUV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마음은 스포티지로 쏠릴 수 밖에 없다. 그동안 7단 DCT 변속기는 주행 시 이질감이 들고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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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계약 당장 취소" 기아, '스포티지 부분변경' 업그레이드 살펴보니

기아가 신형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한 가운데, 투싼보다 뛰어난 상품성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형 스포티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베스트셀링카로 꼽히는 준중형 SUV로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디자인 및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적인 경쟁 모델인 현대차 투싼 대비 상품성을 한층 강화해 시장을 공략한다. 가장 먼저 주력 파워트레인인 1.6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상품성 개선이 눈에 띈다. 신형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는 기존 7단 DCT가 삭제되고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7단 DCT는 뛰어난 직결감과 연료 효율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체 구간이 많은 국내 도로 환경에서는 울컥거리는 승차감으로 선호도가 떨어졌다. 특히,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울컥거림과 이질감이 심해졌고, 일부 모델은 플라이 휠 소음 문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현대차와 기아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모델 대부분을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했지만, 투싼과 스포티지는 7단 DCT를 유지해왔다. 투싼은 지난 부분변경에서도 7단 DCT를 유지한 반면, 스포티지는 부분변경을 통해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독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형 스포티지는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를 새롭게 적용했다. 상위 모델에 주로 적용되고 있는 스티어링 휠 그립 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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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에 발목 잡히나? 기아 '스포티지 부분변경' VS 현대차 '투싼', 소비자의 선택은?

사진 : 기아 더 뉴 스포티지(좌), 현대차 투싼(우) 기아가 최근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한 가운데, 경쟁 모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형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5세대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적인 도심형 SUV’라는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기아의 최신 패밀리 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강인하고 미래적인 모습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사진 : 기아 더 뉴 스포티지 특히 가솔린 1.6 터보 모델에 기존 7단 DCT 대신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했으며, 전륜 스트럿에 2방향 댐퍼를, B필러 및 크래시패드 언더커버에는 흡차음재를 추가해 승차감뿐만 아닌 정숙성까지 확보했다. 이 밖에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주행 시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기아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가 2,836~3,525만원, 2.0 LPi는 2,901~3,590만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전 기준 3,458~4,107만에 책정됐다. 한편, 신형 스포티지는 사양과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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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구매 고민중이라면...어떤 차가 더 끌릴까? 기아 스포티지 VS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진 : 기아 더 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가 더욱 세련된 모습과 첨단사양을 탑재하고 돌아왔다. 더 뉴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기아의 최신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수직 형상의 주간 주행등을 중심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했다. 더 뉴 스포티지의 실내는 기존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운전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수평 형상의 레이아웃에 하이테크한 디테일을 더해 완성됐다. 또, 기아의 최신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더블 D컷 형태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구현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가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아는 더 뉴 스포티지 가솔린 1.6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터 출력을 개선해 더욱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2,836~3,525만 원 2.0 LPi 모델 2,901~...

3일 전
2일 전참여 콘텐츠 9
선호 옵션만 넣어도 6천만원 중반?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예상 가격 살펴보니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오토스파이넷) 현대자동차가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추가되는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의 가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2.5 하이브리드 가격 정보 (출처=팰리세이드 오너스 클럽) 최근 팰리세이드 오너스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예상 가격을 살펴보면, 가장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 기준 2.5 가솔린 7인승 모델이 약 4,250만원,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약 4,715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르면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2.5 가솔린보다 465만원 더 비싸게 책정됐는데, 그렇다면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에 선호 옵션을 적용한다면 얼마에 구매할 수 있을까? 사진 : 현행 팰리세이드 가격표 아직 구체적인 가격 및 옵션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현행 3.8 가솔린 모델을 참고하면, 익스클루시브와 캘리그래피 트림의 가격 차이는 1,210만원이다.팰리세이드 풀체인지도 비슷한 수준의 차이라고 한다면, 캘리그래피 트림은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도 기본 트림 가격만 6천만원에 육박한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여기에 현행 팰리세이드 기준 소비자 선호 옵션인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 'HTRAC'...

5일 전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네" 현대차 팰리세이드 2.5 하이브리드 가격 정보 살펴보니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대자동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가 얼마 남지않은 가운데 신규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 정보가 공개됐다.최근 팰리세이드 오너스클럽 동호회에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2.5 가솔린 하이브리드 기본형 익스클루시브 트림 예상 가격이 게재됐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2.5 하이브리드 가격 정보 (출처 : 팰리세이드 오너스 클럽) 가장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만 공개됐으며, 기본 시작 가격은 2.5 가솔린이 약 4,250만원부터,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약 4,715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프레스티지와 캘리그래피 트림은 추후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2.5 가솔린보다 465만원 더 비싸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또 7인승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는 9인승 모델보다 더 비싸게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모델의 경우 7인승 모델을 기본으로 8인승 시트 변경을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경우 9인승 모델은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7인승 모델은 고급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이 때문에 하이브리드 7인승 캘리그래피 사양에 옵션을 더할 경우 차량 가격은 약 6천만원대 초중반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형 모델 출시로 중형 SUV 싼타페와 ...

2024.11.05
토요타·포드 대신 이거 살까?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제원·가격 살펴보니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NYMammoth)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 모델(LX3) 테스트카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세부 제원과 가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여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정통 SUV 형태의 강인한 외관과 7인승부터 9인승까지 다양한 시트 레이아웃을 갖춘 실내 등 파격적인 변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 역시 기존 3.8 가솔린에서 다운사이징된 3.5 가솔린과 2.5 가솔린 터보,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가지의 새로운 구성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현행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었던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제원표 (출처=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위너스 클럽)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된 제원표에 따르면, 신형 팰리세이드에 탑재될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35마력, 최대토크 46.5kg.m 이상의 성능과 14.5km/L의 연비가 예상된다.특히 앞서 출시된 카니발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의 경우 2000cc 미만의 중형차 연비인 14.3km/L를 넘기지 못하고 14.0km/L를 기록해 친환경차 인증을 받지 ...

2024.10.31
"출력·연비 토요타 압도" 현대차, '팰리세이드 2.5 하이브리드' 예상 가격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LX3)'의 성능과 연비, 가격 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형 팰리세이드는 2.5 가솔린 터보, 3.5 가솔린 자연흡기,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이중 단연 최고 관심사는 2.5 가솔린 하이브리드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제원표 (출처 :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위너스 클럽) 신형 팰리세이드에 탑재될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35마력, 최대토크 46.5kg.m 이상의 성능과 14.5km/L의 연비가 예상된다.앞서 출시된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경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탑재됐는데, 2000cc 미만의 중형차 연비인 14.3km/L를 넘기지 못하고 14.0km/L를 기록해 친환경차 인증을 받지 못했다.이에 신형 팰리세이드는 새로운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로 아쉬움을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상용화되면 친환경차 인증도 한층 수월해진다.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1에 따르면, 배기량이 2000cc 이상이면 대형차로 분류되며, 대형차의 연비 기준은 13.8km/L로 한결 여유롭다. 제원표처럼 신형 팰리세이드의 복합연비가 14....

2024.10.22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 진짜 효율적일까? 예상 가격 살펴보니...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출고를 개시하는 가운데 예상 가격대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018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여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오는 신형 팰리세이드는 디자인부터 실내, 파워트레인까지 많은 부분이 바뀐다.먼저 디자인은 강인한 인상의 정통 SUV 형태로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또, 실내는 최신 현대차 스타일을 그대로 적용하고 3+3+3 시트 레이아웃 방식의 9인승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9인승은 모델은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로를 달릴 수 있으며, 개인사업자가 업무용으로 구매 시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다. 또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의 경우 취등록세도 감면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파워트레인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최초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다만, 흔한 1.6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아닌 신규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탑재된다.새로운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1.6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보다 전기모터 개입률과 효율성을 강화해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하며, 공인 복합연비 14.5km/L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 : ...

2024.10.04
2일 전참여 콘텐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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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만원까지 할인! 기아 'K8', 11월에 사면 실구매가는 얼마?

사진 : 기아 K8 기아가 11월에도 다양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하면서 준대형 세단 'K8'의 실구매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기본 혜택으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전 라인업의 차량 가격에 7%를 할인하며,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 500대 한정 7%의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단, 이는 기존 K8 24MY 모델에 한해 적용된다. 이를 통해 2.5 가솔린 모델 약 520만원, 3.5 가솔린 모델 565만원, 3.5 LPG 모델 53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약 59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엔트리 트림, 기본 옵션 기준) 또한,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세이브 오토 30/50만원과 기아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기아 K8의 모델별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3,736~4,550만원, 3.5 가솔린 4,048~4,837만원, 3.5 LPG 3,782~4,166만원, 1.6 하이브리드 4,229~5,024만원이다. ▼지금 추천하는 핫 뉴스를 보려면 클릭!▼ 하이브리드도 빨리 나오네! 현대차, 11월 신차 구매하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11월 납기표가 공개되면서 연말을 앞두고 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세단을 살펴보면, 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의 출고...

2일 전
680만원까지 할인! 기아 'K8', 11월에 사면 실구매가는 얼마?

기아가 11월에도 다양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하면서 준대형 세단 'K8'의 실구매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먼저 기본 혜택으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전 라인업의 차량 가격에 7%를 할인하며,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 500대 한정 7%의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단, 이는 기존 K8 24MY 모델에 한해 적용된다.이를 통해 2.5 가솔린 모델 약 520만원, 3.5 가솔린 모델 565만원, 3.5 LPG 모델 53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약 59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엔트리 트림, 기본 옵션 기준)또한,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세이브 오토 30/50만원과 기아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기아 K8의 모델별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3,736~4,550만원, 3.5 가솔린 4,048~4,837만원, 3.5 LPG 3,782~4,166만원, 1.6 하이브리드 4,229~5,024만원이다.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으면... 현대차 싼타페, 합법 '튜닝 리어램프' 등장! 최근, 현대차 신형 싼타페의 테일램프를 튜닝한 사진이 온라인상에 올라오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 blog.naver.com 콜로라도와 경쟁 앞둔 기아 '타스만', 이 정도 가격 차이라면 당신의 선택은?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

5일 전
3,300만원에 하이브리드 구매 가능! 기아 'K8', 10월 구매 혜택 살펴보니

사진 : 기아 더 뉴 K8 국산차 시장에서 기아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 준대형 세단 'K8'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20만원에 달하는 구매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가솔린 및 LPG 모델을 구매할 경우 각각 200만원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30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단, 이는 기존 K8 24MY 모델에 한해 적용된다.이와 함께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 매각 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통해 가솔린 모델 1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3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세이브 오토 30/50만원과 기아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사진 : 기아 더 뉴 K8 이 밖에 M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이달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하면 36/48/60개월 할부 기간별 4.8/4.8/5.2%의 고정 금리 또는 5.1/5.1/5.5%의 변동 금리 할부 중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또한, 24MY 모델 구매 고객은 선수금 10% 이상 납부 시 36개월(1.9%), 48개월(3.9%)의 저금리 할부도 선택 가능하다.한편, 기아 K8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이 3,736만원~4,550만원, 3.5 가솔린은 4,048만원~4,837만원, 1.6...

