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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맛있는 부대찌개 레시피 간단한 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 법

    무조건 맛있는 부대찌개 레시피 간단한 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 법 자글자글~~ 끓어오르는 사진만 보아도 어떤 맛인지 다 아는 부대찌개 만들기 쉽지만 막상 만들려고 하면 레시피 한번 찾아보게 되는 메뉴이죠 오늘은 무조건 맛있는 부대찌개 레시피 들고 왔어요 부대찌개 양념장도 간단하지만 맛은 놓치지 않게 알려드릴게요 부대찌개는 금요일 저녁에 먹는 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한주를 마무리하듯 잡다한 재료들을 몽땅 넣어 보글보글 끓여주면 일상의 희로애락이 모여 인생이 되듯 작은 조각의 맛들이 모여 한주의 피로를 풀어주는 맛이 되거든요^^ 간단하지만 깊은 맛이 우러난 부대찌개 만드는 법 지금 시작합니다. 집에서 끓인 부대찌개가 무조건 장담하는 이유는 사용하는 재료에 있어요 부대찌개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재료는 바로 햄과 소시지입니다. 되도록 햄과 소세지는 돼지고기 비율이 높은 걸 사용해 주세요 이것만으로도 어느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 부대찌개를 만들 수 있어요 두 번째 중요한 재료는 육수입니다. 부대찌개의 육수는 사골곰탕을 사용해 주세요 저는 직접 우린 사골곰탕을 사용했지만 요즘 시판용 도 잘 나오니 한 팩 구입해 주세요 세 번째 맛의 포인트를 담당하는 재료는 베이크드 빈스입니다. 이건 토마토소스에 삶은 콩으로 통조림 제품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이걸 넣어주면 감칠맛이 확~~ 올라가니 꼭!! 준비해 주세요 이 세 가지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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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공심채 볶음 만들기 모닝글로리 볶음 레시피

    태국 공심채 볶음 만들기 모닝글로리 볶음 레시피 태국이나 베트남 여행 가시면 밑반찬처럼 꼭 시켜서 먹는 요리가 모닝글로리 볶음이죠 줄기의 속이 비어있다고 해서 공심채 라고도 불리는 이 채소는 향은 강하지 않지만 식감이 너무 좋은 채소랍니다. 요즘 이 공심채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어서 동남아 여행을 가지 않아도 싱싱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공심채 볶음은 만들기도 쉬워서 밥반찬으로 휘리릭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모닝글로리 볶음 만들어 식탁에 올리면 기분도 덩달아 태국 여행을 가고요 입맛은 베트남을 기억할 거예요 ^^ 공심채 150g 마늘 5개 베트남 건고추 2~3개 ( 청양고추 대체 가능 ) 식용유 ▶ 소스 피시소스 1t ( 액젓 대체 가능 ) 굴 소스 1t 물 2t 1t=5ml 1t=½ 밥숟가락 공심채는 인터넷에서 구입이 쉽더라구요 저는 로켓으로 배송하는 그곳에 150g 짜리 한 봉투를 구입했어요 자른 단면을 보시면 정말 대나무처럼 속이 텅~~ 비어있네요 ^^ 공심채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2~3번 헹궈 씻어주시고 억센 줄기 부분은 잘라 다듬어주시고 줄기 부분과 잎 부분으로 나누어 썰어주세요 길이는 5cm 정도로 자르면 먹기좋구요 보기 좋은 사이즈는 7cm 정도 자르시면 됩니다. 저는 7cm로 잘라줬어요 베트남 건고추는 취향에 맞게 양을 준비하시고 젖은 키친타월로 닦아낸 후 2~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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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하고 칼칼하게 홍합탕 끓이는 법 홍합 손질

