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영에서 톤업크림을 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히 작성하는 글 거의 2년째 꾸준히 사용중인 광채 톤업크림 얼굴이랑 목까지 늘 발라주는편인데 그렇게 바르면 얼굴만 동동 뜨지 않고 원래 하얀것처럼 감쪽같아요! 톤업크림 다양하게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발라보면 각질부각 무지하게 심한것도 있고 얼룩덜룩한 느낌으로 발리는것도 많고 또 건조함 심해서 지저분하게 발리는것도 꽤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그런게 전혀 없어요. 오히려 결을 훨씬 더 좋아보이게 하는 크림!! 발라보면 광채가 챠르르 돌면서 허옇게 뜬 느낌이 아닌 화사한 핑크빛으로 밝아지는걸 볼 수 있어요. 민낯자신감 크림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원래 결이 좋은것같은 상태를 만들어준답니다. 또 빈틈없이 자외선 차단을 해주어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쓰는건 21,23호 이런 톤 상관 없이 누구든 쓸 수 있어요. 어떤 톤이든 그 상태에서 가장 예쁜 톤, 결로 만들어 주거든요. 저는 지금까지 써본 얼굴에 바르는 광채 톤업크림 추천 중에서는 이게 제일 마음에 들어서 2년째 쓰는데 1개 할때보다 2개할때 좀 더 착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두개씩 하는거 추천 여기 버블 톤업앰플도 집에 있는데 둘이 같이쓰면 더 좋다고해요. 일명 광채 세트라고 하더라고요? 내일 베트남 여행가는데 둘 다 챙겨갈 예정.발라보시면 아시겠지만 촉촉하면서도 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끈적, 찝찝하지 않...
디어글램에서 제품을 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합니다. 날이 너무 건조해요. 이것저것 잔뜩 발라도 나가면 언제 그랫냐느듯이 퍼석퍼석 ㅜㅜ 추운날에는 얼굴 표정도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가뜩이나 건조한데 표정까지 많이 지으면 진짜 갈라질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 그래서 요즘 더 보습에 신경 쓰고있어요. 겨울엔 어차피 따듯한게 최고라서 꾸미고 뭐고 할거없이 따숩게 입고다니는편이라 색조화장품들보다 이런 기초템이 더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네요. 전 1일1팩 거의 하는편이예요. 아주 바쁘지않으면 빼놓지 않는편. 매일 팩 하나씩 하면 오히려 나쁘다. 라는 글도 종종 보이긴 하지만 그건 사바사인듯해요. 저는 오히려 훨씬 낫더라고요. 이번에 디어글램에서 촉촉한 마스크팩 골라왔는데 이게 무려 72시간 보습이 지속 된다고 하더라고요. 데일리 마스크팩으로 쓰기 적당한듯해요. 순하면서 촉촉한 사용감. 보습감이 오래오래 지속 될수있게 만들어진만큼 겨울 보습템으로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람이 이렇게 차면 외부적인 요인으로 결이 상하기 쉬운데 그런 부분들도 즉각적으로 좋아질수있게 도와주고 장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수 있어요. 수분 증가량과 함께 예민보스들도 쓸 수 있을 정도로 순하게나왔고요. 8종 히알루론산과 함께 비타민C유도체 그리고 일곱가지 콜라겐 콤플렉스까지있는 촉촉한 마스크팩! 쓰고나면 찬바람에 거칠어졌던 얼굴 결이 정돈됨을 볼 수 있고 이후 메이...
요즘 우리 루키 귀여운 아이템 장착해주는데 재미들린 1인. 이번에는 형광 강아지 이름표 가지고 왔는데 아니 진짜 너무 귀여운거예요... 오늘도 달고 나갔는데 심쿵 펫마트 서울동작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141 친한 언니가 사는 동네에 마침 있길래 냉큼 들린 펫마트. 내부가 넓고 강아지 고양이 장난감부터 간식, 산책템 등 키우면서 필요한 모든것들이 다 준비되어 있는곳이예요. 없는거 찾는게 더 힘들듯!! 아침 10시부터 저녁 11시까지 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방문 가능해요. 저는 한 7시정도 간듯! 오기도기 강아지이름표 보러 간건데 사진보다 실물이 더 귀엽던데요 ㅠㅠ 거기다가 제가 고른건 야광이라서 밤에도 식별이 가능해요. 전화번호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뭔가 두배로 더 안심되는 기분. 들어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돌면서 구경도 했는데요.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고요.역시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이런거 그냥 못지나치지.. 애들 키우기 시작할때 필요한것들도 다 한눈에 보기 쉽게 리스트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잘 모르겠다 싶은 분들은 리스트 보고만 골라도 될것같았어요. 겨울이라 우리 루키도 외출시에는 항상 옷을 입고 나가는편인데 멍멍이 옷들은 또 왜이렇게 귀여운게 많은건지.. 겨울이라고 복슬복슬한 옷들 많더라고요. 그 중 팬더랑 저 노랑노랑한 옷 왜이렇게 러블리한거냐고.. 유치원 백팩 하네스도 너무 심쿵. 우리 루키는 노랑색 잘 어울리는데 ...
