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정에 가서 가리비와 굴파티를 했다. 어른들은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아이들은 좋아하는 애가 있고 그렇지 않는 애가 있어서~~ 할머니 냉장고 털기 해서 카레 만드는법 으로 한끼 해결 했다. 마침 카레 가루도 있고 해서 재료 이것저것 모아서 만들어 보았다. :: 재료:: 카레 가루 1봉지 (4인분) 감자 큰거 1개, 양파 1개, 고기 (소or돼지) ,우유 1.기름 살짝 두르고 양파, 감자, 고기를 볶는다. (따로 볶아도 되지만...나는 한꺼번에 볶는 스타일) 2. 노릿노릿 볶다가, 물을 가득 붓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인다. 3. 카레가루는 물 넣어 미리 섞어둔다. 4. 감자가 익으면 풀어둔 카레를 넣고 잘 저어준다. 기호에 따라서 우유도 추가하기. 이날은 소고기 넣었더니 더 맛있다는 소고기 파 애들 ㅋㅋ( 사촌동생 포함 ㅎㅎㅎ) 집이 아닌, 엄마 집에서 플레이팅? 해서 뭔가 더 리얼한 밥상 같다. 현실 밥상 ㅎㅎ 1.카레 만드는법 시작해보자. 일단 가루는 물을 조금 넣어서 잘 풀어둔다. 가루를 바로 넣는 것 보다 풀어서 넣으면 뭉치지 않고 잘 섞어진다. 2. 재료는 냉장고 털기. 양파,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하고, 고기도 먹기 좋게 잘라 준비 한다. 기름 두르고 양파, 감자, 고기 볶아준다. 후추 살짝 넣어 잡내 잡아주고요~~ 양파가 노릿노릿할 때까지 볶아준다. 3. 물을 넣고 감자가 익을 때 까지 푸욱 끓여준다...
오늘 아침은 떡국입니다. 지난번에 아이들이 먹고 싶다길래, 떡볶이용도 사고 국용?도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으슬으슬 추운 아침에 후다닥 고명도 간단식으로 해서 휙 끓여주니 넘 잘 먹는다. 떡국 끓이는법 :: 재료 :: 떡국떡, 육수 (멸치,사골 모두 오케이), 계란 1개, 파. 국간장 혹은 소금 1.코인육수 1알에 물 500ml 정도 넣고 끓여준다. 혹은 멸치를 볶다가 물을 넣고 육수를 내어도 오케이. 2.팔팔 끓으면 불려둔 떡을 넣고 동동 떠오를 때까지 끓여준다. 3.풀어둔 달걀을 넣고, 파도 쏭쏭 썰어 넣는다. 4.소금이나 국간장 등으로 간하면 완성. 쫄깃쫄깃. 고명은 지단을 부치고, 다진 고기 볶아 올리고, 김가루 솔솔 뿌려주면 좋겠지만~ 바쁜 아침에는 고명은 간단히!!! 휘릭 풀어 넣어도 보들보들 다른 매력으로 맛이 좋다. 1.간단 떡국 끓이는법. 요즘은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되는 코인육수 활용으로 요리를 해서 시간적으로도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코인육수 1개 (사골맛) 넣고 물 500ml 정도 넣고 끓여준다. 2.떡은 먹을 만큼 물에 불려두기. 딱딱한 경우가 많아서, 미리 불려 두었다가 끓이니깐 말랑쫄깃하니 식감이 좋은 것 같다. 육수가 팔팔 끓으면 불려둔 떡 퐁당. 3.떡이 포옥 익도록 끓여주기. 둥둥 떠오르면 말랑하게 익은 거라고 했는데, 좀더 말랑하게 먹기 위해서 좀 더 끓여주었다. 4.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을 다짐하고서는 매일 레시피 기록을 하고 있다. 주말에도 여건만 되면 남겨보기로! 그리구 틈틈히 기록용으로 일상도 남기기. 뒤죽박죽 나의 일주일 첫째는 요즘 피아노 학원에만 다니고 태권도도 쉬고, 영어는 올초 부터 나와 함께 하고 있다. 방과후 엄마학교 ㅋㅋ 내년엔 전문영어 선생님께 배우길 바라며~ 오늘 아침 아니! 처음으로 옷 타령하는 딸래미. 검정색 싫다고 징징!! 이렇게 예쁘구만! 엄마가 한땀한땀 정성들인! 좀 크게 해서 내년까지도 입겠구만😆😆😆 필라테스 경주 메디앤핏! 내년 4월이면 3년 가득 채운다. 코어도 많이 좋아진 듯하고!! 별일 없는 한 쭈욱 해야지. 올해 두번째 딸기!! 올 봄까지 먹었으니, 비쌀 때 맛있다고 하는 아들 딸 ㅠ 세일해서 그나마 저렴히로 겟 학교 앞 분식가게, 천원짜리 떡볶이! 엄마 주려고 사왔다는 아들 배불러서 바로 못 먹고, 저녁에 섞어서 국물 떡볶이 만듬 :) 잘 먹었어 아들! 오빠네가서 라떼 한잔! 그리고 스테이 매일의 아침 크리스마스 버젼 구경하기! 이제 정말 겨울이다. 점심엔 엄마가 사준 회. 원두 똑 떨어져서, 집 앞 커피가게 귀여운 하트가 ㅋㅋ 나의 아침 계란 1개, 바나나1개, 아몬드음료! 혹은 샐러드와 사과 반쪽 내가 만든 딸래미 실버 점퍼+ 내가 산 ㅋㅋ 나의 실버 점퍼! 커플룩🩶🖤 지난 주말엔 아버님 생신이 있어서 강원도에 다녀왔다. 간만의 옹심이, 감자...
