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92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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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먹통' 신형 싼타페 무상 수리 시작... 해당 부품 준비 안돼 또 불만

현대자동차가 최근 무더기 결함이 발견된 신형 싼타페에 대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현재 신형 싼타페 인터넷 동호회 카페에는 엔진 경고등 점등과 엑셀 먹통 등의 불만을 호소하는 게시물들이 다수 올라가 있는 상태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경고등 이 들어오고 페달이 먹통이 되는 등 주행 중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는 소비자들은 현대차의 빠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현대차는 해당 불만들을 모니터링, 분석한 결과, 엔진 컨트롤 와이어링 외부 노이즈 유입으로 인해 엔진경고등이 켜지고 이로 인한 가속불량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무상수리를 실시키로 결정했다며 해당 고객에게 무상수리 통지문을 발송했다. 엑셀 먹통 문제와 시동 불량 문제는 언제든 인재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기 때문에 재빠른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싼타페 MX5' 무상수리는 2023년 7월 21일부터 10월 17일 사이에 제조된  2.5 가솔린 모델만 해당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대상에서 제외됐다.무상수리는 현대자동차 직영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한편, 싼타페 무상수리 고지로 곧바로 서비스센터를 찾았으나 수리 부품이 준비되지 않아 수리를 제 때 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예약 후 서비스 센터를 방문했더니  관련 부품이 없어 헛걸음 했다는 것인데,  기왕 무상수리를 진행하려면 해당 부품을 준비해 놓고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2023.11.14
현대차 신형 싼타페, 다음 주 LA 오토쇼 데뷔!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신형 싼타페가 드디어 미국 시장에 등장한다. 오는 16일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후 2024년 상반기 공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H'를 형상화한 디자인 패턴을 곳곳에 적용한 신형 싼타페는 기존보다 전장은 46mm 늘어난 4,830mm, 휠베이스도 48mm 늘어난 2,815mm로 대담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출시 전부터 이슈가 되어왔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과 차별화하고 최신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3인치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고, 두 개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스마트폰 충전 패드, 양방향으로 개방 가능한 센터 콘솔 등이 탑재된다. 길어진 휠베이스 덕분에 2열의 경우 최대 35mm의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었고, 3열 역시 15mm 더 여유로운 레그룸을 확보해 최대 7인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미국 시장에 투입될 신형 싼타페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이며, 가솔린은 277마력을 내는 2.5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포함한 두 가지 엔진을 준비했고, 하이브리드는 178마력을 내는 1.6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가격 40% 올리고 10% 낮추면 누가 사?" 지프, 판매 40% 급락한 이유 - M투데이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스텔...

2023.11.10
잘나가는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VS 패밀리카의 표본 CR-V 하이브리드, 당신의 선택은?

싼타페의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싼타페'가 지난달 총 8,331대가 팔리며 베스트셀링 모델 3위를 기록하며 대표 중형 SUV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다.현대차의 대표 SUV인 싼타페는 이전 모델이 판매되던 2021년과 2022년 각각4만 1,600대, 2만8,705대 판매에 그치며 라이벌 쏘렌토에게 완벽하게 밀렸다.그러나 풀체인지로 확 바뀐 신형 싼타페는 이번 달 8,777대가 판매된 쏘렌토와 근접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다시금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갤로퍼 등을 연상시키는 상자 형태의 각진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후면부에는 대형 테일게이트가 적용됐다.또한 전면부와 후면부에는 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H 라이트'가 탑재되는 등 디자인 변화에 큰 변화를 주는 승부수를 걸었다. 특히 신형 싼타페 모델 중에는 단연 하이브리드가 인기다. 계약자의 65%이상이 하이브리드 트림을 선택할 정도다.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에는 주행 성능 개선을 위한 e-다이내믹 드라이브, 모터가 차량의 흔들림을 제어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e-컴포트 드라이브, 정체구간 특화 제어, 하이브리드 전용 AVN 콘텐츠, 스마트 회생제동 모드, 패들 회생제동 모드 등 전용 사양들이 탑재됐다. 연비 또한 복합 14~15.5km/ℓ로 준수하며 시승을 통해 확인한 실연비는 공인 연비 이상으로...

2023.11.04
신형 싼타페 막 출고했는데 리어 와이퍼가 실종됐다? 소비자는 황당...

