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센텀미용실 드라포레 수영점 de la foret 센텀비스타동원 상가에 위치한 수영미용실 드라포레 오래되고 유명한데다 대로변에서도 일케 잘 보여서 센텀 수영 주민은 다 알아요 :) 동원 비스타 주차장에 주차하면 시술 끝나고 나갈때 주차권 챙겨주세요 드라포레는 상가 이층에 있어요 엘베 내리면 배너가 보이고 왼쪽으로 가라는 화살표 보이죠 저 복도로 쭈욱 들어가서 코너 돌면 바로 센텀미용실 드라포레가 나와요 드라포레 수영점은 블랙톤의 인테리어가 시크하면서도 안정된 부니기입니다 평일 점심시간으로 예약하고 와서 차분한 부니기에서 여유롭게 시술 받을 수 있었답니다 영경 실장님으로 예약하고 와서 바로 자리로 안내받았는데 창밖이 보이는 자리라서 더 좋았어요 :) 시술전 나의 헤어상태 뒷태가 이뻐야 진짜 미인인데 뒷모습은 항상 안습이네요 ㅎ 헤어컨설팅을 통해 시술 주기와 헤어 상태부터 체크하고 저의 얼굴형과 니즈에 맞는 펌을 추천해주셨어요 곱슬기땜에 구불한 뒷머리는 스트레이트로 펴주고 아랫 부분만 세팅펌으로 웨이브를 만들어 주기로했답니다 수영 센텀미용실 드라포레 중단발 빌드펌 저에게 맞는 스타일을 위해 레이어드컷을 해주고 전체 길이는 끝 부분만 조금 정리하기로 했어요 망설임없이 과감하게 커트해주시는 영경 실장님 싹싹하고 친절하고 소통도 잘하시고 아주 조아요 ♡ 스탭분이 시원하게 샴푸해 준 후 단백질 앰플 듬뿍 발라주고 스트레이트 시술부터 했답니다...

남해 스테이크 파스타 때깔로무역 11:00 - 17:00 📍수욜 휴무 남해 핫플 하버스퀘어 때깔로무역 (스테이크, 파스타, 타코) 럭키웨더 (젤라또) 이로숲 카페 3개의 가게로 이루어져 있는 조그만 빌리지이다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곳인데 적정온도에서 숙박을 해서 바베큐 대신 이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내비 찍고 오면 정문으로 안내하는데 옆으로 가면 전용주차장이 있고 만차시 갓길 주차도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길 럭키웨더와 이로숲이 먼저보였다 럭키웨더 이로숲 스시가게 더코브가 있었는데 이로숲으로 바꼈나보다 디저트는 럭키웨더에서 먹자했는데 휴무일이었다 젤라또 러버라서 입맛 다시며 왔는데 넘 아쉽 :) 어머 이 컬러들 뭐야 하늘이랑 색감이 넘 이쁘잖아 중앙에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아이들이나 애견동반시 이용하면 조을것 같다 실내 애견 동반 불가!! 젤라또나 타코 정도면 야외에서 먹었을텐데 우린 스테이크 파스타 먹을꺼라 실내로 들어갔다 하버스퀘어 내에서 오늘 우리의 목적지는 여기 남해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 때깔로무역 여기 웨이팅 맛집인데 평일 3시반에 방문했더니 손님이 한팀 뿐이었고 좀 있다 우리만 남아서 사방팔방 맘껏 사진을 있었다 ㅎ 돌창고 느낌의 벽과 실내 부니기는 흡사 제주를 연상시켰다 메인 공간엔 주방과 카운터 쇼케이스와 소품들이 놓여있고 테이블은 5개 정도 뿐이다 여긴 확장한 새로운 공간 테이블 수가 적어서 웨이팅이 길었는데...