2024.10.08
파격 할인 이어가는 기아, 9월 인기 세단 'K8' 구매 조건 살펴보니

사진 : 기아 더 뉴 K8 기아가 지난달에 이어 9월에도 준대형 세단 'K8'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유류비 지원 혜택을 통해 가솔린 및 LPG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각각 200만원, 150만원이 제공되며,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 매각 후 기아 신차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적용해 3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이는 기존 K8 24MY 모델에 한해 적용된다. 사진 : 기아 K8 24MY 또한,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세이브 오토 30/50만원과 기아멤버스 포인트 10/20/30/40만원을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이 밖에 M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이달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하면 36/48/60개월 할부 기간별 3.5/4.0/4.5%의 고정 금리 또는 3.8/4.3/4.8%의 변동 금리 할부 중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사진 : 기아 더 뉴 K8 한편, K8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이 3,736만원~4,550만원, 3.5 가솔린은 4,048만원~4,837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4,372만원~5,167만원(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전 기준), 3.5 LPG는 3,782만원~4,166만원이다.K8 24MY의 경우 2.5 가솔린 3,358~4,154만원, 3.5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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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택시로 새롭게 출시된 기아 '신형 K8', 가격은 3,529만원

기아가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인 가운데 신형 'K8 택시'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기아 K8은 현재 K5 택시 단종 후 기아 브랜드에서 판매 중인 유일한 LPG 택시다. 신형 K8 택시는 노블레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외장에서는 17인치 블랙 휠을 적용한 일반 세단 모델과 유사하다. 여기에 루프 택시 갓등이 추가됐다. 실내는 K8의 프리미엄 감성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신규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됐다. 택시 미터기는 센터콘솔 전면부에 위치한다. 장시간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를 위한 에르고 모션 시트 및 운전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또 R-MDPS,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운전석 이지 억세스,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애프터 블로우, e-하이패스,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등 일반 모델과 유사한 풀패키지 구성을 갖췄다. 후석 승객을 위한 옵션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뒷좌석 컨비니언스 선택 시 열선 시트, 센터 암레스트, 뒷좌석 수동 커튼 등 다양한 옵션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차로 유지 보조2와 내비게이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보조2, 소화기,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 이중접합 차음...

2024.08.26
2022.09.19참여 콘텐츠 2
[시승] 최상의 공간활용도를 자랑하는 '폭스바겐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

폭스바겐의 주력상품인 티구안은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의 경우, 56,000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특히2020년에는 수입 SUV 중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해 수입 SUV 1인자라는 티구안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최근 7인승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출시된 가운데 기존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 모델의 공간 활용도와 전체적인 실내 크기를 직접 체험해보고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비교해보기 위해 경기도 일산으로 시승을 다녀왔다. 티구안은 준중형 SUV로,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와 경쟁모델로 잘 알려져있다. 차량의 크기부터 살펴보면 차체 크기는 전장 4,485mm, 전폭 1,840mm, 전고 1,665mm, 휠베이스 2,680mm로 특히 차체 크기 대비 뛰어난 공간활용성이 눈에 띈다. 1열도 상당히 널널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2열 시트는 앞뒤로 최대 180mm 슬라이딩 기능을 제공해 2열에 앉아봤을 때 레그룸이 상당히 넓어 거주성이 뛰어남은 물론, 필요에 따라 적재공간까지 늘릴 수 있다. 또 2열 시트는 일반적인 40:60이 아닌 40:20:40 분할 폴딩을 제공해 트렁크 공간의 실용성을 높였다. 최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사...

2022.09.19
[시승] '나도 어디서 꿇리지 않아!' 충실한 옵션의 폭스바겐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

폭스바겐 코리아가 지난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했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차체 길이를 키워 실내 공간을 늘렸으며, 기존 모델에는 없었던 옵션을 추가하여 상품성을 키웠다. 신형 모델이 출시 일주일여만에 사전계약대수가 1,500대를 넘기며 인기를 높이고 있는 시점에서, 폭스바겐의 주력 모델이던 ‘티구안’의 최상위 트림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를 만나봤다.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는 깔끔하고 날렵한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다이내믹 턴 시그널 램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론트 그릴과 바디킷은 볼륨감을 더해 존재감을 더 높여주는 느낌이다. 옵션에서 눈여겨 본 부분은 사륜구동 모델에만 적용되는 ‘4모션 액티브 컨트롤’과 ‘무선 앱-커넥트’ 기능이다. ‘4모션 액티브 컨트롤’은 중안 콘솔에 위치한 다이얼을 통해 ‘스노우’, ‘온로드’, ‘오프로드’, ‘오프로드 인디비주얼’ 4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다이얼 중앙의 버튼으로 ‘에코’, ‘노멀’, ‘스포츠’, ‘인디비주얼’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무선 앱-커넥트’ 기능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말 그대로 무선으로 연결시켜주는 기능이다. 무선인 만큼 2열 시트에서도 부담 없이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또한, 디지털 계기판은 주행거리, 주행시간, 평균속도, 평균 연비와 함께 원하는 정...

2022.09.18
2일 전참여 콘텐츠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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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블랙으로 사세요"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X-프로' 포착. 터프한 스타일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기아의 첫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 '타스만 X-프로'가 포착됐다. 타스만 X-프로는 범퍼 하단 견인고리, 17인치 전용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블랙 그릴 및 후드 가니시, 범퍼와의 디자인이 생각보다 조화롭고 웅장해 보인다.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타스만은 기아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바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이다. 강인하고 터프한 외장디자인과 더불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패밀리룩을 이뤘고, 픽업트럭의 실용성,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실내는 동승석 크래시 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등을 적용하는 등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특히, 2열은 중형 픽업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를 높였고, 2열 시트 방석을 올리면 29리터 대용량 트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사양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를 발휘한다. 호주 등 일부 글로벌 시장에는 2.2리터 디젤 및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도 운영된다. 또한 더블캡과 싱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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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압도적인 존재감" 기아, '타스만 X-프로' 포착. 블랙 컬러가 딱이네!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힐러TV) 기아가 브랜드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공개한 가운데, 최근 국내 도로에서 주행 중인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타스만 X-프로는 범퍼 하단 견인고리, 17인치 전용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은 블랙 컬러가 적용돼 범퍼 그릴과 후드 가니시와의 디자인이 조화롭고 한층 웅장한 모습이다.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힐러TV)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힐러TV) 타스만은 기아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바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이다. 강인하고 터프한 외장디자인과 픽업트럭의 실용성,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동승석 크래시 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등을 적용하는 등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특히, 2열은 중형 픽업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를 높였고, 2열 시트 방석을 올리면 29리터 대용량 트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사양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를 발휘한다. 호주 등 일부 글로벌 시장에는 2.2리터 디젤 및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도 운영된다. 또한 더블캡과 싱글캡을 포함해 샤시캡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

4일 전
"이건 포터도 상대 안된다"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샤시 캡' 공개. 활용성 극대화

기아가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타스만의 다양한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돼 이목을 끈다.기아 타스만은 앞서 공개한 더블캡 픽업 모델을 기본으로 2~3인승의 싱글캡과 샤시캡 등 다양한 파생 모델로 운영된다. 이중 가장 주목 받는 모델은 적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샤시 캡' 모델이다. 적재함 바닥을 높여 후륜 휠 하우스 간섭 없이 평평한 적재함 바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적재함 측면과 후면 도어를 열 수 있어 적재 편의성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샤시 캡 모델의 경우 적재함 바닥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높지만, 농업 및 작업용 차량으로 활용성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용 환경에 따라 더블캡 모델과 싱글캡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싱글캡 모델은 1열을 제외한 2열 공간부터 모두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포터, 봉고와 유사한 적재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리프 스프링을 적용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더 여유로운 적재 중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싱글캡 모델과 샤시캡 모델의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타스만은 내년 상반기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지만, 출시 라인업은 시장에 따라 다르게 운영될 전망이다. 국내는 더블캡과 싱글캡 2가지 모델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고, 파워트레인 역시 2.5 가솔린 터보 및 8단 자동변...

2024.11.05
국산 픽업트럭의 전쟁이 시작된다! KGM 'O100', 타스만과의 경쟁 가능할까?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픽업시장에서의 경쟁을 시작한다.기아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서 착안, 대담한 크기의 타스만의 외관을 간결하게 디자인해 강인한 이미지와 기능적 요소의 조화를 이뤘다.실내는 미학과 실용적인 요소의 조화를 통해 세련되고 기능적으로 디자인했으며, 수평적이고 넓은 조형과 대칭적인 비례를 사용해 안정감과 균형감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앰비언트 라이트는 크래시패드를 감싸며 타스만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강조하는 라이팅을 사용해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고 실내의 고급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동승석 크래시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업무와 여가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은 사양을 탑재했다.내구성도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강인한 픽업트럭으로 탄생시켰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주행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 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 8천 회 이상 진행했다.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를 확보했다.기아...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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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도 상대 안된다"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샤시 캡' 공개. 활용성 극대화

기아가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타스만의 다양한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돼 이목을 끈다. 기아 타스만은 앞서 공개한 더블캡 픽업 모델을 기본으로 2~3인승의 싱글캡과 샤시캡 등 다양한 파생 모델로 운영된다. 이중 가장 주목 받는 모델은 적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샤시 캡' 모델이다. 적재함 바닥을 높여 후륜 휠 하우스 간섭 없이 평평한 적재함 바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재함 측면과 후면 도어를 열 수 있어 적재 편의성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샤시 캡 모델의 경우 적재함 바닥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높지만, 농업 및 작업용 차량으로 활용성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용 환경에 따라 더블캡 모델과 싱글캡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싱글캡 모델은 1열을 제외한 2열 공간부터 모두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포터, 봉고와 유사한 적재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리프 스프링을 적용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더 여유로운 적재 중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싱글캡 모델과 샤시캡 모델의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타스만은 내년 상반기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지만, 출시 라인업은 시장에 따라 다르게 운영될 전망이다. 국내는 더블캡과 싱글캡 2가지 모델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고, 파워트레인 역시 2.5 가솔린 터보 및 8단 자...

