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사르르 커스터드푸딩 노 오븐 일본 푸딩 만들기 사진에서 부드러움과 달달함이 느껴지시나요? ^^ 일본 여행 가서 먹어보았던 커스터드푸딩~~ 피곤할 때 먹으면 급속 당충전으로 눈이 번쩍 뜨이는 맛입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속을 위로하는 맛 두고두고 생각나는 맛!!! 이런 건 굳이 여행 가서 만 먹을 건 아니죠?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여러 개 만들어 냉장고에 쟁여두시고 2~3일 행복하게 드실 수 있어요 ^^ 이렇게 시럽이 아닌 블루베리 콩포트를 얹어 먹어도 또 색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어요 블루베리 콩포트 만드는 법이 궁금하시면 먼저 예습하고 오실게요~~^^ 프렌치토스트와 블루베리 콩포트 만들기 레몬즙 없으면 00 넣으면 된다. 프렌치토스트와 블루베리 콩포트 만들기 레몬즙 없으면 00 넣으면 된다. 브런치 드실 시간입니다. 저녁은 ... blog.naver.com 계란 3개 우유 200ml 생크림 100ml 설탕 72g 캐러멜 소스 설탕 80g, 물 20g 따뜻한 물 20g 푸딩을 담을 내열용기를 소독해 줄게요 냄비 바닥에 행주를 한 장 깔고 용기 입구가 바닥으로 가도록 놓아주세요 찬물을 용기의 1/3 정도 되는 지점까지 부어주고 20분간 팔팔 끓여줍니다. 소독된 병은 물기를 빼주고 물기가 빠지면 아직 열기가 남아있을 때 세워서 말려주면 용기 안쪽의 습기까지 깔끔하게 말라요 계란은 깨뜨려...
텐동 만들기 텐동 먹는 법 일식 튀김 덮밥 레시피 일본식 튀김덮밥 텐동은 밥과 함께 다양한 튀김( 덴푸라 )를 함께 먹을 수 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올려먹는 튀김으로는 새우, 오징어, 꽈리고추, 달걀, 김, 가지 등을 사용하고 육류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밥 위에 튀김을 올려먹는 거라 자칫 느끼할 수 있어 간장베이스의 소스를 곁들여 먹구요 와사비를 얹어 먹기도 하며 느끼함을 잡아주는 꽈리고추 튀김을 곁들이곤 한답니다. 텐동 만들기라고 하면 집에서? 가능해?라고 되물으실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텐동의 핵심은 얇고 바삭한 튀김옷이기에 오늘은 입에서 바사삭 부서지는 튀김을 만드는 법에 중점적으로 다뤄볼게요 텐동 맛있게 먹는 법도 궁금하시죠? 텐동은 튀김을 받쳐주는 뚜껑 같은 접시를 튀김 뒤쪽에 꽃아 주는데 이 접시를 뽑아 그 위에 튀김들을 덜어놓고 밥에 소스를 뿌려 튀김과 함께 드시면 된답니다. 텐동에는 계란 튀김이 종종 같이 나오곤 하는데 그럴 땐 반숙의 계란을 터트려 밥이랑 비벼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그럼 이제 일식 튀김 덮밥 레시피 시작 합니다. 1인분 밥 1공기 새우 4마리 깻잎 4장 꽈리고추 3개 고구마 ⅓개 가지 ½개 ▶ 반죽 재료 계란 1개 튀김가루 ▶ 소스 쯔유 재료 준비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튀길 때 터지지 않도록 포크로 몸통에 구멍을 만들어 주세요 고구마는 0.5cm 두께로 썰어주고 가지는 4cm 길...
