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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크닉 하기 좋은 계절, 가을 끝을 붙잡고 한강 피크닉 다녀온 여행 인플루언서 엔의기록 입니다. 가을은 제가 사랑하는 계절이지만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다른 때보다 짧아 이뮨 때려먹으면서 즐기고 있거든요. 예쁜 감성 돗자리 위에 누워서 뚝섬한강공원 피크닉 데이트 즐기고 몽글몽글 예쁜 추억 담아왔는데요, 뚝섬 텐트 대여 시간부터 시작해서 피크닉존 명당까지 소개해 볼게요! 뚝섬텐트대여 더텐트 뚝섬점 주소 · 서울 광진구 뚝섬로34길 67 · 자양역 1번 출구 바로 앞 시간 · 매일 11:00 - 22:00 참고 · 한강공원과 가장 가까운 대여 업체 · 네이버 예약 권장 한강공원 근처로 데이트 가면 뚝섬 텐트 대여 할만한 곳이 많은데 저는 더텐트 뚝섬점에 다녀왔어요. 자양역 1번 출구 나오자마자 보여서 접근성 자체도 워낙 훌륭한 위치였고, 뚝섬한강공원과도 가장 가까운 곳이라 한강 데이트 전후 에너지도 아꼈어요. 한강공원 가장 가까운 대여 업체 매년 이맘때쯤 제 생일을 핑계로 뚝섬한강공원 돗자리 깔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데이트했는데 평일에도 한강 피크닉 온 분들이 적지 않아서 솔직히 조금 놀랐어요. 제가 갔었던 뚝섬한강공원의 경우, 이번 주말까진 드론쇼 보는 분들도 많아 네이버 예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전엔 저도 바리바리 다 챙겨서 집에서부터 무겁게 이고지고 다녔지만 이제 몸만 가도 다 해결할 수 있어요. 뚝섬 텐트 대여 다양...

여의도 한강공원 텐트 대여해서 여름 감성 피크닉 데이트 즐겨본 여행 인플루언서 엔의기록 입니다. 친한 언니 결혼이 한 달도 안 남아서 그전에 데이트 하는 날이 많아졌어요. 얼마 전에는 하늘이 동화 속 같길래 여의도 한강공원 텐트 대여 해서 둘이 감성 피크닉 데이트 즐겼답니다. 여의도 하루텐트에서 텐트 대여하면서 파라솔, 테이블 등 다 포함했더니 우리는 몸만 가면 되었던 감성 피크닉! 날씨 좋을 때 다들 다녀오셨음 해서 예쁜 사진 가득 담아 소개해볼게요. 하루텐트 여의도본점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3 공작상가 113호 ·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시간 · 월~금 10:00 - 23:00 · 토~일 09:00 - 23:00 참고 · 네이버 예약 여의도 한강공원 텐트 대여 중에 제가 선택한 곳은 하루텐트 본점이에요. 작년부터 직접 이용해본 이웃님들의 예쁜 사진을 보고 벼르고 있었거든요! 마침 여의도 데이트 하기로 한 날에 날씨도 좋았고 하늘도 그림 같길래 제대로 각잡고 인생샷 남기자며 하루캠핑 세트를 미리 예약하고 왔어요. 여의도 하루텐트 시간 맞춰 웨건에 준비해주셔서 바로 끌고 나가기만 하면 되었지만 어떤 소품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의도 한강공원 하루텐트 매장에도 잠시 들러서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장비들만 봐도 하루텐트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는데요, 피크닉 하기 좋은 계절, 날씨에는 이 많은 소품들이 소진된다고 ...

