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아 더 뉴 쏘렌토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판매량 1위를 유지하면서 1분기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의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쏘렌토의 1분기 총 판매량은 2만8,811대로, 2위 싼타페(2만5,374대), 3위 카니발(2만3,263대)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특히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만9,729대가 판매되면서 전체 판매량의 68.5%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풀옵션 가격은 얼마일까? 쏘렌토 1.6 터보 하이브리드의 트림 별 가격은 프레스티지가 3,786만원, 노블레스는 4,112만원, 시그니처는 4,366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는 4,455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부터 시작한다.이중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그래비티의 경우 5인승을 기본으로 6인승(84만원)과 7인승(69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노우 화이트펄(8만원) 외장 컬러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선택 옵션으로 전자식 4WD(376만원)와 컴포트(69만원), 드라이브 와이즈(129만원), HUD+빌트인 캠2(119만원), 스마트 커넥트(59만원), KRELL 프리미엄 사운드(64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09만원)를 추가할 수 있다.이 밖에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인 서스펜션 패키지(1...
사진 : 기아 쏘렌토 기아의 대표 중형 SUV '쏘렌토'가 올 1분기 국산차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쏘렌토는 지난해 8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거듭나면서 실내·외 디자인을 보다 세련되게 변경하고 다양한 첨단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2.5 가솔린 터보와 2.2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가지로 운영한다. 그렇다면 기본 모델인 2.5 가솔린 터보의 풀옵션 가격은 얼마일까? 사진 : 기아 쏘렌토 가격표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의 트림 별 가격은 프레스티지 3,506만원, 노블레스 3,822만원, 시그니처 4,104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4,193만원부터 시작한다.이중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그래비티의 경우 5인승을 기본으로 6인승(84만원)과 7인승(69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노우 화이트펄(8만원) 외장 컬러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선택 옵션으로 전자식 4WD(232만원)와 컴포트(69만원), 드라이브 와이즈(129만원), HUD+빌트인 캠2(119만원), 스마트 커넥트(59만원), KRELL 프리미엄 사운드(64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09만원)를 추가할 수 있다.이 밖에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인 서스펜션 패키지(111만원), 트레일러 패키지(115만원)...
사진 : 기아 쏘렌토 기아 쏘렌토가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싼타페와의 격차를 벌리며 3달 연속 국산차 판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의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쏘렌토는 지난달 7,986대가 판매되면서 2위 카니발(7,685대), 3위 싼타페(7,428대)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지만, 3월에는 9,295대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왕좌를 지켰다. 사진 : 현대차 싼타페 다음으로는 싼타페가 7,723대로 기아 카니발을 추월하고 2위에 올랐다. 이는 전월 대비 약 300대 가량 증가한 수치로, 지난 1월과 같이 1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3위는 7,480대를 판매한 카니발이 차지했다. 2월에는 싼타페의 판매량이 약 3,000대 줄어들면서 2위를 뺏을 수 있었지만, 카니발 역시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사진 : 기아 스포티지 4위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포티지로 6,443대가 판매됐다. 스포티지는 이르면 올 하반기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공개 및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이후 TOP 3에 진입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 현대차 그랜저 5위는 6,136대를 판매하며 두 배가량의 성장폭을 이뤄낸 그랜저가 자리를 잡았다. 전월 3,330대까지 떨어졌던 판매량을 1월(6,708대) 수준으로 다시 회복, 9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이 밖에 제네시스...