찬밥이 애매하게 남았길래, 아이들 아침으로 후다닥 새우죽만들기. 뜨끈뜨끈 하면서 속은 편하니 아침으로 그만인 것 같다. 사다둔 전복이 없어서, 이번에는 냉동새우와 미역으로 새우미역죽 레시피!!! :: 재료 :: 냉동새우, 미역조금, 찬밥 , 참기름, 참치액젓. 1.미역은 물에 담궈 불려준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꼬옥 짜내고 먹기좋게 잘라둔다. 2.손질 된 새우를 사용하거나 물에 담궈 해동 후 머리 떼어내고 껍데기, 내장 분리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참기름 두르고, 밥과 함께 볶다가 미역도 넣고 물 붓고 끓여준다. 4.국간장, 소금, 참치액젓 등으로 기호에 맞게 간하고 한소끔 끓여내면 완성. 애들 아프거나 할 때 만들어 주었는데, 오늘은 찬밥이 애매하게 남아서 아침으로 만든 새우미역죽 레시피. 1.일단 미역은 물에 담궈 불려두기. 한줄기?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 불리면 엄청 많아짐; 2.참기름 두르고, 손질한 새우를 넣고 볶다가 찬밥도 넣어준다. 3. 미역도 함께 복아주다가, 물을 자글자글 부어 푸욱 끓여준다. 소금, 국간장, 참치액젓 등으로 기호에 맞게 간하기. 나는 참치액젓으로 했다. 4.찬밥만 있으면 후다닥, 보글보글, 새우죽만들기. 달큰하면서 감칠맛이 있는 새우미역죽 레시피. 간단하지만 속도 뜨끈 든든한 아침메뉴. 쌀 불리고 하지 않아도, 후다닥 만들 수 있어서 아침엔 이렇게 죽을 종종 하는 것 같다. 아이들...
보통 아침이면 커피 한잔, 삶은 달걀 1개, 사과 반개를 먹을 때가 많다. 나의 간단한 아침메뉴. 오늘은 꼬숩한 에그마요 샌드위치 만들기 해서먹기로. 크로와상 남은 것도 있어서 후다닥 만들어 먹었다. 간만이라 완전 맛있었다. :) :: 재료 :: 달걀 1개, 마요네즈 1큰술, 후추 , 소금 한꼬집. 빵 1.삶은 달걀은 껍데기를 벗겨내고, 마요네즈 1, 후추 조금, 소금 한꼬집 넣고 으깨어 준다. 2.빵은 반 갈라서 채워 넣어주면 완성이다. 기호에 따라서 양상추 등 추가 해주어도 좋다. 부드럽고, 꼬숩한 에그마요 샌드위치 만들기. 오랜만이라 더 맛있게 느껴졌던 나의 간단한 아침메뉴. 1.매일 아침 하나씩 먹고 있어서 미리 삶아둔 달걀. 달걀은 껍데기를 벗겨내고, 마요네즈 1큰술, 후추 톡톡, 소금 한꼬집 정도 넣고 으깨어준다. +완숙으로 삶을 경우 나는 바로 냄비에 물 넣고 15분~17분 정도 삶는 편이다. 2. 으깨면서 마요네즈와 섞어주다가, 빵은 반을 갈라 속을 채워 넣어주면 에그마요 샌드위치 만들기 완성이다. 빵은 기호에 따라 모닝빵도 좋고 식빵도 좋고. 취향껏 준비할 것. 양상추가 있으면 끼어 넣어주어도 오케이. 보들보들, 흰자는 너무 으깨지 않으면 적당히 씹는 맛도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나의 간단한 아침메뉴. 에그마요 샌드위치 만들기. 커피 한잔과 요즘 금딸기 두알과 함께 야무지게 먹어주었다. 아이들은 요런 샌드위치는 잘 안...