스페인 문어 요리 뽈뽀 레시피 로메스코 소스 만들기 오늘은 노란 색감의 스페인 문어요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름은 '뽈뽀'라고 해요 이름부터 너무 귀엽죠? 뽈뽀(Pulpo)는 스페인어로 문어라는 뜻이며 스페인 전통 문어 요리로 삶은 문어를 잘게 썰어 감자, 토마토, 올리브 등과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문어를 쫄깃한 맛에 먹는다면 스페인 문어 요리 뽈뽀는 부드러운 식감의 문어와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이 특징인 레시피입니다. 조금 복잡한 요리이지만 파트별로 나누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단락으로 나누어 요리를 할게요 문어 데치기 재료 자숙문어 250g, 물 500ml 통후추 1t, 양파 ½개, 마늘 4개 홍고추 ½개, 파슬리 줄기 약간 물 500ml에 파슬리 줄기 약간, 통후추 1t 편 썰기 한 마늘 4개, 채 썬 양파 ½개, 배를 갈라 씨를 뺀 홍고추 ½개를 넣어 팔팔 끓으면 문어를 넣고 중불에서 20분에서 30분간 부드러운 식감이 될 때까지 삶아 주세요 2. 로메스코 소스 만들기 재료 홍파프리카 1개, 식빵 1개, 양파 ½개 마늘 4개, 파프리카 가루 ½T 올리브유 2½T, 레드 발사믹 1T 견과류 3T, 소금, 오일 약간 먼저 홍 파프리카를 석쇠 위에서 직화로 구워 겉은 까맣게 타고 속이 흐물거릴 정도로 구워주세요 구운 파프리카는 랩을 씌워 30분간 방치 후 껍질을 벗겨 살 부분만 작게 잘...
케첩으로 만드는 나폴리탄 스파게티 소스 레시피 스파게티, 파스타 하면 이탈리아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스파게티의 고향은 이탈리아가 아닌 일본이랍니다.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일본 영화 '심야 식당'에 등장하며 유명해졌는데요 일본에서는 가정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즐기는 요리로 인기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특히나 소스의 주재료가 케첩이라니 깜짝 놀라셨죠? 저도 이게 스파게티의 맛이 날까? 의아해하며 만들어봤는데 놀랍게도 맛이 있네요 ㅎㅎ 이탈리아의 토마토소스 파스타랑 비교하면 조금은 다른 종류의 맛입니다. 토마토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린 게 이탈리아의 토마토소스 파스타라면 입에 착 달라붙는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맛깔나는 맛이랄까요? 굳이 비유하자면 장칼국수와 인스턴트 라면의 맛?? ㅎㅎ 그래서 장칼국수도 좋아하지만 신라면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 소시지 야채볶음에 면사리 추가한 느낌이요 이제 맛이 그려지시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휘리릭 한번 만들어볼게요 2인분 스파게티 200g 피망 1개 양파 ½개 비엔나소시지 100g 소스 케첩 6T, 우스터소스 1T 물 100ml, 치킨스톡 약간 버터 20g, 물 2L에 소금 1T을 넣고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를 넣고 다시 물이 끓어오를 때 부터 4분 30초 삶아줍니다. 삶아진 스파게티는 물기를 빼 줍니다. 여기에 올리브오일이나 마요네즈 1T로 코팅해 주세요 저는 올리브오일로 코팅했어요 나...
해파리냉채 만들기 해파리 손질법 마늘 겨자소스 만드는 법 톡 쏘는 맛의 겨자소스가 돋보이는 해파리냉채는 다양한 채소와 오돌오돌한 해파리를 함께 먹는 재미가 있어 제가 무척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예요 알록달록한 채소를 곁들이면 입보다 눈이 더 즐거운 해파리냉채는 집들이 음식이나 손님 초대요리로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가지런히 줄 세워 놓은 채소들의 색감이 화려해서 대접받는 사람들이 사진부터 찍고 먹게 되는 음식이랍니다. 해파리냉채를 만들 때 맛을 가장 많이 좌우하는 것이 해파리 손질법이랍니다. 해파리 손질법을 찾아보면 해파리를 찬물에 담가 불리는 시간이 다 다른데 보통은 1시간을 추천하지만 경우에 따라 이틀까지도 불려주는데요 이건 누가 맞고 누가 틀린 것이 아닌 해파리의 상태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달라진답니다. A급의 해파리의 경우 1시간만 불려도 충분히 맛있지만 C급 해파리의 경우는 이틀은 불려줘야 냄새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결국 얼마나 불려야 하나?의 정답은 해파리의 냄새가 사라질 때까지랍니다. 이번에 제가 인터넷으로 구입한 해파리는 유난히 냄새가 심해 하루를 찬물에 불리고 단촛물에 하루를 절여두었더니 맛있는 해파리냉채로 먹을 수 있었답니다. 자 이제 해파리냉채를 만들어 볼게요 재료 소개부터 갑니다. 한 접시 ( 4인분 ) 해파리 250g 깐 새우 12마리 빨강, 노랑 파프리카 ½개씩 오이 1개 무순 30g ▶ 단촛물 물 1...
