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64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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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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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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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가격 스펙 기다림없이쓸만할까?

갤럭시S21 가격 스펙 S22 기다림없이 써볼까? 11대신 20으로의 과감한 점프, 그리고 2021년 상반기 21을 선보이면서 해와 동일한 넘버링을 선보이고 있는 GalaxyS 시리즈의 열두번째 모델이다. S21은 원래대로라면 S12가 되어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년 초 S22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본형의 갤럭시S21의 반년간 사용후기와 함께 현재 가격이 구입할만한지 소비자 입장에서 면밀히 비교해봤다. 이 곳을 오래 보아온 이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특정 기기에 대한 선입견이나 애정없이 되도록 객관적으로 살펴보았다. 예비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팬텀 핑크 S21의 색상은 그레이, 핑크, 바이올렛, 화이트의 팬텀 시리즈로 4가지이다. 주변에서는 바이올렛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 평가. 가장 무난한 컬러는 그레이와 화이트니 구매시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그립감도 상당히 좋다 S21의 시그니처가 되는 첫눈에 들어오는 차별점이라면 역시나 컨투어 컷의 후면 카메라 설계다. 카메라 렌즈 둔덕이 올라온 일명 '카툭튀'에 '인덕션'이 모두 적용된 디자인으로 이에 대해서는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나뉠만 하다. 아이폰이 프로라고 명명하면서 대대적으로 카툭튀를 정신승리로 시전(!)하면서 삼성도 이에 동조하는 모양새. 그렇다고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한다는 패키지에 충전기 제외까지 따라할 건 없잖아?!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쉽다. 기본...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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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플러스 가격 지금써도좋을까?

갤럭시S21 플러스 가격 지금 써도 좋은 폰일까? 해도 너무하네 사용할수록 옛날폰이 되는 것 같아 슬퍼요! 라는 반응이 많다. 최신 스마트폰을 먼저 만져보고 소개할 때면 꼭 나오는 볼멘소리들. 과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은 보급형과 S펜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나뉘었지만 어느샌가 바형태와 폴더블형태로 나뉜 모습이다. 3세대 폴더블이 출시되는 현재 출시된지 반년이 지난 바형태의 갤럭시S21 플러스를 반년간 사용해본 느낌을 정리해봤다. 복잡한 수치나 기술설명 없이 심플하게 현재 선택해도 쓸만한 폰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지금 써도 좋은 폰인지 실사용자 입장으로 살펴봤다. 일반형과 울트라의 타협점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한손 파지시 그립감이었다. 울트라는 두껍고 무거우며 갤럭시S21 일반형 제품은 화면이 너무 작게 느껴지는 것이 한계였다. 이에 적절한 타협점이 있다면 바로 플러스였다. 외관에서 일반형과 플러스를 가로지르는 차이는 후면부의 재질 차이. 일반형 제품은 글라스틱 재질로 플라스틱의 재질감을 보여준다면 플러스와 울트라는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물론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컬러와 재질감은 사용하다보면 상쇄되어 버리지만, 발열이 상당히 있는 제품이기에 플라스틱보다는 강화유리를 사용한 제품이 느낌상 더 알맞은 느낌이기도 하다. 충분히 만족할만한 카메라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고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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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울트라 가격 지금사도쓸만할까?

갤럭시S21 울트라 가격 지금사도 쓸만할까? 갤럭시S12가 아닌 S21,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순간 가장 최신형 S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다시 늘면서 차트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출시 초기 S21 일반형이 50%, 플러스가 30%, 울트라 20% 정도의 판매점유율을 보였던 반면 다시금 가격이 저렴하게 풀리면서 이 점유율의 재조정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반년간 사용해본 제품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플러스와 울트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어떤 모델이 누구에게 어울리는지 소비자 입장에서 명확하게 체크하고 현재 갤럭시S21 울트라 가격이 적당한지, 아직 구매해도 좋을만 폰인지 살펴보았다. 한국인에 잘 맞는 폰 써보니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지만 아이폰에 비해 갤럭시S 시리즈가 정말 쓸만해졌다. 하드웨어의 성능은 말하면 입 아프고, 구글플레이스토어가 앱스토어를 따라잡기 시작한 순간 골든크로스가 일어났다고 본다. 삼성페이에 통화녹음, 지문인식까지 제공되니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면 갤럭시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 게다가 모든 앱 제작이 갤럭시폰을 기본 레퍼런스로 호환성을 테스트하니 쾌적한 사용감은 덤이다. 두껍고 무겁더라 수치를 빼놓고 이야기해도 그냥 들고 사용하다보면 울트라가 매우 묵직하게 느껴진다. 이것저것 성능들이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실제 손에 들고 꼭 그 무게감을 직접 확인을 해보고 선택해야 하는 ...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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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울트라 가격 플러스 스펙 기능차이는?