주말에 사다 둔 진미채가 있어서 후다닥 밑반찬을 만들었다. 큰 아이가 먹는 것과 작은 아이가 먹는 두가지를 만들었는데, 일단은 매콤버젼만 글로 남기기. 요즘 식재료들의 가격들이 많이 올라가 있어서, 밑반찬도 자주 만들지 못하는 것 같다. 장 보고 나면 금방 없고 ㅎㅎ 5분이면 뚝딱. 진미채볶음 레시피 고고. :: 재료:: 진미채300g, 고추가루 2, 진간장 2, 올리고당 3, 물 3큰술정도 ,마요네즈, 참기름 1.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약한 불로 바꾼 후, 진미채를 넣고 마요네즈 한 두바퀴 정도 두른 후 섞어주기. 2.참기름, 깨 넣고 마무리. 고추장을 넣어서 꾸덕한 느낌도 좋지만, 깔끔하게 고추가루 버젼도 괜찮은 것 같아서~~ 요즘은 이렇게 만들고 있다. 예전에 한번씩 가던 칼국수 집에서 이렇게 밑반찬이 나왔는데, 괜찮아서 따라해보기. 1.진간장 2, 올리고당 3,고추가루2, 물 3 정도 넣고 바글바글 끓여준다. +올리고당이 없어서 설탕 1, 꿀 2 넣고 진행했다. 2. 양념이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바꾼 후 진미채를 넣어준다. 3.마요네즈 2바퀴 정도 넣고 양념이 고루고루 묻도록 볶아준다. 마지막은 참기름 한 바퀴 돌리고,깨 넣어 마무리. 진미채볶음 레시피 완성이다. 고추가루 버젼도 깔끔하면서 매콤하니 맛이가 굿굿. 밥에 올려서 냠냠. 밥도둑 밑반찬 중 하나! 작은아이건 간잔버젼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고추가루만 빼...
냉털주간입니다. 장을 보긴했지만,왜 맨날 먹을게 없는건지.. 알 수 없. 냉장고를 또 파먹게 된다. 냉동실에 1마리 남아 있던 오징어와 고구마, 닭을 이용해서 오늘은 튀김데이로 결정. 손질부터 해서 반죽한 다음 튀겨튀겨! 오징어튀김 만들기 :: 재료 :: 오징어 1마리, 튀김가루. 1.해동 한 오징어는 껍데기를 벗겨낸다. 2. 먹기좋은 크기로 길죽길죽 자른 후, 물기를 꼼꼼히 닦아낸다. 3. 튀김가루로 한번 덧가루를 묻인 후 다른 볼 튀김가루를 넣고 물이나 탄산수 넣어 주륵 하는 정도로 반죽을 만든다. 4. 예열한 기름에서 노릿노릿 튀겨낸다. 바삭바삭. 기름으로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는 우스개 소리 처럼.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다. 비빔면이랑과의 조합도 좋다 ㅎㅎ 1.냉동 오징어튀김 만들기!!! 고고고. 일단은 해동을 해야 하는데, 물에 잠시만 담궈두어도 오징어는 금방 해동된다. 오징어 껍데기는 키친 타월이나 손으로 살살 잡아 당기면 잘 벗겨진다. 2.먹기 좋은 크기로 일정하게 자른 후, 물기를 꼼꼼히 닦아준다. 기름에 들어가면 막 튀고 난리 남. ㅎㅎ 3.튀김가루를 고루고루 묻혀준다. 그래야 반죽이 잘 묻는다. 4.반죽은 튀김가루 넣고 물을 붓는데, 주륵 하는 정도의 농도로 만들어 주면되겠다. 튀김가루 자체에도 간이 되어 있어서, 딱히 다른 간은 해주지 않았는데 기호에 따라서 재료에 살짝씩 밑간 해주어도 좋다. 5. 반죽 ...
