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기아의 첫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 '타스만 X-프로'가 포착됐다. 타스만 X-프로는 범퍼 하단 견인고리, 17인치 전용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블랙 그릴 및 후드 가니시, 범퍼와의 디자인이 생각보다 조화롭고 웅장해 보인다.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타스만은 기아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바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이다. 강인하고 터프한 외장디자인과 더불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패밀리룩을 이뤘고, 픽업트럭의 실용성,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숏카) 실내는 동승석 크래시 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등을 적용하는 등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특히, 2열은 중형 픽업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를 높였고, 2열 시트 방석을 올리면 29리터 대용량 트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사양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를 발휘한다. 호주 등 일부 글로벌 시장에는 2.2리터 디젤 및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도 운영된다. 또한 더블캡과 싱글...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힐러TV) 기아가 브랜드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공개한 가운데, 최근 국내 도로에서 주행 중인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타스만 X-프로는 범퍼 하단 견인고리, 17인치 전용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은 블랙 컬러가 적용돼 범퍼 그릴과 후드 가니시와의 디자인이 조화롭고 한층 웅장한 모습이다.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힐러TV) 기아 '타스만 X-프로' 테스트카 (출처 : 힐러TV) 타스만은 기아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바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이다. 강인하고 터프한 외장디자인과 픽업트럭의 실용성,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동승석 크래시 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등을 적용하는 등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양들이 적용됐다. 특히, 2열은 중형 픽업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를 높였고, 2열 시트 방석을 올리면 29리터 대용량 트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사양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를 발휘한다. 호주 등 일부 글로벌 시장에는 2.2리터 디젤 및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도 운영된다. 또한 더블캡과 싱글캡을 포함해 샤시캡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
기아가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타스만의 다양한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돼 이목을 끈다.기아 타스만은 앞서 공개한 더블캡 픽업 모델을 기본으로 2~3인승의 싱글캡과 샤시캡 등 다양한 파생 모델로 운영된다. 이중 가장 주목 받는 모델은 적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샤시 캡' 모델이다. 적재함 바닥을 높여 후륜 휠 하우스 간섭 없이 평평한 적재함 바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적재함 측면과 후면 도어를 열 수 있어 적재 편의성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샤시 캡 모델의 경우 적재함 바닥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높지만, 농업 및 작업용 차량으로 활용성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용 환경에 따라 더블캡 모델과 싱글캡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싱글캡 모델은 1열을 제외한 2열 공간부터 모두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포터, 봉고와 유사한 적재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리프 스프링을 적용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더 여유로운 적재 중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싱글캡 모델과 샤시캡 모델의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타스만은 내년 상반기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지만, 출시 라인업은 시장에 따라 다르게 운영될 전망이다. 국내는 더블캡과 싱글캡 2가지 모델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고, 파워트레인 역시 2.5 가솔린 터보 및 8단 자동변...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픽업시장에서의 경쟁을 시작한다.기아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서 착안, 대담한 크기의 타스만의 외관을 간결하게 디자인해 강인한 이미지와 기능적 요소의 조화를 이뤘다.실내는 미학과 실용적인 요소의 조화를 통해 세련되고 기능적으로 디자인했으며, 수평적이고 넓은 조형과 대칭적인 비례를 사용해 안정감과 균형감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앰비언트 라이트는 크래시패드를 감싸며 타스만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강조하는 라이팅을 사용해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고 실내의 고급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동승석 크래시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업무와 여가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은 사양을 탑재했다.내구성도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강인한 픽업트럭으로 탄생시켰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주행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 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 8천 회 이상 진행했다.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를 확보했다.기아...
기아가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타스만의 다양한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돼 이목을 끈다. 기아 타스만은 앞서 공개한 더블캡 픽업 모델을 기본으로 2~3인승의 싱글캡과 샤시캡 등 다양한 파생 모델로 운영된다. 이중 가장 주목 받는 모델은 적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샤시 캡' 모델이다. 적재함 바닥을 높여 후륜 휠 하우스 간섭 없이 평평한 적재함 바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재함 측면과 후면 도어를 열 수 있어 적재 편의성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샤시 캡 모델의 경우 적재함 바닥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높지만, 농업 및 작업용 차량으로 활용성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용 환경에 따라 더블캡 모델과 싱글캡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싱글캡 모델은 1열을 제외한 2열 공간부터 모두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포터, 봉고와 유사한 적재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리프 스프링을 적용해 일반 픽업 모델 대비 더 여유로운 적재 중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싱글캡 모델과 샤시캡 모델의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타스만은 내년 상반기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지만, 출시 라인업은 시장에 따라 다르게 운영될 전망이다. 국내는 더블캡과 싱글캡 2가지 모델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고, 파워트레인 역시 2.5 가솔린 터보 및 8단 자...
