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겨울하면 어그 부츠를 빼놓을 수 없겠고 오즈웨어다 뭐다 다양한 저가형 어그부츠부터 오리지널 UGG 까지 다양한 겨울신발 어그 부츠가 있는데요 겨울을 앞둔 이맘때 슬슬 작년에 잘 신던 어그도 꺼내면서 제껴두고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하며 매년 그랬듯 또 새로운 신상을 둘러보는 우리라서 이럴 때 잊지말고 떠올릴 곳, 어그 아울렛매장 여주아울렛 인데요 홀리데이 시즌을 앞둔 요즘은 여기저기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기도 한데 상시 할인중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이기도 하지만 추가세일 마크다운 등 브랜드별로 상이한 세일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 중인 것 같았고요 여름엔 그냥 지나치기도 하는 어그 매장이지만 찬바람에 문득 떠오르는 브랜드인 ugg 는 또 어떤 생각지못한 대단한게 있을지 모르니 여주아울렛 간김에 둘러보기 신세계여주아울렛 EAST 가장 서편 폴로매장 위, 나이키 매장 앞 WEST로 넘어가는 연결통로 입구에 위치해있는 어그 매장은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 까지도 여주아울렛 어그 매장에 입고된 신상품들을 할인하고 있었고요 겨울에만 무한정 즐길 수 있는 시어링 양털 이런 아이템은 슬리퍼 부츠 가방 귀마개 비니 무스탕 코트 뭐로는 꼭 즐기면 더 유쾌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고요 어그 클래식 시어링 퍼 슬리퍼 라인중에 하나인 스커프시스 어그 플랫폼 솔의 어그슬리퍼 들도 다양한 컬러와 종류...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겨울한정으로는 대체불가한 어그의 발렌타인데이 한정 뉴 컬렉션 발매소식입니다 UGG 오리지널 어그가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iscreamcolour 와의 협업 한정판 콜라보 컬렉션으로 클래식 미니 플랫폼 타스만 타즈 그리고 양말 이너웨어 티셔츠 등의 어패럴 라인을 출시했는데요 어그 유행이 아니어도 겨울이면 이제 비오는날 레인부츠가 자연스러워진것처럼 고민없이 꺼내신기 좋은 어그인데 한차례 제대로 트렌드까지 휩쓸고 난 겨울의 끝자락에 겨울과 봄 사이를 간지럽히듯이 위트를 넘치도록 담아 출시해준 발렌타인데이 컬렉션 입니다 리본 진주 파츠 참 그리고 어떤거로도 좋은 스니커즈 커스텀의 신발 트렌드나 가방에도 인형부터 키링 참 뭐든 다 주렁주렁 때려달고보는 bag꾸의 패션 트렌드와도 잘 연결되는 이 팝 스케치 디자인의 어그부츠들 이고요 핑크 안감 양털 시어링이 컬러스타킹이나 어떤 쨍한 컬러의 포인트 아이템을 쓴것처럼 재치있고 흰도화지 바닥에 낙서처럼 올려놓은 일러스트가 화이트 어그부츠를 선택하는데 있어 망설임도 줄여줄만큼 매력적인 어그 발렌타인 컬렉션의 클래식미니플랫폼 타스만 타즈 입니다 함께 발매된 컬러삭스와의 조합도 그리고 어떤 존재감 넘치는 컬러의 양말이어도 좋겠고요 신발 정도 한없이 특별해도 이상하지않은 시대이니 발목까지 올라오는 클래식 미니 플랫폼 어그부츠 그리고 슬리퍼...