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갤럭시 Z플립4는 전작의 예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퍼포먼스와 배터리 성능을 개선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휴대성과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역시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분들에겐 갤럭시 Z플립 링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제공을 했었지만 쓰면서 흠집이 생겨 다른 제품을 찾아보고 계신 분이나, 뒤늦게 구매해서 안전하게 보호해 줄 제품을 찾아보고 계신 분들께 루쿠스에서 판매 중인 2가지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Z플립3때 처음 사용해 보고 디자인과 편의성에 굉장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역시나 구매 직후 정말 잘 쓰고 있는데요. 루쿠스에서 판매 중인 갤럭시 Z플립4 가죽 케이스와 투명 링 케이스 모두 힌지를 보호하면서도 펼쳤을 때 스마트 링과 스탠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갤럭시 Z플립4 가죽케이스 기본형 제품을 살펴보면 투명한 PC 케이스에 프리미엄 이태리 소가죽인 푸에블로 가죽으로 제작된 힌지 커버를 결합한 제품입니다. 가죽에 쇠구슬을 굴려서 인위적으로 스크래치 자국을 만든 푸에블로 가죽은 거친 표면이 특징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광택이 살아나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태닝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제품을 바로 받았을 때의 모습도 인조가죽이나 저가와 달리 예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팍팍 납니다...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 제트플립3는훌륭한 휴대성과 예쁜 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입해서 실사용을 했었지만, 너무 짧은 배터리 타임때문에 결국 중고로 처분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출시된 갤럭시 제트플립4는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전력효율등이 개선되면서 꽤나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죠. 그래서 저도 이번 사전예약 기간에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블루 색상 자급제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엔 512GB 용량이 같이 출시가 되서 512로 구입했습니다. 여전히 구성품은 매우 단촐하고, 사전예약 혜택으로 25W PD 어댑터를 받을 수 있어서 그나마 구성품이 완성된 느낌입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갤럭시 제트플립4 블루 색상은 굉장히 산뜻하고 예쁜 컬러감을 갖고 있어 비스포크를 제외하고 기본 색상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죠. 저 역시 아이폰13프로 시에라블루와 비슷한 느낌이라 제 취향에도 딱 맞아서 정말 예뻐보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않고 유지되었지만 은근히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측면에서 보았을때 힌지 부분 안쪽이 떠있는것은 동일하긴하지만, 힌지 매커니즘이 변경되면서 전작보다 훨씬 더 크기가 작아져서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측면 프레임도 좀 더 각지게 변경되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잘 살려주고, 묘하게 그립감도 전작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힌지가 변경되면서 힌지 주변도 훨...

올해는 삼성 폴더블폰의 전성시대를 본격적으로 선언하는 해가 아닐까 싶을 만큼 갤럭시 제트플립3의 판매 성적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분들 중에서 아직도 못 받고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 정도라고 하니 정말 대박은 대박이다 싶은데요. 저는 갤럭시 제트폴드3를 메인으로 사용 중이지만 이번 삼성공홈 전용 컬러 화이트 색상이 너무 궁금해서 예약을 해두었었는데, 9월 10일에 드디어 배송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개봉기를 통해 어떤 느낌인지만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징... 처음 체험존에서 만져본 갤럭시 제트플립3의 4가지 기본 색상 모두 다 매력이 있고 예뻐 보이긴 했지만 저는 이 화이트가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삼성의 비스포크 브랜드와 가장 매치가 잘 되는 느낌인데다 블랙과 매치한 투톤 느낌이 사진상으론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여서 과연 실물은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받자마자 오히려 사진빨을 제대로 못 받았다는 생각을 바로 할 정도로 정말 너무 예쁩니다. 동글동글했던 전작과 달리 약간 더 각진 느낌으로 다듬어져서 훨씬 더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볼륨 버튼의 위치가 약간 위쪽이라 펼쳤을 때 접근성이 약간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구요. 유광과 무광을 적절하게 조합한 블랙과 화이트 투톤 디자인은 황홀함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최소한 제 취향은 200% 이상 저격했...

이전에 미러 골드를 직접 구입해서 실사용했던 사용자로써 이번에 삼성 언팩때 폴드2와 같이 발표됐던 갤럭시 z플립 5G버전에 대한 기대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2세대가 나올 시점이 아닌만큼 큰변화가 없는 개선판 정도의 느낌이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휴대성 측면에서 현 시점에서도 최강 타이틀을 놓치지않고 있는 갤럭시 z플립이 새롭게 개선되어 나왔다는 것은 분명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 올 초 S20시리즈와 함께 발표될 때 상대적으로 아쉬운 스펙은 휴대성을 위해 감수해야만 했던 부분이었지만 이번 5g 버전은 기존의 장점에 아쉬움을 개선한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디자인 코드가 화려함이었다면 이번 갤럭시 z플립 5G 디자인은 단정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유광 소재의 미러 퍼플 / 미러 골드 / 미러 블랙 색상이었던 것에서 무광 소재의 헤이즈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미스틱 브론즈 / 미스틱 블랙 / 미스틱 화이트 색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문이 잘 묻지않는 무광 소재외에 테두리와 힌지는 유광으로 무광과 유광의 조합이 꽤 고급스럽습니다. 갤럭시 노트20을 발표하며 시즌 컬러로 내세운 것이 바로 미스틱 브론즈인만큼 갤럭시 z플립 5g 색상중에서도 미스틱 브론즈 역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저는 3가지 색상중에서 역시 브론즈가 제일 낫더라구요. 전작에 탑재됐던 스냅드래곤 855+에서 이번에 스냅드래곤...

갤럭시 Z플립을 갖고다니다보면 휴대하기 정말 편해보인다는 이야기가 제일 많고 참 예쁘다라는 소리도 많이 하더라구요. 그만큼 디자인 측면에 있어서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갖고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Z플립 미러골드는 특히 더 화려한 컬러감을 갖고있어 그냥 별도의 케이스없이 투명 보호필름만 부착해서 사용을 했었는데요. 이 것도 좀 쓰다보니 약간 좀 질리는 느낌도 있고해서 조금 커스텀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있었어요. 그러던 중 예전 갤럭시 폴드 톰브라운 스킨을 구입했던 업체 사장님과 A/S때문에 톡톡으로 이야기를 좀 하다가 Z플립 재미있는 스킨이 있으니 한번 부착해보겠냐는 이야기를 듣고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포인트 스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로 이태리타올 버전 디자인 스킨입니다 ^^ㅋ 예전 톰브라운 스킨을 부착할때도 느꼇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아서 이번에도 부착을 하면 꽤나 이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더라구요. 컬러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무래도 전 골드라 노랑색쪽이 일체감이 있을 것 같아 노랑노랑으로 선택. 먼저 베이스 스킨부터 부착을 합니다. 참고로 3M원단을 사용해서 제작한 고급 스킨이라 쉽게 오염이 되지않고 재질감도 좋아요. 그리고 부착할 때 부착면의 점착력이 그렇게 부담스럽지않아서 붙였다 뗏다하면서 위치를 정확히 잡은 후 완전히 눌러서 붙이면 되기 때문에 부착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않은 편입니...

삼성 폴더블폰 전성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Z플립3와 폴드3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백만 대에 근접했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좋은 성적이라는 평을 받을만하죠. 저 역시 현재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라 이런 엄청난 인기가 이해가 갑니다. 기존에 아쉬웠던 부분을 거의 대부분 보완하면서도 역대급으로 예쁜 디자인과 다양한 콜라보를 통한 톡톡 튀는 악세사리 케이스 등 제대로 칼을 갈고 준비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갤럭시 Z플립3 순정 케이스들은 정말 다양하고 꽤 실용적으로 잘 만들어서 인기가 좋은 편이지만 대신 가격이 상대적으로 좀 비싼 편이라 서드파티 제품을 찾는 분들도 꽤 많은데요. 제가 얼마 전부터 직접 실사용하고 있는 루쿠스 스마트톡은 정말 가격과 디자인, 편의성 모든 면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여러분들께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갤럭시 Z플립3 케이스입니다. 가격도 25,000원으로 정품 클리어 커버보다 더 저렴합니다. 특히 이번 갤럭시 Z플립3 케이스 중에서 여성분들이 클리어 커버를 선호하는 이유는 스티커 등으로 본인의 취향대로 꾸미는 재미가 있어서라고 하죠. 루쿠스 스마트톡 가죽 케이스는 전면, 후면 두 개의 투명 PC 케이스를 가죽으로 연결한 형태입니다. 참고로 가죽 색상은 브라운/다크 그린/블랙 3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특히 프리미엄 이태리 소가죽...

올해는 삼성 폴더블폰의 전성시대를 본격적으로 선언하는 해가 아닐까 싶을 만큼 갤럭시 제트플립3의 판매 성적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분들 중에서 아직도 못 받고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 정도라고 하니 정말 대박은 대박이다 싶은데요. 저는 갤럭시 제트폴드3를 메인으로 사용 중이지만 이번 삼성공홈 전용 컬러 화이트 색상이 너무 궁금해서 예약을 해두었었는데, 9월 10일에 드디어 배송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개봉기를 통해 어떤 느낌인지만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징... 처음 체험존에서 만져본 갤럭시 제트플립3의 4가지 기본 색상 모두 다 매력이 있고 예뻐 보이긴 했지만 저는 이 화이트가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삼성의 비스포크 브랜드와 가장 매치가 잘 되는 느낌인데다 블랙과 매치한 투톤 느낌이 사진상으론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여서 과연 실물은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받자마자 오히려 사진빨을 제대로 못 받았다는 생각을 바로 할 정도로 정말 너무 예쁩니다. 동글동글했던 전작과 달리 약간 더 각진 느낌으로 다듬어져서 훨씬 더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볼륨 버튼의 위치가 약간 위쪽이라 펼쳤을 때 접근성이 약간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구요. 유광과 무광을 적절하게 조합한 블랙과 화이트 투톤 디자인은 황홀함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최소한 제 취향은 200% 이상 저격했...

