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그레이스정원
17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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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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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그레이스정원 수국 개화상황, 입장료, 주차 이야기

안녕하세요, 짱가입니다. 전 완도에서 배 타고 제주도로 넘어와서 제주도 반딧불이 촬영중인데요. 어저께 완도로 가는 길에 경남 고성그레이스정원에 들렀습니다. 십 년 전만 하더라도 고성 수국하면 만화방초가 유명했는데요. 화무십일홍이라고 아마 최근 몇 년 사이 경남에서 수국으로 단연 주목받는 곳이 고성 그레이스정원 수국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고성 그레이스정원 수국 산책 개인적으로도 수국으로 인상에 남았던 장소라 그레이스정원수국 개화상황이 궁금해서 이번에 완도에 가는 길에 잠시 고성 그레이스정원에 들러 봤습니다. 이전에 7월 초에 가족이랑 들렀던 장소임에도 올해 남해안 수국이 전체적으로 빠른 편이라 이곳 역시 빨리 피지 않을까,해서 들러본 것이지요. 고성 그레이스정원 수국 작년 같은 경우에는 남해안으로 기온이 제대로 오르지 못하고 계속 널뛰기를 하였는데요. 이런 탓에 수국 상황이 전체적으로 좋지 못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부산 태종사 같은 경우는 수국이 냉해를 입기도 했고 아예 수국축제가 취소되기도 했었죠. (남해안 반딧불이 역시 좋지 못했습니다 ㅠ.ㅠ) 경남 고성그레이스정원 수국 반면 올해는 5월부터 강수량도 좋고 5월 하순부터는 기온이 꾸준히 오르고 널뛰지 않으면서 무척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남쪽 수국 상태가 참 좋습니다. 울산 장생포 같은 경우는 벌써 수국 축제까지 열기도 하니 고성 그레이스정원 수국도 꽤 많이 피지 않았...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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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여행지 그레이스정원 - 수국명소 + 자연이 아름다운 곳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을 요즘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이어지는 날씨로 더위 때문에 자칫 지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름은 뜨거운 열기와 두둥실 떠오르는 구름이 멋진 하늘, 해 질 녘의 아름다운 모습 등이 여름만이 줄 수 있는 감동적인 풍경이기에 무더워도 이 더위를 견딜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한답니다. 여름철 풍경은 정말 극적인 느낌을 전해주어 강렬한 여름이란 계절답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 잘 챙기시면서 보내고 계시지요? 땀으로 손실되는 수분이 많으니 꼭 충분히 수분 보충 꼭 하시고요~~ ^^ 오늘은 경남 고성의 수국 명소로 너무나 유명한 그레이스 정원을 소개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그레이스 정원 곳곳에 수국이 만발해서 수국 만나러 많이들 찾으시는 곳이지요. 전국에서도 수국 명소로 알려져 경남 고성을 찾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수국이 물 좋아하는 거 아시죠? 물 가득 먹고 기운차게 꽃도 피우고 싱싱한 잎을 보여주는 것처럼 이번 여름 수국처럼 물 많이 먹으면서 건강을 챙겼으면 합니다. ^^ 지금은 수국이 거의 끝물이겠지만 사진 속 풍경 보시면서 힐링여행하시기 바랍니다. 경남 고성 그레이스 정원은 입장료 5,000원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이 입장료가 정원을 둘러보면 그리 비싸다고 느끼진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할인이 된답니다. 오전 9시 개장해서...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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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그레이스 정원엔 수국 가득~ 사진 찍기 좋은 비밀의 정원

경남 고성에 새로운 수국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 6월 25일에 문을 연 그레이스 정원인데요.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기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답니다. 게다가 비가 잦은 여름, 수국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이때 그레이스 정원에는 곳곳에 수국이 많고 예쁘게 조성한 수국 길이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지난 7월 5일에 다녀왔으니... 벌써 일주일이 지났군요. 당일치기로 거제도 수국을 만나고 경남 고성까지 달려가 사진에서 보던 그레이스 정원을 가족들과 함께 누벼보았습니다. 오늘은 경남 고성의 사진 찍기 좋고 비밀의 정원처럼 예쁜 그레이스 정원 구석구석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거제도까지 내려간 김에 고성 그레이스 정원도 가보자 하고 내비 검색을 했더니 말이 고성이지 거의 사천에 가까운, 고성 외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거리가 꽤 되었지만 그래도 이왕 내려온 김에 고성까지 달렸습니다. 그레이스 정원 입구에 다다르자 도로변에 주차된 차가 가득했습니다. 수국 시즌이기도 하고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는 중이더라고요. 주차장은 만차라 아예 진입도 안 되는 상황이라 좀 당혹스럽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길에 겨우 주차를 하고 걸어서 그레이스 정원으로 향했네요. 비탈길을 오르니 전용 주차장이 이곳 외에도 있던데 모두 만차였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202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