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야금야금 구매해서 쌓인 후기 오늘 한번 올려보려고 한다 올릴까말까 고민했던 것들 싹 다 올림 언제나 내돈내산 후기 시작 스타벅스 홀케이크 매년 구매하고 있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이번에도 언니가 케이크를 예약했다 통나무 모양의 크레이프 롤 케이크인, 스노우 크레이프 부쉬 드 노엘! 매년 구매하는데 이건 새로나온 신상! 홀케이크 어플로 예약 후 수령했다 언니가^^^^ 예쁜 민트 상자 안에 있던 케이크! 이거 스벅에서 한조각씩 판매하는 거 같던데, 7900원에 파는 거 같았음 비싸긴 비쌈 4만 3천원인 저 케이크도 비싸긴 하지만.... 원래 초 모양도 매년 곰이었는데, 올해는 눈사람 모양 초라서 귀여웠다 제일 중요한 맛은!!!!! 일반 크레이프 케이크보다 더 부드럽고 달고, 훨씬 크리미하면서 초코맛도 은은하게 느껴짐 생크림이나 단 거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빵 부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비추ㅠㅠ 난 케이크도 생크림을 걷어내고 먹어서,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무난한 맛 그리고 언니가 크리스마스에 또 예약한, 산타 베어리스타 딸기 케이크! 예약한 케이크가 두 개였음^^^^*** 이번에는 통 주는 딸기 케이크는 없었음ㅠㅠ 아이스백 주는 아이스크림도 없고ㅠㅠ 그래서 언니가 딸기 케이크 예약함 이건 맛있었으면 좋겠다 제발 제발 겨울 패딩 슈즈 겨울 신발이 하나도 없어서 찾고 찾았다 원래는 노스페이스 캠프뮬을 사고 싶었음 근데 한달 넘게...

2024년 연말결산 화장품 추천 목록 마구 모아놨더니 엉망진창ㅎㅎ 정리하려니 너무 많아서 답이 없었음 그냥 한번에 다 찍고서 세부적으로 나누기로 함 올 한해 뷰티는 그야말로 <다이소의 해>였음 다이소 뷰티로 가득했던 해였다 다이소가 차지하는 지분이 가장 크다 그리고 일부러 내돈내산 제품들만 모아봄 2024년 연말결산 화장품 추천 후기 시작! 베이스 제품 이제야 구매한 미샤 글로우 스킨밤! 유명한 건 알았는데 안쓰고 있었다 그런데 가을오면서 피부가 점점 들떠서 구매함 보통 기초 다 한 뒤에 스킨밤을 바르고, 그 뒤에 무기자차 선크림을 바르고, 마지막에 쿠션이나 파데를 바른다 난 원래 코 주위나 입 주위 잘 뜨는데, 스킨밤 바른 후에는 들뜨는 게 없어짐 스킨밤은 콩알만큼씩 짜서 바르는데, 코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바른다 건조할 때 피부 화장 들뜨는걸 방지해줌 대신 양조절 잘못하면 기름져서 지속력 떨어짐 베이스 메이크업 내 글에 매년 등장하는 헤라 글로우 쿠션! 단종이라 지금은 못사는데 내 인생템임! 난 커버력은 떨어져도 밀착력 좋고, 피부결 정돈해주는 베이스를 좋아해서 딱 맞음 어뮤즈 듀젤리 쿠션도 쓰기 편한데, 시간 지나면 몽글몽글 맺히는게 좀 있음ㅠㅠ 웨이크메이크 코팅밤을 최근에 제일 잘 씀! 시간이 지나도 피부 갈라지는 게 없다 처음 발랐을 때랑 똑같은 피부 유지함 요즘 코팅밤 도구는 무조건 이거! 필리밀리 미니 스파츌라 브러시 8...

다이소 갔더니 신상이 나와서, 재빠르게 살펴보고 딱 3개만 샀다! 후기들 찾아보고 추천템들로만 구매함 올해에는 다이소 화장품들을 제일 많이 산듯 그만큼 가격도 좋고 질도 괜찮고, 신상들도 꾸준히 나와서 좋았다 그래서 이번 신상 투에딧 바이 루나도, 온라인몰 장바구니에 넣어놨었다 그정도로 기대했었음 정말로 기대했음 이때까지만해도 그랬었다 이때는...... 화장품 설명 -투에딧 루나 컨투어링 하이라이터 스틱 01호 베일라이트 -투에딧 루나 메이킹 트임 아이라이너 03호 언더브라운 -투에딧 루나 터치 업 스틱 아이섀도우 01호 샴페인베이지 스틱 제형들만 하나씩 구매했다 가격은 각각 3천원으로 저렴하다 트임 라이너는 무난해보이는 언더브라운 색상, 스틱 섀도우는 애교살용인 샴페인베이지를 삼 그치만 셋 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건, 컨투어링 하이라이터 멀티 스틱이었다! 난 웜톤이라 베일라이트를 구매함! 이거 추천이 진짜 많아서 엄청 기대함 발색 사진 근데 발색하자마자 약간 ‘아......’ 상태가 됨 일전에 구매한 다이소 머지 시리즈에 비해서, 발림성이 상대적으로 너무 안좋음ㅜㅜ 밀리고 뭉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살거면 머지 시리즈를 추천함 요즘 머지 스틱섀도우 엄청 잘 쓰는데, 훨씬 부드럽고 편하고 지속력도 괜찮음 다이소 머지 시리즈 후기 [후기] 짧은 리뷰 : 다이소 신상 화장품 머지 렛츠 스머징 아이 스틱 섀도우 2호 소프트살몬, 3호 로...

이 글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오늘 후기는 렌즈타운 원데이렌즈, 로맨티링 브라운! 기존 인기렌즈였던 초코퐁엣지 제품에서, 추가 보완해서 원데이렌즈로 출시된 렌즈! 자연스러운 색상과 편리하게 착용이 가능해서, 데일리렌즈로 딱 좋을 렌즈였다 로맨티링 렌즈는 직경 13.0mm의 렌즈로, 색상은 블랙, 그레이, 브라운,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나는 브라운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가장 좋아보였고, 웜톤인 나와 가장 어울리는 색상같았다 원데이렌즈는 총 10개가 들어있어서, 5회 착용이 가능하다! 하나씩 뜯어서 사용하면 되니까, 위생적이고 간편해서 좋다 여행갈 때 챙겨가기도 편함! 사용기한도 2031년까지로 넉넉했다 나는 웜톤이라서 브라운 렌즈를 선호하는데,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색상이라 마음에 든다 색이 튀거나 혹은 너무 어두운 경우도 있는데, 렌즈타운 로맨티링 브라운은 연하고 부드럽다 그리고 써클링은 좀 더 짙은 색상이라, 눈동자를 더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또렷한 눈망울을 만들어주는 그래픽! 디자인이 선명해서 더 깔끔하다 렌즈의 색상은 맑고 연한 브라운이지만, 그러면서도 써클링이 선명하기 때문에, 눈동자를 자연스럽게 확장시켜준다 내 눈동자인 듯한 연출이 가능해서, 데일리로 착용하기 정말 좋은 렌즈! 영상 렌즈 착용 전과 후 로맨티링 브라운 렌즈 착용 전과 후 사진인데, 진짜 내 눈 색상이랑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