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아직은 실내를 선호하는 계절이다보니 취향에 맞는 새로운 전시 소식을 들으면 만사 제치고 먼저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며칠 전, 서울 실내 데이트 고민 중에 귀여운 스폰지밥전시회 소식을 듣고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 전을 보러 용산 데이트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실내 데이트 즐기기 좋았습니다.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 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 팝콘D스퀘어 용산역 1번 출구 2023. 08. 12(토) ~ 12.31(일) 매일 10:30 - 20:30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구간은 이제 눈 감고도 척척 찾아가지요. 6층 대원뮤지엄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폰지밥 전시회 관람하러 왔어요. 저는 스폰지밥전시회 초대권이 생겨 서울 실내 데이트 즐길 수 있었는데요, 일부러 느즈막히 찾아갔는데도 매니아가 많은 캐릭터라 그런지 관람 중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스탬프 찍기에 참여하기 위해서 스폰지밥 종이도 챙겨 들어갔어요. 표정은 하나라 선택권이 없어요.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전은 집게리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게살버거 비법이 불에 타버리는 바람에 스폰지밥과 친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불타버린 비법을 찾아 떠나는 콘셉트라서 첫 구간부터 얘들이 울고 있답니다. 저는 스폰지밥 만화를 본 적은 없고 대표 캐릭터 이름만 알고 있지만 용산 아이파크몰 전시의 매력은 저처럼 잘 모르더라도 생생...
22생각해보면 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무거운 음식을 먹으면 하루종일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돼서 수제버거나 가끔 먹는 정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햄버거 자체보다는 감자튀김을 더 좋아해서 더 잘 안먹는데 전날 TV를 보다가 정말 뜬금없이 밀크쉐이크에 감자튀김 조합이 너무 먹고 싶어지는 거 있죠? 눈뜨자마자 쉑쉑버거 가기로 다짐하고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쉐이크쉑 출동했어요.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지상 1층 용산역 1번 출구 매일 10:30 - 22:30 딜리버리 22시 15분 마감 요즘은 정말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거나 걷기 힘들 정도로 덥거나 둘 중 하나지요. 제가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갔던 날은 무지 더워서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아이파크몰까지 그 잠깐 걸어오는데도 너무 더워서 화가 날 지경이라 얼른 시원한 실내로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아이파크몰 내에 용산 혼밥 할만한 많은 식당들이 입점되어 있어서 사실 좌표를 제대로 얻기가 힘들거든요. 쉐이크쉑 쉑쉑버거 가는 방법은 쉬워요. 지상 1층에서도 들어갈 수 있어서 쇼핑몰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우측 지상에서 바로 갈 수 있답니다. 물론 쇼핑몰 안에서도 갈 수 있고요! 저 멀리 남산타워까지도 싹 보이고 참 보기에는 아름다운 날씨였는데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하고...
39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로 덥거나 하늘에서 물 폭탄이 떨어지거나 - 올여름 날씨는 극과 극인 것 같아요. 호기롭게 나갔다가 날씨에 기겁하고 서울 실내 놀거리 찾아다녔던 오늘, 궁금했던 도라에몽 카페 다녀왔어요. 전시 일정이 꽤 길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7월, 이번 달까지만 만날 수 있어 7월 서울 실내 놀거리 찾았던 저에게 오늘 딱 좋은 일정이었답니다. 도라에몽 전시회 / 도라에몽 카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용산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 팝콘 D 스퀘어 전시회 ~7월 30일까지 진행 매일 10:30 - 20:00 전시 관람 없이 카페만 이용 가능 용산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 한 번 가본 곳이라고 쉽게 찾아왔어요. 도라에몽 전시회 관람은 초기에 했고 그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던 도라에몽 카페 구경하러 왔습니다. 전시 일정이 꽤 길게 진행되고 있어서 지금쯤 서울 실내 가볼만한곳 인기도 시들해지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여전히 포토존마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주말엔 여전히 줄이 길다고 하던데 평일인 오늘은 무척 한산하더라고요. 아마 서울 실내 놀거리 관람하려면 평일에 오는 것이 중요 포인트 같아요. 제가 갔을 땐 도라에몽 전시회 대기가 아예 없어서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전시 첫날은 도라에몽 친구들이 통로 가운데 있어서 더 복잡했는데 한쪽으로 싹 치워두니 훨씬 낫네요. 꼬맹이들이 도라에몽 옆에 주저앉아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데...
