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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어린이집소풍도시락 유아도시락 ⓒ 달달부부, 황각시 안녕하세요. 달달부부 황각시입니다. 저희 아들 어린이집은 1년에 6회 정도 소풍을 가고 있어요. 이때마다 직접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첫 소풍 때 캐릭터 도시락을 준비했더니... 자연스럽게 이제는 캐릭터가 기본이 되어 나름 고생 아닌 고생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매번 색다르게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웬일로 매번 슈퍼히어로와 포켓몬스터를 고집하더니 이번엔 제 맘대로 할로윈데이로 꾸며보겠다! 이야기를 했는데 괜찮다고 해주어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어린이집소풍도시락 구성 1) 캐릭터 소시지 김밥 2) 미니 돈가스 + 부들어묵 치즈스틱 3) 샤인머스켓 + 오렌지 4) 던킨도너츠 먼치킨 5) 과자 2봉, 젤리 1봉, 주스 1병, 물 1병 아이가 잘 먹는 편이라서 늘 넉넉하게 챙겨요. 이번에는 전날 잠을 못 자서 새벽에 못 일어날까 봐 날 샐 각으로 있다가 밥도 안 해놓고 잠들어서 5시 40분에 아들이 깨서는 '엄마 도시락 안 싸?' 하며 깨워줘서 그 덕에 부리나케 밥하고 준비해서 어린이집 소풍 보낼 수 있었어요. 이번에 정말 시간이 없고 밥도 안 해둬서 마음이 급했는데 피곤함까지 더해서 비몽사몽 준비하게 되었답니다. (못내 아쉬워요 더 잘 만들어주고 싶었는데요 ㅠㅠ) 미니 돈가스와 어묵꼬치 소풍 전날 아이와 직접 마트에 가서 재로 들을 구입했어요. 여러...

포켓몬 어린이도시락 ⓒ 달달부부, 황각시 안녕하세요. 외동아들 키우는 라이프 인플루언서 달달부부 황각시입니다. 오늘은 4월과 5월 꽃돈이 소풍도시락을 포스팅으로 담아봤어요.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만들어 본 메뉴들인데요. 새벽같이 일어나는 아들 덕에 예쁜 촬영은 못했지만, 메뉴 구성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해 볼게요. 그리고 소풍 준비물 챙기는 팁 등도 하단에 예전 포스팅 연결해둘게요 :-) 어린이도시락 메뉴 저는 도시락 메뉴를 구성할 때, 김밥 / 튀김류 / 과일 / 도넛 이 정도로 구성을 하고 있어요. 제법 많은 양인데도 워낙 잘 먹는 꽃돈이라서 소풍 다녀오면 텅텅 비어서 오곤 하거든요. 늘 캐릭터 김밥을 원해서 주로 포켓몬과 슈퍼히어로로 꾸며서 보내곤 하는데요. 기본 꾸미기 재료들이 있으면 개성 넘치는 메뉴로 꾸며줄 수 있어서 도구들을 준비해 주시면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답니다. 유치원소풍도시락 유치원소풍도시락의 튀김류는 주로 미니돈까스와 부들어묵 전을 하는데요. 미니 돈가스는 원형이나 곰돌이 모양을 선택해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낸 뒤에 한 김 식혀서 다양한 캐릭터로 치즈와 김을 이용해 꾸며주었어요. 그리고 부들어묵 안에 스트링 치즈를 넣어서 계란 옷까지 입혀 구워내면 꽃돈이가 소풍 때마다 무척 좋아하는 어묵전이 완성되는데요. 컬러 스트링 치즈를 이용해 보았는데 계란 옷으로 가려져서 다음에는 일반 스트링 치즈로 만들려고...

