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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에 이어 중이염이 휩쓸고 있는 단디반디네입니다. 시작은 유아목감기였는데 중이염으로 번지면서 기침보다 콧물, 중이염 치료를 우선으로 하는 약을 쓰면서 아이의 기침소리가 심상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중이염이 차도를 보이면서 바로 유아목감기 약으로 바꾸고, 휴대용 가정용 아기 네블라이저 약을 처음으로 처방받아 왔어요. 그래서 공부하며 알게된 시간, 사용법, 약, 식염수 효과까지 공유해요. 아기 네블라이저 약 네블라이저는 액체 용액을 기체로 바꾸어 호흡기 치료에 쓰는 기계로 아기를 키우는 집이라면 휴대용, 가정용으로 구비해두시는 가정이 많아요. 저희집에도 작년에 준비해놓긴 했는데 이번에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게 되었답니다. 휴대용 가정용 아기 네블라이저 약은 처방을 받아야만 구입 가능합니다. 그런데 요즘 독감 등 유행으로 품절이 많다고 해요. 단디도 10개 처방받았는데 마지막으로 9개가 남았다고 해서 겨우 받아왔네요. 플미코트와 벤토린인데 벤토린은 기관지확장제, 플미코트는 스테로이드라고 해요. 약은 두가지로 아이의 연령에 따라 사용양이 달라지니 꼭 확인해보세요. 40개월 단디는 1개를 다 쓰고, 10개월 반디는 섞어쓸 경우에는 반씩 사용하라고 하더라고요. 10kg미만은 반정도 사용입니다. 아기 네블라이저 시간, 사용법 휴대용 가정용 아기 네블라이저 사용법 시간은 용액이 없어질때까지 써야하는데, 아이 연령에 따라 너무 오래하는 것도, 적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