'경양식' 이란 말 요즘 아이들은 알까요? ' ' 경양식' 이란 말 그대로 가벼운 양식을 의미합니다. 주로 일본식 서양요리를 말하며 돈가스, 오므라이스, 나폴리탄파스타, 함박스테이크가 주메뉴를 이루고 있어요 특이한 건 이 ' 경양식'이라는 표현은 한국에서만 사용한다고 해요 어렸을 적 생일날 엄마, 아빠를 졸라 갔던 경양식집에서는 양배추와 마카로니 샐러드를 듬뿍 얹어주는 돈가스도 맛있었지만 돈까스보다 조금 더 비싼 함박스테이크가 왠지 더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 빵으로 하시겠어요? 밥으로 하시겠어요? " 이렇게 물어보던 멋진 웨이터가 있고 체크무늬의 테이블보랑 냅킨이 얼마나 분위기 있었는지 몰라요 ㅋㅋ 나이프와 포크를 들면 왈가닥 꼬마 아가씨도 요조숙녀가 되곤 했답니다. ㅎㅎ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수제 패티 수제소스로 우리 집은 경양 식당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오늘은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볼게요~~^^ ▶함박스테이크 패티 10장 재료 ◀ 소고기 다짐 육 600g 돼지고기 다짐 육 400g 양파 1개, 샐러리 ½대 계란 1개, 버터 15g 식용유, 우스터소스 2T 소금, 빵가루 2T ▶소스 재료◀ 우스터소스 3T, 청주 2T, 케첩 2T 설탕 1T, 버터 15g ▶가니쉬 재료◀ 양배추, 적채, 치커리, 토마토 약간씩 1T=15ml 1T=1.5 밥숟가락 패티 밑재료 준비하기 먼저 양파를 작게 다져주세요 샐러리는 섬유질을 벗겨...
빠스 뜻 고구마 빠스 탕후루 닮은 고구마 맛탕 만들기 고구마, 옥수수, 사과 등의 재료에 달콤하고 바삭한 설탕 시럽을 입혀 만드는 빠스는 우리나라 맛탕과 비슷한 음식입니다. 빠스(拔丝)는 중국어로 '실을 뽑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튀긴 재료에 설탕 시럽을 입히는 과정에서 실처럼 가느다란 시럽실이 생기는 것을 보고 '빠스'라고 이름을 붙였답니다. 오늘은 고구마를 이용한 빠스를 만들어 볼 건데요 ' 빠스' 이름에 걸맞게 실을 넉넉하게 뽑아내어 모양도 살리고 사각사각 먹는 재미도 만들어 줄게요 우리나라 맛탕은 물엿을 졸인 시럽을 사용하여 촉촉한 시럽으로 버무려 먹기도 하는데 오늘 만드는 빠스는 탕후루를 닮은 고구마 맛탕으로 겉이 바사삭 깨지는 재미가 있고 설탕 코팅이 유리막처럼 되어있어서 손으로 집어도 손에 묻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그럼 설탕시럽으로 실을 뽑으러 가 볼까요? 고구마 3개 식용유 설탕 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세척하여 한입 크기의 다각형으로 썰어 줍니다. 썰어준 고구마는 갈변이 되지 않도록 물에 담가 주세요 혹시 여력이 된다면~~^^ 고구마의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주면 좋아요 고구마를 튀길 때 모서리 부분이 얇아서 먼저 타버리거든요 갈변 방지를 위해 물에 담가두었던 고구마는 전분을 씻어내고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 줍니다. 기름에 튀길 거라 물기 제거는 선택이 아닌 필수예요 이제 170도의 기름에 고구마를 튀겨줍니다. 170도...
