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가 30개월쯤 들였던 아기유아전집 아람 라라랜드전집 그림책! 벌써 1년이 지나 42개월이 되었는데 지금도 잘 읽어서 방출을 못하고 있어요. 창작책 아람북스 라라랜드 전집 시기 추천 최근 지인에게 질문받았던 창작책 아람북스 라라랜드 전집을 들이는 적절한 시기! 전문가는 아니지만 책 좋... m.blog.naver.com 그러던 중 구성이 리뉴얼되며 증간본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구성은 여러가지 피드백에 의해 가끔 바뀌긴 하는데 저는 첫 경험이라 구입을 할지 말지 고민이 되었어요. 고민끝에 구입한 이유는 아기유아전집을 단디가 지금도 좋아하고, 둘째도 볼 예정이면서 6만원에 책 5권, 놀이 워크북 15권, 새로운 음원까지!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더라고요. 음원은 클.마.송이라고 클래식 마더구스송이 추가 되었어요. 기존의 뮤지컬송도 들을 수 있고요. 그래서 한 권당 2개의 음원이 있답니다. 아쉬운건 클래식 느낌은 생각보다 약하고, 경쾌한 느낌이 많이 나서 기존의 아람 라라랜드전집 그림책의 뮤지컬송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음원자체는 좋아요. 기존의 뮤지컬송북은 보드북이었는데 증간본은 양장본으로 바뀌었고, 가사도 볼 수 있어요. 창작책으로 한글떼기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때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활용하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세이펜에 음원을 새로 다운받았는데 계속 새로운 책은 읽히지 않아 문의하니 펌웨어업그레이드를 진행해보라고 하셔서 그랬더니 해...
35개월 단디에게는 세 번째 겨울, 두 번째 크리스마스지만 올해는 적극적으로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시기가 되어서 특별한것같아요. 왜 추워? 루돌프는 뭐야? 눈은 어떻게 와?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최애인 아람북스 라라랜드 전집에서 크리스마스책, 겨울책을 찾아서 신나게 읽어봤답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 엄마랑 함께/ 신나는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와 겨울은 상징성이 강해서 함께 읽기 좋은 것 같아요. 지난주부터 분위기를 만끽하며 읽고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책! 지난주에 놀이세트를 이용해 재미나게 만든 종이 트리도 단디가 잘 간직하고 있어요. 페이지마다 알록달록해서 분위기가 물씬 나고, 트리를 어느 한 장소에 세워두는 존재로 표현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트리를 꾸며야 하는 장식의 역할과 장식을 달아야 하는 트리의 역할을 융통성 있게, 서로 조율해서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결론도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크리스마스책이랍니다. 단디는 요즘 엄마 껌딱지인데 그래서인지 책도 엄마와 아이가 나오는 책도 좋아해요. 라라랜드 전집에 엄마랑 함께는 겨울책으로 읽기도 좋아요. 감성적인 내용이라 훈훈하기도 합니다. 북극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려움도 극복합니다. 저희 가족이 사는 곳엔 눈이 오지 않아서 단디가 계속 눈에 대해 묻더라고요. 겨울책을 통해 모르는 것들을 배울 수도 있는 라라랜드 전집이에요. 앞서 소개한 크리스마스책, 겨...