    시원하고 칼칼하게 홍합탕 끓이는 법 홍합 손질 바람도 제법 차고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 같은 날은 뜨끈한 국물이 딱!이죠 퇴근하는 길에 홍합을 한 팩 사들고 왔어요 이런 날은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여 낸 홍합탕에 몸을 좀 녹여줘야 되거든요 남편과 마주 앉아 소주 한 잔을 곁들여도 좋고 우동사리를 넣어 든든하게 먹어도 좋아요 사실 홍합은 맹물에 홍합만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홍합이 가지고 있는 그 시원함이 기교 없어도 좋을 만큼 맛나잖아요 그래도 맛있는 홍합탕 더~~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이는 법 알려드릴게요 이거 드시면 속이 뻥~~ 뚫리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답니다. ^^ 뽀얀 국물의 홍합탕 맛나게 끓여볼게요 홍합 1팩 무 한 토막 다시마 2~3장 대파 1대 마늘 3개 베트남 건고추 2~3개 ( 청양고추 대체 가능 ) 청주 2T 소금 1T=15ml 1T=1.5밥 숟가락 홍합 손질 요즘 홍합은 깨끗하게 손질되어 나오기에 간단하게 손질할 수 있어요 먼저 홍합의 상태를 보아 입을 벌리거나 껍질이 깨진 홍합은 골라내고 홍합에 달려있는 족사를 가위로 잘라줍니다. 손으로 잡아당겨도 되는데 잡아당겨 빼줄 때는 홍합 껍질이 붙어있는 쪽으로 잡아당겨 끊어줘야 살이 뜯기지 않아요 족사를 다듬으며 껍질이 지저분한 홍합이 있다면 다른 홍합으로 문질러주면 깨끗하게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물에 담근 홍합을 가볍게 서로 비벼 껍질의 이물질을 제거해 주고 여러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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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파스타 레시피

    상하이 파스타 레시피 이건 중식일까? 이탈리아식 일까?? 상하이에서 유행했다는 상하이 파스타는 서양식 파스타를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그들의 색을 입혀 해석한 파스타입니다. 먹어보면 묘하게 파스타에서 중식의 향이 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게 또 엄청 매력덩어리의 맛이랍니다. 해산물 듬뿍 넣어 얼큰하게 볶아내니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딱!! 이예요 볶음우동의 매운맛 버전 같기도 하고 국물 없는 볶음 짬뽕 같기도 한 상하이 파스타 맛이 궁금하시면 봄이네 주방으로 GO~GO~GO~~ 1인분 링귀니 파스타면 80~100g 홍합 10개 깐 새우 10마리 청경채 2포기 표고버섯 1개 양파 ½개 마늘 3개 크러쉬드페퍼 약간 소금, 올리브오일 해선장 ½T, 양조간장 1t 청주 2T, 후추 톡톡 1T= 15ml 1T= 1.5 밥숟가락 ▶대체 재료 파스타면은 종류 관계없이 어떤 거든 좋아요 저는 식감이 좋은 링귀니면을 사용했어요 해산물도 어떤 거든 좋아요 저는 홍합과 새우를 사용했지만 오징어, 관자, 바지락 등 취향에 맞는 걸로 사용하셔요 청경채는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맛의 의미보다 중화풍의 느낌을 잘 살려 상하이 파스타 느낌을 잘 살려주거든요^^ 버섯도 아무거나~~ 없으면 패쑤하셔도 됩니다. 해선장은 없으면 굴 소스를 사용하셔요 맛은 좀 다르지만 상하이 파스타 하나를 위해 구입하긴 좀 그렇죠? ^^;; 청주 대신 소주 사용 가능합니다. 크러쉬드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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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기 샐러드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버섯 샐러드 만들기