어제 저녁 11시에 드디어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3와 제트플립3가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전작을 직접 구매해서 실사용했던 사람으로 이번 최신작도 상당히 관심이 많아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내용들을 통해 어느정도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정식 언팩 행사를 통해 확인하니 또 좀 새롭더라구요. 언팩 하루뒤 오늘 오전부터 전국 디지털프라자 체험존을 통해 직접 실물을 만져볼 수가 있게 되었는데요. 저도 동네 디플을 방문해서 먼저 살펴봤습니다. 한층 더 완성된 모습의 갤럭시 Z폴드3 먼저 갤럭시Z폴드3는 블랙/실버/그린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512GB모델은 블랙/실버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512로 살 예정이라 고민을 하다가 실버로 구매할 생각인데요. 실버는 갤럭시S21울트라 팬텀실버와 거의 같은 느낌의 색상입니다. Galaxy Z Fold 3 Spec.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88 메모리 : 12GB RAM + 256/512 GB 저장공간 디스플레이 : 6.2인치 커버 / 7.6인치 메인 ( 120hz 지원 ) 카메라 : 1MP 커버 카메라 12MP/12MP/12MP 후면 카메라 4MP 메인카메라 (UDC) 크기 : 67.1 x 158.2 x 14.4~16mm (접은상태) 128.1 x 158.2 x 6.4mm (펼친상태) 무게 : 271g 배터리 : 4,400mAh IPX8 방수 S펜지원 전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이 완벽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홀로 계속 독주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과 경쟁할 수 있는 건 다음 세대의 신제품이라고 하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현시점에서 가장 실사용할만한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죠. 저 역시 스마트폰을 접는다는 것에 매료되어 1세대 갤럭시 폴드부터 현재 사용 중인 갤럭시 Z 제트 플립 5G까지 모든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을 전부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Z플립 라인업은 큰 화면을 접어서 사용하는 갤럭시 Z 폴드와 달리 일반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어 휴대성을 강조해 나름의 영역을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접은 상태로도 실사용 가능한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드와 달리 사용할 땐 반드시 펼쳐야만 하기 때문에 휴대성을 높이는 대신 실사용의 편리함은 약간 마이너스가 된 측면이 분명 있긴 합니다. 저 역시 1, 2세대 제품을 전부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평소 폰 사용을 많이 하는 분에겐 잘 맞지 않는 제품이라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과거 아재들의 폴더폰 향수를 자극하는 펼칠 때의 즐거움은 오로지 갤럭시 Z 제트 플립3에서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므로 역시나 새롭게 출시되는 신작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데요. 8월 초 언팩 행사를 통해 발표되기 전 IT 매체 기즈넥스트를 통해 독점 공식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전 세대와 달리 이번 갤럭시 Z 플립3은 투톤 디자인을 콘셉...

얼마전 일때문에 서울을 방문했다가 겸사겸사 궁금했던 갤럭시 폴드SE를 구경하려고 삼성 강남에 들렀다 왔습니다. 처음 오픈할때만해도 꽤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같은데 평일이라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없더라구요. 딜라이트 매장은 그래도 항상 사람이 꽤 많았던 것 같은데... 2층으로 올라가니 그동안 궁금했던 갤럭시폴드SE가 전시가 되어있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갤럭시 폴드SE는 시장의 반응 체크 겸 기술력을 보여준다는 차원에서 한정판 느낌으로 출시된 제품이다보니 한국과 중국에서만 판매가 되고 그마저도 소량으로 제작해서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가격 자체가 너무 비싸다보니 많이 팔릴 물건도 아니긴 합니다만. 들었던대로 패턴이 적용된 블랙 한가지 색상으로 취향을 좀 탈것 같긴한데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더라구요. 전체적인 디자인 형태는 갤럭시 폴드6와 크게 다르지 않아 그냥 멀리서 누가 들고있으면 기존 폴드구나 라고 생각할 것 같긴 합니다. 측면 테두리부분에도 역시나 패턴 무늬가 적용되어 있어 생폰으로 열때 좀 더 안정감있게 열 수 있는 점은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보니 확실히 놀라왔던 점은 진짜 두께가 정말 얇긴 얇구나 라는 것이었는데요. 아직 중국산 폴더블폰을 실물로 본적이 없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폴드 시리즈만 쭉 써왔던 사용자로써 갤럭시 폴드SE의 두께는 이정도만 되도 바타입 스마트폰을 쓸...

어제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 SE 스페셜 에디션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었습니다.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 하나씩 관련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요. 기존 갤럭시 Z폴드6보다 좀 더 얇고 큰 사이즈를 가진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거라 많이들 궁금해하고 있죠. 물론 가격이 워낙 비싸서 실제로 구입할 분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 이번에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 상으로는 일단 전체적인 비율 자체는 기존 폴드6와 비슷하게 가져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픽셀폴드나 오포같이 완전히 일반 바형 스마트폰과 비슷한 비율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던 분들도 많았지만 그것과는 다른 기존 폴드의 느낌을 유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 카메라 범프는 폴드6와 달리 각진 형태로 좀 더 단단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두께가 얇아지면서 카메라 섬의 높이는 좀 더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후면은 블랙 컬러에 메탈릭 헤어라인이 적용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이렇게 출시될지, 아니면 기존처럼 무패턴 무광으로 나올지는 실제 양산품이 공개되야 알 수 있을듯. 조금씩 유출되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살펴보면 갤럭시 Z폴드6 SE의 접었을때 두께는 10.6mm, 펼쳤을땐 4.9mm로 기존 모델 대비 확실히 체감될 수 있을만큼 얇아지긴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슬림화를 위...

[볼매] '볼수록 매력있다'의 줄임말. 삼성의 6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Z 폴드6는 전체적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면서 최신 트랜드에 맞게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AI를 탑재하고 있어 직접 만져보면 바로 맘이 뺏겨버릴 만큼 굉장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 역시 매 시리즈를 다 써왔지만 이번엔 그냥 건너뛸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실물을 살펴보곤 바로 갤럭시 Z 폴드6 구매를 결정했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더라구요. 오늘은 이번 시리즈에서 주목할 특징들과 다양한 SKT 개통 혜택까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Z 폴드6 이번 갤럭시 Z 폴드6는 이전 세대와 전체적인 크기와 비율면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가장 완벽한 실사용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스마트폰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이 생각하던 완성형이 바로 이번 시리즈가 아닐까 싶을 만큼 완성도가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바형 스마트폰 못지않게 가볍고 얇아졌다. 처음 갤럭시 Z 폴드6를 손에 쥐면 누구나 감탄하게 되는 것이 바로 엄청나게 가벼워진 무게입니다. 매 시리즈를 발표할 때마다 기존보다 가벼워진 무게를 보여주긴 했지만 아무래도 펼칠 수 있는 디바이스다보니 기본적으로 일반 바형 스마트폰에 비해 무겁다는 인식을 없애긴 힘든 수준이었는데요. ...

이번 삼성 폴더블폰4는 갤럭시 Z플립4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전예약으로 구입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결국 돌아서 갤럭시 Z폴드4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폰 자체 완성도는 제트플립4도 전작의 아쉬운 점을 전부 보완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지만 사무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결국 큰 화면으로 멀티태스킹을 즐기는 게 더 끌려 결국 초고속 기변을 하게 되었네요. 삼성 갤럭시 제트플립4 블루 색상 자급제 구입, 힐링쉴드 보호필름도 부착!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 제트플립3는훌륭한 휴대성과 예쁜 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입해서 실사용을 했었지만, ... blog.naver.com 별다를 바 없는 친환경적(?)인 단출한 구성품. 올해 출시된 갤럭시 Z폴드4는 굉장히 산뜻한 컬러로 무장한 제트플립4와 달리 단정한 느낌이라 새롭게 추가된 베이지 색상보단 오래 쓰기에 제일 무난한 제트 블랙으로 구입했습니다.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3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여러 부분에서 많이 다듬어지면서 굉장히 쓰기 편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Z폴드4 구조상 가장 크게 변경된 부분은 역시 힌지입니다. 접었을때 힌지 안쪽이 떠있는 구조는 여전히 동일하지만 새롭게 설계된 힌지 구조의 적용으로 전작보다 더 작아진 사이즈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주고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 역시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더 작아진 힌지 설계 덕분에 그...

모바일 게임을 그렇게 많이 즐기지는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이 나오면 여유시간이 생길때마다 짬짬히 재미있게 즐기곤 합니다. 특히 최근 출시해서 화제를 모으고있는 원신도 궁금해서 설치를 했는데요.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 편한 이유중 하나는 바로 게임런쳐 덕분입니다. 게임을 설치시 자동으로 게임런쳐 안에 바로가기가 생성되기 때문에 일일히 게임 단축아이콘을 찾을 필요가 없고, 관련 정보나 플레이 시간등 유용한 정보도 제공을 해줘서 아주 편하더라구요. 설치해둔 게임중 최근 의외로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이 바로 일루전 커넥트인데요. 익숙한 전략게임이지만 일러스트가 예쁘고 스킬 쓰는것을 보는 재미가 시원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선물도 꽤 많이 퍼줘서 무과금으로도 어느정도 할만한 것도 호감이 가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갤럭시 폴드2같은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게임을 즐길 때 또 한가지 편리한 기능이 바로 게임부스터입니다. 게임중에 호출하면 플로팅 화면으로 띄워서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배터리 잔여량과 온도/램 모니터링 기능, 화면 터치잠금과 화면캡쳐 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자주쓰는 앱을 4개 등록해서 윈도우모드로 띄울 수 있도록 숏컷도 제공해주기 때문에 게임중 카톡확인 등을 간편하게 창모드로 띄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합니다. 게임부스터는 네비게이션바를 사용할 경우 하단부분을 위로 스와이...

