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갤럭시 Z플립4는 전작의 예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퍼포먼스와 배터리 성능을 개선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휴대성과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역시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분들에겐 갤럭시 Z플립 링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제공을 했었지만 쓰면서 흠집이 생겨 다른 제품을 찾아보고 계신 분이나, 뒤늦게 구매해서 안전하게 보호해 줄 제품을 찾아보고 계신 분들께 루쿠스에서 판매 중인 2가지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Z플립3때 처음 사용해 보고 디자인과 편의성에 굉장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역시나 구매 직후 정말 잘 쓰고 있는데요. 루쿠스에서 판매 중인 갤럭시 Z플립4 가죽 케이스와 투명 링 케이스 모두 힌지를 보호하면서도 펼쳤을 때 스마트 링과 스탠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갤럭시 Z플립4 가죽케이스 기본형 제품을 살펴보면 투명한 PC 케이스에 프리미엄 이태리 소가죽인 푸에블로 가죽으로 제작된 힌지 커버를 결합한 제품입니다. 가죽에 쇠구슬을 굴려서 인위적으로 스크래치 자국을 만든 푸에블로 가죽은 거친 표면이 특징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광택이 살아나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태닝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제품을 바로 받았을 때의 모습도 인조가죽이나 저가와 달리 예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팍팍 납니다...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 제트플립3는훌륭한 휴대성과 예쁜 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입해서 실사용을 했었지만, 너무 짧은 배터리 타임때문에 결국 중고로 처분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출시된 갤럭시 제트플립4는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전력효율등이 개선되면서 꽤나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죠. 그래서 저도 이번 사전예약 기간에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블루 색상 자급제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엔 512GB 용량이 같이 출시가 되서 512로 구입했습니다. 여전히 구성품은 매우 단촐하고, 사전예약 혜택으로 25W PD 어댑터를 받을 수 있어서 그나마 구성품이 완성된 느낌입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갤럭시 제트플립4 블루 색상은 굉장히 산뜻하고 예쁜 컬러감을 갖고 있어 비스포크를 제외하고 기본 색상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죠. 저 역시 아이폰13프로 시에라블루와 비슷한 느낌이라 제 취향에도 딱 맞아서 정말 예뻐보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않고 유지되었지만 은근히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측면에서 보았을때 힌지 부분 안쪽이 떠있는것은 동일하긴하지만, 힌지 매커니즘이 변경되면서 전작보다 훨씬 더 크기가 작아져서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측면 프레임도 좀 더 각지게 변경되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잘 살려주고, 묘하게 그립감도 전작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힌지가 변경되면서 힌지 주변도 훨...
올해는 삼성 폴더블폰의 전성시대를 본격적으로 선언하는 해가 아닐까 싶을 만큼 갤럭시 제트플립3의 판매 성적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분들 중에서 아직도 못 받고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 정도라고 하니 정말 대박은 대박이다 싶은데요. 저는 갤럭시 제트폴드3를 메인으로 사용 중이지만 이번 삼성공홈 전용 컬러 화이트 색상이 너무 궁금해서 예약을 해두었었는데, 9월 10일에 드디어 배송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개봉기를 통해 어떤 느낌인지만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징... 처음 체험존에서 만져본 갤럭시 제트플립3의 4가지 기본 색상 모두 다 매력이 있고 예뻐 보이긴 했지만 저는 이 화이트가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삼성의 비스포크 브랜드와 가장 매치가 잘 되는 느낌인데다 블랙과 매치한 투톤 느낌이 사진상으론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여서 과연 실물은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받자마자 오히려 사진빨을 제대로 못 받았다는 생각을 바로 할 정도로 정말 너무 예쁩니다. 동글동글했던 전작과 달리 약간 더 각진 느낌으로 다듬어져서 훨씬 더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볼륨 버튼의 위치가 약간 위쪽이라 펼쳤을 때 접근성이 약간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구요. 유광과 무광을 적절하게 조합한 블랙과 화이트 투톤 디자인은 황홀함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최소한 제 취향은 200% 이상 저격했...
