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00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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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파기해야되나...” 출시 다가오는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소비자 고민 깊어진다

테슬라가 지난 8일 일본에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신형 ‘모델3 하이랜드’가 출시된 가운데,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되는 신형 모델3는 스포티하게 재탄생한 디자인과 1열 통풍시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 사양의 추가, 주행거리 향상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또한, 기가프레스 다이캐스팅 공법을 확대해 더 큰 주조 부품과 새로운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생산 비용 절감으로 인한 가격 인하가 기대됐다.하지만 실제로는 가격이 인상됐는데, 일본 시장의 경우 후륜구동(RWD) 모델 기준 561만3,000엔(약 5,110만원)으로 기존 대비 약 36만7,000엔(330만원) 가량 높게 책정됐다. 이와 같이 신형 모델3의 가격 인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존 국내 계약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모델3 하이랜드가 출시되면서 가격이 인상된 일본과 호주 등 일부 시장에서 테슬라가 기존 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계약을 미리 파기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반면, 최근 2,000만원 이상 저렴하게 출시된 중국산 모델 Y RWD와 같이 모델3 하이랜드도 일본 시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폭 인하된다면 취소가 아닌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 대립이 일어나고 있다.현재 한국 시장의 경우 모델3 하이랜드의 판매 가격은 물론 출시 일정도 자세히 공...

2023.09.11
테슬라 사이버 스푼? 중국 맥도널드에서 5만 개 한정판 만든다

테슬라는 특이한 제품을 만드는 것에 익숙하다. 지난 2018년 당시 테슬라는 200대 한정으로 1,500달러(약 2백만 원) 상당의 서핑보드를 출시했으며, 100달러(약 14만 원) 짜리 기가 텍사스 벨트 버클도 만들었다.테슬라의 이런 행보는 계속되고 있으며, 다른 자동차 브랜드와는 다른 방식의 협업을 즐기고 있다.최근 테슬라는 중국에서 맥도널드와 협력해 맥플러리를 먹기 위한 스푼을 개발했다. 이 스푼은 일반적인 타원형 스푼이 아닌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닮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테슬라는 이 제품을 '사이버 스푼'이라고 부른다. 가격은 4.09달러(약 5,400원)이며 오직 중국에서만 판매된다.중국 시장 전용이지만 경고 문구는 영어로 "DON'T PANIC"이라고 쓰여 있으며, 휴대용 용기에 담겨 있으며 상단에 "POWERED BY TESLA" 문구가 새겨져 있다.이 기발한 아이템은 처음에는 진품이 아님을 암시한 일론 머스크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처음 이 제품을 올린 트위터(X) 사용자 'Sawyer Merritt'의 계정에 '가짜 뉴스'라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하지만, 사이버 스푼은 저렴한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가장 테슬라 다운 한정판 제품이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보다 더 좋을지도, 폴스타 2 지금이 기회, 최대 1,200만원 할인 - M투데이 [M투데이 이정근기자] 스웨덴의 순수 전기차 브랜드 폴...

2023.09.11
테슬라 신형 모델 3, 중국서 전 세계로 출고 대기 중

최근 중국 상하이 인근의 대형 주차장에 수백 대의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가 세워져 있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이 주차장은 테슬라의 수출 대기 장소로 알려졌다.중국 유튜버 'WuWa'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신형 모델 3 하이랜드는 다양한 컬러로 생산되어 있고, 화이트, 레드, 블루, 블랙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신차에는 EU 로고가 부착되어 있어 유럽 수출 대기 차량으로 보이며, 중국 시장 출시와 맞춰 배송이 시작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중국의 경우 신형 모델 3의 고객 인도는 4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트로이 테슬라이크의 추가 의견에 따르면 유럽에서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판매 역시 4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기가 상하이의 수출은 신형 모델 3 생산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9월부터는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테슬라 기가 상하이는 최근 200만 번째 전기차를 생산했으며, 생산량의 대부분은 모델 Y가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신형 모델 3가 전체 생산량의 1/3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로만 80km 주행, 굳이 충전 힘든 전기차를?' [벤츠 신형 E-클래스 PHEV 시승] - M투데이 [뮌헨=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최근 유럽은 물론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인기다.용량이 큰 배터리 탑재로 EV모드 주행거리가 100km에 달하면서 전기차 대안으로 찾는...

