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갤럭시s22 갤럭시 z플립4 회춘 One UI 6.1 업데이트 시작 무엇이 달라졌나 주의점은? 안드로이드 O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삼성전자의 UX가 담긴 One UI가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최신작 갤럭시S24에는 One UI 6.1이 포함되어 다양한 온디바이스AI 성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S24에 들어갔던 기능들을 한시즌 전에 출시되었던 S23과 S23FE 그리고 Z폴드5와 Z플립5, 갤럭시탭 S9시리즈에 사용할 수 있도록 One UI 6.1 적용이 이미 완료된 상태. 삼성은 물론 애플도 신규기기를 먼저 업데이트하고 이후 구형 플래그십과 저가형 기기의 순으로 확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윽고 때가 다가왔다. 5월 3일부터 S21, S22, Z플립3, Z플립4, Z폴드3, Z폴드4에 One UI 6.1 업데이트가 시작된 것이다. 다만 갤럭시S22의 일부 모델에서 잠금화면이 멈춘다는 보고가 되면서 잠시 정지되었던 것이 어제부터 다시금 다운로드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 두시즌 이전 출시된 갤럭시S22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3와 4, 그리고 Z폴드3와 4에도 차례가 다가왔다. 다소 늦은 시기로 어제부터 One UI 6.1 업데이트가 적용되기 시작하여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살펴봣다. One UI 6.1 업데이트 방법은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에서 직접 업데이트를 확인해...

갤럭시 S22 자급제 가격 지금 쓸만한 폰일까? 70만원대 자급제폰 분석 급할수록 돌아가란 옛말이 있다. 지금와서 보니 갤럭시S22 자급제에 해당하는 말이라 할만하다. 자급제폰으로 70만원대에 출시된 이 제품은 과연 지금 유저 입장에서 쓸만한 폰일까?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고 플러스와 울트라 대신 기본형을 알뜰폰요금제로 사용하는 이유도 함께 살펴봤다. 출고가 99만 9천원 상반기는 S22, 하반기는 Z플립 폴드 갤럭시S22는 삼성 언팩으로 올해 2월에 공개된 신제품으로 싸이클로 봐도 출시된지 반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신제품이다. 출시당시 기본형 갤럭시S22 출시 가격은 99만 9천원이었다. 현재 자급제폰은 70만 원대로 나왔다.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상반기는 갤럭시S22 시리즈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가 출시되며 하반기에는 갤럭시Z 플립과 폴드 시리즈가 출시되어 폼팩터를 나누고 있다. 초반 돌풍 이유는? 없어서 못사는 폰이었다고? 사전 예약은 그야말로 돌풍이었다. 국내 사전예약 물량이 넘쳐나면서 사전예약자의 개통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는 초강수까지 둬야 했다. 덕분에 돈을 싸들고 가도 당장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갤럭시S21의 판매량을 훌쩍 뛰넘는 결과를 가져왔다. 사용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또한 시대적으로 반도체 부족과 공급차질이 펼쳐지면서 3월 말에 전달되어야할 물량이 4월 말까지 지연되는 사상 초유의 사...

갤럭시S22 울트라 한달 사용해 본 솔직후기 유례없는 가격인하, 쓸만한 폰일까? 출시한지 50일, 필자가 받아 사용한지 1달하고 열흘인 갤럭시S22 울트라는 역대급으로 탈도 많고 말도 많은 폰이라는데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GOS 이슈부터 콜드랍까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며 이제 모르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1) 게포폰에 이어 운이 나쁘면 2) 통포폰이 되어 버린 상황이다. 1) 게임을 포기한 폰 2) 통화까지 포기한 폰 지난 주에는 국내에서 100만대 판매량을 올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는 갤럭시S 출시 이후 TOP3에 드는 판매 성적이다. 그러고보니 GOS 이슈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한번 정리한 적이 있다. 갤럭시S22 GOS 사태 해결책은 무엇일까? 갤럭시S22 GOS 사태 문제와 해결책은 무엇일까? 갤럭시폰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는 갤럭시S22... blog.naver.com 이번에는 실제 필자가 손에 들고 사용해 본 갤럭시S22 울트라에 대해 한번쯤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정말 예쁜 쓰레기 뿐인걸까? 1차 사전예약해서 1달만에 케이스와 액세서리가 왔는데 모두 처분했고, 임시로 저렴이로 가려두었다가 40여일이 지난 후에야 제대로 된 액세서리들이 도착해서 앞뒤로 필름을 붙이면서 기념으로 촬영했다. 써보니 때깔이 참 좋다. 특히 그린! 컬러와 디자인 하나만큼은 정말 잘 뽑아낸 제...