2024.11.04
2023.11.14참여 콘텐츠 44
'페달 먹통' 신형 싼타페 무상 수리 시작... 해당 부품 준비 안돼 또 불만

현대자동차가 최근 무더기 결함이 발견된 신형 싼타페에 대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현재 신형 싼타페 인터넷 동호회 카페에는 엔진 경고등 점등과 엑셀 먹통 등의 불만을 호소하는 게시물들이 다수 올라가 있는 상태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경고등 이 들어오고 페달이 먹통이 되는 등 주행 중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는 소비자들은 현대차의 빠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현대차는 해당 불만들을 모니터링, 분석한 결과, 엔진 컨트롤 와이어링 외부 노이즈 유입으로 인해 엔진경고등이 켜지고 이로 인한 가속불량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무상수리를 실시키로 결정했다며 해당 고객에게 무상수리 통지문을 발송했다. 엑셀 먹통 문제와 시동 불량 문제는 언제든 인재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기 때문에 재빠른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싼타페 MX5' 무상수리는 2023년 7월 21일부터 10월 17일 사이에 제조된  2.5 가솔린 모델만 해당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대상에서 제외됐다.무상수리는 현대자동차 직영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한편, 싼타페 무상수리 고지로 곧바로 서비스센터를 찾았으나 수리 부품이 준비되지 않아 수리를 제 때 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예약 후 서비스 센터를 방문했더니  관련 부품이 없어 헛걸음 했다는 것인데,  기왕 무상수리를 진행하려면 해당 부품을 준비해 놓고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2023.11.14
현대차 신형 싼타페, 다음 주 LA 오토쇼 데뷔!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신형 싼타페가 드디어 미국 시장에 등장한다. 오는 16일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후 2024년 상반기 공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H'를 형상화한 디자인 패턴을 곳곳에 적용한 신형 싼타페는 기존보다 전장은 46mm 늘어난 4,830mm, 휠베이스도 48mm 늘어난 2,815mm로 대담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출시 전부터 이슈가 되어왔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과 차별화하고 최신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3인치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고, 두 개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스마트폰 충전 패드, 양방향으로 개방 가능한 센터 콘솔 등이 탑재된다. 길어진 휠베이스 덕분에 2열의 경우 최대 35mm의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었고, 3열 역시 15mm 더 여유로운 레그룸을 확보해 최대 7인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미국 시장에 투입될 신형 싼타페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이며, 가솔린은 277마력을 내는 2.5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포함한 두 가지 엔진을 준비했고, 하이브리드는 178마력을 내는 1.6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가격 40% 올리고 10% 낮추면 누가 사?" 지프, 판매 40% 급락한 이유 - M투데이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스텔...

2023.11.10
잘나가는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VS 패밀리카의 표본 CR-V 하이브리드, 당신의 선택은?

싼타페의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싼타페'가 지난달 총 8,331대가 팔리며 베스트셀링 모델 3위를 기록하며 대표 중형 SUV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다.현대차의 대표 SUV인 싼타페는 이전 모델이 판매되던 2021년과 2022년 각각4만 1,600대, 2만8,705대 판매에 그치며 라이벌 쏘렌토에게 완벽하게 밀렸다.그러나 풀체인지로 확 바뀐 신형 싼타페는 이번 달 8,777대가 판매된 쏘렌토와 근접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다시금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갤로퍼 등을 연상시키는 상자 형태의 각진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후면부에는 대형 테일게이트가 적용됐다.또한 전면부와 후면부에는 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H 라이트'가 탑재되는 등 디자인 변화에 큰 변화를 주는 승부수를 걸었다. 특히 신형 싼타페 모델 중에는 단연 하이브리드가 인기다. 계약자의 65%이상이 하이브리드 트림을 선택할 정도다.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에는 주행 성능 개선을 위한 e-다이내믹 드라이브, 모터가 차량의 흔들림을 제어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e-컴포트 드라이브, 정체구간 특화 제어, 하이브리드 전용 AVN 콘텐츠, 스마트 회생제동 모드, 패들 회생제동 모드 등 전용 사양들이 탑재됐다. 연비 또한 복합 14~15.5km/ℓ로 준수하며 시승을 통해 확인한 실연비는 공인 연비 이상으로...

2023.11.04
신형 싼타페 막 출고했는데 리어 와이퍼가 실종됐다? 소비자는 황당...

현대자동차의 인기 중형 SUV 차량이자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돌아온 신형 싼타페 모델이 출시 두 달만에 곳곳에서 결함이 발생했다는 제보가 잇따라 들려오며 논란에 휩싸였다.먼저, 가장 심각하고 자주 일어나는 문제는 운행중 엔진 경고등이 뜬다는 것이다.실제로 한 유튜브에 소개된 결함 영상에는 고속도로 주행 중 액셀을 밟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계속 떨어졌으며 엔진 제어 경고등이 켜진 상태였다. 출처:유튜브 싼존 결국 제보자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시동을 껐다 켠 후 다시 액셀을 밟아보니 그제서야 가속이 가능했지만 경고등은 없어지지 않았다.제보 영상 이외에도 이 엔진 경고등 발생 관련 게시물은 동호회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다.이 엔진 경고등이 들어온다는 것은 단순 기기 오류일 가능성도 있지만 실제로 엔진에 문제가 있다면 주행 중 동력 상실 등 큰 문제로 번질 수 있으며 대형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또, 가장 많이 언급된 결함은 미세하게 누유가 되는 엔진 오일 비침 현상이다. 중고차가 아닌 출시 2달밖에 지나지 않은 신차에 오일 비침현상이 발견되는 것은 흔치 않다. 제일 황당한 결함은 리어 와이퍼가 없는 채로 출고된 차량으로, 부품이 없이 출고가 됐음에도 확인조차 못한 점은 소비자에게 큰 당혹스러움을 줄 수 밖에 없다.이밖에도 마사지 시트 작동중 플라스틱 부서지는 소리와 흡사한 걸리는 소음 발생, ...

2023.10.22
9월 '이달의 차' 선정된 현대차 신형 싼타페, 판매량도 늘어났을까?

현대자동차가 지난 8월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가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신형 싼타페는 견고하고 강인한 존재감의 외장과 더욱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사양의 추가를 통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에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한 ‘이달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평가는 내외부 디자인·감성 품질, 안전성·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온실가스 배출, 상품성·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 신형 싼타페는 에너지 효율성·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6.3점, 안전성·편의 사양 부문에서 6점, 내외부 디자인·감성 품질 부문에서 5.7점 등 총 28점(50점 만점)을 얻으며 기아 더 뉴 쏘렌토,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 포르쉐 신형 카이엔을 제치고 9월의 차에 낙점됐다.이와 함께 판매량도 대폭 증가했는데,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5,139대가 판매되면서 전월(2,075대)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사전 계약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난 10일 저공해 친환경차 인증 절차를 끝내고 출고를 시작한 만큼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한편, 신형 싼타페의 트림 별 판매 ...

2023.10.13
2024.02.19참여 콘텐츠 13
"이게 국내 출시가 안된다고?" 아반떼보다 매력적인 기아 K4 테스트카 포착

사진 : 기아 K4 테스트카 (출처=남차카페) 기아의 대표 준중형 세단 K3의 풀체인지 모델인 K4 위장막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K4는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K3의 완전변경 모델로,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과 패스트백 스타일 실루엣,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상품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지만,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한 새로운 디테일 요소를 적용해 한층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기아 K4 테스트카 (출처=남차카페)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세로형 헤드램프 디자인과 함께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적용됐다.측면부는 루프라인과 윈도우라인이 매끄럽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로 설계됐으며, 리어글래스와 맞닿으며 급격히 치솟는 형태의 쿼터글래스가 특징이다. 날렵한 캐릭터라인과 C 필러쪽으로 숨긴 2열 히든 도어핸들도 눈에 띈다.후면부는 ‘ㄱ'자 형태의 테일램프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내부 그래픽은 수평라인과 빗살무늬의 사선 패턴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사진 : 기아 K4 테스트카 실내 (출처=오토스파이넷) 실내의 경우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

2024.02.18
"출시되면 대박일텐데" 모습 드러내는 기아의 신형 K4, 국내 출시는 없나?

기아의 대표 준중형 세단 모델인 K3의 풀체인지 모델인 K4가 국내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출격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K4는 지난 2018년 현행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등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 풀체인지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된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이 그대로 탑재됐으며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타이거 페이스를 완성했다. 또 프론트범퍼는 송곳니 같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커다란 공기흡입구를 통해 세단 모델만의 스포티함을 강조했다.측면부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윈도우라인(DLO)이 특징인 패스트백 스타일이 적용됐고, C필러에는 히든타입 도어핸들이 탑재돼 보다 날렵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후면부는 ‘ㄱ'자 형태로 좌우가 연결된 커넥티드 테일램프가, 안쪽 그래픽에는 수평라인과 빗살무늬의 사선 패턴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신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수평형 레이아웃과 최신 편의 및 안전사양,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아 K4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동일한 3세대 신...

2024.02.18
“국내도 출시될까?” 기아, 시선강탈 주간주행등 적용된 ‘K4’ 테스트카 포착

기아가 중인 준중형 세단 'K4(K3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목격됐다.최근 자유로에서 포착된 기아 K4는 지난 2018년 현행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또 차명도 기존 K3에서 K4로 변경된다. 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 풀체인지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닮은 헤드램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타이거 페이스를 완성했다.또 프론트범퍼는 송곳니 같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커다란 공기흡입구를 통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윈도우라인(DLO)이 특징인 패스트백 스타일이 적용됐다. 마치 K5나 스팅어를 연상케 하는 실루엣이다. 쿼터글래스는 리어글래스와 맞닿으며 수직으로 떨어지는 형태가 독특하며, C필러 쿼터글래스에 삼각형 몰딩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이밖에 날렵한 캐릭터라인과 C필러에는 히든타입 도어핸들이 적용됐다. 휠은 5-스포크 바람개비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잘 어우러진다. 후면부는 ‘ㄱ'자 형태로 좌우가 연결된 커넥티드 테일램프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안쪽 그래픽도 수평라인과 빗살무늬의 사선 패턴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다.번호판은 범퍼 하단에 위치했고, 스포티함을 강...

2024.01.31
미정이지만...국내 출시되면 아반떼 계약자 다 몰릴 듯? 기아 K4, 어떻게 바뀌나?

기아가 올해 선보일 준중형 세단 'K4’의 예상도가 등장한 가운데 국내와 해외의 여러 곳에서 테스트가 진행중이다.특히, 콜로라도 등 올해 출시가 확정적인 북미 지역에서 자주 포착되고 있으며 국내 곳곳에서도 테스트 차량이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스포티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반떼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국내 출시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4는 지난 2018년 현행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기존 K3에서 K4로차명이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행 K3의 디자인과 확연히 다르게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으로 중무장 할 것으로 보인다. 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 풀체인지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닮은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도를 보면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완성했다.측면부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윈도우라인(DLO)이 특징인 패스트백 스타일이 적용돼, 마치 K5나 스팅어를 연상케하는 실루엣으로 젊은 세대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 2열 도어 필러쪽으로 숨긴 히든타입 도어핸들과  5-스포크 바람개비 디자인의 휠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게 느끼도록 해준다.K4 스파이샷 중 가장 많이 보이고 있는 후면부는 ‘ㄱ&#39...

2024.01.09
"핸들 로고가 왜 저기에?" 아반떼 잡으러 오는 기아의 비밀병기 K4, 실내 모습 포착!

