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안녕하세요, 🇩🇪독일 이민생활을 전하는 리빙 인플루언서 단순이입니다. 독일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여러가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그 중에서 독일맥주와 독일옥토버페스트를 빼놓을 수가 없지요~ 맥주를 즐겨마시는 독일 사는 현지인이 독일의 다양한 맥주종류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술을 마시지 못해도 괜찮아요! 독일맥주종류는 정말 다양하니까 끝까지 읽어주세요- 독일은 마트에서 맥주를 구입해도 좋지만, 이왕이면 음료마트를 이용하는게 좋아요. 한국에서는 생소한 음료마트- 단어 그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시는 모든 것을 여기서 구입할 수 있어요. 맥주 / 음료 / 물 / 양주 / 와인 등등 마시는 모든 종류를 한자리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거- 그러니 마켓 말고 음료마켓을 기본으로 소개할테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음료마켓에 이렇게 맥주가 짝으로 잔~~뜩 있어요. 음료마켓이라서 이렇게 맥주짝으로 있을까요? 아니요 ㅎㅎ 많은 독일사람들은 맥주를 한병이나 팩으로 구입하지 않아요, 맥주를 짝으로 구입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마트를 가도 음료마켓을 가도 이렇게 맥주가 짝으로 쌓여있답니다. 그냥 대충봐도 맥주 종류가 많아 보이지요? 저는 독일맥주가 유명한 이유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맥주 종류만 해도 몇천개가 넘는데. 이 중에서 맛있는 맥주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럼 다양한 독일맥주종류를 4가지로 구분해서 보여드릴...
12내가 사랑하는 독일맥주... 우리집은 항상 맥주가 종류별로 있답니다. 오죽하면 술냉장고가 항상 꽉! 차 있겠어요~ 그만큼 여러종류의 술이 들어있고, 우리 부부가 즐겨 마시기도 합니다. 제가 요 근래에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 그 경험을 토대로 구입한 이 독일맥주를 소개하고 싶어요~ 때는 지난주, 평소와 같이 마트에 술을 사러 갔지요. 잔뜩 쌓여있는 맥주들 중에,, 한 곳만 자리가 비어있는거에요. 호기심에 봤는데, 내가 처음 보는 맥주야! 그리고 할인하고 있어! 그렇게 알게된 파더보른 Paderborn 구입 하려고 보니까... 술이 없는겁니다. 독일은 워낙 한짝씩 구입하다보니 그 넓은 마트에서 이 파더보른이 고작 10병 남아있지 뭐예요? 음..................... 평소에 맥주50짝 이상이 있는데 다 팔리고 한짝도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그만큼 독일인들이 좋아한다는 맥주라는거. 남은 10병만 구입해서 마셔보았어요~~!!! 독일맥주, PADERBORNER Pilger Landbier 파더보른은 중요한 순례길에 있다고해요, 저도 파더보른은 안가봐서 잘;;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주맛을 볼수 있다는 이 장점, 너무 행복합니다. 결론 먼저 이야기 할게요! 맛있어서 독일인들이 사간겁니다. 독일사람들은 맛있는 맥주를 잘 알아요. 혹시라도 독일에 잠시 여행을 와서 맛있는 맥주를 마셔보고 싶다 한다면 마트의 맥주코너에 있는 독일사람들에게...
11안녕하세요 단순이 입니다. 맥주를 너무나 사랑하는 독일 현지인이 추천하는 독일 맥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모든 알코올을 다 좋아하지 않아요. 맥주만. 좋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맥주 맛은 정확하고 기가 막히게 캐치하는 여자, 독일에서는 무조건 맥주만 마시는 여자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독일은 맥주 순수령 등을 통해서 맥아와 홉 효모 물을 제외한 부재료가 들어간 맥주 생산을 제한해 왔습니다. 유명한 맥주도 많고 무엇보다 독일 내에 맥주 브랜드의 수가 어마어마 하다는거. 맥주를 그렇게 좋아하고 자주 마시는 저도 아직 독일의 모든 맥주를 마셔보지 못했어요. 맥주 양조장의 수만 해도 엄청 나고, 개인이 직접 생산하는 맥주 종류도 많아요. 지역별로 맥주가 달라서 어떤 한가지의 맥주만 추천할수는 없다는점. 그리고 라거 맥주만 있는게 아니라 밀맥주라고 헤페바이젠 맥주부터 흑맥주 등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또 큰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이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딱 2가지만 기억하세요! 1. 독일 어디를 가던지 그 지역의 맥주는 꼭 마셔보자 2. 여행지에 위치한 수도원 맥주의 양조장에 꼭 방문해보자 맥주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가장 흔하게 그 지역의 대표 맥주를 마셔보는 걸 추천해요. 내가 독일 남쪽에 여행왔다면 남쪽 지방의 그 고장 맥주를. 독일 북쪽 지방이라면 그 고장의 맥주를, 그 고장 맥주만 ...
24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심플한 삶을 지향하는 "단순이" 입니다~~ 맨날 집콕일상이다보니... 독일살면서 독일일상은 정~~~말 뜸하지요;; 솔직히 블로그에 쓰고싶은 이야기는 많아요. 매일매일 집콕일상이 똑같다고 해도.. 또 다르니까요. 예를 들어서... 지난주 독일유치원에 내딸 긴급보육 신청 요청했으나 거절 당한 이야기. 내딸은 심지어 올해 학교 가는데ㅠ 한국가정이라서 유치원 아니면 독일어 사용하지도 않는데ㅠㅠ (다른 독일친구 유치원은 슐키라서 받아준다고 했거든요ㅠ) 그후 일주일 만에 유치원선생님한테 전화와서 전화로라도 딸과 통화하고 싶다는 이야기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 이건 다른 포스팅에 따로 글을 작성할게요~~~~ 암튼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마트 풍경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장보는 시간이 개인적인일로 1시간으로 정해져있어서 사진을 세세하게 찍지는 못했어요. 음료코너. 독일 마트라고 해서 브랜드만 다르지 한국마트랑 특별히 다른건 없지 않나요? 이건 달라요. 주류코너, 독일은 맥주종류가 엄청 나게 많다보니..... 맥주코너가 엄청나게 넓어요. 그리고 모든 맥주가 다 짝으로 쌓여있고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짝으로 구입하죠 ㅎㅎㅎ 우리집도 ㅋㅋ 그냥..... 이쪽 전체가 다~~~ 맥주!!!! 엄청나지요?! 그리고 각 마트마다 가장 저렴한 맥주가 있는데 캔맥주 한개에 0.29센트 로 판매하는 맥주가 있어요. 가격은 착한데 맛없는 맥주도 있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