몰타 임디나 여행 Mdina 몰타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인 몰타의 옛수도 임디나 주차는 입구 올라가기전 오른쪽 버스정류소 있는 곳에 주차 라인이 있고 빈 자리가 하나 있어서 앗싸 하면서 주차했다 :) 몰타는 주차장도 부족할 뿐더러 일방통행길이 많아서 주차 할 곳 없으면 내내 돌고 돌아야한다 임디나는 요새화된 마을로 고대부터 중세까지 몰타의 수도였다 이 게이트를 들어가면 중세 도시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기본 입장료는 없고 국립자연사박물관과 뮤지엄 성바울대성당 등만 입장료 있음!! 마차로도 임디나 골목을 돌아볼 수 있지만 마을 자체가 크지 않고 소소하게 볼거리들이 많아서 걸어다니는게 더 재미있다 이 곳에는 현재도 300여명이 거주하고 있어서 차들이 드나든다 역사적인 관광지내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이곳에 거주하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 :) 골목이 미로처럼 나있어서 맘 가는대로 돌다보면 성당과 박물관도 보이고 상점, 레스토랑, 카페도 나타난다 더울때 방문했음 지쳐서 대충보고 나왔을테지만 우리가 방문한 10월은 여행하기에 최상의 날씨였다 바쁠것 없는 우린 골목길을 돌고 돌았다 ㅎ 임디나에서 가장 유명한 성바울성당은 들어가보지 않았고 여긴 다른 성당 내부 무채색의 라임스톤을 배경으로 색색의 꽃이 피어있고 저 그린색 문이랑 창문도 색감이 넘 세련되고 이쁘다 바스티온 광장 전망대 몰타의 전경이 눈 아래로 쫘악 펄쳐지...

남해 감성숙소 독채펜션 적정온도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가을 단풍 여행 지리산에서 일박 후 남해 내산 단풍도 봐야하니 남해로 넘어왔다 그 사이 남해 감성숙소가 마니 생겼겠지만 나에게 남해 숙소는 적정온도 :)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미리 예약해두진 않았지만 평일이라 다행히 빈 방이 하나 남아있었다 두번이나 어렵게 예약하고도 환불 수수료까지 물고 못갔더니 사장님이 감사하게도 이런 문자를 주셨다 마음만 감사히 받고 세번째 예약 후 드뎌 왔다 :) 적정온도는 소박하게 소소하게, 느긋하게, 유유히 이렇게 이쁜 이름을 가진 4개의 독채 펜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 우리집은 소박하게 유일하게 개별 수영장이 없고 평수도 조금 작아서 2인 숙박만 가능하다 짜잔하며 현관문을 여니 노천탕과 테라스가 먼저 보였다 방에서 테라스로 나가면 야외 공간이 있는 구조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남해 감성숙소 적정온도 침실 & 주방 소박하게 생각보다 작은 방 사이즈에 살짝 당황했지만 친구가 좁다 답답하다는 둥 뭐라할까봐 아무말도 안했다 ㅎ 소박하게 룸에서 보이는 뷰 정면으로는 나무와 파티션이 가려지고 측면으로 보면 이렇게 남해 바다가 보인다 바다가 그리 이쁘지도 않을 뿐더러 바다 보고 사는 사람이라 이런 바다는 아무 감흥이 없다 :) 예약 가능한 룸이 하나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어차피 수영장 사용 못하는 계절이라 없어도 상관없고 다른 룸과 달리 침대옆에...

지리산 덕동야영장 오토캠핑장 & 솔막 하우스 지리산 단풍 여행 숙소 덕동 야영장 오토캠핑장 덕동이라는 곳을 첨 와봤는데 이 동네 단풍이 넘 이쁘고 캠핑장 단풍 뷰는 말모 ♡ 지리산 덕동 야영장 배치도 ✔️자동차야영장 A01-A18 ✔️특화야영장 (하우스) B01-B11 / C01-C09 입구쪽에 있는 이 곳이 A구역 자동차야영지 오토캠핑장 18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A01-A09는 도로와 가까워서 소음과 함께 길에 나 앉은 느낌도 들것같고 안쪽 계곡쪽에 위치해 있는 A12-A18이 훨씬 조아 보였다 (계곡 물소리와 그늘 여부가 변수) 캠핑장은 데크가 아니고 마사토로 되어있으니 우중 캠핑시 참고 하세요 B, C 구역은 특화야영장 (솔막 하우스) 오른쪽 B구역은 테이블이 하우스 옆쪽에 있으면서 옆집이랑 거리가 좀 있고 왼쪽 C 구역은 계곡쪽을 바라보고 테이블이 놓여 있어 옆집과 간격이 좁지만 뷰만 보면 C 구역이 젤 조았다 B구역 테라스에서 보이는 뷰 앞에 집들이 산을 가리는 대신 앞집과 거리가 있어 막힘이 없고 전체 전경을 볼 수 있어 누군가에겐 이 뷰가 더 좋을수도 있겠다 C구역은 솔막이 일렬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어서 옆집과 간격이 좁고 다 보이는데 서로 크게 떠들지만 앉는다면 별로 신경 쓰일 일은 없다 데크가 넓고 테이블도 넓찍해서 4인이 와도 불편함 없겠고 지붕까지 천막이 되어있어 비가와도 문제 없다 취사장과 코인샤워장 모두 뜨거운...

