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다이어리
4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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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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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워킹맘 다이어리(Workin' Moms) 시즌5

*스포주의* 벌써 시즌5를 맞은 워킹맘 다이어리. 엄마들, 육아를 주제로 하는 작품들이 많지만 이렇게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중심을 잘 잡는 작품이 드문 것 같다. 기본적으로는 코미디를 지향하지만 엄마들의 삶을 다뤄서 그런지 마냥 가볍지만은 않다. 다들 빡빡한 인생이지만 그 안에서 약간의 사랑과 우정을 만들어가며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멋있게 소개는 했지만 주인공 케이트가 너무 웃기다. 마케팅과 홍보를 담당하다가 본인이 직접 회사를 차리게 되었다. 일로 지는 것을 싫어해서 적극적으로 몸을 던지는 스타일이다. 베프 앤은 걱정이 많고 기본적으로 냉소적인 정신과 의사다. 적극적이고 엉뚱하면서 털털한 프랭키와 산모 모임 선생님이었던 발이 함께 한다. 제니는 이 그룹과 함께 하지 않는데 계속해서 나온다. 제니가 항상 신경이 쓰이는데 유일한 동양인 캐릭터인데 성적인 것을 밝히고 엄마인 것을 싫어하는 다소 이상한 캐릭터이다. 설정이 이상하다기 보다 제니의 성격 자체를 이상하게 만드는 면이 있어 동양인 비하로 느껴진다. 엉엉엉..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5 줄거리 앤은 남편의 직장때문에 토론토에서 먼 시골 동네 코크레인로 이사가게 된다. 앤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앨리스도 학교에서 이상한 남자친구를 만든다. 앤의 가족은 코크레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럭저럭 적응한다. 케이트와 친구들은 앤을 방문하러 코크레인에 놀러오고 생각과는 달리 현지에 조금 적...

202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