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돌고돌아 다시온 푸마 스피드캣을 비롯해서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며 스니커즈가 한창 줄서있는 가운데 겨울한정으로 즐기는 브랜드와 아이템들은 끝까지 붙들고 하루라도 더 즐겨보기로 하면서 아직은 보내기 아쉬운 겨울 아이템들이 한참인 한파의 한겨울 속 지금 이고 그 한가운데의 데일리 슈즈인 어그 부츠 이고요 유행 트렌드라고 하기 보다는 그래도 겨울이면 한번쯤 찾게되는 UGG 어그이고 다른 계절들동안 잘 신어주는 신발들과 더불어 겨울 내내 어떤 룩에나 신기 좋은 가벼운 방한부츠이자 스니커즈 운동화의 모든걸 채워주는 어그의 독보적 감성은 데일리룩 어디에나 잘어울려주니 더 사랑스러울 뿐인데요 플랫폼 아웃솔로 프로포션도 끌어올려주면서 FW 시즌의 키컬러 였던 뉴트럴톤의 베이지 컬러의 숏어그는 첼시부츠 미디기장의 부츠 운동화 스니커즈로의 역할도 다 해주면서 팬츠 레깅스 스커트 워머 등 어떤 바텀과의 조합도 좋은 진정 데일리슈즈였고요 시어한 룩의 S/S 오뜨꾸뛰르 쇼들이 진행되면서 봄의 시작을 기다리게 하는 지금 아직은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계절의 겨울을 더 보내기 아쉬운 저라 하루라도 더 아낌없이 신어보는 이야기입니다 양기모 안감이면 아우터없이 맨투맨 하나로 될만큼 겨울을 사랑하는 저이고요 조거팬츠는 울트라미니 그 자체를 다 보여주는 맛으로 신어주는 맛이지만 더 잘입는 이지한 스타일의 와...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면서도 유행을 생각하게 되는 신발이 어그였는데 올해 겨울 시즌에도 트렌드로 이어지니 더 반가웠던 어그 이고요 작년 리셀 바람을 지나고 올해는 매장에서도 어렵지않게 만날 수 있어 더 좋았던 어그인데요 클래식 울트라미니 플랫폼 베이지 컬러는 여전히 겨울의 편한 데일리룩 여기저기에 매치하기 쉬어 손이 자주가는 데일리슈즈로 잘 신어주고 있고요 그리고 또 다른 재미의 아울렛 어그매장의 여운도 다시한번 꺼내보면 비슷한 느낌의 어그의 상징적인 디테일과 실루엣들을 가진 꽤 다양한 모델들을 만날 수 있는 어그 아울렛 매장이라서 꼭 시즈널 뉴피스를 고집하는게 아니라면 아울렛 매장에서 잘신을만한 어그부츠 어그슬리퍼 하나 건져올리는 것도 꽤 합리적으로 어그를 즐기는 방법이 되겠다 보고요 가격대는 10만원 언더부터 10만원대 정도면 어느정도 볼 수 있는 금액으로 형성되어 있으니 기본 20만원 중반대로 시작하는 어그 본매장의 시즈널 제품들에 비하면 하프 프라이스 정도로 느껴지는 아울렛 어그이고요 오히려 유행없이 신기 좋은 오리지널 스타일의 어그부츠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게 아울렛 어그매장의 매력이기도 한데 어그 슬리퍼 종류도 오히려 스페셜 컬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이고요 이런 보물찾기 하는 재미는 아울렛 매장만이 주는 매력이잖아요? 남성 라인 그리고 은근히 부모님...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작년 뜨겁게 돌아와 올해도 여전히 겨울 시즌 트렌드이자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보내줄 어그는 종류에 상관없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만큼 열풍의 어그인데요 작년 뒤늦게 겨울에 접어들어서는 정상가로 구하기도 어려웠던 어그인데 올해는 UGG 매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종류도 더 다양해진 느낌이고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기프트로 볼만한 것들도 둘러볼겸 방문해본 어그매장 이야기입니다 겨울이 지나갈 때까지는 분명히 