기아가 K3의 신형 모델인 K4를 올해 상반기 출격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내가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K4는 2018년 현행모델인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차종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예상도와 더불어 스파이샷이 계속 포착되고 있는 걸로 보아 K4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이번에 포착된 실내 스파이샷에는 기존에 출시되던 기아의 신차랑은 완전히 다른 스티어링 휠이 가장 눈에 띈다. 최근 출시된 신차에는 기아의 로고가 휠 중앙에 큼지막하게 적용됐지만 K4에는 오른쪽 방향으로 조그마하게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신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EV9과 유사한 디자인 요소도 확인됐다.뿐만 아니라 아반떼와 마찬가지로 3세대 신형 플랫폼 탑재로 휠베이스가 늘어나 공간이 넓어질 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수평형 레이아웃과 최신 편의 및 안전사양,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4의 외관 디자인은 수많은 스파이샷의 등장으로 대부분 알려진 바 있다. 기아의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기아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또 현대차 벨로스터와 같이 2열 도어는 필러 ...

2024.01.04
2024.04.17참여 콘텐츠 19
"6천만원 육박한다" 인기 뜨거운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풀옵션 가격 살펴보니

사진 : 기아 더 뉴 쏘렌토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판매량 1위를 유지하면서 1분기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의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쏘렌토의 1분기 총 판매량은 2만8,811대로, 2위 싼타페(2만5,374대), 3위 카니발(2만3,263대)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특히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만9,729대가 판매되면서 전체 판매량의 68.5%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풀옵션 가격은 얼마일까? 쏘렌토 1.6 터보 하이브리드의 트림 별 가격은 프레스티지가 3,786만원, 노블레스는 4,112만원, 시그니처는 4,366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는 4,455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부터 시작한다.이중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그래비티의 경우 5인승을 기본으로 6인승(84만원)과 7인승(69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노우 화이트펄(8만원) 외장 컬러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선택 옵션으로 전자식 4WD(376만원)와 컴포트(69만원), 드라이브 와이즈(129만원), HUD+빌트인 캠2(119만원), 스마트 커넥트(59만원), KRELL 프리미엄 사운드(64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09만원)를 추가할 수 있다.이 밖에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인 서스펜션 패키지(1...

2024.04.17
국산차 판매 1위 기아 '쏘렌토', 가솔린 풀옵션은 얼마에 구매할 수 있을까?

사진 : 기아 쏘렌토 기아의 대표 중형 SUV '쏘렌토'가 올 1분기 국산차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쏘렌토는 지난해 8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거듭나면서 실내·외 디자인을 보다 세련되게 변경하고 다양한 첨단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2.5 가솔린 터보와 2.2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가지로 운영한다. 그렇다면 기본 모델인 2.5 가솔린 터보의 풀옵션 가격은 얼마일까? 사진 : 기아 쏘렌토 가격표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의 트림 별 가격은 프레스티지 3,506만원, 노블레스 3,822만원, 시그니처 4,104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4,193만원부터 시작한다.이중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그래비티의 경우 5인승을 기본으로 6인승(84만원)과 7인승(69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노우 화이트펄(8만원) 외장 컬러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선택 옵션으로 전자식 4WD(232만원)와 컴포트(69만원), 드라이브 와이즈(129만원), HUD+빌트인 캠2(119만원), 스마트 커넥트(59만원), KRELL 프리미엄 사운드(64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09만원)를 추가할 수 있다.이 밖에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인 서스펜션 패키지(111만원), 트레일러 패키지(115만원)...

2024.04.15
"부동의 1위 쏘렌토, 부활한 그랜저" 3월 국산차 판매량 TOP 10은?

사진 : 기아 쏘렌토 기아 쏘렌토가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싼타페와의 격차를 벌리며 3달 연속 국산차 판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의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쏘렌토는 지난달 7,986대가 판매되면서 2위 카니발(7,685대), 3위 싼타페(7,428대)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지만, 3월에는 9,295대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왕좌를 지켰다. 사진 : 현대차 싼타페 다음으로는 싼타페가 7,723대로 기아 카니발을 추월하고 2위에 올랐다. 이는 전월 대비 약 300대 가량 증가한 수치로, 지난 1월과 같이 1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3위는 7,480대를 판매한 카니발이 차지했다. 2월에는 싼타페의 판매량이 약 3,000대 줄어들면서 2위를 뺏을 수 있었지만, 카니발 역시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사진 : 기아 스포티지 4위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포티지로 6,443대가 판매됐다. 스포티지는 이르면 올 하반기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공개 및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이후 TOP 3에 진입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 현대차 그랜저 5위는 6,136대를 판매하며 두 배가량의 성장폭을 이뤄낸 그랜저가 자리를 잡았다. 전월 3,330대까지 떨어졌던 판매량을 1월(6,708대) 수준으로 다시 회복, 9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이 밖에 제네시스...

2024.04.03
기아, 2월 글로벌서 24만2,656대 판매... '스포티지·쏘렌토' 인기 여전

사진 : 기아 스포티지 기아는 지난 2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008대, 해외 19만8,348대, 특수 3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24만2,65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올해 2월의 경우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와 국내 전기차 보조금 미정에 따른 EV 판매 감소, 역기저효과 발생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2.0%, 해외는 2.8%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 판매 제외)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64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5,425대, 쏘렌토가 2만4,879대로 뒤를 이었다. 사진 : 기아 쏘렌토 국내 판매를 살펴보면,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671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972대, K5 2,970대, K8 2,165대 등 총 1만1,753대가 판매됐다.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989대, 스포티지 6,991대, 셀토스 3,967대 등 총 2만9,078대가 판매됐으며, 상용은 봉고Ⅲ가 3,077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177대가 판매됐다. 사진 : 기아 셀토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652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1,458대, K3(포르테)가 1만8,531대로 뒤를 이었다.이 밖에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68대, 해외에서 232대 등 총 30...

2024.03.04
싼타페만 오른 것 아니다, 신형 기아 쏘렌토도 미국 가격 최대 450만 원 올랐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신형 기아 쏘렌토의 북미 가격이 공개됐다.2024 기아 쏘렌토의 기본 트림의 가격은 이전 세대 대비 1,060달러(약 140만 원) 오른 31,990달러(약 4,250만 원)부터 시작한다.특히 최상위 트림 중 하나인 X-Pro SX 프레스티지 AWD 트림은 이전 세대 대비 3,400달러(약 450만 원)를 인상하는 등 전체적으로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기아 쏘렌토는 2023년 미국 시장에서 6개 트림으로 판매되었지만 2024년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트림을 9개로 늘렸다.전륜구동 트림 중 가장 비싼 트림인 SX는 41,690달러(약 5,550만 원)부터 시작하며, 쏘렌토 최상위 트림인  X-Pro SX 프레스티지 AWD의 가격은 47,390달러(약 6,300만 원)부터 시작한다.최상위 트림인 X-Pro SX 프레스티지 AWD는 오프로드 콘셉트를 충분히 살린 모델로, 17인치 휠과 BF 굿리치 올 터레인 타이어가 기본 제공되며, X-Pro 라인답게 일반 모델과는 다른 범퍼, 글로스 블랙 그릴, 센터 록 디퍼렌셜, 오픈 포어 우드 트림, 가죽 인서트 등이 기본 탑재된다. "설 명절 선물은 이것?" 현대차, RC카 버전 N 비전 74 출시... 가격은 49만8,000원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Rolling Lab) \'N 비전 74\'의 RC카...

2024.01.31
2023.11.14참여 콘텐츠 22
최고가 9,650만원, 카니발 하이리무진 사전예약 개시. 이전 모델 대비 얼마나 올랐나?

기아가 더 뉴 고급스러운 품격을 더한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이하 하이리무진)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하이리무진은 프리미엄 리무진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하게 드러내는 디자인, 차별화된 실내 공간 및 고급 사양이 주요 특징이다. 기아는 하이리무진의 측면부에 사이드 스텝을 탑재해 승하차 편리성을 제고했으며 하이루프의 후면에는 전용 보조제동등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하이리무진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또 하이루프 적용으로 더 뉴 카니발 기본 모델 대비 최대 305mm 높은 전고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내부 천장에는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형상화한 ‘스태리 스카이 무드조명’을 적용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여기에 후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제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편리한 시청을 위해 차량 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e심(SIM) 라우터(※LTE 신호 기반 차량 내 와이파이 제공, 별도 통신요금 가입 필요)’를 기본 제공한다. 또한 후석 측면과 후면에 적용된 ‘주름식 커튼’을 통해서는 개인적인 공간 형성이 가능해 더욱 아늑한 휴식을 돕는다.비즈니스 출장에 최적화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에는 장기간 탑승 시에도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후석에 ‘다이내믹 바디 케어’ 기능을 신규로 적용한 시트를 탑재했고, 시트에는 나파가죽에 퀼팅 스티치를 적용...

2023.11.14
"수출형은 또 다른 모습?" 기아 신형 카니발 F/L, 도로에서 보면 이런 느낌!

사진 : 기아 더 뉴 카니발 북미 수출형 모델 (출처=Shorts Car) 기아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돌아온 대표 대형 RV '더 뉴 카니발'의 본격적인 출고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도에서 주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Shorts Car)가 게재한 영상에는 신형 카니발이 국내의 한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모습이 일부 담겼다. 특히, 내수용 모델뿐만 아니라 북미 수출형으로 추측되는 모델이 위장막을 벗고 함께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 기아 더 뉴 카니발 내수용 모델 (출처=Shorts Car) 먼저 내수용 모델의 외관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ㄱ'자 형태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고급스러운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됐다.측면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만큼 사각형 패턴의 신규 휠 디자인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기아 더 뉴 카니발 내수용 모델 (출처=Shorts Car)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는 'ㄱ'자 형태 스타맵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는 동시에 노출형 핸들을 히든 타입으로 변경해 깔끔한 이미지의 테일게이트를 구현했다.북미 수출형 모델의 경우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주간주행등이 주황색(호박색)으로 점등되고 라...

2023.11.13
이제는 미니밴도 하이브리드 시대! 기아 카니발vs 토요타 시에나

기아의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드디어 이번 달 출시된다.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형 카니발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특히,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과 ‘스타맵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적용하는 등 기아의 최근 신차 디자인의 기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전면부는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주며 날렵하게 다듬은 하단부 스키드 플레이트가 눈에 띈다.후면부는 번호판의 위치를 아래쪽으로 이동시키고 노출형 핸들을 없애 넓고 깔끔한 테일게이트를 구현했다.실내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은 물론, 디지털 센터 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등의 첨단 사양 탑재가 이루어졌다. 이번 신형 카니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등장이다. 기아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더 뉴 카니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총 3종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에 이어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공인 복합 연비는 사양에 따라 12~13km/L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카니발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

2023.11.13
"인상폭 높다더니" 기아 신형 카니발 F/L, 가격 얼마나 인상됐을까?