    풍기 샐러드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버섯 샐러드 만들기 오늘은 든든하지만 속은 편안한 샐러드를 가지고 왔어요 버섯을 이용한 샐러드, 풍기 샐러드입니다. 풍기? 란 이탈리아어로 버섯을 뜻하여 풍기 샐러드라고 하면 여러 가지 버섯을 가지고 만든 샐러드를 말해요 샐러드는 보통 곁들여먹는 우리나라의 겉절이나 생채 같은 느낌의 음식이지만 다이어터들에겐 한 끼 식사가 되기도 하죠? 너무 무겁게 먹은 날 한 끼 정도는 샐러드를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닭 가슴살 지겨울 때 다양한 버섯을 이용한 풍기 샐러드는 면역력도 채우고 비타민 C와 E 등 영양소도 듬뿍 먹을 수 있답니다. 풍기 샐러드랑 너무 잘 어울리는 발사믹 소스도 알려드릴게요 간단하게 만들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겨주세요 ^^ 표고버섯 3개 새송이버섯 2개 레디시 2개 로메인 청상추 7장 올리브오일 소금 발사믹 글레이즈 그라나 파다노 치즈 ▶발사믹 소스 재료 레드 발사믹 1T 올리브오일 1T 꿀 or 알룰로스 ½T 레몬즙 1T 1T= 15ml 1T=1.5 밥숟가락 ▶재료에 대하여 버섯은 어떤 버섯이든 좋아요 다양한 버섯으로 다양한 맛을 즐기세요 채소류도 원하는 것으로 사용하시고 웜샐러드로 즐기고 싶은 분들은 두부, 호박, 가지 등을 볶아 함께 곁들이셔도 좋아요 ▶발사믹 소스 만들기 레드 발사믹 1T, 올리브오일 1T 꿀 ½T, 레몬즙 1T을 골고루 잘 섞어주면 드레싱 완성입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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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하기 좋은 풍천 수라간 분당 본점 분당 장어 맛집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모임 하기 좋은 풍천 수라간 분당 본점 분당 장어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리하는 봄이가 간만에 외식하는 날입니다. 오랜만에 외식인데 맛난 거 먹어줘야겠죠? ^^ 뭘 먹어야 할지 고르기 힘들어서 장어, 소고기, 해산물을 다~~ 먹을 수 있는 풍천 수라간 분당 본점으로 출발합니다. ㅋㅋ 풍천 수라간 위치 풍천수라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선지봉로 3 1층 서현역이나 정자역에서 마을버스로 이용 가능하고요 주차는 건물 뒤 주차장과 매장 인근 골목에 하시면 된답니다. 메뉴판 ▶무한리필 1인 가격 《일반》 중학생 이상 49,000원 《초등학생》 20,000원 《미취학아동》 10,000원 《유아》48개월 미만 무료 ▶소주, 맥주 1인당 1,000원 무제한 이벤트 중 저는 차를 가지고 방문하여 술을 못 먹는 게 아쉬웠어요 ㅎㅎ;; 술값 부담 없으니 회식하기도 좋겠죠? 서현역이나 정자역에서 마을버스로 출발하셔요~~^^ 자 이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좀 먹어볼까요? 일단 한 바퀴 돌면서 뭐 있는지 좀 보고 올게요 먼저 풍천 수라간의 매인인 장어가 보입니다. 양념된 것도 있고 소금구이로 먹을 수 있는 생 장어도 있어요 장어는 무조건 담아야겠죠? 소고기도 냉장고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생고기와 양념이 있어요 밑 반찬류 갈비찜과 생선조림도 있습니다. 먹을게 하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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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동치미 맛있게 담그는 법 빨리 익혀 먹는 초간단 동치미 만드는 법

    시원한 동치미 맛있게 담그는 법 빨리 익혀 먹는 초간단 동치미 만드는 법 시원한 동치미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어요 잘 익은 동치미는 사이다처럼 톡 쏘는 맛을 가지고 있어서 그릇째 둘러 마시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죠 특히 고구마와 함께 먹는 동치미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옛날에는 마당 장독대 커다란 항아리에 동치미를 담가 겨우내 먹곤 했었지요 살얼음 살살 얼어있는 국물도 맛있고 무는 건져서 고춧가루 양념 넣고 무쳐먹기도 했구요 하지만 요즘은 마당이 없는 아파트에 사는 가정이 많다 보니 동치미를 많이 담기가 부담스럽잖아요? 보관할 곳도 마땅치 않구요 그래서 오늘은 빨리 익혀 먹는 초간단 동치미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빨리 맛있게 익기에 한꺼번에 많이 담을 필요 없이 조금씩 먹고 싶을 때마다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그럼 가을을 맞아 맛이 깊어진 무로 동치미 맛있게 담그러 출발할게요 무 1.4kg 대파 흰 대부분 2줄기 홍갓 반 줌 홍고추 2개 청고추 2개 ▶절일 때 꽃소금 2T+설탕 1T ▶양념 양파 ½개, 마늘 5개 생강 5g, 무 200g 찬밥 2T, 배 음료 210ml 액젓 1T ▶국물 물 2L, 꽃소금 2T 1T=15ml 1T=1.5 밥숟가락 깨끗이 세척한 무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줄게요 무는 통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작은 사이즈로 잘라 사용해야 빨리 익는 답니다. 저는 길이 4cm 두께 1.5cm의 막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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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 밑반찬으로 추천 샤인 머스켓 요리 피클 만들기 포도 씻는 법

