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된 혈액이 전신을 공급하는며 유지하는데, 일정한 간격으로 심장이 뛰어야 됩니다. 이때, 분당 박동하는 횟수를 심박수 라고 하는데요. 이는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보통 정상적인 심박수의 경우 체질, 나이, 근육량, 체지방 등에 갖고 있는 체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이는 가만히 있거나 걸을 때, 운동할 때 등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심박수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목표 심박수, 안정시 심박수 등 총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박수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정상수치보다 심박수 높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됩니다. 심계항진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들거나 비정상적으로 뛰는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입니다. 심장에 있는 근육이 과도하게 작용하기 때문인데, 안에서 무언가 뛰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는 과도한 운동, 심한 스트레스, 긴장 등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 심장 박동 횟수가 높아 과도하게 혈류가 흐른다면 혈액이 공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두뇌 쪽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며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안정시 심박수 안정 시 심박수는 일반적으로 성인 1분당 60회~100 bpm 미만 입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감정적으로 기분이 놀랐을 때 100 bpm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심박수 높은 증상이 지속된 경우 당뇨 및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