이 스타필드 하남 안에서는 제일 눈부신 매장 중 하나일 어그이고요 어그 팝업스토어가 아닌 일반 본매장이고 이렇게나 다양한 어그 시즈널 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온라인 리셀 말고 제대로 된 쇼핑이겠고요 매장에서 쇼핑백 들고 나오는 맛은 온라인 쇼핑하고 배송받는거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잖아요 아무튼 이미지로만 보던 제품들도 실물로 접하면 더 와닿기도 하는거라 보고싶었던 타즈 그리고 시어링 슬리퍼나 몇가지도 직접 착화해볼겸 샅샅이 둘러보기로 하고요 제일 실물로 보고싶었던 건 요 시어링 뮬 스타일의 어그부츠였는데 약간 인디언감성의 스티치가 코지하면서도 아웃도어적인 무드를 만들어주는 요 시어링 슬리퍼고요 그런데 보기보다 저한테는 편하게 감싸들어가는 느낌보다는 불안정한 착화감이 느껴져서 뮬 스타일은 보통 실내용이나 가벼운 외출에 적합하긴 하겠지만 직접 형태에 따른 취...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페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바야흐로 어그의 계절인 겨울이 완전히 시작됐는데요 무조건적으로 겨울이 좋은 저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겨울의 시작점이고요 발걸음에서도 느껴지는 신나는 홀리데이 쇼핑의 결과값이었던 어그 슬리퍼 인데요 작년 어그 클래식 울트라미니 플랫폼의 대란을 시작으로 올해는 매장에서도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고를 수 있게 펼쳐진 어그세상에 그저 감사히 그리고 이건 타즈 인가요(?) 아무튼 뽀글이 어그슬리퍼나 신어보러 들어갔다가 왜이리 보기보다 불편하냐며 내려놓고는 온라인에서도 찾기 힘들었는데 갑자기 예상치못한 로제 공항패션 슬리퍼였던 맥시 컬리 어그슬리퍼 발견하고 데려오게 된 썰 인데요 타스만 타즈는 발목위로 올라오는 울트라미니나 클래식 어그부츠처럼 뭔가 상상했던 폭닥하게 발을 잡아주는 느낌보다는 발이 좀 뜨는 듯 편하지않게 느껴졌는데요 아무튼 그냥 나오지 못하고 함께 나온 건 맥시 컬리 슬라이드 였고요 요 뽀글이슬리퍼 인데요 바닐라걸의 무드를 또 더해줄 아이템으로 이건 유행없이 어그를 어그스럽게 즐기기 좋은 겨울신발이 되줄 것 같아서 좋았고요 아웃솔의 밑창을 보자면 굳이 실내용으로 단정짓지 않아도 되는 하드한 창이어서 딱 블랙핑크 로제가 입국패션으로 즐겨준 것처럼 꽤나 포멀한 올블랙 룩의 와이드팬츠 밑에 기내용이나 건물내부용으로 신어주기에도 좋겠고요 바깥을 활보하기까지보다는 대리석 타일바...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신발 세탁을 맡기거나 하자니 뭐하고 그냥 툭툭 털고 신자니 지워지지않고 은근하게 생기는 오염들 때문에 어그 관리가 별거없을 것 같으면서도 신경쓰이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이번 시즌 새로 들인 샌드 바닐라 같은 밝은 컬러의 어그라면 더더욱 신경쓰이기도 하고요 피치못하게 빗방울을 툭툭 맞아 듬성듬성 물에 젖어 눌렸을 때나 어딘가에 쓸려 오염이 생겼을 때나 지저분해졌을 때 굳이 세탁을 맡기지않고도 손쉽게 셀프로 케어하는 방법은 없을까 하다 찾게된 스웨이드 지우개와 브러시인데요 일단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 한계절을 슬기롭게 해주는 어그 클래식 울트라미니 숏 어그부츠인데요 아름답지만 때탐이나 이염 오염 변색에 약한 화이트 컬러 패딩의 관리에 대한 두려움처럼 신발도 