사진 : 기아 스포티지 기아는 지난 2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008대, 해외 19만8,348대, 특수 3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24만2,65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올해 2월의 경우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와 국내 전기차 보조금 미정에 따른 EV 판매 감소, 역기저효과 발생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2.0%, 해외는 2.8%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 판매 제외)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64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5,425대, 쏘렌토가 2만4,879대로 뒤를 이었다. 사진 : 기아 쏘렌토 국내 판매를 살펴보면,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671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972대, K5 2,970대, K8 2,165대 등 총 1만1,753대가 판매됐다.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989대, 스포티지 6,991대, 셀토스 3,967대 등 총 2만9,078대가 판매됐으며, 상용은 봉고Ⅲ가 3,077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177대가 판매됐다. 사진 : 기아 셀토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652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1,458대, K3(포르테)가 1만8,531대로 뒤를 이었다.이 밖에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68대, 해외에서 232대 등 총 30...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신형 기아 쏘렌토의 북미 가격이 공개됐다.2024 기아 쏘렌토의 기본 트림의 가격은 이전 세대 대비 1,060달러(약 140만 원) 오른 31,990달러(약 4,250만 원)부터 시작한다.특히 최상위 트림 중 하나인 X-Pro SX 프레스티지 AWD 트림은 이전 세대 대비 3,400달러(약 450만 원)를 인상하는 등 전체적으로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기아 쏘렌토는 2023년 미국 시장에서 6개 트림으로 판매되었지만 2024년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트림을 9개로 늘렸다.전륜구동 트림 중 가장 비싼 트림인 SX는 41,690달러(약 5,550만 원)부터 시작하며, 쏘렌토 최상위 트림인 X-Pro SX 프레스티지 AWD의 가격은 47,390달러(약 6,300만 원)부터 시작한다.최상위 트림인 X-Pro SX 프레스티지 AWD는 오프로드 콘셉트를 충분히 살린 모델로, 17인치 휠과 BF 굿리치 올 터레인 타이어가 기본 제공되며, X-Pro 라인답게 일반 모델과는 다른 범퍼, 글로스 블랙 그릴, 센터 록 디퍼렌셜, 오픈 포어 우드 트림, 가죽 인서트 등이 기본 탑재된다. "설 명절 선물은 이것?" 현대차, RC카 버전 N 비전 74 출시... 가격은 49만8,000원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Rolling Lab) \'N 비전 74\'의 RC카...
기아가 지난 3일 4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된 ‘더 뉴 쏘렌토(MQ4 PE)’의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오류에 대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자동차리콜센터에 공개된 기아의 고객통지문을 살펴보면, 이번 무상수리는 올해 7월 25일부터 9월 1일 사이에 생산된 신형 쏘렌토와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 총 1,725대가 영향을 받는다.해당 모델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의 최신 버전 소프트웨어가 반영되지 않아 충전 패드의 정중앙이 아닌 곳에 스마트폰이 위치할 경우 충전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쏘렌토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전이 계속 끊긴다’, ‘스마트폰을 이리저리 움직여도 충전이 잘 안된다’와 같은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기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버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업데이트 시 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 등에 입고는 불필요하며, 업데이트 완료까지 약 8분이 소요될 예정이다.한편, 무상수리 기간은 올해 11월 6일부터 2026년 5월 5일까지며, 순차적으로 진행돼 차량마다 업데이트 시점이 상이할 수 있다. "3,470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아, 대형 RV '더 뉴 카니발' 사전계약 개시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8일부터 사전계약을...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가 9월 판매량에서 라이벌 모델인 기아 쏘렌토에게 밀리며 불안한 첫걸음을 내딛었다.신형 싼타체는 풀체인지를 통해 기존 스타일을 완전히 탈바꿈했으며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많은 사전 계약을 통해 판매 대박을 기대했으나 첫 달은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다. 싼타페의 9월 판매량은 5,139대로 비슷한 시기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신형 쏘렌토가 기록한 1만 190대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다만 9월 판매량에서 큰 차이를 보인 건 디자인이나 선호 브랜드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미출고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쏘렌토는 현재 가솔린,디젤, 하이브리드 등 모든 파워트레인 모델을 팔고 있지만 싼타페의 경우 디젤 엔진은 삭제됐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10월 10일부터 판매가 시작됐기 때문에 9월 판매량에는 오로지 가솔린 모델만 포함돼 있다. 때문에 싼타페 계약자의 60% 이상이 하이브리드 계약자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쏘렌토의 완전한 승리는 아니다.그렇다고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만 믿고 안심할 수도 없다. 쏘렌토의 경우 3개의 파워트레인을 출시하여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연비가 가솔린에 비해 뛰어난 디젤모델도 수요가 꽤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호평을 받은 이전 디자인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쏘렌토와 달리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싼타페의 디자인 또한 판매량의 영향...
기아가 최근 호주에서 소프트웨어 결함이 있는 일부 차량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2022년형으로 생산된 쏘렌토와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3,873대가 영향을 받는다.호주 교통인프라부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방향지시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이러한 결함은 다른 차량과 충돌할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심각한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기아 호주법인은 지난달 31일 해당 차량의 소유주에게 통지서를 보냈으며, 딜러를 통해 무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대 반 걱정 반" 2025년 출시될 싼타페 PHEV, 풀옵션 7천만원 육박하나?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5년 국내 시장 출시를 목표로 대표 중형 SUV ‘싼타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복수의 부... www.autodaily.co.kr “발열 괜찮을까?” 싼타페 풀체인지 듀얼 무선충전, 직접 써보니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차량 내 설치된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는 사용할 때 발열로 인해 충전 효율이 떨어지고 주행 중 움직임에 의해 작동이 되지 않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이는 차량의 모... www.autodaily.co.kr [시승기] "큰 ...