2023.09.11
"생각보다 작을지도?" 테슬라 사이버트럭, 프렁크 내부 공개

출처 : 사이버트럭 오너스 클럽 포럼 테슬라가 출시 예정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전면 트렁크(프렁크) 내부 공간이 포착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미국 사이버트럭 오너스 클럽 포럼에서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용량과 구조를 가늠할 수 있을 만큼 프렁크 내부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사진 : 위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아래 - 리비안 R1T 이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프렁크는 포드 F-150 라이트닝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의 프렁크보다 작고, 리비안 R1T에 비해 깊이도 얕을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평평한 디자인과 전면 범퍼가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접근성과 편의성은 세 모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여행용 가방 두 개 또는 골프백 하나 정도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이버트럭은 이르면 10월 초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포드 F-150 라이트닝과 리비안 R1T, GMC 허머EV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 "기대 반 걱정 반" 2025년 출시될 싼타페 PHEV, 풀옵션 7천만원 육박하나?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5년 국내 시장 출시를 목표로 대표 중형 SUV ‘싼타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복수의 부... www.autodaily.co.kr “발열 괜찮을까?” ...

2023.09.04
신형 모델 3 때문? 테슬라 미국서 모델 3 730만 원 더 할인

테슬라는 북미지역 재고로 남아 있는 모델 3의 가격을 다시 한번 인하했다. 이번 할인은 테슬라가 9월 1일 신형 모델 3 하이랜드를 공개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지는 시점에서 시작된 것이다.지난 6월 테슬라는 대부분의 모델 3 트림에 대해 최대 2,500달러(약 330만 원), 모델 3 퍼포먼스 레인지의 경우 최대 3,040달러(약 400만 원)의 할인을 한 바 있다.하지만 할인 폭을 더 키워 모델 3 RWD 트림은 4,100달러(약 540만 원) 이상, 모델 3 롱 레인지의 경우 5,000달러(약 660만 원)까지 할인을 적용했다.뉴욕에 거주하는 사람이 테슬라 모델 3를 구입할 경우, IRA 보조금까지 받으면 모델 3 RWD 트림의 경우 3만 달러(약 4천만 원) 미만으로 구매가 가능했다.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특정 모델의 경우 최대 5,520달러(약 730만 원) 할인된 49,720달러(약 6,600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5,500달러(약 720만 원) 이상 할인된 모델 3 퍼포먼스 트림도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큰 폭의 할인이 시작된 것이 9월 1일 공개하는 신형 모델 3 때문인지는 아직 정확하지 않다. 현재 상하이의 기가 팩토리는 한 달 넘게 신형 모델 3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중국과 유럽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확인된 만큼 공식 출시는 확실한 상황이다. [시승기]...

2023.09.01
"새로운 테마 등장했다!" 테슬라, 토요타 툰드라로 변신한 사이버트럭 포착

테슬라가 출시 예정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독특한 디자인의 테스트카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사이버트럭은 별도의 도장 없이 차체에 적용된 스테인리스 스틸 단일 색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래핑 등을 통해 색상이나 패턴을 변경할 수 있다. 테슬라는 이를 활용해 테스트카에 카모 래핑을 주로 적용해 왔는데, 최근 토요타 툰드라를 연상시키는 사이버트럭이 새롭게 포착됐다. 미국 사이버트럭 오너스 클럽 포럼에서 처음 발견한 해당 테스트카는 래핑을 통해 색상뿐만 아닌 다양한 모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또한, 이러한 모습이 경쟁 모델과 직접적으로 비교되기 때문에 상대 업체를 도발하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 섞인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테슬라는 포드 F-150 라이트닝 테마의 사이버트럭도 선보인 바 있는 만큼 GMC 허머 EV를 비롯한 다른 픽업트럭의 테마를 선보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지난달 15일 기가텍사스를 중심으로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초기 물량이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열 괜찮을까?” 싼타페 풀체인지 듀얼 무선충전, 직접 써보니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차량 내 설치된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는 사용할 때 발열로 인해 충전 효율이 떨어지고 주행 중 움직임에 의해 작동이 되지 않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이는 차량의 모... ww...