체스트넛이나 블랙 같은 어두운 컬러보다 베이지 같은 이런 밝은 컬러의 어그부츠를 비롯해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삼바 가젤 같은 스웨이드가 쓰인 신발은 오염 관리 때문에 구매결정에 있어 한번 더 고민하게 될 수밖에 없는데요 쎄무 스웨이드가 쓰인 밝은 컬러의 신발도 고민없이 신을 수 있게 해주는 꿀템을 찾아버린거고요 샌드 바닐라 컬러의 숏어그는 체스트넛 컬러보다 뭔가 오리지널 클래식함이 주는 아이코닉에서 오는 무심함이 확실하게 느껴져서 좋았는데요 올해는 어그매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진 클래식 울트라미니 어그부츠...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겨울의 데일리룩에 이보다 완벽한 시즌한정 올라운더 슈즈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여기저기에 잘 신어지는 어그부츠 인데요 함께하는 악세서리들부터 다양한 무드의 웨어들까지 다 아우르는 어그부츠가 다시 돌아와 올해도 여전히 이어지는건 너무나도 반가운 일이고요 작년 뜨겁게도 구하기 힘들어지는 사태까지 불러일으켰던 어그 울트라미니 플랫폼 부츠 였는데 올해는 다양한 디자인의 종류들이 함께 트렌드의 반열에 올라 더 다채롭게 즐기게 된 어그부츠 이기도 합니다 어그 울트라미니 플랫폼은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감에 더 손이 자주 가기도 하고 일년만에 다시 꺼내 채운 워머랑 함께 하면 보온성도 극대화시키면서 좀 더 재밌게 입을 수 있고요 본격적으로 다가온 작년 체스트넛 컬러보다 구미가 당겼던 샌드 바닐라 컬러 어그의 계절인데요 공식판매처의 온라인 스토어들 뿐만아니라 올해는 UGG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어렵지않게 만날 수 있는 울트라미니 플랫폼 어그부츠이기도 하고 타스만 타즈 클래식 코케트 타제트 등 다양한 종류의 어그부츠와 슬리퍼들도요 그나저나 자세히보고 볼수록 매력적인 코웃음쳤던 코리아익스클루시브 구찌 컬렉션 패딩도, 올시즌의 뉴컬러로 출시된 바닐라 컬러에 더불어 이미지 상으로는 핑크끼가 도는 느낌의 샌드와 연카키빛의 그린토프 컬러도 새로 제안되고 있고요 다양한 선택지만큼 개성있게 취향껏 어그부츠를...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본격 홀리데이 시즌과 겨울을 맞이해서 준비하는 겨울한정 방한부츠 등의 용품들하면 겨울을 어그의 계절이라고 할만큼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중 하나인 어그 겠고요 오리지널 어그의 독보적인 감성은 기타 수많은 비슷하고 같기까지한 디자인의 저렴이 어그들하고는 다른 차원의 것인데 이번에 쿨하고 핫하게 돌아왔다는 어그 FEEL HOUSE 팝업 스토어 소식이고요 쿨하고 핫하게 돌아온만큼 쿨하고 핫한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이기도 한데요 미국 뉴욕과 프랑스 파리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어그 팝업스토어이기도 해서 의미가 깊고요 이번 어그 성수 팝업스토어 방문 기프트로는 어그 베어 키링 그리고 픽셀 아트 스티커 팩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밖에도 체험형 미디어 아트나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의 