기아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간판 중형 SUV ‘더 뉴 쏘렌토’가 출시를 앞두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이번 신형 쏘렌토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해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경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능과 효율을 모두 사로잡아 가장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생산 비중을 크게 늘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가격에 대한 예측도 쏟아지고 있는데, 상품성도 크게 개선되는 만큼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진 :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앞서 경쟁 모델인 현대차 싼타페 경우 최근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하이브리드 2WD 기준 304~347만원 가량 가격이 인상됐다.반면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 인상은 약 200~250만원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4WD 모델의 최상위 그래비티 트림의 가격은 약 5,000만원에 육박할 전망이며, 풀옵션에 취등록세를 비롯한 부대비용까지 더해지면 6,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기존 대비 가격대는 다소 높아졌지만, 싼타페 풀체인지와 큰 차이는 없어 국민 SUV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은 계속될 예정이다.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가솔린 최대 336만원 인상. 상품성 얼마나 개선됐길래?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
사진 : 상 -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하 -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대표 중형 SUV 싼타페와 쏘렌토가 이달 새로운 모습으로 동시에 출시를 앞두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예정이다.앞서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상반기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쏘렌토가 3만7,047대, 싼타페는 1만7,423대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지난 2019년까지만 해도 중형 SUV 시장에서 싼타페가 굳건한 1위를 차지해 왔지만, 4세대 쏘렌토가 출시된 이후 디자인과 차체 크기, 공간 활용성 등 모든 부분에서 밀려났다. 사진 :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출시를 계기로 중형 SUV 1위 자리를 탈환한다는 계획이다.때문에 이달 출시되는 신형 싼타페가 기아의 신형 쏘렌토와의 경쟁에서 설욕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에 관심이 쏠린다.페이스리프트되는 신형 쏘렌토도 제품력이 만만찮다.외관은 패턴 모듈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이 적용, 한층 미래지향적으로 진화했다. 사진 :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은은 기존의 밋밋했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온로드 겸용 오프로더 느낌의 박시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한층 높아진 보닛과 날카로운 펜더를 비롯해 현대차의 'H' 시그니처 로고를 형상화한 픽셀 주간주행등도 돋보이는 부분이다.두 차량 모두 최신 디자인으로 새...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쏘렌토의 부분변경 모델이 이 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특히 출시가 가까워지고 있고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쏘렌토이기에 부분변경 모델의 가격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과연 새롭게 출시될 ‘더 뉴 쏘렌토’의 가격은 얼마일까?현행 쏘렌토 2.5가솔린 터보 모델 기준 최상위 그래비티 트림의 가격은 4,245만원이다. 또한, 드라이브 와이즈(59만원)와 헤드업 디스플레이(69만원), 스마트 커넥트(79만원), KRELL 프리미엄 사운드(64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09만원), 브레이크 패키지&20인치 전면 가공 휠(193만원),서스펜션 패키지(94만원) 등도 옵션으로 제공된다.이 밖에 빌트인 공기청정기(43만원),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27만원), 사이드 스텝(39만원) 등 기아 순정 액세서리도 선택할 수 있다.이러한 쏘렌토 현행 모델의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 가격은 6인승 기준 선택 가능한 모든 옵션을 더한 차량의 가격은 6인승 기준 5,218만원이며 여기에 취등록세 약 300만원 등을 합하면 총 예상금액은 약 5,543만 원이다. 쏘렌토의 가장 강력한 경쟁모델로 언급되고 있는 싼타페의 경우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는 등 풀체인지로 새롭게 출시되기 때문에 200~250만 원의 가격이 인상되는 반면, 쏘렌토는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되기 때문에 100-150만 원 가량 인상...
사진 : 기아 더 뉴 쏘렌토 기아의 페이스리프트 된 간판 중형 SUV ‘더 뉴 쏘렌토’가 이달 출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더 뉴 쏘렌토는 ‘미래적인 대담함’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다부진 느낌으로 설계된 외장과 함께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이 한층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 : 기아 더 뉴 쏘렌토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2.5 가솔린 터보 및 2.2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로 운영될 예정이다.그렇다면 성능과 효율 모두 사로잡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풀옵션 가격은 얼마일까? 사진 : 기아 4세대 쏘렌토 현행 쏘렌토 터보 하이브리드 4WD 모델 기준 최상위 그래비티 트림의 가격은 4,668만원이다.여기에 8만원을 더하면 전 트림 공통 품목인 스노우 화이트 펄 차체 컬러를 추가할 수 있으며, 6인승 또는 7인승 중 하나를 각각 74만원, 69만원에 선택할 수 있다.또한, 드라이브 와이즈(59만원)와 헤드업 디스플레이(69만원), 스마트 커넥트(79만원), KRELL 프리미엄 사운드(64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09만원) 등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사진 : 기아 4세대 쏘렌토 실내 이 밖에 빌트인 공기청정기(43만원),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27만원), 사이드 스텝(39만원) 등 기아 순정 액세서리도 선택할 수 있다.쏘렌토 터보 하이브리드 4WD 그래비티에 선택 가능한 모든 옵션을 ...