2023.08.30
"식당·영화관 갖춘 충전소 실현된다" 테슬라, 美 LA서 테슬라 다이너 승인 획득

테슬라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로부터 ‘테슬라 다이너(Tesla Diner)’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테슬라 다이너는 레스토랑과 드라이브인 극장을 갖춘 차세대 슈퍼차저 충전소로, 앞서 지난 2018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처음 언급한 바 있다.이후 2022년 로스앤젤레스 시에 세부 도면을 포함한 서류들을 제출하면서 계획을 구체화시켰으며, 올해 초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첫 가상도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설계도와 가상도에 따르면 195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2층짜리 둥근 건물로 설계됐으며, 옥상에는 야외 식사가 가능한 테라스가 있다.또한, 건물 뒤편 주차장에는 32대의 슈퍼차저 충전 시설과 2개의 영화 상영용 대형 스크린이 마련될 예정이다.테슬라 다이너의 건축은 애리조나 주 챈들러에 본사를 둔 스탄텍 아키텍처(Stantec Architecture)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장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시승기] "큰 차체만큼 매력적인 실내 공간!" 차박하기 좋은 SUV 쉐보레 트래버스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차박을 비롯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넓은 공간성을 보유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선호하는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이러한 ... www.autodaily.co.kr "수입차 안부럽네" 제...

2023.08.28
"이제 무료로 사용하세요!" 테슬라, 애플 단축어 기능 지원

테슬라가 최근 iOS 앱을 위한 새로운 업데이트인 4.24.0을 출시하면서 애플의 ‘단축어(shortcuts)’ 앱과의 통합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테슬라 차량의 소유주는 시리(Siri)에게 요청하는 것만으로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현재 지원되는 단축키로는 ‘테슬라 잠금 및 잠금 해제’, ‘사전 조정 시작 및 중지’, ‘충전 시작 및 중지’, ‘트렁크·프렁크·충전포트 열기 및 닫기’, ‘감시 모드·강아지 모드 활성화 및 비활성화’ 등이 있다.이러한 작업은 이전에도 타사 유료 앱을 통해 실행할 수 있었지만, 애플 자체 앱과 공식적으로 통합되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가솔린 최대 336만원 인상. 상품성 얼마나 개선됐길래?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가 지난 10일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아우르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신형 싼타페는 견고하고 강인한 존재감의 외장과 더욱 ... www.autodaily.co.kr "팰리세이드보다 크다구요?"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공간은 어느 정도?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10일 풀체인지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를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 싼...

2023.08.21
밤에 보면 이런 느낌! 테슬라, 美서 사이버트럭 생산 버전 테스트카 포착

출처 : 트위터 @Alloutnikhil 테슬라가 출시를 준비 중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테스트카가 최근 미국에서 새롭게 포착됐다. 트위터의 한 사용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생산 버전으로 보이는 사이버트럭이 위장막을 두르지 않고 야간 주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간 주행인 만큼 차량의 테일램프가 돋보이는데, 이전 프로토타입 버전과는 달리 차체를 가로지르는 라이트바가 적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트위터 @Alloutnikhil 해당 영상에 따르면 후면 라이트바의 양쪽 끝에는 정지등과 방향지시등으로 사용되는 LED 그래픽이 적용돼 있으며, 중앙에도 LED 정지등이 점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앞서 포착된 사이버트럭의 테스트카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지만, 생산 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는 반응을 받고 있다. 한편,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지난달 15일 기가텍사스를 중심으로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초기 물량이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가솔린 최대 336만원 인상. 상품성 얼마나 개선됐길래?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가 지난 10일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아우르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신형 싼타페는 견고하고 강인한 존재감의 외장과 더욱 ... www.autodaily....