사누끼우동 일본 카레 우동 만들기 필요한 재료는 5분의 정성 마땅한 반찬이 생각나지 않을 때 자투리 채소를 이용하여 후루룩 끓여 내는 카레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메뉴일 것 같아요 오늘은 카레에 보통 많이들 넣는 감자, 당근 등의 야채를 제외하고 오직 양파만을 이용하여 만드는 일본 카레를 소개합니다. 일본 카레는 주로 진한 맛이 특징인데 이 진한 맛에 필요한 재료는 '5분의 정성' 입니다. 물론 다시마와 가다랑어 포 육수를 만들어 푹~~ 끓여 낸 카레도 맛있지만 우리가 카레를 저녁 메뉴로 선택했다는 건 저녁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기에 간단하고 근사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그럼 오랜만에 카레 우동 만들어 먹어볼까요? 1인분 사누끼우동 1인분 일본 골든 카레 차돌박이 100g 양파 1개 재료도 엄청 간단하죠? 아차차 가장 중요한 재료를 잊었네요 다들 5분의 정성을 챙겨주세요 ^^ 먼저 오늘의 주인공 양파 1개를 얇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양파를 다 썰었다면 오늘은 도마를 다 쓴 거니 설거지하여 넣어두세요 ㅎㅎ 오늘 5분의 정성을 쏟아줄 양파를 카레를 만들 냄비나 큰 웍에 기름을 넣지 않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양파 캐러멜라이징을 할 거예요 양파 캐러멜라이징이란 양파를 오랜 시간 동안 볶아 양파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단맛이 극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양파 캐러멜라이징은 일본식 카레, 양파 수프, ...
매력 있는 대만 홍루이젠 샌드위치 만들기 햄 치즈 샌드위치 만드는 법 부드럽고 촉촉한 식빵과 그 사이를 색연필로 색칠한 듯 채우고 있는 계란, 치즈, 햄이 달달한 소스를 만나 매력적인 맛을 만들어내는 대만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가끔 피곤할 때 하나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맛입니다. 오늘 문득 이 대만 햄 치즈 샌드위치가 생각난 걸 보면 살짝 피곤한 날 이었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 샌드위치를 먹어서인지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밀크티를 따뜻하게 한잔 만들어 함께 먹으니 너무 잘 어울리네요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 대만 홍루이젠 샌드위치 만들기 시작합니다. 삼각형 샌드위치 2개 분량 식빵 4장 계란 2개 치즈 1장 샌드위치 햄 2장 ▶계란 부칠 때 소금 2꼬집, 미림 1t ▶버터 소스 버터 10g, 올리고당 ½t, 소금 한 꼬집 ▶마요네즈 소스 마요네즈 30g, 연유 ½t 1T= 15ml 1T=1.5 밥숟가락 1t= 5ml 1t=½ 밥숟가락 ▶ 식빵은 부드러운 우유식빵 사각형이 좋아요 홍루이젠 샌드위치에는 소스가 두 가지가 들어갑니다. ▶버터 소스 버터는 크리미한 질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실온에서 녹여주세요 버터 10g, 올리고당 ½t을 잘 섞어 마요네즈 느낌이 나도록 섞어주면 됩니다. 버터가 무가염 버터 라면 소금 한 꼬집을 추가해 주세요 ▶마요네즈 소스 이번에는 마요네즈 소스를 만들어볼게요 마요네즈 30g, 연유 ½...
겨울에 담그는 장아찌 초석잠 장아찌 만들기 이거 고둥인가? 초석잠?? 처음 들어 보셨다구요? 제가 찬찬히 알려 드릴께요 초석잠의 성분은 탐낼만한 성분이 너무 많아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박스씩 구입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는 치매예방으로 먹고 손자 손녀는 뇌활성화가 잘 된다고 하니 공부 잘하라고 먹고 ㅎㅎ;; 초석잠은 우유에 갈아먹기도 하고 말려서 차로 먹기도 하는데 장아찌 좋아하는 봄이는 겨울에 장아찌로 만들어 일년 내내 두고두고 먹으렵니다. 요고 먹으면 깜박깜박 하는거 좀 좋아지려나요? 가끔 '어? 나 여기 뭐 하러 왔더라??' 저만 그런가요?? 제발 핸드폰 냉장고에 넣고 찾는 단계로 넘어가지 않기를 바래봄니다 ㅎ ㅎ 초석잠은 석잠풀의 뿌리 열매로 식품 및 민간 치료재로도 쓰임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중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페닐에타노이드 성분과 콜린이 다량함유되어있어 지방간, 동맥경화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원할히 해줍니다. 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장 건강 그리고 뇌활성화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출처)나무위키 초석잠이 겨울이 제철인가요? 네 맞습니다 ^^ 초석잠은 보통 12월에 많이 수확을 해요 1월이 되면 땅이 너무 얼어서 작업하기가 힘들구요 3~4월이 되면 영양분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장아찌도 김치, 젓갈과 같은 성격이 있다면 그건 저...