해운대 돼지고기 맛집 엄용백 낙돈 17:00 - 23:00 📍휴무일 없음 해운대 구남로 삼겹살 맛집 엄용백 낙돈 리뉴얼 손꼽아 기다렸는데 지쳐서 잊을때쯤 재오픈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안해도 되는 엄용백 낙돈 해운대점 외관도 고급지고 실내 인테리어도 고급진 프리미엄 돼지고기집 리뉴얼하면서 실내 구조와 테이블이 바뀌었다 네모난 테이블이 동그란 테이블로 바뀌어 트렌디한 부니기로 변신했고 테이블 수를 줄이고 중앙 통로를 비워서 넓직해졌다 근데 동그란 테이블은 음식 마니 올라가니 비좁아서 좀 불편했음 평일 6시쯤 갔는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 이러면 어쩌나 했는데 7시되니 메인홀은 거의 다 찼다 주말엔 웨이팅 있을 수 있으니 캐치테이블 온라인 웨이팅 미리 체크하고 방문하세요 해운대 구남로 엄용백낙돈 메뉴 삼겹살 항정살외 다양한 부위를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로 맛 볼 수 있고 솥밥, 냉면, 칼국수까지 식사류도 다양하다 멜조림, 양념바른깻잎, 백김치 상추겉절이, 양파보리된장 취나물 마늘장아찌, 갓김치등 정성스런 밑반찬들이 나온다 엄용백 낙돈의 시그니처 양파 보리쌈장과 멜조림 생양파 안 먹는 사람도 먹게 만드는 마법의 보리쌈장 달큰 시큼한게 넘 맛있고 멜조림도 멸치전문점 못지 않은 맛이다 향긋한 취나물 장아찌가 입맛을 돋궈주고 상추겉절이도 취나물이 들어가서 향긋하고 간이 슴슴해서 좋다 주먹고기 2인 (260g) 삼겹살 2인 (260g) 도착...

광안리 신상 카페 CRCE coffeebar 11:00 - 20:30 📍월욜 휴무 오랜만에 카페 갈려고 광안리 카페 검색했더니 광안리 신상 카페가 왤케 많아 가보고시픈 곳들 몇군데 중에 조용한 부니기에 인테리어 메뉴 모두 맘에 들어 선택한 씨알씨이커피바 전용 주차장은 없으니 유류 주차장 이용해야 하고 동방스카이주차장 이 젤 가깝다 이전 텐동집 온센이 있던 자리 카페보단 와인바 같은 너낌의 시크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CRCE coffeebar crce = crescendo 의 뜻을 함축했다고 한다 적당한 규모의 실내에는 ㄷ자형 바테이블이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고 그외 창가좌석과 4인 테이블 몇개가 놓여있다 외관만 봤을땐 실내가 조금 어두울줄 알았는데 일반 카페 정도의 조도였고 짙은 우드 플로어와 가구를 사용해 차분한 부니기를 연출했다 바테이블에 앉고 시펐는데 다행히 빈자리가 있었다 ㄷ자 바테이블이라 반대편 사람들이랑 마주보고 앉아야하니 조금 신경쓰일 수도 있겠지만 바 자리는 모두 커플들이라 조용해서 조았다 광안동 카페 에스프레소바 CRCE coffeebar 메뉴 에스프레소 종류가 많고 그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있어 취향을 고려한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디저트 4종 치즈케이크, 갸또쇼콜라 티라미수, 그린티 트라이앵글 디저트 다 맛있어 보여서 뭘 먹어야할지 :) 코르타도 에스프레소 스팀밀크 ...