돌쇠네에서 제공받은 봄동김치를 직접 먹어보고 솔직하게 쓰는 글입니다 우리집은 김치를 진짜 많이 먹어요. 매년 김치 만드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워낙에 집에서 만든거랑 비슷할 정도로 잘 나오는곳들이 많아서 몇년전부터는 집에서는 아주 조금만 그때그때 만들어먹고 대부분 사서 먹는중. 아무리 많이 먹는 음식이라지만 매년 먹을거 다 만들다가는 몸이 남아나지를 않겠더라고요. 이번에는 달큰하면서도 아삭하고 신선한 맛이 제대로인 봄동으로 갓 담근 봄동김치를 골라와 봤어요. 집에 무김치부터 파김치 등등 뭐 이것저것 다 있는데 요건 없었거든요! 겨울부터 초봄까지 맛볼 수 있으니까 제 시기에 먹어야죠. 봄동 자체가 워낙에 담백 고소한 맛이 제대로라서 입맛 돋구는데도 좋아요. 요즘 제가 입맛이 정말 없어서 집에서 세끼 통틀어 밥 한그릇 정도 될 정도로 먹는둥 마는둥이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입맛 돋궈낼 음식이 필요하다 느껴 골라온 돌쇠네 봄동 겉절이!_! 중량 2키로짜리예요. 당연히 국내산이고 해썹 마크도 달았고요. 20년 전통의 전라도 김치라는 타이틀부터가 이미 맛이 없을수가 없죠. 전라도 음식은 웬만하면 다 맛있는것같아요. 예전에 놀러갔을때 먹었던 콩국수도 진짜 맛있었는데...그 콩국수에다가 이 김치 얹어먹어도 대박이겠다. 평소 김치 취향이 완전 극과 극인걸 좋아해요. 갓만든것같은 이런 스타일이랑 완전 익어서 제대로 신맛 강하게나는거. 둘 ...
이 글은 돌쇠네에서 제공받고 직접 체험 후 적었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이예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개인적인 이유로 매우 천천히 왔으면 해요 ㅠㅠ 시간아 천천히 가~ 저는 생선류를 그닥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자주 먹지 않는데요. 고등어는 좋아해요.이건 이상하게 질리지도 않고 밥도 잘 들어가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 냉동실에는 늘 냉동 고등어 구이용을 항상 쟁여둬요. 이번엔 돌쇠네에서 가지고 와봤는데 손질도 필요없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갈비모양으로 펴서 개별적으로 포장이 되어 나왔답니다.동해안까지 가지 않아도 동해안 가서 먹는것같이 맛난 반건조 고등어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사이즈도 큼지막하고 개별적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아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거 먹기 딱이예요. 자취하는 분들이 드시기에도 좋을듯.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5마리, 10마리 중 선택을 할 수 있고 종종 생선의 이빨이나 가시로 인해서 진공이 풀리기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것같네요! 우리집 가족들도 다들 좋아하는 생선이라서 아예 여러개 차곡차곡 쌓아두고 꺼내먹어도 좋겠다 싶어요. 부산 앞바다에서 잡은 반건조 고등어로 신안 천일염으로 간을 해 나왔는데요. 먹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살이 아주 통통하니 가득 차있어서 한마리로 밥 두공기도 뚝딱이예요. 통으로 먹어도 좋고 1인가구같은 경우에는 반 잘라...
