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인텔 맥북 프로 16인치를 쓰다가 M1칩셋을 탑재한 맥북에어가 출시되면서 기변후 최근까지 정말 잘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영상 편집이나 블로그 포스팅 등 16인치 화면에 익숙해져있다보니 13인치는 역시 좀 아쉬워서 최근 출시된 M1 맥스 16인치 맥북 프로를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 에어는 처분하려고 초기화를 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맥북 초기화 방법은 최근에 바뀐대로 전원 버튼을 꾸욱 누른채 기다리면 재설정 유틸리티가 실행이 되고 거기서 파티션 재설정과 OS 재설치 등의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업데이트된 최신 맥OS 몬터레이에서 아주 간단히 맥북 초기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저도 이번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T2 보안칩이 탑재된 모델에서 몬터레이 OS로 업그레이드 한 뒤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먼저 11시방향 애플 아이콘을 누른 뒤 시스템 환경 설정을 열어줍니다. 환경 설정이 열린 상태에서 상단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를 선택해줍니다. 본인 확인을 위해 시스템 암호를 입력하게 되구요. 현재 시스템상의 모든 설정, 미디어, 데이터가 지워진다는 내용이 표시됩니다. 즉 맥북 공장 초기화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내용을 확인후 계속 버튼을 눌러줍니다. 현재 로그인되어있는 애플 ID에서 로그아웃하기 위해 애플 계정 비밀...
11최근 출시한 맥북 에어 M1을 구입하고 정말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맥북 프로 16인치와 비교해서 화면 크기가 작다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정말 어마어마한 만족감을 줄 정도여서 구입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맥북 에어 M1 13인치 실버 개봉기 : 휴대용 노트북의 새 지평을 열다 몇 년전부터 맥북 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맥북 사용자로써 애플의 맥북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 blog.naver.com 애플이 새롭게 제작한 M1칩셋은 기존의 인텔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구조를 깨고 CPU RAM GPU 등을 하나의 칩으로 통합해 데이터 교환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한 기념비적인 프로세서라고 인정할만합니다. 덕분에 100만원대의 맥북에어와 300만원이 넘는 맥북 프로 16인치의 체감 성능이 거의 차이가 나지않을만큼 정말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더라구요. 키보드도 전작보다 더 좋아져서 키감도 좋고, 터치바가 없어서 사용 편의성도 좋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도 전혀 문제없이 돌아갈 정도의 게이밍 성능, 팬리스 구조의 정숙함, 오래가는 배터리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하지만 제가 간과했던 것이 한가지 있는데 바로 8GB램이면 충분하겠지라고 생각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작업에서 8GB램으로도 충분히 쾌적한 작업이 가능했는데 파이널컷프로로 4k 영상 편집시 레이어가 쌓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