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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유저들은 MMORPG 속에서 '똑같은 삶'을 살지 않는다. 물론 큰 틀에서 사냥을 해서, 장비를 얻고, 전투력을 올리고.. 이러한 목표치는 같을지 몰라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는 모든 유저들이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MMORPG 속 '자유도'이기도 하고. 블레이드앤소울2는 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굉장히 재미있는 발표를 했다. 바로 '2021 블레이드&소울2 어워드'다. 올 한해 있었던 다양한 통계를 이야기하면서, 그중에서 가장 많은 횟수의 무언가를 시도했던(?) 유저들에게 블소2가 상을 주는 이벤트다. 상이라고 대충 콩고물 툭 던져주는 이벤트도 아니다. 상당히 유의미한 아이템들을 선물로 마련했다. 예를 들면 의상을 가장 많이 수집한 분에게는 영웅 의상 주머니(각인)을 준다는 식이다. 재미있어 보이는 통계가 몇 개 있어 가져와봤다. 2021년 블레이드앤소울2에서 무기 강화 횟수는 1억 6천만 회, 방어구 강화는 1억 8천만 회, 그리고 장신구 강화는 2천3백만 회가 진행됐다. 장신구는 강화하는 과정에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가져오니 조심스러운 것이라 치더라도, 방어구 강화 횟수와 무기 강화 횟수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게 특이했다. 블소2는 상점에서 매일 방어구 강화 주문서 10개 + 알파를 구매할 수 있기에, 5개 + 알파를 구매 가능한 무기 강화 주문서에 비해 거의 2배가량을 매일 수급할 수 있다. ...

최근 다양한 모바일 MMORPG를 즐기면서, 가장 숨통이 트였던 게임을 묻는다면 저는 블레이드&소울2라고 답할 겁니다. 의아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바는 그렇다는 거죠. 빠른 성장이 지원되면서, 희귀 등급의 장비 획득 허들도 굉장히 낮습니다. 그리고 오픈월드 특유의 탐험 요소도 이만한 게임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모바일 MMO 추천 좀 해보라 하면 전 주저 없이 블소2를 말할 겁니다. 블레이드&소울2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에 방점을 찍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들어가기 전! 2021년 블레이드&소울2 어워드가 공개되었다는 소식부터 알려드려야겠습니다. 블소2의 1년 동안 전체 협행 완료 횟수는 7600만 회, 그중에서 가장 많은 협행을 완료한 유저는 무려 7762회의 협행을 끝마쳤습니다. 그야말로 블소2와 1년을 꾸덕하게 보낸 분들인데요. 이렇게 블소2의 1년을 짚어보고, 다양한 콘텐츠의 1위를 차지한 유저들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무기 강화 횟수도 1위 유저분께서는 자그마치 3만 번이나 시도하셨더라고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유저들을 울게 만들었던 비류하 스테이지 시도 횟수 1위는 965회.. 어쩌다 보니 노력의 상징처럼 포장된 박제를 당하셨네요. 이것도 다 추억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린 유저분들은 블소2에서 준비한 푸짐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비류하 스테이지 시도...

벌써 연말입니다. 2021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겁니다.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였을 수도 있고요. 다른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힘들었을 일년이었을 수 있죠. 게임이라고 다를 건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근본 모바일 MMORPG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도 다사다난한 1년을 보냈는데요. 결국에는 연착륙에 성공했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잘 모르겠다고요? 그럴 수 있습니다. 게임을 잠시 떠나계셨다면 블소2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셨을 수도 있죠. 우선 최근에 이뤄진 패치 내역을 보면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12월 말에도 총 3개의 편의성 개선 패치가 이뤄졌다고 하니까요. 하나~ 하나~ 짚어보도록 하자구요. 첫 번째로 주변을 탐지했을 때, 보다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변경됐습니다.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원래 탐지 시스템은 평범하게 자동 사냥을 돌릴 때가 아니라 긴박한 상황이나 수동 플레이로 효율적인 사냥을 할 때 활용하게 됩니다. 적대 문파와 맞붙을 때도 쉬지 않고 탐지를 돌리면서 위치를 파악해야 하고, 난전이 벌어졌을 때 확실한 타겟팅을 위해서는 탐지 기능을 활용해야만 했죠. 이번 패치로 탐지했을 때 문파 마크 및 적대, 동맹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 데다가 어떤 캐릭터가 내 캐릭터를 공격 중인지도 파악할 수 있게 변경됐습니다. 탐지 잠금 기능까지 추가되어 탐지 리스트가...