지구촌 집밥 일본 가정식 쇼가야끼 만들기 쉽고 맛있네 지구촌의 모든 요리를 집밥으로 가져오고 픈 욕심 많은 봄이에요~~^^ 요리하는 걸 너무 좋아하기는 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어려운 요리는 한동안 벼르고 큰맘을 먹어야 하는데 그런 요리들은 만들고 나면 뿌듯하기는 하지만 높은 산을 등반 한 것처럼 여운은 길고 다음을 기약하기에는 마음의 준비 운동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ㅎㅎ;; 이럴 땐 한 템포 쉬어가는 음식들이 좋아요~ 야트막한 동산 같은 음식이요 왠지 만만해서 언제든 뚝딱 만들 수 있고 쉬엄쉬엄 만들어도 맛있는 요리 일본 가정식 '쇼가야끼'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쇼가'는 생강을 뜻하고 '야끼'는 굽다는 뜻이에요 그렇다고 생강 구이를 만드는 건 아니죠 ㅋ 생강이 들어간 간장 양념으로 굽는 돼지고기 요리랍니다. 단짠단짠의 맛이라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 '쇼가야끼' 지금 시작해 볼게요 ▶이런 재료들이 필요해요◀ 돈 등심 200g, 토마토 ¼개 양배추 100g, 밀가루 소금, 후추 ( 다래 소스 ) 간장 2T, 미림 2T, 청주 2T 설탕 1T, 생강 1톨 1T=15ml 밥숟가락 계량 시 1T=1.5밥 숟가락 먼저 양배추를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우리 이 정도 가늘게 충분히 썰 수 있잖아요?? 물론 채칼의 도움을 받으면 말이죠 ㅎㅎ 양배추 채칼은 굉장히 날카로우니 손 조심!! 잊지 마세요~~ 곁들일 토마토도 잘라주고 마침 집에...
이탈리아 🍆가지 요리 🍆가지 롤라티니 만들기 이탈리아 가정식 가지 요리, 가지 롤라티니를 소개합니다. 가지 롤라티니(Eggplant Rollatini)는 얇게 썰어낸 가지에 치즈와 여러 가지 식재료를 넣어 김밥처럼 말아 토마토소스와 함께 구운 요리예요 이름은 생소하지만 가지를 얇게 썰고 치즈와 베이컨을 넣어 돌돌 말고 토마토소스를 곁들여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면 되는 요리라 만들기도 어렵지 않답니다. 가지를 얇게 써는 비법과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쓱~~ 훑고 가셔요 아마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지실 거예요 비주얼도 근사해서 와인 안주나 손님 초대요리로 사용하셔도 손색없어요 가지 롤라티니와 비슷한 요리로 가지 멜란자네도 있는데 이건 가지 롤라티니와는 달리 가지를 먼저 굽고, 치즈와 토마토소스를 섞어 만든 소스를 구운 가지 위에 올려 다시 한번 구워내는 방식으로 만든답니다. 가지를 돌돌 말아주면 롤라티니 안 말아주면 멜란자네 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이탈리아 🍆가지 요리 🍆가지 롤라티니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1~2인분 재료 🍆가지 1개 베이컨 5~9장 스트링치즈 3개 토마토소스 200ml 소금, 후추 루콜라 약간 ( 생략 가능 ) 그라나파다노 치즈 약간 ( 생략 가능 ) 가지는 저처럼 꼬불꼬불 개성 강한 아이 말고 날씬하고 곧은 가지를 구입해 주세요 저는 텃밭 하는 이웃에게 나...
