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112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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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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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6 시승]'내가 필요한 건 다 있어!', 쓸 때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다.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는 현대차에서 처음 선보인 전기 세단 모델이다. 사전계약을 시작한 첫날 만에 37,446대, 3주 만에 47,000여 대라는 계약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0일 진행된 시승 행사를 통해 ‘아이오닉 6’를 시승하며 어떠한 기능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아이오닉 6’는 유선형이 강조된 보디에 리어 스포일러, 액티브 에어 플랩, 휠 갭 리듀서, 휠 에어커튼, 박리 트랩 등을 통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했으며, 주행성능을 극대화했다. 인테리어는 속도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와 어우러져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슬림해진 1열의 도어트림은 대부분의 스위치들을 센터 콘솔로 이동시켰으며, 투명 소재가 적용된 도어 맵 포켓을 탑재했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을 나누는 브리지 형태의 센터 콘솔은 평평한 구조로 노트북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무선 충전기와 1개의 USB 포트, 콘솔박스 내부의 C 타입 충전 포트 2개가 탑재되어 있다. 센터 콘솔 아래에는 넉넉한 크기의 수납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변속 레버는 휠 뒤에 위치한 칼럼식 기어를 채택해 기어 레버에 익숙한 운전자라면 익숙해지기까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아이오닉 6’는 다양한 편의 기능들도 제공한다. 주행 시 편의를 위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자동으로 와...

2022.09.27
아이오닉6 vs EV6 GT, 현대차그룹의 집안싸움 승자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6의 출고가 시작되면서 그룹 내 ‘6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산 전기차 중 첫 번째 세단 차량으로 만들어진 아이오닉6는 탁월한 디자인과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현재 차량을 구매하면 인도받을 때 까지 2년이 넘는 기간을 가다려야 한다. 이에 질세라 기아도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최상위 트림이자 고성능 모델 'EV6 GT'를 하반기에 출시 할 예정이다. EV6 GT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위크 2022(Monterey Car Week 2022)에서 첫 공개된 바 있다. 먼저 두 차량의 성능을 보면 아이오닉 6는 4륜 구동 방식 기준으로 최대 239kW 출력과 605Nm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5.1초 만에 주파하며, 77.4kWh급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모델의 최대 주행거리는 524km다. EV6 GT는 듀얼모터가 적용된 고성능 전기차로 시스템 합산 출력이 430kW(574마력), 최대토크 740Nm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4초에 주파가 가능하며 77.4kWh급 배터리가 장착되고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23km에 한국 인증기준으로는 300km대 후반이 예상된다. 두 차량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아이오닉6의 경우 전...

2022.09.26
[포토] 대체 누가 디자인했을꼬? 눈에 확 꽂히는 아이오닉 6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가 21일부터 본격 출시됐다.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첫 전기 세단으로 국산 전기차 중에선 최초로 주행거리 500㎞를 넘어섰다.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 6 롱레인지’ 2WD 18인치 사양의 주행거리는 544㎞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보다 더 긴 셈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오닉6는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2,995mm로 중형세단 쏘나타와 유사한 크기다.   아이오닉6에는 웰컴&굿바이와 시동 온/오프, 음성인식 기능 등을 조명으로 표현해주는데, 특히 사용자 및 차량 AI의 음성 크기에 따라 이퀄라이저 형상을 구현하여 음성인식 상태를 시각화 해준다.   또한, 기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정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OTA)을 전기차 통합 제어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 등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확대해 서비스센터를 가지 않아도 최신 기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아이오닉 6’는 5,2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정부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어 실 구매가격은 4,000만 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807마력을 자랑하는 차저의 왕!', 닷지, 스페셜 에디션 '2023 닷지 차...

2022.09.22
[시승] 디자인, 성능, 공간 3마리 토끼 다 잡은 현대차의 걸작 아이오닉6

지난 7월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모습을 공개했던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이다. 첫 국산 전기 세단이라는 강점을 앞세워 사전계약 첫날 3만 7,446대를 달성,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소비자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된 아이오닉 6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20일에 직접 시승을 진행했다. 실물을 마주한 아이오닉 6는 세단이지만 1,880mm의 넓은 전폭과 대형차와 맞먹는 2,950mm의 긴 휠 베이스를 자랑하는 크기는 생각보다 상당히 컸다. 아이오닉6의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유선형 디자인을 의미하는 단어다. 실제로 아이오닉6는 A필러부터 C필러까지의 곡선이 엄청나 쿠페형 느낌이 강하게 나면서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아이오닉6의 외관 중 가장 큰 특징이라 생각하는 점은 단연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다. 아이오닉 6의 전면부는 700개 이상의 픽셀로 형상화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되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후면부 역시 여러 개의 픽셀로 길게 이어진 테일 램프와 리어 스포일러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픽셀 보조제동은 후면부의 세련미를 한층 업그레...