갤럭시S21 울트라 vs 플러스 가격 스펙 기능 차이는? 어떤 것을 구매할까? 삼성전자의 캐시카우로 여겨지던 5G폰의 성적이 신통치 않다. 중저가폰인 A시리즈는 판매실적이 좋은 반면, 5G폰으로 대표되는 갤럭시S21의 판매량은 그야말로 최악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 그러나 오히려 이는 소비자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S21의 글로벌 판매량은 5월말 기준, 700만대로 S21이 270만대, S21 울트라가 250만대, S21 플러스가 180만대 정도, 반면 동일 기간 동안 5,000만대를 팔아치운 애플 아이폰12에 비해 큰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진한 성적이 나오자 제조사와 이통사의 발등에 불똥이 떨어졌다. 창고에 쌓인 S21을 밀어내기 위한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덕분에 좋은 정책들이 마구 쏟아지면서 소비자들에게는 반사 이익으로 돌아왔다. 갤럭시S21 울트라와 갤럭시S21 플러스 중 내게 어울리는 제품은 어떤 모델일까? 예비소비자들을 위해 두 제품을 자세하게 비교해봤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단연 갤럭시S21 색상과 카메라 디자인이다. S21 플러스 바이올렛 S21 플러스 핑크 갤럭시S21 색상 비교 갤럭시S21 플러스는 핑크, 바이올렛의 화사한 컬러감으로 다소 젊은 느낌을 제공하는 반면 갤럭시S21 울트라는 블랙과 화이트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점잖은 느낌. 프로페셔널하다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노티가 난다는 평가도 피...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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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부터 갤럭시S21까지 삼성 스마트폰 역사톺아보기

갤럭시S부터 갤럭시S21까지 삼성 스마트폰 역사 톺아보기 최근 갤럭시S 폰들을 살펴보면 어느새 세계적인 스마트폰으로 발전한 모습입니다. 추억소환으로 과거의 갤럭시S 시리즈의 역사를 살포시 돌아봤습니다. 갤럭시S 2010년 아이폰3GS가 국내 출시되면서 삼성전자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안드로이드OS를 얹어 출시한 최초의 갤럭시폰입니다. 지금보면 화면도 작고 스마트하지 않아 보이지만 아이폰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갤럭시S2 2011년 야심차게 내놓은 삼성전자의 2번째 갤럭시S 시리즈, OLED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하고 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다만 파생 모델이 과도하게 많고 당시 AMOLED화면이 너무 파란 색온도가 느껴져서 초기형의 단점이 지적되었습니다. 갤럭시S3 2012년 조약돌을 모티브로 만들어 둥글둥글한 디자인으로 3G와 LTE 모델을 별도로 나누어 출시한 제품으로 얼굴인식이 된다는 것이 당시 센세이셔널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좋아서 사용했던 제품이었는데 실제로 S시리즈 사상 2번째로 많이 팔린 제품, 삼성 녹스라는 B2B형 보안 플랫폼을 첫 도입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갤럭시S4 2013년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던 모델입니다. 글로벌로 7천만대를 판매하면서 짝수 모델은 무조건 잘 된다는 공식이 나왔고 전작보다 전면 화면의 내구성이 좋아지고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S3의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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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사전예약이 살렸다! 실망스런 갤럭시언팩?

실망스런 지난밤 갤럭시언팩, 갤럭시S21 사전예약이 살렸다!? 힘이 빠졌다. 베일이 벗겨진 갤럭시S21은 별것 없었다. 감흥이 없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가 유일한 위안이 되었을 정도. 2021년이 아니라 4년전으로 시간 여행으로 발표회를 보고 온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지루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나마 눈길을 모은 사전예약 사은품 정보를 살펴봤다. 이변은 없었다. 유출이 된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관심을 끌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으로 배포를 한건 아니었을까 의심을 가질 정도로 공개된 정보들과 티끌하나 차이가 없었다. 혁신이 없다는 타령은 물론 지겹다.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러나 New 라는 이름이 붙을만한 기술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서인지 갤럭시언팩 발표회의 대부분의 시간이 떼우기 식 스토리텔링이 자연스레 많아졌고 그런 연유로 1시간 20분이 지루하게만 느껴졌다. 그럼에도 신제품의 소소한 변경사항들, 그리고 유의미한 변화들을 찾아보았다. 3가지 라인업으로 S21 기본형과 플러스, 그리고 울트라로 급을 나누었다. 기본형의 경우 파스텔톤으로 젊은 층을 타깃으로 겨냥한 것으로 보이며 반면 울트라는 진중한 컬러로 과거 갤럭시노트8과 노트9처럼 노티가 난다는 일부의 평가는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엣지는 중국 제조사의 안드로이드폰과 비교해 가격을 더 받고 싶은 제조사의 열망이 숨어 있는...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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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스펙 가격 사전예약 사은품혜택은?

갤럭시S21 스펙 가격 사전예약 사은품혜택은? 칼을 갈았다는 것은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독한 마음을 품었다는 뜻이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S로 칼을 갈고 있다. 노트시리즈에 있던 S펜과 와이파이 6E를 지원하는 새로운 갤럭시S 시리즈를 내놓을 것으로 아이폰12를 겨냥하고 만들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S펜이 들어간 갤럭시S라니, 그럼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단종될까? 지난달부터 양산에 들어가서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S21에 대해 공개된 사항들을 살펴보며 시장 전문가 자문을 더해 일반과 울트라의 차이, 예상 가격과 사전예챡 사은품 혜택도 살펴봤다. 3가지 라인업 새로운 갤럭시S 기본형은 6.2인치 화면, 플러스는 6.7인치 디스플레이, 울트라는 6.8인치로 3가지 제품의 디스플레이에 인피니티-O AMOLED와 고릴라글래스 빅터스 강화유리를 사용한다. 다만 기본형과 플러스는 플랫형, 울트라는 엣지로 모서리가 둥글게 말릴 것으로 보인다. 해상도와 밝기가 울트라에 더 높은 사양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네이밍은 울트라지만 프로라고 해도 어울린다. 갤럭시S21 스펙 체크해보니 두뇌가 되는 AP는 스냅드래곤 875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러나 스냅드래곤 888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수의견도 있다. 다만 현재 양산이 많이 이뤄지기 어렵고, 생산단가도 높아진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자사 제작의 AP인 엑시노스2100이 지역에 ...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