더 이상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을 나누는 일이 의미가 있는가? 크로스 플레이가 대세입니다. 현재 흐름은 모바일 게임이 PC 게임의 지위를 넘보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죠. 모바일 게임의 그래픽은 날이 갈수록 한계에 도전하며, 모바일 디바이스를 넘어 AAA급 PC MMORPG에 준하는 그래픽을 뽐내는 게임들도 등장하는 판국입니다. 블레이드앤소울2 역시 크로스 플레이의 선두주자로, 현재 퍼플 앱플레이어를 통한 PC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블소2를 플레이하면서 "어떤 앱플레이어를 쓰는 게 좋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엔씨소프트가 제작한 퍼플 앱플레이어는 엔씨소프트 게임들을 즐기는 가장 탁월하고, 확실한 선택이라는데요. 왜? 라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유는 직접 플레이하면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출시 이후 모바일게임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저도 잠깐 게임을 쉬었다가 복귀하게 되면서 느낀 퍼플 앱플레이어의 특장점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우선 퍼플 앱플레이어를 통해 모바일과 PC 사이의 경계가 느껴지지 않는 크로스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의 조작이 손에 익으신 분들도 있을 테고, PC 게임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퍼플 PC 버전을 활용하면 더 쾌적한 환경(최적화된 그래픽, 넓은 화면)에서 블레...

블레이드앤소울2가 오픈한지 어연 한 달 반이 지나가버렸다. 나는 블소2가 출시되기 직전까지만 해도 "아무리 망해도 매출 1위 경쟁은 하겠지"라고 생각했었다. 리니지라이크의 본진이 블소2로 인해 무너지게 될 거라 상상했던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출시 직전 호기롭게 "이 게임은 오딘과 비빌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엔씨소프트 주식을 1주 구매했었고, 8월 26일 00시 게임이 오픈하고 10분 만에 깨달았다. "ㅆㅂ ㅈ됐다.." "아니다ㅋ 아직 괜찮음ㅎ 연기된 리니지 클래식만 다듬어서 잘 나온다면 주가 다시 끌어올리겠지?" ...... "나 무서워.... 이러다.. 다 죽어...!!!!!!" 그렇게 나의 주식 인생 첫 -30%라는 홀리 쓋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되었건만, 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지 않았던가. 뜻하지 않게 엔씨소프트의 은덕을 입게 되는 일이 있어 글을 쓰게 됐다. 블소2가 처음 사전예약을 시작했을 때였던가? 친구 초대 이벤트로 아이폰12과 갤럭시 S21이 내걸린 적이 있었다. 뭐 늘 그렇듯 이런 이슈는 스피드가 생명이었고, 운 좋게 인플루언서 블소2 부문 상위권에 올라가 있던 덕에 친구 초대 모객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그래봤자 일일 방문자 수 천에서 수 만 찍는 분들하고 하꼬 블로거가 비교가 될쏘냐. 다른 사람이 수백수천 명을 모객할 텐데, 엔씨도 어차피 용봉탕이나 던져주...

언제부터일까요?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플레이하는 일이 익숙해졌습니다. 이른바 크로스 플레이가 대세가 되고 있죠. 그리고 그 선두에 서 있는 회사는 엔씨소프트일겁니다. 신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 역시 PC로 플레이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당연히 어떤 앱플레이어를 써야 하는지 궁금하여 '앱플레이어 추천' 키워드를 검색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걱정을 하는 분들에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블소2는, 무조건 퍼플 앱플레이어를 사용하세요. 여러 가지 편의 기능은 물론이거니와, 개발사가 직접 운영하는 앱플레이어인 만큼 각종 오류 대응에도 선제적인 조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이야기해드리는 블소2의 생활을 경험하신다면, 퍼플 앱플레이어와 함께하면 블레이드앤소울2의 재미는 배가된다! 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는 제 말을 이해하게 되시겠죠. 우선 완벽한 PC-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 지원이 있겠습니다. 요즘 모바일 MMORPG의 경우 집에서는 PC로, 밖에서는 모바일 기기로 플레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PC로 플레이하면 큰 화면, 그리고 쾌적한 그래픽 퀄리티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의 공격이나 유저 간 PVP가 벌어졌을 때 세부 조작에 더욱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블레이드앤소울2는 무기별 고유 무공으로 공격을 회피하거나 거리를 좁히고 벌릴 수 있어, 세부 조작이 가능할수...

