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하이브리드
43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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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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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VS SUV" 더 실용적인 선택은? '아반떼 하이브리드·XM3 하이브리드'

사진 :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CN7)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뛰어난 연비로 치명적인 기름값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고, 전기차보다 저렴하면서 부족한 충전 인프라에서 자유롭다는 부분에서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사진 : XM3 E-TECH 하이브리드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 하이브리드(CN7)'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르노코리아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준중형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같은 1.6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세단과 SUV 중 어떤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더 실용적일까? 성능ㆍ연비 사진 :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CN7)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함께 영구자석형 전기모터를 장착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5.0kg.m의 성능을 내며, 21.1km/L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자랑한다. XM3 하이브리드는 구동용과 시동용으로 구성된 듀얼 모터를 탑재,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3.9kg.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7.4km/L로 아반떼 하이브리드보다 3.7km 더 낮다. 연비에서 조금 차이가 나지만 두 모델 모두 고속도로에서도 전기모터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때문에 효율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없다. 공간성 사진 :...

2023.01.21
"치솟는 기름값, 연비로 극복한다" 압도적 효율 자랑하는 'XM3 하이브리드·니로'

사진 : XM3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라는 타이틀과 함께 뛰어난 연료 효율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한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결과물이다. 사진 : 디 올 뉴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연비가 뛰어난 소형 SUV라고 한다면 지난해 1월 풀체인지로 돌아온 2세대 ‘디 올 뉴 기아 니로(니로 하이브리드)’도 빠질 수 없다. 사진 : 디 올 뉴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는 다양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전면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된 내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과 C 필러 안쪽의 에어커튼홀, 타이어 주위 와류를 개선하는 에어로 휠 등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복합 연비를 국내 SUV 중 최고 수준인 20.8km/L로 끌어올렸다. XM3 하이브리드 역시 17.4km/L로 니로 하이브리드에 비해 약간 아쉽지만 실 연비는 20km/L를 넘어간다. 사진 : 디 올 뉴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탑재된 변속기 또한 연비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XM3 하이브리드는 비교적 연비는 낮지만 변속 속도가 빠른 6단 자동변속기를, 니로 하이브리드는 연비와 응답속도가 뛰어난 6단 DCT를 1.6L 가솔린 엔진과 조합했다. 여기에 X...

2023.01.20
XM3 E-TECH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선정 기념 이벤트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드블레즈)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지난 19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3 대한민국 올해의차 평가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 선정한 된 것에 대해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쟁쟁한 경쟁 모델들과의 비교 평가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자리를 차지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되어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성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국내보다 앞서 출시되었던 유럽 시장에서도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에 대한 고객 감사 의미를 담아 이달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1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5명, 30만원권 10명, 10만원권 100명이며, 추첨 결과는 2월 8일 발표 예정이다. 또한 31일까지 르노코리아자동차 영업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나를 닮은 하이브리드’라는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광고 컨셉에 맞추어 고객이 직접 본인, 가족, 친구, 연인 사진 등 캘린더에 들어갈 여러 사진들을 직접 골라 제작할 수 있는 ‘나를 닮은 캘린더’가 새해 선물로 제공된다.이에 더불어 설연휴 기간을 포함해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영업 전시장의 전시차...

2023.01.20
젊은층 선호도 높은 XM3, 하이브리드·가솔린 모델 어떤 차 선택할까?

사진 : XM3 E-TECH 하이브리드 올해 신모델 출시가 없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준중형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승부를 건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쿠페형 SUV의 대중화를 이끈 XM3와 르노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TECH’가 결합,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진 : XM3 E-TECH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XM3 GTe 모델과 동일한 1.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6마력과 최대토크 13.9kg.m의 파워를 내는데, 이는 기존 123마력, 15.8kg.m보다 출력이 낮아졌다. 하지만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최대 36kW, 205Nm 출력의 구동용 전기모터와 15kW, 50Nm 출력의 고전압 시동모터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더해져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은 145마력으로 더욱 강력해졌다. 듀얼 모터가 추가됨에 따라 연비도 대폭 향상됐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심에서는 물론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고속도로에서도 두 개의 모터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공인 복합 연비 17.4km/L를 달성했다. 이는 가솔린모델인 XM3 GTe의 13.6km/L보다 3.8km가 높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모델에 성능과 연비에서 확현히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외관상 차이도 있을까? 얼핏 보면 두 모델의 외부 디자인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자...

2023.01.18
"효율·성능 두 마리 토끼 잡았다" XM3 하이브리드, 재미있는 주행 5가지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첫 준중형 하이브리드 쿠페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연비와 독특한 쿠페형 디자인으로 세련된 매력을 자랑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모델답게 일상 운행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도심 주행의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탑재된 두 개의 전기 모터가 주행 속도와 무관하게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때문인데, 특히 일반적인 도심 규정 속도인 50~60km/h에서 최적의 연료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드라이빙 모드 통합 제어 시스템인 '멀티 센스(Multi-Sense)'의 마이 센스, 에코, 스포츠 등 3가지 주행 모드와 회생제동용 B-모드까지 더해져 다양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마이 센스는 일반적인 '노멀 모드'와 같은 포지션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준수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에너지 절감을 원한다면 '에코 모드'가 적합하다. 스티어링이 유연해짐과 동시에 엔진과 변속기의 연료 소비를 낮춘 이 모드는 주행 성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서 환경친화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스포츠 모드'는 응답 속도가 증가된 엔진 및 변속기, 견고해진 스티어링을 기반으로 액셀의 미세한 압력만으로도 차체가 앞으로 치고 나가는 듯한 파워를 자랑한다. 센...

2023.01.17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숨겨진 매력 포인트는 바로 이것!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준중형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기존 쿠페형 SUV XM3에 르노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된 E-TECH 시스템이 적용돼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라고 불린다. 일상 운행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가 충분하다면 ‘EV 버튼’을 통해 100% 전기차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구간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데, 공인 도심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17.5km/L, 복합 연비는 17.4km/L이다. 외부 디자인은 유럽 시장에서 르노 아르카나의 상위 트림에만 적용 중인 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와 더불어 일렉트릭 오렌지 및 웨이브 블루 전용 컬러를 새롭게 도입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하는 인스파이어 디자인 패키지도 추가할 수 있다. 실내는 2,72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공간성을 갖췄으며,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다이얼식 공조 장치, 피아노 바 타입 버튼은 뛰어난 조작편의성과 시인성을 자랑한다. 옵션으로는 오토 홀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차간거리경보시스템,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

2023.01.16
[시승기] 충전 불편한 전기차 고집할 필요있나? 실 연비가 압권인 XM3 E-TECH HV

르노코리아 첫 하이브리드모델 XM3 E-tech 하이브리드 고유가로 하이브리드 차량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일부 SUV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는 2-3년째 1년 이상 출고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량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하이브리드는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이는 엔진과 전기 모터를 함께 사용해 뛰어난 연료 효율을 보이는 하이브리드의 특성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기름값 등이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준중형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이같은 흐름에 맞춰 내놓은 경제형 SUV 모델이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준중형급 SUV XM3에 르노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TECH'가 조합된 르노코리아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 차량은 정통 박스형 SUV와 달리 독특한 쿠페형 SUV로 세련된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F1 블레이드 범퍼와 새로 도입된 웨이브 블루 외장 컬러를 적용, 기존 SUV와는 다른 특별한 느낌을 준다. 실내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같은 탁월한 실용성을 갖췄다.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는 약간 운전석을 향하도록 설계됐고 피아노 바 형태의 버튼과 다이얼 공조 장치는 운전 중에도 조작이 편리하다. 모든 조작 장치들이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무...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