이전에 미러 골드를 직접 구입해서 실사용했던 사용자로써 이번에 삼성 언팩때 폴드2와 같이 발표됐던 갤럭시 z플립 5G버전에 대한 기대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2세대가 나올 시점이 아닌만큼 큰변화가 없는 개선판 정도의 느낌이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휴대성 측면에서 현 시점에서도 최강 타이틀을 놓치지않고 있는 갤럭시 z플립이 새롭게 개선되어 나왔다는 것은 분명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 올 초 S20시리즈와 함께 발표될 때 상대적으로 아쉬운 스펙은 휴대성을 위해 감수해야만 했던 부분이었지만 이번 5g 버전은 기존의 장점에 아쉬움을 개선한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디자인 코드가 화려함이었다면 이번 갤럭시 z플립 5G 디자인은 단정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유광 소재의 미러 퍼플 / 미러 골드 / 미러 블랙 색상이었던 것에서 무광 소재의 헤이즈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미스틱 브론즈 / 미스틱 블랙 / 미스틱 화이트 색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문이 잘 묻지않는 무광 소재외에 테두리와 힌지는 유광으로 무광과 유광의 조합이 꽤 고급스럽습니다. 갤럭시 노트20을 발표하며 시즌 컬러로 내세운 것이 바로 미스틱 브론즈인만큼 갤럭시 z플립 5g 색상중에서도 미스틱 브론즈 역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저는 3가지 색상중에서 역시 브론즈가 제일 낫더라구요. 전작에 탑재됐던 스냅드래곤 855+에서 이번에 스냅드래곤...
갤럭시 Z플립을 갖고다니다보면 휴대하기 정말 편해보인다는 이야기가 제일 많고 참 예쁘다라는 소리도 많이 하더라구요. 그만큼 디자인 측면에 있어서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갖고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Z플립 미러골드는 특히 더 화려한 컬러감을 갖고있어 그냥 별도의 케이스없이 투명 보호필름만 부착해서 사용을 했었는데요. 이 것도 좀 쓰다보니 약간 좀 질리는 느낌도 있고해서 조금 커스텀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있었어요. 그러던 중 예전 갤럭시 폴드 톰브라운 스킨을 구입했던 업체 사장님과 A/S때문에 톡톡으로 이야기를 좀 하다가 Z플립 재미있는 스킨이 있으니 한번 부착해보겠냐는 이야기를 듣고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포인트 스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로 이태리타올 버전 디자인 스킨입니다 ^^ㅋ 예전 톰브라운 스킨을 부착할때도 느꼇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아서 이번에도 부착을 하면 꽤나 이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더라구요. 컬러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무래도 전 골드라 노랑색쪽이 일체감이 있을 것 같아 노랑노랑으로 선택. 먼저 베이스 스킨부터 부착을 합니다. 참고로 3M원단을 사용해서 제작한 고급 스킨이라 쉽게 오염이 되지않고 재질감도 좋아요. 그리고 부착할 때 부착면의 점착력이 그렇게 부담스럽지않아서 붙였다 뗏다하면서 위치를 정확히 잡은 후 완전히 눌러서 붙이면 되기 때문에 부착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않은 편입니...
사실 갤럭시 폴드가 처음 출시된 후로 저의 스마트폰 원픽은 여전히 폴드입니다. 접어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면서 언제든 펼쳐 대화면을 즐길 수가 있다는 장점은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어떤 스마트폰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굉장한 경험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최근까지도 폴드를 아주 만족하면서 다시 잘 쓰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PC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크게 많은 작업을 하지 않게 되니까 차후에 폴드2가 나오기전까진 다시 좀 작은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갖고다니면서 쓰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구나 곧 폴드 저가버전이 발표가 되면 기존 폴드1 가격도 더 떨어질 것 같아서 그전에 처분하기로 마음을 먹고 이번에 새로 출시된 갤럭시 Z플립 골드를 대신 가져왔습니다. 갤럭시 Z플립 자체는 이전에 이미 블랙을 사용해보기도 했고 나온지 이제 몇 달된 기기라서 특별할 것이 없기 때문에 간단히 미러 골드의 외관을 한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구성품 자체도 기존과 동일합니다. 순정 케이스도 골드로 컬러 매치를 시켜둔 것이 눈에 띄죠. 사실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는 처음 발표때 이미 같이 선을 보였던 컬러입니다. 하지만 최초 출시땐 극 소수 몇개국에만 출시가 되었던 터라 국내에선 살 수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드디어 국내에도 출시가 됐어요. 삼성의 이런 컬러 장사는 사실 좀 불만입니다. 초창기에 바로 구입하는 충성고객들은 선택권이 오히려 적은...