아이폰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지고 크기가 커지면서 예전보다 아이패드나 태블릿의 메리트가 많이 낮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태블릿 한대 장만해두면 평소 집이나 사무실에서 큼직한 화면으로 영화 감상이나 게임 등 컨텐츠 소비용으로 꽤 오랜기간 만족스럽게 쓸 수 있죠. 특히 한번 사면 꽤 오랫동안 쓸 수 있다보니 굳이 새제품을 사기보단 상태가 좋은 중고 아이패드를 구입하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중고 거래전 꼭 체크해야할 것이 바로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절차입니다. 외관이 깨끗하다고 해도 남은 배터리 효율이 낮을 경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교체를 해야할 수 있고, 완충을 해도 얼마 못쓰고 꺼져버리기 때문에 본인이 판매를 하는 경우는 물론 구입시에도 판매자에게 현재 아이패드 배터리 효율 확인 요청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달리 설정 앱에서 현재 배터리 성능 상태를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확인을 해야합니다. 번거로울 것 같지만 사실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PC와 연결하기만 하면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쉽고 간단하게 확인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3uTools를 검색하거나 아래 링크를 눌러 해당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 http://www.3u.com/ 바로 3uTools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

평소에도 온라인으로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이라 처음 서비스 런칭후부터 지금까지 쭉 구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스토어 구매시 플러스 추가 적립 혜택이 꽤나 쏠쏠했을뿐만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 혜택도 꽤 매력적이어서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을 해왔는데요. 현재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해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기가 나빠지면서 예전보다 소비가 줄어들다보니 자연스레 온라인 쇼핑 횟수나 액수도 감소하고 결국 플러스 멤버십 추가 적립 혜택도 예전만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뭔가 예전만큼 추가 적립액이 많지않고 좀 줄어든 느낌도 드는데 기분탓일까요. 그동안 콘텐츠 혜택외에도 라이프+ , 브랜드+ 같은 혜택들이 추가 되긴 했지만 사실상 이걸 제대로 이용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되고 저 역시 전혀 쓰질 않고 있구요. 사실상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의 가장 큰 강점이었던 콘텐츠 부분이 핵심인데, 야금야금 축소가 되면서 현재는 뭔가 계륵같아져버렸습니다. 제가 주로 쓰던 콘텐츠+가 VIBE였는데 올해 혜택에서 빠져버렸죠. 그리고 티빙 역시 실시간만 시청이 가능하고, 영화 무제한 역시 혜택 축소, 결국은 써봄직한 것이 쿠키49개와 스포츠 무제한 정도. 스포티비 나우 스포츠 무제한 혜택도 코리안리거 5명을 지정해서 해당 경기만 볼 수 있어 제대로 해외중계를 즐기기엔 추가 결제가 필요해서 저는 우주패스로 사용을 하...

처음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 런칭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해오고 있었지만 최근 바뀐 소비 패턴때문에 당분간은 제대로 활용이 어려울 것 같아서 해지 결정을 했습니다. 네이버스토어 쇼핑시 4% 추가적립 혜택 덕분에 한창 뭘 많이 구입할 땐 적립되는 네이버페이가 꽤 쏠쏠했었는데 최근엔 딱히 필요한 물건이 없다보니 스토어팜 구매 자체가 줄어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적립 혜택도 별로 보질 못하더라구요. 물론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으로 제공되는 디지털 콘텐츠+ 팩이 있긴 합니다. 바이브 300회 듣기로 포스팅할 때 재즈나 최신곡 가끔 듣긴 하지만 유튜브 뮤직을 쓰다보니 다 써본 적이 없고 웹툰 시리즈나 시리즈온, 오디오클립 의 혜택은 제대로 활용해본 적도 없어 제값을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네이버 콘텐츠 체험팩 외에도 현재 선택할 수 있는 다른 혜택들이 꽤 있긴 합니다. 시리즈온 영화 무제한이나 쿠키 49개, 시리즈온 영화 할인, 그리고 티빙 무료 까지 런칭때와 비교해선 꽤나 많이 늘긴 했어요. 특히 국내 컨텐츠를 많이 보시는 분에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티빙 무료가 꽤 매력적인 혜택이라 많이들 유지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좀 끌리긴 해서 고민을 했는데, 720p 화질 제한인게 약간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평소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주로 보다보니 그렇게 활용폭이 많지 않을 것 같아 그냥 해지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네이버 플러...

저는 처음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가 시작된 후로 계속 쭉 사용을 해오고 있습니다. 평소 네이버 쇼핑으로 물건 구매를 꽤나 많이 하는 편이어서 추가 적립되는 것도 좋고 구독비용이 아깝지않을만큼의 혜택이 좋아서 계속 쓰고 있어요. 요즘은 소비를 좀 줄였지만 한창 이것 저것 많이 구매할 땐 그만큼 추가로 쌓이는 적립금 규모도 상당해서 안쓰곤 못배길 정도의 수준이더라구요. 저 처럼 스토어팜 구매 비중이 높은 분들은 그냥 무조건 써야할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구독자들에게 콘텐츠 체험팩이라는 추가 혜택을 제공을 해주는데요. 네이버 웹툰/시리즈 용 쿠키나 시리즈온 방송 보기, 바이브 300회 쿠폰, 마이박스 용량 이용권 등 굉장히 쏠쏠해서 이 콘텐츠 체험팩 때문에라도 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네이버 마이박스와 바이브를 정말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중에 추가로 티빙 방송 무제한 시청이 추가되서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도 장점이구요. 이렇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많으면서 스토어팜 구매시 추가 적립금 혜택까지 주기 때문에 월구독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수준이라 많은 분들이 여전히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사용을 하다가 특별히 구입할 물건도 없고, 콘텐츠 체험팩의 사용 빈도도 낮은 달엔 굳이 유지할 필요없이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해지 신청을 해두고 필요할 때 다시 사용하면 되...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은 누가 뭐래도 코드리스 이어폰의 세상입니다. 에어팟으로 파이가 커진 이 시장속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에어팟은 2에 이어 에어팟 프로까지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고 있죠. 에어팟2는 물론 프로까지 기본적으로 일정한 음질 수준을 유지하면서 워낙 통화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일단 에어팟에 익숙해지면 대안을 찾기가 귀찮아질 정도라는 것이 에어팟 성공과 독주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에어팟 프로는 두배에 가까운 가격인상에도 엄청난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없어서 못살 정도로 인기가 높았는데요. 오늘은 큰 맘먹고 구입한 에어팟을 정품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에어팟 프로 역시 동일하기 때문에 에어팟2든 에어팟 프로든 상관없이 다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내 에어팟의 일련번호를 확인하자! 일단 제일 먼저 본인이 구입한 에어팟의 일련번호를 확인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케이스 뚜껑 안쪽에 깨알같은 크기로 각인이 되어있는데요. 너무 작은 크기라서 눈으로 확인하긴 매우 어렵지만 폰카메라로 확대해서 찍으면 확인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페어링 된 아이폰 설정에서 일련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정보로 들어가보면 제일 아래쪽에 현재 페어링된 에어팟 정보확인이 가능합니다. 혹시 현재 안드로이드 폰에 연결해서 사용중인 분들은 위의 케이...

이번 삼성 언팩 신제품 발표회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단연 갤럭시 Z 폴드2였지만 그에 못지않게 사람들의 관심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입니다. 출시 전부터 콩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굉장히 눈길을 끌었었는데요. 드디어 정식으로 출시가 되어 직접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언팩 다음날 바로 구입을 해서 직접 사용하고 있어요. 출시 가격은 198000원으로 버즈 플러스보다 좀 더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색상은 블랙/화이트/브론즈 3가지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브론즈만 무광 케이스라서 저는 브론즈로 샀습니다. 기본구성품은 제품과 좀 더 큰 크기의 가이드팁,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생각보다 굉장히 완성도 높게 출시가 되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당연히 버즈 플러스에 노이즈캔슬링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오픈형으로 출시되어 오히려 좀 더 신선함이 커진 느낌입니다. 충전 케이스는 에어팟 프로와 비교시 두께는 좀 더 두껍지만 전체 크기에서 N400처럼 아예 바지주머니 휴대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어서 휴대성 측면에선 무난합니다. 뚜껑이 닫히는 부분은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되어있는데 이 부분에 별도의 케이스를 딱맞게 장착할 수 있어 악세사리 사용이 용이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c타입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며 당연히 무선충전도 지원합니다. 유닛 사용시간은 완...

얼마전 갤럭시 S10 구입 사은품으로 갤럭시 버즈를 받아서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qcy-t1을 이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사서 잘 쓰고있었긴 했지만 통화품질과 착용감의 불만때문에 다른 이어폰을 찾고있긴 했었는데 공짜로 받은 버즈가 꽤 괜찮아서 메인으로 잘 쓰게 되더라구요. 물론 완전히 귀안쪽으로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그런지 좀 장시간 착용하고있으면 귀 통증이 생겨서 에어팟처럼 아주 편안한 착용감은 아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참 좋은 제품입니다. 갤럭시 버즈를 구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버즈 케이스를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원래 이 이벤트의 주인공은 카카오프랜즈 라이언 케이스와 마블 케이스였는데, 실리콘 소재이면서 마감이 알리에서 천원에 살수 있는 제품처럼 거의 최악의 평가를 받으면서 현재는 판매가 중지가 되어버렸습니다. 때문에 현재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선 PC소재의 에그 케이스와 링케이스, 파우치케이스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도 라이언케이스만 기다리다가 후기를 보고 그냥 보호목적으로 에그 케이스를 주문하고 오늘 택배로 받았습니다. 에그 케이스는 PC소재, 즉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위 아래 2피스로 분리가 되어있네요. 위쪽 커버엔 떨어지지말라고 접착테잎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아래쪽 케이스를 먼저 손으로 눌러서 끼워줍니다. 꽤 단단하게 잘 끼워지네요. 상단커버 ...