"액션 MMORPG의 시작."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700만 명의 사전예약자" 8월 26일 00시, 블레이드앤소울2가 드디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엔씨소프트로서도, 그리고 게이머로서도 블레이드앤소울2의 퍼포먼스는 굉장히 중요한 분기점이었어요. 엔씨소프트 입장부터 살펴봅시다. 블소2는 '블레이드앤소울'의 후속 넘버링을 달고 나온 게임이며,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게 빼앗긴 모바일게임 매출 1위를 탈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씨는 프로모션에 인색하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인플루언서를 통한 광고 집행에 적극적이었고, 직접 "뽑기 없다. 변신 없다. 아인(유료 버프)없다."라는 파격 발언까지 내뱉게 됩니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벼르고 있었다'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하겠네요. 트릭스터M의 실패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도 반(反)엔씨소프트 감정이 거세진 상황. 엔씨소프트는 이변이 없는 한 이번에도 리니지라이크를 꺼내들 것으로 보였기에, 블소2는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에 분기점으로 남을 게임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전략이 드디어 바뀌느냐, 여전히 통한다는 게 증명되느냐는 중요한 문제였죠. 블레이드앤소울2의 운명은? 그래서, 블레이드앤소울2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블소2는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3일 사이 20% 이상 하락...

채널이 원활이 떠도 오늘도 블레이드앤소울2를 켜는 여러분! 감사하세요? 안녕합니다. 오늘도 날림 날림 야매 야매 공략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런 리니지라이크 게임을 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게 '자기 전 사냥터'를 결정하는 겁니다. 물약을 얼마나 소모하는가, 경제성이 있는가 등등 여러가지를 놓고 고민하게 되죠. (혹시나해서 적는데 이 게임은 리니지라이크라 빨강색 물약 외에는 자동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사냥터에서만큼은! 여러분은 물약을 쓰고 싶어도 못 씁니다. 그 사냥터는 바로바로! 공허의 구덩이 입구 부근입니다! 공허의 구덩이는 권장 레벨이 30으로 표기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지레 겁을 내시는데요. 공허의 구덩이에 진입하기 직전! [쇠약한 불마자] 몬스터가 젠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들은 굉장히 약해서 평타 2~3대에 죽어버리죠. 경험치나 아이템을 안 주는 것 아니냐고요? 아뇨. 적정 레벨 사냥터 대비 경험치는 1/4 수준이지만, 사냥 속도를 고려하면 이득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자구요. 아이템 컬렉션을 채우려면 우리는 어떤 아이템이 필요할까요? 맞습니다. 우선 [장비함]이 필요하고요. 두 번째로는 [장인의증표]가 필요합니다. [쇠약한 불마자] 몬스터들은 이 두 아이템을 모두 드롭합니다. 심지어 [공허의 구덩이] 몬스터 처치 횟수 업적도 함께 카운팅 됩니다. 업적 보상은 덤이죠! 알 사람은 다 알게 된 꿀사냥터 공략이라 뒷북...

오늘, 블레이드앤소울2가 정식 오픈했습니다! 저는 비교적 시골 서버에서 한적하게 여생(?)을 보내고 있는데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템 파밍이나, 성장 로드맵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지만요.. 블소2를 시작하실 때, 꼭 한 번 읽고 가면 좋은 팁이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리니지라이크 게임을 플레이 해본 분이라면 ‘희귀’ 등급 장비의 가치를 아실 겁니다. 퀘스트를 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급 무기, 고급 방어구 풀세트는 갖추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리니지라이크에서는 ‘고급 등급 장비라도 강화해야 한다’라는 것 역시 알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6검 4셋을 맞추기 위해 강화를 하실 테죠. 하지만 찍먹해보는 단계에서는 보다 확실하게 주문서를 아껴야 하는 법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30분 내외의 시간을 소모하는 것으로 희귀 무기 6강을 초반부터 들고 갈 수 있습니다. 일반 사냥,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인의증표] 아이템을 통해서 말이죠! 먼저 초반 퀘스트를 클리어하다보면 약 1800~2000개 정도의 장인의증표가 모입니다. 이제 모자란 장인의증표는 어디서 채우느냐? 바로 [여정] 탭에서 [테일]을 눌러봅시다! [테일]에 마련된 수많은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장인의증표]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고요. 이렇게 3200개의 장인의증표를 모았다면 바로 귀환석 써서 대도시의 증표 교환상을 찾습니다. 3200개의 장인의증...