    브런치 밑반찬으로 추천 샤인 머스켓 요리 피클 만들기 포도 씻는 법 주말 늦은 아침 여유로움을 즐기는 브런치는 느긋함과 편안함을 선물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놓고 햇살이 마구 쏟아지는 창문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과 즐기는 브런치는 토스트 한 조각이나 삶은 계란이어도 좋아요 오늘은 쉼표가 진하게 그려진 브런치에 고급스럽게 잘 어울리는 밑반찬 하나 소개할게요 샤인 머스켓과 씨 없는 적포도로 만든 수제 피클이 주인공인데요 상큼하고 적당한 단맛이 너무 기분 좋게 한답니다. 소스가 강렬한 새콤달콤이 아니라 과일의 향을 딱 잘 살릴 만큼이라 어떤 메뉴와도 잘 어울려요 특히나 저는 통밀빵 구워서 빵에 살짝 얹어먹곤 하는데요 잼이나 치즈 없이도 간단한 오픈 샌드위치처럼 즐길 수 있어서 좋답니다. 정말 매력 있는 샤인머스켓 피클 만들기 시작할게요 샤인 머스켓+씨 없는 적포도 1kg 양파(소) 1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 소스 재료 화이트 발사믹 10T 설탕 5T 화이트와인 3T 멸치 액젓 1T 소금 1T 통후추 1t 1T= 15ml =1.5밥 숟가락 1t-5ml=0.5 밥숟가락 포도 씻는 법 포도는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송이에서 알알이 떼어줄게요 그냥 먹을 거라면 송이채 세척해도 되지만 저는 피클을 담을 거라 떼어내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애벌 세척이 끝난 포도 1kg에 베이킹소다 2T을 넣고 포도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5분간 불려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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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지 않아 더 맛있는 굴 무침 만드는 법 생굴 무침 레시피

    짜지 않아 더 맛있는 굴 무침 만드는 법 생굴 무침 레시피 날씨가 추워질수록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맛이 좋아지는 굴은 11월부터 3월이 제철이랍니다. 제철 맞은 맛난 굴로 오늘은 굴 무침, 생굴 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가끔 굴 무침과 어리굴젓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둘 다 굴로 만들지만 생굴 무침은 신선한 굴을 양념에 버무려서 먹는 반면 어리굴젓은 소금에 버무려 숙성시켜 먹는 음식이랍니다. 생굴 무침을 만들 때는 신선한 굴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고 굴의 비린 맛을 잘 잡아 조리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중요한 포인트 모두 콕콕~~ 집어드릴게요 그럼 짜지 않아 더 맛있는 굴 무침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신선한 굴 고르는 법 굴은 통통하고 탄력이 있으며 가장자리의 검은 테두리 부분이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생굴 400g 무 1개 천일염, 꽃소금 레몬 1개 다진 마늘 1T 대파 흰 부분 5cm 생강 5g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4T 까나리액젓 2T 설탕 1T 1T=15ml 1T=1.5 밥숟가락 굴 세척하기 굴은 각각 다른 방법으로 총 3번 세척할 거예요 깨끗하게 세척해야 하지만 너무 많이 헹궈내면 특유의 굴향이 다 빠지므로 꼼꼼하지만 굴향은 지켜줄게요 먼저 굴에 천일염 1T을 넣고 사진처럼 굴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더러운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합니다. 이때 주무르면 안 되고 진짜 들었다 놨다~~ 반복입니다. ^^ 들었다 놨다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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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미로 먹는 감태 요리 감태 페스토 오일 파스타 만들기

    별미로 먹는 감태 요리 감태 페스토 오일 파스타 만들기 예쁜 초록색의 감태는 김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과 향이 다르죠 감태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단맛이 있지만 깊은 바다의 향이 무척이나 매력 있어요 오늘은 이 매력적인 감태를 이용한 오일 파스타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고소함과 바다의 향이 만난 감태 페스토를 만들고 그 감태 페스토를 이용하여 감태 오일 파스타를 만들 거예요 감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이 매력적인 맛에 푹 빠질 거예요 포크로 돌돌 말아올린 파스타를 입에 넣으면 감태의 향이 기분 좋게 올라오구요 씹으면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소함은 ' 와 이거 별미네!! '라는 감탄사를 쏟아내기 충분하답니다. 특별한 파스타를 즐기고 싶을 때 한번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별미로 먹는 감태 요리, 감태 페스토 오일 파스타 만들기 시작합니다. ^^ 2인분 스파게티 면 200g 소금 그라나 파다노 치즈 ▶감태 페스토 재료 감태 4장 땅콩 분태 40g 들깨 20g 트러플오일 3T 참기름 3T 양조간장 1T 마늘 3개 1T=15ml 1T=1.5 밥숟가락 감태 페스토 만들기 땅콩분태는 마른 팬에 볶아 고소한 맛을 끌어올려 주세요 깨끗하게 세척한 들깨도 고소하게 볶아주세요 마른 팬에 볶다가 깨가 한두 개씩 톡톡 튀어 올라오면 다 볶아진 거랍니다. 마늘은 갈기 편하게 썰어주고 감태도 살짝 구워주세요 구운 감태를 구입하신 분은 굽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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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 소세지 요리 미니 핫도그 만들기 간식으로 좋아요