2022.09.22
20일 출시되는 아이오닉 6, 내차 만들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가 오는 20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시승 행사와 함께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오닉6는 지난 7월 202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공식 공개됐기 때문에 별도의 런칭없이 시승행사와 함께 21일부터 공식적인 출고가 시작된다.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첫 전기 세단으로 국산 전기차 중에선 최초로 주행거리 500㎞를 넘어섰다.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 6 롱레인지’ 2WD 18인치 사양의 주행거리는 544㎞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보다 더 긴 셈이다. ‘아이오닉 6’는 5,2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정부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어 실 구매가격은 4,000만 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오닉 6 롱레인지’의 경우, 국고 보조금 700만 원, 지자체 보조금 200만 원을 포함해 총 900만 원 상당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1일 공식 계약으로 전환될 예정인 ‘아이오닉 6’는 긴 주행거리와 저렴한 가격대, 첫 국산 전기 세단이라는 강점 덕분에 사전계약 첫날 3만 7,446대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아이오닉 5’가 기존에 보유했던 2만 3,760대보다 1만 3,700대가량 더 많으며, 올해 국내 판매 목표인 1만 2,000대를 3배가량 초과 달성한 수치다. ‘아이오닉 6’에는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다양한 기술...

2022.09.19
"보기보다 넓은 2열 레그룸!" 그랜저보다 휠베이스 긴 '아이오닉6' 공간 활용성은?

아이오닉6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라인업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담아낸 친환경 전용 전기차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에 기여한다는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와도 일맥상통한다. 아이오닉6 현대차는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아이오닉 6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을 제시한다.이처럼 아이오닉6는 파격적인 외장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공간과 실용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오닉6 아이오닉6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오닉6는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2,995mm다. 이는 전장 4,900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40mm의 중형세단 쏘나타와 유사한 크기다. 아이오닉6 아이오닉6 하지만 휠베이스만 놓고 보면, 준대형 세단인 더 뉴 그랜저 휠베이스(2,885mm)보다 더 길다.외관은 4도어 쿠페 스타일에 뒤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지는 루프라인 덕분에 실내가 많이 좁을 것 같지만, 실제로 2열 공간(뒷좌석)에 앉아보면 레그룸이 꽤...

2022.07.19
아이오닉6, 심장이 다르다. SK온. LG엔솔 배터리 탑재. 차이는?

현대자동차가 E-GMP플랫폼을 적용한 두 번째 전기차 아이오닉6‘를 지난 1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시판 준비에 들어갔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생산되며, 오는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해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 중 북미와 동남아 등 세계 주요지역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아이오닉6는 배터리 용량 53kWh급 배터리가 얹어진 스탠다드 모델과 77.4kWh 배터리를 단 롱레인지 모델이 판매된다.   롱레인지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24km다. 스탠다드 모델의 주행거리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배터리 용량을 감안하면 300km 후반이나 400km 초반대로 예상된다.   아이오닉6는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8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74kW 전륜 모터를 추가해 4륜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충전(400V)과 고속 충전(800V) 모두 가능한 충전시스템이 적용,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가 진행돼 바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PnC(Plug and Charge) 기능도 적용됐으며, 차량 외부로 220V 일반 전원을 공급해주는 V2L 기능도 있어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과 유사한 수준인 3.52kVA의 소비전력을 ...

2022.07.19
주행거리 524km. 서울-부산 무충전'. 가격 5,500만 원대 아이오닉6로 갈아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라인업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담아낸 친환경 전용 전기차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에 기여한다는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와도 일맥상통한다. 현대차는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아이오닉 6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을 제시한다. 현대차는 이날 아이오닉 6에 담긴 유선형의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달성한 500km가 넘는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안락하면서도 유연한 실내 공간,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와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 차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채로운 라이팅 기술,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과 V2L이 선사하는 새로운 전기차 경험 등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에 공간성까지 고려한 아이오닉 6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을 ‘일렉...

2022.07.15
[현장 포토] “드디어 실물 공개” 부산모터쇼서 베일 벗은 4도어 쿠페 EV ‘아이오닉6'

현대자동차가 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기세단 ‘아이오닉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돼 있다. 아이오닉 6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뜻한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현대차의 두 번째 모델로서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내장 디자인에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적용해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했다.   누에고치를 연상시키는 코쿤(Cocoon)형 인테리어는 탑승객에게 편안한 안식처 제공과 함께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아이오닉 6의 긴 휠베이스는 인간 중심의 최적의 실내공간성 확보를 가능케하고 내연차와 차별화되는 평평한 승객석 바닥은 공간의 활용성을 풍부하게 확장해준다.   아이오닉6에는 77.4kWh급 리튬이온배터리가 ...

