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가격 스펙 S22 기다림없이 써볼까? 11대신 20으로의 과감한 점프, 그리고 2021년 상반기 21을 선보이면서 해와 동일한 넘버링을 선보이고 있는 GalaxyS 시리즈의 열두번째 모델이다. S21은 원래대로라면 S12가 되어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년 초 S22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본형의 갤럭시S21의 반년간 사용후기와 함께 현재 가격이 구입할만한지 소비자 입장에서 면밀히 비교해봤다. 이 곳을 오래 보아온 이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특정 기기에 대한 선입견이나 애정없이 되도록 객관적으로 살펴보았다. 예비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팬텀 핑크 S21의 색상은 그레이, 핑크, 바이올렛, 화이트의 팬텀 시리즈로 4가지이다. 주변에서는 바이올렛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 평가. 가장 무난한 컬러는 그레이와 화이트니 구매시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그립감도 상당히 좋다 S21의 시그니처가 되는 첫눈에 들어오는 차별점이라면 역시나 컨투어 컷의 후면 카메라 설계다. 카메라 렌즈 둔덕이 올라온 일명 '카툭튀'에 '인덕션'이 모두 적용된 디자인으로 이에 대해서는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나뉠만 하다. 아이폰이 프로라고 명명하면서 대대적으로 카툭튀를 정신승리로 시전(!)하면서 삼성도 이에 동조하는 모양새. 그렇다고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한다는 패키지에 충전기 제외까지 따라할 건 없잖아?!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쉽다. 기본...

갤럭시S21 플러스 가격 지금 써도 좋은 폰일까? 해도 너무하네 사용할수록 옛날폰이 되는 것 같아 슬퍼요! 라는 반응이 많다. 최신 스마트폰을 먼저 만져보고 소개할 때면 꼭 나오는 볼멘소리들. 과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은 보급형과 S펜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나뉘었지만 어느샌가 바형태와 폴더블형태로 나뉜 모습이다. 3세대 폴더블이 출시되는 현재 출시된지 반년이 지난 바형태의 갤럭시S21 플러스를 반년간 사용해본 느낌을 정리해봤다. 복잡한 수치나 기술설명 없이 심플하게 현재 선택해도 쓸만한 폰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지금 써도 좋은 폰인지 실사용자 입장으로 살펴봤다. 일반형과 울트라의 타협점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한손 파지시 그립감이었다. 울트라는 두껍고 무거우며 갤럭시S21 일반형 제품은 화면이 너무 작게 느껴지는 것이 한계였다. 이에 적절한 타협점이 있다면 바로 플러스였다. 외관에서 일반형과 플러스를 가로지르는 차이는 후면부의 재질 차이. 일반형 제품은 글라스틱 재질로 플라스틱의 재질감을 보여준다면 플러스와 울트라는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물론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컬러와 재질감은 사용하다보면 상쇄되어 버리지만, 발열이 상당히 있는 제품이기에 플라스틱보다는 강화유리를 사용한 제품이 느낌상 더 알맞은 느낌이기도 하다. 충분히 만족할만한 카메라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고 ...

갤럭시S21 울트라 가격 지금사도 쓸만할까? 갤럭시S12가 아닌 S21,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순간 가장 최신형 S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다시 늘면서 차트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출시 초기 S21 일반형이 50%, 플러스가 30%, 울트라 20% 정도의 판매점유율을 보였던 반면 다시금 가격이 저렴하게 풀리면서 이 점유율의 재조정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반년간 사용해본 제품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플러스와 울트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어떤 모델이 누구에게 어울리는지 소비자 입장에서 명확하게 체크하고 현재 갤럭시S21 울트라 가격이 적당한지, 아직 구매해도 좋을만 폰인지 살펴보았다. 한국인에 잘 맞는 폰 써보니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지만 아이폰에 비해 갤럭시S 시리즈가 정말 쓸만해졌다. 하드웨어의 성능은 말하면 입 아프고, 구글플레이스토어가 앱스토어를 따라잡기 시작한 순간 골든크로스가 일어났다고 본다. 삼성페이에 통화녹음, 지문인식까지 제공되니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면 갤럭시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 게다가 모든 앱 제작이 갤럭시폰을 기본 레퍼런스로 호환성을 테스트하니 쾌적한 사용감은 덤이다. 두껍고 무겁더라 수치를 빼놓고 이야기해도 그냥 들고 사용하다보면 울트라가 매우 묵직하게 느껴진다. 이것저것 성능들이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실제 손에 들고 꼭 그 무게감을 직접 확인을 해보고 선택해야 하는 ...