몰타 파인다이닝 임디나 맛집 레스토랑 The Golden Fork 몰타 임디나 여행 후 우연히 들어간 라바타 골목에서 발견한 미슐랭 마크 어머 이런 곳에 미슐랭 레스토랑이 있다니 발레타에 있는 미슐랭 중 한곳을 방문할려고 했는데 이 곳이 더 궁금해져서 구글 확인 후 바로 예약했다 7시 오픈이라 첫 타임으로 예약하고 왔다 사람 한명 안다니는 라바트 골목 셰프님은 왜 이 곳에 레스토랑을 오픈했을지 그 사연이 궁금했다 :) 16세기에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에 자리한 미슐랭 레스토랑 더골든포크 간결하고 품위있게 개조된 실내는 우아하고 멋스러웠다 2020-2024년 미슐랭 레스토랑에 선정된 몰타 임디나 맛집 The Golden Fork 몰타 더골든포크는 전통적인 몰타 요리와 지중해의 풍미로 가득찬 요리를 선사하며 식재료의 80%를 지역 농부와 공급업체로 부터 제공받는다 still water 스파클링 와인 한잔씩 주문 전날 메니에르 증세가 보여서 와인 못 마실 상황이라 우선 글라스로 주문했다 한잔만 마시겠다는 다짐 :) 4종의 아뮤즈부쉬에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 아뮤즈부쉬 일케 다양하게 나오는 곳은 첨이다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 ♡ prawn & beef tartar 스위트 포테이토 퓨레 케일, 캐비어 스타터로 주문한 타르타르는 프리젠테이션부터 맛까지 모두 훌륭해서 메인도 무척이나 기대됐다 메인 요리에 맞춰 레드와 화이트 한잔씩 추가 레드와인은 매니...

몰타 렌트카 여행 고조섬 Gozo Island 몰타 7박 8일 렌트카 여행 마지막 여행지는 고조섬 고조섬 가는 페리는 코미노섬과 마찬가지로 치케와 항구에서 타야된다 페리 출발 시간 오분전에 가까스로 도착했지만 못타고 다음 페리 출발까지 30분쯤 기다린것 같다 페리 탑승시 티켓을 구입하는게 아니니 바로 차들 줄서 있는 곳에 가서 줄서면 된다 요금은 돌아와서 지불 왕복 요금 20.35유로 빅토리아요새 시타델 고조섬 여행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빅토리아요새부터 찾았다 주차하느라 골목을 한참 돌다가 좀 떨어진 곳으로 가서 주차하고 걸어왔는데 시타델 정문 옆에 무료 주차장이 있다고 한다 :) Citadel de Victoria 빅토리아 시타델 중세 시대에 성채로 지어진 웅장한 요새로 언덕에 위치해 있어 고조섬 전체 전경을 볼 수 있다 시타델만 구경한다면 입장료는 없음!! 시타델 입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이곳은 17세기에 지어진 성모승천 대성당 라임스톤이 멋스러운 골목을 따라 걸으면 중세시대로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든다 이게 몰타의 매력 ♡ 시타델 내에는 대성당을 비롯해 고고학 박물관, 민속 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고 상점에는 색색의 몰타 테라스와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성곽이 나타난다 과거에 외적이 침입하면 주민들이 피난을 와서 이 곳에서 생활을 했다고 한다 성곽을 둘러보고 성벽을 따라 걸으며 이번이 마지막...

도쿄 여행이 첨이라 도쿄타워 첨 본 사람 ㅎ 야경을 보고시퍼 몇 군데 포토스팟을 찾아갔다 그 중 베스트는 어디일까요 :) 도쿄타워 야경 포토스팟 조죠지 & 시바공원 첫번째 스팟은 조죠지 600년의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오래된 절과 도쿄타워를 함께 담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다 일몰 시간에 점등되고 24:00에 소등된다 노을과 함께도쿄타워를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포토스팟 조죠지 조죠지 4 Chome-7-35 Shibakoen, Minato City, Tokyo 105-0011 일본 여긴 조죠지 근처에 있는 le pain quotidien 베이커리 바로 옆 골목 Le Pain Quotidien Shiba Park 3 Chome-3-1 Shibakoen, Minato City, Tokyo 105-8560 일본 도쿄 신바시역 맛집 야키니쿠 다스기 타스키 / 친절 주류 무한 구글평점 4.9 도쿄 신바시역 맛집 야키니쿠 다스기 17:00 - 00:00 📍휴무일 없음 조죠지에서 야키니쿠 맛집 검색해서 ... m.blog.naver.com 조죠지에서 노을 본 후 신바시역 근처에서 야키니쿠 먹고 세븐일레븐 미나토구시바3쵸메점 찍고 걸어갔다 시바공원을 지나 세븐일레븐까지 걸어가면서 본 도쿄타워 야경 시바공원을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가보니 옥토버페스트 맥주 축제 중 우린 열시쯤 도착해서 파장 부니기라 참여는 못했다 도쿄타워 야경 베스트 스팟 ...