현대자동차의 인기 중형 SUV 차량이자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돌아온 신형 싼타페 모델이 출시 두 달만에 곳곳에서 결함이 발생했다는 제보가 잇따라 들려오며 논란에 휩싸였다.먼저, 가장 심각하고 자주 일어나는 문제는 운행중 엔진 경고등이 뜬다는 것이다.실제로 한 유튜브에 소개된 결함 영상에는 고속도로 주행 중 액셀을 밟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계속 떨어졌으며 엔진 제어 경고등이 켜진 상태였다. 출처:유튜브 싼존 결국 제보자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시동을 껐다 켠 후 다시 액셀을 밟아보니 그제서야 가속이 가능했지만 경고등은 없어지지 않았다.제보 영상 이외에도 이 엔진 경고등 발생 관련 게시물은 동호회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다.이 엔진 경고등이 들어온다는 것은 단순 기기 오류일 가능성도 있지만 실제로 엔진에 문제가 있다면 주행 중 동력 상실 등 큰 문제로 번질 수 있으며 대형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또, 가장 많이 언급된 결함은 미세하게 누유가 되는 엔진 오일 비침 현상이다. 중고차가 아닌 출시 2달밖에 지나지 않은 신차에 오일 비침현상이 발견되는 것은 흔치 않다. 제일 황당한 결함은 리어 와이퍼가 없는 채로 출고된 차량으로, 부품이 없이 출고가 됐음에도 확인조차 못한 점은 소비자에게 큰 당혹스러움을 줄 수 밖에 없다.이밖에도 마사지 시트 작동중 플라스틱 부서지는 소리와 흡사한 걸리는 소음 발생, ...

2023.10.22
9월 '이달의 차' 선정된 현대차 신형 싼타페, 판매량도 늘어났을까?

현대자동차가 지난 8월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가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신형 싼타페는 견고하고 강인한 존재감의 외장과 더욱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사양의 추가를 통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에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한 ‘이달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평가는 내외부 디자인·감성 품질, 안전성·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온실가스 배출, 상품성·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 신형 싼타페는 에너지 효율성·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6.3점, 안전성·편의 사양 부문에서 6점, 내외부 디자인·감성 품질 부문에서 5.7점 등 총 28점(50점 만점)을 얻으며 기아 더 뉴 쏘렌토,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 포르쉐 신형 카이엔을 제치고 9월의 차에 낙점됐다.이와 함께 판매량도 대폭 증가했는데,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5,139대가 판매되면서 전월(2,075대)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사전 계약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난 10일 저공해 친환경차 인증 절차를 끝내고 출고를 시작한 만큼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한편, 신형 싼타페의 트림 별 판매 ...

2023.10.13
싼타페VS 쏘렌토, 시작은 쏘렌토 완승...그러나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다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가 9월 판매량에서 라이벌 모델인 기아 쏘렌토에게 밀리며 불안한 첫걸음을 내딛었다.신형 싼타체는 풀체인지를 통해 기존 스타일을 완전히 탈바꿈했으며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많은 사전 계약을 통해 판매 대박을 기대했으나 첫 달은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다. 싼타페의 9월 판매량은 5,139대로 비슷한 시기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신형 쏘렌토가 기록한 1만 190대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다만 9월 판매량에서 큰 차이를 보인 건 디자인이나 선호 브랜드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미출고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쏘렌토는 현재 가솔린,디젤, 하이브리드 등 모든 파워트레인 모델을 팔고 있지만 싼타페의 경우 디젤 엔진은 삭제됐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10월 10일부터 판매가 시작됐기 때문에 9월 판매량에는 오로지 가솔린 모델만 포함돼 있다. 때문에 싼타페 계약자의 60% 이상이 하이브리드 계약자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쏘렌토의 완전한 승리는 아니다.그렇다고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만 믿고 안심할 수도 없다. 쏘렌토의 경우 3개의 파워트레인을 출시하여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연비가 가솔린에 비해 뛰어난 디젤모델도 수요가 꽤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호평을 받은 이전 디자인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쏘렌토와 달리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싼타페의 디자인 또한 판매량의 영향...