코드리스 이어폰을 참 많이 써보면서도 통화품질이 좋은 에어팟 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 S20과 같은 시기에 발표된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궁금해서 한번 사용해봤으면 했는데 갤럭시 Z 플립 구매 혜택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어서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화이트/블랙/블루 중에서 제일 무난한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간단한 개봉기와 사용후기를 적어봅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던 노이즈 캔슬링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작보다 여러가지로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2Way 스피커로 좀 더 풍부해진 사운드와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트리플 마이크 탑재, 그리고 최대 11시간 연속재생 배터리 등입니다. 크기별 이어팁과 이어가이드, USB-C 케이블 등 구성품은 전작과 다를바없습니다. 외관상 전작과 가장 달라진 점은 바로 유광 코팅을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보자마자 굉장히 블링블링하다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사실 유광 처리는 그냥 보기엔 예뻐보여도 흠집에 취약하고 지문이 잘 뭍는등 매트한 느낌의 무광 처리가 된 전작에 비해 여러모로 좀 아쉬워서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별도의 보호 케이스를 구입해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팅의 변화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크기나 형태는 전작과 동일하기 때문에 갤럭시 버즈용 보호케이스도 버즈 플러스와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사실 전작인 갤럭시버즈는 개인적으론 여러...

현재 저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거의 메인 이어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화품질때문에 안드로이드에서도 에어팟이 진리라고 생각해서 오래동안 써왔지만 버즈 플러스를 직접 사용해보니 완벽한 연결성과 괜찮은 음질은 물론 10시간이 넘는 배터리에 통화품질도 충분히 괜찮다보니 이젠 굳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에어팟을 고집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두 이어폰을 같이 들고다니면서 쓰다가 최근엔 버즈 플러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갤럭시 Z플립을 구매하면서 이벤트를 통해 같이 샀기때문에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블랙 컬러로 받았는데요. 실제로 구입하는 분들 중에는 블루, 화이트, 레드 등 화사하고 예쁜 컬러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블랙도 무난하게 쓰기 좋은 색이지만 아무래도 저도 따로 구입했다면 레드를 샀을 것 같아요. 에어팟 프로도 마찬가지지만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력 때문에 흡입되는 철가루들입니다. 케이스 뚜껑을 단단하게 고정해주는 것이나 유닛을 케이스에서 잘 떨어지지않게 해주는 것 모두 마그네틱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다보면 미세한 먼지나 철가루들이 뭍어나면서 착색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에어팟을 사용하면서도 뭍어난 철가루 자국이 지워지지않아서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였던 경험이 있구요. 그래서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철가루 스트레스를 좀 ...

인스타그램은 평소 일상중 촬영한 사진들을 지인과 공유하거나 가볍게 나를 자랑(?)하는데 참 좋은 SNS입니다. 그냥 직접 찍은 사진에 내용 몇자 적고 태그만 적당히 잘 달아주면 내가 모르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SNS가 그렇듯 너무 몰입하면 일상에 방해를 받게 되고, 자칫 사생활의 침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기 때문에 번아웃이 온 분들은 인스타 탈퇴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인스타 계정 삭제 및 비활성화 하는법 그리고 해제 방법과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우선 인스타그램 앱 하단 메뉴중 제일 우측 프로필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1시방향의 메뉴 버튼을 누른 다음 설정을 선택해주시구요. 계정 옵션으로 들어가면 제일 아래쪽에 계정 삭제 메뉴가 보입니다. 인스타 계정 삭제 및 비활성화 하는법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바로 여기가 종착역인데요. 현재 사용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완전히 없애려면 계정 삭제를, 그냥 잠시 쉬는 정도로 정지시켜두려면 비활성화를 할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대로 인스타 계정 삭제 처리를 하게되면 서버에서 완전히 본인의 ID가 소멸 처리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앞으로 이 ID를 쓸 일이 없다고 생각이 되었을때 신청하시면 됩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한순간의 판단으로 소중한 자료를 즉시 완전 소멸시켰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인스타 계정 삭제 신청...

국내에서 카카오톡을 제외하면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SNS가 바로 인스타그램입니다. 멋진 사진을 중심으로 짧고 간결한 문구와 태그 기반 시스템 덕분에 짬짬히 즐기기 편리한 구조를 갖고 있어 젊은 층은 물론 대다수의 연령층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막상 많이 사용하다가도 개인적인 이유로 사용을 하지 않을땐 괜히 계정을 묵혀놓을 필요없이 삭제를 하고싶은 분들이 계실 수 있을텐데요. 오늘은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하는법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스타그램 프로필 탭에서 1시 방향의 더보기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설정 항목을 선택해주세요. 이어서 도움말을 눌러줍니다. 도움말 - 고객센터를 선택하면 자체브라우저를 통해 인스타그램 고객센터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상단의 검색 창에서 계정 삭제라고 검색해줍니다. 그러면 검색 결과중 내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하는법 관한 항목을 볼 수 있으실텐데요. 선택해줍니다. 해당 페이지가 열리면 쭉 내려보면 계정 삭제 링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선택해주세요. 먼저 인스타 계정 삭제 이유를 보기중에서 하나 선택해주시구요. 내 계정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하단의 인스타 계정 삭제 버튼을 누르면 작업이 완료됩니다. 참고로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후 한달의 유예기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다시 인스타 계정 삭제 취소를 하고싶다면 그 기간내 로그인을 해서 다시 이용할 수가 있으니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요즘 가장 대세 SNS는 누가 뭐래도 인스타그램이죠. 굳이 장문의 글을 적을 필요없이 그날 그날 찍은 사진과 함께 간단한 몇 문장과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기만 하면 쉽게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글보단 사진에 익숙한 요즘 트랜드에 잘 맞아 정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냥 편하게 딸아이 사진들을 올리면서 제품 사진이나 일상 사진들을 업로드 하고 있구요. 하지만 인스타그램이라는 것이 비공개 계정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공개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업로드 하는 사진이나 해시태그의 성격에 따라 특정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팔로우를 많이 하게 됩니다. 따라서 도중에 그냥 다른 주제로 관리를 하고싶을 땐 일일히 사진을 다 지우기도 힘들고, 팔로워 정리하기도 쉽지않죠. 깔끔하게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를 하고 새 계정으로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해 계정을 삭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스타그램 내 페이지에서 1시방향의 석삼자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아래 쪽의 설정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별도로 탈퇴나 계정 삭제 항목을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설정에서 도움말 항목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고객센터로 들어간 다음 계정관리를 누르면 웹브라우저로 계정관리 페이지가 열립니다. 여기에서 계정 삭제 항목을 눌러주면 본격적인 작업 단계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내 계정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 할 수도 있고 ...

새로운 핸드폰이나 노트북 인터넷을 사용하려고 할때 갑자기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을때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본인 집에서 사용중인 와이파이라면 관리자 페이지를 열어 직접 확인할 수 있겠지만, 공용 사무실에서 사용중이거나 가끔 방문하는 곳에서 등록해둔 비번이라면 어떻게 연결해야할지 난감할때가 생기죠.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모두 등록된 와아피이를 비번없이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디바이스 인터넷 사용이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갤럭시를 살펴보면 기존에 사용중인 wifi ssid 우측의 톱니바퀴를 눌러준다음, 상세 페이지 하단부분의 QR코드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이 QR코드는 현재 사용중인 와이파이 모든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인식만 해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QR코드 인식만으로도 위처럼 해당 네트워크로의 연결이 가능하므로 굳이 핸드폰 와이파이 비번 알아내기 할 필요없이 쓸 수가 있죠. 하지만 노트북등으로 연결하거나, 비밀번호가 궁금할 땐 해당 QR코드를 네이버 앱으로 읽어서 확인해볼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하단의 그린닷 메뉴 버튼이 보일겁니다. 눌러주세요. 그린닷 메뉴가 팝업되면 그중에서 렌즈를 선택합니다. 스마트렌즈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QR코드를 인식시켜주면 상단에 해당 정보가 뜨게 되고, 이 것을 사용해서 우리는 현재 사용중인 핸드폰 와이파이 비밀번호 알아내기를 할 수가 있...