몰타 베스트웨스턴 호텔 조식과 디너 alta cucina 몰타 추천 호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조식당은 9층 레스토랑 alta cucina 9층 레스토랑을 조식당으로 사용해서 뷰도 막힘 없고 인테리어도 트렌디하고 맘에 들었다 호텔 규모도 큰 편이고 대부분 풀북이라 조식 이용자가 않지만 테이블이 충분해서 문제는 없다 조식은 뷔페로 제공 되는데 음실 진열 스타일이 일단은 내 취향 ♡ 음식이 뭐가 있나 둘러보는데 레스토랑을 한 바퀴 다 돌았다 섹션이 여러 군데로 나눠져있어 동선이 길어서 꽤 불편했는데 나중엔 그러려니 했다 :) 달걀 요리는 이곳에서 따로 주문할 수 있다 베스트웨스턴 호텔 조식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오렌지 착즙기 직접 착즙해서 먹는건데 아주 프레쉬하고 맛있어서 매일 한 잔씩 짜 마셨다 마트에도 이렇게 생긴 오렌지 착즙기가 있어서 찾아 다니며 사마셨다 큰병에 4.5 유로 몰타에선 오렌지쥬스 ♡ 모두 다른 날인데 사진으로 보니 담아온게 똑같네 ㅎ 매일 같은 음식이 나와시지만 맛있게 잘 먹었고 만족했다 과일은 맛이 없지만 다양하고 베이커리도 다양하고 괜찮다 다만 봉지에 들은 야채를 사용해서 샐러드 상태가 넘 안 조았지만 이것도 그러려니했다 성수기 몰타 호텔이 비싸서 주니어스위트룸과 이 정도 조식에 24만원이면 아주 만족!! 몰타 베스트 웨스턴 호텔 알타 쿠치나 디너 체크인할때 와인 무료 쿠폰을 줘서 호텔 레스토랑에서 디너 무료로...

거제 장목 자연해물 벨버디어 근처 맛집 10:30 - 21:00 📍수욜 휴무 거제 벨버디어에 숙박하면서 근처 맛집 검색해서 찾아간 해물탕 맛집 자연해물 리뷰가 몇개 없었지만 평이 조았고 친절하고 맛나서 두번 연속 방문했단 글을 보니 찐 맛집이구나 시펐다 :) 벨버디어에서 차로 5분 거리 저도유람선 타는 곳 안쪽에 횟집들이 들어선 상가가 보이고 거제 자연해물은 ㄷ자 건물 안쪽 구석에 있다 유람선 선착장이라 주차 공간은 넉넉하다 테이블 몇개 없다고해서 예약하고 왔는데 진짜 테이블 3개만 놓여있는 조그만 가게였다 가게 들어가자마자 열린 뒷문으로 보이는 뷰가 넘 아련하고 이뻐서 어머나 하며 뒷문으로 갔다 밖을 내다보니 거제 장목 바다가 보이는 평온한 어촌 뷰가 이뻤다 해산물은 싱싱함이 생명 사장님 언니가 해녀분이라 직접 잡아 온 해물들이라고 하셨다 고동이랑 단호박조림으로 맥주 한잔하고 있으니 해물탕이 나왔다 해물탕 小 소 대 특대 있으니 예약할때 2인은 소자로 하면 된다 가리비, 새우, 홍합, 전복 등 해산물이 한가득 들어있고 보글보글 끓을때 싱싱한 문어를 넣어주셨다 꿈틀 거리며 튀어 나올려는 문어를 냅다 집어 넣었다 문어가 적당히 잘 익었을때 잘라서 접시에 놓아주셨다 조미료 맛 안나고 바다의 맛이 그대로 나는 해물탕 깔끔하고 시원했다 별다른 양념이 안 들어가서 조미료 맛에 익숙하다면 맛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 공기밥을 주문하니 ...