기아가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의 디자인을 25일(화) 공개했다.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왔으며 올해도 상반기까지 3만 6천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기아는 더 뉴 쏘렌토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먼저 더 뉴 쏘렌토의 외장은 ‘미래적인 대담함(Futuristic Boldness)’이라는 콘셉트로 미래지향적이고 다부진 SUV 디자인을 갖췄다.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패턴 모듈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을 조화롭게 배치해 첨단기술로 진보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세련된 첫인상을 연출한다. 여기에 볼륨감이 한 층 강조된 후드가 차체를 더욱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고, 과감한 비례로 디자인한 범퍼가 하단부 스키드 플레이트와 어우러져 SUV로서 당당한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부여한다.측면부는 수직으로 배열한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램프가 캐릭터 라인을 따라 이어져 조화를 이루고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단단하고 정제된 느낌을 강조했다.후면부는 두 개의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연결하는 스타맵 그래픽을 적용하고 하단부 범퍼와 조화를 이루는 와이드한 리어 스키...
기아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표 중형 SUV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티저가 유출돼 이목을 끌고 있다.티저에 따르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기아 EV9과 유사한 픽셀 패턴의 세로형 LED 헤드램프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눈에 띈다. 출처 : NYMammoth 또한, 전기차 모델이 아닌 만큼 전면부의 호랑이 코 그릴 역시 그대로 적용됐는데, 이는 패턴 디자인을 강조해 한층 진화된 모습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파워트레인은 기존 2.2L 디젤 엔진을 제외한 2.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1.6L 하이브리드 등 두 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며, 현대차가 출시를 준비 중인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만발!' 하반기 출시 앞둔 현대차 신차 라인업은?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상반기 다양한 신차의 출시와 함께 압도적인 실적을 거둔 가운데,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량에도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먼저 현대차는 첫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 www.autodaily.co.kr 전기차가 가장 빠르다. 현대차 '신차 출고', 얼마나 기다려야?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금리 인상으로 인한 출고 보류와 함께 반도체 수급이 완화되면서 현대자동차의 신차 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F/L) 모델의 출시가 다가오는 가운데, 위장막에 가려진 채 테스트 주행을 하는 모습이 국내서 포착됐다.국내 도로에서 끊임없이 테스트하면서 마지막 담금질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아쉽게 정면 사진은 찍히지 않았지만 위장막에 가려진 후면부 디자인을 살펴보면 11자 형태의 테일램프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좌우가 연결된 커넥티드 테일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픽은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측면부에는 기아의 신형 차량에 탑재되는 새로운 휠 디자인과 더불어 투톤의 사이드 미러, 보닛이 살짝 내려가 있게 디자인 하면서 중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2.2 디젤 엔진이 삭제되고, 2.5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하이브리드 2가지로 운영된다.한편, 기아 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오는 7월 말께 공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MX5)’ 모델과 중형 SUV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네티즌 사이에서는 쏘렌토와 싼타페 모두 기대가 너무 된다며 어떤 차를 사야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MZ세대 잡아라! 가장 작고 저렴한 볼보 'EX30', XC40 리차지보다 대박칠까? - M투데이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볼보 라인업 중 인기차량으로 꼽히는 XC40은 귀여운 외모에 적당...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처 : Kindelauto)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MQ4)' 모델의 위장막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첨단 사양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유튜브 채널 ‘Kindelauto(킨델오토)’에 게재된 영상을 살펴보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최근 공개된 대형 전기 SUV ‘EX9'과 동일한 최신 패밀리룩인 ‘타이거 페이스’가 반영된다. 특히, 전반적인 모습은 북미 전용 모델인 ‘텔루라이드’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다.