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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반말주의 + 정주행 주의 *) 넷플릭스 유목민~ 목차만 둘러보다 걸려든 미드. 우울한 분위기의 드라마를 별로 안좋아 함. 하지만 넘나 인기가 계속 많기에 보기로 한 루머의 루머.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기사도 많이 나오고 해서 궁금증은 가지고 있었음. 하지만 썸네일부터 어둡고 답답해서 보기가 싫었음. 보다보니 한국인 답답하라고 만든 드라마가 아닐까 싶었음. 고구마 포인트는 아래에서 슬슬 소개하겠음. 이 드라마는 청소년 버전 '위기의 주부들'임. 아름다운 가정을 추구하는 미국인들이지만 전세계 어느나라보다 제일 망가져 있는 가족문화를 가진 곳이 미국. 그리고 위험한 성문화에 대해서 다소 리얼하게 보여주는 듯. 보는 사람들이 'No means, No!'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면... 드라마 자체가 굉장히 우울하고 괴로운 장면도 많으므로 우울감이 심한 사람에게는 비추. 우울감이 깊어질 수 있음. 한줄요약 클레이가 해나 베이커의 죽음의 이유를 알아가기 위해 테이프를 들으면서 따라가보는 우울한 이야기. 작은 괴롭힘들의 나비효과. 특징정리 1.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2. [ 안녕? 해나야. 해나 베이커.네가 이걸 듣고 있는 기계는 건드리지 마. 나야. 라이브에 스테레오지. ] x100 3. 클레이는 웃고 있어도 슬퍼 보인다(캐스팅 짱) 4. 플래시백이 많음. 5. 시즌1의 수많은 떡밥은 과연 회수가 되는 것인가(왜그렇게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