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 건축을 다루는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전문가중 한명이라고 자부하는 나 조차도 한 분야에 대한 깊이는 알기 쉽지 않고 그나마 인플루언서 로서 다른 전문가의 지식을 공유함으로 그나마 관련 정보를 나눔하여 볼 수 있다. 그중 국내 사례는 다루지 않고 해외에서 바라보는 관련 정보를 발췌하여 소개하는 것임을 말씀 드린다. 이웃한 일본에서 말하는 ALC 란 ? 그리고 ALC 외벽의 특징과 관리 방법을 해설하여 놓은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본다. 또한 개인적 사견을 줄이고 본문 내용에 충실할 수 밖에 없음도 말씀드린다. ALC 패널 ALC는 압력 처리된 경량 기포 콘크리트(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의 약어로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ALC 장점 ·50년 정도는 새로 바름의 필요가 없다. ·방화성이 높다. ·단열성이 높다. ·소음 감소성이 높다. ALC 단점 ·흡수성이 높다. ·동해가 이뤄질 수 있다. ·충격에 약하다. ·이음매가 나타난다. ALC의 기포는 장점도 되지만 반대로 물 먹기 쉽다는 단점도 된다. 하여 ALC 외벽 패널은 도료로 표면을 보호하여야 한다. 만일 물을 흡수하게 되면 물이 얼어서 팽창하며 균열을 일으키거나 구체까지 부식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예리한 것이 부딪치거나 내부의 철근이 부식되어 팽창하면 이로인하여 크게 파손되어 질 수 있다. 그리고 패널 자체의 방수성 때문...
ALC 란 경량기포콘크리트 를 뜻하는 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를 뜻하는 다공질의 건축자재로서 경량, 내화, 단열의 3대 특징을 가지고 있는 프리 캐스트 제품이다. 오래전 초기에 노래방 칸막이로 적용되어지며 ALC 블럭과 ALC 조각의 조합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건축재의 하나로 여러 선택지 중 하나로 검증된 제품군 이다. 이러한 ALC 형태는 경량기포콘크리트 바닥으로도 경량과 단열 그리고 층간소음에 비교적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기도하며 블록 형태로 규격화 출시되어지고 있기도 하다. 물론 비규격 주문 생산이 가능하며 아래 도표에 재고 보유된 기성 제품군들이 있다. ALC블록 ( 블럭 ) 역시 시멘트블럭과 마찬가지의 시방을 갖는데 다만 ALC 전용 모르타르를 통하여 작업한다는점 외로는 다 그렇듯 유사하다. 바닥 바탕면을 청결히 하고 밑단 수평면을 잡은 후 첫단을 쌓으면 수평을 잡고 이후 윗단을 쌓아 나가면 된다. 또한 보강철물로 ALC 블로간 체결하는 철물과 ALC 블럭과 타 구조체가 결합하는 부위에 체결하는 보강철물등으로 일체화 시켜 나가면 된다. ALC 블럭은 톱으로도 슥삭 절단이 가능하나 원활한 공정 진행을 위하여 전동 원형톱을 통하여 빠른 절단을 하면되며 문이나 창호 부위는 인방을 두면 된다. 최종 상단부 시공후 공극은 우레탄폼 밀실 충전하고 코너 부위는 전용 코너비드를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