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시장
106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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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신포시장 카페 아란치아 밝은 분위기 좋아.

동인천 신포시장 카페 아란치아 밝은 분위기 좋아. 요새 전세대출 연장 때문에 은행도 가고 집주인도 만나고 할 일이 있어서 오전에 출근을 못하고 오후에 하게 되었다. 그래서 출근하기 전 점심을 먹고 가야 하는데, 밥 먹기는 귀찮고 해서 그냥 카페나 가자 싶어서 동인천을 들렸다가 출근하기로 하였다. 며칠 전에 수정이가 알려준 카페가 생각나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였다. 카페가 신포시장 입구에 바로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쉬웠다. 그리고 주차장은 따로 없었고, 카페 바로 앞이 공영주차장이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면 된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문이 닫혀있는 모습. 오픈 시간이 되기 전 직원분이 문을 여셨고, 말씀드리고 안에서 기다릴 수 있었다. 외관부터 오렌지색이 강하게 보이는 게 눈에 확 띄고 밝은 느낌이어서 좋았다. 쇼케이스에는 크로플, 스콘, 쿠키 등이 있었고, 메뉴판에는 토스트와 크로플종류도 몇 가지가 있었다. 우선 신포시장 카페에서 내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3,800원 플레인 크로플 7,000원을 주문하였다. 크로플은 대략 10분 정도 걸린다고 하였고, 음료랑 같이 준비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간혹 음료가 먼저 나올 때가 있는데 그러면 참 애매해서 그냥 같이 나오게 말씀드렸다. 실내는 하얀색 배경에 중간중간 포인트로 들어가는 오렌지색 그리고 빨간 벽돌이 있는 부분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하얀색 배경이라 그런지 깔끔한 이미지가 강...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