스페인 문어 요리 뽈뽀 레시피 로메스코 소스 만들기 오늘은 노란 색감의 스페인 문어요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름은 '뽈뽀'라고 해요 이름부터 너무 귀엽죠? 뽈뽀(Pulpo)는 스페인어로 문어라는 뜻이며 스페인 전통 문어 요리로 삶은 문어를 잘게 썰어 감자, 토마토, 올리브 등과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문어를 쫄깃한 맛에 먹는다면 스페인 문어 요리 뽈뽀는 부드러운 식감의 문어와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이 특징인 레시피입니다. 조금 복잡한 요리이지만 파트별로 나누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단락으로 나누어 요리를 할게요 문어 데치기 재료 자숙문어 250g, 물 500ml 통후추 1t, 양파 ½개, 마늘 4개 홍고추 ½개, 파슬리 줄기 약간 물 500ml에 파슬리 줄기 약간, 통후추 1t 편 썰기 한 마늘 4개, 채 썬 양파 ½개, 배를 갈라 씨를 뺀 홍고추 ½개를 넣어 팔팔 끓으면 문어를 넣고 중불에서 20분에서 30분간 부드러운 식감이 될 때까지 삶아 주세요 2. 로메스코 소스 만들기 재료 홍파프리카 1개, 식빵 1개, 양파 ½개 마늘 4개, 파프리카 가루 ½T 올리브유 2½T, 레드 발사믹 1T 견과류 3T, 소금, 오일 약간 먼저 홍 파프리카를 석쇠 위에서 직화로 구워 겉은 까맣게 타고 속이 흐물거릴 정도로 구워주세요 구운 파프리카는 랩을 씌워 30분간 방치 후 껍질을 벗겨 살 부분만 작게 잘...
초간단 전자렌지 단호박 빵 만들기 밀가루 없는 건강빵 '건강을 위해선 세 가지 백색 가루를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있죠 세 가지 백색가루소금, 설탕, 밀가루 그래서 건강을 위해 밀가루를 적게 먹거나 글루텐 때문에 밀가루를 못 드시거나 소화가 잘 안되어 적게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은 맛있는 게 어찌 그리 많은지요? 그중 대표 음식이 '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밀가루 없는 건강빵 초간단 전자렌지 단호박 빵 만들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기에 만들기가 간편하구요 단호박의 색감 덕에 비주얼도 합격!! 밀가루 없이 빵이 맛이 있을지 그것이 문제죠? 결과가 어찌 될지~~ 봄이랑 함께 만들어 보시자구요 ^^ 단호박 ½통 200g 계란 2개 소금 ¼t, 설탕 1t 올리브유 약간 장식용 슈거파우더 재료도 정말 단출합니다. 단호박 또는 밤호박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호박 자체의 단맛이 있어서 설탕이나 장식용 슈거파우더는 넣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특히 아가를 위한 빵이라면 더더욱 자연재료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죠 1. 단호박 손질하기 단호박은 세척하여 반으로 잘라줍니다. 이때 그냥 생 단호박은 단단해서 칼이 잘 들어가지 않으니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 부드럽게 만든 후 잘라주면 편하게 자르실 수 있어요 반으로 자른 단호박은 숟가락을 이용하여 속을 긁어 씨와 태좌를 제거하고...
쫀득한 꿔바로우 만들기 찹쌀 탕수육 소스 만들기 탕수육과 꿔바로우 다른 점 쫀득한 식감의 꿔바로우는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행복해지는 맛이죠 요즘은 중국집뿐 아니라 마라탕 집에서도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튀김의 기름이 얼얼한 마라탕의 매운맛을 잡아주고 새콤달콤한 소스와 잘 어울려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탕수육과 꿔바로우의 다른 점은 뭘까요? 꿔바로우를 찹쌀 탕수육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두 음식은 매우 흡사한데요 1. 탕수육은 고기를 길쭉하게, 꿔바로우는 넓적하게 썰어요 2. 소스는 꿔바로우가 좀 더 신맛이 강하고 끈적임이 없어요 3. 튀김옷은 탕수육은 바삭하게 꿔바로우는 쫀득하게 만든답니다. 자 그럼 꿔바로우의 특징을 잘 살려가며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1인분 돼지 등심 200g 당근, 파프리카 약간씩 대파 ½대 생강 50g 레몬 ¼개 사과 ¼개 감자 전분 200g ▶ 소스 재료 물 100ml 설탕 150ml 간장 45ml 소금 1꼬집 노두유 약간 ( 색깔 맞추는 용도 ) 식초 50ml 먼저 감자 전분 200g에 물을 부어 전분을 30분 이상 불려주세요 물의 양은 전분이 충분히 잠길 수 있을 정도면 된답니다. 대파는 채 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줄게요 이건 가니쉬로 사용할 거예요 소스에 사용할 당근과 색색의 파프리카는 같은 길이로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소스 만들기 냄비에 물 200ml를 넣고 사...
