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답지않게 후기를 열심히 올리고 있다 화장을 잘 안하다보니 관심이 떨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불타오르는 중 여튼 오늘은 귀여운 립밤 후기 올리는 김에, 립밤들 이것저것 정리해 볼 예정 내돈내산 후기 시작 토니모리 미니 과일 립밤 체리 모양부터 귀여운 토니모리 체리 립밤! 가격은 8900원인데 포인트로 저렴하게 샀다! 토니모리에서 나온 과일모양 립밤인데, 딸기, 체리, 바나나, 피치, 블루베리가 있다 사실 딸기를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두번째로 귀여운 체리를 선택했다 미니 사이즈답게 진짜 작아서 귀엽다 체리 용량은 7g으로 적당한 느낌? 이게 적은 건지 많은 건지 모르겠는데, 바비 립밤 용량이 2.3g인 거 생각하면 괜찮네 체리 립밤과 입생로랑 캔디밤의 크기 비교! 립스틱 반만한 높이라서 진짜 귀엽다 그리고 체리 꼭지가 고무라서, 진짜 장난감같은 느낌이 있음 그래서 더 좋음 뚜껑을 돌려서 열면 됨! 라네즈 립 마스크는 무광이라 덜 미끄러운데, 토니모리 체리는 유광이고 반질반질해서, 기초 바르거나 핸드크림 바른 손으로는 못 연다 미끌미끌거려서 진짜 잘 안열림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 뚜껑처럼 열리는 형태가 아니고, 돌려서 열어야해서 조금 귀찮음 제형감 생각보다 단단한 제형이라 잘 안녹는다 라네즈 립 마스크는 엄청 무른 제형인데, 토니모리 립밤은 바세린보다도 단단함 그래서 손으로 사용하기는 좀 어렵다 제형감은 좀 도톰하고 약간 찐득거린다...

지그재그에서 누즈 럭키박스를 구매했다! 직잭 세일 중인데 뷰티 럭키박스도 하길래, 웜톤세트로 9900원에 구매했다! 무신사 럭키박스도 안샀는데 직잭을 사네.... 사용기한이 25년까지라 짧긴 한데, 내가 누즈를 진짜 잘 써서 구매했다! 안그래도 벌써 립추얼 두통 다 비워서, 또 새거 뜯은 상태라 하나 더 살까 했는데, 내가 쓰던 호수들이라 바로 샀음 -누즈 케어 립추얼 1호 몰튼피넛 2호 바이선셋 -누즈 리퀴드 케어 치크 3호 페일블라썸 4호 포피브리즈 배송이 진짜 빨라서 바로 받았다! 틴트들은 이미 잘 쓰고 있던 색들이었고, 치크는 페일블라썸과 포치브리즈! 저번에 누즈 팝업에 갔다가 빠져서, 피그포그랑 베일베이 두 가지만 있었는데, 두 가지 더 생겨서 즐거움ㅎㅎ 누즈 리퀴드 케어 치크 3호 페일블라썸과 4호 포피브리즈! 둘 다 개봉을 바로 할 생각은 없었음 이미 뜯은 리퀴드 블러셔가 너무 많음ㅠㅠ 리퀴드 제형은 개봉하면 바로 상하기 시작해서, 둘 중 하나만 뜯기로 결정함 페일블라썸은 어느정도 예상되는 색이라, 예상 안되는 포피브리즈를 먼저 뜯었다 누즈 포피브리즈 바로 개봉! 많이 봐서 익숙한 케이스ㅎㅎ 뚜껑은 플라스틱이지만 아래는 유리라 무거움 그리고 무광 재질이라 촉감이 독특함 투명한 유리라서 속 내용물이 비쳐보여서, 다른 색이랑 색감 구별은 그나마 가능함 근데 스티커 붙여서 분류하는 게 낫긴함 발색 사진 한번 펌핑 했을 때! 넓...

사은품을 갖기위해 본품을 사는 사람이 있긴 한가? 여기 있음ㅇㅇ 3만원 이상 구매시 초코비 파우치를 준다길래, 진짜 보자마자 바로 구매함 처음엔 삐아에서 기획세트를 살까하다가, 그냥 지그재그 포인트 있길래 직잭에서 구매함 무신사에서도 판매하는 거 같던데, 구매안했다면 파우치 줄 때 구매하길! 아니근데 첫 출시때는 왜 안줬던거야?? 홍보로 많이 뿌렸길래 올영 출시날에 기다렸는데, 사은품으로 파우치만 쏙 빼서 못샀었다ㅠㅠ 이렇게 나중에 따로 나오다니ㅜㅜ 그때 샀었으면 후회할뻔 함 근데 신상 출시 때 후기를 쓰고 싶었...... 결국 이렇게 초코비 파우치를 얻었.....아니 샀다!! 3만원 이상 구매해서 파우치까지 왔다! 파우치 안올까봐 걱정했는데 무사히 도착함 스티커도 하나씩 포함이라 총 두개 옴! 올영에서는 거울이랑 키링을 주던데, 파우치를 얻으려고 그 둘을 포기함........... 실결제 가격은 쿠폰이랑 적립금 써서, 나름 엄청 저렴하게 구매했다 초코비 파우치 상세사진 얇은 재질은 아니고 두께감이 좀 있어서, 나름 튼튼해보이는 조리개 모양 초코비 파우치! 복조리 파우치라고도 불리는 형태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모양의 파우치를 좋아한다 그래서 더 갖고 싶기도 했다 게다가 초코비 디자인이 너무 귀여움 두개 갖고 싶다ㅠㅠㅠ 망가져도 신경안쓰게 막 쓰고 싶다ㅜㅜㅠㅠ 하지만 두개를 가지려면 또 돈을 써야....... 정신차리고 발색 후기나 쓰...

누군가는 원할 팁...... 19년도에 구매했던 맥 하이라이터 케이스..............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찐득거리게 됨ㅠㅠ 나스 케이스나 우산 손잡이 부분 재질과 같음 그런 무광 재질들이 나중에 이렇게 된다 약간 녹은 것처럼 물렁거리고 찐득찐득거림 아세톤으로 찐득거리는 걸 지울까하다가, 케이스 부러진 경험이 떠올라서 포기함 아니 원래 맥 케이스는 이런 유광인데, 왜 포니 콜라보 하이라이터만 무광이냐고ㅠㅠ 진짜 너무한다ㅠㅠ 사실 디팟해서 이거랑 교체하고 싶었는데, 디팟이 불가해보였음.................. 디팟하다가 부서질까봐 시도도 안함 스카이스더리밋 레몬광이라 진짜 예쁜데, 케이스가 날 너무 괴롭게 함 하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하라임ㅠㅠ 절대 포기할 수 없다 케이스때문에 버릴 수는 없다 그래서 방법을 찾음 하이라이터 후기 포스팅 [후기] 결국 사버린 맥 포니 하이라이터 #스카이스더리밋 구매 후기 및 투페이스드 하트 하이라이터 3호 블라인디드 바이 더 라이트 함께 발색 비교 하기 ! 매번 그랬듯 처음에는 살 생각이 없었다. 진짜 이제 기초 빼고 안산다고 다짐. 맥 포니 컬렉션 소식에도 안... m.blog.naver.com 찐득거리는 화장품 케이스 셀프 복구 방법 다이소에 가서 수성 바니쉬 무광을 구매함 가격은 2천원이었다 보통 목재에 주로 쓰는 거 같긴한데, 여기저기 코팅용으로 잘 쓰는 거 같았다 이걸 케이스 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