갤럭시 Z플립 구입후 얼마 정도 기본 번들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요. 최근엔 dbrand 스킨을 붙여서 쓰고 있구요. 해외 유명한 유튜버들이 광고를 하는 걸 보니 굉장히 예뻐서 직접 구입해서 부착해봣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화려하더라구요. 갤럭시 폴드도 그랬고 z플립 역시 케이스 없이 쓰는게 가장 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아서 케이스 없이 쓰고싶지만 그래도 떨어트리기라도 하면 워낙 수리비가 비싸서 어떤 제품이든 케이스를 사서 쓰시게 될 텐데요. 삼성에서 판매하는 갤럭시 Z플립용 케이스중에서 가장 고가인 레더 커버 가죽케이스를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블랙 / 그레이 두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하며 7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블랙 가죽 케이스는 장착하면 너무 아재답다는 느김이 강해서 그레이로 한번 사봤는데요. 첫 느낌은 확실히 블랙보단 그레이가 예쁘긴 예쁘다 싶습니다. 7만원대로 비싼 가격을 받는 제품답게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서 촉감이나 마감 모두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가죽케이스라서 쓰다보면 손때가 묻어 태닝이 될텐데 밝은 회색이라서 평소 손에 땀이 많이 나고 외부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보기 싫게 변색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그냥 블랙을 사는게 좋습니다. 안쪽에는 흡착 패드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거의 전 영역을 흡착패드가 커버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장착하면 쉽게 떨어지지않습니다. 대신 흡착력이 굉장히 세기 ...
작년 삼성은 갤럭시 폴드로 폴더블 스마트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굉장히 비싼 가격의 1세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훌륭한 마감과 사용성에 사람들은 열광했고 전 세계적으로 예상보다 훨씬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서 삼성의 차기 제품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드디어 2020년 2월 14일 삼성은 2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 Z플립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7.3인치의 대화면을 반으로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컨셉이었던 갤럭시 폴드와 달리 일반 스마트폰을 접어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인데요. 가격 또한 갤럭시 S20 울트라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책정되서 폴드에 비해 소구력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엔 미러 퍼플 / 미러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두 컬러 모두 정말 매력적으로 잘 나왔습니다. 저는 현재 미러 블랙을 사용중이지만 미러 퍼플은 정말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보자마자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매력적인 컬러라서 퍼플이 좀 더 대중적인 선택이 될 것 같아요. 1세대 클램쉘 폴더블 폰이지만 스펙도 크게 뒤떨어지지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에 8G 램, 256GB 저장공간을 탑재해서 노트10과 거의 동급의 스펙으로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죠. 펼쳣을 때 6.7인치 21.9 : 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어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와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반으로 ...
작년 9월 삼성은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뛰어난 완성도 덕분에 사용하는 내내 1세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대단한 만족감을 주었는데요. 2020년 2월 14일, 클렘쉘 폴더블 폰인 갤럭시 Z 플립을 출시함으로써 폴더블 시장의 선두주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모습입니다. 저 역시 폴더블폰에 푹빠진 사람으로써 디지털프라자를 통해서 예약하고 14일 점심쯤 수령을 해왔는데요. 오늘은 간단한 개봉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갤럭시 폴드의 굉장히 화려한 패키지와 달리 꽤나 평범한 패키지 구성입니다. 15W충전어댑터, USB-C케이블, C타입 번들이어폰, C to A 젠더, 번들 케이스 등 기존 갤럭시들에서 봐왔던 그 구성품 그대로인데요. 번들케이스는 투명 플라스틱 소재로 생각보다 꽤 마감이 괜찮은 편입니다. 갤럭시 Z 플립은 국내엔 미러 퍼플 / 미러 블랙 두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첫 인상이 화려한 퍼플이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저도 퍼플을 갖고싶었지만 순번이 밀려서 할수없이 블랙으로 구입을 하긴 했는데요. 실제로 보니 블랙은 블랙 특유의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이 굉장히 좋아서 블랙으로 구입하셔도 아주 만족하면서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작가능한 외부 디스플레이가 있던 갤럭시폴드와 달리 플립은 외부에 1.1인치 아주 콩알만한 디스플레이만 달려있습니다. 작년에 왼쪽으로 놀러갔던 버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