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늘은 간 질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감마지티피 수치와 증가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감마지티피 감마지티피는 검사 항목은 간이 손상되어 갑자기 나빠지거나 담관이 손상되는 질병이 발병하였을 때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간의 손상 정도 및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감마지티피는 이름도 생소한데, 검사 결과지를 한번 보면 "γ-GTP"라고 되어있습니다 (γ-GTP=ggt=y-glu~) 사실 이 물질은 체내 장기들(신장, 췌장 등)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지만 주로 간에서 발생합니다 간의 상태를 알려주는 검사 항목 및 지표는 AST(GOT), ALT, γ-GTP, 빌리루빈 등이 존재합니다 어떤 질병이 없는지 확인하는 검사를 진행할 때 음성 사람이 진짜 음성이 나오는 것을 역학적으로 "특이도"라고 합니다 감마지티피는 특이도가 낮은 편에 속합니다 즉, 음성이지만 양성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다른 ast, alt 등과 같은 항목 수치와 같이 판단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한 가지 정보로만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개를 같이 보면서 확인하는데, γ-GTP만 높아지는 경우는 근래에 술을 섭취하였거나 평소에 매일 마시는 사람 등의 경우 알코올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에게 민감하게 반응하여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감마지티피 수치 감마지티피 정상수치는 여성 6~42(U/L), 남성 10~71(U/L), 신생아 100(U/L)입니다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