갤럭시S21 울트라 vs 플러스 가격 스펙 기능 차이는? 어떤 것을 구매할까? 삼성전자의 캐시카우로 여겨지던 5G폰의 성적이 신통치 않다. 중저가폰인 A시리즈는 판매실적이 좋은 반면, 5G폰으로 대표되는 갤럭시S21의 판매량은 그야말로 최악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 그러나 오히려 이는 소비자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S21의 글로벌 판매량은 5월말 기준, 700만대로 S21이 270만대, S21 울트라가 250만대, S21 플러스가 180만대 정도, 반면 동일 기간 동안 5,000만대를 팔아치운 애플 아이폰12에 비해 큰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진한 성적이 나오자 제조사와 이통사의 발등에 불똥이 떨어졌다. 창고에 쌓인 S21을 밀어내기 위한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덕분에 좋은 정책들이 마구 쏟아지면서 소비자들에게는 반사 이익으로 돌아왔다. 갤럭시S21 울트라와 갤럭시S21 플러스 중 내게 어울리는 제품은 어떤 모델일까? 예비소비자들을 위해 두 제품을 자세하게 비교해봤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단연 갤럭시S21 색상과 카메라 디자인이다. S21 플러스 바이올렛 S21 플러스 핑크 갤럭시S21 색상 비교 갤럭시S21 플러스는 핑크, 바이올렛의 화사한 컬러감으로 다소 젊은 느낌을 제공하는 반면 갤럭시S21 울트라는 블랙과 화이트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점잖은 느낌. 프로페셔널하다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노티가 난다는 평가도 피...

갤럭시S부터 갤럭시S21까지 삼성 스마트폰 역사 톺아보기 최근 갤럭시S 폰들을 살펴보면 어느새 세계적인 스마트폰으로 발전한 모습입니다. 추억소환으로 과거의 갤럭시S 시리즈의 역사를 살포시 돌아봤습니다. 갤럭시S 2010년 아이폰3GS가 국내 출시되면서 삼성전자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안드로이드OS를 얹어 출시한 최초의 갤럭시폰입니다. 지금보면 화면도 작고 스마트하지 않아 보이지만 아이폰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갤럭시S2 2011년 야심차게 내놓은 삼성전자의 2번째 갤럭시S 시리즈, OLED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하고 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다만 파생 모델이 과도하게 많고 당시 AMOLED화면이 너무 파란 색온도가 느껴져서 초기형의 단점이 지적되었습니다. 갤럭시S3 2012년 조약돌을 모티브로 만들어 둥글둥글한 디자인으로 3G와 LTE 모델을 별도로 나누어 출시한 제품으로 얼굴인식이 된다는 것이 당시 센세이셔널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좋아서 사용했던 제품이었는데 실제로 S시리즈 사상 2번째로 많이 팔린 제품, 삼성 녹스라는 B2B형 보안 플랫폼을 첫 도입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갤럭시S4 2013년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던 모델입니다. 글로벌로 7천만대를 판매하면서 짝수 모델은 무조건 잘 된다는 공식이 나왔고 전작보다 전면 화면의 내구성이 좋아지고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S3의 ...

목차 어떤 모델을 구매했나 아이폰16 색상별 선호도 iPhone 16 용량별 선호도 구매 연령대 확인해보니 아이폰16 사전예약 구매통계 아이폰16 프로 화이트가 대세 나 말고 다른 이들의 선택은? 그야말로 오리무중, 깜깜이 사전예약 중이다. 공교롭게도 사전예약이 추석 연휴와 겹쳤기 때문. 그렇다면 나말고 다른 이들은 어떤 모델, 용량, 색상, 아이폰16을 선택하고 있는 것일까? 국대폰 전문가 자문을 통해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아이폰16 사전예약 통계를 자세히 분석해서 살펴봤다. 구매를 예정하고 있는 예비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한다. 1. 어떤 모델을 구매했나 아이폰16 시리즈의 특징은 기본형과 플러스의 약진이 상당했다는 것이었다. 새로 생긴 셔터 버튼도 다이내믹아일랜드에 액션버튼까지 전기종에 접목했고 애플 인텔리전스 AI까지 모두 적용되면서 급나누기의 격차가 줄었다. 그러나 국내 아이폰16 사전예약자들의 선택은 여지없었다. iPhone16 16% iPhone16 Plus 4% iPhone16 Pro 56% iPhone16 Pro Max 24% 아이폰16 프로를 선택한 이들이 과반을 넘어섰고 기본형과 플러스 선택은 프로맥스 판매량에도 미치지 못했다. 사전예약자들의 특징이 고급 제품을 더 많은 메리트로 빠르게 구입하는 얼리어댑터이자 헤비유저 성향을 보인다고 해도 꽤 많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평가할만 하다....