2023.08.16
모델 Y, 가격 더 낮아지나? 테슬라, 14일부터 중국산 모델 가격 255만 원 인하

테슬라가 지난 14일부터 중국산 모델 Y 롱레인지 및 퍼포먼스의 가격을 1만4,000위안(255만 원)씩 인하했다.중국 매체 가스구(Gasgoo)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4일 사나 웨이보(Sina Weibo) 계정을 통해 중국산 테슬라 모델 3에 8,000위안(145만8,000 원)의 보험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또, 이날부터 모델 Y 롱레인지 버전은 31만3,900위안에서 29만9,900백만 위안으로, 모델 Y 퍼포먼스 모델은 36만3,900위안에서 34만9,900위안으로 각각 1만4,000위안씩 낮췄다.모델 Y 롱레인지는 4.5%, 모델 Y 퍼포먼스는 3.8% 낮아진 것이다.이번 가격 인하는 모델 Y 고급 버전에만 적용되고, 후륜 구동 버전의 시작 가격은 종전과 동일한 26만3,900 위안(4,810만 원)이다.때문에 지난 7월 테슬라코리아가 출시한 중국산 모델 Y RWD’는 가격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산 모델 Y RWD는 이전 미국산 모델보다 가격이 최대 2천만 원 가량 저렴해 계약이 폭발적으로 몰리면서 누적 계약 대수가 2만2,000대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테슬라코리아는 중국산 모델 Y의 공식적인 계약 데이터나 출고 일자 등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다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최근 중국산 모델 Y RWD를 인도받았다는 게시글들이 올라 오고 있다.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달부터 중국산 모델 Y를 월 수 천대...

2023.08.15
먼저 중국에서 테스트 차량 생산부터,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프로젝트 진행 상황은?

프로젝트 하이랜드로 알려진 테슬라 모델 3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상하이 기가 팩토리에서 시험 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현지 매체 JRJ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liuwen_52라는 트위터 사용자가 트위터에 해당 내용을 게시하고 곧바로 @ray4tesla가 리트윗했으며, 모델 3의 대량 생산은 다음 달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 인도가 10월부터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모델 3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가격은 중국 기준 약 20만 위안(약 3,700만 원)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신형 테슬라 모델 3에는 CATL을 소유한 닝더 타임즈가 66kWh 용량의 M3P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M3P 배터리는 주로 리튬, 망간, 철, 인산염을 사용해 제작한다. 그리고 2021년 당시 계약 내용에 따라 닝더 타임즈는 2025년까지 테슬라에 리튬이온배터리를 계속 공급하게 된다.  이전 보도된 바와 같이, 테슬라의 홈페이지는 현재 후륜 구동 및 롱 레인지의 경우 10월에서 11월 사이 신형 모델 3를 주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퍼포먼스 버전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월 사이 주문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프로젝트 하이랜드는 2022년 2분기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최근 온라인상에서 공유된 많은 스파이샷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새로운 페이스, 새로운 리어램프, 새로운 하드웨어 4.0 오토파일럿, 스타일이 변경된 인테리어가...