요즘은 극장보다 넷플릭스가 더 익숙해진 분들이 많죠. 신작 개봉을 극장이 아니라 넷플릭스에서 하기도 할 정도라고 하니 그 이용자가 얼마나 될지 짐작이 됩니다. 특히 제일 저렴한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써보니 가성비가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각설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작품을 시청하다보면 본인 취향에 맞을법한 작품들을 계속 추천을 해주는데요. 혹시나 별로 선호하지 않는 작품을 봤을때나 가족이 본인 프로필로 작품을 감상했을때 추천 알고리즘이 꼬일 수 있으므로 이럴땐 넷플릭스 시청기록 삭제 처리를 통해 간단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모바일 앱에서는 설정이 안되고 웹사이트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는 웹브라우저에서 NETFLIX로 접속후 작업해주시면 됩니다. 로그인후 11시 방향 메뉴 열기 아이콘을 누른다음 계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 프로필 관리 선택후 넷플릭스 시청기록 삭제 작업할 프로필을 선택합니다. 프로필 설정 중에서 시청기록을 선택하면 최근 감상한 작품들이 리스트로 쭉 나열되며, 각 작품 우측에 숨기기 버튼이 제공되기 때문에 삭제하려는 작품의 버튼을 눌러 처리해주면 됩니다. 숨기기 처리한 작품은 24시간 이내에 변경사항이 반영되며, 만약 단독 작품이 아닌 시리즈물의 경우 특정 회차를 숨기면 전체 시리즈를 한번에 다 숨길지 여부도 물어보기 때문에 원한다면 시리즈 전체를 삭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점점 엔데믹으로 향해가고 있는 요즘 다시 극장에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극장을 가지 못했던 기간동안 좋은 대안으로 자리잡은 넷플릭스는 최근 구독요금까지 오르면서 예전보단 좀 주춤하는 모양새이긴 하지만 아직도 볼만한 작품이 넘치기 때문에 저는 여전히 잘 이용하고 있는데요. 사용자 대부분 최대 4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한 프리미엄 요금제를 가족이나 지인들과 1/n씩 부담해서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경우 UHD 화질로 감상이 가능하지만 본인이 사용하는 요금제나 환경에 따른 망속도,품질에 따라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그 화질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좀 더 쾌적한 감상을 위한 넷플릭스 화질 설정, 저장, 시청기록 삭제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모바일에서 고화질 시청 방법 우선 앱 초기화면에서 1시방향 프로필 아이콘을 눌러서 설정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앱 설정을 선택합니다. 콘텐츠 재생 설정 - 모바일 데이터 이용 설정을 선택후 자동을 비활성화하고 데이터 최대 사용을 선택해주시면 항상 최고화질로 재생이 됩니다. 본인이 lte 혹은 5G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 설정을 해두어야만 망 상태에 따라 순간적으로 화질이 저하되는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가 부족하다면? 본인이 데이터를 적게주는 저가 요금제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백신 접종률이 점점 높아지면서 아예 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극장 영화관람도 조금씩 다시 하고 있는 분위기지만 저는 어느새 주말이나 퇴근후 남는 시간에 넷플릭스를 보는 것이 익숙해져버렸습니다. 매달 한 두편씩 꼭 챙겨보던 극장개봉작들도 이젠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서 넷플릭스등에 올라오면 보거나, 아직 미처 못본 시리즈물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하지만 짬짬히 보다보면 미처 한 편을 다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언제든 시청중인 작품을 편하게 이어볼 수 있도록 최근 다 못본 작품들을 따로 섹션으로 분리해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여러 시즌 이어지는 시리즈 드라마의 경우 이렇게 이어보는 기능이 참 편리해서 꽤나 만족하는 점인데요. 하지만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여럿이서 계정 공유해서 사용하는 경우 넷플릭스 시청기록이 오히려 사용에 불편함을 끼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가장 비싼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최대 4개까지 프로필을 생성해서 4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죠. 하지만 같은 프로필을 두명이상 공유하는 경우엔 내가 보지 않은 작품이 이어보기에 남아있게 되면 같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 시청기록 삭제 방법을 알아두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PC나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방법은 동일합니다. 먼저 웹브라우저를 통해 넷플릭스 사이트로 접속한 후 ...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예전처럼 맘 놓고 극장에 가기는 시기상조입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더 넷플릭스를 보는 시간이 늘어났는데요. 이젠 꽤나 익숙해져서 굳이 극장에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이 느껴질만큼 볼게 너무 많습니다. 최근에 제가 푹 빠져있는 작품은 바로 빌리언즈입니다. 개인적으로 데이안 루이스의 왕팬이라서 보기시작했지만 뉴욕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미국 금융 시장계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들을 정말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라 굉장히 몰입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과 악역, 주변을 둘러싸고있는 조연들이 거미줄 엮이듯 서로 얽히고 섥혀 서로의 영역에 발을 걸쳐있고, 누구 하나 온전한 선도 온전한 악도 없는 설정에 진짜 감탄을 금할 길이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정말 강력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저는 친지들과 같이 프리미엄 계정을 공유하고 있는데 가끔 동생이 보고싶은 게 있다고 하면 계정을 알려주곤해요. 그런데 넷플릭스는 프로필 별로 시청 기록이 관리 되기 때문에 동생이 잠깐 쓰다가 다시 접속해보면 제가 보지않는 작품들이 이어서보기에 쭉 뜨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저같은 분들을 위해 넷플릭스 시청기록 삭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갤럭시나 아이폰 둘다 어렵지않아요. 먼저 안드로이드 폰에서 가장 우측 더보기 메뉴에서 계정을 선택해줍니다. 계정 페이지에서 쭉 내려와서 본인이 사용하는 프로필을 ...

사실 한 차를 너무 오래 타다보면 너무 익숙해져서 특별한 느낌이 들지않게 되버리죠. 이번에 오랫만에 다시 차를 올뉴쏘렌토로 바꾸고 다시금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2.2 엔진이 달린 차를 처음 몰아보니 정말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제대로 느끼고 있어요. 이래서 큰 차를 타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올뉴쏘렌토 17년식을 중고로 뽑았지만 탈때마다 만족스러운 점들이 한 둘이 아닌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더워지면서 더 소중한 기능이 바로 기아 자동차에서 사용가능한 UVO입니다. 갑자기 더워진 요즘 출근하기 위해 차에 바로 올라타면 너무 더워서 숨을 쉴수없을 정도라서 창문을 다 열고 한참을 달려야 겨우 그 온기가 좀 식을 정도인데요. 기아 자동차는 원격 제어가 가능한 유보 UVO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그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아 UVO는 유료 서비스라서 월 만원을 지불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 차를 뽑으면 5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저는 중고차를 구입했기 때문에 UVO센터를 통해 가입하고 유료로 쓰고 있어요. 앱에서 현재 주차된 위치 확인도 가능하고 지도상에서 근처의 마스크 판매 약국이나 주유소 등을 바로 검색하고 그 위치를 원격으로 자동차 네비게이션으로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미리 장소를 검색해두고 해당 장소를 자동차 네비로 전송하면 되니 잘 활용하면 계획을 ...

새롭게 마이카가 된 올뉴쏘렌토 17년형중고로 데려왔지만 정말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기대보다 훨씬 더 깨끗한 차량 상태는 물론 처음 느껴보는 2.2 엔진의 파워, 최대 7인승까지 가능한 넓직한 실내 등 기존에 몰던 티볼리와는 다른여유로움이 참 좋습니다. 정말 편하게 잘 활용하고 있는 오토 스탑앤고 기능과 오토 홀드 기능은처음 쓰보니 진짜 이 좋은 기능을 왜 이제서야 써보게 됐나 하는 생각까지들정도로 너무 편한데요. 하지만 반대로 좀 불편한 점도 있어요. 바로 ASG 기능은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활성화 되는데 버튼을 눌러서 OFF로 해두는건 기본 설정으로 저장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시동을 끄고 다시 걸면 다시 ON상태가 되버려서 매번 필요없을 땐 매 시동마다OFF를 눌러줘야해요. 오토 홀드 역시 마찬가지로 기본설정은 OFF라서 역시 시동 켤때마다 버튼을 눌러 활성화를 시켜줘야한다는게 은근히 불편하네요.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능이 있고 없고 차이는 정말 굉장히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서 차를 바꾼 후로 운전의 재미를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쏘렌토가 왜 국민차인지 요즘 제대로 느끼게 되네요.

지난 주 데려온 올뉴쏘렌토 17년식 중고를 약 일주일째 기대이상으로 굉장히 만족스럽게 몰고 있습니다. 기존에 타던 차가 티볼리 디젤이라 소형에서 2.2 엔진을 단 제대로 된 SUV로 바뀌니 운전을 하면서 느껴지는 힘의 차이는 물론 여러가지 기존에는 사용해보지 못했던 편의기능들이 만족감을 높여주는데요. 오늘은 제가 올뉴쏘렌토로 바꾸고 가장 맘에 드는 기능들 몇가지만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기어봉 아래에 위치한 기능 버튼들인데요. 일단 전자식으로 파킹을 하는 것은 처음엔 잘 적응이 안되더니 좀 지나니 금방 익숙해지고 훨씬 편리하네요. 하지만 더 중요한 기능들은 그 주변에 몰려있는 기능들인데요. 제일 만족도가 큰건 역시 어라운드뷰인 것 같습니다. 차가 7인승으로 기존에 몰던 티볼리보다 일단 굉장히 커지다보니 주차를 할 때나 좁은 골목길을 지나갈 때 제대로 익숙해질때까지 좀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라운드뷰 덕분에 정말 바로 적응이 되버리는 걸 느낍니다. 주차를 할 땐 물론 사이드미러가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옆의 차량과의 거리를 항공뷰로 참고하면서 주차를 하니 차가 훨씬 커졌음에도 주차는 더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이젠 차를 바꿀때 이 옵션은 무조건 넣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자동으로 정차시 시동을 꺼주는 스탑앤고 기능도 빼놓을 수 없죠. 신호를 기다릴 때 자동으로 시동을 꺼줘서 차가 공회전시 덜덜거리는 것을 없애주는데요. 평균...