아이폰16 사전예약 결정하게된 다섯가지 이유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나오면 꼭 바꿔야지 결심했던 이들도 이번 9월 9일 아이폰16 발표회를 확인하면서는 잠시 멈칫했었을 것 같다.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이 1차 출시국에 들어갔음에도 실제 적용이 늦어지는 애플 인텔리전스에 실제 컬러 논란으로 필자도 잠시 주춤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생각을 바꿔 최대한 빠르게 기본형 아이폰16 사전예약을 결정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목차 초접사 가능한 셔터 캡쳐 버튼 볼수록 매력인 블루 컬러 프로 보다 일반형 끌리는 이유 늦어지는 애플 인텔리전스 적용 1차 출시국 물량 경쟁 치열할듯 1. 초접사 가능한 셔터 캡쳐 버튼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카메라 셔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캡쳐버튼의 추가과 초근접 MACRO 촬영이 가능해졌다는 점이었다. 통화녹음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하는 원터치 핫키의 역할을 하는 액션버튼에 이어 셔터 캡쳐버튼을 PRO나 PRO MAX 뿐 아니라 일반형과 플러스에도 넣어주는 결정을 내렸다. 기존 스마트폰들로 촬영을 하려면 그립감이 좋지 않아 DSLR이나 미러리스를 구입할까 고민하기 마련이었다. 이번 아이폰16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재질의 캡쳐 버튼은 살짝 혹은 깊게 터치가 가능하며 스와이프를 통해 전문적인 카메라 기능을 온전히 셔터처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2. 볼수록 매력인 블루 컬러 이번 아이폰16의 외관상 가장 큰 변...

AI폰 아이폰16 가격 동결은 다행 1차출시국 한국에선 미완성폰 지난밤 애플 이벤트에서 애플워치와 에어팟, 아이폰16 시리즈가 차례로 공개되었다. 애플의 첫 AI폰으로 강력한 A18 AP와 카메라 컨트롤 도입이 돋보인다. 출시 가격도 동결이기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1차출시국으로 지정된 우리나라에서는 미완성폰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어떤 이유인지 살펴봤다. 목차 아이폰16 발표 한눈보기 놀라운 카메라 셔터버튼 기능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살펴보니 미완성 아이폰16인 이유 가격 동결 다행이지만 남은 과제는 1. 아이폰16 발표 한눈보기 9월 9일, 한국 시간 9월 10일 새벽 2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공개된 새로운 iPhone을 정리해보자면. 애플 최초로 AI폰에 맞춰 설계한 제품으로 그에 걸맞은 강력한 A18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유저 사용성에 초점을 맞춘 생성형 AI를 보여준다는 것이 발표회의 골자였다. 카메라가 세로로 배열로 자리잡은 iPhone16 일반형과 플러스는 블랙과 화이트, 핑크, 그린, 블루로 출시되며 액션버튼과 다이내믹 아일랜드 전면 카메라를 갖추고 4800만화소의 MACRO 가능 카메라를 탑재하여 출시된다. 일반형과 플러스에는 A18 AP프로세서가 프로와 프로맥스에는 A18 pro AP가 탑재되었으며 카메라 셔터 버튼이 전 기종에 새롭게 적용되었다. PRO와의 차이는 프로세서의 성능 차이와 카...