2023.10.11
현대차 '신형 싼타페', 이달 하이브리드 모델 본격 출고... 쏘렌토 추격 나선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가 이달 하이브리드 모델의 본격적인 출고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싼타페는 지난 2018년 4세대 싼타페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직선미가 강조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량은 비슷한 시기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1만190대를 판매한 기아 더 뉴 쏘렌토의 절반 수준인 5,139대에 그쳤다.판매량 차이가 크게 난 이유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부재가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두 차량 모두 높은 연료 효율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이 전체 계약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경우 기존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활용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곧바로 판매를 이어간 반면, 싼타페는 저공해 친환경차 인증 절차를 최근에 완료하면서 이달 둘째 주부터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다.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7.4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 복합연비 기준 리터 당 15.5km이라는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둔턱 통과 시 모터를 제어해 쏠림 현상을 완화시켜는 '이라이드(E-Ride)'와 모터의 가감속으로 ...

2023.10.10
싼타페, 쏘렌토 인기 뜨겁다...하이브리드 모델은 출고까지 최대 1년 기다려야

올해 국내에 출시된 신차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현대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의 인기가 예상대로 뜨겁다.특히, 계약한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선택한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꽤 많은 출고 대기를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SUV 라이벌로 불리는 두 차량을 인도 받으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먼저 현대차의 10월 납기표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10개월 가량을 대기해야 출고가 가능하다.싼타페는 전체 계약자의 65%가 하이브리드 계약자인 만큼 하이브리드 모델이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이러한 인기로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 라인업 중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12개월 이상) 다음으로 출고 대기가 오래 걸리는 차종이다.  한편,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기아 쏘렌토의 경우 10월 납기표에 따르면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은 2,3개월 안에 출고가 가능하다.반면, 최고의 인기 모델로 자리잡은 하이브리드는 1년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가솔린,디젤과 하이브리드의 대기 기간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쏘렌토의 하이브리드 계약자의 비율이 전체 계약자의 85%에 달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처럼 높은 가격대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단연 유지비다.유류세 인하 조치가 10월 말에 종료되는 가운데, 유류...

2023.10.07
‘휘발유값 연내 2,000원 넘어간다’. 신차 구매자들이 'HV'로 몰리는 이유?

지난 8월 출시된 신형 싼타페는가솔린 모델보다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계약이 몰리고 있다.현대차에 따르면 전체 계약자의 75%에서 80% 정도가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출고가 개시될 예정이지만 이미 8개월 이상 출고가 밀려 있는 상태다.신형 싼타페는 2.5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로 라인업이 구성돼 있는데 하이브리드 모델이 자연흡기 2.5모델이나 1.6 가솔린 터보보다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235 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이며 연비는 리터당 15km를 넘어설 전망이다.하이브리드 모델은 2.5 가솔린차에 비해 대략 400-450만 원 가량 비싸지만 연비는 리터당 4-5km가 높다.초기 차량 구매 부담은 커지만 치솟는 기름값을 감안하면 충분히 투자할 만 하다는 게 소비자들의 판단이다.실제로 최근 기름값 추이를 보면 이같은 선택이  충분히 납득이 간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연내에 배럴당 1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미국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는 지난 20일 국제 원유 가격 벤치마크(기준)인 브렌트유 12개월 후 가격 전망치를 배럴당 93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12개월 후 서부텍사...

2023.09.25
"이 외에 더 필요해?" 신형 싼타페 프레스티지, 이 옵션만 선택해도 충분하다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가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에 대한 우려와 달리 계약대수 6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신형 싼타페는 차박 및 레저활동에 용이한 넓은 실내 공간과 깡통 트림부터 풍부한 기본 옵션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다만,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가솔린 모델 기준 풀옵션 적용 시 부대비용 포함 6,0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옵션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성비로는 깡통 트림에 동승석 8way 전동시트와 하이테크 플러스 등 몇 가지 옵션만 선택해 4,000만원 이내에 구매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러한 옵션이 기본으로 적용되면서 가격 차이는 크지 않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선택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렇다면 어떤 옵션을 선택해야 신형 싼타페 가솔린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까?신형 싼타페는 기본 옵션 자체로도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선택이 강요되는 옵션은 거의 없다. 때문에 빌트인 캠 2(45만원)와 현대스마트센스(79만원) 정도만 추가해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빌트인 캠 2는 기존 대비 녹화 품질이 향상되고 음성 녹음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후방에 순정 블랙박스를 시제품과 비슷한 비용으로 깔끔하게 탑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이 적용돼 입고할 ...