8월 26일,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블레이드앤소울2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 입장에서도,그리고 일반 게이머 입장에서도게임의 향방은 지대한 관심사일 겁니다. 그야말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죠. 블레이드앤소울2는 사전 예약 단계부터퍼플 앱플레이어 사용을 권장해왔는데요. 요즘 모바일 게임은 크로스 플레이가대세로 취급받고 있고,블레이드앤소울2 유저들도 같은 맥락에서PC 플레이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퍼플 앱플레이어는블레이드앤소울2를 맞아신기술을 장착하고,이용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는 입장입니다. 때로는 '편의성'과 '기술력'이자사 게임의 공고한 팬층을 만들 수도 있죠.물론, 이벤트로 유혹하는 건 보너스입니다. 블레이드앤소울2는8월 26일 00:00부터 9월 1일 23:59까지,퍼플 게임 실행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 론칭 이후 약 7일간퍼플 앱플레이어에서 게임 실행 후,월드 진입을 완료했다면1회에 한해서 빛나는 용봉탕 5개를 지급하죠.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봅시다.퍼플 앱플레이어의 기존 활용법은퍼플on, 그리고 퍼플talk이 있습니다. 퍼플on 기능은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모바일 퍼플을 통해 스트리밍하는 기능입니다. PC에서 퍼플이나 게임을 실행하지 않아도원격으로 게임이 실행 가능한 건 덤이죠. 요즘 폰 게임은"폰에서 못 돌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발열 이슈가 꽤나 발을 잡곤 하는데요. 블레이드앤소울2는퍼...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가 목전으로 다가왔습니다. 8월 2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 다운로드 일정은 8월 24일에서 25일로 잡혔죠. 모바일 MMORPG를 좋아하는 분들은 블레이드앤소울2에 엄청난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이거니와, 액션 MMORPG의 본질적 재미를 극도로 끌어올릴 거라는 예상이 많은데요. 당연히 PC 플레이를 상정하고 있고, 자연스레 어떤 앱플레이어를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인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블레이드앤소울2 사전 다운로드부터 '퍼플 앱플레이어'를 애용하게 될 것 같은데요. 왜나고요? '퍼플 앱플레이어'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2를 즐긴다면 게임의 120%를 즐길 수 있거든요. 저는 다른 엔씨소프트 게임들도 즐겨봤던 바, '퍼플 앱플레이어'를 한 번 맛보면 다른 앱플레이어에 눈이 가지 않습니다. 우선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됩니다. 모바일에서 PC로, PC에서 모바일로. 끊김 없이 바로바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외출할 때는 모바일로, 퇴근하고 난 뒤엔 PC로 플레이할 수 있죠. 특히 PC의 큰 화면으로 즐기는 블레이드앤소울2는 더 넓은 시야로, 더 섬세한 컨트롤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퍼플 앱플레이어만의 '퍼플on'은 퍼플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모바일 퍼플을 통해 스트리밍하...

모바일 게임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2'의 사전 캐릭터 생성과 문파 창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사전 캐릭터 및 문파 생성이 이뤄지고 있죠. 요즘은 모바일 게임이라 할지라도 앱플레이어를 통해 pc 플레이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당연히 블레이드앤소울2 역시 pc로 플레이할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아시다시피,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크로스플레이' 서비스의 선두주자입니다. 2019년 리니지2M을 시작으로 2020년 리니지m, 2021년 프로야구 H3을 '퍼플 앱플레이어'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시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플레이어 대비 월등한 쾌적화, 그리고 보안, 그래픽 향상을 자랑합니다. 퍼플 앱플레이어만의 기능 덕분에 엔씨소프트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퍼플 앱플레이어'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죠. 현재 게임은 사전 캐릭터, 문파 생성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기존 페이지가 아닌 PC 퍼플을 통해서도 사전 캐릭터 생성이 가능합니다. 제 경우는 금강불괴 3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했고, 문파도 만들어 놓았답니다. 미리미리 마음이 맞는 분들과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고, 문파원들이 어느 정도 모였다면 퍼플talk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퍼플 앱플레이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 캐릭터 생성 탭 하단을 봅시다. 퍼플 앱플레이어에서도...