조지아 카즈베기 가는길에 꼭 들르는 여행지 세 곳 진발리 호수, 아나누리 요새 구다우리 파노라마 전망대 우린 렌트카로 갔는데 고트립으로 간다면 예약할때 미리 코스에 넣어서 가는길에 꼭 들르기 아나누리성채는 넘 이쁘고 구다우리 파노라마는 넘 멋졌다 조지아 진발리 호수 Zhinvali Water Reservoir 진발리호수는 수력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 물색은 이쁘지만 그냥 호수일 뿐 살짝 실망했지만 일부러 온것 아니니 뭐 ㅎ 가는 길에 있으니 잠시 차 세우고 사진 몇 장 찍고 가면 되겠다 상점들이 있고 하트나 별 모양 포토스팟은 상점에서 만들어 둔거라 사진 찍을렴 5라리 :) 빛에 따라 물색이 다른데 구름이 뒤덮히니 그림 같았던 진발리 호수 조지아 아나누리 성채 요새 Ananuri Fortress Complex 아나누리 성채는 조지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으로 성을 요새가 둘러싸고 있어서 아나누리 요새라고 한다 실내에 들어갈땐 스카프를 둘러야하니 준비 조지아, 터키 여행 갈땐 스카프 하나는 꼭 챙기기 어디든 공용 스카프가 있어서 나도 몇 번 사용하긴 했지만 넘 넘 찝찝했다 추울땐 스카프로도 사용하고 아주 유용한 패션템이 된다 :) 성벽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중 사진으로 보니 넓어보이는데 난 절벽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 ㅎ 무서워서 벽에 딱 붙어서 밧줄 잡고 걸어감 ㅋㅋ 성벽 높은 곳에서 본 모습 진발리 호수를 배경으로 한 아나...

금정산성 맛집 밥집 북문국수 11:00 - 16:00 📍휴무일 없음 여름에 애기소 놀러갔다가 갑자기 생각난 금정산성 국수 맛집 서문국수 영업시간 확인할려고 찾아보니 아예 없어졌다 부산대 서문국수가 2호점인줄 알았는데 이전한 거였다 검색하다보니 북문국수가 있었고 비주얼이 비슷해서 같은 곳인가하며 찾아갔다 금정산성 밥집 북문국수 주차는 길가에 가능합니다 입구부터 초록초록 이런 시골 집 부니기 조타 실내 공간도 두 곳이 있고 여기 본채 건물에도 자리가 많다 통창으로 숲이 다 보여서 이쁘고 선풍기도 있었지만 난 야외 자리에 앉을테야 :) 야외에도 테이블이 7-8개 정도 있는데 저 자리가 젤 조아 보였다 ㅎ 금정산성 맛집 북문국수 메뉴 촌국수, 비빔국수외에 순두부, 도토리묵 해물파전도 있어요 음식값은 선불이고 카드 결제도 가능했다 주문 후 자리 이동하지 마세요 주문과 동시에 국수를 삶기 때문에 15 - 30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이라 10여분 정도 지나서 주문한 국수가 나왔다 옆테이블에 파전이랑 겉절이 먹는것 보고 겉절이 맛있겠다 했는데 우리도 함께 나왔고 전부 맛나 보여서 침이 꼴딱 ㅎ 비빔을 더 조아해서 비빔만 곱배기로 시켰는데 양이 너무 너무 많아서 놀람 ㅎ 양푼이에 이쁘게 담겨나온 비빔국수 곱배기 넘 맛있겠죠 골고루 섞어서 먹어보겠습니다 비빔국수는 양념맛인데 난 새콤한 양념을 조아해서 내 입엔 그리 맛있지 않았고...

몰타 여행 코미노섬 10월 날씨 오늘은 몰타 여행의 필소코스 중 하나인 코미노섬 가는날 눈을 뜨니 날이 흐렸고 비가 올꺼란 예보가 있어서 코미노섬 가는 페리가 운행을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프론트에 확인해 달라고 하니 문제 없다고해서 치케와 Cirkewwa 항구로 출발 가는길에 멜리하 비치가 넘 이뻐서 잠시 주차하고 구경 비치가 엄청 넓고 호텔도 많아서 이 동네 숙박해도 조았겠다 했다 코미노섬 여행은 보통 투어로 마니 가는데 난 두번째 방문이라 개인적으로 배를 타고 갔다 페리 타는 곳은 Cirkewwa ferry terminal 슬리에마에서는 멀지만 우리 숙소인 세인트폴스베이에서 20여분 걸렸다 Cirkewwa Ferry Terminal Triq Il-Marfa, Il-Mellieħa, 몰타 치케와 항구에 도착하니 큰 건물이 있고 티켓 매표소가 당연히 건물 내부에 있을 줄 알았는데 코미노섬 페리 티켓 매표소는 외부 배 타는 곳 옆에 있다 왕복 15유로 돌아오는 배편 시간표도 함께 받았다 코미노섬을 이전에도 가봤기에 탈의실, 샤워실 같은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는 곳이 아닌걸 알아서 수영복을 미리 입고 갔다 몰타는 임디나, 발레타 빼곤 어디나 수영복 입고 돌아다니는게 편하다 바다가 넘 넘 이뻐서 물만 보면 뛰어들고 시픈 곳이 몰타거든 :) 페리라고 하기엔 뭣한 조그만 배를 타고 코미노섬으로 출바알 이날 파도가 세서 배가 마니 흔들렸는데...

