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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태산 펜션 오로라글램핑펜션 대전근교 단체 숙소 후기 2022.10.22 대전 장태산 펜션 오로라글램핑펜션에서 1박을 했다. 대전시내에는 단체인원이 들어갈만한곳이 마땅치않아, 10명 이상 입실 할 수 있는 대전근교 단체 숙소 검색한 후 모임 리더가 미리 예약을 했다. 신축펜션인지 건물과 내부는 거의 새것임을 알려주는 듯 했다. 깔끔한 장소에서 바베큐도하고 게임도 하고 알차게 1박 2일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늦은 오후 장태산자연휴양림을 지나 숙소로 가는 길이다. 해가 지는 시간이라 더 예뻐보인다. 입실 15시 퇴실 11시 대전 오로라글램핑펜션 대전근교 단체 펜션에 도착했다. 3팀 중 제일 꼴찌로 도착한 건 안비밀이다. 글램핑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내부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미 입실하신 분들이 계셔서 패스~ 대전 장태산 펜션 202호에 입실한다. 옆에는 201호도 있었는데 여닫이문(?)으로 연결되는 것 같았다. 약 20명 정도의 단체인원이 방문한다면 객실 2개를 빌려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라스처럼 의자와 테이블이 있었다. 밖에는 바베큐장이 있었는데, 날씨가 추운 경우 안에서 다과를 해도 좋을 것 같다. 밝은 원목으로 지어진 내부는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다. 옆에선 일찍 도착한 팀들이 냉장고에 이것저것 챙겨 넣는다고 바쁜데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둘러본다. 조명까지도 예쁘니 괜히 흐뭇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