매력적인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여러가지 체험적인 요소들까지 경험해보면서 뜨겁게 돌아온 어그의 시즌을 피부로 느끼고 즐겨보는 것도 참 좋겠고요 어그 x 무신사 필하우스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20 성수 쎈느Scene 2023년 11월 23일 - 2023년 11월 26일 12:00 - 20:00 이미 사전예약이 오픈 1시간만에 마감되었지만 사전 예약을 하지않은 고객도 워크인으로 대기 후 현장 방문이 가능하다고 하고요 예약 일정과 ...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돌아온 어그 트렌드가 너무나도 반가웠던 작년, 울트라미니 플랫폼 클래식 어그부츠 대란템의 중심이었던 체스트넛 컬러를 시즌내내 잘 신고 겨울에 또 이만한 데일리템이자 시즈널템이 없는 어그를 아쉬움없이 올해 FW 에도 한번더 즐겨보고자 시즌오픈 하자마자 들인 UGG 클래식 울트라미니 플랫폼 이번엔 무조건 이거다했던 1N2 바닐라 인데요 막상 당장 꺼내신을 날이되면 구하기 어려워지기도 하는 어그부츠 여서 내눈에 예쁘면 올해도 신어도 괜찮은걸까하는 의미없는 고민과 눈치싸움 하다가 놓치지말고 조금 이르다 싶어도 그냥 죽밥죽밥 고 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내가 잘신으면 됐지 꼭 유행이어서 신어야 되고 유행 지난것같아 신으면 안되고 하는 건 넣어두자구요 개성과 취향이 트렌드인 시대라면서요 암튼 이번시즌의 키컬러이기도 해서 더 반갑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잘 받는다 싶어 즐기는 컬러인 뉴트럴톤의 베이지이기도 하고 이제는 꽤나 오래전이 되버린 학창시절 미사가 쏘아올렸던 어그 열풍의 중심에는 체스트넛이 아닌 바닐라 컬러가 오리지널 어그부츠의 시그니처 였었기도 해서 여전히 저한테 어그부츠는 상징은 일단 바닐라 인데요 작년에는 발매되지 않았던 클래식 울트라미니 플랫폼 어그부츠 컬러였고 올해 뉴컬러로 등장하기도 한 클래식 바닐라여서 저는 무조건 올해는 바닐라 였고요 그 시절 네임은 샌드 였던거 같은...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좋은거 같이 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뿌려보는 아울렛 이야기 이번엔 어그 인데요 지난 FW 에 울트라플랫폼 숏 어그부츠로 야심차게 돌아와서는 올해는 대란 전에 품어 슬기롭게 겨울을 나볼까싶은 눈치싸움 없이 한번 더 시즌템으로 즐겨보는 어그 이면서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어그 매장이 있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맘때 유독 더 눈에 들어오는거고 지금이라 더 들려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기도 한건데요 EAST 에서 WEST 동으로 넘어가는 에스컬레이터 아래, EAST 서편 끝쪽의 폴로 한층 위 나이키 록시땅 룰루레몬이 있는 코너에 위치해 있는 UGG 매장이고요 아울렛 매장에서 제시즌의 피스들을 볼 수는 없지만 은근히 그래도 기본 스타일로 신을만한 것들 그리고 바닐라 체스트넛 블랙 그레이 등 기본 컬러의 어그부츠가 하나 있다면 스페셜 컬러로 재밌게 즐겨줄 어그를 품기에는 더없이 좋은 아울렛 매장인데요 트렌드를 타서 힘입어 돌아오는 브랜드는 아울렛 매장 집객에도 확실히 영향을 주는 것 같았던 풍경이기도 했고요 밴딩 슬리퍼인 어그 펀케트 그리고 솔에 따라 실내용 실외용을 구분해서 신을만한 슬리퍼를 비롯해서 다소 컬러가 스페셜해 보이지만 어그의 실루엣을 더 돋보이고 어그 자체를 룩에서 확실히 포인트되게 해주는 이 컬러들을 만날 수 있어 아울렛 매력이 더 매력적이다 보면서 겨울...