제이테조로에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적는 글! 다들 가방 고를때 어떤걸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저는 일단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 심플한 느낌의 숄더백을 선호하고 내용물이 실용적이게 많이 들어가는거 좋아해요. 그렇다고 너무 크기만한거 말고 적당한 사이즈! 이번에 가지고 온 제이테조로103 디자이너 가방 인데요. 딱 제가 좋아하는 사이즈는 물론이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백들이 거의 블랙, 베이지, 화이트 인데 완전 다른 컬러라서 또 좋더라고요. 직접 들고다녀보니까 모양도 탄탄하게 잘 잡아주고 어떤 룩이든 거의 다 잘 어울려서 정말 여성 숄더백 추천 하기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이.테조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3-75 핸드백 디자이너 이이조씨에 의해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변화하는 트렌드가 아닌 브랜드 자체의 고유의 감성, 가치를 쫓는다고 해요. 화려한 느낌보다는 보면 볼수록 눈이 가는 그런 담백함을 추구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여기 디자인들이 확실히 그래요! 핸드백 외에도 가죽공예나 패션 주얼리 또는 모자나 스카프 등도 볼 수 있어요. 우선 직사각형으로 모양이 탄탄하게 잡혀있고 어깨끈 조절이 가능해서 짧게 귀여운 느낌으로 크로스백처럼 들고다니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숄더백으로 드는걸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라 어깨에만 걸쳐서 들고있어요. 그레이나 베이지 했으면 뭔가 무난무난한 느낌이었을것 같은데 확실히 애플그린으로 하...
날이 건조하니 미스트나 바디스프레이 사용도 전보다 더 잦아진것 같아요. 예전에는 좀 건조해도 뭐 바르고 뿌리는거 자체가 찝찝해서 잘 안썼었는데 요즘은 정말 갈라지고 터질것처럼 극 건조한게 느껴져서 뭘 바르지 않을수가 없어요. 이번에 가지고 온 바디스프레이인 컴인사이드미 멀티 퍼퓸미스트 블랙앤핑크. 머스크와 이국적인 우디 바닐라향의 조합인데 남녀 모두가 쓰기 좋은 스타일이었어요 가벼운 느낌은 아니고 뭔가 차분하면서도 상큼하기도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 향이더라고요. 탑으로는 베르가못과 코냑이 미들로는 통카빈과 오크우드, 오리스가 베이스로는 바닐라와 앰버, 머스크, 랍다넘, 샌달우드가 깔려있어요. 향은 총 다섯가지 종류가 있는데 각각의 용기 색상이 다르더라고요. 핑크, 블루, 옐로우, 그린, 로즈 이렇게 다섯가지 예요. 핑크는 이번에 골라온거고 블루는 생화향. 옐로우는 플로럴향 그리고 로즈는 장미향 미스트. 마지막으로 그린은 비누향에 가까운 냄새라고 하더라고요. 퍼퓸 등급의 멀티 미스트로 바디스프레이로도 쓸 수 있고 밖에서 수시로 바디퍼퓸처럼 사용도 가능해요. 산뜻한 워터리 제형이기 때문에 촉촉함은 물론 각각의 다섯가지 향의 매력이 또렷하기 때문에 취향껏 고르기에도 좋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국내 유명 조향사가 만들었다고 하던데 여러 나라들을 다니면서 맡았던 향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
오늘도 돌아온 부산 나들이 글 작년부터 거의 2년간 글을 너무 열심히 안써서 이번달에는 정말 하루에 하나씩 꼭 써봐야지 하는데 어제도 역시나 건너뛰어버렸어요. 왜이렇게 누워있고만싶은거지... 힘내서 일어나서 글 하나 쓰기 부산 넘어갈때마다 에어비앤비로 당일이나 전날 부랴부랴 잡는편인데 이날도 정신없이 넘어가는 차안에서 잡았어요. 광안리쪽으로 갈 예정이었어서 광안대교 보이는 뷰라길래 HEE'S ROOM고른건데 띠로링.. 건물이 절반 가려진 광안대교뷰 였어요. 그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내부가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무엇보다도 광안리 애견동반 숙소라서 더욱 좋았던. 우리는 루키가 있으니까 꼭 강아지 같이 묵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하거든요. 바라본 뷰는 이러하였다...ㅠ_ㅠ괜찮아 띵딩디링딩.. 어차피 우린 숙소 안에서 광안대교 볼라고 온게아니니까. 그리고 여기 이날 당일 잡아서 그런가 좀 싸게 했던 기억이! 그러니까 더 괜찮아~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으로 싱크대랑 냉장고가 있고 왼편으로는 화장실이 있어요. 원룸이라 바로 침대가 보이고 창가쪽으로는 작은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전신 거울도 있답니다. 아담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구조. 침대 아랫쪽으로는 티비도 꽤 큼지막하게 있어요. 이렇게 누워서 댕굴거리면서 밥먹고 들어와서 오징어게임 보면서 구슬아이스크림 먹고 다음날 나갈준비 하면서 흑백요리사도 보고.. 그리고 HEE'S ROOM주인장분이 ...