열감기로 3일을 가정 보육했던 단디... 너무 기나긴 시간이었지만 세이펜책 라라랜드 덕분에 잘 보냈답니다. 아이가 열이 나니 너무 동적인 활동은 피하고, 또 너무 정적인 활동은 아이가 재미없어하니 고민이 되었는데 세이펜책 라라랜드 전집이라면 실패가 없죠! 책을 많이 보는 모습은 언제 봐도 이쁘고요. 단디는 베이비올 영어부터 아람북스랑 인연이 있어요. 베이비올 영어를 볼 때 지금보다 어릴 때라서 표지 뒤편에 음원 듣는 방법을 알려주었더니 라라랜드 전집도 표지 뒤쪽을 눌러 음원을 켜놓고 시작해요. 워낙 자주 틀어놓다 보니 엄마인 제 최애 음원도 있는데 바로 디잉 디잉 둥! 이랍니다. 단디도 한동안 열심히 듣더니 요즘은 골고루 듣는 추세예요. 신나는 디잉 디잉 둥! 은 꼭 들어보세요! 뮤지컬 송 북이 구성에 포함되어 있어서 외출할 때에나 음원을 듣고 싶을 때 간편하게 찾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 책이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갖고 다니거나 어린아이들에게 노출해 줄 때에도 찢길 염려가 없어서 안심이더라고요. 임금님이 옷을 입어요. 세이펜책 임금님이 옷을 입어요는 옷이나 장신구를 걸칠 때마다 불평을 하는 임금님에 대한 내용인데, 팬티가 끼인다거나 미끄럽다, 무겁다, 시끄럽다 등 다양한 표현이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표현을 익힐 수 있어 좋아요. 단디는 특히 팬티가 끼인다는 페이지를 좋아해요. 책만 봐도 벌써 재미있는 단디! 음원은 이...
뮤지컬 음원과 세이펜 활용 전집으로 유명한 유아전집 아람북스 라라랜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좋은 요소라서 책을 고를 때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단디는 아람북스 라라랜드의 신나는 뮤지컬 음원도 좋아하고,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 세이펜으로 주인공들의 대사나 상호작용을 듣는 것도 좋아해요. 책의 기능을 너무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또 기특하게 스스로 내용을 만들어보거나 기억해서 책을 읽어주기도 해요. 일부의 책에는 "이 책은 ___책 입니다"라고 아이의 이름을 써 둘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단디는 이 메모가 있는 책들을 참 반가워해요. 토미야, 준비됐니?/ 토끼야, 어디 있니?/ 아무도 모르나 봐/ 특별한 코 덕분이야 이번 주에는 아람북스 라라랜드 45권 중 토끼가 나오는 책들을 선정해서 읽었답니다. 토끼러버인데 토끼가 등장하는 책이 많아요:) 등장인물은 토끼지만 세계창작답게 그림체나 내용이 다양해서 읽고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할머니가 놀러 와서 단디 책 잘 읽는 모습을 자랑했더니 뿌듯해하며 지켜봐달라고 하던 단디 ㅋㅋ 유아전집답게 세이펜 활용이 가능한 아람북스 라라랜드! 뮤지컬 음원은 물론 등장인물 상호작용이나 책 내용 읽기도 가능해요. 엄마인 저에게도 흥미로운 음원! 그래서 뮤지컬 송 북을 항상 옆에 두고 때때로 들려주기도 한답니다. 책 표지를 섬네일화해두어서 원하는 음원을 금방 찾을 수 있어요. 아무도 모르나 봐 유아전집...
단디는 꽤 어릴 때부터 쭉 잠자리독서를 하고 있어요. 이 과정이 생략되면 어색하기도 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시간이라서 외박할 때도 잊지 않고 유아동화책을 챙긴답니다. 최근 3세 전집으로 들인 라라랜드에도 잠자리독서에 알맞은 책들이 많아서 소개해요. 꺼내놓자마자 마중 나가는 단디 손! 거창하진 않지만 아이가 하루 마무리를 편안하게 하고 텐션을 가다듬는 시간을 위해 3세 전집 중 잔잔하고 따뜻한 내용의 책들을 주로 고르는 편이에요. 단디처럼 루틴이 확실해지고, 좋아하는 시간이라면 평소에 관심이 덜한 책을 잠자리독서 때 읽어주는 것도 하나의 팁이랍니다. 유아동화책 라라랜드는 가족과 관련된 책이 많아서 잠자리독서책으로 자주 선정된답니다. 곰인형아, 잘 가! / 엄마랑 함께 / 같이 가고 싶었어 45권 중 이렇게 세 권을 선택했는데, 이 날은 엄마랑 함께를 제외한 두 권을 참 열심히 읽었어요. 곰인형아, 잘 가! 아이가 클수록 작아지는 곰인형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책이에요. 애착 인형이 있는 친구가 읽으면 더 공감이 갈테고, 애착인형과의 작별을 준비해야 하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좋은 3세 전집이랍니다. 같이 가고 싶었어! 이 책은 처음보고 어른들을 위한 유아동화책 같다는 생각이 든 책이에요. 3세 전집을 읽으며 묘하게 위로받고 따스한 느낌이 드는 책들이 있는데 라라랜드 중 이 책이 그랬답니다. 닭과 코끼리는 겨울이 되자 따뜻한 곳을...