주사위가 던져졌다. iPhone16 발표회 초청장이 배포되면서 9월 9일 애플 발표회에서 아이폰16이 첫 공개될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이미 케이스를 위한 목업 아이폰16 실물이 공개되면서 변화될 부분과 새롭게 장착될 AI 기능에 대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라 가격인상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예약 혜택도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아이폰16 발표회 초대장 아이폰16 변화하는 부분 애플 인텔리전스 AI 구독제 아이폰16 가격인상 불가피 아이폰16 사전예약 하는 이유 마무리하면서 1. 아이폰16 발표회 초대장 애플이 발표회 초대장을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시간으로 9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아이폰16 시리즈와 함께 애플워치10과 에어팟4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시간으로 9월 9일 밤 10시 30분이지만 한국시간으로는 9월 10일 새벽 2시다. 참고로 아이폰16 정식 출시일은 9월 20일으로 한국이 1차 출시국에 최초로 들어가면서 9월 13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게 된다. 2. 아이폰16 변화하는 부분 변화 사항은 하드웨어 적인 부분과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하드웨어적인 변화사항을 살펴보면 일반형과 플러스 모델의 경우 대각선에서 세로형 일자로 카메라 배열이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센서의 사...

애플 아이폰16 출시일 확정 출렁이는 스마트폰 점유율 통계 드디어 올해 하반기 기대작 아이폰16 출시일이 공개되었다. 9월 9일 애플 WWDC24 발표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으로 대한민국이 1차 출시국에 들어가게 되면서 사전예약은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빠르게 진행되며 공식 개통은 9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이폰16의 주요 특징은 애플 최초의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으로 생성형 AI가 탑재되어 챗GPT을 접목한 시리를 통해 유저의 질문에 유기적으로 답하며 통화 녹음과 요약, 이모티콘의 즉석 생성 및 똑똑한 처리가 가능해진다. 하드웨어적으로는 iPhone 16 기본형과 플러스의 카메라 배열이 직각으로 바뀌며 타원 캡슐형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전 시리즈에 캡쳐버튼이 추가되어 사진 촬영과 영상 녹화에 특화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16 가격은 프로가 159만원, 프로맥스가 199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렁이는 스마트폰 점유율 통계 시장조사기관 카운트포인트 리서치의 2024년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점유율을 살펴보면 작년 말 iPhone 15가 출시되면서 애플이 전성시대를 누렸다가 올해 초가 되어 갤럭시s24가 출시되며 점유율에서 많이 따라 붙었다. 갤럭시S시리즈가 연초에 빠르게 출시되는 주된 이유이기도하다. AI폰의 성장 과거에 비해 비교적 삼성 점유율이 많이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S24의 온디바이스 AI ...

갤럭시S21 울트라 가격 지금사도 쓸만할까? 갤럭시S12가 아닌 S21,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순간 가장 최신형 S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다시 늘면서 차트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출시 초기 S21 일반형이 50%, 플러스가 30%, 울트라 20% 정도의 판매점유율을 보였던 반면 다시금 가격이 저렴하게 풀리면서 이 점유율의 재조정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반년간 사용해본 제품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플러스와 울트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어떤 모델이 누구에게 어울리는지 소비자 입장에서 명확하게 체크하고 현재 갤럭시S21 울트라 가격이 적당한지, 아직 구매해도 좋을만 폰인지 살펴보았다. 한국인에 잘 맞는 폰 써보니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지만 아이폰에 비해 갤럭시S 시리즈가 정말 쓸만해졌다. 하드웨어의 성능은 말하면 입 아프고, 구글플레이스토어가 앱스토어를 따라잡기 시작한 순간 골든크로스가 일어났다고 본다. 삼성페이에 통화녹음, 지문인식까지 제공되니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면 갤럭시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 게다가 모든 앱 제작이 갤럭시폰을 기본 레퍼런스로 호환성을 테스트하니 쾌적한 사용감은 덤이다. 두껍고 무겁더라 수치를 빼놓고 이야기해도 그냥 들고 사용하다보면 울트라가 매우 묵직하게 느껴진다. 이것저것 성능들이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실제 손에 들고 꼭 그 무게감을 직접 확인을 해보고 선택해야 하는 ...