요즘 얼굴 톤이 많이 칙칙해진걸 느끼고 있어요. 올 초? 정도부터 느꼈던것 같은데 아무래도 동남아 계속 왔다갔다 거리면서 평소와 다르게 햇빛을 많이 받은게 원인이란느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가서 매일 선크림 열심히 바르고 남들 쓰고다니지도 않는 양산까지 꼼꼼하게 쓰고다니면서 나름 가린다고 가렸는데 역시 완벽하게 막는것은 불가능인가봐요. 20대초부터 눈밑쪽으로 살짝 얼룩덜룩하게 있긴 했었는데 제가 중반쯤부터 모델로 화장품 한 2년? 정도 계속 쓰면서 80프로정도 잡았었거든요. 2년정도 꾸준히 쓰고나니까 거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좋아졌길래 그 이후부터는 그냥 가끔씩만 사용하고 선크림 열심히 바르는것 정도로만 케어를 했었는데 나이도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작년이랑 올해 2년동안 동남아 왔다갔다 거리면서 햇빛을 많이 받은게 이렇게 다시 문제를 일으킬줄이야..ㅠㅠ 아무튼... 더 심해지기 전에 신경좀 써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요즘 여기꺼 이것저것 사용중이예요. 이번에는 모델로 마스크팩도 다시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고농축에센스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얼굴 전체 듬뿍 발라 집중케어해주기 정말 괜찮아요. 한동안 진짜 열심히 쓰다가 오랜만에 사용하는건데 팩 제형 느낌이 조금 달라진것같더라고요. 뭔가 좀 더 찰싹 밀착력 있게 붙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고퀄 바이오 셀룰로오스 소재를 사용한 마스크팩으로 에센스의 흡수율을 약 10배 정도 증가시...
이 글은 쿨링펌 고데기와 서비스를 제공받고 직접 사용 후 솔직히 작성되었습니다. 정말 추워도 너무 추운것 같아요. 전에는 땀나는 여름보다 겨울이 훨씬 좋다고 생각했고 사계절 내내 겨울이어도 좋다고 말했을 정도인데 내가 바뀐건지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건지 이제는 견딜수가 없서... 이번주 약속이 두개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정말 꽁꽁 싸매고 나가야겠어요. 그러고보니 벌써 12월이네요. 나이 더 먹을 생각 하니까 슬퍼... 예전에는 화장 대충하고 머리 대충해도 볼만했던것같은데 요즘은 진짜 풀메+풀헤어세팅 해줘야 좀 사람되는것 같아요 ㅠㅠ 요즘 제가 애용하는 프리볼트 고데기 인데요. 판고데기 추천할만해요! 일단 가장 큰 장점은 헤어스타일링이 쉽고 손상을 적으면서도 유지력이 좋다는 점. 본체 위아래에 달려있는 에어홀에서 바람이 나오면서 세팅력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선도 360도로 돌아가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서 머리 말다가 꼬일일도 없어요. 미용실에서도 많이 쓰이는 전문가가 쓰는 헤어스타일링 기기라고도 하던데 제가 써보니까 정말 똥손도 금손 될 수 있을만해요! 실제로 제 남자친구도 써보더니 좋다고 인정했을정도! 헤어 볼륨도 완전 쉽고 고정력 강하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볼륨 없이 쳐진 머리카락으로 고민이신 분들에게도 괜찮아요! 웨이브 자주 넣으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안좋은거 쓰면 드득드득 걸리는 느낌 나고 머리카락도 엄청 끼여서 ...