2023.09.20
인기폭발 싼타페 하이브리드 드디어 나온다...내달 둘째 주부터 출고 개시

많은 소비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신형 싼타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내달 둘째 주부터 본격적인 출고에 돌입한다.   싼타페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235 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을 발휘한다.   둔턱 통과 시 모터를 제어해 쏠림 현상을 완화시켜는 '이라이드(E-Ride)'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하는 '이핸들링(E-Handling)' 기술을 탑재해 전동화 모터 기반의 주행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형 싼타페의 라인업은 2.5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로 운영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현재 계약의 75%가 하이브리드 모델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물론, 하이브리드 모델은 일반 내연기관 모델보다 많이 비싼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일반 2.5 가솔린 터보 모델보다 391만 원~485만 원 가량이 비싸 초기 구매비용이 많이 든다.   그러나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 연비는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약 15.0km/L로 2.5 가솔린 터보 모델의 연비에 비해 훨씬 높다. 초기구매 비용은 내연기관 모델보다 좀 더 비싸지만 고유가 시대에 유지비가 저렴한 하이브리드 차량은 장기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매우 효율성이 높기 때문에 매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

2023.09.19
디 올 뉴 싼타페 XRT, 제네시스 X 콘셉트카 양산 가능성 열렸다?

현대차 '싼타페 XRT 컨셉트' 현대차자동차가 12일 합의한 2023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량 생산 및 판매가 불가능해 기존 양산라인에서 생산할 수 없는 럭셔리 모델이나 리미티드 에디션 등 일부 차종의 개발 및 소량 생산을 위해 다기능, 다목적 생산공장 건설 내용이 포함돼 관심을 끌고 있다.현대차 노사는 이 공장에 대한 사업성, 생산성 등 제반 여건이 충족될 경우, 설비 투자를 진행키로 합의했다.만약 이 공장에 투자가 결정된다면, 현대차그룹은 또 하나의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현재 현대차그룹은 별도의 리미티드 에디션이나 원-오프 쇼카 등의 모델을 양산차 라인업에 두고 있지 않다. 때문에 스페셜한 콘셉트카는 양산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다목적 생산공장에서 어떤 차종들이 생산 될 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최근 제네시스가 공개한 '제네시스 X' 콘셉트카와 아이오닉5 N 등 고성능 전기차 등이 생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제네시스 엑스는 2021년 3월 공개했던 전기차 기반 GT 콘셉트카로, 제네시스의 핵심인 '두 줄'을 채용해 향후 출시될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 모델이다.특히, 제네시스 엑스는 구 형상의 크리스털 스피어를 선보였는데, 이는 제네시스 GV60에 실제 적용되기도 했다. 제네시스 콘셉트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작년 4월 페블비치에서 공개한 모델로 '여백의 미'와 '적을 수록 좋...

2023.09.16
"4천만원이면 충분!" 현대차 신형 싼타페, 가성비 옵션 어떻게 선택할까?

현대자동차의 간판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가 최근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AIMM 조사에서 구입 의향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신형 싼타페는 출시 전부터 디자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차별화된 모습과 향상된 상품성으로 매력을 어필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계약대수도 6만대를 훌쩍 넘은 가운데, 구매 전 트림과 옵션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다.그렇다면 가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트림과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신형 싼타페는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는 옵션이 상당히 뛰어난데, 특히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가 직전 4세대 싼타페의 프레스티지 트림과 동급 수준의 옵션 구성을 자랑한다.즉, 상위 트림으로 구매하지 않더라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스마트폰 무선충전, 운전석 8way 전동시트 등 선호도 높은 옵션 사양이 기본 탑재된다는 것이다. 또한,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새롭게 추가된 양방향 멀티 콘솔과 전자식 변속 칼럼, 히든 타입 어시스트 핸들 등도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제공된다.여기에 가족 구성원이 많지 않거나 다른 사람을 태울 일이 거의 없다면, 동승석 8way 전동시트(20만원)와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및 디지털 키2로 구성된 플래티넘I(45만원) 정도만 추가해도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다.신형 싼타페 ...