블레이드앤소울2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이 시작된 지 3시간 만에 전체 서버가 생성 제한(마감)이 걸리고 말았죠. 이후 오픈한 12개의 신규 서버는 23일 오후 13시에 전부 마감. 그리고 23일 오후에 신규 서버가 다시 오픈되고 이후 마감/증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블소2를 모바일MMORPG의 '초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모습입니다. 엄청난 속도의 사전 캐릭터 생성은 이를 제대로 증명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블레이드앤소울2가 언제 나오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답니다. 저도 뒤늦게나마 블소2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했습니다. 제 경우는 퍼플 앱플레이어와의 연동을 위해 Play NC계정을 사용했습니다. 서버는 금강불괴 3서버를 선택했네요. 예로부터 이런 말이 있습니다. '린녀는 어쩔 수 없지~' 종족과 성별을 고른 뒤, 닉네임을 입력합니다. 캐릭터명은 전 서버에 단 하나만 존재하며, 중복될 수 없습니다. 우선 종족과 성별을 고른 뒤, 닉네임을 입력합니다. 캐릭터명은 전 서버에 단 하나만 존재하며, 중복될 수 없습니다. 다른 게임들은 각 서버별로 유일한 닉네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블소2는 전 서버 유일하다는 점이 차이점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름은 누가 가져갔지만, 캐릭터명은 '띄어쓰기(공백)'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저의 애정을 담은 닉네임을 완성했습니다. 캐릭터 생성을 ...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있는 블레이드앤소울2가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MMORPG로 선보일 예정인데 PC를 통해서도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PC 플레이를 주력으로 삼을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퍼플 앱플레이어 때문인데요. 블레이드앤소울2도 퍼플에 입점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퍼플 (PURPLE)은 엔씨소프트 크로스플랫폼 서비스로, 리니지2M의 원활한 PC 구동으로 안정성과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다보니 자사게임 플레이 시 최적화 및 기능 측면에서 타 앱 플레이어와는 비교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전화번호 사전예약과 별개로 미리 PC 퍼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로그인만 하면 클릭 한 번으로 사전예약을 마칠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하죠. 퍼플 앱플레이어에서 사전예약 시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약속의 증표, 그리고 5만 금입니다. 단, 퍼플 사전예약 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의 보상과 중복 수령을 할 수는 없어요.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 영상과 블레이드앤소울2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2의 각종 게임 정보도 퍼플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은 극한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이는 PC에서 더욱 극대화됩니다. 바로 퍼플이 지원하고 있는 주요 기능들 때문인데...

안녕하세요. 새로운 게임의 소식, 그리고 제 의견을 전달 드리는 기무라입니다. 많은 이들이 블소2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형태 현 시프트업 대표의 색채가 전~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이 때문에 양산형이다 뭐다 말들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확실히 블레이드앤소울의 개발은 김형태 AD의 아트워크를 모니터 속에 구현하는 일련의 과정이었습니다. 뒷 모습을 어떻게 하면 매력적이게 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한 티도 역력했고, 룩덕의 재미를 느끼기엔 최적의 게임으로 탄생했습니다. 2021년 현재까지도 그래픽은 수준급이고요.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는 이 게임이 고유의 아트워크를 포기한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NC가 블소2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준 대목이라고 봅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은 새로운 IP이기 때문 김택진 대표는 블레이드앤소울2 쇼케이스에 나와 블소2를 두고 IP의 연속이 아니라, 새로운 IP로 명명했습니다. 원래는 그럴 계획이 아니었지만, 개발하면서 일련의 벽을 돌파했고 새로운 IP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변경했다고 하죠. 즉, NC소프트 입장에서는 전작의 그림자를 떨쳐낼 필요가 있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IP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블레이드 앤 소울과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만들어야 했으니까요. 일례로 직업이 정해져 있던 기존 블레이드&소울과 달리 ...