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처 : Kindelauto) 전면부는 그릴과 헤드램프에 큰 변화가 이뤄진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기를 키워 웅장한 느낌을 강조하고, 기존 수평형 헤드램프는 수직형 디자인으로 변경된다.특히, 헤드램프 그래픽이 눈길을 끄는데, 신형 쏘렌토는 바깥쪽 아웃라인을 따라 ‘ㄱ'자 형태로 주황색 조명이 점등되고 풀 LED 라이트가 적용된다. 이 부분도 텔루라이드와 비슷하다.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처 : Kindelauto)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처 : Kindelauto) 측면부는 페이스리프트인 만큼 큰 변화는 이뤄지지 않는다. 앞바퀴 펜더에 장식된 가니쉬 디테일과 휠 디자인 정도의 변화가 예고됐다.후면부는 현행 모델과 동일한 두 줄의 수직형 테일램프처럼 보이는데,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좌우가 연결된...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기아 대표 중형 SUV 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첨단 사양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예상도를 살펴보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 대형 전기 SUV 'EV9'과 컴팩트 SUV 신형 셀토스 스타일링이 고루 적용된 느낌이다.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전면부는 기존 쏘렌토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현행 쏘렌토의 경우 헤드램프가 수평형 아웃라인을 가진 반면, 예상도에서는 EV9처럼 픽셀 패턴의 LED 헤드램프와 'Y'자 형태 주간주행등(DRL) 그래픽이 적용됐다. 실제 위장막 테스트카에서도 세로형 헤드램프가 포착된 바 있다.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 와이드해졌고, 안쪽으로 입체적인 블랙 하이글로스 패턴이 적용됐다. 전면 범퍼는 하단부 공기흡입구 크기를 한층 키우고, 실버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함을 강조했다.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측면부에서는 휠 디자인 정도만 달라질 전망이다. 후면부는 기존처럼 좌우 두 줄의 세로형태 테일램프가 유지됐지만, 안쪽 램프는 'ㄱ'자 형태로 디자인이 적용돼 색다른 느낌이다.이외에 커넥티드 테일램프 중앙에 기아 신...
금리 인상 등으로 신차 계약 취소가 잇따르면서 대부분 신차 출고 대기가 한 달 이내로 당겨졌다.하지만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일부 차종은 여전히 1년 이상 긴 줄을 서야 한다.3일 기아에 따르면 경차 모닝과 레이의 출고 대기 기간은 3-4주로 평상시 수준으로 돌아왔다. 경차 인기가 갈수록 시들해지면서 일부 트림은 재고도 생겨나고 있다.준중형 K3는 2.5개월, K8 가솔린 2.5모델은 한 달. LPG모델은 2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고까지 넉 달 이상 소요된다.또, 니로플러스는 최대 한 달, 플래그쉽 세단 K9은 최대 5주가 걸린다.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은 7개월 이상 소요되며, 전기차 모델은 한 달 보름 정도면 출고가 가능하다.중형 세단 K5는 1.6터보가 4개월 이상, 2.0 가솔린 모델은 한 달, 하이브리드 모델은 6개월 이상 걸린다.소형 SUV 셀토스는 1.6 터보가 4개월, 2.0 가솔린 모델은 6개월 이상 소요되며, 스포티지는 가솔린 모델이 7개월 이상, 디젤은 3개월, LPG모델은 7개월 이상, 하이브리드 모델은 10개월 가량 기다려야 한다.중형 SUV 쏘렌토는 가솔린 모델은 2-3개월, 디젤은 2개월이면 출고가 가능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와 기아를 통틀어 가장 긴 14개월 이상 기다려야 한다.이 외에 대형 SUV 모하비는 한 달, 미니밴 카니발은 출고까지 디젤과 가솔린, 리무진은 3개월 이상 걸린다.전기차 EV6는...
사진 :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출처 : Carbizzy) 기아가 올해 주력 차종들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표 중형 SUV ‘쏘렌토 페이스리프트’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쏘렌토는 기아의 내수 판매를 이끌어온 효자 차종으로, 국내외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다양한 예상도가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예상도들을 살펴보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전, 후면부에서 약간의 수정 작업이 이뤄진다. 사진 :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출처 : 갓차) 사진 :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출처 : Carscoops) 먼저 전면부의 경우 최근 포착된 스파이샷에서도 볼 수 있듯이 헤드램프의 아웃라인이 기존 수평 형태에서 수직 형태로 바뀌면서 북미 시장 전용 모델인 '텔루라이드'를 연상시킨다. 이와 함께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기흡입구도 더 크고 넓어지는 등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사진 :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출처 : KOLESA.RU) 후면부는 두 줄의 세로형 테일램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앞서 출시된 신형 셀토스와 같이 커넥티드 테일램프 디자인을 적용해 좌우를 연결시켰다. 실내는 새로운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장 마감재 변경, 최신 첨단 사양 등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은 디젤엔진을 제외한 2.5L 가솔린 터보와 1.6L 가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