2022.07.14
‘공력계수 0.21’ 아이오닉6 빼어난 디자인 주목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가 지금까지 출시한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계수인 CD(Drag Coefficient) 0.21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아이오닉 6의 근간인 우아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의 스트림라인 실루엣은 빼어난 디자인과 공기저항 감소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자동차의 공력성능은 동력성능과 연료(전기에너지)소비효율, 주행안정성, 주행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특히,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아이오닉 6가 달성한 공력계수 0.21은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주행거리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와 차량성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소의 다양한 부문 간 협업으로 아이오닉 6 개발 초기단계부터 ‘최고의 공력성능 달성’을 목표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아이오닉 6 외장 디자인 속에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기반으로 차량 주변의 공기 흐름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리어 스포일러,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 휠 에어커튼, 휠 갭 리듀서, 박리 트랩, 휠 디플렉터 및 언더커버 형상 최적화 등 다양한 공력 분야 기술들이 대거 적용돼 있다.리어 스포일러(Rear Sp...

2022.07.06
투스카니와 포르쉐 닮았다? 아이오닉 6 디자인이 부른 논쟁

아이오닉 6, 공개 후 닮은 꼴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패밀리의 2번째 모델 아이오닉 6가 베일을 벗었다. 실물은 부산모터쇼에서 7월 14일 공개될 예정이지만 이미 많은 스파이샷과 실제 촬영된사진이 나오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닮은꼴 소환이 시작되었다 포르쉐를 닮았다고요? 아이오닉 6의 뒷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은 무심결에 포르쉐를 떠올렸을 수도 있다.테일램프 디자인이 포르쉐의 것과 닮아있기 때문일까?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가 변해가면서 자동차들이 비슷해지는 것도 이유가 있겠지만심해도 너무 심하다, 포르쉐랑 똑같다, 등의 반응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오고 있다.그럼 한번 비교해 볼까? 포르쉐의 덕테일 스포일러와 길게 뻗은 테일램프 스타일과 아이오닉 6의 픽셀 라이트와 비슷한가?언뜻 비슷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디자인 트렌드를 보면 최근 많은 브랜드의 디자인이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으니 딱 잡아 똑같다고는 하기 어렵지 않을까?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508 역시 비슷한 스타일로 테일 램프를 디자인했는데, 이런 디자인은 차체를 더 넓게 보여주고 안정감 있게 느끼게 해주는 이유도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 투스카니의 향기가? 출처:현대자동차 앞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완전히 같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현대자동차가 2001년 - 2008년까지 판매했던 스포티카 '투스카니'를 떠올린 사람들이 있다. ...

2022.07.05
7월 실차 공개하는 아이오닉 6, 전기차 보조금 100% 받을까?

6월 29일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두번째 아이오닉 시리즈, 아이오닉6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현대차가 이전 선보인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의 영감을 그대로 이어 받아 쿠페형 세단 디자인으로 완성한 아이오닉 6는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7월 부산모터쇼 실물 공개, 출시 예정일은? 아이오닉 6는 7월 14일 개최되는 '2022 부산모터쇼'에 첫 공개가 될 예정이다. 지금같은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다면 아이오닉 6를 보기 위해 부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은 쿠페형 세단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를 사용해 유려하고 날렵한것이 특징이다.전통적인 세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최신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을것으로 보인다.또, 7월 14일 '2022 부산모터쇼'에서 실물 공개 후 월 말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는데 이어  8월 중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전기차 보조금 받을 수 있는 가격대 나올까? 아이오닉 6의 정확한 제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개한 이미지를 토대로 유추해 보면 아이오닉 시리즈에서 대형 세단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예상된다.가격대는 아이오닉 5가...

2022.06.29
"대박 예고" 역대급 작품으로 평가받는 전기세단 ‘아이오닉 6’ 최초 공개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가 드디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IONIQ 6)’가 드디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29일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돼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6' █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아이오닉 6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뜻한다.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현대차의 두 번째 모델로서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아이오닉6' 아이오닉 6의 전면부는 더욱 입체감 있게 연출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배가하고, 낮게 시작되는 후드는 혁신적 곡선미가...

2022.06.29
아이오닉6 잡으려면 서둘러라. 8월 사전 계약

아이오닉6 티저 사진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차기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의 티저 이미지를 21일 최초로 공개했다.아이오닉6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8월 사전 계약에 이어 9월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6는 ‘20년 3월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모델로, 이날 공개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콘셉트 스케치를 통해 현대차가 선보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의 조형적 뿌리와 그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감성적이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스트림라이너 형태를 구현해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합치시킴으로써 감성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력성능을 확보하면서도 동시에 여유로운 공간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다듬어진 전고 대비 긴 휠 베이스는 아이오닉 6의 낮고 넓은 독특한 비율과 함께 고객 중심적인 실내를 완성시킨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선형은 인류의 기술적 성취 덕분에 구현 가능한 형태이면서 자연 법칙에 순응하는 형...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