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비트 ▼ 마감 VS 스타코 마감 질감 드라이비트 마감 VS 스타코 ▼ 마감 질감 주택 외단열 마감시스템 드라이비트 와 스타코 는 주택 외장재 로 마감 지속성 뿐만이 아니라 미적 부분까지도 고려된 건물 외벽 마감 옵션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드라이비트와 스타코의 차이점은 구성 성분과 더불어 적용 방법에 있어 그 궤를 달리한다. 드라이피트는 견고한 폼 단열재와 섬유유리메쉬 위 여러 코트로 적용되는 합성 소재로 구성되고 반면 전통적인 스타코는 포트랜드 시멘트, 모래, 석회 등의 천연 성분을 2~3겹 피복한 금속 재질로 구성되어져 있다. 이처럼 드라이비트 VS 스타코 차이에 대한 이 둘의 비교로 두 제품간 차이를 아주 간략하게 소개드려보았는데 과연 진정 소비자가 원하고 궁금해 하는 이 둘의 차이점이 기술적 옵션만일까 싶은 생각은 있다. 역시 가장 큰 것은 가성비 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드물지않겠는가 싶다. 물론 둘의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지만 문제는 면적이 면적이니만큼 이로인해 전체적 견적 차이가 크게 발생하게 되는 것임도 말씀드린다. 드라이비트와 스타코는 최종 마감전 까지의 공정은 같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다만 이후 이 둘의 차이는 스타코의 경우 스타코를 통한 초벌 미장 작업 후 비닐 보양작업을 통한 뿜칠로 스타코 마감이 이루어지기에 공정이 더 세분화되며 가격이 상승되는 요인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 스타코가 드라이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드라이비트 라고 하지만 여전히 많은 곳에서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는 외단열 공법 으로서 비용 대비 효율적 외벽 마감재 역할까지 하고 있는 드라이비트 시스템 이다. 정확히는 말씀드린 그대로 외단열 공법 이고 외부 마감재 라고 불리기도 하는 드라이비트 공법 이다. 사실 나는 드라이비트 관련하여서도 이미 소개한바 있기도 한데, 이번은 해외 사례를 통해 다시한번 드라이비트 관련하여 담아내 보고자 한다. 드라이비트 라고 불리는 명칭은 Exterior insulation finishing system 로서 압축하여 'EIFS' 라고한다. 이와같은 대개의 드라이비트 시공 순서는 단열재를 구성하면서 마감까지 이룰 수 있는 외단열 시스템으로 드라이비트 공법 이라 할 수 있다. 드라이비트 시공 방법은 스티로폼(E.P.S) 50mm를 벽체에 붙인후 순수 아크릴계 수지 접착제를 시멘트와 1:1로 섞어서 바르고 유리 섬유망 MESH를 붙인다음 100% 아크릴계 수지계 마감제를 쇠 흙손으로 바르면 된다. 이처럼 드라이비트는 시공이 간단하고 경제적이면서도 석재의 느낌을 낼 수 있기에 선호도가 높다. 다양한 색상과 질감으로 외벽 마감 까지를 풀어낼수 있는 드라이비트는 매우 효율적인 외단열 공법 이면서도 외장 마감재로서도 손색이 없다. 그럼에도 드라이비트 단점으로는 드라이비트 외단열 공법에 의한 벽체에서 스티로폼과 마감 밤위 까지 탈락되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