기아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거듭난 대표 대형 RV ‘더 뉴 카니발’의 가격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 카니발은 지금까지 가격에 대한 많은 예측이 쏟아졌는데, 특히 온라인상에 공개된 관련 공지에 인상폭이 높을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최소 300~400만원 이상 인상이 예상됐다.7일 기아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의 판매 가격은 3.5 가솔린 9인승 기준 프레스티지가 3,470만원, 노블레스는 3,910만원, 시그니처는 4,245만원에 책정됐다. 사진 : 기존 카니발 3.5 가솔린 가격 이는 기 모델 대비 프레스티지 290만원, 노블레스 295만원, 시그니처 235만원씩 인상된 가격이다.또한, 노블레스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는 7인승 모델의 역시 노블레스 4,169만원, 시그니처 4,485만원으로 각각 292만원, 233만원씩 인상, 예상보다 낮은 가격대로 출시됐다.2.2 디젤 모델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3.5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에 9인승 195만원, 7인승 193만원씩 추가하면 된다. 신형 카니발은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한층 세련되고 강인한 디자인으로 변경됐을 뿐만 아니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첨단 사양이 추가된 것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기아 더 뉴 카니발은 오는 8일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15일부터 내연기관 모델의 고객 인도가 ...

2023.11.07
"6천만원대 예상된다" 기아 신형 카니발 F/L, 하이브리드 풀옵션은 얼마?

출처 : NYMammoth 기아의 대표 대형 RV 카니발 페이스리프트(F/L) 모델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새롭게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카니발은 넓은 실내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로,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상품성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관련 공지에 따르면 기존 11인승 모델은 삭제되지만,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그렇다면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풀옵션 가격은 얼마에 책정될까?먼저 현행 카니발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시그니처 트림 기준 9인승이 4,010만원부터, 7인승이 4,292만원부터 시작한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싼타페나 기아 쏘렌토의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의 가격 차이를 살펴봤을 때 가솔린 모델에 비해 약 400만원 정도 높은 가격대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추가적으로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한 내외장 디자인과 다양한 디자인 변화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의 탑재로 최소 400~500만원 이상 인상이 예상돼 7인승을 선택한다면 시작 가격만 5,000만원을 넘게 된다. 여기에 전 트림 공통 옵션인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8만원)과 스타일(69만원), 드라이브 와이즈(63만원), 스마트 커넥트(95만원), KRELL ...

2023.11.07
2022.12.08참여 콘텐츠 1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쇼퍼 드리븐,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사진 :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최근 페이스리프트로 출시된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세단이다. 쇼퍼 드리븐에 속하는 ‘A8 L 55 TFSI 콰트로’는 3,128mm의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며, 특히 뒷좌석 승객에게 초점이 맞춰진 높은 수준의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2열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 먼저 도어트림의 경우 일반적인 창문 개폐 버튼과 함께 파노라믹 선루프 및 뒷좌석 사이드, 리어 윈도우의 전동 선셰이드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탑재됐다. 메모리시트 버튼도 도어트림에 위치했다. 제일 많은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중앙 암레스트에 탑재된 컨트롤 패널이다. 풀 HD 디스플레이를 통해 2열뿐만 아니라, 1열의 보조석까지 시트 포지션을 조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마사지시트 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선셰이드와 선루프를 비롯한 블라인드 시스템, 앰비언트 라이트, 공조 시스템, 볼륨 등 실내에 적용된 대부분의 기능을 컨트롤 패널로 제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등의 기기와 연동시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두 개의 모니터와 C-타입 USB 포트, 230V 소켓 등이 탑재돼 있다. 이처럼 뒷좌석에서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안락하고 기분 좋은 주행을 즐길 수 있는...

2022.12.01
2024.01.22참여 콘텐츠 12
제네시스 GV80 쿠페에 부착된 연두색 번호판...누리꾼 반응 엇갈렸다

올해부터 법인업무용 승용자동차에 대한 사적사용 제한을 위해 8천만원 이상인 법인업무용 승용차에 대한 연두색 번호판이 도입된다.이는 일부 법인에서 고가의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구입해 법인 임원 등이 사적으로 이용하면서 비판 여론이 일어난 일과 관련해, 이를 자율적으로 규제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대상 차량은 8천만 원 이상 승용차 중 법인이 소유하거나 리스사·렌트사로부터 법인이 임차한 차량과 관용차량 등이다. 신규등록 차량은 출고가액이 8천만 원 이상일 경우 해당되며, 이전등록 차량은 양도증명서상의 신고액과 취득세 등에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액 중 높은 금액이 8천만 원 이상일 경우 적용된다.기존에 등록된 법인차량의 경우 원칙적으로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8천만 원 이상 희망 차량은 연녹색 번호판으로 변경 등록할 수 있다.또 파란색 번호판을 부착하는 전기차의 경우,  번호판에 '하', '허', '호' 등이 붙는 1년 이상의 장기렌트카와 전기차 및 수소차도 법인 명의 차량이라면 파란색 번호판이 아닌 연두색 번호판을 달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해 10월 출시된 제네시스의 신형 GV80 쿠페에 연두색 번호판이 부착된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GV80 쿠페는 GV80 쿠페는 GV80을 기반으로 쿠페형 디자인을 추가해 실용성과 날렵함을 배가한 차량으로 시작 가격이 8,255...

2024.01.10
"아재냐 MZ냐 고민되네" 신형 GV80 VS GV80 쿠페, 어떤 디자인 선택할까?

제네시스가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재탄생한 GV80과 브랜드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3년 9개월여만에 새롭게 태어난 신형 GV80은 기존의 완성도 높았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최신 디자인 언어와 '기요셰(Guilloché) 패턴'이 각인된 신규 엠블럼 등 새로운 디테일 요소를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실내는 고객의 일상에 여유로운 공간과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됐으며,  수평형 레이아웃에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세련된 첨단 공간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GV80 쿠페는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답게, GV80의 우아함과 강인함에 쿠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담았다.특히 최고출력 415마력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추가하는 등 쿠페의 스포티한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두 차량이 동시에 출시됨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진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데,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만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신형 GV80은 SUV의 넓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차박을 비롯한 여유로운 아웃도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쿠페형 SUV인 GV80 쿠페는 보다 스포티하고 스피드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선택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2023.10.16
"존재감 넘치는 블랙포스" 제네시스, 'GV80 쿠페' 도로에서 보면 이런 느낌

제네시스 'GV80 쿠페' (출처 : 이든 카스패치) 제네시스의 브랜드 첫 쿠페형 SUV인 ‘GV80 쿠페’가 공도에서 주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유튜브 채널 이든 카스패치가 게재한 영상에는 제네시스 GV80 쿠페가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이 일부 담겼다. 특히, 위장막이 완전히 제거된 상태로 자연광에 비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GV80 쿠페의 전면부는 G90처럼 'MLA(Micro Lens Array)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두 개의 G-Matrix 패턴을 이 중으로 겹쳐 입체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했다.프론트 범퍼도 그릴 하단부에 GV80 쿠페 컨셉트에서 선보인 덕트 디테일이 특징이고, 큼직한 공기흡입구와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제네시스 'GV80 쿠페' (출처 : 이든 카스패치) 측면부는 포물선을 그리며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이 돋보인다. 동시에 윈도우라인도 날렵한 형태로 변경됐고, D필러의 쿼터글래스에는 '제네시스 X(엑스) 컨셉트' 등에서 선보였던 두 줄 크롬몰딩이 적용된 것도 디테일 요소 중 하나다. 이외에 신규 디자인의 22인치 휠도 역동적인 감성을 더해준다. 제네시스 'GV80 쿠페' (출처 : 이든 카스패치) 후면부는 매끄러운 루프라인과 리어 윈드실드, 플러시 리어 스포일러, 치켜올린 트렁크 리드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 쿼드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은 면발광으로 GV...

2023.10.16
"수입차보다는 저렴하지만..." 제네시스 GV80 쿠페, 풀옵션 가격 1억1천만원 넘는다

제네시스가 지난 11일 브랜드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를 공식 출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GV80 쿠페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본 모델인 GV80의 디자인과 성능에 쿠페 특유의 스포티한 유전자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5 터보와 가솔린 3.5 터보와 더불어 한층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까지 총 3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제네시스에 따르면 GV80 쿠페의 라인업 별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가 8,255만원, 가솔린 3.5 터보는 8,675만원,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는 9,190만원부터 시작한다.이는 기본 모델 대비 최대 1,325만원의 가격 차이를 보인다. 그렇다면 풀옵션 가격은 얼마일까? 출처 : 제네시스 먼저 파퓰러 패키지를 선택하면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I 및 II, 2열 컴포트 패키지를 70만원 할인된 640만원에 제공한다.또한, 파노라마 선루프(140만원)를 비롯해 컨비니언스 패키지(255만원), 뱅앤올룹슨 사운드 패키지(190만원), 빌트인 캠 패키지(85만원) 등 다양한 패키지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제네시스 액세서리로는 후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300만원), 차량 보호 필름(50만원), 프로텍셔 매트 패키지(20만원), 플로팅 휠 캡(9만원), 고정식 또는 전동식 사이드 ...

2023.10.14
제네시스 GV80 쿠페가 우승 부상,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열린다

KPGA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개최된다.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1]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시즌 20번째 대회인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위대함을 향한 도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임성재, 김영수 등 역대 우승자 전원을 포함한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15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 총 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쿠페, 키톤 맞춤 수트,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와 DP월드투어의 공동주관 대회인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받게 된다.또한 제네시스는 17번홀에서 첫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GV70 전동화 모델을, 해당 선수의 캐디에게는 GV60를 부상으로 제공한다.이번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 중 가장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우승자 기준 1,300포인트)가 걸려 있는 경기로,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최상위권인 함정우, 이정환, 고군택 등 KPGA 주요 선수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제네시스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캐디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10.12
2022.08.01참여 콘텐츠 9
3년만에 컴백 '더 뉴 셀토스'의 첨가된 3가지

국내 소형 SUV 연간 판매에서 1위를 놓치지 않은 절대 강자인 셀토스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셀토스’로 돌아왔다.기아차는 26일 소형 SUV 셀토스를 국내서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셀토스’는 기존 셀토스와 비교해보면 디자인부터 편의사양 등 달라진 점이 구석구석 존재하는데, 더 뉴셀토스의 바뀐 주요기능과 추가된 점을 살펴보자. 먼저 디자인부터 보면 LED 주간주행등(DRL)이 모양이 라디에이터 그릴 중심을 향해 수평으로 이어지는 것이 차이점이다.  후면부는 기존에 약간 답답해 보였던 장식을 없애고 날렵한 일자형 램프를 적용하여 한층 깔끔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변신했다. 두 번째는 기존 셀토스에 탑재됐던 기어노브를 없애고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을 새로 적용했다. 소형 SUV 차량에는 탑재되지 않았던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처음으로 더 뉴 셀토스에 적용했다.   세 번째는 운전자를 위한 편의사양이 대거 추가됐다.특히 더 뉴 셀토스는 동급 최초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측방 모니터가 적용됐으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디지털키 2 등이 추가됐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측방 모니터 기능은 주변 환경을 모니터로 확인함으로 인해 주차나 커브 등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의 경우 긁히거나 부딪힐 위험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기능으로 소형 SUV에서는 보기 힘든 옵션 중 하나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는 전방 카메라 ...