포켓몬 소풍도시락 어린이집 유치원 도시락으로 추천해요! 5세 남아 ⓒ 달달부부, 황각시 늘 그러하듯 아이가 체험학습, 소풍 가는 날은 정신이 하나도 없지요. 특히 늦잠 잔 날에는 더더욱이요... 지난번 도시락 싸면서 자신감 좀 붙었는데요. 늦잠 자서 정신없이 어떤 생각으로 소풍도시락을 준비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밥이 완성된 소리에 잠이 깬 거죠;;; 네... 저 오늘 지각했어요... 시간 내에 준비는 했지만 조금 늦은 김에 늦퇴할 생각으로 여유 있게 마무리는 했는데요. 아직도 정신없음 왜일까요;;; 그 와중에 운동화 신겨야 하는데 크록스 신고 등원해서 ㅋ 집에 있던 홍이님은 씻지도 않고 급 호출되어 다녀오시고 그렇게 꽃돈이는 오늘 소풍을 갔습니다!! 오늘의 도시락 주제는 바로바로~ 포켓몬 소풍도시락!! 잠만보가 마음에는 안 들지만 그래도 초급자용 포켓몬 볼?로 2개의 캐릭터를 패스해서 후다닥 만들 수 있었어요. 다음번에는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ㅠ_ㅠ 오늘은 여유가 너무 없었네요. 메인 메뉴 : 포켓몬 캐릭터 김밥 서브 메뉴 : 꼬마 돈가스 (케첩) 과일 : 샤인머스캣, 오렌지, 고구마 던킨도너츠 먼치킨 꽃돈이는 잘 먹는 편이라서 그런지 늘 배고팠단 이야기를 해서 이번에도 작은 도시락통 하나 더 추가해서 보냈거든요. 이번 도시락은 아쉬웠던 것이 바로 저 도넛 도시락인데요. 젤리랑 좀 더 꾸며주었어야 하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소풍 도시락 할로윈데이 포켓몬 도시락 연습 #워킹맘 #바쁜아침 ⓒ 달달부부, 황각시 이번 주 아파서 연차까지 쓸 정도로 텐션이 떨어졌지만, 아이의 어린이집 소풍은 포기할 수 없어서 부산 떨면서 소풍 도시락 싸서~ 늦지 않게 등원시키고 출근했는데요. 워킹맘의 소풍날은 그야말로 정신없음 그 자체랍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어제 제대로 재료 준비도 못 하고, 퇴근하고 장 봐서 집에 오니 8시라 김밥 밥에 넣을 당근과 표고버섯만 다져서 볶아놓고 잠이 들었어요. 하필 오늘 꽃돈이가 새벽에 밤쉬를 하는 바람에; 완전 늦잠까지는 아니고, 조금 타이트하게 아침을 맞이해서 준비하기 시작했는데요. 하려고 했던 건 다 못하기도 했지만, 어제 잠들기 전 극적으로 타협한 슈퍼히어로 재탕에 그나마 안도하면서 아이가 깨지 않길 바라면서 로켓 배송 온 품목부터 체크했어요. * 후식 도시락 재료 : 샤인 머스캣, 블루베리, 던킨도너츠 먼치킨, 데코펜 과일은 집에 있던 샤인 머스캣과 귤, 키위로 준비하려고 했는데요. 꽃돈이가 지난 저녁 귤과 키위를 거부해서 급하게 로켓으로 블루베리를 주문했어요. 첫 소풍에 사두었던 슈슈아띠 도시락통이면 좀 여유 있게 담을 텐데, 이후 스파이더맨 도시락을 원해서 구매했는데 매번 준비할 때마다 너무 공간이 적어서 꽃돈이처럼 잘 먹는 친구들은 양껏 넣어주기 힘들듯해요. 그래서 결국 작은 도시락 통이 추가되었답니다. 할로윈...

5세 소풍도시락 스파이더맨과 배트맨 ⓒ 달달부부, 황각시 안녕하세요. 달달부부 황각시입니다.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활발해지면서, 꽃돈이가 3개월간 매달 1회씩 3번의 어린이집 소풍을 다녀왔어요. 네... 그 3번 모두 소풍도시락을 준비해야했지요... 그래도 상반기는 끝 7~8월은 쉬어간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2번의 도시락을 싸면서 이제는 준비도, 김밥을 싸는 시간도 확 줄었는데요. 어린이집 유치원 소풍 도시락(5세 남아 - 미니언즈/스파이더맨/배트맨) 어린이집 유치원 소풍도시락 배트맨 / 스파이더맨 / 미니언즈 ⓒ 달달부부, 황각시 안녕하세요. 달달부부 ... blog.naver.com 소풍도시락 준비 팁 등은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단순하게 기록용이에요. 이번 소풍도시락으로는 꽃돈이가 슈퍼맨을 원했는데요. 지난번 김밥이 6개만 들어가서 이번에는 김밥사이즈를 줄이고, 김밥을 더 넣었거든요. 그렇다보니 기존에 쓰던 툴?들이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다 하나하나 치즈를 잘라서 만들어서 슈퍼맨보다는 기존에 손에 익은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으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김밥위에 장식만 들어가기에~ 김밥 밥은 당근1개와 표고버섯 5개를 넣었는데요. 표고버섯 양을 다음에는 좀 더 늘릴 생각이에요. 미리 볶아두면 다음날 수월해서 이번에는 5시반쯤 일어나서 준비했어요. 그 사이에 체다치즈 사온것이 하얀색이라... 편의점도 다녀왔는데, 꽃돈이 일어...

어린이집 유치원 소풍도시락 배트맨 / 스파이더맨 / 미니언즈 ⓒ 달달부부, 황각시 안녕하세요. 달달부부 황각시입니다. 오늘 꽃돈이가 두번째 소풍을 갔어요~ 늘 기록한다고 하면서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기록을 놓쳐서 큰맘 먹고 후다닥 포스팅 하려고요 :-) 첫번째 소풍때에는 미니언즈 도시락을 준비했었어요. 사실 그냥 그때만 힘줘서 하려고 했더니... 어린이집 간담회에서부터;; 선생님들까지 볼때마다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네... 제가 제 무덤 판거죠 뭐 ㅎㅎㅎ;; 그래서 첫번째 소풍의 피드백을 아이에게 듣고는 이번에는 지난번 보다 조금 편안한 방향으로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친구인 전직 유치원 선생님에게 유치원 소풍 도시락 센스있게 싸는 방법들을 다 듣고는 최대한 선생님들이 편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슈퍼히어로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배트맨 / 스파이더맨) 메인 : 후랑크김밥 (배트맨과 스파이더맨) / 어묵꼬지전 후식 : 던킨 먼치킨 / 오렌지 / 골드키위 김밥은 꽃돈이가 단무지나 다른 속재료 들어간걸 좋아하질 않고, 주먹밥이나 볶음밥은 먹기 불편할것 같아서 집에서도 자주 해먹는 후랑크 김밥을 준비했어요. 단순하게 김 / 밥 / 후랑크가 아니라 저는 밥에 당근과 표고버섯을 다져서 볶아서 넣고, 참기름과 식초를 살짝 넣어서 밥에 힘을 줘요. 친정엄마가 늘 소풍 갈때 김밥에 밥을 맛있게 해주셨던 터라 저도 늘 김밥 싸면 밥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