39원래 오늘 저녁부터 비가 온다는 소리에 오늘 초저녁부터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생각보다 하늘이 얌전한 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연휴의 시작인 내일부터는 꼼짝없이 폭우가 쏟아질 거라고 해서 주변에 아이 키우는 친구들을 보니 미리 생각해뒀던 실외 행사는 포기하고 실내 갈만한곳 찾느라 바쁘더라고요. 저는 아이가 없지만 마음만은 아이라서 주변 꼬맹이 친구들에게 알려주려고 서울 어린이날 가볼만한곳 미리 가봤어요! 두근두근 도라에몽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용산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 팝콘D스퀘어 2023년 5월 5일~7월 30일 매일 10:30 - 20:00 (1시간 전 입장 마감) 일반 15,000원 / 청소년&어린이 13,000원 서울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하는 도라에몽 전시회는 팝콘D스퀘어에서 열려요. 저희는 연휴로 북적일 것을 고려하여 지하철을 타고 용산역까지 이동했고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으로 올라오니 팝콘D스퀘어로 이어지는 돌계단과 도라에몽 카페로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어 헤매지 않고 수월하게 찾아갔습니다.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밥이나 먹어봤지, 전시회는 처음이라 헤맬 각오를 했는데 제가 알려드린대로 가면 아주 쉬워요. 자차는 <해주차장 5.5층>에 주차하시면 6층 리빙파크로 이동하기 편하답니다. 정식 오픈은 내일부터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셨더라고요. 도라에몽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
39일찍 눈이 떠진 김에 점메추 하러 왔어요. 부디 11시 전에 글이 다 써져야할텐데요! 요즘은 동네방네 맛집이 워낙 많아서 웨이팅을 하더라도 핫플레이스 위주로 다니니 용산 신용산 근처에서 약속이 잡히면 보통은 용리단길 가서 밥을 먹었지만 오늘은 그럴 시간까지는 안될 것 같아 오랜만에 용산 아이파크몰 식당 올라가서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진가와 타쿠미나가사키 용산아이파크몰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리빙관 7층 용산역 1번 출구 매일 11:00 - 22:00 포장 가능 리빙관 7층에 식당가가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요. 평소 같으면 한식 좋아하는 입맛인데 주변에 일본 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은 그렇게 또 일식이 당기더라고요. 진가와 타쿠미 나가사키가 붙어 있어서 진가와 면요리와 타쿠미 나가사키 돈까스 하나씩 골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다른 지점을 이용해봤기때문에 메뉴판에 있는 텍스트만 확인해봐도 대충 어떤 비주얼로 음식이 나오는지 가늠하고 고르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음식 모형을 보고 고를 수 있도록 실물과 매우 비슷하게 만들어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었어요. 진가와는 면 요리가 맛있는 집이라 냉 메밀면 정식으로 선택해봤습니다. 카츠는 이것도 저것도 다 맛있어보여 보통은 모듬으로 먹는 편이지만 오늘은 한 우물만 파기로 마음 먹었어요. 지리산 보리돈으로 만들어 풍미...
55우리집은 김포공항도 멀고, SRT역도 멀어서 다른 지방으로 갈 때 KTX를 주로 타고 다닌다. 보통 서울역으로 가는데 여긴 먹을데가 없어 😡 그래서 아이파크몰이 있는 용산역에 가면 꼭 여행전후 한 번은 여기서 밥을 한 끼 먹는데 또 너무 많으니까 매번 어딜갈지 고민되더라ㅋㅋ 용산역을 오가는 여행객들은 물론이고 근처 직장인들이 픽한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중에 직접 다녀온 곳 친히 공유해본다 🤫 카츠8 용산아이파크몰점 카츠가 가장 맛있는 시간 8분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4층 전화번호 : 02-2012-0488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그러고보니 올겨울엔 KTX도 안타서 넘나 오랜만이었던 용산역 ..! 다른 곳에 있다가 버스타고 넘어와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아이파크몰로 직행했다. 카츠8은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이 모여있는 테이스트파크 4층에 위치한 곳이라 KTX 타는 곳 광장에서 엘베타면 바로 있어서 용산역을 이용한다면 찾아오기는 무조건 쉽다. 요건 식사 마치고 나오면서 찍은 것 1시 반 무렵이라 밥 때는 지났겠지 싶었고 센터 건물에서 한 동 건너 온거라 오는 길에 본 식당가들은 이정도가 아니었는데 세상.. 여기 이렇게 인기 많은 곳이었냐며 - 앉을 자리가 있을까 하면서 들어갔다. 식사 중인 테이블 반, 치워야하는 테이블 반 그만큼 전쟁같은 점심시간을 보냈으리라 ㅋㅋ 겨우 정리된 테이블로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