2023.08.10
"차체 크기 비교되네" 테슬라 '사이버트럭', 美 텍사스서 새롭게 포착

출처 : Joe Tegtmeyer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의 출시를 앞두면서 곳곳에서 테스트카가 포착되고 있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기가 텍사스 관련 이미지 및 영상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조 테그마이어(Joe Tegtmeyer)의 트위터를 인용해 새로운 테스트카 이미지를 공유했다.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사이버트럭이 위장막을 두르지 않은 모습으로 슈퍼차징 스테이션에서 충전 중인데, 시승 전 충전을 진행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출처 : Joe Tegtmeyer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다른 테슬라 차량보다 큰 차체 크기로, 주차 시 측면 공간이 다소 부족해 도어를 열 때 다소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충전 세부 사양의 경우 아직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120kW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만큼 다른 차량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지난달 15일 기가텍사스를 중심으로 생산을 시작해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초기 물량을 인도할 예정이다. "가격이 전부가 아니야" 토요타 '하이랜더', 가성비 좋은 팰리세이드 이길 수 있을까?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최근 준대형 7인승 SUV ‘하이랜더’를 국내에 투입하면서 시장 공략에 나섰다.하이랜더는 날렵하게 뻗은 주간주행등과 사다리꼴 형태의 프론트 그릴 등...

2023.08.07
이렇게 충전 속도 높이면 어떻게 해? 테슬라도 V4 슈퍼차지 만들 수 밖에

테슬라를 제외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슈퍼 얼라이언스가 별도의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또 다른 정보가 공개됐다.외신 더드라이브는 얼라이언스 대변인을 통해 NACS와 CCS 플러그를 모두 갖춘 새로운 DC 고속 충전기가 최대 400kW의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하지만 처음부터 두 커넥터 모두 충전 플랫폼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와 같은 충전 네트워크의 요금에 맞춰 최소 350kW 속도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최대 250kW 속도의 테슬라 V3 슈퍼차저보다 더 빠른 것이다.최소 속도를 350kW로 하는 것은 이 속도가 몇 년 안에 기본 속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V4 슈퍼차저가 기술적으로 최대 600kW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350kW 수준이기 때문이다. 가장 빠르게 충전되는 전기차는 모두 350kW로 충전되지만 이프라가 더 많은 충전량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가정할 경우 미래에는 최대 800V 전기차 아키텍처로 생산되는 전기차는 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현재 400kW 속도는 기술적인 이슈 및 인프라 구축 문제로 인해 아직 현실화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어 현실적으로는 350kW가 확실한 대안이다. 이런 문제가 해결될 경우 즉시 400kW 충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이는 테슬라가 V4 슈퍼차저를 준비하는 것과 유사한 움직임이다. 테...

2023.08.05
허위 광고로 소비자 기만한 테슬라, 美서 집단 소송 직면

테슬라가 최근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등을 부풀려 광고해 소비자를 기만한 것과 관련해 미국에서 집단 소송에 직면했다.소송을 제기한 것은 테슬라 모델 Y 등 소유주 3명으로, 이들은 자신들의 차량이 광고된 주행거리에 크게 미치지 못해 회사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예를 들어 한 번 운전할 때 148㎞만 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행 가능 거리는 약 292㎞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사진 : 테슬라 모델 Y 이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소송대리인은 “테슬라가 광고한 것과 같은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소송은 지난달 27일 테슬라가 주행거리 관련 민원을 무마하기 위한 ‘전환팀’이라는 이름의 민원 전담팀을 비밀리에 꾸려왔다는 의혹 이후에 제기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환팀은 주행거리 관련 민원으로 서비스센터를 찾으려는 차주들의 예약 취소가 주 임무다.소식통은 관리자들이 직원들에게 고객의 예약을 취소할 때마다 약 1,000달러(약 130만원)를 절약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가격이 전부가 아니야" 토요타 '하이랜더', 가성비 좋은 팰리세이드 이길 수 있을까?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최근 준대형 7인승 SUV ‘하이랜더’를 국내에 투입하면서 시장 공략에 나섰다.하이랜더는 날렵하게 뻗은 주간주행등과 사다리꼴 형태의 프론트 그릴 등 신형 RAV4와 유사... ...