갤럭시S21 울트라 vs 플러스 가격 스펙 기능 차이는? 어떤 것을 구매할까? 삼성전자의 캐시카우로 여겨지던 5G폰의 성적이 신통치 않다. 중저가폰인 A시리즈는 판매실적이 좋은 반면, 5G폰으로 대표되는 갤럭시S21의 판매량은 그야말로 최악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 그러나 오히려 이는 소비자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S21의 글로벌 판매량은 5월말 기준, 700만대로 S21이 270만대, S21 울트라가 250만대, S21 플러스가 180만대 정도, 반면 동일 기간 동안 5,000만대를 팔아치운 애플 아이폰12에 비해 큰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진한 성적이 나오자 제조사와 이통사의 발등에 불똥이 떨어졌다. 창고에 쌓인 S21을 밀어내기 위한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덕분에 좋은 정책들이 마구 쏟아지면서 소비자들에게는 반사 이익으로 돌아왔다. 갤럭시S21 울트라와 갤럭시S21 플러스 중 내게 어울리는 제품은 어떤 모델일까? 예비소비자들을 위해 두 제품을 자세하게 비교해봤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단연 갤럭시S21 색상과 카메라 디자인이다. S21 플러스 바이올렛 S21 플러스 핑크 갤럭시S21 색상 비교 갤럭시S21 플러스는 핑크, 바이올렛의 화사한 컬러감으로 다소 젊은 느낌을 제공하는 반면 갤럭시S21 울트라는 블랙과 화이트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점잖은 느낌. 프로페셔널하다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노티가 난다는 평가도 피...

실망스런 지난밤 갤럭시언팩, 갤럭시S21 사전예약이 살렸다!? 힘이 빠졌다. 베일이 벗겨진 갤럭시S21은 별것 없었다. 감흥이 없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가 유일한 위안이 되었을 정도. 2021년이 아니라 4년전으로 시간 여행으로 발표회를 보고 온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지루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나마 눈길을 모은 사전예약 사은품 정보를 살펴봤다. 이변은 없었다. 유출이 된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관심을 끌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으로 배포를 한건 아니었을까 의심을 가질 정도로 공개된 정보들과 티끌하나 차이가 없었다. 혁신이 없다는 타령은 물론 지겹다.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러나 New 라는 이름이 붙을만한 기술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서인지 갤럭시언팩 발표회의 대부분의 시간이 떼우기 식 스토리텔링이 자연스레 많아졌고 그런 연유로 1시간 20분이 지루하게만 느껴졌다. 그럼에도 신제품의 소소한 변경사항들, 그리고 유의미한 변화들을 찾아보았다. 3가지 라인업으로 S21 기본형과 플러스, 그리고 울트라로 급을 나누었다. 기본형의 경우 파스텔톤으로 젊은 층을 타깃으로 겨냥한 것으로 보이며 반면 울트라는 진중한 컬러로 과거 갤럭시노트8과 노트9처럼 노티가 난다는 일부의 평가는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엣지는 중국 제조사의 안드로이드폰과 비교해 가격을 더 받고 싶은 제조사의 열망이 숨어 있는...

갤럭시S21 스펙 가격 사전예약 사은품혜택은? 칼을 갈았다는 것은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독한 마음을 품었다는 뜻이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S로 칼을 갈고 있다. 노트시리즈에 있던 S펜과 와이파이 6E를 지원하는 새로운 갤럭시S 시리즈를 내놓을 것으로 아이폰12를 겨냥하고 만들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S펜이 들어간 갤럭시S라니, 그럼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단종될까? 지난달부터 양산에 들어가서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S21에 대해 공개된 사항들을 살펴보며 시장 전문가 자문을 더해 일반과 울트라의 차이, 예상 가격과 사전예챡 사은품 혜택도 살펴봤다. 3가지 라인업 새로운 갤럭시S 기본형은 6.2인치 화면, 플러스는 6.7인치 디스플레이, 울트라는 6.8인치로 3가지 제품의 디스플레이에 인피니티-O AMOLED와 고릴라글래스 빅터스 강화유리를 사용한다. 다만 기본형과 플러스는 플랫형, 울트라는 엣지로 모서리가 둥글게 말릴 것으로 보인다. 해상도와 밝기가 울트라에 더 높은 사양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네이밍은 울트라지만 프로라고 해도 어울린다. 갤럭시S21 스펙 체크해보니 두뇌가 되는 AP는 스냅드래곤 875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러나 스냅드래곤 888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수의견도 있다. 다만 현재 양산이 많이 이뤄지기 어렵고, 생산단가도 높아진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자사 제작의 AP인 엑시노스2100이 지역에 ...