어린이전집 아람북스 라라랜드를 만난지 벌써 두 달이 됐어요. 그동안 좋아하는 책들을 외워서 읽는다고 언급을 했었는데 최근에 너무 귀엽게 읽어주어서 소개해보려고요. "상자랑 놀자!" 어린이전집, 세계창작전집으로 커버는 보드북, 내지는 양장본인데 책 구성 중 몇권이 조작북이에요. 그 중 한 권이 이 책이랍니다. 아람북스 라라랜드의 45권은 글밥이 많은 것도 있고, 적은 것도 있어요. 어린이전집으로 책을 업그레이드 해주면 스토리가 생기고 생각을 요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거부하거나 반응이 덜할 때가 있어요. 그럴때 글밥이 비교적 적고 재미난 포인트가 있어서 첫 노출로 좋은 상자랑 놀자! 아무래도 조작북에 익숙한 아이들이라 아이의 관심유발을 위해 이 책을 먼저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에요. 페이지마다 플랩으로 상자를 여닫아볼 수 있는데 단디가 좋아하는 페이지는 생쥐인형이 숨어있는 페이지로 여러개의 겹쳐진 상자를 열면 나온답니다. 표지에 상자 옆 손잡이처럼 구멍이 뚫려있는 것도 귀여워요! 좋아하는 책답게 내용을 외우는 단디! 여기 이 상자 안에 생쥐인형이 있어서 이 책을 펼칠때부터 괴물이 있을까요~ 하면서 재미있어 해요. 책의 모든 내용을 읽어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단디처럼 책 속 등장인물과 얘기도 나누어보고, 스토리를 이해해서 나름대로 기억하는 부분으로 스스로 읽으면서 즐기는 것이 책의 순기능이고 그렇게 도와주는게 어린이전집 아람북스...
저는 개인적으로 전집으로 구매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직 아이 취향을 잘 모르겠고, 다양한 책을 보여주고 싶거든요. 그래서 이미 많은 양의 책을 종류별로 구비하고 있는데, 아람북스 라라랜드 전집이 책육아에 좋은 이유를 소개해볼게요. 창작책은 많이 읽어주면 좋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거예요. 저 또한 그 이유로 소전집 2질, 대전집 2질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들인게 라라랜드랍니다. 아람북스 라라랜드는 세계창작전집으로 구성되어 있고, 글밥도, 그림도, 내용도 다양해서 읽는 재미가 있어요. 이번에 라라랜드 전집을 들여 책육아를 해보니 왜 창작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국내창작보다는 세계창작전집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세계각국의 작가들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이 책만으로도 다양한 그림체나 내용을 접할 수 있어 사고의 확장에 좋았어요. 아무래도 나라마다 선호하는 그림체나 내용, 가치관 등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의 아쉬움을 보완할 수 있고 간접적이긴 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 줄 수 있는 책육아 방법이기도 한 것 같아요. 또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좋더라고요. 단디는 33개월인데, 책을 보며 질문도 많이 하고 내용을 살짝 바꿔서 얘기하기도 해요. 이번주에 푹 빠진 책인 '높이 높이 더 높이' 라는 책인데, 꼭 저 페이지에 아빠 고릴라 표정을 따라해요. 아빠가 영차! 힘 내는 표정인데, 단디는 아빠가 화났다고...