명절에 선물로 들어온 생선. 소분은 이미 되어 있어서, 넘 편하고 좋았던 선물 중 하나였달까. 아이들 반찬이 만만하지 않을 때 한 두마리 꺼내어 굽굽, 혹은 찌거나 조림해서 내어주면 잘 먹는다. 특히나 구이는 인기! 냉동 해둔 건 실온에 두어 자연해동 시켜 손질해서 굽굽!! 조기구이 조기 굽는법 1.자연 해동 후, 등,옆, 꼬치 등의 지느러미를 잘라준다. 2.칼을 비스듬히 세워 비늘도 제거 해준다. 3.물기를 닦아낸 후, 기름 두른 후, 앞뒤로 살이 부서지지 않게 구워준다. ( 기호에 따라 밀가루나 전분을 묻혀 구워주워도 된다. ) 생선은 종류들이 많기도 하고 비슷하게 생긴게 많아서 뭐가 뭔지 ㅋㅋ 고등어, 갈치, 가자미 정도만 구분하는 편이라... 조기가 아닐 수도 있다;; 맞겠지;;;하며 굽는 조기 굽는법 ㅎㅎㅎ 1.남편 지인으로부터 받은 생선선물. 매해 잘 먹고 있어서 감사하다. 이렇게 소분 해주시는 거 넘 좋음. 냉동에서 꺼내어 실온에서 두세시간 정도 두니 자연해동 되었다. 혹시나 녹지 않았다면, 물 받아서 넣어두면 좀 더 빨리 해동 되는 것 같다. 2.냉동 조기구이. 시작해보자. 일단 손질을 해야한다. 소분되어 온거라 손질은 거의 되어 있었지만 등,, 배,꼬리 등에 있는 지느러미는 깔끔하게 가위로 잘라주었다. 3.칼을 비스듬히 세워서 살 부분을 긁어내면 비늘도 있는데~~ 깔끔하게 없애주기. 손질 해서 온거라 할건 없었지만, ...
지금 막 완성하고 글 남기는 중. 어제 친정 갔다가, 엄마가 가을 알타리 뽑았다면서 한단 하고 조금 넘게 주셨다. 살짝 귀찮아서 안 가져올까 하다가, 남편이 좋아하는 최애인 총각무김치이기에 가져와 바로 담궜다. 손질하고, 조금 수고는 들지만, 맛있게 익어서 잘 먹어주길 바란다. 나는 갓 담근 스타일도 좋아해서, 점심에 먹으려고 조금 빼두었다 ㅎㅎ :: 재료 :: 가을 알타리 1단 , 굵은소금 양념: 양파 1개, 마늘 한웅큼, 찹쌀풀or 밀가루풀or밥 크게 1큰술, 고추가루 크게 3, 액젓 (멸치나 까나리등) 5,매실청 3 알타리김치 담그기 1.흐르는 물로 흙 같은 것을 씻어내고, 필러로 껍데기를 벗겨낸다. (기호에 따라 깨끗히 씻어 벗겨내지 않아도 된다. ) 2.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후, 굵음 소금 1~2웅큼 정도 고루고루 뿌려준다. 오늘은 3시간 정도 절여주었다. 3. 절이는 동안에 양파 1개, 마늘 한웅큼을 믹서기에 갈아준다. (이날 유산균음료가 하나 있어서 추가 했는데, 생략해도 된다. ) 4.찹쌀가루 1큰술에 물 100ml 넣고 가루를 풀어낸 후, 중불에서 바글바글 끓여준다. 한김 식혀두기. 5. 양파, 마늘 간 것에 식혀둔 찹쌀풀 넣고, 고추가루, 액젓, 매실청을 넣고 섞어준다. 기호에 따라 간은 가감할 것. 6.절여진 무는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물기를 쪼옥 빼고 양념을 섞어준다. 부족한 간은 소금 , 액젓 등으로 추가 ...
오늘은 양식?데이 입니다. 소고기 다진 것이 있어서, 오랜만에 솜씨를 좀 부려보았다 ㅎ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ㅎㅎㅎ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소스도 오랜만에 집에 있는 소스들 더하고 더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달짝하니 맛이가 굿굿. :: 재료 :: 소고기다짐육 400g, 후추 톡톡, 진간장 2, 다진마늘 1, 다진양파 ( 없어서 생략), 달걀 1개, 빵가루 3 1.핏물을 키친타월로 닦아낸 후, 후추 넉넉하게 톡톡. 진간장 2, 다진마늘 1, 달걀 1개, 빵가루 3 을 넣고 치대어 준다. 2.많이 치댄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동글 빚는다. 3. 팬에 기름 살짝 두른 후, 앞뒤로 노릿노릿 구워준다. 안까지 익게 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구운 다음 물을 자글자글 넣고 뚜껑 덮어 찌듯이 굽굽 해주면 된다. 혹은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서 나머지는 구워주는 것도 오케이. 4.소스 :케찹 2큰술, 돈가스 소스나 오코노미야끼소스 1, 물 5큰술 정도, 설탕 1, 후추톡톡, 버터 반큰술 넣고 바글바글 끓여준다. 칼질ㅋㅋ 아이들에게도 나이프와 포크를 주니 스스로 야무지게 잘 잘라 먹는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종종 해주어야겠다 싶다. 1.함박스테이크 만들기 시작해볼까. 소고기 다짐육 400g 을 사용했고, 보통은 돼지고기 다짐육도 반 정도 섞어주어도 좋은데 이번에는 소고기로만 했다. 키친타월로 핏물을 꾹꾹 눌러 닦아낸다...