    비엔나 소세지 요리 미니 핫도그 만들기 간식으로 좋아요 어릴 적 학교 앞에서 사 먹던 나무젓가락에 끼워진 커다란 핫도그 기억하시나요? 도톰한 밀가루 반죽 빵을 먹고 나면 숨겨져 있던 분홍색 소시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 길이의 그 소시지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아끼고 아껴 먹곤 했죠 핫도그를 주문하면 주문을 받는 아주머니가 물어보셨죠 ' 설탕 발라 줄까? ' '네'라고 대답하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 핫도그는 드르륵 한 바퀴 설탕통을 구르고 내 손에 쥐여지곤 했죠 여기에 올려 먹는 케첩은 셀프예요 케첩은 지그재그로 촘촘하게 뿌려먹어야 맛있죠 그날도 케첩을 듬뿍 뿌린 핫도그를 들고 나오는 길에 같은 반 친구가 슈렉 고양이 눈빛을 하고는 ' 한입만!!'을 애원하더라고요 한 입도 안 먹은 핫도그를 조심스레 건네받은 친구는 순식간에 핫도그 윗부분을 ⅓이나 베어 물었어요 그 친구의 눈빛은 슈렉 고양이에서 톰과 제리에 나오는 톰의 눈빛으로 변한 것 같았어요 남아있는 소시지 빠진 핫도를 먹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꼭 쥔 채 엉엉 울면서 집으로 돌아오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ㅋㅋ 오늘은 어릴 적 추억의 핫도그를 떠올리며 처음부터 끝까지 소세지로 속이 꽉~~ 찬 미니 핫도그를 만들어 볼게요 ^^ 비엔나 소세지 10개 꼬치 10개 핫케이크 가루 1컵 ( 200ml ) 빵가루 1컵 ( 200ml ) 식용유 케첩 비엔나소시지는 뜨거운 물로 한번 세척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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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맛 돋우는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겉절이 양념 만들기

    입맛 돋우는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겉절이 양념 만들기 겨울바람을 피하려는 듯 옆으로 옆으로 누워 자라는 봄동은 보통 겨울철 노지에 파종하여 봄까지 먹는 배추입니다. 매서운 바람을 맞은 겨울 봄동은 단맛이 강해져 더~~ 맛있는데요 배추 가격이 비싼 요즘 나오기 시작한 봄동은 입맛을 돋우기 위한 반찬으로 제격입니다. 가을에 만난 봄동으로 만드는 겉절이! 손맛이 필요할 것 같아 엄두가 안 나지만 양념의 양만 잘 기억해두면 정말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양념 미리 만들어 두셨다가 그때그때 샐러드처럼 버무려 드시면 비타민 미네랄 같은 영양소들도 덤으로 챙길 수 있고 아직 김장하기 전이라면 새 김치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 그럼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보아두셨다가 지금부터 내년 봄까지 쭉~~ 만들어 드셔요 ^^ 봄동 300g 부추 반 줌 홍고추 1개 통깨 약간 ▶양념 재료 고춧가루 2.5T 까나리액젓 2T 참치 액 ½T 매실청 2T 올리고당 1T 다진 마늘 1T 1T=15ml 1T=1.5 밥숟가락 양념 만들기 고춧가루 2.5T, 까나리액젓 2T 참치 액 ½T, 매실청 2T 올리고당 1T, 다진 마늘 1T 분량의 양념을 계량하여 고춧가루가 양념에 불어 부드러워지도록 20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양념은 넉넉히 만들어 냉장실에 두었다가 보름 정도 사용하셔도 되는데 저장용은 다진 마늘은 넣지 않고 나중에 버무릴 때 넣어주세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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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식 해물찜 보일링 씨푸드 만들기 ft. 피셔맨즈 보일링 랍스터 밀키트

    미국식 해물찜 보일링 씨푸드 만들기 ft. 피셔맨즈 보일링 랍스터 밀키트 이웃님들 미리 크리스마스~~ ^^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아쉬움도 많고 돌아보면 좋았던 일도 많았지요? 소중한 사람들과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특별한 만찬을 준비해 보셔요 크리스마스 밀키트로 손쉽게 집에서 끓이기만 하면 화려한 비주얼과 랍스터의 풍미를 자랑하는 미국식 해물찜 보일링 씨푸드를 만들 수 있답니다. 가족과 친구를 감동시킬 수 있는 피셔맨즈의 보일링 랍스터 밀키트를 소개할게요 보일링 랍스터는 미국식 해물찜이라는 별명답게 케이준 양념을 베이스로 하여 매콤하고 짭짤한 양념이 한국인 입맛에 딱 맞습니다. 가운데 떡하니 자리 잡은 캐나다산 랍스터는 살이 꽉~~ 차있고 알까지 들어있어서 더~~ 맛있었구요 여수 산지 직송의 홍합, 완도에서 올라온 전복 그리고 살이 통통하고 큼직한 새우는 감동적인 맛입니다. 그 외에 옥수수와 감자, 소시지 등이 들어 있는데요 2인분이라고 해서 양이 많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푸짐합니다. 사진 속 그리들이 36cm 짜리인데요 여기에 다 들어가지가 않는 양이에요 정말 잘 먹는 성인 3명이 배 터지게 먹었답니다. ^^ 자 그럼 피셔맨즈 보일링 랍스터 밀키트를 이용하여 미국식 해물찜 보일링 씨푸드를 만들어 볼게요 택배로 도착한 밀키트는 스티로폼 박스안에 감각 있는 은박 가방에 재료들이 들어있어서 캠핑 갈 때 그냥 쓱~~ 들고 가도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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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먹는 지코바 치킨 레시피 지코바 양념 만들기 닭다리살 요리