책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가 반응이 좋아서, 흥미 유발이 필요할 때, 사고를 확장시키고 싶을 때 등 독후 활동을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바쁘기도 하고, 막막해서 실천에 옮기는 게 쉽지 않은데 아기그림책 아람북스 라라랜드에는 놀이세트 부록이 있어서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해요. 부록은 8장의 CD 세트나 15종 놀이세트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아람북스 라라랜드는 세이펜 호환 책이라 놀이세트로 선택했답니다. 놀이세트를 부록으로 포함만 해두었다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센스 있게 활용팁도 있어요. 요즘 할로윈 주간이라 주위에서 유령 등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단디가 무서워해서 빛을 좋아하는 꼬마 드라큘라를 읽어주고 있어요. 이 책은 필름지 색안경 활동에 포함되는데 함께하면 좋은 도서는 마음이 알록달록, 나나의 무지개 우산이에요. 책육아나 독후 활동이나 거창한 것보다는 엄마가 쉽게 활용하며 노출해 줄 수 있고, 아이는 재밌어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필름지 색안경은 친근해서 좋았어요. 단디는 색인지가 끝났지만 헷갈려 하는 색상들이 있어서 책을 펼쳐가며 한 번 더 짚어가는 시간도 가졌어요. 빨간색, 파란색 안경을 번갈아 써보며 신기해하고, 안경을 쓰고 아기그림책도 보았답니다. 계속 안경 쓰면서 멋쟁이~라고 하던 단디! ㅋㅋ 앞서 말한 아기그림책 아람북스 라라랜드의 놀이교구 활용팁은 부모 가이드예요. 아람북스 라라랜드는 세계...
엄마들 사이에 음원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아람북스 라라랜드 전집! 세이펜호환책은 아이들 흥미 돋우기에 좋아서 전집을 선택할 때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소개해 보는 세이펜호환책인 라라랜드 전집 활용기! 어떤 책으로 소개해 볼까 하다가 라라랜드 음원과 세이펜호환책의 특징이 잘 드러나고 더불어 내용도 재밌는 책을 선택해 봤어요. 제목부터 귀여운 디잉 디잉 둥! 이 책은 33개월 단디가 이해할 수 있을까, 재미있어할까? 했는데, 이번 주에 제일 많이 읽은 책이에요. 단디가 좋아하는 책 외에 다른 책들도 열심히 읽어주니 신기하게도 1주일 간격으로 최애 책이 바뀌어요. 디잉, 디잉 따라하며 스스로 책보는 단디! 디잉둥 책 읽어줘~ 하면서 재미있어하고, 음원을 틀어주면 신나서 춤추고 디잉-둥! 하며 따라 하기도 해요. 청각적으로 재미있는 소리도 많고, 디잉, 둥이 반복되면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읽는답니다. 스토리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변, 대변 소리가 나와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이 소리를 참 좋아하는데, 단디도 소변 소리 쪼로록, 대변 소리 뿌지직을 반복적으로 세이펜으로 눌러보며 즐거워해요. 주말에 낮잠자러 갈때도 챙겨가서 또 읽는... 한번 꽂히면 계속 읽어달라고 해서 엄마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서도 중요한 세이펜호환책.. 이 페이지를 특별히 더 좋아해요. 마성의 디잉, 디잉 ... 라라랜드 전집은 세이펜호환책인데, 뮤지컬 송, ...