멍하니 있다가, 급 아이들 저녁으로 짜장을 만들어야겠다 싶었다. 찬밥에 올려 주어도 좋고, 면 삶아서 비벼 먹어도 좋으니깐. 근처 마트 가서 춘장 한봉지 사다가 집에 있는 재료 모두 넣어 볶!!! 양 조절은 언제나 실패. 몇일간 계속 먹어야 할 판이지만,간만이라 더 맛있게 느껴졌다. 짜장 만드는법. :: 재료 :: 춘장 반봉지 사용. 양파 1개, 양배추, 애호박, 감자1개, 돼지고기 , 설탕 3큰술. 전분물 1.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후, 춘장을 넣어 먼저 기름에 볶아준다. 언젠가 티비에서 본 방법인데.. 기름을 먹여 고소하게 만드는과정이라고 한다. 2.설탕도 일단 1큰술 넣어 텁텁한 맛을 잡아주고, 고기를 먼저 넣고 볶아준다. 3.나머지 손질해둔 채소도 볶아주다가, 물을 부어 모든 재료를 뭉근하게 익혀준다. 4. 여기에서 춘장 특유의 텁텁함은 설탕으로 넣어주면 되는데, 기호에 맞게 가감할 것. 나는 총 3큰술 정도 넣은 것 같다. 5.감자가 익고 다른 재료가 익으면, 전분 1큰술에 물을 넣은 전분물을 넣어 걸죽하게 농도 조절해준다. 6.참기름 한 두큰술 넣어 고소함 추가하기. 윤기 보소. 달큰하면서, 짭쪼름하니~~~ 우리 입맛에 맞춘, 춘장으로 짜장 만드는법. 오늘은 밥에 올려 짜장밥 만들기로 결정. 집에 있던 만두도 굽굽했더니, 우리집이 중화요리집이 따로 없다. 중식집에서 먹는 맛이랑은 조금은 다르겠지만, 예전 엄마가 해주는 맛. ...
친정 아버지 콜로 장날에 해물탕 거리를 사다가 친정에 들어갔다. 마침 장날이라 이것저것 담아 가서, 내 스타일 대로 칼칼 시원하게 끓여보기. 해물탕 끓이는법. 고고. :: 재료 :: 꽃게, 홍합, 바지락, 오만둥이, 가리비, 새우, 낙지 (생략) 된장 1, 고추가루 2~3, 후추, 맛술 . 대파 ,무 기호 따라 콩나물 1.육수 두알 넣고, 큼직하게 잘라둔 무를 넣고 팔팔 끓인다. 2.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된장 1큰술을 넣고 풀어준다. 잡내를 제거하기 위하여. 3.손질한 해물을 넣고, 후추 넉넉하게 톡톡, 국간장 3, 다진마늘 1, 고추가루 2~3 큰술을 넣고 한소끔 끓여낸다. 미원 같은 것을 살짝 추가 해주어도 오케이. 간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주세요. 고추가루 또한 색을 보고 넣기. +손질법은 아래에 사진으로 설명해둘게요. 칼칼하고 시원하게. 내 살림이 아니라서 뭐가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서 살짝 버벅 ㅎㅎ 엄마가 찾아주셔서, 내 스타일 대로 한번 끓여보았다. 고추가루가 그렇게 맵지 않아서, 색이 빨갛게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물도 넣고, 해물의 다양한 향이 있어서 맛있었다. 1.해물탕 끓이는법. 시작해봅시다. 장날에 이것저것 섞어서 사왔다. 낙지도 넣을까 했는데 양이 많아져서 나중에 숙회나 볶음으로 드시라고 따로 빼두기. 1.해감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가리비와 홍합. 홍합은 옆에 짚같은 것은 떼어내고, 솔로 껍데기를 한두번 ...
