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목재류 표면 위 투명 코팅제 바니쉬 로서 많은 분들이 아마도 더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를 니스칠 니스가 바로 바니쉬 로 이 또한 일제시대의 잔재 용어 이기도 하다. 긁힘과 변색 그리고 오염이나 곰팡이가 피는것을 방지하여주는 마감재 이다. 표면에 목재 외 이물질을 제거하고 바탕면의 거친 부분은 살짝 거친 사포로 가볍게 밀어주고 이후 고운 사포로 밀어 면을 부드럽게 만든 후 발생한 가루나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나무결을 따라 붓칠이 끊기지 않도록 진행 후 반대 방향으로 왕복 칠을 하면 된다. 먼저 바니쉬 용액이 고루 섞이도록 잘 흔들어 준 후 바르되 이후 건조한 다음 다시 가볍게 사포질을 하고 발생하는 분말 가루를 제거한 후 다시금 또 바르고 이와같이 작업 과정을 3~5회 하고 마무리하면 된다. 바니쉬는 수성과 유성으로 구분되어지고 각각 무광, 반광, 유광 3가지 형태로 마감 광택의 정도에 따라 선택한 후 바르고자 대상의 특성에 맞추어 선별 발라주게되면 된다. 수성은 물에 녹는 특징으로 빨리 마르고 여러번 걸쳐 진행하여도 무방하나 코팅이 빨리 벗겨지고 유지력이 약하다. 반면 유성은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한번에 칠을 왕복으로 고루 펴 발라야 하기에 시공이 까탈스러우며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마감 후 유지력이 길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나무 니스 목재 우드 페인팅 무광, 반광, 유광 바니쉬 구성의 유성바니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