책태기가 찾아올 틈이 없는 단디반디네! 그중 유아도서 아람 라라랜드 전집이 열일하고 있답니다. 양장본으로 구성된 세계창작 전집이라 조작책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간간이 조작북이 있어요. 그래서 아람 라라랜드 전집 중 그런 책 찾는 재미도 있고, 발견하면 아이도 저도 반갑답니다. 유아도서 아람 라라랜드 전집을 들인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매주 좋아하는 책이 두어 권씩 바뀌고 있어요. 골고루 읽고 있어서 더 만족스러워요. 이번 주에 선택해서 읽고 있는 책이 조작북이라 그 책들을 소개해 볼게요. '꽥구리네 변신 옷 가게'와 '멋진 갈기를 갖고 싶어' 이 책들 같은 경우에는 저도 너무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그림체가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멋진 갈기를 갖고 싶어.' 색감도 다채롭고 풍부해서 시각적으로도 즐거워요. 이 책에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기에 단디는 아는척하며 등장인물을 세이펜으로 찍어보기도 하더라고요. 아람 라라랜드는 내용 듣기, 뮤지컬 송 듣기 외에도 등장인물 상호작용 듣기도 가능해요. 단디는 책을 정말 사랑하는 아이라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책 읽는 양이 꽤 돼요. 잠자리 독서에만 작게는 3권, 많게는 6권씩 읽거든요. 그리고 등원 전, 등원 후에도 기본 3~5권씩을 읽기 때문에 저도 지칠 때가 있고, 지겨울 때가 있어서 엄마의 취향에도 부합한 유아도서라면 너무 감사하고 반가워요. 꽥구리네 변...
우리 단디가 너무 잘 보고 있는 아람북스에서 과학, 지식 특공대에 이어 경제동화 신간 경제특공대가 출시된다고 해요. 두근두근!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경제특공대!! 아람북스 스타일로 풀어낸 경제동화도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경제동화를 통해 돈에 대해 알고, 행복하게 벌고, 똑똑하게 쓰고, 가치있게 투자하고, 맛있게 기부하는 경제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총 본책 30권에 부록 3종으로 알차게 준비한 경제동화! 아이들의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신생 직업 등 트렌디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당연히 세이펜 활용도 가능하답니다. 10월 31일까지 경제동화 경제특공대를 예약하신 분들에게는 30만원대 구입 사은품인 아람 소전집 1질까지 추가로 들이실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31개월에 유아책 아람 라라랜드를 들여서 4개월 차가 되었어요. 음원 등 그동안 노출하며 얼마나 만족하는지, 추천하는지 소개해 볼게요. 단디는 책 편식이 있는 아이인데 아람 라라랜드는 그 시간이 짧았어요. (꽂히면 그 책만 질리도록 읽기 때문에 새 책에 흥미가 약하고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려요) 본품 구성에 놀이세트가 있어서 오래 걸리면 그것부터 활용해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책 자체에 폭 빠져서 놀이세트는 아껴두었답니다. 4개월 노출 만족도를 정리하면서 아이의 최애책을 꼽아봤는데, 간추리기가 힘들 정도로 많았어요. 엄마 기준으로 많이 읽어주었다고 생각되는 책이에요. 상자랑 놀자!, 내 동생은 못 말려!, 토미야, 준비됐니?, 아빠 돌보기, 아무도 모르나 봐, 디잉 디잉 둥!, 꽥구리네 변신 옷 가게, 언제 만나요? 8권이나 선택했는데 뮤지컬 송 북을 보더니 토끼야, 어디 있니? 책도 좋아한다고 가서 찾아온 단디의 유아책 아람 라라랜드 사랑이랍니다. 아람 라라랜드는 음원이 유명하지만 단디는 세이펜을 활용하거나 음원을 듣기보다는 엄마가 읽어주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기대감은 솔직히 낮았어요 (세이펜 잘 활용하는 친구들 부럽습니다!). 그런데 엄마인 저는 음원에 빠졌고, 아이는 책 속 등장인물을 콕콕 찍어보는 재미에 빠졌답니다. 단언컨대! 집에 있는 책들 중에 세이펜을 제일 많이 써요! 4개월 정도 활용을 했더니 음원을 흥얼거리기도 해요. ...