2015년 8월에 티볼리 디젤을 신차로 출고하고 어제까지 참 잘 몰고 다녔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몰기 적당한 크기에 멋들어진 디자인 때문에 타는 내내 전혀 질리는 느낌 없이 참 잘도 타고 다녔는데요. 하지만 딸아이 육아가 시작되면서 점점 갖고다녀야하는 짐도 많아지고 차가 좁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거기에 더해서 최근 쌍용의 상황이 좋지않은 것이 좀 불안해서 결국 한 체급 더 큰 차로 바꾸기로 하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결국 오늘 중고차로 올뉴쏘렌토를 데리고 왔습니다. 쌍용 티볼리 오너로써 바라보는 해고자 복직과 경영난 현재 저는 쌍용 티볼리 디젤을 출시하자마자 출고하고 몇 년째 아주 만족하면서 잘 몰고 있습니다. 원래 쌍... blog.naver.com 쌍용 티볼리도 사실 차 크기 때문에 바꿀 생각을 했던 것이라서 이번에 차를 바꾸면 꽤 오래 타게 될거라서 잠깐동안 신차로 살까 고민을 했지만, 잘만 선택하면 3년 조금 지난 중고차를 사는 것이 훨씬 경제적인 것 같아서 중고차를 구매한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대형 중고차 사이트 직영매장을 방문해서 당일 바로 티볼리 처분과 동시에 올뉴쏘렌토를 몰고왔네요. 제가 중고로 구입한 차량은 올뉴쏘렌토 노블레스 2.2 2017년식에 주행거리도 3만킬로 정도 밖에 되지않아서 정말 새차나 마찬가지더라구요. 사실 가기전까지는 쏘렌토와 싼타페 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는데 가서 직접 보니 실내가 쏘렌...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iptv서비스는 단연 넷플릭스입니다. 요즘 극장가기가 힘들어서 다들 휴일이 되면 넷플릭스를 켜고 집에서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덕분에 많은 작품들이 극장 개봉보단 넷플릭스에 입점하는 쪽을 선택하고 있기도 하죠. 저 역시 가족들과 함께 아주 잘 애용하고 있는 방송 앱이예요. 이번에 뜬금없이 삼성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TV앱을 출시했다고 해서 찾아보니 진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결제없이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더라구요. 원래 삼성 스마트TV에서 볼 수 있던 서비스이고 미국 등에선 킬러컨텐츠로 꽤나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모바일 앱으로도 출시를 해서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설치해보니 추천 탭에서 여러가지 제공중인 컨텐츠들을 소개하고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고, 생방송 탭이 별도로 제공이 되더라구요. 생방송 탭에서는 현재 방송중인 총 37개 채널을 골라서 볼 수가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종편 뉴스도 보이고 여신강림이나 트레인, 악의꽃, 호텔델루나 같은 드라마들도 보이네요. 삼성 tv플러스 생방송 설정에서 편성표 타입을 이후 5시간 동안의 편성표를 보여주는 타임라인 방식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바꿔주니 현재 방송중인 회차가 언제 끝나는지와 내가 보고싶은 회차가 언제부터 방송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방송을 시청중에 홈으...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여러가지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스마트폰 알림을 보다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죠. 건강 관리를 위한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피트니스 관련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고, 거의 대부분 알림을 편하게 받을 수 있고 워치페이스를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갤럭시워치4부터는 타이젠 OS 대신 구글의 WearOS로 변화되면서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앱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여러가지 다양한 앱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고 물론 갤럭시워치 카카오톡 알림도 편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평소 참여중인 카톡 방이 많은 분들은 거의 필수로 쓸만큼 편의성이 좋은데요. 갤럭시워치 플레이스토어에서 카카오톡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치 과정을 끝내고 앱서랍에서 카톡을 실행해보시면? 최초 실행시 인증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알려주며 해당 옵션을 바로 변경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서 열기 버튼이 제공됩니다. 이 버튼을 누른뒤 갤럭시를 켜줍니다. 그러면 즉시 카카오톡 Wear OS 설정 화면이 뜨고, Wear OS 카톡 사용 활성화를 해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림 최적화를 켜두었을 경우 갤럭시가 꺼져있을 경우에만 갤럭시워치 카카오톡 알림이 날아오게 되며, 비활성화시 모든 알림을 워치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사용 패턴에 맞게 설정해서 쓰시면 됩니다. 모바...

갤럭시 워치4는 원형 스마트워치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모델입니다. 클래식과 일반 두가지 모델을 다 사용해본 후 저는 현재 가볍고 저렴한 일반 모델 블랙 색상을 구입해서 함께 사용중입니다. 갤럭시 워치4의 장점은 역시 부담없이 다양하고 예쁜 워치페이스를 제한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특히 갤워디 카페에 가입하면 금손 회원분들이 공유하는 유명 시계의 워치페이스나 정말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을 사용할 수 있구요. 또한 기본적인 심박수 측정은 물론 협압 체크와 ECG, 체성분 측정까지 지원 하기 때문에 건강보조도구로 사용하려는 분들에겐 가장 좋은 선택이기도 하죠. 그동안 갤럭시 워치4 카카오톡은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날아오는 톡 알림을 확인하고 간단히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정도의 수준에 그쳤었는데요. 최근 워치4용으로 정식 출시가 되면서 단독으로 사용가능한 정식 SNS앱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 설정 - 기타 - WearOS 설정 - WearOS 카카오톡 활성화를 해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행해보면 현재 스마트폰 카톡 대화방과 동일한 순서로 전체 대화방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카톡방을 선택해서 대화내용들을 쭉 볼 수가 있죠. 그냥 스마트폰에서 카톡 사용하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화면이 작긴해도 대화 내용은 꽤 가독성이 높게 잘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화를 작성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하단의...

갤럭시S20 출시후 기본 컬러는 생각보다 그렇게 썩 만족스럽진 못했지만 통신사 전용 컬러는 꽤 잘 뽑았다는 평을 받았고 그 중에서도 KT전용 제니 레드는 개인적으로도 정말 예뻐보여서 한동안 잘 사용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변증때문에 결국은 다시 갤럭시 Z플립으로 돌아가서 최근까지 잘 사용을 했었는데요. 삼성이 최근 출시한 갤럭시S20 BTS에디션을 사진상으로 처음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는 생각을 갖고있긴 했지만 이미 한번 사용을 해본 기기여서 별 다른 생각을 갖고있지않다가, 지인의 뽐뿌로 얼떨결에 구입을 해버리게 되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기존에 출시된 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또 새로운 것 같습니다. 이미 출시가 꽤 지난 모델이기 때문에 오늘은 간단히 외관 디자인 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쪽의 기본 구성품은 기존과 동일한 고속충전기, USB-C케이블, 번들이어폰이 들어있구요. 뚜껑쪽 구성품으로는 사용설명서와 투명 케이스 그리고 BTS에디션에만 제공되는 스티커와 사진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갤럭시Z플립이 인기있는 이유중 하나가 커스텀을 해서 나만의 폰을 만드는 재미가 높다는 것이었는데요. 아미들을 위한 커스텀 스티커를 제공해주는 것은 나쁘지않네요. 멤버별 사진카드도 들어있는데, 마감도 나쁘지않습니다. 기존 갤럭시S20은 그냥 유리 소재의 유광 디자인이었는데 반해, 이번 BTS에디션은 무광소재로 고급스러움의 차원이 다릅니다. 핑크...

에어팟이 처음 공개가 되었을때만해도 사람들의 평가는 굉장히 좋지않았고 저 역시 처음 보는 디자인에 성공을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출시가 되고보니 5시간 정도의 안정적인 배터리 성능은 물론 아직까지 업계 최고를 유지할 정도의 쾌적한 통화품질 때문에 그야말로 메가히트를 한 제품으로 성장했죠. 저 역시 에어팟1을 시작으로 2를 거쳐 현재 사용중인 에어팟 프로까지 에어팟을 참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음질만 놓고 봤을 땐 분명 에어팟의 대안은 꽤나 많이 찾을 수 있지만 실사용시 따지지 않을 수 없는 통화품질을 고려하면 대안으로 고를 제품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전체적인 만족감은 여전히 에어팟 프로가 앞서고 있다고 할 수 있죠. 때문에 아이폰보다 궁합은 좀 떨어지지만 워낙 만족감이 높아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조합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현재 갤럭시S20 플러스에 에어팟 프로를 연결해서 업무시간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보단 좀 불편한 것이 사실이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기본적인 재생/정지, 통화받기/끊기, 노이즈캔슬링 On/Off 등의 기능들은 동일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딱 한가지 갤럭시S20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안드로이드와 에어팟 프로를 함께 사용할 때의 단점은 이유없이 한번씩 소리가 먹통이 된다는 점인데요. 이 증상은 안드로이드10에서도 여전히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뭔가 궁...

최근 갤럭시 S20 울트라를 구입했다가 결국 사용하기 가장 무난한 플러스로 기변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 대비 화면도 시원하고 카메라 성능도 좀 더 좋아져서 무난하게 쓰기 제일 좋더라구요. 평소 사진 촬영을 하고 사진 편집 앱으로 예쁘게 보정을 해서 지인이나 가족과 공유를 하곤 하는데요. 제가 평소 가장 즐겨 사용하는 앱이 인스타그램과 스냅시드입니다. 인스타그램의 필터가 참 편하고 예뻐서 인스타 업로드도 하고 보정된 사진을 가족과 공유도 하고, 좀 더 디테일한 보정을 하고싶을 때나 raw파일 보정을 할 땐 스냅시드가 편해서 즐겨 사용했어요. 하지만 갤럭시 S20을 사서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따로 사진 편집 앱이 필요없을 만큼 감성 터지는 보정이 가능한 걸 발견했는데요. 갤러리에서 연필 아이콘을 눌러 사진에디터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사진 회전은 물론 여러가지 색감, 밝기 등 다양한 보정이 가능한데요. 오늘 살펴볼 건 이런 세부적인 보정이 아니구요. 1시방향의 쩜쩜쩜 아이콘을 눌러 메뉴를 불러주세요. 메뉴 중에서 스타일을 선택하시면 되요. 그러면 위 사진처럼 몇 가지의 선택 가능한 항목이 나옵니다. 색연필부터 파스텔, 라인 아트, 유화 등등 그냥 해당 아이콘을 누르기만 하면 바로 적용이 되는데요. 직접 눌러보시면 진짜 생각보다 훨신 예쁘게 효과가 먹는 것에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무미건조한 사진이 마치 예술 작품같이 변하...