갤럭시 A53 사전예약 할만할까? 갤럭시 A52s 갤럭시 S22와 비교 삼성전자의 명운을 건 갤럭시A53이 출시되었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을 좌우하는 모델이 다름아닌 중저가형 제품인 갤럭시A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갤럭시S와 갤럭시Z는 글로벌 판매량이 A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편으로 애플, 샤오미와 경쟁하기 위해 글로벌 신흥국가에서 판매량이 중요한 키를 쥔 라인업이 바로 중저가 라인업인 A시리즈다. 이제 막 사전예약에 들어간 갤럭시A53이 이후 삼성전자의 성패를 쥔 이유다. 갤럭시A53는 기존 A52s와 프리미엄 시리즈인 S22와 비교하면 어떤 성능을 보여줄까? 사전예약하기에 앞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실사용자 입장에서 면밀하게 살펴봤다. 디자인은 갤럭시A52s의 패밀리 룩을 그대로 계승했다. 0.1인치 화면크기가 작아졌지만 큰 차이는 없다. 카메라와 렌즈의 하드웨어 성능도 그대로. 가격도 59만 9천원으로 동일하다. 2021년 9월 첫선을 보인 갤럭시 A52s는 가성비로 일찌감치 동이 나면서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했던 그림속의 떡과 같았던 제품이었다. A52s를 구하지 못한 이들이라면 지금이 기회다 싶다. Galaxy A53 사전예약 살펴보기 갤럭시S22 울트라 갤럭시S22 플러스 갤럭시S22 울트라와 갤럭시S22 플러스의 디자인을 한스푼씩 떠서 휘휘 저어 내놓으면 갤럭시A53의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갤럭시...

갤럭시S22 GOS 사태 문제와 해결책은 무엇일까? 갤럭시폰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는 갤럭시S22 울트라를 첫날 사전예약하여 힘겹게 받아들어 사용 중이다. 아직 못 받은 이들도 부지기수라니 그 인기를 실감할만. 갤럭시 S10 5G를 주폰으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첫날 사전예약으로 다행히 손에 들어 사용 중이다. 일주일 정도 써보니 '참 좋은 폰'이라는 것에는 이견을 내기 힘들다. 사이즈가 작아진 전면카메라, 빠릿한 전반적인 속도, S펜의 탑재, 120Hz의 고주사율, 컴팩트 카메라 수준까지 다가간 카메라 성능이 압권. 다만 요즘 바빠서 모바일 게임을 하지 않아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문제가 터졌다! 게임게이트, 소위 GOS 사태가 터져 버린 것. 도대체 GOS는 무엇인가? 무엇이 문제이고 과연 해결책은 있는 것일까? 12년간 국내의 스마트폰은 거의 다 만져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좀 해봐야겠다. 터질게 터졌네 출시되기 전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가장 걱정되는 문제는 S21에서 벌어진 발열에 대한 대응이라 했다. 전작인 갤럭시S21의 발열 이슈는 너무도 심했고, 이를 SW업데이트로 교정하는데만 반년의 시간이 걸렸다. 사실 이는 빠른 시간 안에 한번에 잡힐 것이라 기대하지 않던 부분. 놀라운 점은 실제 사용해보면 갤럭시S22 발열의 비교적 적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호라 이번엔 일 좀 제대로 했...