2023.08.04
"벌써 20대 팔렸다" 美 경찰차로 변신한 테슬라 '모델 Y'

테슬라의 중형 전기 SUV ‘모델 Y’가 전문 튜닝업체 언플러그드 퍼포먼스(Unplugged Performance)의 손을 거쳐 경찰차로 변신했다.이 차량은 언플러그드 퍼포먼스가 설립한 새로운 차량 사업부 업피트(UPfit)의 첫 번째 제품으로,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테슬라 모임 ‘테슬라 테이크오버’에서 처음 공개됐다. 언플러그드 퍼포먼스는 친환경성과 성능, 최소화된 유지 보수 시간 등의 조건이 경찰차 또는 군용 차량에 이상적인 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기차를 선택했다고 밝혔다.예를 들어, 경찰차는 온보드 전자 장치를 지원하고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준비 상태를 위해 항상 켜져 있는 상태가 필요한데, 이때 소모되는 연료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델 Y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테슬라가 전기차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검증된 가장 안전한 플랫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모델 Y 경찰차의 판매 가격은 튜닝 비용 4만1,500달러(약 5,300만원)를 포함한 9만1,990달러(약 1억1,900만원)에 책정됐다.이는 포드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한 경찰차보다 약 7,000달러(약 900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이미 사우스패서디나 시에서 20대의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업피트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모델 Y 경찰차에 시트커버, 고내구성 소재, 칸막이, 총기 및 장비 랙, GPS 등 경찰 전용 내부 장비를 포함한...

2023.08.03
"스티어링 문제 심각" 美 교통당국, 테슬라 '모델 3·모델 Y' 28만대 조사 착수

미국 교통당국이 최근 테슬라 모델 3와 모델 Y의 스티어링 시스템 오작동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023년형으로 생산된 모델 3와 모델 Y 등 2개 차량 총 28만대를 대상으로 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테슬라 모델 Y와 모델 3 운전 중 스티어링 휠의 제어가 불가능해지거나 계기판에 ‘스티어링 어시스트 감소’ 사인이 들어왔다는 신고를 12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NHTSA는 스티어링 시스템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빈도와 제작 공정 등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해당 문제와 관련해 사고가 1건 발생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으며, 테슬라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시승기] 장거리 운전도 안 피곤해! 패밀리카로 딱 좋은 토요타 '하이랜더'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자동차의 ‘하이랜더’는 북미 시장을 겨냥한 준대형 7인승 SUV로, 1세대부터 현재 4세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많은 인기를 받아온 모델이다.최근 국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 하이... www.autodaily.co.kr "하이브리드 6천만원 넘는다" 싼타페 풀체인지, 가격 인상 괜찮을까? - M투데이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풀체인지로 거듭난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의 출시를 앞둔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08.02
테슬라의 복잡한 공기 필터 교체방법...대체 솔루션 나올 수 있을까?

테슬라 차량에서 땀양말처럼 꿉꿉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해외의 한 매체에서는 테슬라 모델3에서 발냄새와 치즈 냄새가 섞인 악취가 풍기는 일에 대해 다뤘다.이 악취에 대한 원인은 바로 테슬라의 악명 높은 공기 필터였고, 이러한 경험담을 진술한 사람은 “다른 차량에서는 공기 필터에서 비슷한 냄새를 경험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왜 테슬라에서 이러한 악취가 풍겼을까? 테슬라의 공기 필터는 차량 내부의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필터가 먼지, 이물질 및 오염 물질로 막히면 공기 정화 효과가 떨어지고 악취가 발생하기 마련이며 비가 오면 그 냄새는 더욱 심해진다.이에 테슬라는 2년마다 공기 필터를 교체할 것을 권장하지만 이 사람은 “악취는 실제로 2년이 되기 몇 달 전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물론 이러한 공기 필터의 문제는 테슬라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소유자에게 공기 필터 교체 책임을 부여하기로 한 결정은 테슬라와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소유자가 직접 공기필터 교체를 진행해야 하는 방식은  스스로 작업을 수행할 기술적 노하우가 부족한 일부 소유자에게는 벅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판매중인 테슬라도 마찬가지로 공기필터를 교체하려면 조수석의 아래 패널을 뜯어내야 하며 나사도 드라이버로 직접 풀러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이런 수고스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사람들은...