카파도키아 괴레메 숙소 헬렌 케이브 스위트 구글 평점 4.8 부킹닷컴 1박 20만원 파묵칼레 여행 후 데니즐리에서 이스탄불 경유해서 네브셰히르 공항 도착 터키항공이라 짧은 비행이지만 기내식으로 샌드위치 제공 카파도키아엔 카이세리와 네브셰히르 두개의 공항이 있고 우린 괴레메 마을과 더 가깝고 시간이 맞아서 네브셰히르 공항을 이용했다 레드문 투어 이용해서 공항 셔틀 픽업 신청해서 편하게 숙소로 이동했다 괴레메 뷰 조은 숙소들은 모두 위쪽에 위치해 있어 오르막길을 캐리어 끌고 걸어 올 수 없으니 공항 픽업 신청 필수!! 우린 이스탄불에서 캐리어가 분실되서 달랑 배낭 하나 메고 도착했다 ㅎ 지금은 웃을수 있지만 얼마나 당황스럽고 초조했던지 캐리어 분실한 사람이 꽤 많았고 비슷한 시간대에 체크인한 사람들로 보였다 보상에 대비해서인지 수화물 내용에 대해 아주 세세하게 체크하고 숙소 주소 알려주고 왔다 담날 오전이나 늦어도 오후에 도착할꺼라는 확답을 받았고 담날 오전에 기다렸던 캐리어가 무사히 도착했다 리셉션에서 체크인 이틀 지내면서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을 세 분 봤는데 모두 잘 생기고 친절했다 그 중 민머리의 남자 분이 넘 친절하고 나이스해서 이 숙소에 호감도가 더 상승했다 아마 구글 리뷰에 Helen cave is your home이라고 말한 사람이 이 분이 아닐까 싶다 :) 이 계단을 올라가면 조식당이 있고 루프탑이 나온다 계단 옆에도 이쁜...

몰타 세이트폴스베이 숙소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구글 평점 4.7 아고다 1박 24만원 터키와 조지아 한달 여행 후 휴양하러 온 몰타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몰타라는 조그만 나라를 난 두번째 방문했다 그 만큼 매력적인 나라이기에 친구에게 보여주고 시펐다 터키랑 조지아 여행 계획 짜느라 난 너무 지쳤고 몰타는 두번째 방문이라 아무 계획도 예약도 하지 않고 왔다 한달 여행으로 지친 상태라 이틀 동안 조은 호텔에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자 했다 이틀전 세인트줄리안스에 있는 힐튼을 예약할려니 풀북이었고 우린 렌트카를 이용해서 숙소 위치에 제한이 없었기에 세인트폴스베이로 넘어왔다 1층부터 8층까지 룸이고 우리룸은 7층이었다 룸이 일케 않은데 대부분 풀북 유럽인의 휴양지 몰타는 아직도 성수기였다 몰타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룸 세인트 폴스 베이에서 내가 픽한 호텔은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말타 Best Western Premier Malta 2박 후 다른 곳으로 갈려했는데 숙소가 맘에 들어 일박을 더 연장했고 추가 연장할려니 룸이 없어서 슬리에마가서 2박하고 다시왔다 ㅎ 몰타 7박중 5박을 이 곳에서 했다 몰타는 생각보다 호텔비가 비싸고 뷰가 훌륭해도 시설이 떨어지거나 인테리어가 내 취향이 아닌곳이 많아서 선택이 쉽지 않은데 이 호텔은 신상이라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맘에 들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 주니...