갤럭시S22 사전예약 후기 결론은 울트라인 그린인 까닭 직접 손에 들어보니 이번만은 빠르게 바꿔도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이 나온다. 발빠르게 갤럭시S22 사전예약이 시작된 2월 14일 체험존에 들러 직접 울트라와 플러스를 살펴 비교해봤다. 핸즈온 해 본 실제 느낌과 장점과 단점을 직접 체크해봤다. 예년과 달리 이번에는 아주 재빠르게 사전예약을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영상으로 체험존 제품을 손에 들고 살펴본 모습을 1분 남짓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쉽게 알아 볼 수 있으리라 본다. 버건디 컬러 울트라의 후면 4개의 카메라는 외국에서 혹평했듯 타란툴라 거미의 눈을 닮았다는데 결코 나쁘지 않았다. 간단하게 보면 과거 LG 벨벳에 붙어 있던 물방울 카메라인데 LG폰의 마지막 유산이라 봐도 좋은 유려한 디자인이다. 렌즈가 큼직하고 카메라 섬이 없으며 메탈링으로 간결하게 조각을 해 놓은듯한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불호보다는 호에 더 가까웠다. 나이토그래피라고 명명한 야간 촬영은 정작 해보지 못했지만 저광량 촬영시 더 나아진다는 것에 기대감이 솔솔~ 환경보호를 위해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는 점은 여전하며 여기에 보호필름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할만하다. 이에 제조사의 공식적인 답변은 고릴라글래스 빅터스플러스로 역대급 내구성을 자랑하기 때문이란다. 어짜피 구매하게 되는 액세서리들을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 역시...

갤럭시S22 울트라 언박싱 연구분석 무엇이 달라졌나 장단점 체크 드디어 갤럭시S22 울트라가 지난밤 갤럭시언팩 행사에서 베일을 벗었다. 외형이야 우리가 이미 익히 알고 있던 디자인 그대로여서 살짝 김이 빠진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여러모로 유의미한 변화가 돋보이는 신제품이라 할만하다. 지난밤 언팩의 분위기를 짧게 편집하여 한눈영상으로 확인해보자. S22 3종과 탭S8과 갤럭시 에코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뤘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과연 바꿀만한 폰일까? 숫자나 복잡한 수치들은 쏙 빼고 사용자 입장에서 일상을 바꿀 수 있는 스마트폰인지, 아쉬운 단점을 공개된 언박싱 영상을 통해 메인제품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S22 울트라를 중심으로 살펴봤다. 7가지 색상 무엇을 고를까? 갤럭시S22 울트라의 색상은 총 7가지다. 가장 중심이 되는 컬러는 그린이라 예상했는데 버건디를 앞세운 것이 조금 놀라운 점, 화이트와 블랙은 무난하며 합쳐 60% 이상으로 판매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과 버건디도 합쳐서 30% 정도의 판매율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그라파이트, 레드, 스카이블루가 삼성닷컴 고유 모델로 출시되었는데 이 컬러는 갤럭시S22 자급제폰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팬텀 화이트와 그라파이트 컬러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언박싱 구성품 확연히 이전의 박스 패키지보다 두께가 얇아진 것이 눈에 들어온다. 역시 충전기...

갤럭시S22 사전예약 언팩티저 전문가 분석은? 해외에서는 2월 9일, 우리나라 시간 2월 10일 자정에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 갤럭시S22가 베일을 벗는다. 유출을 뛰어넘어 목업폰이며 스펙까지 나열된 상황, 사실 이렇게 기대가 되지 않는 행사가 어딨나? 싶으면서도 꾸준히 언팩 티저 영상을 내놓으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자하는 노력도 엿보인다. 미디어에 제공된 삼성 언팩 초대장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에서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는 삼성의 각오라 할 수 있는 갤럭시S22는 과연 예상 그대로 출시될까? 목업폰, 언팩티저 영상, 예상 스펙들을 살펴보며 필자의 휴민트 전문가들의 분석을 함께 짚어보았다. 과연 이 분석이 맞을지 당일 발표를 보며 비교해봐도 좋다. S와 NOTE의 결합 가장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은 두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다. 첫번째 파트에서는 바다를 가르며 S와 노트가 서로 소용돌이치며 만나 하나의 기종으로 완성되는 것을 보여준다. S와 노트의 장점을 살려낸 통합된 라인업을 보여주는 것으로 S22 울트라를 의미한다. 신제품 3종 목업과 아이폰13 프로 비교 누군가는 S와 노트가 함께 출시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가질 수 있지만 이는 전문가 집단에서 확실히 기존의 S와 노트가 하나로 합쳐지는 영상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단 네이밍이 갤럭시S22 울트라가 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통일되지 않았다. 소수 의견으로 갤럭시S22 노...

