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4모션
7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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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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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최상의 공간활용도를 자랑하는 '폭스바겐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

폭스바겐의 주력상품인 티구안은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의 경우, 56,000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특히2020년에는 수입 SUV 중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해 수입 SUV 1인자라는 티구안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최근 7인승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출시된 가운데 기존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 모델의 공간 활용도와 전체적인 실내 크기를 직접 체험해보고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비교해보기 위해 경기도 일산으로 시승을 다녀왔다. 티구안은 준중형 SUV로,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와 경쟁모델로 잘 알려져있다. 차량의 크기부터 살펴보면 차체 크기는 전장 4,485mm, 전폭 1,840mm, 전고 1,665mm, 휠베이스 2,680mm로 특히 차체 크기 대비 뛰어난 공간활용성이 눈에 띈다. 1열도 상당히 널널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2열 시트는 앞뒤로 최대 180mm 슬라이딩 기능을 제공해 2열에 앉아봤을 때 레그룸이 상당히 넓어 거주성이 뛰어남은 물론, 필요에 따라 적재공간까지 늘릴 수 있다. 또 2열 시트는 일반적인 40:60이 아닌 40:20:40 분할 폴딩을 제공해 트렁크 공간의 실용성을 높였다. 최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사...

2022.09.19
[시승] '나도 어디서 꿇리지 않아!' 충실한 옵션의 폭스바겐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

폭스바겐 코리아가 지난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했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차체 길이를 키워 실내 공간을 늘렸으며, 기존 모델에는 없었던 옵션을 추가하여 상품성을 키웠다. 신형 모델이 출시 일주일여만에 사전계약대수가 1,500대를 넘기며 인기를 높이고 있는 시점에서, 폭스바겐의 주력 모델이던 ‘티구안’의 최상위 트림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를 만나봤다.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는 깔끔하고 날렵한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다이내믹 턴 시그널 램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론트 그릴과 바디킷은 볼륨감을 더해 존재감을 더 높여주는 느낌이다. 옵션에서 눈여겨 본 부분은 사륜구동 모델에만 적용되는 ‘4모션 액티브 컨트롤’과 ‘무선 앱-커넥트’ 기능이다. ‘4모션 액티브 컨트롤’은 중안 콘솔에 위치한 다이얼을 통해 ‘스노우’, ‘온로드’, ‘오프로드’, ‘오프로드 인디비주얼’ 4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다이얼 중앙의 버튼으로 ‘에코’, ‘노멀’, ‘스포츠’, ‘인디비주얼’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무선 앱-커넥트’ 기능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말 그대로 무선으로 연결시켜주는 기능이다. 무선인 만큼 2열 시트에서도 부담 없이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또한, 디지털 계기판은 주행거리, 주행시간, 평균속도, 평균 연비와 함께 원하는 정...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