    집에서 먹는 지코바 치킨 레시피 지코바 양념 만들기 닭다리살 요리 지코바 치킨은 특유의 숯불 향 가득한 풍미와 매콤 단짠 단짠 진한 양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이죠 우리 가족도 지코바치킨 너~~ 무 좋아하는데요 금요일 저녁 온 가족이 모이는 시간 넉넉하게 집코바로 만들어 양껏 먹어보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지코바랑 흡사한 맛을 먹고 싶어 여기저기 서치해 보고 이거다!! 싶어 만들게 된 Lat-cook 님의 레시피!!!! 봄이의 스타일로 조금 바꾸긴 했지만 진심 배달시켜 먹은 것 같은 맛에 감동 또 감동했답니다. ㅋㅋㅋ 이 맛의 감동을 혼자만 알 수는 없겠죠? 닭 다리 살로만 만들어서 더~~ 맛있는 지코바치킨! 양념 만드는 것도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3인분 닭 다리 살 750g 떡볶이 떡 ( 밀떡) 200g 대파 3대 청, 홍고추 1개씩 ▶지코바 치킨 양념 고운 고춧가루 1T 청양 고춧가루 1T 흑설탕 4T, 진간장 2T 다진 마늘 2T, 물엿 4T, 생강가루 ⅓T, 다시다 ⅓T 후추 ⅓T, 굴 소스 ⅔T, 미림 2T, 물 2T 1T= 1 밥숟가락 ▶지코바 치킨 양념 만들기◀ 고운 고춧가루 1T 청양 고춧가루 1T 흑설탕 4T, 진간장 2T 다진 마늘 2T, 물엿 4T, 생강가루 ⅓T, 다시다 ⅓T 후추 ⅓T, 굴 소스 ⅔T, 미림 2T, 물 2T 위 분량의 양념을 골고루 섞어 냉장실에 24시간 이상 숙성 보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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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한 봄동전 배추전 만들기 초간장 만드는 법

    바삭한 봄동전 배추전 만들기 초간장 만드는 법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음식~~ 기름에 노릇노릇 지져내는 전은 비가 오는 걸 핑계 삼아 꼭 먹고 싶은 가끔 생각나는 메뉴이죠? 비는 오지 않지만 따뜻하고 바삭한 전을 먹고 싶어 배추전을 만들어봤어요 배추전을 만들 때 배추는 통배추, 알배추, 봄동까지 어떤 것이든 준비된 것으로 사용해 주세요 통배추의 큰 잎으로 만들면 시원한 맛이 일품이구요 노란 알배추로 만들면 배추의 단맛이 배추전을 더~~ 맛있게 해주죠 봄동으로 만들면 찢어먹지 않고 하나씩 쏙쏙 집어먹는 재미가 있구요 다른 배추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분이 적어 바삭한 전을 좋아하시는 분께 딱!! 이예요 저는 오늘 바삭하게 구워볼 건데요 함께 곁들일 맛있는 초간장 만드는 법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따끈할 때 드셔야 더~~ 맛있는 거 아시죠? 봄이 옆에 딱 붙어 있다가 식기 전에 한점씩 드시고 가셔요~~ 얼른 지져드릴게요^^ 봄동 1포기 소금 약간, 식용유 계란 1개 튀김가루 1컵 ( 200ml )+덧가루 ▶초간장 재료 간장 2T 식초 2T 올리고당 1T 청, 홍고추 ½개씩 1T=15ml 1T=1.5밥 숟가락 배추 손질하기 꽃처럼 예쁜 봄동을 찬물에 10분 이상 담가 봄동에 붙어 있는 흙을 불린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씻으면서 흰 부분의 흙이 묻어있는 부분은 확실히 문질러 세척해 주세요 봄동을 도마 위에 올려보면 흰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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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자 버터구이 파스타 만들기 파스타 콘 레 카페산테