순살 사다가 얼마전에 꼬치 해 먹고는 맛있어서, 이번에 장볼 때도 정육을 사다뒀었다. 또 닭꼬치 해먹을까 하다가, 매콤한거 땡긴다는 아들요청으로 닭갈비 레시피로 결정. 양념장은 내 마음대로 휘릭휘뤽 넣어가면서 만들었는데, 맵단짠으로 맛이 괜찮았다. :; 재료 :: 닭 정육(다리살) 300g 정도, 양배추, 대파, 고구마, 떡사리 조금, 양념장: 설탕 1.5 , 진간장 3, 고추가루1, 후추 톡톡. 참기름 1 1.기름 살짝 두르고 대파와 함께 닭 정육을 굽듯 볶아준다. 2.설탕 1.5 넣어 코팅하듯 볶아낸 후, 후추도 톡톡. 3.진간장 3을 넣고 지직해서 간을 한 후, 준비해둔 양배추, 고구마, 떡을 넣어 볶아준다. 4.고추가루1을 넣고 고구마가 익도록 볶아준다. 5. 참기름 1 넣고 마무리. 기호에 따라 단맛, 간은 가감할 것. 혹시 양이 부족할까봐 소세지도 넣었는데, 짭쪼름하니 부대볶음 먹는 것처럼 괜찮았다. 매콤하니, 마지막엔 밥 볶아 먹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냥 쌈이랑 해서 배불리 먹었다. 1.닭정육은 다리살을 사용했고, 물기를 닦아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고구마, 양배추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 준비. 2.올리브유 살짝 두르고 대파를 볶다가 다리살 부분 넣어 굽듯 볶아준다. 양념장 만들기는 모든 재료 다 넣어 섞어서 좋고~~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경우에는 조금씩 추가 하면서 볶아내어도 된다. 나...
블챌은 끝났지만, 기록용으로 남기는 일상 드디어 우리집 근처에도 붕어빵 판매하는 곳이 생겼다. 붕세권이란 말씀 ㅎ 3마리 2천원 5마리 3천원 10마리 6천원 ㅋㅋㅋ 아들이 6마리, 딸 1, 엄마 3 클리어 남타커 오랜만에 아들 친구 엄마들이랑 수다타임 늘 아이들 이야기러 끝 ㅋㅋ 어제 저녁 오랜만의 치킨이었는데 배탈로 밤새 화장실. ㅠㅠㅠ 11월숙제 원단이 왔다. 이번달은 조금 늦게 시작 끝나지 않는 크리스마스🎅🥲🥲🥲🥲🥲 아이디어 고갈 ㅠ 필테 끝나고 이비인후과 갔다가 빵쇼핑 아들 딸 취향에 내 취향 한스푼 더하기 귀여운 6살 동네 친구들 🩶❤️💙 자투리 남은걸로 카드지갑에 패브릭 바구니 만들기 요즘 만들고 싶은게 없다 ㅠ 외식 경주 기버스테이션 주유소가 피자집으로 바꿨다. 오빠, 새언니, 사촌동생이랑 다녀왔다 애들 없이 아주 편흐게 먹고 옴 잔을 사니깐 맥주를 줌 기침도 심해서, 한 몇주 못 마시는 즁 추워서 생각은 나지 않긴 하다 중식당 라이 꼬숩고 맛있었다. 라면에 깍두기 배불러서 반은 버렸다 ㅠㅠ 우리 아파트 근처엔 빵가게가 없다. 상가에 생겼으면 편의점 빵은 왠지 아쉬워 막내 숙모가 스페인 여행 갔다오시면서 사온 올리브유 샐러드에 뿌려 먹으니 꿀맛 대충 먹자!!! 있는 반찬에 만두국 끓이고 너겟 굽고 할로윈 미로울리 갔다가 겟해옴 님타커도 최고 🥰 필테 2.5년차! 힘들어도 재미있다😙😙 나의 아침 동네 ...
어제 친정에 갔다가 시금치가 제법 자라있길래 솎아내기 하면서 조금 뜯어왔다. 첫째가 그나마 먹는 채소여서, 오랜만에 시금치 데치기 해서 시금치무침 하기로!!! 초록초록, 보기만해도 싱그럽고 기분이 좋아지는 반찬. :: 재료 :: 시금치 한단정도, 소금, 참기름 .깨, 1.손질한 후, 소금을 넣어 팔팔 물을 끓인다. 2.뿌리 부터 넣어서 데친 후, 소금, 참기름, 깨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국간장 살짝 추가 해도 오케이. 어쩜 이리도 색이 고울까. 좀 더 추워져서 얼었다 녹았다 하면 더 달달하고 맛있다고 한다. 겨우내 열심히 챙겨 먹고 먹여야지. 1.시금치무침 레시피. 일단은 손질 후, 시금치 데치기 해보자. 갓 뜯어온거라, 크게 손질 할 것은 없고, 누렇게 된 잎등은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뿌리 부분의 흙을 잘 씻어준다. 2.소금을 한 꼬집 정도 넣고 팔팔 물을 끓여준다. 소금을 넣으면 색도 더 선명해지고, 조금의 밑간도 된다고 한다. 3.시금치 데치기는 질긴 부분 뿌리 부분 부터 넣어서 대략 1~2분 정도 데쳐주면 된다. 줄기 부분 눌러 봤을 때, 쓰윽 눌러지는 정도면 오케이. 4.시금치 데치기가 끝났나면, 흐르는 물에 한두번 씻어서 물기를 꼬옥 짜내어준다. 5.시금치무침 레시피. 맛소금 ,참기름, 통깨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기. 간이 부족하면 국간장 살짝 추가 해도 좋다. 기호에 따라서 다진마늘 넣어 무쳐주면 되는데, 우리집 애들은 ...