부산에 가면 오빠가 늘 먹는 개림횟집 이번 여행에도 들렀다가 왔어요. 저번에도 이시가리 먹고싶었는데 없어서 3일 내내 못먹었거든요ㅜㅜ 근데 이번에도 없어서.. 결국 이번도 가자미회 먹었네요. 근데 맛있음.... 점심에 해리단길 들러서 뭐좀 간단하게 먹고 달맞이고개 카페 스노잉클라우드 들렀어요! 뷰가 좋은 카페라고 해서 갔는데 테라스 자리에 사람이 많아서 그냥 안쪽자리 앉았어요. 춥기도하고.ㅠ.ㅠ 무엇보다 루키랑 오빠랑 나랑 셋 다 밥먹고나니 급 졸음 쏟아져서 쉬어야겠더라고요... 셋이 제일 구석탱이 쇼파자리 앉아서 한시간정도 잤어요...ㅋㅋ 기절중.. 예쁜 뷰 보면서 힐링하고싶었지만 3일 내내 여기저기 추운데서 돌아다니고 하루종일 운전하고 루키 케어하고 하다보니 잠을 안잘수가 없었어요 ㅠ_ㅠ 스노잉 클라우드 애견동반 가능한 달맞이고개카페라서 좋았어요. 한시간 푹 쉬고 나와서 해운대 바다 보러가기!_! 광안리까지 갈까 하다가 이바다나 저바다나 그게 그거지 하면서 가까운데로... 날씨 너무 조챠냐... 공기가 좋아서 하늘도 예쁘고 부산 여행 내내 날들이 참 좋았어요. 대전, 서울쪽에는 눈이 좀 와서 걱정했는데 역시 부산은... 서울올라가는길에는 정말 눈이 장난아니더라고요. 어떻게 첫눈이 이렇게 폭설일수가있지. 해질때쯔음 되니까 하늘도 너무 예쁘고 갈매기들이 우루루루루... 먹이주는건 귀신같이 알아서 다들 몰리더라고요. 근데 뭔가 인천에서...
급하게 떠난 호치민 여행. 다낭집에서 가방 하나씩 작은거만 챙겨서 급 떠났는데 국내선이라 그런가 시간 엄청 촉박하게 갔는데도 슉슉슉 금방 들어감.. 맨날 헐레벌떡인 오빠랑 나.. 비행기 못타는줄 저번에는 비행기표 하루에 3번 끊기도 했었는데... ㅋㅋ..ㅠㅠㅠ 아무튼 다낭에서 1시간반정도면 넘어가니까 엄청 가깝고 갈만하더라!! 가기전에 공항에서 배고파서 간단하게 밥도 먹기. 뭔가 데코가 애매한 비쥬얼이네 공항이니까 어쩔수없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호다닥 먹고 커피 한잔씩 들고 비행기타러 처음에 드는가방 작은거 하나씩도 뭔 돈을 내야한다고 자꾸 그러길래 아는 현지인한테 물어보니 그냥 들어가면돼~ 하더라 뭐가뭔진 모르겠찌만 아무문제없이 그냥 들어가지던데요. 뭐지? 잠깐 눈붙이니 금방 도착. 강물 색깔이 어마어마하구만... 앞서 말한것처럼 우리는 급으로 그냥 놀러온거라... 도착해서 호치민 호텔 잡기. 어차피 계속 나가있을거고 우리는 수영장같은거 잘 쓰지도 않으니까 뷰고 시설이고 뭐고 깨끗하고 놀러다니기 편한 위치만을 가장 중요하게 봤어요. 호치민 1군쪽으로 알아봤는데 실버랜드 졸리라는 4성급 호텔이 가장 가성비 괜찮아보이더라고요. 훨씬 넓고 예쁜곳도 있었는데 일단 위치가 애매했고 창문이 좀 작아서 답답쓰... 요기가 실버랜드 졸리 호텔. 아니 근데 바로 왼쪽에 거의 비슷하게 생긴 입구가 또있어요.아무생각없이 다음...