갤럭시s22 갤럭시 z플립4 회춘 One UI 6.1 업데이트 시작 무엇이 달라졌나 주의점은? 안드로이드 O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삼성전자의 UX가 담긴 One UI가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최신작 갤럭시S24에는 One UI 6.1이 포함되어 다양한 온디바이스AI 성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S24에 들어갔던 기능들을 한시즌 전에 출시되었던 S23과 S23FE 그리고 Z폴드5와 Z플립5, 갤럭시탭 S9시리즈에 사용할 수 있도록 One UI 6.1 적용이 이미 완료된 상태. 삼성은 물론 애플도 신규기기를 먼저 업데이트하고 이후 구형 플래그십과 저가형 기기의 순으로 확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윽고 때가 다가왔다. 5월 3일부터 S21, S22, Z플립3, Z플립4, Z폴드3, Z폴드4에 One UI 6.1 업데이트가 시작된 것이다. 다만 갤럭시S22의 일부 모델에서 잠금화면이 멈춘다는 보고가 되면서 잠시 정지되었던 것이 어제부터 다시금 다운로드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 두시즌 이전 출시된 갤럭시S22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3와 4, 그리고 Z폴드3와 4에도 차례가 다가왔다. 다소 늦은 시기로 어제부터 One UI 6.1 업데이트가 적용되기 시작하여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살펴봣다. One UI 6.1 업데이트 방법은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에서 직접 업데이트를 확인해...

갤럭시 S22 자급제 가격 지금 쓸만한 폰일까? 70만원대 자급제폰 분석 급할수록 돌아가란 옛말이 있다. 지금와서 보니 갤럭시S22 자급제에 해당하는 말이라 할만하다. 자급제폰으로 70만원대에 출시된 이 제품은 과연 지금 유저 입장에서 쓸만한 폰일까?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고 플러스와 울트라 대신 기본형을 알뜰폰요금제로 사용하는 이유도 함께 살펴봤다. 출고가 99만 9천원 상반기는 S22, 하반기는 Z플립 폴드 갤럭시S22는 삼성 언팩으로 올해 2월에 공개된 신제품으로 싸이클로 봐도 출시된지 반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신제품이다. 출시당시 기본형 갤럭시S22 출시 가격은 99만 9천원이었다. 현재 자급제폰은 70만 원대로 나왔다.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상반기는 갤럭시S22 시리즈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가 출시되며 하반기에는 갤럭시Z 플립과 폴드 시리즈가 출시되어 폼팩터를 나누고 있다. 초반 돌풍 이유는? 없어서 못사는 폰이었다고? 사전 예약은 그야말로 돌풍이었다. 국내 사전예약 물량이 넘쳐나면서 사전예약자의 개통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는 초강수까지 둬야 했다. 덕분에 돈을 싸들고 가도 당장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갤럭시S21의 판매량을 훌쩍 뛰넘는 결과를 가져왔다. 사용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또한 시대적으로 반도체 부족과 공급차질이 펼쳐지면서 3월 말에 전달되어야할 물량이 4월 말까지 지연되는 사상 초유의 사...

갤럭시S22 울트라 한달 사용해 본 솔직후기 유례없는 가격인하, 쓸만한 폰일까? 출시한지 50일, 필자가 받아 사용한지 1달하고 열흘인 갤럭시S22 울트라는 역대급으로 탈도 많고 말도 많은 폰이라는데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GOS 이슈부터 콜드랍까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며 이제 모르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1) 게포폰에 이어 운이 나쁘면 2) 통포폰이 되어 버린 상황이다. 1) 게임을 포기한 폰 2) 통화까지 포기한 폰 지난 주에는 국내에서 100만대 판매량을 올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는 갤럭시S 출시 이후 TOP3에 드는 판매 성적이다. 그러고보니 GOS 이슈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한번 정리한 적이 있다. 갤럭시S22 GOS 사태 해결책은 무엇일까? 갤럭시S22 GOS 사태 문제와 해결책은 무엇일까? 갤럭시폰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는 갤럭시S22... blog.naver.com 이번에는 실제 필자가 손에 들고 사용해 본 갤럭시S22 울트라에 대해 한번쯤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정말 예쁜 쓰레기 뿐인걸까? 1차 사전예약해서 1달만에 케이스와 액세서리가 왔는데 모두 처분했고, 임시로 저렴이로 가려두었다가 40여일이 지난 후에야 제대로 된 액세서리들이 도착해서 앞뒤로 필름을 붙이면서 기념으로 촬영했다. 써보니 때깔이 참 좋다. 특히 그린! 컬러와 디자인 하나만큼은 정말 잘 뽑아낸 제...