멍하니 있다가, 지난번에 어머니가 볶아주신 땅콩이 있길래~~ 요즘 핫하다는 땅콩버터 만들기를 해봤다. 사과에 발라먹으면 꾸르맛이라길래 도전 ㅎㅎ 매일 아침 먹고 있으니깐, 곁들어보기로!!! :: 재료 :: 땅콩 100g 정도, 올리브유 1~2큰술 , 기호에 따라 꿀 추가. 1.껍질을 다 벗겨낸 후, 믹서기에 넣는다. 2.올리브유 1~2큰술 넣고, 질감 상태를 보며 믹서기 돌리기! 3.식감이 있는 것을 좋아하면, 알갱이가 있도록 돌려주면 되겠다. 오늘의 교훈이라면 교훈. 묵은 땅콩을 사용했더니, 뭔가 텁텁하고 기름내가 난다고 해야할까. ㅠㅠ 식감이랑은 좋았는데... 조금 아쉬운 나의 첫 땅콩버터 만들기. 1.볶아둔 땅콩은 껍질을 벗겨내어준다. 볶은 땅콩 시중에도 많이 파니깐, 따로 볶거나 하지 않아도 판매되는 것 사용하면 좀 더 편할 듯 하다. 볶아둔 지 좀 된걸 사용했는데, 방법만 일단 기록해보기로. 적고 있다. 2. 믹서기에 껍질을 벗겨낸 땅콩을 넣고, 올리브유 1~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하여 넣어준다. 갈다가, 추가하기도 하는데.. 나는 미리 넣었다. 3. 질감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기. 씹히는 걸 좋아하면 알갱이가 어느정도 있게 갈아도 좋고~~~ 묽은 스타일은 더 보드랍게 갈아주면 된다. 4. 나는 꾸덕하고 알갱이가 있도록 해주었다. 땅콩버터 만들기 완성. 꿀 같은 것은 넣어주지 않았는데, 기호에 따라 추가 해주어도 좋다. 고소하...
고기는 언제 먹어도 입안을 즐겁게 한다. 우리집 꼬맹이 둘이 특히나 좋아하니깐 일주일이 두세번은 고기파티! 오늘 저녁엔 가야암소에서 보내주신 암소한우 등심 스테이크 굽기로 야무지게 먹었다. 두 아이 모두 만족❤️ 나도 만족! 맛있어서 다가오는 연말엔 한우선물세트를 양가에도 보내드려야겠다. 레스토랑 부럽지 않는 우리집 레스토랑!!! 파스타와 등심 스테이크 곁들어 먹으니 완전 꿀맛이다. 크리스마스 파티에도 함께 하자고!!! 가야암소 암소한우는 일반 거세, 육우에 비해 산을 더 많이 가지고 있고, 올레인 산은 고기의 단맛과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포장 또한 어쩜 깔끔하게!! 한우선물세트로 다양하게 준비해서 집에서도 선물용으로도 그만인 듯하다. 가야암소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스킨진공포장을해서, 이 과정에서 고기속의 미오글로빈 성분이 산소와 결합하지 못해 갈색이나 검붉은 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개봉 후 20분 정도가 지나면 산소와 접촉하여 색이 정상(붉은색)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고기색이 이상하다고 해서 놀라지 않을 것. 받아보니 포장상태도 좋아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배송받아서 먹는 입장에서도 한우선물세트로 보내는 입장에서도 만족스럽겠다. https://brand.naver.com/gayaamso 가야암소 : 브랜드스토어 5성급호텔, 백화점에 입점된 최고급 암소한우를 판매합니다. brand.naver.com 암소...