안녕하세요. 한강 피크닉을 좋아하는 여행 인플루언서 엔의기록 입니다. 제가 20대 때까지만 해도 돗자리니 감성 소품이니 다 챙겨서 망원 한강공원 피크닉 다녔었는데 이제 그럴만한 체력도 없고 귀찮고.. 무엇보다 요샌 다 대여가 되니까 바리바리 싸들고 가기 보다는 몸만 편하게 다녀올 때가 많아요. 솔직히 돗자리 깔고 앉지 않더라도 망원 한강공원 피크닉 할 수 있어서 날씨 맑은 날 노을과 한강 야경보며 소소하지만 행복한 데이트 즐겼어요. 망원 한강공원 주소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길 467 영업시간 · 따로 없음 오랜만에 망원동 구석구석 구경하며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가고 - 동네 사람처럼 소소하게 돌아다녔던 날. 처음엔 한강 데이트 계획이 없었는데 종일 날씨가 좋아서 노을이 기대됐어요. 제가 또 노을 보는 것을 좋아하잖아요. 어차피 저녁을 먹고 헤어질거라면 모처럼 한강 가서 바람도 쐬고 한강라면이나 먹고 갈까 싶어서 급 망원한강공원 피크닉 떠났어요! 망원역 부근에서 꽤 걸어야 하지만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라면 이정도야 뭐, 걷는 게 어렵지 않죠~ 벌써 해가 질랑말랑 하는 시간, 눈부신 윤슬이 우리를 맞아줬어요. 천천히 가면 노을이 지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피크까지 시간이 남은 듯해 스타벅스에서 조금 쉬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낭만 찾아 달려갔던 우리의 망원 한강공원 피크닉은 돗자리가 아니라 오로지 편안함! 한강까지 가는 것 자...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주말에 시원한 계곡으로 놀러왔어요. 푸르른 자연과 함께한 순간들을 공유해 주세요~ 평소에도 한강에 자주 가진 않았지만 몇 년 동안은 공식적으로 갈 수가 없었죠. 못 가게 하니 더 가고 싶었는데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이제서야 갔네요. 이날도 원래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고 더 현대 서울 간 김에 좀 있으면 해지니까 간단히 치맥이나 하고 갈까? 했었어요. 한 4년 만에 여의도 한강공원 갔는데 요즘은 돗자리 테이블 대여할 수 있어서 그냥 맨몸으로 가도 충분하더라고요.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일대 여의나루역 3번 출구 24시간 운영, 구역에 따라 제한 있음 좀 덥기는 했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밖에 안 나가고는 못 배기겠는 거예요. 오후 늦게 더 현대 서울 도착했는데 이대로 백화점 에어컨만 쐬다가 집에 가기는 좀 아쉽겠다 싶어서 모처럼 여의도 한강공원 눌러 앉았어요. 주말 오후, 더위가 식지 않았음에도 나무 그늘마다 돗자리가 가득했습니다. 곧 해가 질 테니 그늘에 잠시 숨어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즐기는 풍경이 무척 이국적이고 생경하기도 해서 한참 구경하다가 저희도 자리를 잡았어요. 저는 바로 앞에 한강이 흐르고 선상 편의점과 아라치 치킨이 떠 있고 뒤쪽으로는 화장실도 가까우면서 저 멀리 남산타워까지 보이는 아주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차지했어요. 아침에 외출에 나설 때까지만 해도 오늘 한강공원에 갈...

놀러다니기 좋은 계절이 시작되자마자 추워지기 전에 한강 피크닉 가기로 했는데 마침 바로 어제 둘 다 약속이 없길래 점심즈음부터 가서 누워있기로 했어요. 자, 그럼 어느 한강공원으로 갈 것인가? 고민하다가 노을 맛집 노들섬으로 정하고 피크닉 세트를 개인적으로 다 갖고 있어서 매트부터 싹 챙겨갈까 잠시 고민했지만 양손 가볍게 가는 게 최고 아니겠어요..? 노들섬 피크닉 대여 찾아보니 어라 생각보다 샵이 많지가 않더라고요. 고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예약을 했죠! picnic to nodeul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6길 16-1 1층 노들섬 피크닉 대여는 많이 안하시는지 주말인데도 전날 바로 예약이 가능했어요. 라탄 바구니, 대나무 바구니 중 택일인데 실용성을 생각하면 대나무 바구니! 하지만 저희는 감성을 생각해서 라탄 골랐지요. 바구니 재질 외에 가격이나 구성은 둘 다 같고 저희는 기본에 웨건만 추가했어요. 노들섬 안에는 뭘 살 곳이 없다고 하길래 가기 전에 커피도 한 잔 사가야겠는데 생각보다 노들역 근처에는 뭐가 없더라고요. 놀거리는 흑석역까지는 가야하는 것 같고 근처에서 겨우 히뽀1997를 찾았어요. 다행히 노들역, 피크닉투노들 모두 가까워서 여기서 커피와 소금빵을 몇 개 샀답니다. 처음부터 히뽀는 테이크아웃만 하러 간건데 실내에서 먹고갈 공간도 있고 분위기도 좋아 다음에는 안에서 먹고 가고 싶어졌어요. 돌돌돌~ 웨건을 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