아부다비-인천 에티하드 항공 비지니스 기내식 이번 터키, 조지아 여행에서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했는데 라운지, 음식, 승무원 응대 등 모두면에서 만족했다 인천에서 아부다비 갈때는 새벽이라서 기내식을 제대로 못 즐겼고 맛도 실망스러웠지만 아부다비에서 인천 올때는 음식도 꽤 만족스러웠다 아쿠아 디 파르마 파우치 고급진 색감, 디자인 맘에 든다 뱅기 타자마자 잤는데 일어나보니 라운지웨어가 놓여있어서 착용은 못했지만 이런 세심함도 좋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한국인 승무원이 바로 와서 식사 하겠냐고 물어봐서 달라고 했다 한국인 승무원 한분 있었는데 외국인 승무원이 더 조았다 :) 고구마 비트 샐러드 샐러드라서 메인 먹기전에 먹을려고 주문했는데 빵도 함께 나와서 간단한 식사 메뉴로도 훌륭했다 신선한 루꼴라와 익힌 고구마, 비트 강정처럼 달콤한 캐러멜라이즈 피칸과 페타치즈 신선하고 다양한 맛과 식감을 제공해줘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친구가 주문한 달걀국수 에그면인데 면이 퍼졌고 맛도 별로였는데 친구는 괜찮다고 했다 네가지 치즈 라비올리 4가지 치즈와 크랜베리 살사의 조합으로 풍미 가득하지만 데우면서 라비올리가 퍼지고 다시 굳고해서 맛과 식감이 아쉬웠다 남아프리카 샤르도네와 오스트리아 벨트리너 비교 테이스팅 ㅎ 결과는 샤르도네 승 유자 치즈케이크 식사 끝내고 양치까지 다했는데 흑백요리사 보고 있으니 식욕이 되살아나서 시켜봄 ㅎ 우선 플레이팅부터 사랑스...

카즈베기 룸스호텔 수영장 사우나 레스토랑 카즈베기 뷰맛집 룸스호텔 이 수영장 사진 한장에 반해서 카즈베기까지 왔다 뷰 때문에 다들 룸스에 숙박하고 레스토랑을 방문하지만 난 멋진 수영장과 피로를 풀수 있는 사우나등 부대시설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 전날 주타 트레킹을 하고와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영하고 사우나하면서 쉬기로 했다 수영장과 사우나, 헬스장은 지하 일층에 위치해 있다 수영장에도 탈의실과 샤워실이 있지만 우린 룸에서 수영복 입고 가운 걸치고 내려갔다 수영장 이용할렴 수모는 필요없지만 머리가 길다면 묶어야 한다 머리끈 안 챙겨갔다면 직원에게 얘기하면 주고 이쁜 수영복도 구입할 수 있다 수영장도 바닥부터 조명까지 올 우드 인테리어 그래서 수영장도 휑하지 않고 아늑하고 편안했다 멋진 마운틴뷰를 보며 수영하고 선베드에 눠서 카지베기 설산을 바라보는 모습을 상상하니 얼마나 설레던지 :) 하지만 현실은 수영장 물은 목욕탕 미온수 정도이고 실내는 넘 더워서 후덥지근하고 수영할 맛이 안났다 그나마 아침엔 좀 나았지만 목욕탕에서 수영하는 것 같았다능 룸스호텔은 거의 풀북이지만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10명이 안 되고 낮 시간엔 더욱 조용했다 야외 선베드에 태닝하는 친구들이 몇명 있었는데 9월말이지만 햇살은 한여름인데 파라솔도 없어서 우린 잠시 누워 있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이틀 동안 수영장보단 사우나를 즐겼다 수영장 반대쪽 복도로 들어가면 샤워...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레드문 예약 금액 일출과 함께 기암괴석 위를 떠 다니는 벌룬들 로맨틱하고 설레던 장면 그 곳에 내가 있었다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레드문 예약 방법 & 금액 카파도키아의 3대 투어 레드, 그린, 벌룬투어 현지에 오면 이 투어들을 예약할 수 있는 곳이 널려있지만 우린 도착 이틀전 레드문을 통해서 벌룬투어와 그린투어를 예약했다 이유는 미리 예약을 해야 도착시 공항 픽업을 받을 수 있고 로즈밸리 투어까지 제공 되니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덕분에 공항 셔틀 픽업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마지막날 셔틀이 늦게와서 연락하니 바로 확인해 주시고 새벽이지만 바로 연락이 되어 맘이 편했다 신속 정확한 일 처리도 만족!! 카토도키아 한인업체 레드문 카톡 아이디 madokapa 카톡으로 문의하면 신속하게 답해주시고 예약금만 입금하면 예약 완료 잔액은 투어할때 지불하면 된다 벌룬투어를 결정하는 요소는 날씨와 금액 매일 금액이 달라지고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운에 맡겨야하고 머리도 쓰야하니 도박과 다름없다 ㅎ 하루 차이로 금액이 10유로씩 넘게도 차이가 나고 난 280유로(415,000원) 에 했다 우리가 예약한 날은 바람 강도로 취소 확률 98%였지만 다행히 진행된다는 연락을 전날 받았다 담날도 뜬다면 250유로로 내려가겠지만 날씨땜에 못 뜰수도 있으니 그냥 컨펌했다 투어비는 유로나 달러로 지불하니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