늘 끼니 고민. 오늘은 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감자가 보이길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튀김 만들기로!!! 기름에 퐁당한 건 다 맛있지 ㅎㅎ 특히나 첫째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냉동식품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사실 자주 먹이지 않으려고 노력은 한다만, 때에 따라 먹이긴 한다. 감튀 또한 그 중 하나인데, 이번엔 엄마표로 만들어주기!! :: 재료 :: 감자 1개, 튀김가루, 1.감자는 필러로 껍데기를 벗겨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길죽하게 일정한 크기로 잘라준다. 2.찬물에 담궈 전분을 빼주기도 하는데, 나는 생략 했다. 3.튀김가루 1과 잘라둔 감자를 봉지에 넣고 고루고루 가루를 입혀준다. 4.기름은 적당히 넣고, 예열 한 후 튀겨준다. 갓 튀긴건 언제나 맛있죠. 튀기고 나서 맛소금 살짝 뿌려주면 짭쪼름한 맛 더해져 더 맛있다. 1.감자튀김 만드는법. 시작해보자.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일정한 크기로 채를 썰어준다. 모양내는 칼이 있어서 사용했더니, 더 파는 것 같다. 2.물에 담궈 전분을 빼주기도 하는데, 나는 생략했다. 크게 차이를 모르겠어서.;;; 튀김가루 1과 잘라둔 감자를 넣어 흔들어 가루를 고루고루 묻혀준다. 얇은 튀김옷이 되는 것. 쌀가루나 전분을 대신해도 된다. 3.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기름은 조금만 넣고 예열해주었다. 이제는 튀기기만 하면 거의 완성. 감자튀김 만드는법 쉽죠. 감자튀김 만들기 간단간...
지난 2주는 냉장고 파먹기 열심히 했었다가~~ 드디어 어제 장을 봤다. 장 보고 몇일 동안은 푸짐한 밥상 ㅎㅎ 기간이 그리 오래가진 않지만 말이다. 저녁으로 부대찌개 하기로 했는데, 딸래미는 아직 매운 것 못 먹으니깐 오뎅국 레시피에 있는 반찬 해서 주었다. 어묵국 끓이는법 :: 재료 :: 무, 어묵, 한알육수 (멸치육수),쯔유 1~2큰술, 파 1.무는 먹기좋은 크기로 납작 깍둑 썰기 하고, 한알 육수 하나 넣고 끓여준다. 2.무가 익으면 잘라둔 어묵 넣고, 쯔유로 간을 해준다. 파 총총 썰어 넣으면 완성. 달큰한 무와 어묵과의 조합은 언제나 굿굿. 추워지면 더 생각이 난다. 멸치와 다시마 볶아서 직접 육수를 만들었었는데, 요즘은 간단하게 나오는 것이 있어서 그걸로 초간단하게 휘릭 국류, 찌개류 해결하고 있다. 1.오뎅국 레시피. 어묵국 끓이는 법 시작 해볼까. 일단 무는 얇고 납작 깍둑 썰기를 해서 준비한다. 물 넣고, 무, 한알 육수 넣어 푸욱 끓여준다. 2.어묵도 먹기좋은 크기로 혹은 잘라진 것을 사용한다. 흐르는 물에 한번 씻거나, 끓는 물 살짝 부어 준비하기도 하는데~~ 나는 그냥 활용했다. 3.국간장 혹은 쯔유로 기호에 맞게 간을 하고, 어묵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대파 있으면 총총~~ 썰어 넣어 휘릭 끓여내면 완성이다. 오뎅국 레시피, 어묵국 끓이는법 완성이다. 여기에 김치를 넣어주면 김치 어묵국도 된다. 갑자기 이글을...
애들 김치가 똑 떨어졌길래 장날에 배추 1포기를 사왔다. 아직 고추가루 양념이 된 것을 먹지 않는 두 꼬맹이... 첫째가 특히나 거부감이 심하다. 다른 건 다 먹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김치는 싫은가보다. 그나마 먹는 물김치!!! 그래서 만들지 않을 수가 없다. 물김치담그는법 :: 재료 :: 배추 1포기, 당근 작은 양파 1개, 다진마늘 크게 2큰술 ,찹쌀풀, 굵은소금. / 당근 고명 1.배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굵은 소금 두웅큼 정도 뿌려 절여낸다. 2.양파, 마늘, 찹쌀풀,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3.갈아낸 양념은 면포에 옮겨 받아둔 생수에 넣고 우려내어준다. 4.절인 배추는 흐르는 물에 한두번 씻은 후, 만들어둔 국물에 넣고 소금 간해준다. 짭짜름 할 정도로~~ 주기적으로 만들게 되는 아이들 김치. 알이 그렇게 차진 않았지만, 지난번보다는 착한 가격으로 구매했다. 배추 1포기 물김치담그는법. 시작 해볼까. 1.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후, 소금 한두웅큼 넣고 절여준다. 이번에는 3시간 정도 절여준 것 같다. 흰 부분을 꺾어봤을 때 부러지지 않으면 잘 절여진 상태. 2. 절여지는 동안엔 국물도 만들기. 밥을 갈아서 보통 만드는데, 이번에는 해둔 밥이 없어서~~ 찹쌀풀을 쑤기로 했다. 한큰술에 물 100ml정도 넣고 가루를 녹인 다음, 불을 켜서 한소끔 끓여준다. 3.작은 양파 1개, 다진마늘 크게 2큰술,식혀둔 찹쌀풀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