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구내염
942023.05.24
인플루언서 
단디반디맘
5,222육아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9
유아 어린이 구내염 전염 강해 어린이집 등원 불가, 빨리 낫는법 후기

39개월, 9개월 아이를 키우는 육아 인플루언서 단디반디맘입니다. 최근 전염이 강해 어린이집 등원 불가인 유아 어린이 구내염이 단디 어린이집에 발생을 했다고 키즈노트에 떴는데 둘째가 있다 보니 계속 보내게 되었어요. 결국 걸리고, 전염, 빨리 낫는법 등 후기 공유합니다. 1일차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아이.. 크게 아픈 곳은 없었는데 텐션이 좀 떨어졌었어요. 이때가 잠복기였나 봐요. 그러다가 목요일 오후에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고 일어나니 37.9도로 열이 나는데 컨디션은 좋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병원으로 갔어요. 이때 이미 유아 어린이 구내염이라고 판단했는데, 수포가 보이지 않고, 목이 부어있어서 일단 감기약을 받아왔어요. 자고 일어나 아침에 입안을 확인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구내염이면 아침에 무조건 보일 거라고요. 수포가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애매해도 병원으로 오라고 하셨어요. 아이는 아픈 곳이 없다고 했고 먹는 것도 괜찮았는데 열은 계속 났고 좀 쳐지기도 했어요. 2일차 아침에 일어나서도 아픈 곳은 없다고 하는데 계속 열이 났어요. 그러다가 아침 간식을 먹는데 목이 아프다고 해서 바로 병원에 갔더니 유아 어린이 구내염이 확진..! (허락을 받아 촬영한 사진이에요.) 오돌토돌해 보이는 수포들이 점차 하얗게 변하며 입안이 헐어요. 주로 목구멍 쪽에 많이 발생하는데 혀나 입술 안쪽 등 다양한 위치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파서 많이...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