최근 지인에게 질문받았던 창작책 아람북스 라라랜드 전집을 들이는 적절한 시기! 전문가는 아니지만 책 좋아하는 아이를 키우면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해 보려고요. 책에도 수준이 있어서 적절한 시기가 있어요. 그중 창작책은 보통 보드북, 단어 위주의 그림책에서 양장본, 스토리 위주의 그림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시기에 많이 들인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두 돌, 24개월쯤이면 적절할 것 같아요. 단디는 이쯤 이전에 읽던 책들에게서 흥미가 확실히 식는 게 보였고, 책을 많이 읽어주는 남편도 너무 아기 책 아니야?라고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얘기하더라고요. 혹시 창작책 시기가 24개월이 너무 이르지 않을까 하신다면, 사실 더 일찍 들여도 된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음원 들으며 신난 단디! 아람북스 라라랜드 전집은 세계 창작책으로 작가들의 국적, 그림체, 내용, 글밥이 모두 다양해요. 그래서 처음 노출할 때는 아이의 흥미를 고려해서 책을 선정하면 된답니다. 단디가 아람북스 라라랜드 전집을 들인 시기는 30개월쯤이라 큰 거부감 없이 바로 최애 책이 되었어요. 처음에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인 토끼와 쭉 좋아하는 분위기인 가족적인 내용의 책을 선정해서 보여주었답니다. 첫인상이 좋으면 옆에 있는 책에도 관심을 보이는 무조건 통하는 방법이에요! 혹시 선정한 책들 중 글밥이 많으면 주요 내용 위주로 축소하여 읽어주어도 된답니다. 지인에게 소개한다...
단디에겐 첫 크리스마스나 다름없는 올해! 너무 설레이는 요즘이에요. 작년까지만 해도 트리, 산타, 선물 다 몰랐는데 올해는 아이가 기다리더라고요. 그래서 시즌북을 살까 했는데 유아도서 라라랜드전집에 있어서 놀이세트까지 활용해보았어요.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 저도 크리스마스를 좋아해서 요즘 매일 읽어주고 있는 책이에요. 책, 세이펜, 놀이세트, 부모가이드북까지 준비완료! 책과 연계된 놀이세트는 종이 트리와 스티커로 간단하지만 아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집엔 둘째가 어려서 트리를 설치하지 않았는데 덕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답니다. 유아도서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는 집집마다 예쁘게 트리를 꾸미지만 주인공 트리는 가만히 서있는 트리는 되기 싫다고 장식을 하지 않겠다고 해요. 장식 친구들은 고민하다가 트리를 존중해주며 트리에게 옷을 선물하고, 등에 장식을 달아 특별한 트리를 완성한답니다. 나무에 장식을 단다는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난 소재라서 아이들이 읽기에 좋고,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조율하는 내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겠더라고요. 유아도서 놀이세트의 스티커도 다양하고 갯수도 많아서 장식이 풍부한 트리를 만들었어요. 책만 읽는 것으로는 아쉬운 3세인데 사실 엄마가 연계된 활동을 준비해주기는 은근 어려워요. 재료비가 더 들기도 하고, 번거로워서 저같이 게으른 엄마는 자주 해주기 어려운데 유아도서 라라...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손에 꼭 무언가를 쥐고 들어오는 아이들 많지 않나요? 단디는 이때쯤되면 이쁜 낙엽이나 솔방울을 꼭 쥐고 온답니다. 그래서 항상 몰래 버리다가 한번쯤 해봐야지 했던 사자갈기 낙엽으로 꾸미기를 유아그림책 라라랜드 읽고 독후활동으로 해보았어요. 집에 프린터가 없어서 도안을 뽑을 수도 없고, A4용지에 했더니 너무 얇아서 낙엽 사자 갈기가 쳐질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유아그림책 라라랜드 놀이세트에 도안이 있길래 정말 잘 활용했어요. 고퀄리티 사자갈기 낙엽 꾸미기...! 연관된 책은 '멋진 갈기를 갖고 싶어'란 책인데, 단디가 좋아해서 이미 한번 소개한 적이 있어요. 아빠처럼 멋진 갈기를 갖고 싶어하는 아기 사자를 위해 숲속 친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갈기를 만들어주지만 결국 사자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내용으로 귀여운 그림체에 갈기들을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유아그림책 라라랜드 놀이세트에 포함된 키트는 사자 가면 2장과 꾸밈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 스티커 대신 낙엽 꾸미기로 바꾸어 보았어요. 친정엄마께 다양한 낙엽을 부탁드렸더니 한 봉지 가득 알록달록하게 구해주셔서 시작하기 전부터 두근두근 했답니다. 놀이키트는 따로 가위나 칼이 필요하지 않아서 어린아이들이 준비부터 스스로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센스있게 눈도 뚫을 수 있답니다. 책에 나오는 캐릭터와 같은 모양의 가면이라 단디에게 어떤 갈기를 만들어줄꺼야...