2023.07.31
테슬라 사이버트럭 예약주문 190만대 추정...지금 사면 5년 이상 기다려야 된다고?

최근 테슬라의 큰 화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사이버트럭을 지금 구매하면 인도까지 5년이 넘는 결과가 나왔다.사이버트럭은 테슬라가 2019년 11월 프로토타입으로 공개된 지 약 4년 만인 지난 15일 미국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는 전기트럭 모델이다.테슬라는 사이버 트럭이 주행거리 350마일(563km)의 배터리 팩을 장착한 모델을 먼저 출시한 뒤 나중에 500마일 주행거리의 롱레인지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러한 사이버트럭에 예약주문은 폭주했고 크라우드 소싱 데이터 추적기에서 사이버트럭의 구매자가 차량을 받기까지 5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현재 사이버트럭에 대한 예약주문은 현재 190만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론 머스크가 연간 25만대에서 50만대의 사이버트럭을 판매할 수 있다고 밝힌 점을 대입해보면 결국 5년이상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사이버트럭의 예약 주문 건에 대한 총 매출은 1억 9,400만 달러에 달하며 이중 듀얼 모터 모델이 43.9%로 가장 많은 예약대수를 기록했다. 사이버트럭은 포드의 F-150 라이트닝, 리바안  R1T, GMC 허머 EV, 쉐보레 실버라도 등과 경쟁체재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5년 이상이라는 엄청난 대기시간이 판매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는 아직 불확실해보인다. 고급 미니밴 신형 알파드, 10월 께 한국 상...

2023.07.28
생산 들어간 테슬라 '사이버트럭', 기본 배터리 용량 120kWh 넘는다?

테슬라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은 연이은 생산 지연으로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다. 아직 자세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테슬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9초 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8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사이버트럭에는 테슬라 모델 Y와 같이 4680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되는데,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가 10% 더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근 테슬라 추적 트위터 계정 트로이 테슬라이크(Troy Teslike)가 공개한 보고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에너지 소비량은 105km/h의 일정한 속도에서 1km당 약 232kWh로 추정된다. 에너지의 일부를 회생 제동을 통해 재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사용 가능한 배터리 용량은 120kWh 및 160kWh로 각각 400km, 560km를 넘는 주행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계산법을 적용한다면 테슬라 웹사이트에 명시된 800km의 주행거리를 달성하기 위해 탑재되는 배터리의 용량은 232kWh로,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큰 배터리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 15일부터 사이버트럭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본격적인 인도는 3분기 말에 예정된 출시 행사 이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만발!' ...

2023.07.25
테슬라, 인도정부와 저가 전기차 연 50만대 생산 기가팩토리 설립 논의 시작

테슬라가 아시아지역에 들어설 새로운 기가팩토리 후보지로 인도를 낙점했다. 인도 매체 ‘Times of India’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연간 5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기가 팩토리를 설립하기 위해 인도 정부와 투자문제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테슬라가 인도를 인도-태평양지역 국가에 전기차를 수출하기 위한 생산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 경영진이 이달 중 피유시 고얄(Piyush Goyal) 인도 상무부장관을 만나 2만4천달러의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테슬라는 인도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를 인도 내수시장 판매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지역 수출을 위한 저가 전기차를 생산할 공장을 인도에 건설하는 데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모델 Y와 모델 3는 중국 상하이기가팩토리에서, 3천 만원대 저가형 전기차는 인도 기가팩토리에서 생산, 중국,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중동, 중남미 등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테슬라 경영진과 인도 상무장관과의 회동은 일론 머스크CEO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인도에 투자 의향이 있다고 밝힌 지난 6월 이후 이뤄지는 것이다. 테슬라 대표단은 피유시 고얄 인도 상무부 장관을 만나 전기차 공급망 구축과 공장 부지 할당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인...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