요즘 글 쓰기 귀찮아서 뜸했었는데 다시 열심히 써보려는중. 제발 작심삼일 멈춰.... 오늘도 부산 여행 일기 써보려고 하는데요. 해리단길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어딜가나 뭔리단길은 꼭 있는듯. 남자친구가 밥먹으러 거기도 가보자고 해서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해리단길 데이트보다 시장쪽이 훨씬 더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일단 두번째날 저녁에 오빠가 고기먹으러 가자고 해서 주변 고깃집 찾아보는데 오빠는 부산에서 일이 있어서 잠깐 일보는중이었던지라 제가 찾아봤거든요? 해운대 소갈비 쳐서 보는데... 아무생각없이 고른곳이 해운대 소갈비 미사점이길래 미사란데가 있나보다~했어요... 갈라고 나왔는데 하남이었음... 그래서 어디갈까 다시 길에서 찾아보다가 우미남 센텀점 가려고 주차한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었는데 가는길에 해송숯불갈비라는곳이 있더라고요! 시장 입구 바로 옆쪽에 있는건데 마침 식사 마치고 나오는분들이 계셔서 여기 맛있어요?? 여쭤보니 맛있다고 ㅋㅋ본인들도 추천받아서 온곳이라고 하시길래 바로 들어갔어요. 우미남도 가보고 싶었는데 뭐 주말이나 피크타임에는 대기시간이 길다는 말도 있고 해서 나중에 시간 여유 있을때 가보려고요!~ 우리가 방문한 해운대 소갈비짐 해송숯불갈비 메뉴판이예요! 생갈비를 먹으려고 했는데 이날 다 떨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등심도 좋다고 하셔서 등심으로 2인분 먼저 시키고 육회도 추가했어요. 일단 해운대 시장 먹거리 방...
부산 여행 가서 은근히 이것저것 많이 먹은것 같아요. 난..적게 먹고싶은데 오빠가 너무 자주자주 많이먹는 스타일이라서 따라서 많이 먹게될수밖에 없는 슬픈 현실. 저번에는 3주만에 3키로가 붙었는데 이번엔 과연 얼마나 붙어올것인가..ㅠㅠ 우선 부산 해운대 시장 들어가는 입구쪽에 호떡집이 있는데 아주 핫하더라고요? 우리는 여기 호떡이 유명한줄도 몰랐는데 지나갈때마다 줄이 유독 자주 길게 서있어서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어요. 들어가는입구 나오는 출구 방향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고깃집이랑 술집같은거 많은 번화가 거리쪽 입구 아니고 반대편 민영활어공장쪽 입구에 있는 집이예요! 식사하러도 이렇게 줄서본적 손에 꼽는데 궁금해서 서봤습니다. 날은 추웠지만 서있는 내내 주변에서 루키 예뻐해줘서 좋았고 수다떨다보니 금방이더라고요. 줄서다가 오빠가 민영활어공장에서 초밥도 사고싶다고 해서 제가 줄서있는동안 초밥도 한상자 사왔어요!_! 해운대 시장 호떡집 사장님이 루키 너무 예뻐라 해주시면서 서비스도 주셨따구요... 다른분들은 안주신것같은데 우리 애기 효자... 먹어보고 맛있어서 다음날도 줄서서 먹었는데 그날도 바로 또왔네!하고 알아봐주시더니(우리말고 울애기ㅋㅋㅋ) 그날도 하나 더 얹어주셨어요. 세상에나 루키 너 시장에서 살면 굶어죽을일 없겠다.. 해운대 시장 호떡집은 연중 무휴라고 합니다. 11시부터 11시까지인데 우리가 10시반인가 갔었거든요? 딱 그때가...
오빠랑 루키랑 셋이 한달만에 다시 방문한 부산 오빠 부산이 볼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다시 놀러오게 됐는데 둘 다 체력이 약해서 비실비실거리기는 했지만 즐거웠어요! 저번에는 광안리쪽이랑 기장쪽에서 지냈었는데 이번에는 해운대! 스케쥴이 너무 급하게 잡힌거라 바로 당일 숙소를 구하려니 괜찮은곳은 이미 다 나갔더라고요. 둘이서만 다니면 예쁘고 깨끗한곳이라면 어디든 좋지만 루키랑 같이 다니는 요즘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노견에게도 안전한 구조인데요. 그 중 제일 중요한것은 복층이 아니어야하고 침대가 없거나 완전 저상형이어야한다는거예요. 15살인데 아직도 겁없이 뛰어내리는애라서 ㅠㅠ 일반 침대있는곳 가면 하루에도 몇번씩 심장이 두근두근 일단 바로 당인 알아봤기때문에 예쁘고 깔끔한곳은 다 나가고 아예 없었어요. 겨우겨우 찾은곳이 부산 해운대 시장 안에 위치한 곳이었는데요. 시골시골한 분위기에 우리가 평소 다니던곳과는 엄청 다른 분위기였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만족이예요. 바로앞에 먹을것도 많고 무엇보다도 침대가 없는 바닥생활형이라 너무 좋더라고요. 그냥 이불깔고 자는데라서 애가 뛰어내리거나 할 일이 없어서 마음이 편안했어요. 이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왼편에 바로 볼 수 있는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기예요. 뭔가 허름한 느낌이 가득하지만 나름 지낼만하던데요? 방음이 좀 안되긴하는데 그건 뭐 어쩔수없죠. 바닥형 ...