    관자 버터구이 파스타 만들기 파스타 콘 레 카페산테 파스타를 좋아하는 봄이가 수많은 파스타 중 맛으로 손에 꼽는 파스타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해 드릴 ‘파스타 콘 레 카페산테 (Pasta con le capesante)’입니다. 이름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시나요? ‘카페산테(Capesante)’는 이탈리아어로 가리비를 뜻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파스타 콘 레 카페산테란 가리비를 주재료로 사용한 파스타를 말한답니다. 보통 크림 파스타로 많이 만들어 먹지만 오늘은 더~~ 맛있게 관자 버터구이를 만들어 파스타를 만들어 볼게요 아마 관자의 풍미가 파스타 안에서 폭발하는 것 같은 경이로운 맛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자 그럼 관자 버터구이 파스타 만들기 시작합니다. 1인분 스파게티니 80g 가리비 관자살 10개 아스파라거스 2개 마늘 3개 타임 약간 버터 30g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소주, 화이트와인 그라나 파다노 치즈 오늘 파스타면은 스파게티보다 살짝 더 얇은 스파게티니를 준비했어요 1인분은 80g~100g 정도 준비하시면 되구요 물 1.5L에 소금 1T을 넣고 팔팔 끓인 후 스파게티니를 넣어 7분 삶아줬습니다. 파스타 봉지 뒤에 보면 10~12분 삶으라고 되어있어서 소스와 함께 익히는 시간과 면을 삶아두면 불은 시간을 계산하여 7분을 익혀줬어요 다 익은 스파게티니는 올리브오일에 버무려 둘게요 면수도 한 컵 남겨두는 거 잊지 마셔요 이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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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 쏘는 맛이 일품 홍어 무침 레시피 홍어회 무침 만들기

    톡 쏘는 맛이 일품 홍어 무침 레시피 홍어회 무침 만들기 정말 좋아하는 음식을 이야기할 때 다양한 표현들을 쓰지만 울 남편의 홍어 사랑은 대단하여 홍어 냄새를 맡으면 정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좋아한답니다. ^^ 그래서 남편한테 점수 딸 일이 생기면 홍어 하나면 100점이에요 '이번에 홍어 좀 주문할까?'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입꼬리는 귀에 걸리고 '뭘 그런 걸 물어보고 시키냐?' 는 반응이에요 ㅋㅋ 특히나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잘 삭힌 홍어로 만든 홍어무침을 좋아해서 홍어회로 먹고 남은 홍어와 홍어회 시키면서 함께 도착한 부속물 홍어로 홍어 무침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울 남편이 밥까지 비벼서 먹은 맛있는 홍어회 무침 시작합니다. 홍어 300g 무말랭이 한 줌 미나리 한 줌 양파 ½개 다진 마늘 1T, 다진 대파 1T 생강가루 ¼t 고추장 2T, 고춧가루 3T 매실청 2T, 설탕 3T 2배 식초 5T, 소금 ½t 1T= 1 밥숟가락 1t= 0.5 밥숟가락 ▶재료 이야기 홍어 무침에 무보다는 무 말랭이를 넣으면 식감도 좋고 물이 많이 생기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넣지 않았지만 도라지도 무척 잘 어울린답니다. 식초는 일반 식초보다 2배 식초를 넣어 신맛은 강하게 물기는 적게 나오도록 사용합니다. 홍어의 톡 쏘는 특유의 맛과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양념이 잘 어울려요 무말랭이 한 줌을 깨끗이 씻어 찬물에 불려주세요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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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손이 가는 치킨 가라아게 만들기 가라아게 뜻 일본식 닭튀김 만드는 법