생선 테린을 이용한 수제 어묵 만들기 오늘은 수제 어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과연 어묵을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이 있을까? 싶은 마음이 잠깐 들기는 했지만 어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싶어 만들어 볼게요 테린( terrine)은 무얼까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애견 간식으로 테린을 만드는 걸 보신 적이 있으실 것 같기도 합니다. 테린은 프랑스어로 '소시지'를 의미하는 단어로 잘게 썬 고기·생선 등을 그릇에 담아 단단히 다져지게 한 뒤 차게 식힌 다음 얇게 썰어 전채요리로 내는 음식을 말합니다. 프랑스의 전통 요리 방식 중 하나로, 고기나 내장을 으깨 묵의 형태로 굳힌 것을 말합니다. 푸아그라 테린이 가장 유명하며, 닭, 칠면조, 오리, 돼지, 멧돼지 등의 고기류와 랍스터, 새우, 가리비, 흰 살 생선 등의 생선류가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채식이 서양권에서 유행하면서 젤라틴과 야채를 혼합해 채식 테린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QUE 요건 전채요리로 만들어본 테린입니다.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곁들여 눈으로 먼저 먹는 요리예요 지난번 한호전에 가서 전공분야 보수교육을 받으며 배웠던 요리입니다. 다양한 채소를 이용한 가니쉬로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요리입니다. 여기서 만든 건강한 맛의 테린을 이용해서 좀 더 입맛에 쫙~~ 당기는 어묵으로 변신 시켜볼게요 다운그레이드 같기는 하지만 먹어보면 역시 어묵이 맛나구...
텐동 만들기 텐동 먹는 법 일식 튀김 덮밥 레시피 일본식 튀김덮밥 텐동은 밥과 함께 다양한 튀김( 덴푸라 )를 함께 먹을 수 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올려먹는 튀김으로는 새우, 오징어, 꽈리고추, 달걀, 김, 가지 등을 사용하고 육류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밥 위에 튀김을 올려먹는 거라 자칫 느끼할 수 있어 간장베이스의 소스를 곁들여 먹구요 와사비를 얹어 먹기도 하며 느끼함을 잡아주는 꽈리고추 튀김을 곁들이곤 한답니다. 텐동 만들기라고 하면 집에서? 가능해?라고 되물으실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텐동의 핵심은 얇고 바삭한 튀김옷이기에 오늘은 입에서 바사삭 부서지는 튀김을 만드는 법에 중점적으로 다뤄볼게요 텐동 맛있게 먹는 법도 궁금하시죠? 텐동은 튀김을 받쳐주는 뚜껑 같은 접시를 튀김 뒤쪽에 꽃아 주는데 이 접시를 뽑아 그 위에 튀김들을 덜어놓고 밥에 소스를 뿌려 튀김과 함께 드시면 된답니다. 텐동에는 계란 튀김이 종종 같이 나오곤 하는데 그럴 땐 반숙의 계란을 터트려 밥이랑 비벼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그럼 이제 일식 튀김 덮밥 레시피 시작 합니다. 1인분 밥 1공기 새우 4마리 깻잎 4장 꽈리고추 3개 고구마 ⅓개 가지 ½개 ▶ 반죽 재료 계란 1개 튀김가루 ▶ 소스 쯔유 재료 준비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튀길 때 터지지 않도록 포크로 몸통에 구멍을 만들어 주세요 고구마는 0.5cm 두께로 썰어주고 가지는 4cm 길...