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바야흐로 어그의 귀환이 너무나도 반가웠던 작년 FW를 지나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어그의 계절이고요 이번엔 사랑스러운 어그 뽀글이 시어링 슬리퍼 입니다 어그 울트라미니 대란에 프리미엄까지 붙었던 작년이었고 올해는 미리 준비해보는 겨울이고요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지금 골라 구매할 수 있을 때 준비해보자구요 아무튼 이번엔 뽀글이 버전의 슬립온 스타일을 가진 시어링 슬리퍼 인데요 공식 명칭은 어그 plushy slipper 플러시 슬리퍼 이고요 뽀글이 트리밍 안에 발을 싸고 있는 안감 부분은 후리스로 되어 보온성을 가지고 있고 발바닥이 닿는 부분은 어그의 상징이기도 한 양털 창으로 되어있고요 스트링을 가지고 사이즈에 맞게 여며줄 수 있는 클로징을 해주고 가볍게 집 안팎으로 신을 수 있는 오리지널 어그 슬리퍼 인데요 체스트넛 브라운 컬러의 시어링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길쭉한 소보로빵 같은 어그 이고요 사실 무엇보다 이 오리지널 UGG 로고가 주는 간지와 본연의 힘이 있는거라 디테일적인 요소들에서 마음에 끌리기도 했고 이 소프트한 질감의 아웃솔 밑창이 홈슬리퍼로도, 가볍게 복도나 타일바닥에서 신기에도 좋아 실내용이나 야외처럼도 건물내부에서 신기 좋은 겨울용 방한슈즈가 되겠고요 앞뒤가 뚫린 슬라이드 보다는 좀 더 분명하게 보온효과를 주면서 부츠보다는 가볍게 홈슬리퍼로 신기 좋으니 꽤...
안녕하세요, 명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패션 인플루언서 디디 입니다 일단은 작년 가을겨울 그리고 봄까지도 내내 데일리슈즈로 야무지게 잘 신었던 어그 울트라미니 플랫폼 이었는데요 그리고 선택의 여지없이 무조건적으로 컬러는 체스트넛이었어야했기도 했고 나중에는 국내외 안팎으로 구하기도 어려워지고 프리미엄가 리셀로도 거래가 많이 진행되었던 아주 야심차게 돌아와 제대로 이름값 했던 엄청난 트렌드 시즈널 피스이기도 했고요 어디에 할 것 없이 너무나도 잘 신었고요 그런의미에서 지금 가을 그리고 F/W의 시작점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순간에 다시 한번 스멀대는 물욕과 함께 새로 들여보는 그시절 찐 어그의 시그니처이자 오리지널 컬러이기도 한 샌드컬러의 클래식 울트라미니 플랫폼 어그 부츠인거고요 그나저나 드디어 후드와 아우터의 계절이 오고 있어 짜릿한 이 순간 저한테는 올타임레전드 슈즈인 명품운동화 발렌시아가 트리플s 스니커즈 베이지 컬러의 비슷한 양상시기도 하지만 어그가 주는 그 독보적 계절감과 아이코닉한 빈티지무드는 완전히 다른 결이다 보고요 그나저나 지금보니 이번 시즌 새로 나온 클래식 펠티드 버전의 플랫폼 니트 어그도 한 귀여움하고 있네요 지금이어서 어렵지않게 준비할 수 있는 어그이기도 하고 어그도 조금씩 계속 출시가가 오르고 있긴 하니 타즈 타즐리타 디퍼 타스만 울트라미니 코케트 어떤거라도 이번겨울엔 늦었나 하지말고 생각있다면 지금 당장 준비하시는...