사진 : 기아 타스만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픽업시장에서의 경쟁을 시작한다. 기아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서 착안, 대담한 크기의 타스만의 외관을 간결하게 디자인해 강인한 이미지와 기능적 요소의 조화를 이뤘다. 실내는 미학과 실용적인 요소의 조화를 통해 세련되고 기능적으로 디자인했으며, 수평적이고 넓은 조형과 대칭적인 비례를 사용해 안정감과 균형감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크래시패드를 감싸며 타스만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강조하는 라이팅을 사용해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고 실내의 고급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동승석 크래시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업무와 여가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은 사양을 탑재했다. 내구성도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강인한 픽업트럭으로 탄생시켰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주행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 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 8천 회 이상 진행했다. 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
사진 : 기아 타스만 기아가 스파이샷, 예상도 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타스만(Tasman)'의 실물 디자인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으로,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디테일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연결시킨 ccNC 기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동승석 크래시패드 상단 수납함,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을 탑재해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아울러 시트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오는 29리터 대용량 트레이, 한국 기준 표준 팔레트(1,100x1,100mm)를 수납할 수 있는 약 1,173리터(VDA 기준)의 저장 공간, 700kg의 최대 적재 중량을 통해 적재 경쟁력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가솔린 2.5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호주 출시 모델의 경우 2.2 디젤 엔진도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 타스만은 내년 상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 글...
기아의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타스만은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 다능한 활용성을 겸비했다. 기아는 브랜드 최초의 픽업 트럭 타스만은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 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8천 회 이상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 타스만은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전면부와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정통 픽업트럭이다. 기아는 타스만 전용 적재함 덮게나 스포츠 롤바 등 액세서리를 추가하고 관련 전용 사양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반면, 현재 공개된 디자인은 완성형 모델이 아닌, 70-80% 정도의 개발을 마친 상황이라 최종 디자인은 지금보다 살짝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타스만은 실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형 싼타페에서 처음 선보인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첨단사양들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풍구 주변에는 혼다 CR-V 등과 유사한 육각형 허니콤 패턴의 ...
사진 : 기아 타스만 기아가 29일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 시키는 정통 픽업이다. 타스만은 고객에게 일과 쉼 모두에서 필요한 것들을 손쉽게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과 선도적인 기술력,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더 기아 타스만은 고객의 삶과 픽업의 가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자 한다”며 “탁월한 성능과 실용성, 진보적인 기능을 결합해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원하는 소비자와 소규모 사업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타스만을 내년 상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제다 모터쇼에 1,958㎡(약 592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타스만 4대와 EV3, EV5, EV6, EV9 등 전기차 4대, K3,...
사진 : 기아 타스만 기아가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브랜드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 타스만은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전면부와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정통 픽업트럭이다. 실내는 최신 레이아웃과 와이드 디스플레이,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첨단사양들이 탑재될 전망이다. 특히 센터콘솔을 펼치면 간단한 취식이나 노트북 문서 작업 등이 가능한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최대 700kg에 달하는 적재량과 3,500kg의 견인력을 갖췄으며, 적재함 덮개나 스포츠 롤바, 선루프 등 추가 액세서리 및 전용 사양도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타스만은 이날 공개된 더블캡 이외에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며,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및 2.2 디젤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2.5 가솔린 단일로 출시된다. 한편, 기아 타스만의 경쟁 모델로는 KG모빌리티(KGM)의 주력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칸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 : KGM 렉스턴 스포츠&칸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전체 픽업트럭 시장의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픽업 모델로, 중형 픽업트럭 특유의 ...
사진 : 기아 타스만 기아가 29일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 시키는 정통 픽업이다. 기아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서 착안, 대담한 크기의 타스만의 외관을 간결하게 디자인해 강인한 이미지와 기능적 요소의 조화를 이뤘다. 타스만의 전면부는 가로로 긴 비례감을 갖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로 강인한 인상을 표현했다. 후드 상단의 가니시와 그릴 테두리를 조합해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형상화했으며 수직 형상의 시그니처 램프를 좌우로 배치해 웅장한 전면부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45도 각도로 모서리를 다듬은 요소가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단단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시원하게 트인 윈드실드와 곧게 선 리어 글라스로 타스만의 대담한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헤드램프, 사이드 스토리지 등 기능적 요소와 결합한 펜더 디자인으로 독창성을 더했다. 후면부는 하단 범퍼 모서리에 적재 공간(베드)으로 올라갈 수 있는 코너 스텝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테일게이트 핸들, 보조 제동등, 스포일러를 매끄럽게 결합해 간결...
