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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이랑 가볼만한곳 경찰박물관 64개월 & 34개월 무급사원 여행이야기 2022.05.08 무급사원들은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경찰차가 보이면 큰소리로 "경찰차다~~"라고 외친다. 마침 서울에 경찰박물관이 있다하여 가기로 한다. 경찰박물관은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이 없다. 대신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된다. 일요일 방문이라 서울시교육청에 주차를 했다. 평일은 유료이지만, 주말엔 무료라 다행이다. 이팝나무가 심어져있어서 꽃향기도 잠시 맡을 수있었다. K-cop의 시작 이라는 현수막이 보인다. 출입구로 들어가면 4층부터 관람하라는 안내가 보인다. 서울 경찰박물관 동선안내도는 참고하자. 엘레베이터에 탑승하니 국내 최초 경찰 수사드라마 <수사반장> 특별전을 준비했다고한다. 4층은 경찰역사실이다. 탑승했던 차량과 오토바이가 보인다. 대한민국 경찰의 발자취인데, 아이들이나 나나 관심이 없어서 패스... 경찰 복제 변천인데 화면이 바뀌면서 복장에 대해 볼 수 있었다. 엘레베이터를 탑승해도 되지만, 계단을 따라 3층으로 내려갔다. 경찰 체험 이해실이다. 본격적인 경찰관의 일상(?)을 체험 할 수 있다. 손바닥을 터치하면 그에 따른 안내를 불빛으로 알려준다. 요거 신기해서 계속 해보길 바랬는데.... 다른 것 한다고 잠시뿐이었다. 수사반장 기획전시실은 아이들 쫒아다니기 바빠서 패스.. 수신호를 체험 할 수 있는 곳이었다. 대표님은 인식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