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아식 반찬으로도 좋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드시기에도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두부스테이크 를 만들어봤어요. 두부 1.5모 팽이버섯 1봉 양파 1개 당근 0.5개 계란 2개 부침가루 0.5컵 전분가루 0.5컵 소금 0.5스푼 후추 톡톡 Previous image Next image 양파, 당근, 팽이버섯을 모두 잘게 다져줍니다. (기호에 따라 다른 채소를 추가하셔도 돼요) 두부를 면보에 싼 후 물기를 짜줘요. 큰 볼에 다진 채소들과 계란 2개를 같이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분량의 부침가루와 소금, 후추를 넣고 치대면서 섞어주어요. 넓은 접시에 전분가루를 깔아준 후 반죽을 떼어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잡아 줍니다. 모양을 잡은 반죽 겉면에 전분가루를 묻혀주어요. ( 전분가루를 묻히면 쉽게 부서지는 걸 막아줍니다.) 약불에서 오래 익혀주어요. (부서지지 않게 자주 뒤집지 않아요.)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되지만 케첩이나 돈가스 소스를 뿌려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늘 만들어 본 #유아식반찬 은 #연어간장조림 이에요. 연어는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로 오메가 3가 풍부하고 고혈압, 심장병 그리고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비타민A, 비타민E가 풍부하고 뇌세포 발달에 좋아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해요. 연어 맛술 소금 후추 간장 올리고당 물 다진 마늘 양파 참기름 먼저 연어를 준비합니다. 저는 한 입 크기로 된 연어 큐브를 구매했어요. 맛술, 소금, 후추를 넣고 가볍게 버무려줍니다. 이번엔 양념장을 만들어볼게요. 물 반 컵 간장, 올리고당 2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다진 양파 참기름 살짝 넣고 섞어주어요. 기름 두른 팬에 다진 마늘을 조금 넣어 볶아줍니다. 마늘 향이 올라오면 밑간해둔 연어를 중불에 구워주어요. 한 면이 익으면 뒤집어 주고 채 썬 양파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1차로 넣어 끓여주어요. 양념장이 졸아들면 연어를 다시 한번 뒤집고 남은 양념장을 넣어 다시 졸여주면 끝이에요! 꿀봄이 유아식 저녁 메뉴 완성! #연어간장조림 에 파슬리가루 톡톡 뿌려주고 #사골국 과 #방울토마토 도 함께 줬어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아요👍🏻👍🏻
오늘은 #유아식반찬 으로 꿀봄이가 아주 잘 먹는 간장쪽갈비/간장등갈비찜을 만들어봤어요. 간장쪽갈비 / 간장 등갈비찜 돼지 등갈비 된장 월계수 잎 통마늘 물 간장 다진 마늘 설탕 매실액 맛술 물엿 참기름 통깨 먼저 등갈비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줘요. 핏물을 뺀 등갈비는 된장, 월계수잎을 넣고 한 번 데쳐주어요. 이렇게 살짝만 익으면 꺼내줘요. 데친 등갈비는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큰 웍에 데친 등갈비와 통마늘을 넣었어요. 물+ 양념재료를 준비했어요. 저는 아이와 함께 먹을 거라서 간장과 설탕은 처음부터 조금씩 넣고 졸일 때 간을 봐가면서 첨가를 해줬더니 정확한 계량은 모르겠어요😌 물과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졸여주면 끝! 1시간 정도 푸욱 졸여주었어요. 또바기랑 저는 통마늘 팍팍 올려서 먹었고 꿀봄이는 간장쪽갈비와 병아리 콩밥, 한우사골국으로 저녁 먹었어요. 어른들만 먹는다면 청양고추를 첨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또 등갈비 아니라도 닭봉이나 볶음탕용닭을 넣어 만들어도 맛있는 고기반찬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유아식반찬 으로 돌아기들도 먹어도 되는 부드러운 반찬을 만들어봤어요. 두부간장조림 부침두부 간장 굴소스 물엿 물 저는 집에 두부 반 모가 남아서 반 모만 사용했고 1cm 두께로 잘라 줬어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해주면 기름이 튀지않아서 좋아요!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을 달궈줍니다. 어느정도 달궈졌으면 물기제거한 두부를 부쳐주어요.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줬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제 양념장에 졸이면 됩니다. 양념장을 미리 섞은 후 졸여줘도 되고 저처럼 바로 후라이팬에 한가지씩 넣어주셔도 돼요. 귀차니즘이 있어서 그냥 바로바로 넣어줬어요. 두부 반 모 기준으로 물 1⁄4컵 간장 3T 굴소스 1t 물엿 1T 저는 어린이간장을 썼고 간을 약하게 했어요. 간은 각자의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만들어 주세용💖 양념이 제대로 섞이도록 타지 않게 약불에 졸여줘요. 양념장이 사라지기 전에 불을 꺼줬어요. 여기에 쪽파를 넣어줘도 되고 참기름 살짝 넣어줘도 되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 넣었어요! 윤기가 좔좔흐르는 단짠단짠 두부간장조림 완성! 먹을만큼 나두고 꿀봄이 반찬통에 넣어준 후 한김 식혀서 냉장보관해줬어요. 검은깨만 뿌려줘도 밋밋하지 않아요 ㅎㅎ 꿀봄이는 두부간장조림과 소고기뭇국으로 저녁 먹었어요! 물엿으로 단맛을 냈더니 진짜 잘 먹더라고요👍🏻 부드러운 음식이라 유아식 초기단계의 아가들이 먹기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