이전에는 PC 게임은 PC에서. 모바일 게임은 휴대폰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아니, 그것이 매우 당연한 일이었죠. 하지만 모바일 RPG가 대세로 떠오른지 채 5년 만에, 모바일 게임을 PC로 하는 것이 매우 '일반적인' 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모바일 게임 좀 하시는 분들은 앱플레이어 하나쯤은 다들 쓰고 계실 테죠. 아예 게임사 차원에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일부 기업은 자사 게임들을 한곳에 모아 완전한 크로스 플랫폼의 꿈을 꾸고 있기도 하고요. NC의 변화, 그리고 게이머의 변화 크로스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은 누가 뭐래도 NC소프트입니다. 여러분의 평가가 많이 갈릴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잘 압니다만, 모바일 게임을 여러 의미로 선도할 게임사인 것은 분명합니다. 최근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블레이드앤소울2'은 블레이드앤소울의 후속 넘버링임에도 아예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었으며, 일찌감치 퍼플에 입점시켜 홍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NC소프트가 출시하는 많은 게임들이 같은 전철을 밟게 될 겁니다. 아직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면, 예시를 잠깐 보여드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크로스 플랫폼의 진전을 직장인의 필살 비급을 통해 이야기하면 이렇습니다. 베르 빨리 베르 베르 베르 베르라도 이전에는 휴대폰을 엎어놓고 리니지M 자동 사냥을 돌렸습니다. 게임 돌리는 모습을 보이면 팀장님의 등...

만인의 기대를 받던 블레이드앤소울2가 2월 9일 14시를 기점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블소2는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모험을 할 수 있는 MMORPG로, 수를 읽는 액션과 경공을 통한 미지의 세계 탐험 등이 강점으로 주목받는 중입니다. 아직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잠룡'이라 표현할만합니다. 게임에 대한 기대치는 당연히 높을 겁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바로 고퀄리티 모바일게임을 플레이할 때 "어떤 앱플레이어를 써야 하지?"라는 고민을 항상 하게 됩니다. 허나 블소2는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바로 엔씨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앱플레이어 '퍼플(PURPLE)'덕분이죠. 오로지 엔씨 소프트의 게임들을 구동시키는데 특화된 앱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그 어떤 타사 프로그램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나 특정 오류가 발생했을 때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빠르게 수정 사항을 전달받을 수 있는 창구이기도 하고요. 이미 리니지M, 리니지2M이 퍼플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트릭스터M, 블레이드앤소울2, 그리고 프로야구H3이 퍼플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자신이 엔씨소프트의 게임들을 열렬하게 좋아한다면 여기만큼 좋은 선택지는 없겠죠. 퍼플(PURPLE)을 통해 블레이드앤소울2 사전예약을 하실 경우 약속의 증표 1개, 금 5만 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구글 및...

안녕하세요. 엔씨 기술력의 발전에 입을 떡 벌렸던 기무라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블레이드앤소울2의 쇼케이스가 약 30분 동안 개최되었는데요. 해당 쇼케이스를 통해 2년 전에 머물렀던 정보들이 한 발짝 앞으로 나섰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들은 전투, 경공, 그리고 모험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과연 블소2의 어떤 이야기가 우리들을 설레게 만들었을지, 키워드로 나눈 총정리로 한 번 읽어보시죠. 게임의 기본 정보 1. 블레이드앤소울2는 모바일, PC, 콘솔에서 동시에 구동되는 크로스 플랫폼이 될 것이다. 2. 게임의 스토리는 IP가 갖고 있는 세계관을 연결했다. 단순하게 전작의 후시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세계의 근원이 되는 영웅들로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3. 게임은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동양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새롭게 영웅들과 풍경이 디자인됐고, 디테일한 애니메이션이 월드 곳곳에 담겨져 있다. 4. 모바일에선 도전의 영역이던 입체적 월드 구성을 이뤄냈다.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밀도 높게 월드가 제작되었다. 5.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액션 플레이가 개발 목표이며, 당연히 그렇게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6. 라이트 플레이어부터 하드 플레이어까지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7. 토벌 콘텐츠는 개인과 파티, 문파 경쟁을 위한 오픈월드 레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