갤럭시S22 출시일 사전예약 울트라는 노트일까? 삼성전자의 신작 스마트폰이 2022년 2월 초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갤럭시S22 출시일은 2월 중순으로 한발자국 앞으로 다가왔다. 사실 공개되지 않은 신작폰의 무책임한 예측 포스팅은 되도록 자제하는 편이지만 어느정도 신빙성이 존재하는 경우, 크로스 체크를 통해 발행하고 있다. 그만큼 거의 확실해졌다고 보면 되겠다. 공식 포스터라고 불리는 이미지 그도 그럴 것이 디자인, 목업이라 불리는 더미부터, 포스터, 스펙에 영상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무엇보다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무조건 갤럭시S22 울트라로 바꿔야지! 하는 결심을 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Galaxy S22 영상으로 미리보기 가장 궁금할 것 같은 Galaxy S22의 더미 영상을 준비했다. 보통 이런 목업이라 불리는 제품들은 케이스 제작을 위해 비밀리에 유통되는 경우가 많고, 핸드폰 대리점 배포용으로 제작하기도 한다. 영상 속의 Galaxy 라인업은 울트라, 플러스, 그리고 기본형으로 3가지다. 흥미로운 점은 기본형과 플러스와 달리 울트라만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에 갤럭시노트10과 20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S펜 수납을 위해 울트라만 디자인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홀로 완전히 다른 모델이라고 봐도 좋은 디자인이다. 후면부 재질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울트라는 투명한 강화유리, 기본형과 ...

갤럭시S22 출시일 사전예약 갤럭시노트인가 울트라인가 유출샷 살펴보니 지난해 말에 출시되었어야 할 갤럭시노트21이 출시되지 않고 1년이 흘렀다. 다만 S펜이 들어간 노트를 조만간 내놓겠다는 제조사의 입장은 확고했다. 그렇게 갤럭시S22 출시일이 한발자국 앞으로 다가왔다. 선택과 집중 필요해 옛말에 전장을 늘리면 전쟁에 패배한다고 했다. 이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준비하는 삼성전자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폴더블과 노트, S시리즈에 A시리즈까지 모두 생산하고 관리하는 비용의 부담이 크다.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기업에게는 집중과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노트 시리즈를 S 시리즈로 흡수 통합하는 과정은 이미 진행되었다. 갤럭시 S22에도 S펜이 들어갈 것이라 내다보는 이유다. 그렇다고 모든 라인업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 전작인 S21과 동일한 방식으로 울트라에만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 네이밍의 변화 그러나 이번에는 조금 달라지는 부분이 있으니 네이밍 자체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S22 노트, S22 프로, S22 울트라노트 등으로 불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울트라가 아니라 노트라 불릴 가능성을 크게 보는 이유는 S21과 달리 S펜이 본체에 수납되기 때문, 별도의 수납 케이스가 없이도 휴대가 가능하며, 폰 내부에서 충전까지 이뤄지게 되므로 S펜 사용성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작아진 화면크기? 이번 출시되는 S22 라인업은 6.1인...

갤럭시노트21 출시일 전문가예상 삼성전자의 깊어지는 고민의 이유는? 갤럭시노트21은 과연 출시될 것인가? 아니, 생각보다 상황이 좋지 않다. 그렇다면 삼성전자가 노트21 출시를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 출시된다면 과연 갤럭시노트21 출시일은 언제일까? 주변 전문가들의 의견, 필자의 예측을 더해 조금 자세히 살펴보았다. 현재 들려오는 관련 소식들은 노트21에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그러나 다행히도(!) 단종은 아니다. 노트 시리즈에 가장 큰 여파를 준 것은 갤럭시S21에 S펜이 추가되면서 갤럭시노트만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안드로이드폰 계의 왕좌 자리에 앉아 있다고는 하지만 위태위태하다. 우선 애플에 밀리고 화웨이의 동생격인 비보와 에게 밀려서 마켓쉐어를 넘겨주면서 위기론도 솔솔 불고 있다. 5G 스마트폰 판매율 4위 2021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야심차게 조기 출시한 S21의 판매율이 비교적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글로벌 마켓에서 삼성전자의 행보에는 시꺼먼 먹구름이 꼈다. 글로벌 점유율 23%로 1위를 차지하였지만 정작 중요한 5G스마트폰 판매율에서는 1위에서 4위로 추락해버렸다. 한마디 주력 라인업들이 죽을 쑤었다는 의미다. 삼성전자에 앞서 있는 5G폰 판매율 1위는 애플, 2위가 오포, 3위가 비보, 뒤를 잇는 5위 샤오미가 턱 밑까지 쫓고 있다. 여기에 미국 제재로 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