상반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은 역시 갤럭시 S20과 갤럭시 Z플립이죠. 저도 다 써보고싶어서 좀 무리를 했지만 두 기종 모두 구입을 해서 직접 사용을 해보았었는데요. 하지만 가장 쓰기 무난한 건 역시 플러스인 것 같아서 현재는 갤럭시 s20 플러스 제니 레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큼직한 화면 크기와 120hz의 만족스러운 디스플레이, 180g대의 가벼운 무게, 잘 정돈된 디자인, 전작보다 향상된 카메라 등등 종합적으로 봤을 때 가장 사용하기 무난해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특히 그중에서도 120hz 주사율 지원은 한번 쓰기 시작하니 기존의 60hz는 도저히 못쓸 정도로 역체감이 어마어마해서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워낙 고가의 스마트폰이라서 케이스를 사용하더라도 앞 뒤에 보호필름을 부착하지 않으면 도저히 불안해서 쓰기가 어려울 정도인데요. 갤럭시 S20에는 기본적으로 삼성 순정보호필름이 부착이 되어나오기 때문에 구입후 일정시간은 보호필름 구입하지않고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터치감과 달리 내구성이 매우 취약해서 금방 흠집이 나는 것이 단점이예요. 게다가 재부착을 하려면 센터에서 13000원을 줘야하니 가성비가 썩 만족스럽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힐링쉴드로 부착을 하기로 하고 커브드핏 전면 액정보호필름, 후면 보호필름, 카메라 렌즈 보호 강화유리 3종을 전부 준비했습니다. 힐링쉴드야 워낙 네임밸류가 높...

인텔 맥북 프로 16인치를 쓰다가 M1칩셋을 탑재한 맥북에어가 출시되면서 기변후 최근까지 정말 잘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영상 편집이나 블로그 포스팅 등 16인치 화면에 익숙해져있다보니 13인치는 역시 좀 아쉬워서 최근 출시된 M1 맥스 16인치 맥북 프로를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 에어는 처분하려고 초기화를 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맥북 초기화 방법은 최근에 바뀐대로 전원 버튼을 꾸욱 누른채 기다리면 재설정 유틸리티가 실행이 되고 거기서 파티션 재설정과 OS 재설치 등의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업데이트된 최신 맥OS 몬터레이에서 아주 간단히 맥북 초기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저도 이번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T2 보안칩이 탑재된 모델에서 몬터레이 OS로 업그레이드 한 뒤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먼저 11시방향 애플 아이콘을 누른 뒤 시스템 환경 설정을 열어줍니다. 환경 설정이 열린 상태에서 상단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를 선택해줍니다. 본인 확인을 위해 시스템 암호를 입력하게 되구요. 현재 시스템상의 모든 설정, 미디어, 데이터가 지워진다는 내용이 표시됩니다. 즉 맥북 공장 초기화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내용을 확인후 계속 버튼을 눌러줍니다. 현재 로그인되어있는 애플 ID에서 로그아웃하기 위해 애플 계정 비밀...

최근 출시한 맥북 에어 M1을 구입하고 정말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맥북 프로 16인치와 비교해서 화면 크기가 작다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정말 어마어마한 만족감을 줄 정도여서 구입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맥북 에어 M1 13인치 실버 개봉기 : 휴대용 노트북의 새 지평을 열다 몇 년전부터 맥북 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맥북 사용자로써 애플의 맥북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 blog.naver.com 애플이 새롭게 제작한 M1칩셋은 기존의 인텔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구조를 깨고 CPU RAM GPU 등을 하나의 칩으로 통합해 데이터 교환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한 기념비적인 프로세서라고 인정할만합니다. 덕분에 100만원대의 맥북에어와 300만원이 넘는 맥북 프로 16인치의 체감 성능이 거의 차이가 나지않을만큼 정말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더라구요. 키보드도 전작보다 더 좋아져서 키감도 좋고, 터치바가 없어서 사용 편의성도 좋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도 전혀 문제없이 돌아갈 정도의 게이밍 성능, 팬리스 구조의 정숙함, 오래가는 배터리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하지만 제가 간과했던 것이 한가지 있는데 바로 8GB램이면 충분하겠지라고 생각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작업에서 8GB램으로도 충분히 쾌적한 작업이 가능했는데 파이널컷프로로 4k 영상 편집시 레이어가 쌓일 수...

에어팟은 준수한 성능과 음질, 깔끔한 디자인때문에 단숨에 무선이어폰 시장을 메인스트림으로 만들어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퓨어 화이트의 매끈한 색상때문에 쓰다보면 의외로 쉽게 상처나고 지저분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죠. 그래서 다양한 보호 케이스나 철가루방지 스티커 같은 액세서리들을 구입해서 쓰게 됩니다. 특히 저같이 귀 건강이 좋지않아서 평소 귀지가 많은 사람들은 쓰다가 어느 순간 보면 이어폰 필터쪽에 귀지가 덕지덕지 묻어있는 걸 보게 됩니다. 지저분하다고 이것을 손으로 제거하려고 하다간 오히려 필터 안쪽으로 들어가서 막혀버리기 때문에 여간 귀찮은게 아니예요. 그리고 충전 케이스 수납부 안쪽 깊숙히 빠진 이물질을 제거하기도 쉽지 않구요. 그래서 의외로 꽤 많은 분들이 에어팟 청소 키트를 검색하시더라구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찾아보니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3천원 정도에 하나 직접 구입해봤습니다. 디자인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뚜껑을 열기전엔 꼭 담배같아보이는데 윗 뚜껑을 열면 에어팟 청소 키트가 보입니다. 위쪽에는 뾰족한 펜촉같은 도구와 브러시 두가지 툴이 있어요. 뾰족한 펜촉으로는 필터쪽에 붙어있는 귀지와 이물질을 긁어낼때 사용을 하면되고, 아래 브러시로 정리를 할 수 있죠. 직접 해보니 의외로 꽤 괜찮더라구요. 에어팟 3세대를 청소해봤는데 필터 테두리쪽에 붙은 귀지 제거가 꽤 깔끔하게 떨어집...

출고가 30만원이 넘는 에어팟 프로가 전 세대에 이어 연이어 빅히트를 기록하면서 길을 가다보면 이젠 사용안하는 사람이 더 적어보일만큼 무선 이어폰은 완전히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저 역시 편의성때문에 이젠 왠만해선 유선은 쓰지 않게 될 정도로 무선이어폰을 애정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메인으로는 에어팟 프로를 쓰면서 서브로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버즈 플러스의 외부소리듣기 모드시 바람소리가 너무 심해서 제가 사용하는 용도와는 잘 맞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기변을 할 목적으로 최근 또 인기가 괜찮은 노이즈캔슬링 무선 이어폰인 akg N400을 구입했습니다. 10만원 중반대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치고는 구성품도 굉장히 충실하게 잘 들어있습니다. 저는 귀 건강이 좋지않아서 폼팁은 거의 못쓰지만 폼팁과 함께 크기별 날개가이드와 실리콘팁까지 같이 제공되네요. 컬러는 대표 컬러인 블루로 선택을 했습니다. 실물로 처음 보면서 느낀 점은 최근 본 무선 이어폰 중에서 가장 마감이 고급져보인다는 것이었어요. 무광의 블루 컬러가 은은하면서도 굉장히 스타일리쉬한게 호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은 고급스러운 마감입니다. 경첩은 물론 충전포트 주변부까지 정말 마감하난 끝내줍니다. 20만원 훨씬 넘는 제품같이 보일 정도로 정말 디자인은 최고예요. 바닥은 고무소재로 만들어서 미끄러짐 방치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다 좋은데 너무 크잖아... 솔직히...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앱 사용률을 분석하면 아마 압도적 1위일 것으로 생각되는 앱은 역시 카카오톡입니다. 전화나 문자메세지 대신 톡한다는 말이 익숙해졌을만큼 카톡은 나이대를 불문하고 굉장히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생활필수품같은 어플로 자리잡았는데요. 그래서 가끔 카톡 서버 문제가 생겼을땐 온 나라가 들썩거릴정도로 난리가 나곤 하죠.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꾸준하게 기능을 추가해오면서 초창기 버전과 비교하면 굼뜨고 무거워진 느낌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꽤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친구 생일을 목록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카카오톡 생일 알림 기능도 그중 하나죠. 처음 카카오톡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친구 생일을 표시해주지만 혹시 뜨지 않는 분들은 목록 1시방향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누른뒤 친구 관리 메뉴로 들어가주세요. 제일 아래쪽에 생일인 친구 보기 옵션을 활성화 해주시면 생일인 친구를 목록 제일 상단에 별도로 노출시켜줍니다. 내 생일이 친구들에게 노출되는것이 싫다면?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된 사람들이 100% 친한 친구나 지인들이라면 상관없지만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사람들까지 무작위로 등록이 되어있는 분들은 괜히 자신의 생일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 카카오톡 생일 공개 비공개 설정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자면, 먼저 본인의 프로필을 눌러줍니다. 프로필 페이지에서 역시 1시방향의 ...