사진 : 기아 타스만 기아가 2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브랜드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타스만은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전면부와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정통 픽업트럭이다. 특히 기아는 고객이 타스만을 업무와 여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편의사양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 적재 공간은 길이 1,512mm, 너비 1,572mm(휠 하우스 1,186mm), 높이 540mm로, 베드 라이너와 차체를 최대한 밀착시켜 적재 용량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약 1,173리터(VDA 기준)의 저장 공간에 최대 700kg을 적재할 수 있으며, 한국 기준 표준 팔레트(1,100x1,100mm)도 수납할 수 있다. 또 기아는 고정 고리, 화물 고정 레일 및 클릿, 적재 공간 손상을 방지해 주는 전/측면 베드 라이너, 후방 카메라를 활용해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센터 미러, 베드 측면 조명, 220V 인버터 등을 타스만에 적용해 편의성은 물론 작업 효율성과 여가 활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싱글데커 및 더블데커 캐노피, 스포츠 바, 사이드 스텝, 베드...
기아가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 시키는 정통 픽업이다. 기아가 자신있게 개발하고 있는 타스만의 개발 배경에 대해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하는 질의응답 내용. ■ 타스만 개발 기간은 얼마나 됐는지? 보통 개발 기간은 차량마다 4년 정도로 거의 비슷하다. 다만, 픽업을 스터디한 것까지 포함한 것까지 더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 차 이전에 픽업 출시를 검토를 했었던 적도 있다. 개발 기간이 4년이 걸렸다면, 여기에 들어가는 오프로드 사양 등은 7~8년 전부터 개발했기 때문에 정확히 4년이라고 하긴 어렵다. ■ 타스만에 추가되는 전용 액세서리나 아이템이 있는지? 저희는 캐노피라고 명명하는데 하드톱과 스포트롤 바, 적재함 커버나 토우 인치나 고객들이 선호하는 아이템들을 준비하고 있다. ■ 견인능력과 파워트레인은 어떻게 되는지? 또 2026년 전동화 모델도 나오는지? 견인 능력은 최대 3.5톤이고, 2.5 가솔린 터보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다만, 호주 시장의 경우 2.2 디젤이 추가로 탑재될 예정이다. 또 전동화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분명 전동화가 트렌드...
사진 : 기아 타스만 기아가 2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브랜드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타스만은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전면부와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정통 픽업트럭이다.특히 기아는 고객이 타스만을 업무와 여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편의사양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 적재 공간은 길이 1,512mm, 너비 1,572mm(휠 하우스 1,186mm), 높이 540mm로, 베드 라이너와 차체를 최대한 밀착시켜 적재 용량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약 1,173리터(VDA 기준)의 저장 공간에 최대 700kg을 적재할 수 있으며, 한국 기준 표준 팔레트(1,100x1,100mm)도 수납할 수 있다.또 기아는 고정 고리, 화물 고정 레일 및 클릿, 적재 공간 손상을 방지해 주는 전/측면 베드 라이너, 후방 카메라를 활용해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센터 미러, 베드 측면 조명, 220V 인버터 등을 타스만에 적용해 편의성은 물론 작업 효율성과 여가 활용성을 높였다.아울러 싱글데커 및 더블데커 캐노피, 스포츠 바, 사이드 스텝, 베드 커버,...
사진 : 기아 타스만 기아가 29일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 시키는 정통 픽업이다. 기아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서 착안, 대담한 크기의 타스만의 외관을 간결하게 디자인해 강인한 이미지와 기능적 요소의 조화를 이뤘다.타스만의 전면부는 가로로 긴 비례감을 갖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로 강인한 인상을 표현했다. 후드 상단의 가니시와 그릴 테두리를 조합해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형상화했으며 수직 형상의 시그니처 램프를 좌우로 배치해 웅장한 전면부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45도 각도로 모서리를 다듬은 요소가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단단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시원하게 트인 윈드실드와 곧게 선 리어 글라스로 타스만의 대담한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헤드램프, 사이드 스토리지 등 기능적 요소와 결합한 펜더 디자인으로 독창성을 더했다.후면부는 하단 범퍼 모서리에 적재 공간(베드)으로 올라갈 수 있는 코너 스텝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테일게이트 핸들, 보조 제동등, 스포일러를 매끄럽게 결합해 간결한 이...