자세히 알려주는 에그 베네딕트 동그란 수란 만드는 법 홀랜다이즈 소스 레시피 '브런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이 에그 베네딕트인데요 이게 선뜻 만들어지지는 않더라구요 큰맘 먹어야 주방에서 시작되는 요리 있잖아요? 저에겐 이 에그 베네딕트가 그런 요리입니다. 요리를 할 때 저는 보통 융통성 없이 요리를 하는 편입니다. 되도록이면 그 메뉴에 맞는 재료들과 조리법을 찾아 하려고 노력해요 그러다 보니 특이한 재료가 들어가거나 과정이 복잡한 요리는 꺼려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완벽주의자는 아니에요 ^^ 적당히 대체해도 되는 선에서 타협을 본답니다. 그래도 이 에그 베네딕트에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잉글리시머핀, 수란, 베이컨, 홀랜다이즈 소스예요 수다가 길어질 것 같으니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이야기 이어나갈게요 ^^ 1인분 잉글리시머핀 1개 시금치 40g, 양파 30g 베이컨 2줄, 소금, 후추, ▶수란 재료 달걀 1개, 식초 1T ▶홀랜다이즈 소스 재료 버터 60g, 달걀 1개 레몬즙 ½T, 소금, 흰 후추 1T=15ml 1T=1.5밥 숟가락 시금치는 빵의 지름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 주시고 양파는 다져서 준비합니다. 식어도 맛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는 중이에요~~^^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양파를 투명하게 볶아주세요 소금으로 간도 맞춰주시구요 양파가 익으면 썰어둔 시금치를 합류하여 시금치의 숨이 죽을 때까지...
태국 음식 쏨땀 만들기 무생채를 닮은 파파야 요리 파파야 드셔보셨나요? 과육이 연한 주황색으로 잘 익은 파파야는 부드럽고 달달해서 복숭아나 멜론 같은 맛을 내고요 그린 파파야라고 부르는 덜 익은 파파야는 과육이 초록색의 띄고 맛은 무와 비슷합니다. 무에서 매운맛을 빼고 생고구마의 맛을 약간 더하면 그린 파파야의 맛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잘 익은 달콤한 파파야 말고 그린 파파야를 이용해서 파파야 요리 쏨땀 만들기를 해볼 건데요 드셔보시면 무생채를 닮은 요리라는 게 실감이 가실 거예요 태국 음식 중 우리나라 김치와 가장 닮은 요리하고도 하고 벌써 많은 분들이 즐겨드시고 계시니까요 그린 파파야 2개 (1kg) 당근 100g, 마늘 4개 홍고추 1개, 그린 빈 8줄기 방울토마토 8개 팜슈가 2T, 라임즙 2T 피시소스 2T, 땅콩 분태 1T 1T=15ml 1T= 1.5밥 숟가락 먼저 재료들을 살펴보고 낯선 재료들은 대체해서 사용해 볼게요 그린 파파야- 인터넷상에서 1kg에 8천원 정도의 금액이면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고 싶으신 분은 무 초록색 부분이나 콜라비 수박 껍질 등으로 대체해서 만들어 드셔도 됩니다. 쥐똥 고추-생 태국 고추를 사용하시면 좋지만 홍고추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더 매운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함께 사용 하시면 됩니다. 저도 홍고추 사용했어요 롱빈- 태국에서는 롱빈을 많이 사용 하지만 저...
와인에 빠진 수탉 코코뱅 프랑스식 닭볶음탕 레시피 오늘 소개해 드릴 코코뱅(Coq au Vin)은 프랑스의 전통 요리로, 닭고기와 야채를 레드와인에 넣고 장시간 졸인 요리입니다. 우리나라의 닭볶음탕의 간장 대신 와인이 들어가는 듯한 조리법이라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부드럽게 익은 닭고기는 식감이 좋고 레드와인의 향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드셔보시면 '닭에서 이런 맛이 난다고?? 내가 알던 닭고기가 아니야' 라고 외치실 수도 있어요 ^^ 프랑스 대표 가정식 ' 코코뱅'은 ' 와인에 빠진 수탉'이라는 뜻으로 손님 초대요리나 파티 음식으로 인기가 있으며,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요리입니다. 탄생의 유래는 다양한데 질기고 냄새나는 큰 닭을 맛있게 먹기 위한 요리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고 앙리 4세가 민생을 챙기기 위한 목적으로 일요일엔 닭을 먹게 하라고 명한데서 유래했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이름은 왠지 생소하지만 조리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좀 오래 걸려요~~^^ 2~3인분 닭 다리 6개 베이컨 4줄 양파 1/2개 마늘 4개 새송이버섯 2개 ( 양송이 가능 ) 당근 1/2개 레드와인 200ml 발사믹 식초 50ml 치킨스톡 큐브 1개 향신료 ( 통후추, 로즈메리, 오레가노, 타임, 월계수잎 등 ) 닭 다리는 두꺼운 부분은 칼집을 넣고 소금과 청주로 밑간을 하여 냉장고에서 2시간 동안 재워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