2022.07.29
[포토] 사진으로 보는 '더 뉴 셀토스'

기아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던 도심형 SUV ‘더 뉴 셀토스’를 판매 시작했다. 더 뉴 셀토스는 지난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외장 디자인은 기존 셀토스의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실내는 수평적인 이미지에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시인성을 높이고, 통합형 컨트롤러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1.6L 가솔린 터보에 2.0 가솔린 엔진 라인업이 추가된다. 1.6 가솔린 터보는 기존 감마l 엔진에서 감마ll 엔진 및 자동 8단변속기로 변경된다.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60만원, 프레스티지 2,459만원, 시그니처 2,651만원, 그래비티 2,685만원이고, 2.0가솔린, 트렌디 2,062만원, 프레스티지 2,361만원, 시그니처 2,552만원, 그래비티 2,587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EXTERIOR INTERIOR '아이오닉6로 갈아타? 28일부터 구매전쟁 시작된다'. 올해 출고량 1만2천대 - M투데이 [M 투데...

2022.07.28
suv시장을 핫하게 달군 토레스vs셀토스 소비자들의 선택은?

기아가 21일,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된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며 앞서 출시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토레스’와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최대 관심사였던 토레스는 여전히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화된 파워트레인과 발전된 디자인을 앞세워 공개되며 많은 소비자들이 셀토스와 토레스를 두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토레스 VS 셀토스 어떤 차량이 가성비가 뛰어날지 살펴보자.   먼저 토레스는 준중형급 SUV 차량으로 소형 SUV인 셀토스보다 체급이 더 크다. 때문에 내외관 모두 토레스가 셀토스보다 크고 넓은 건 당연하다. 때문에 가격 면에서도 어느정도 차이가 난다. 2022 토레스 1.5 가솔린 터보 기준 가격은 2,740~3,020만원선이며 더 뉴 셀토스는 1.6 가솔린 터보 기준 2,160~2,685만원선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연비의 경우 셀토스가 복합 10.8~12.9km/ℓ, 토레스는 복합 10.2~11.2km/ℓ로 토레스가 준중형 SUV차량인 것을 감안하면 두 차량의 연비는 거의 똑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성능 부분을 살펴보면 셀토스의 경우 최대 출력 198마력, 최대 토크 27.0kg.m를 발휘하고 특히 기존과는 다른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하여 승차감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아울러 이보다 저렴한 모델인 2.0 모델도 추가되었다.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이며, 최대 출력 149마력, 최대 토크 ...

2022.07.27
소형 SUV 최강자 셀토스, 경쟁자들은 누구?

기아 자동차가 국내 대표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금)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소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 1강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어 최신 사양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3년만에 컴백한 더 뉴 셀토스가 출시되면서 덩달아 현재 국내에 판매중인 동급 소형 SUV모델들도 바짝 긴장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새로 출시된 더 뉴 셀토스의 경쟁모델은 어떤 차종일까?   현재 셀토스의 경쟁차종으로 꼽히는 차량은 현대의 코나, 르노의 XM3,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다.   먼저 네 차량의 크기를 살펴보면 외관 상으로는 XM3가 수치상으로는 제일 크지만 거의 유사하며 실내 공간 역시도 체감 상으로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셀토스를 시작으로 소형 SUV 크기가 초기의 소형 SUV보다 커지고 있는 추세다. 실내 공간은 코나와 트레일블레이저, 셀토스가 유사하고 그나마 XM3가 가장 큰 크기와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4개 차종의 성능을 간단하게 비교해보면 1.6 터보가 탑재되어 있는 셀토스, 코나의 성능이 가장 높다. 이어 1.35 터보가 탑재된 트레일블레이저. 그리고 1.3 터보가 탑재된 XM3가 그 뒤를 이었다. 각종 안전, 편의사양도 비교해보면 셀토스, 코나는 동급에 없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유지보조등 첨단 ADAS 사양들을 대거 탑재했다. 특히 셀토스는 동급 최...

2022.07.27
업그레이드 된'더 뉴 셀토스' ,무슨 차이가 있을까?

기아의 대표 소형 SUV ‘더 뉴 셀토스’가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1세대 셀토스와 비교해 볼 때 어떤점이 달라지고 업그레이드 되었을까 가장 기본적으로 달라진 점은 기아가 엠블럼을 변경했기 때문에 더 뉴 셀토스에도 변경된 엠블럼이 적용되며, 2.0 가솔린 엔진이 추가됐고 1.6터보 엔진도 DCT 미션에서 A/T미션으로 변경됐다.   또한 옵션이었던 1열 USB 단자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사양을 더 뉴 셀토스에서는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며,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햄프, LED 이러콤비네이션 램프, 루프랙 등이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제일 큰 특징이다. 라이트 부분들도 바뀌었다. 라디에이터 그릴 위쪽으로 주간 주행등이 지나가는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LED 프로젝션 라이트도 새로 탑재됐다.   하단 범퍼 부분에는 가니쉬 부분을 유광 컬러를 적용하여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더 뉴 셀토스는 리어램프, 리어바디와 테일게이트, 리어범퍼 등 후면부 전체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후면부만 보면 완전한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2022.07.26
2023.09.14참여 콘텐츠 25
“계약 파기해야되나...” 출시 다가오는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소비자 고민 깊어진다

테슬라가 지난 8일 일본에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신형 ‘모델3 하이랜드’가 출시된 가운데,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되는 신형 모델3는 스포티하게 재탄생한 디자인과 1열 통풍시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 사양의 추가, 주행거리 향상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또한, 기가프레스 다이캐스팅 공법을 확대해 더 큰 주조 부품과 새로운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생산 비용 절감으로 인한 가격 인하가 기대됐다.하지만 실제로는 가격이 인상됐는데, 일본 시장의 경우 후륜구동(RWD) 모델 기준 561만3,000엔(약 5,110만원)으로 기존 대비 약 36만7,000엔(330만원) 가량 높게 책정됐다. 이와 같이 신형 모델3의 가격 인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존 국내 계약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모델3 하이랜드가 출시되면서 가격이 인상된 일본과 호주 등 일부 시장에서 테슬라가 기존 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계약을 미리 파기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반면, 최근 2,000만원 이상 저렴하게 출시된 중국산 모델 Y RWD와 같이 모델3 하이랜드도 일본 시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폭 인하된다면 취소가 아닌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 대립이 일어나고 있다.현재 한국 시장의 경우 모델3 하이랜드의 판매 가격은 물론 출시 일정도 자세히 공...

2023.09.11
테슬라 사이버 스푼? 중국 맥도널드에서 5만 개 한정판 만든다

테슬라는 특이한 제품을 만드는 것에 익숙하다. 지난 2018년 당시 테슬라는 200대 한정으로 1,500달러(약 2백만 원) 상당의 서핑보드를 출시했으며, 100달러(약 14만 원) 짜리 기가 텍사스 벨트 버클도 만들었다.테슬라의 이런 행보는 계속되고 있으며, 다른 자동차 브랜드와는 다른 방식의 협업을 즐기고 있다.최근 테슬라는 중국에서 맥도널드와 협력해 맥플러리를 먹기 위한 스푼을 개발했다. 이 스푼은 일반적인 타원형 스푼이 아닌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닮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테슬라는 이 제품을 '사이버 스푼'이라고 부른다. 가격은 4.09달러(약 5,400원)이며 오직 중국에서만 판매된다.중국 시장 전용이지만 경고 문구는 영어로 "DON'T PANIC"이라고 쓰여 있으며, 휴대용 용기에 담겨 있으며 상단에 "POWERED BY TESLA" 문구가 새겨져 있다.이 기발한 아이템은 처음에는 진품이 아님을 암시한 일론 머스크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처음 이 제품을 올린 트위터(X) 사용자 'Sawyer Merritt'의 계정에 '가짜 뉴스'라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하지만, 사이버 스푼은 저렴한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가장 테슬라 다운 한정판 제품이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보다 더 좋을지도, 폴스타 2 지금이 기회, 최대 1,200만원 할인 - M투데이 [M투데이 이정근기자] 스웨덴의 순수 전기차 브랜드 폴...

2023.09.11
테슬라 신형 모델 3, 중국서 전 세계로 출고 대기 중

최근 중국 상하이 인근의 대형 주차장에 수백 대의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가 세워져 있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이 주차장은 테슬라의 수출 대기 장소로 알려졌다.중국 유튜버 'WuWa'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신형 모델 3 하이랜드는 다양한 컬러로 생산되어 있고, 화이트, 레드, 블루, 블랙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신차에는 EU 로고가 부착되어 있어 유럽 수출 대기 차량으로 보이며, 중국 시장 출시와 맞춰 배송이 시작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중국의 경우 신형 모델 3의 고객 인도는 4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트로이 테슬라이크의 추가 의견에 따르면 유럽에서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판매 역시 4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기가 상하이의 수출은 신형 모델 3 생산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9월부터는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테슬라 기가 상하이는 최근 200만 번째 전기차를 생산했으며, 생산량의 대부분은 모델 Y가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신형 모델 3가 전체 생산량의 1/3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로만 80km 주행, 굳이 충전 힘든 전기차를?' [벤츠 신형 E-클래스 PHEV 시승] - M투데이 [뮌헨=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최근 유럽은 물론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인기다.용량이 큰 배터리 탑재로 EV모드 주행거리가 100km에 달하면서 전기차 대안으로 찾는...

2023.09.11
"생각보다 작을지도?" 테슬라 사이버트럭, 프렁크 내부 공개

출처 : 사이버트럭 오너스 클럽 포럼 테슬라가 출시 예정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전면 트렁크(프렁크) 내부 공간이 포착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미국 사이버트럭 오너스 클럽 포럼에서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용량과 구조를 가늠할 수 있을 만큼 프렁크 내부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사진 : 위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아래 - 리비안 R1T 이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프렁크는 포드 F-150 라이트닝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의 프렁크보다 작고, 리비안 R1T에 비해 깊이도 얕을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평평한 디자인과 전면 범퍼가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접근성과 편의성은 세 모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여행용 가방 두 개 또는 골프백 하나 정도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이버트럭은 이르면 10월 초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포드 F-150 라이트닝과 리비안 R1T, GMC 허머EV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 "기대 반 걱정 반" 2025년 출시될 싼타페 PHEV, 풀옵션 7천만원 육박하나?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5년 국내 시장 출시를 목표로 대표 중형 SUV ‘싼타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복수의 부... www.autodaily.co.kr “발열 괜찮을까?” ...

2023.09.04
신형 모델 3 때문? 테슬라 미국서 모델 3 730만 원 더 할인

테슬라는 북미지역 재고로 남아 있는 모델 3의 가격을 다시 한번 인하했다. 이번 할인은 테슬라가 9월 1일 신형 모델 3 하이랜드를 공개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지는 시점에서 시작된 것이다.지난 6월 테슬라는 대부분의 모델 3 트림에 대해 최대 2,500달러(약 330만 원), 모델 3 퍼포먼스 레인지의 경우 최대 3,040달러(약 400만 원)의 할인을 한 바 있다.하지만 할인 폭을 더 키워 모델 3 RWD 트림은 4,100달러(약 540만 원) 이상, 모델 3 롱 레인지의 경우 5,000달러(약 660만 원)까지 할인을 적용했다.뉴욕에 거주하는 사람이 테슬라 모델 3를 구입할 경우, IRA 보조금까지 받으면 모델 3 RWD 트림의 경우 3만 달러(약 4천만 원) 미만으로 구매가 가능했다.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특정 모델의 경우 최대 5,520달러(약 730만 원) 할인된 49,720달러(약 6,600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5,500달러(약 720만 원) 이상 할인된 모델 3 퍼포먼스 트림도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큰 폭의 할인이 시작된 것이 9월 1일 공개하는 신형 모델 3 때문인지는 아직 정확하지 않다. 현재 상하이의 기가 팩토리는 한 달 넘게 신형 모델 3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중국과 유럽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확인된 만큼 공식 출시는 확실한 상황이다. [시승기]...