라라랜드 개봉 후 겨우 일주일이 지났는데 단디는 45권 전 구성을 최소 한번씩은 다 읽어본 것 같아요. 그리고 벌써 애정하는 책도 생겨서 두돌아기책으로 추천해요. 개봉하며 제가 임의로 읽어준 언제 만나요? 와 아빠 돌보기란 책인데, 가족관련 그림책이라 따뜻하고 감성적이에요. 최근 둘째가 태어나 동생이 생기는 내용의 가족관련 그림책을 찾았는데 언제 만나요?가 딱이었어요. 태어날 동생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 담겨 있어요. 은근히 가족관련 그림책 찾기가 힘든데, 라라랜드에는 꽤 많아서 두돌아기책으로 좋더라고요. 그림체는 감성적이고 따뜻하지만 음원은 라라랜드답게 밝고 경쾌해서 흥 많은 아이에게 반응이 좋았어요. 감성적인 내용=잔잔한 노래라는 틀이 아닌점도 좋더라고요. 두돌아기책 라라랜드 음원은 이미 유명해서 기대가 컸는데, 국내 어린이 뮤지컬 작곡가가 참여한 전권 창작 뮤지컬 그림책이라고 해요. 당연히 세이펜 사용이 가능해요! 32개월 단디는 좋아하는 책 몇 권은 내용을 외워요. 완벽하진 않지만 스스로 페이지를 넘기며 내용을 얘기하곤 하는데, 언제 만나요? 책이 최단시간 내 그 그룹에 입성했답니다.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제목도 귀여운 가족관련 그림책인 아빠 돌보기! 최근 단디가 열감기에 걸려서 이틀째 가정보육 중인데 수십번도 더 읽은 것 같아요. 감기 걸린 아빠를 돌봐주는 책인데 아빠가 퇴근하고 오니 아빠에게 책 내용을 똑같이 해보더...
단디가 돌쯤 들였던 소전집 치카치카를 시작으로 베이비올 영어를 거쳐 유아 창작동화까지 아람북스와 인연이 쭉 이어지게 되었어요! 유아 창작동화는 많이 접할수록 창의력 발달에 좋다고 해서 최대한 읽어주려고 하는데, 이제껏 거쳐온 아람 전집이 다 성공적이었던지라 라라랜드로 고민 없이 선택했어요. 박스를 보자마자 아이거란 생각이 들었는지 너무 설레던 단디! 그래서 개봉기를 같이 해보기로 했어요. 아이가 더 신난 개봉기예요. 본책 45권, 가이드 카드 45장, 라라 뮤지컬송 북 1권, 체크리스트 2장과 붙임 딱지 3장 구성에서 15종 놀이세트나 CD 세트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총 45권이 다양한 국적의 작가와 삽화가가 참여한 유아 창작동화라서 다양한 느낌이 들고 아이들에게도 한 권 한 권이 새롭고 흥미로울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부록 개봉기와 아이 반응도 소개해요. 당연히 세이펜이 가능한 유아 창작동화라서 저는 부록으로 놀이세트 15종을 선택했어요. 책을 읽어주고 들려주는 것 이상으로 함께 놀아줄 수도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활용도가 기대돼요. 베이비올 영어에도 이런 부모 가이드 카드가 있어서 노출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아람 라라랜드에도 있어요. 책을 더 잘 활용하고 싶거나 놀이방법이 부담스러울 때 읽어보면 좋도록 모든 책 구성에 대해 다 작성되어 있는 가이드 카드랍니다.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유아 창작동화 아람 라라랜드 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