2023.09.15
국민 SUV 될 가능성 보인다,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인기 주춤할 생각 없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디 올 뉴 싼타페'의 고객 반응이 꺾일 줄 모르고 있다.싼타페는 출시 이후 3주 차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컨슈머인사이트의 '신차 소비자 초기 반응' 조사에서 아이오닉 6를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출시 약 한 달이 다 돼가는 시점에도 여전히 구입 의향 3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신차 소비자 초기 반응' 조사를 시작했으며, 향후 2년 내 신차 구입 의향이 있는 소비자에게 출시 전후 국산 및 수입 신차 모델에 대한 인지도, 관심도, 구입 의향 등을 묻고 있다.싼타페는 출시 4주 만에 구매 의향 지수를 12% 끌어올리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는 등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자료:컨슈머인사이트 특히, 조사 당시 구입 의향 상위 모델인 아이오닉 6, EV9 등이 급상승한 후 2주 만에 추세가 꺾인 데 비해 싼타페는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유일한 모델로 기록됐다.기존 아이오닉 6가 세웠던 기록에는 다소 못 미칠 지 모르지만, 이런 추세는 그랜저와 같은 '장기 흥행', '스테디셀러 모델'이 될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그랜저의 경우, 출시 전후 구매 의향은 다소 낮았으나 출시 7주 차 이후부터 관심도가 급상승한 점과 비교해 보면 싼타페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그랜저보다 더 높다고 볼 수 있다.이런 추세를 몇 주간 더 이어간다면 싼타페는 '국민 ...

2023.09.15
[시승기] 신형 싼타페 직접 타보니...이 체급에 이런 실연비 가능해?

현대자동차가 최근 내놓은 신형 싼타페는 기존 도심형 SUV 스타일에서 각진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로 확 바뀐 풀체인지 모델이다.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쏘렌토와의 대결에서 자존심을 제대로 구긴 싼타페는 국민 SUV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주었다.특히, 디젤 엔진을 삭제하는 등 파워트레인에 변화를 주었으며, 실내 역시 현대차가 최근에 출시한 차량들에 적용한 최신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이러한 싼타페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직접 시승을 진행했다. 시승 차량은 2.5 가솔린 터보 2WD 캘리그래피 모델로,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최대토크 43.0kg.m, 공인연비는 리터당 10..0~11.0km의 제원을 갖추고 있다.시승이 시작된 후 싼타페에게 놀란 점은 바로 연비가 상상 이상이라는 점이다.이날 시승은 경기도 일산부터 파주까지 약 45km 구간을 시승했는데, 평균 속도는 시속 80~90km로 정속 주행을 실시했으며 에코모드나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실주행 연비는 놀랍게도 공인연비를 훨씬 뛰어넘는 14.3km/l를 기록했다. 또한 고속화 도로를 갓 나온 구간에서는 연비가 15.7km/l를 기록할 만큼 차체에 비해 뛰어난 실연비를 자랑했다.   싼타페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3열 시트의 공간성이 생각보다 널널하다는 것...

2023.09.01
"기대 반 걱정 반" 2025년 출시될 싼타페 PHEV, 풀옵션 7천만원 육박하나?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5년 국내 시장 출시를 목표로 대표 중형 SUV ‘싼타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복수의 부품 협력사에 중대형 차급을 위한 차세대 PHEV 개발 및 양산 계획을 공유했는데, 여기에는 싼타페도 포함된다. PHEV는 유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이나 부족한 주행거리 및 충전 인프라, 안전 문제 등에 의해 아직 선택이 주저되는 전기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여기에 1회 충전 시 전기 주행거리 100km를 목표로 개발 중인 2세대 PHEV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인기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일각에서는 중형 SUV 치고는 부담스러운 가격대에 출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사진 : 북미에서 판매 중인 싼타페 PHEV 현재 싼타페 PHEV를 판매하고 있는 북미 시장의 경우 최상위 리미티드 트림의 판매 가격이 4만7,670만 달러(약 6,300만원)부터 시작한다.이는 4만1,870달러(약 5,550만원)부터 시작하는 동일 트림 하이브리드 모델과 5,800달러(약 770만원)의 큰 차이를 보인다. 물론 한국 시장에서 싼타페 PHEV의 판매 가격이 얼마에 책정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 판매 가격이 4,764만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

2023.09.01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풀옵션 6천만 원 넘어가도 인기 폭발! 이유는?