안녕하세요, 카넬 이에요 샤넬 듀마 같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백팩이나 프라다의 캐주얼한 나일론 백팩이랑은 분위기에서 완전히 다른 사이즈 넉넉한 구찌의 캔버스 버킷 백팩인데요 노트북이나 무게감있는 소지품을 가지고 다녀야 할 때 유독 일상에서 좋기도 하지만 여행에서 롤링 러기지, 캐리어와 함께 세컨백으로 짧은 여행에서는 여행용 가방으로 톡톡한 역할을 해주는 구찌 캔버스 백팩이고요 가방도 크기나 분위기에 따라 때와 장소에 맞게 필요하기 마련인데 여러모로 활용도도 좋으면서 뭔가 클래식한 분위기의 빈티지스러움까지 느껴지는 타임리스 피스로 좋은 구찌 가방이에요 빛나는 존재감의 메탈 로고말고 GG로고 패턴플레이의 캔버스 스킨으로 아이덴티티는 확실히 하고 명품 가방 그중에도 소프트한 질감의 램 느낌의 레더 소재는 스크래치나 마찰 등의 손상에 신경쓰일 수밖에 없기도 한데 요로케 패턴플레이로 혹시나 생기는 작은 손상은 크게 노출되지 않으면서도 이지하게 사용하기 좋은 캔버스 백팩이기도 한거죠 그래서 유독 개인소지품이 필수이나 최대한 짐스럽지 않게 꾸리며 좋은 캠핑용으로 핸드캐리하는 가방으로도 좋고 노트북이나 태블릿, 패드를 담아 가벼운 여행이나 외출용으로도 좋은거고요 그리고 언젠가 하나쯤은 꼭 품어보고 가는 버킷 쉐잎의 백이기도 한데 이런저런 요건 두루갖춘 요긴한 가방인거고요 너무 영하고 캐주얼하지만은 않은 숄더 스트랩도 이 가방이 더 쿨해보였던 이유입니...
안녕하세요, 카넬 이에요 수년 전부터 그냥 좋아했던 박스백 스퀘어백 베니티백 인데요 뭔가 샤넬이나 디올의 우아하고도 여성스러운 베니티보다 마크크로스의 그레이스백 같은 무심하다못해 차가운 쿨함이 가득한 느낌이 멋져보였고요 이거요 아무튼 볼륨감 살아있는 퀼팅라인보다 빳빳한 라인과 면을 살린 느낌이 잘 도드라지면서도 가방을 선택하는데 수납력이나 활용도가 사실 그렇게 의미 있는 조건인지는 모르겠고 이런 저런 따져보는 것들 모두 갖고싶은 나에게 내리는 자기합리화에 필요한 요소들인건데요 그 모든 합리화의 접점에 순응하면서 생루이의 기저귀가방 타이틀 없이 고야드를 스페셜하게 즐길 수 있는 뮤즈백입니다 요거 양면으로 쓰는 일이 많이 있겠냐만은 어쨌든 단색 컬러를 즐길 수도 있는 앙주 컬렉션들이나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루이 그리고 취향에 따라서는 아르투아 하디 이자벨 등등등등등, 멋지지만 왜인지 이돈씨가 되곤 하는 사이공 그리고 역시나 상상 속에서나 들어보고마는 러기지 라인들이나 선물로 전했을 때 쿨함이 넘치는 스몰레더굿즈 까지 모두 멋진 고야드지만 발산하는 매력에 비해 생각보다 합리적이었던 가격과 독보적 실루엣이 마음에 와닿아서 선택했던 뮤즈는 고야드가 새롭게 제안한 뉴컬렉션이어서도였고요 암튼 매장에서 컬러를 골라보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고야드인건 확실합니다 컬렉션에 따라서는 생각지도 못한 스페셜컬러가 눈에 확 들어오기도 하는게 당황스러울 ...
안녕하세요, 카넬이에요 가벼운 미니백으로도 다른 가방과 함께 곁들이는 세컨백으로도 그리고 시즌감없는 타임리스피스로 좋은 샤넬의 선글라스백인데요 마치 woc같은 느낌으로 안경집같은 스몰레더굿즈이자 악세서리이지만 뭔가 이 악세서리라고만 하기엔 현란하도록 아름다운 미니백이 되어주는 그런 거고요 카드지갑이나 수정용 화장품 립 정도 들어가는 아주 미니한 수납력이지만 미니백은 미니백만의 그런 존재 자체의 매력이 충분한거고요 뭔가 허전한 룩이나 너풀거리는 루즈한 상의에 실루엣을 잡아주는 용도로도 이렇게 기가막힌 게 미니백이기도 하고 말이죠 큼지막한 가방을 굳이 메고 다니기 불필요한 자리에도 간단하게 크로스바디나 숄더로 요로케 미니백 하나 걸쳐주면 악세서리처럼 백처럼 샤넬 뿌려주기 되고 그런거죠뭐 샤넬 클래식백의 무드에 캐비어의 그 강직함과 분위기가 잘 담긴 미니백이고 핸드폰은 아이폰시리즈의 미니가 겨우 들어가긴 하지만 뭐 굳이 수납력을 논하지는 않기로 하고 세컨백이자 미니백 혹은 롱네크리스의 아름다움 정도라고 해두고요 가볍게 느껴보는 코코 샤넬의 페르소나 정도라고 해두자구요 그리고 아직 반팔 위에 차갑게 팔에 닿는 자켓은 무리였던 어느 날 안쪽으로 한번 크로스로 감아 길이 조절해서 약간 짧은 듯한 기장감의 크로스바디로는 얇은 자켓 위에서 정도까지 좋은 길이로 떨어지고 같은 기장으로 숄더로 메면 또 요로케 밍크 안감에 따땃한 팬츠면 뭐하나 자켓 안...