얼마전 울산, 부산투어 했어요. 간만에 국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라 되게 재밌고 행복했던 시간 루키랑 최대한 같이 많이 돌아다니고 싶어서 애견동반 가능한곳들만 찾아보고 다녀왔는데요. 모든곳들이 다 좋았지만 특히 여기는 뷰가 너무 좋아서 눈호강이었어요. 마침 하늘도 예쁘고 바로 앞이 바다라 시원한 느낌까지. 실내는 아주 좁긴해요. 딱 2사람 들어가 잘 공간 정도. 두사람+강아지1마리 딱이었어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부산 기장 더무빙 카라반 나중에도 한번 더 가고싶은곳이됐어요. 1.1일 일출도 여기서 보는 사람 많을것 같더라고요. 우리가 갔을때도 벌써 미리 받고있었어요. 대신 훨씬 비쌈. 좀 일찍 도착해서 부산 기장 웨이브온 커피 카페로 들어와서 커피 한잔씩 시키고 바다구경좀 했어요. 바깥에 이렇게 누워서 시간보낼수있는 자리도 있기는 한데.. 날이 추워서 불가. 뷰는 정말 평화롭고 좋았어요. 봄여름가을에는 누워서 시간 보내면 너무너무 좋을것같더라고요. 더무빙 카라반 글램핑장 주차도 웨이브온 앞쪽에다가 하면 되는거같았어요. 디저트류들도 시킬까 했는데 딱히 땡기는건 없어서 그냥 음료만 한잔씩 하고 별채로 갔습니다. 애견동반 가능하기는 한데 여기 실내는 안되고 별채로만 가능하다고해요. 근데 오히려 단독 공간이어서 더 좋았어요. 음료 받아서 바닥에 표시되어있는대로 따라 걸어가면 별채가 나와요. 알려주신 번호 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우린9번...
다낭사진도 많고 호치민 사진도 많은데 안올린게 한가득 몇만장은 있는거 같은데.... 시간 지나니까 기억 안나는것도 많고 더 까먹기전에 올리는 베트남 일기. 저번에 급으로 호치민 다녀왔는데 다낭에서 1시간반인가 얼마 안걸려서 엄청 편하더라고요. 집도 각자 작은 가방에 대충 싸갔는데 뭐 크게 부족한거 없이 나름 잘 다녀왔어요. 확실히 다낭보다는 사람도 많고 뭔가 건물 느낌들도 엄청 다르던. 호치민 타카시마야 백화점도 구경갔었는데 여기 있는 딤섬집 너무 맛있는거예요.. 한국에서도 딤섬은 한번도 안먹어봤던 1인이거든요. 뭐 먹으러 다니는것도 귀찮아하기도하고.. 아무튼 만두랑 뭐가 크게 다르겠냐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3번인가 갔어요. 다른지점도 있긴한데 귀찮아서 간데만 계속갔네요. 다낭 빈컴같은데랑은 완전 느낌이 다른 타카시마야 백화점. 진짜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빈컴은 뭔가 그냥 작은 아울렛 같은 느낌인데 역시 시골과 도시는 다르구나 싶었던 사람들 옷스타일도 다낭이랑 좀 달랐는데 확실히 베트남 여자들은 공주공주한 옷 엄청 좋아하는듯. 프릴달리고 샤랄랄라하고 핑크핑크한 공주님옷입은 여자분들이 꽤나 많아요. 원피스 자체를 잘 안입는 나는 엄두도 못낼 스타일 넘어오면서 맛있는 집 찾아보는데 딤투탁 글이 몇개 있길래 궁금해서 다녀와봤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 다른 딤섬집을 한국에서도 가본적이 없어서 딱히 비교할순없지만 아무튼 ...