사진 : 기아 타스만 기아가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브랜드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 타스만은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전면부와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정통 픽업트럭이다. 실내는 최신 레이아웃과 와이드 디스플레이,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첨단사양들이 탑재될 전망이다. 특히 센터콘솔을 펼치면 간단한 취식이나 노트북 문서 작업 등이 가능한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이 밖에 최대 700kg에 달하는 적재량과 3,500kg의 견인력을 갖췄으며, 적재함 덮개나 스포츠 롤바, 선루프 등 추가 액세서리 및 전용 사양도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타스만은 이날 공개된 더블캡 이외에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며,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및 2.2 디젤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2.5 가솔린 단일로 출시된다.한편, 기아 타스만의 경쟁 모델로는 KG모빌리티(KGM)의 주력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칸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 : KGM 렉스턴 스포츠&칸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전체 픽업트럭 시장의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픽업 모델로, 중형 픽업트럭 특유의 투박하...
사진 : 기아 타스만 기아가 29일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했다.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 시키는 정통 픽업이다. 타스만은 고객에게 일과 쉼 모두에서 필요한 것들을 손쉽게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과 선도적인 기술력,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더 기아 타스만은 고객의 삶과 픽업의 가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자 한다”며 “탁월한 성능과 실용성, 진보적인 기능을 결합해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원하는 소비자와 소규모 사업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타스만을 내년 상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한편 기아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제다 모터쇼에 1,958㎡(약 592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타스만 4대와 EV3, EV5, EV6, EV9 등 전기차 4대, K3, K5...
사진 : 기아 타스만 테스트카 (출처=NewCarscoops) 기아가 오는 2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을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위장막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 타스만은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정통 픽업트럭으로, 지금까지 KG모빌리티(KGM)의 렉스턴 스포츠가 주류를 이루던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픽업트럭의 본고장인 북미 시장으로의 수출도 함께 겨냥한 모델이다. 최근 신차 온라인 커뮤니티 뉴카스쿱스(NewCarscoops)에 게재된 스파이샷은 흰색 차체에 검은색 클래딩이 어우러진 깔끔한 느낌의 양산형 모델로 추측된다. 사진 : 기아 타스만 테스트카 (출처=NewCarscoops)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헤드램프는 사각형 디자인이며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LED 램프 그래픽으로 꾸몄다. 전형적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실루엣을 자랑하는 측면부는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상당히 웅장한 분위기를 갖췄으며, 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그래픽을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살렸다. 이외에 리어범퍼는 실용성을 강조했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기아 타스만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 실내는 와이드 ...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오는 2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데뷔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 타스만은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전면부와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정통 픽업트럭이다. 사진 : 기아 타스만 실내 예상도 (출처=CarExpert) 실내는 송풍구 주변에 혼다 CR-V 등과 유사한 육각형 허니콤 패턴의 마감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형 싼타페에서 처음 선보인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첨단사양들이 탑재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이 탑재된 내연기관 모델, 전기 픽업 모델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기아 타스만 테스트카 (출처=Shorts Car) 타스만은 2025년 상반기 중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아프리카, 중동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 및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4,000만원 후반부터 5,000만원 초반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아 타스만은 차체 크기가 전장 5,410mm, 전폭 ...
사진 : 기아 타스만 티저 기아의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의 호불호를 줄여줄 수 있는 액세서리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 타스만은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전면부와 높은 최저 지상고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정통 픽업트럭이다.다만, 디자인에 대해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일자형으로 각지게 툭 튀어나온 펜더 플레어가 신선하고 차별화된 정체성을 완성하는 한편, 일각에서는 "도색되지 않은 플라스틱 덩어리처럼 보여 어색하다", "미완성된 디자인이다"라는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기아에서도 이러한 반응을 의식한 것인지 타스만의 독특한 펜더 플레어의 디자인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액세서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멘 메레디스(Damen Meredith) 기아 호주법인 CEO는 현지 자동차 매체 카세일즈(Carsales)와의 인터뷰에서 "출시 시점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펜더 플레어 액세서리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펜더 플레어가 기존 일자형이 아닌 보다 확장된 범위를 감쌀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줘 거부감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기아 타스만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