    자꾸만 손이 가는 치킨 가라아게 만들기 가라아게 뜻 일본식 닭튀김 만드는 법 가라아게는 묽은 제형의 튀김옷을 만들어 튀기는 일반 닭튀김과 달리 양념한 닭을 전분 가루를 묻혀 튀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가라아게라고 하면 일본식 닭튀김을 말하지만 밑간 한 재료를 전분을 입혀 튀기는 방식을 사용한다면 닭뿐 아니라 다른 고기류나 해산물을 이용하여 만들어도 가라아게가 된다고 합니다. 가라아게에서 '가라(唐)'는 중국 당나라를 가리키는 말이며 전분을 사용하여 튀기는 방식을 중국에서 가져온 조리법이라 하여 붙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하여 가라아게의 뜻은 중국의 영향을 받아 전분을 사용하여 만든 일본 닭튀김 입니다. 치킨 가라아게는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짭조름하게 간이 된 한 입 크기의 닭튀김이 무척 매력 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데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 술안주로도 너무 좋아요 만드는 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좋은 일본식 닭튀김 가라아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닭 다리 살 500g 소금, 후추 약간씩 다진 마늘 1t, 생강가루 약간 청주 1T, 양조간장 1T 밀가루 2T 감자 전분 5T 레몬 한쪽 1T= 15ml 1T= 1.5 밥숟가락 1t= 5ml 1t= 0.5 밥숟가락 닭 손질하기 닭 다리 살은 껍질을 포함하여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이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힘줄이 보이면 칼로 긁어 제거해 주세요 노란 기름들도 제거하고 키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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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스 뜻 고구마 빠스 탕후루 닮은 고구마 맛탕 만들기

    빠스 뜻 고구마 빠스 탕후루 닮은 고구마 맛탕 만들기 고구마, 옥수수, 사과 등의 재료에 달콤하고 바삭한 설탕 시럽을 입혀 만드는 빠스는 우리나라 맛탕과 비슷한 음식입니다. 빠스(拔丝)는 중국어로 '실을 뽑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튀긴 재료에 설탕 시럽을 입히는 과정에서 실처럼 가느다란 시럽실이 생기는 것을 보고 '빠스'라고 이름을 붙였답니다. 오늘은 고구마를 이용한 빠스를 만들어 볼 건데요 ' 빠스' 이름에 걸맞게 실을 넉넉하게 뽑아내어 모양도 살리고 사각사각 먹는 재미도 만들어 줄게요 우리나라 맛탕은 물엿을 졸인 시럽을 사용하여 촉촉한 시럽으로 버무려 먹기도 하는데 오늘 만드는 빠스는 탕후루를 닮은 고구마 맛탕으로 겉이 바사삭 깨지는 재미가 있고 설탕 코팅이 유리막처럼 되어있어서 손으로 집어도 손에 묻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그럼 설탕시럽으로 실을 뽑으러 가 볼까요? 고구마 3개 식용유 설탕 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세척하여 한입 크기의 다각형으로 썰어 줍니다. 썰어준 고구마는 갈변이 되지 않도록 물에 담가 주세요 혹시 여력이 된다면~~^^ 고구마의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주면 좋아요 고구마를 튀길 때 모서리 부분이 얇아서 먼저 타버리거든요 갈변 방지를 위해 물에 담가두었던 고구마는 전분을 씻어내고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 줍니다. 기름에 튀길 거라 물기 제거는 선택이 아닌 필수예요 이제 170도의 기름에 고구마를 튀겨줍니다. 17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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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서영 수산 흑산도 홍어와 무수분 수육이 함께하는 홍어 삼합 만들기

    목포 서영 수산 흑산도 홍어와 무수분 수육이 함께하는 홍어 삼합 만들기 전라도 지방에서 잔칫날이나 명절상에 빠지면 섭섭한 홍어는 전라도 사람들 중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지만 이게 한번 맛 들이면 가끔 임산부 입덧하듯 눈앞에 아른거려서 침이 꼴깍 넘어가는 음식이랍니다. ^^ 경기도에 살고 있는 봄이도 한 번씩 홍어가 생각나면 전라도에서 택배로 주문하여 먹곤 했는데요 이번엔 '목포 서영 수산의 흑산도 홍어'를 선택했습니다. 사진 보셔서 알겠지만 때깔이 장난 아니 지라? 좋은 홍어를 보니 흥분해서 전라도 사투리가 절로 튀어나옮니다. ㅋㅋ '목포 서영 수산'은 KCIA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 홍어 부문 1위를 차지한 곳으로 청호시장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 홍어 맛집에 납품하는 곳이 라고 해요 ' 6시 내 고향' ' 시장이 좋다' 등 TV에도 출연한 스타 맛집이네요 흑산도 홍어 목포 국산 삭힌 홍어회 삼합 : 목포서영수산 흑산도 홍어 목포 국산 삭힌 홍어회 삼합 smartstore.naver.com 좋은 홍어도 구했으니 홍어삼합을 만들어 보면서 이야기 이어나갈게요 홍어 삼합에는 홍어, 묵은지, 수육이 들어 가는데 묵은지가 똑떨어져서 김치를 넣고 수육은 무수분 수육으로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홍어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홍어 초보이신 분들은 홍어 삼합부터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무수분 수육 만들기 통 삼겹살 1kg 양파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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