2023.09.01
2023.01.21참여 콘텐츠 7
"세단 VS SUV" 더 실용적인 선택은? '아반떼 하이브리드·XM3 하이브리드'

사진 :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CN7)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뛰어난 연비로 치명적인 기름값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고, 전기차보다 저렴하면서 부족한 충전 인프라에서 자유롭다는 부분에서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사진 : XM3 E-TECH 하이브리드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 하이브리드(CN7)'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르노코리아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준중형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같은 1.6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세단과 SUV 중 어떤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더 실용적일까? 성능ㆍ연비 사진 :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CN7)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함께 영구자석형 전기모터를 장착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5.0kg.m의 성능을 내며, 21.1km/L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자랑한다. XM3 하이브리드는 구동용과 시동용으로 구성된 듀얼 모터를 탑재,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3.9kg.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7.4km/L로 아반떼 하이브리드보다 3.7km 더 낮다. 연비에서 조금 차이가 나지만 두 모델 모두 고속도로에서도 전기모터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때문에 효율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없다. 공간성 사진 :...

2023.01.21
"치솟는 기름값, 연비로 극복한다" 압도적 효율 자랑하는 'XM3 하이브리드·니로'

사진 : XM3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라는 타이틀과 함께 뛰어난 연료 효율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한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결과물이다. 사진 : 디 올 뉴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연비가 뛰어난 소형 SUV라고 한다면 지난해 1월 풀체인지로 돌아온 2세대 ‘디 올 뉴 기아 니로(니로 하이브리드)’도 빠질 수 없다. 사진 : 디 올 뉴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는 다양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전면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된 내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과 C 필러 안쪽의 에어커튼홀, 타이어 주위 와류를 개선하는 에어로 휠 등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복합 연비를 국내 SUV 중 최고 수준인 20.8km/L로 끌어올렸다. XM3 하이브리드 역시 17.4km/L로 니로 하이브리드에 비해 약간 아쉽지만 실 연비는 20km/L를 넘어간다. 사진 : 디 올 뉴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탑재된 변속기 또한 연비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XM3 하이브리드는 비교적 연비는 낮지만 변속 속도가 빠른 6단 자동변속기를, 니로 하이브리드는 연비와 응답속도가 뛰어난 6단 DCT를 1.6L 가솔린 엔진과 조합했다. 여기에 X...

2023.01.20
XM3 E-TECH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선정 기념 이벤트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드블레즈)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지난 19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3 대한민국 올해의차 평가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 선정한 된 것에 대해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쟁쟁한 경쟁 모델들과의 비교 평가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자리를 차지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되어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성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국내보다 앞서 출시되었던 유럽 시장에서도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에 대한 고객 감사 의미를 담아 이달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1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5명, 30만원권 10명, 10만원권 100명이며, 추첨 결과는 2월 8일 발표 예정이다. 또한 31일까지 르노코리아자동차 영업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나를 닮은 하이브리드’라는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광고 컨셉에 맞추어 고객이 직접 본인, 가족, 친구, 연인 사진 등 캘린더에 들어갈 여러 사진들을 직접 골라 제작할 수 있는 ‘나를 닮은 캘린더’가 새해 선물로 제공된다.이에 더불어 설연휴 기간을 포함해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영업 전시장의 전시차...

2023.01.20
젊은층 선호도 높은 XM3, 하이브리드·가솔린 모델 어떤 차 선택할까?

사진 : XM3 E-TECH 하이브리드 올해 신모델 출시가 없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준중형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승부를 건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쿠페형 SUV의 대중화를 이끈 XM3와 르노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TECH’가 결합,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진 : XM3 E-TECH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XM3 GTe 모델과 동일한 1.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6마력과 최대토크 13.9kg.m의 파워를 내는데, 이는 기존 123마력, 15.8kg.m보다 출력이 낮아졌다. 하지만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최대 36kW, 205Nm 출력의 구동용 전기모터와 15kW, 50Nm 출력의 고전압 시동모터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더해져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은 145마력으로 더욱 강력해졌다. 듀얼 모터가 추가됨에 따라 연비도 대폭 향상됐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심에서는 물론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고속도로에서도 두 개의 모터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공인 복합 연비 17.4km/L를 달성했다. 이는 가솔린모델인 XM3 GTe의 13.6km/L보다 3.8km가 높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모델에 성능과 연비에서 확현히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외관상 차이도 있을까? 얼핏 보면 두 모델의 외부 디자인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자...

2023.01.18
"효율·성능 두 마리 토끼 잡았다" XM3 하이브리드, 재미있는 주행 5가지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첫 준중형 하이브리드 쿠페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연비와 독특한 쿠페형 디자인으로 세련된 매력을 자랑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모델답게 일상 운행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도심 주행의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탑재된 두 개의 전기 모터가 주행 속도와 무관하게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때문인데, 특히 일반적인 도심 규정 속도인 50~60km/h에서 최적의 연료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드라이빙 모드 통합 제어 시스템인 '멀티 센스(Multi-Sense)'의 마이 센스, 에코, 스포츠 등 3가지 주행 모드와 회생제동용 B-모드까지 더해져 다양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마이 센스는 일반적인 '노멀 모드'와 같은 포지션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준수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에너지 절감을 원한다면 '에코 모드'가 적합하다. 스티어링이 유연해짐과 동시에 엔진과 변속기의 연료 소비를 낮춘 이 모드는 주행 성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서 환경친화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스포츠 모드'는 응답 속도가 증가된 엔진 및 변속기, 견고해진 스티어링을 기반으로 액셀의 미세한 압력만으로도 차체가 앞으로 치고 나가는 듯한 파워를 자랑한다. 센...

2023.01.17
2022.07.25참여 콘텐츠 8
GV60. 아이오닉5, 아이오닉6로 갈아타? 28일부터 구매 전쟁 시작된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의 두 번째 작품인 아이오닉6가 오는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지난 7월 14일 2022 부산모터쇼를 첫 공개된 아이오닉6는 탁월한 디자인과 제품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닉6는 올해 국내 출고 가능 대수가 1만 대를 약간 넘는 수준인데다 1년 이상 대기 기간이 길어진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GV60 계약 고객의 상당수가 갈아탈 전망이어서 치열한 구매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현대차 판매점 관계자는 “부산모터쇼 공개 이후 아이오닉6 사전 예약 문의가 크게 늘어났다”면서 “최근에는 아이오닉6의 출고 시점을 묻는 아이오닉5와 GV6 계약 고객들도 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8일부터 전국 판매점을 통해 아이오닉6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다른 차종과 마찬가지로 10만 원의 계약금을 내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내달 중순 본 계약에 이어 8월 말께 공식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의 사전 인기를 감안하면 첫날 계약대수가 2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올해 국내 공급 예정 물량 1만 2천 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첫날부터 치열한 출고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기다림에 지친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GV60 계약 고객들이 아이오닉6로 몰릴 경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출고까지 6개월 이상 걸리는...

2022.07.25
아이오닉6 vs 테슬라 모델 3 소비자들의 선택은?

현대자동차가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세대 전기 중형 세단, 아이오닉 6를 선보였다.  새로 출시한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에 이은 E-GMP 플랫폼 바탕의 두 번째 아이오닉 라인업으로, 테슬라의 모델 3와 경쟁 차종으로 꼽힌다. 두 차종이 무슨 차이가 있고 또, 얼마나 크게 차이가 나는 지 비교해보자.   먼저 아이오닉 6의 차체 길이는 4,855㎜, 모델 3는 4,694mm로 아이오닉6가 161㎜ 정도길며, 전장은 아이오닉 6가 1,495㎜, 모델 3가 1,443㎜로 역시 아이오닉6가 50㎜ 정도 높아 외관의 전체적인 크기는 아이오닉이 모델 3에 비해 좀 더 크다. 실내 공간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휠베이스는 아이오닉6가 2,950㎜, 모델3가 2,875㎜로 아이오닉6가 실내공간도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오닉6 실내 모델3 실내 전기차의 주행거리 뿐만 아니라 수치가 낮을수록 차의 연비, 최고 속도, 조종 안정성, 접지력의 향상에 도움이 돠는 공기저항계수도 아이오닉6의 승리다. 아이오닉 6는 Cd 0.21, 모델 3는 Cd 0.23,으로 아이오닉6의 공기저항계수가 더 낮다.   전기차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행거리를 살펴보면 아이오닉6의 주행거리는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최대 524km를 달릴 수 있다. 53.0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의...

2022.07.22
아이오닉6, 아이오닉5와 '플랫폼·배터리 용량' 같은데 주행거리가 더 긴 이유는?

현대차의 두 번째 전용전기차 ‘아이오닉6’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전기차 ‘아이오닉6’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아이오닉6는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담아낸 친환경 전용 전기차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에 기여한다는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와도 일맥상통한다. 현대차 '아이오닉6' 아이오닉6는 4도어 쿠페 스타일의 파격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공간도 강점이지만, 무엇보다 뛰어난 전비와 주행거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6' 현재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와 마찬가지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77.4kWh 배터리가 탑재돼 있는데 주행거리는 전비와 주행거리가 꽤 많이 차이나기 때문이다. 현대차 '아이오닉6' 특히, 아이오닉5의 경우 최근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확대,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기존 429km에서 458km로 29km나 늘었는데도 차이가 많이 난다. 이유가 뭘까? 현대차 '아이오닉6' 여기에는 아이오닉6만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6의 효율성은 최저 공력 계수 및 구동모터와 배터리의 제...

2022.07.21
아이오닉6도 구독서비스 나선다. 어떤 기능이 들어있나?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승용에서 고성능 모델, 상용차까지 확장한 전기차 라인업 구축 및 전동화 체제 전환 가속을 통한 전기차 시장 선도 계획을 밝힌 가운데 아이오닉 6에도 구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V 성능 튠업 기능 특히, 아이오닉 6에는 EV 성능 튠업 기술이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됐다.   성능 튠업 기술이란 차량 내에 있는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성능·주행감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출력(3단계), 가속민감도(3단계), 스티어링(2단계), 4륜구동 방식(3단계)을 취향에 따라 선택한 뒤 스티어링휠 좌측 하단에 있는 드라이브 모드 버튼을 길게 눌러 활성화할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또한, 기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정됐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적용 범위가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자동차의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확대되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이외에 전자제어장치까지 OTA 적용 범위가 확대된 것은 현대차 최초다.   이에 서비스센터를 찾지 않아도 주요 전자제어장치등을 항상 최신 기능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한편, 아이오닉6에 적용되는 OTA는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최초 가입 시 무료로 제공되는 기간 동안...