현대자동차의 간판 중형 SUV인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만 9천여 대의 사전계약을 기록하면서 디자인의 호불호로 인해 잘 팔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현대차는 지난 8일 개최한 국내 미디어 설명회에서 신형 싼타페를 올해 약 2만 8천 대 정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현재 싼타페는 한 달에 약 7천여 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지금 계약을 완료해도 출고까지 약 8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신형 싼타페의 라인업은 2.5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로 운영 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의 계약이 전체 계약 대수의 65%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235 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이며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둔턱 통과 시 모터를 제어해 쏠림 현상을 완화시켜는 '이라이드(E-Ride)'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하는 '이핸들링(E-Handling)' 기술을 탑재해 전동화 모터 기반의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현재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풀옵션 하이브리드 가격은 예상대로 6,000만원을 뛰어...

2023.08.30
“발열 괜찮을까?” 싼타페 풀체인지 듀얼 무선충전, 직접 써보니

사진 :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차량 내 설치된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는 사용할 때 발열로 인해 충전 효율이 떨어지고 주행 중 움직임에 의해 작동이 되지 않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이는 차량의 모델이나 스마트폰의 기종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문제로, 코일에 전류를 흘려보내 만든 자기장으로 충전하는 자기유도방식의 메커니즘이 주된 원인이다. 많은 업체들이 이러한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의 새로운 기능에 이목이 끌리고 있다.신형 싼타페는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추가됐는데, 특히 칼럼식 변속 레버를 적용하고 센터 콘솔 자리에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은 기존과 달리 한 번에 두 대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어 용이하지만, 그만큼 발열이 심해지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현대차는 이에 대해 신형 싼타페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는 다른 차량들과 같은 15W 급으로, 각 패드마다 독립적으로 냉각되도록 설계해 발열을 개선했다고 설명이다.실제로 발열이 개선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을 통해 직접 사용해 봤다. 테스트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기착지에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까지...

2023.08.29
휘발유 가격 1,800원 훌쩍, 유지비 싼 HV 구매 전쟁. 싼타페. 쏘렌토 1년이상 대기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차량 운행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때문에 유지비용이 저렴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신차 수요가 몰리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주(8월 3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27.7원으로 집계됐다.휘발유 가격은 8월 첫 주 1603.8원으로 1,600원대를 넘어선 데 이어 둘째 주에는 1695.0원이 오르면서 1,700원 대를 훌쩍 넘어섰다.특히,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경우, 대부분 주유소가 리터당 1,800 원대를 돌파했다.경유 평균 판매가격도 리터당 1588.3원을 기록,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휘발유와 경유 모두 한 달 보름 째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기름값 상승이 지속되면서 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10월 말까지 한 차례 더 연장하기로 했다.유류세 인하조치가 종료될 경우,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00원에 육박할 전망이다.정부는 당초 이 같은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을 지난해 연말까지만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두 차례 연장한 바 있다.기름값 상승세로 신차 구매도 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몰리고 있다.지난 16일부터 공식 판매를 개시한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는 지난 21일까지 계약된 5만9천여대 중 65%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나타났다.하이브리드 차량이 일반 ...

2023.08.22
신형 싼타페 미국서 생산한다, 현대차 몽고메리 공장에 총 3,900억 원 투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장에 약 3,9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이번 투자금액의 대부분은 곧 생산이 시작될 신형 싼타페를 위한 공장 설비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2,500억 원이 설비 및 장비 업그레이드에 투자되며, 생산은 올해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나머지는 1,400억 원은 투싼과 싼타크루즈의 지속적인 생산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출시 준비 중인 투싼 페이스리프트와 연식 변경된 싼타크루즈 역시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주지사인 케이 아이비는, "4천여 명에 가까운 앨라배마주의 현대차 직원들은 거의 20여 년간 미국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자동차를 만들어왔으며, 신형 싼타페의 생산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하루빨리 신형 싼타페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각진 형상임에도 리어 스포일러 각도 최적화, 후측면부 엣지 적용, 차량 하부 언더커버 적용, 상∙하단 액티브 에어 플랩 적용 등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94를 달성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확보했다.실내는 공간성과 개방...

202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