제가 로지텍 키보드 중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MX Keys입니다. 기계식 키보드가 아닌 펜타그래프 키보드이긴 하지만 특유의 쫀득한 타건감에 숫자 키보드, 예쁜 디자인까지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감이 높은 블루투스 키보드라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indows, MacOS를 동시에 지원하는 몇 안 되는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라 저처럼 윈도우10 데스크탑과 맥북을 같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더더욱 매력적인 제품이죠. 하지만 숫자키가 없는 텐키리스 키보드를 선호하는 분들은 MX Keys의 텐키리스 모델이 나왔으면 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요청해왔었습니다.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로지텍 MX Keys Mini는 기존 버전의 장점을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 미니멀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과 휴대성을 개선한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MX Keys Mini 본 제품과 충전용 C 타입 케이블, 관련 문서들이 제공됩니다. 무선 수신기가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진 않지만 로지텍의 새로운 Logi Bolt 무선 수신기와 호환되며 이를 사용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데스크톱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일 컬러였던 전 세대 제품과 달리 페일 그레이 / 그래파이트 / 로즈핑크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MX Keys와 비교해 보면 숫...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본인이 사용할 용도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선택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PC에 사용할 키보드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했던 것이 바로 깔끔함과 편의성인데요. 물론 키감이야 당연히 좋아야겠구요. 특히 무선 키보드중에서도 책상에 두고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가방에 넣고 휴대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겸용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선택하게 되는 제품 역시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로지텍에서 판매중인 K580과 K380을 살펴보면서 어떤 용도에 잘 맞는지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로지텍 K380부터 한번 살펴보면, 이미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로지텍의 대표적인 휴대용 무선 키보드라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제품입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퓨어 화이트와 파우더 핑크 컬러가 추가되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이 새로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에겐 희소식이죠. 굉장히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좋고 특히 AAA건전지 두개로 최대 2년의 긴 배터리 수명을 갖고 있어 그냥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쓰기 참 좋은 키보드입니다. 키캡이 동글동글 아주 예뻐서 특히 여성분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데요. 하지만 익숙한 키보드 레이아웃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 별다른 적응이 필요없이 바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감도 소음이 적은 펜타그래프 방식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야외에서 태블...

얼마전 드디어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정식으로 출시되고 구매 후기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성능이야 이미 아이패드 프로 3세대도 노트북을 능가할 정도로 정말 쌩쌩하기 때문에 차고 넘치지만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드디어 정식으로 iPadOS에서 마우스를 지원하면서 트랙패드를 탑재한 매직키보드였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사실 아이패드 프로를 처음 런칭하면서 내세웠던 셀링포인트는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생산성이라는 것이었죠. 하지만 여전히 기존 아이패드와 동일하게 터치와 애플펜슬만으로 생산성을 논하기는 굉장히 어려웠고 애플도 이번 4세대에서야 정식으로 마우스 지원을 하면서 그것을 인정한 셈입니다. 사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기존에 쓰고 있는 3세대도 아직 쌩쌩해서 당장 구입할 이유를 찾지 못해서 매직 키보드만 우선 구입을 해볼까 고민을 했었어요. 원하는대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서 트랙패드를 탑재했다는 것이 별도로 마우스를 갖고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때문에 끌렸죠. 키감 자체는 기존의 스마트 키보드도 나쁜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크게 불만은 없었구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스마트 키보드는 2단계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어서 2세대 까지보단 활용하기가 참 좋아졌습니다. 이 것보다 더 발전한 것이 매직키보드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기대를 했던 것인데, 실제 구입해서 사용해본 분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공중에 떠서 조절이 되긴 하지만 각도조...

얼마전 서피스 고 LTE 개봉기를 올려드렸었는데요. 서피스 고를 구입하면서 타입커버는 같이 구매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왠만하면 한글 각인이 된 걸 사고싶어서 그냥 타입커버는 국내 쇼핑몰을 통해서 구입을 하려고 했었던 건데요. 알아보니 블랙컬러를 제외하고 알칸타라 소재로 된 건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아마존을 통해서 좀 저렴하게 직구를 했고 얼마전에 받아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래서 알칸타라 버건디 타입커버 개봉기를 간단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서피스 고 LTE 개봉기 직구로 직접 구입하고 사용해본 후기 얼마전 아이패드 프로11을 구입하고 개봉기를 올려드렸었는데요. 현재는 반품을 하고 제손을 떠나가버렸습... blog.naver.com 아마존을 통해서 구입한 가격은 국내에서 블랙컬러 가격과 비슷했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직구를 하는 것이 메리트가 있습니다. 시그니처 컬러가 이 버건디 제품이었기 때문에 왠만하면 이걸로 사고싶었거든요. 받아서 보니 첫느낌은 역시 버건디로 사길 잘 했다는 것이었어요.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은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물론 오랜 기간 사용시 때가 뭍으면 조금 보기싫어지는 측면도 있긴 합니다만 컬러 자체가 진득한 느낌이라 때가 좀 뭍어도 그렇게 보기싫게 변색되진 않을 것 같구요. 가격적인 면에서는 로지텍의 key-to-go 키보드가 압도적이라서 서피스고와 함께 그 걸 선택하는 분들...

무선 제품이 갓 나올때만해도 편리하긴 하지만 연결 속도와 안정성 때문에 그래도 유선을 고집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는데요. 그런 무선제품의 성능과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데 로지텍이 큰 역할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거의 유선과 동급으로 느껴지는 LIGHTSPEED를 탑재한 제품 뿐만 아니라 요즘 출시되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 제품들 역시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굉장한 만족감을 주는데요. 데스크테리어를 위해 무선 키보드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들을 하는데요. 최근에 사용해보고 있는 무선 키보드 K780 역시 장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 수명은 물론 모든 OS를 지원, 동시에 3대의 디바이스를 연결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지스위치 기술 탑재 등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들을 고루 탑재한 데스크탑용 고사양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일단 동글동글한 키캡이 정말 예쁘죠. 예쁘면서도 위치가 헷갈리지않아서 정말 맘에 듭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윈도우PC를 주로 쓰지만 맥북도 같이 사용하고 있다보니 맥과 윈도우를 동시에 지원하는 키보드를 선호하는데 바로 K780이 저같은 사람들에게 꼭 맞는 제품이죠. 연결하는 디바이스 OS에 따라 자동으로 기능키와 단축키를 인식해서 지원하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각 운영체제별로 한/영 변환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한영 변환 단축키를 숙지해두면 이...

오피스 업무를 할때 엑셀은 무조건 사용해야하는 필수 프로그램이죠. 그만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를 외워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생산성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엑셀 단축키 중에서도 의외로 잘 사용하지않는 유용한 엑셀 단축키 모음 몇개를 알려드릴께요. Ctrl -Z와 찰떡 궁합인 Ctrl-Y 윈도우 엑셀 단축키를 배울때 무조건 배우기도 하고 안쓸수가 없는 핵심 단축키중 하나가 바로 Ctrl - Z죠. 데이터 입력이나 기능 사용 등 마지막으로 수행한 작업을 바로 직전으로 1단계 되돌리는 기능이 바로 컨트롤-Z입니다. 복사 붙여넣기 Ctrl - C / V 와 함께 윈도우 단축키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한데요. 이것과 함께 활용하면 아주 편리한 단축키중 하나가 바로 Ctrl-Y입니다. Ctrl-Z의 반대 기능이 Ctrl-Y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입력하다가 잘못 적었을때나 실수로 삭제, 수정하면 안될 자료를 건드렸을때 Ctrl-z를 사용해 다시 데이터를 원래대로 복원하게 되는데, 만약 Ctrl-Z로 취소한 작업을 한번 더 되돌리고 싶다면 Ctrl-Y를 눌러주시면 되고, 반복 사용 가능합니다. 셀 삭제 -> Ctrl-z로 되돌리기 -> Ctrl-Y로 다시 실행 움짤을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쉬우실 것 같은데요. 셀을 하나씩 선택해서 del키로 지워준다음 컨트롤Z를 눌러 지운 것을 되돌렸다가 다시한번 Ctr...

윈도우10에서 보통 작업할때 두개 이상의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윈도우 화면분할 기능을 활용하면 좀 더 깔끔하게 창 나누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윈도우 설정에서 시스팀 - 멀티태스킹에서 창 끌기 항목이 켜져있어야만 동작하기 때문에 미리 한번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 현재 떠있는 프로그램 창을 바탕화면 왼쪽이나 오른쪽 끝으로 가져다가 대면 위와 같이 반투명한 절반 영역이 표시가 됩니다. 그 상태에서 마우스 버튼을 떼주세요. 그러면 화면 오른쪽 절반크기에 딱 맞게 확장되면서 반대쪽에 함께 띄울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이렇게 두개의 프로그램을 좌우에 화면 꽉 채워서 띄워놓고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어서 자료를 보면서 업무를 볼때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프로그램간의 영역 부분을 마우스로 가져다 대면 검정색으로 표시가 되면서 두 프로그램간의 윈도우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각각 조정할 필요없이 한번에 같이 조정이 되기 때문에 필요에 맞게 편하게 바꿔가면서 쓸 수 있어요. 마우스를 끌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윈도우 화면분할 단축키를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WIN키 + 좌우 방향키를 사용하면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10에서는 WIN ...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탐색기 열기나 파일 복사, 붙여넣기, 등등 반복해서 쓰게되는 기능들이 많습니다. 처음 컴퓨터를 사용할때부터 어떻게 쓰는지 배우기 때문에 대부분 익숙하게 사용하시는 기능들이죠. 그런데 윈도우에는 이런 필수 기능들을 좀 더 빠르게 호출하고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 단축키를 제공합니다. 본인이 평소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의 단축키를 알아두고 익숙해진다면 훨씬 더 업무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알아두면 꽤나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가 있죠. 오늘은 알아두면 유용한 윈도우 단축키 몇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아마 컴퓨터를 처음 배울때 가장 먼저 배우는 기능인 파일 복사 / 붙여넣기의 경우 마우스 우클릭 메뉴에서 일일히 선택하기 보다는 Ctrl + C(복사) / Ctrl + V(붙여넣기)를 사용하면 더 편리합니다. 참고로 잘라내기는 Ctrl+X입니다. 화면이나 창, 폴더 속 내용 전체를 일괄 선택할 때는 Ctrl+A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파일 이름을 변경해야할 경우엔 역시 마우스 우클릭 메뉴보다 F2를 사용하시면 훨씬 더 빠르게 쓰실 수 있어요. 하루에도 수십번 열게되는 탐색기 호출은 Win키 + E를 사용하시면 되고, 창을 닫을때는 Ctrl + W 혹은 Alt + F4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드디스크 내 파일을 찾을때나 설치한 프로그램을 검색해서 실행하고싶을땐 Win키 + S로 검색창을 바로 호출하고 타이핑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