2022.07.21
"보기보다 넓은 2열 레그룸!" 그랜저보다 휠베이스 긴 '아이오닉6' 공간 활용성은?

아이오닉6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라인업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담아낸 친환경 전용 전기차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에 기여한다는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와도 일맥상통한다. 아이오닉6 현대차는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아이오닉 6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을 제시한다.이처럼 아이오닉6는 파격적인 외장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공간과 실용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오닉6 아이오닉6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오닉6는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2,995mm다. 이는 전장 4,900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40mm의 중형세단 쏘나타와 유사한 크기다. 아이오닉6 아이오닉6 하지만 휠베이스만 놓고 보면, 준대형 세단인 더 뉴 그랜저 휠베이스(2,885mm)보다 더 길다.외관은 4도어 쿠페 스타일에 뒤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지는 루프라인 덕분에 실내가 많이 좁을 것 같지만, 실제로 2열 공간(뒷좌석)에 앉아보면 레그룸이 꽤...

2022.07.19
2022.09.29참여 콘텐츠 14
[아이오닉 6 시승]'내가 필요한 건 다 있어!', 쓸 때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다.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는 현대차에서 처음 선보인 전기 세단 모델이다. 사전계약을 시작한 첫날 만에 37,446대, 3주 만에 47,000여 대라는 계약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0일 진행된 시승 행사를 통해 ‘아이오닉 6’를 시승하며 어떠한 기능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아이오닉 6’는 유선형이 강조된 보디에 리어 스포일러, 액티브 에어 플랩, 휠 갭 리듀서, 휠 에어커튼, 박리 트랩 등을 통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했으며, 주행성능을 극대화했다. 인테리어는 속도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와 어우러져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슬림해진 1열의 도어트림은 대부분의 스위치들을 센터 콘솔로 이동시켰으며, 투명 소재가 적용된 도어 맵 포켓을 탑재했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을 나누는 브리지 형태의 센터 콘솔은 평평한 구조로 노트북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무선 충전기와 1개의 USB 포트, 콘솔박스 내부의 C 타입 충전 포트 2개가 탑재되어 있다. 센터 콘솔 아래에는 넉넉한 크기의 수납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변속 레버는 휠 뒤에 위치한 칼럼식 기어를 채택해 기어 레버에 익숙한 운전자라면 익숙해지기까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아이오닉 6’는 다양한 편의 기능들도 제공한다. 주행 시 편의를 위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자동으로 와...

2022.09.27
아이오닉6 vs EV6 GT, 현대차그룹의 집안싸움 승자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6의 출고가 시작되면서 그룹 내 ‘6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산 전기차 중 첫 번째 세단 차량으로 만들어진 아이오닉6는 탁월한 디자인과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현재 차량을 구매하면 인도받을 때 까지 2년이 넘는 기간을 가다려야 한다. 이에 질세라 기아도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최상위 트림이자 고성능 모델 'EV6 GT'를 하반기에 출시 할 예정이다. EV6 GT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위크 2022(Monterey Car Week 2022)에서 첫 공개된 바 있다. 먼저 두 차량의 성능을 보면 아이오닉 6는 4륜 구동 방식 기준으로 최대 239kW 출력과 605Nm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5.1초 만에 주파하며, 77.4kWh급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모델의 최대 주행거리는 524km다. EV6 GT는 듀얼모터가 적용된 고성능 전기차로 시스템 합산 출력이 430kW(574마력), 최대토크 740Nm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4초에 주파가 가능하며 77.4kWh급 배터리가 장착되고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23km에 한국 인증기준으로는 300km대 후반이 예상된다. 두 차량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아이오닉6의 경우 전...

2022.09.26
[포토] 대체 누가 디자인했을꼬? 눈에 확 꽂히는 아이오닉 6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가 21일부터 본격 출시됐다.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첫 전기 세단으로 국산 전기차 중에선 최초로 주행거리 500㎞를 넘어섰다.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 6 롱레인지’ 2WD 18인치 사양의 주행거리는 544㎞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보다 더 긴 셈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오닉6는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2,995mm로 중형세단 쏘나타와 유사한 크기다.   아이오닉6에는 웰컴&굿바이와 시동 온/오프, 음성인식 기능 등을 조명으로 표현해주는데, 특히 사용자 및 차량 AI의 음성 크기에 따라 이퀄라이저 형상을 구현하여 음성인식 상태를 시각화 해준다.   또한, 기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정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OTA)을 전기차 통합 제어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 등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확대해 서비스센터를 가지 않아도 최신 기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아이오닉 6’는 5,2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정부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어 실 구매가격은 4,000만 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807마력을 자랑하는 차저의 왕!', 닷지, 스페셜 에디션 '2023 닷지 차...

2022.09.22
[시승] 디자인, 성능, 공간 3마리 토끼 다 잡은 현대차의 걸작 아이오닉6

지난 7월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모습을 공개했던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이다. 첫 국산 전기 세단이라는 강점을 앞세워 사전계약 첫날 3만 7,446대를 달성,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소비자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된 아이오닉 6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20일에 직접 시승을 진행했다. 실물을 마주한 아이오닉 6는 세단이지만 1,880mm의 넓은 전폭과 대형차와 맞먹는 2,950mm의 긴 휠 베이스를 자랑하는 크기는 생각보다 상당히 컸다. 아이오닉6의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유선형 디자인을 의미하는 단어다. 실제로 아이오닉6는 A필러부터 C필러까지의 곡선이 엄청나 쿠페형 느낌이 강하게 나면서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아이오닉6의 외관 중 가장 큰 특징이라 생각하는 점은 단연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다. 아이오닉 6의 전면부는 700개 이상의 픽셀로 형상화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되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후면부 역시 여러 개의 픽셀로 길게 이어진 테일 램프와 리어 스포일러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픽셀 보조제동은 후면부의 세련미를 한층 업그레...

2022.09.22
20일 출시되는 아이오닉 6, 내차 만들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가 오는 20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시승 행사와 함께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오닉6는 지난 7월 202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공식 공개됐기 때문에 별도의 런칭없이 시승행사와 함께 21일부터 공식적인 출고가 시작된다.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첫 전기 세단으로 국산 전기차 중에선 최초로 주행거리 500㎞를 넘어섰다.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 6 롱레인지’ 2WD 18인치 사양의 주행거리는 544㎞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보다 더 긴 셈이다. ‘아이오닉 6’는 5,2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정부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어 실 구매가격은 4,000만 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오닉 6 롱레인지’의 경우, 국고 보조금 700만 원, 지자체 보조금 200만 원을 포함해 총 900만 원 상당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1일 공식 계약으로 전환될 예정인 ‘아이오닉 6’는 긴 주행거리와 저렴한 가격대, 첫 국산 전기 세단이라는 강점 덕분에 사전계약 첫날 3만 7,446대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아이오닉 5’가 기존에 보유했던 2만 3,760대보다 1만 3,700대가량 더 많으며, 올해 국내 판매 목표인 1만 2,000대를 3배가량 초과 달성한 수치다. ‘아이오닉 6’에는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다양한 기술...

2022.09.19
2일 전참여 콘텐츠 3
"얼마나 더 강력해지는거야?" EV6 페이스리프트 GT 모델, 위장막 없이 포착

EV6 GT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출차: 숏카) 국산차 역사상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위장막이 벗겨진 채 포착됐다.EV6 GT 모델은 앞서 출시된 EV6 페이스리프트의 외관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고성능 모델임을 강조하기 위해 세로로 된 크롬 몰딩을 적용했다.또한 측면에는 고성능 모델의 상징인 연두색 캘리퍼가 적용됐으며, 후면부는 디퓨저 패턴이 일반 모델과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실내는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현행 모델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GT 모델의 상징인 연두색 컬러가 디테일이 곳곳에 적용될 전망이다. EV6 GT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출차: 숏카) 이밖에 최신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최신 UI/UX와 OTA 서비스, 무선 카플레이, 빌트인캠 2, LFA 2, HDA 2, 온 디맨드 기능 등을 포함한 최신 안전 및 첨단사양들이 탑재된다.파워트레인 변경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행 EV6 GT는 전륜과 후륜 듀얼 모터가 적용돼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7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때문에 신형 EV6 GT 모델은 최소 이러한 성능과 비슷하거나 아이오닉 5 N처럼 용량이 84kWh로 높아진 최신 4세대 배터리를 장착해 600마력대의 강력한 성능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가격 얼마나 인상될까? 현대차의 비장의 ...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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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N에 견줄만 한데? 위장막 없는 기아 'EV6 GT 페이스리프트' 포착!

EV6 GT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출차: 숏카) 국산차 역사상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위장막이 벗겨진 채 포착됐다. EV6 GT 모델은 앞서 출시된 EV6 페이스리프트의 외관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고성능 모델임을 강조하기 위해 세로로 된 크롬 몰딩을 적용했다. 또한 측면에는 고성능 모델의 상징인 연두색 캘리퍼가 적용됐으며, 후면부는 디퓨저 패턴이 일반 모델과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내는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현행 모델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GT 모델의 상징인 연두색 컬러가 디테일이 곳곳에 적용될 전망이다. EV6 GT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출차: 숏카) 이밖에 최신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최신 UI/UX와 OTA 서비스, 무선 카플레이, 빌트인캠 2, LFA 2, HDA 2, 온 디맨드 기능 등을 포함한 최신 안전 및 첨단사양들이 탑재된다. 파워트레인 변경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행 EV6 GT는 전륜과 후륜 듀얼 모터가 적용돼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7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때문에 신형 EV6 GT 모델은 최소 이러한 성능과 비슷하거나 아이오닉 5 N처럼 용량이 84kWh로 높아진 최신 4세대 배터리를 장착해 600마력대의 강력한 성능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지금 추천하는 핫 뉴스를 보려면...

2024.10.23
[부산 모빌리티쇼] 톡톡 튀는 디자인! 기아,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EV6'

사진 : 기아 더 뉴 EV6 기아가 부분변경과 함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다.지난 2021년 1세대 출시 이후 약 3년여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선보이는 신형 EV6는 '현대적인 대비(Modern Contrast)'를 콘셉트로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 높은 다채로운 편의 사양, 향상된 성능의 4세대 배터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주간주행등(DRL)을 중심으로 차량 하단까지 연결되는 보닛의 캐릭터라인과 날개 형상의 범퍼 디자인이 어우러져 한층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구현했다.측면부는 현대적인 대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정교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주는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휠로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면부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와이드한 스타맵 라이팅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화했으며, 후면 범퍼 하단부에 전면부 범퍼와 같은 날개 형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통일감 있게 구현했다. 실내는 더욱 세련된 디자인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며, 역동적인 그래픽의 새로운 앰비언트 라이트로 실내의 수평적인 조형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신규 스티어링 휠과 더불어 크래시 패드에 신규 패턴을 적용...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