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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s Deu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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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연말 보내고 계시죠? 잉 벌써 연말인가? 싶기도 한데, 11월 말도 연말로 쳐야겠죠?! 예전에는 연말을 정말 문자 그대로 받아 들였던 것 같은데, 연말 = 연 (Jahr) + 말 (Ende) 독일어식 사고 방식 패치화가 된 것 같은데 이 느낌적 느낌 ㅋㅋㅋ 나이를 먹고 친구들과 만나는 일정이 애매해지면서부터 11월부터 내년 1월초까지 만남 계획이 세워지면서 저에게 연말은 어느새인가부터 11월부터 1월까지가 되어버려서요 😆 근데 연말이 되면, 마음이 왠지 심숭생숭 해서 공부가 잘 안 될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짜잔! 여러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 🎁 준비 해봤습니다 (선물이라 쓰고 숙제라 해석하는, 본투비 악마 😈 같군요) 그러면 오늘의 선물 🎁 한번 볼까요? 😆 [B2 쓰기 자체 문제 (3) 디지털 노마드 Digitale Nomaden 로서의 삶은 왜 인기가 있을까?] 한번쯤 나올 법한 문제이기도 하고, 실제로 독일 문화원 B2 공식 모의고사 1회 Lesen Teil 4 에서 해당 주제에 대해 찬 / 반 의견 글을 보면서 푸는 문제도 있다 보니, 말하기나 쓰기 주제로 안 낼 수가 없더라고요 게다가 코로나 이후 삶 속에 깊숙히 자리잡은 "홈오피스" 나 "온라인 수업" 들이 말하기나 쓰기 시험 문제로 종종 출제되고 있는 걸 알고 있어서 여러분들을 위해 요로코롬 준비 해보았답니다. 여러분들은 해당 주제...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좋은 한 주 맞이하셨나요? 갑자기 수업이 취소되어서, 휘리릭 포스팅 하려고 들어왔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Telc B1 말하기 Teil 3 정하기 문제 (다중 항목) 인데요 독일 문화원 B1 말하기 Teil 1 정하기 문제 (다중 항목) 과 동일한 유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잉? 왜 문제가 동일하지? 😲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옛날에 시험을 같이 공동으로 개발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러다 보니, 유형 중의 일부는 비슷하게 남아 있는 거죠! 우리는 친구 친구, 뭐 이런 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허허허허 😆 여튼 요 정하기 문제 A2 때 미리미리 제대로 공부해두면 사실 B1에서 크게 공부할 게 많이는 없어요 근데 A2 때 제대로 공부를 만약 안 해두었다면 😅😅😅 그래서 사실 기초 공사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드리는데 많은 학생들이 전 A2 는 필요 없어요 라던가 아니면 A2 외워서 땄는데요 라던가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이걸 자랑스러워 하시면서 이야기 하는 분도 봤어여 엉엉엉 이건 자랑 거리가 아네요 학생분 😭 시험이 이렇게 연계가 되어 있는데 아래 레벨에서 대충 대충 준비해버리면 윗 레벨에서는 와르르르 ⛈️🌦️🌩️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사실 A2 부터 차근 차근 중요한 Redemittel 의 원리도 열심히 공부하고 응용도 많이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학부모님들 오늘 하루 고생 진짜 많으셨어요! 📣🎉🎈 그리고 수험생 가족 여러분들도요! 📣🎉🎈 오늘 수능날이라 그런지 왠지 날이 더 춥게 느껴지고, 뭔가 막, 비장하더라고요 여튼 오늘 여러분께 알려 드릴 단어는 #수능 #Uniaufnahmeprüfung 이라는 단어입니다 [독일에서 수능을 이런 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수능 : Uniaufnahmeprüfung] (칸이 모자라서 Aufnahmeprüfung 이라 적었는데요 - 요렇게만 쓰면 "입학 시험" 이라는 의미만 전달 됩니다) (대학 입학 시험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면 합성어 Uniaufnahmeprüfung 이라고 만들어 주셔야 해요!) 해당 단어의 조합 [팁] 도 혹시 몰라 알려 드립니다 Uniaufnahmeprüfung (수능 - 대학 입학 시험) ← 대학교에서 (어떤 학생을 데려갈지) 채택하는 시험 = Uni (Universität 대학교) + Aufnahme (aufnehmen 수용하다, 채택하다 등의 뜻) + Prüfung (시험) 어떤 분들은 고개를 갸웃 하시면서 😕🧐❓ 수능은 #Abitur 아녔나?! 라고 싶으실 텐데요 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아요 우리와는 학제가 다르고, 시스템이 다르니까 설명할 때 정확하게는 e. Uniaufnahmeprüfung 이라는 단어를 써주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시험의 달이 돌아왔습니다 연말 직전이라 시험이 엄청 많아졌죠?! 12월에는 사실 기관들이 내년도를 준비하기 위해 정비를 하다 보니 시험 시행 회수가 조금 줄거든요 그래서 보통 연말이라고 했을 때 11월에 시험이 대부분 몰리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12월에 시험이 없는 건 아니랍니다! 12월에도 시험 있어요 여러분!!) 여튼 진짜 그동안 열심히 준비 하셨을 텐데, 막판까지 끝까지 준비 잘 하셔서 가야 합니다 특히 [B] 단계 학생 분들, 다양한 쓰기와 말하기 연습 자료 꼭 살펴 보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학생들이 읽기와 듣기, 그리고 말하기나 쓰기가 다 개별 분리 된 과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다 연계된 과목이거든요 그래서, 읽기나 듣기의 내용을 말하기나 쓰기에 접목해서 공부하시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접목 시키는가가 시험의 당락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요 팁 관련해서는 예전에 정리해둔 게 하나 있는데요 시험 보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고 가시길 바랄게요! B1 를 위한 말하기 및 쓰기 공부 팁 https://blog.naver.com/nerria/221991128912 그리고 다양한 문제도 보고 가시는 게 좋겠죠?! 자체 문제 시리즈도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nerria/223134460137 엣헴 여튼 사설이 길었습니다. (맨날 잔소리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