요즘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요 이럴때일수록 힐링하러 떠나야 함 안그래도 요즘 촌캉스에 빠져있었던지라 한번쯤 꼭 가봐야지 하고 있었거든요.근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생각만 하고 있따가 울산 언양 갈 일이 있어서 그 주변으로 알아보니 여여민박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요즘 이런게 핫해서 그런가 그 주 주말 숙소 잡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다른데는 위치도 좀 애매한데다가 좀 괜찮다 싶으면 이미 방이 없더라고요. 그렇게 찾고 찾다가 발견한곳인데 전체적인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특히 완전 분리된 단독 숙소라서 편하게 놀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알아보니 7만인가 8만인가 그랬고 2인 기준. 총 3명까지 들어갈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어디서 보니까 여름에는 계곡 수영도 할 수 있고 텃발 작물같은것도 직접 해볼 수 있는것 같더라고요. 지금같이 추운 계절에는 구들방에서 몸 지지면서 불피워다가 고구마나 군밤, 감자 같은거 구워먹기도 좋고요. 올라가기전 아랫쪽 마트에 미리 들러서 이것저것 필요한것들을 샀어요. 위에 올라가면 정말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냥 진짜 시골느낌이예요. 저녁되면 깜깜하고.. 제가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우리가 아는 이것저것 다 파는 마트같은건 없는 분위기였어요. 그러니 아래에서 필요한거 사가기. 칫솔 치약 또는 고기나 마실거리 등등등 숯같은건 여여에서 사면돼요. 다들 마트 장 보는동안 나랑 루키는...
너..무 춥네요. 나갔다 왔는데 진심 한겨울이예요. 귀가 얼어서 아플지경. 원래도 건조한편이라 겨울만 되면 얼굴이 너무나 퍼석퍼석해지기 쉽더라고요. 요즘 기초에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이번에 쓰는 워시오프팩은 이전부터 꾸준하게 주기적으로 쓰던 머드마스크 인데요. 비알머드에서 나왔고 사이즈는 110미리로 생각보다 꽤 오래 씁닏. 참고로 모공과 블랙헤드 둘 다 케어할수 있고 올영에서도 평이 무려 이천 몇개라고 하네요! 근데 평가점수는 4.8이래요. 한번만 써도 바로 결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쓰기 좋고 특히 사용하고 나면 화장이 잘 먹는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개기름 있는 사람이 쓰기에도 좋고요. 써있기로는 모공부자, 돌하르방 PICK 이래요. 돌하르방 ㅜㅜ 뭔가 슬프다. 아무튼 부드러운 보령머드로 만들어진 카디비 머드마스크는 늘어지거나 넓어진 모공을 쫀쫀히 잡아주는데에도 좋고 컨디션 자체를 즉각적으로 업 시켜주는 역할도 해요. 예민보스들도 쓸 수 있도록 꼼꼼한 머드 레시피로 만들어진 팩이고 보령버드가 약 300000ppm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짜서 쓰는 타입의 용기에 들어가 있어요. 짜보면 아시겠지만 부드러운 생크림같은 타입이기 때문에 바르면서 자극감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인공적인 색소나 향료 같은것들은 들어가있지 않다고 합니다. 색상도 자연 그대로의 색상인가봐요! 바를때 ...
수분케어는 기초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 평소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예요. 요즘 날이 급 추워져서 패딩입어도 추울정도인데 이런날씨에는 기초화장품을 정말 꼼꼼하게 바르고 나가도 금방 당기더라고요. 물도 귀찮아도 최소 1리터 정도는 마시려 노력중.. TS 수분영양크림은 주기적으로 쓰는 기초화장품 인데요. 수부지기초로도 쓰기 좋아서 전 좋더라고요. 일단 수분크림 치고 영양감이 좀 있는 느낌인데 장점은 바르고 흡수시키면 뭔가 쏙 먹으면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수분, 영양감을 준다는거예요. 저만 느끼는건지는 몰라도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단순 수분크림은 바를땐 가벼워 좋은데 바른 직후에만 좀 촉촉하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금방 당기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유지력이 너무 별로라 아쉬운점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지금 쓰는건 가볍지 않지만 깔끔하면서 안정적인 사용감으로 지성 건성 가리지 않고 다들 좋아할만한 스타일이예요. 티에스꺼는 전체적으로 용기들이 블랙, 화이트 조합으로 깔끔한 느낌들인듯.. 지금 여기꺼 선크림이랑 토너도 다 같이 쓰고있는데 늘 만족입니다. 쿨링감도 있어서 시원함도 느낄 수 있고 부드럽게 수분감을 채워주기 때문에 바르고나면 얼굴이 한결 편안해짐을 느끼실수 있으실거예요. 특히 번들거림이 심한 지성인들이 쓰면 기름은 잡아주면서 적절한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기름으로 번들거리는 느낌이 아닌 수분감으로 예쁜 수분광느낌을 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