안녕하세요, 카넬 이에요 이너 아우터로 변화무쌍하게 입기 좋으면서 프라다스러움이 잘 묻어나는 반집업 티셔츠인인데요 스포티한 아노락보다는 포멀한 무드이면서 무엇보다 소재가 매력적인 프라다의 리나일론의 소재와 트라이앵글 로고가 다해버린 피스인데요 요 하나만으로도 연출하게 좋은데 셔츠나 남방, 박시한 티셔츠 위에 아우터로 바람막이처럼 가볍게 걸쳐입으면 또 색다르게 다양한 분위기를 내줄 아이템이고요 한가지로 정의하지 못해서 더 매력적인 아이템이에요 지퍼 내리고 풀오버처럼 뒤집어 써서 입으면 되는데 이 아노락 스타일이 바람막이만큼이나 쉬운 거라니요 이노므 삼각로고가 뭐라고 너무나 우월한 존재감을 만들어 주는 것 감싸놓은 트라이앵글 라인하나로 지극히 자극적이어지는 프라다매직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무채색의 간결하고 심플한 무드의 아이템들인데 똑같이 베이직한 옷이어도 무언가 눈길이 가는 스페셜함이 있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특별한 디테일이 없으면 입는 방법이나 악세서리 연출로 남다르게 (스스로 느끼기 나름이겠지만요)보이고픈 욕망을 단지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만들어주는 요 집업이라서 보자마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했고요 지나가는 이번 시즌 무엇보다 잘 들인 샤넬 레터링 로고 비니에 세상 후리하고 편안한 델리룩에 놓칠 수 없는 트렌드로 루즈한 워머 최대한 무심하게 걸쳐신고(입는거아니고 신는거 맞죠) 이번 겨울지나고 버려도 여한없을 만큼 잘 신고 있는 ...
안녕하세요, 카넬 이에요 우리가 미사폐인이 됐던건 스토리 때문만은 아니었다는거 짚고 넘어가보면서 온 사방이 무지개떡에 어그였던 그 때 영원한 슈퍼스타 횰 언니 따라잡기 바쁘던 그 때 그 때들을 지나서 매년 이맘때가 되면 신어도 되나 싶은 어그가 제대로 돌아온거에요 이미 구하기도 힘들어 2배를 호가하는 리셀품들까지 @Bella Hadid 그리고Y2K를 이렇게 현대적으로 해석해버리면 이건 진정한 세기말 감성이 아닌거 아니냐구 지금 이시점 놓치면 안 될 것들의 집합체 그 잡채로 아무튼 툭 걸쳐입은 바이커자켓에 툭툭 밀어내린 롱 삭스에 울트라 미니 플랫폼 어그 한조각 그리고 길거리에 쿨하게 앉아 베어무는 빵 한입까지 완벽한 벨라 하디드의 사진 한장이 쏘아올린 공은 다시 돌아온 어그 열풍을 깨우는 뒷통수를 제대로 떄려맞는 종소리였답죠 (이제 시대를 보여주는 핫한 셀럽은 나보다 다 어려) 암튼 이렇게 울트라미니 플랫폼 어그로 완성하는 시대적반열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귀여운 물체를 그저 멀리서 보기만 할 수는 없는 터라 대열에 합류합니다 뿌뿌 어그 미니 플랫폼 울트라미니 보다 높은 기장감의 미니 플랫폼은 요로케, 뭔가 더 울트라미니가 극적으로 숏한 것이 매력적이었고 귀엽다는 말밖에 설명이 안되는 모카빵 두조각 그 옛날에는 오리지널 하면 샌드 컬러였는데 이번 시즌 돌아온 어그는 무조건 체스트넛 이네요 그리고 플랫폼이 웬말이야 (유행은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