갤럭시 A53 사전예약 할만할까? 갤럭시 A52s 갤럭시 S22와 비교 삼성전자의 명운을 건 갤럭시A53이 출시되었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을 좌우하는 모델이 다름아닌 중저가형 제품인 갤럭시A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갤럭시S와 갤럭시Z는 글로벌 판매량이 A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편으로 애플, 샤오미와 경쟁하기 위해 글로벌 신흥국가에서 판매량이 중요한 키를 쥔 라인업이 바로 중저가 라인업인 A시리즈다. 이제 막 사전예약에 들어간 갤럭시A53이 이후 삼성전자의 성패를 쥔 이유다. 갤럭시A53는 기존 A52s와 프리미엄 시리즈인 S22와 비교하면 어떤 성능을 보여줄까? 사전예약하기에 앞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실사용자 입장에서 면밀하게 살펴봤다. 디자인은 갤럭시A52s의 패밀리 룩을 그대로 계승했다. 0.1인치 화면크기가 작아졌지만 큰 차이는 없다. 카메라와 렌즈의 하드웨어 성능도 그대로. 가격도 59만 9천원으로 동일하다. 2021년 9월 첫선을 보인 갤럭시 A52s는 가성비로 일찌감치 동이 나면서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했던 그림속의 떡과 같았던 제품이었다. A52s를 구하지 못한 이들이라면 지금이 기회다 싶다. Galaxy A53 사전예약 살펴보기 갤럭시S22 울트라 갤럭시S22 플러스 갤럭시S22 울트라와 갤럭시S22 플러스의 디자인을 한스푼씩 떠서 휘휘 저어 내놓으면 갤럭시A53의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갤럭시...

갤럭시S22 GOS 사태 문제와 해결책은 무엇일까? 갤럭시폰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는 갤럭시S22 울트라를 첫날 사전예약하여 힘겹게 받아들어 사용 중이다. 아직 못 받은 이들도 부지기수라니 그 인기를 실감할만. 갤럭시 S10 5G를 주폰으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첫날 사전예약으로 다행히 손에 들어 사용 중이다. 일주일 정도 써보니 '참 좋은 폰'이라는 것에는 이견을 내기 힘들다. 사이즈가 작아진 전면카메라, 빠릿한 전반적인 속도, S펜의 탑재, 120Hz의 고주사율, 컴팩트 카메라 수준까지 다가간 카메라 성능이 압권. 다만 요즘 바빠서 모바일 게임을 하지 않아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문제가 터졌다! 게임게이트, 소위 GOS 사태가 터져 버린 것. 도대체 GOS는 무엇인가? 무엇이 문제이고 과연 해결책은 있는 것일까? 12년간 국내의 스마트폰은 거의 다 만져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좀 해봐야겠다. 터질게 터졌네 출시되기 전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가장 걱정되는 문제는 S21에서 벌어진 발열에 대한 대응이라 했다. 전작인 갤럭시S21의 발열 이슈는 너무도 심했고, 이를 SW업데이트로 교정하는데만 반년의 시간이 걸렸다. 사실 이는 빠른 시간 안에 한번에 잡힐 것이라 기대하지 않던 부분. 놀라운 점은 실제 사용해보면 갤럭시S22 발열의 비교적 적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호라 이번엔 일 좀 제대로 했...

가성비 전동킥보드 추천 아이나비 로드기어 GT S2000 롱텀후기 최근 새로운 이동수단이 도로를 빠르게 채우고 있으니 바로 PM, 퍼스널모빌리티들이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원동기면허증 소지와 안전모 착용, 동승자 없이 등화장치가 확실한 전동킥보드가 공도와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면서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필요한 사람만 달릴 수 있게 되면서 옥석가리기가 진행된 느낌이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와 같은 자동차 관련 브랜드로 유명한 아이나비는 이와 같은 도로교통법의 개정을 이미 잘 알고 있었던 곳 같다. 가성비 전동킥보드 아이나비 로드기어 GT S2000 가성비 전동킥보드도 자동차다! 아이나비 로드기어 GT S2000 전동킥보드는 자동차다. 그런데 막상 이 사... blog.naver.com 로드기어 GT S2000을 지난 포스팅에서 디자인과 특징을 살펴봤고 이 글에서는 롱텀 후기로 실제 주행해본 솔직후기와 팁,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굿드라이버 캠페인 활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핸들 최저 높이 디자인은 그 여느 다른 제품과 다를바 없다. 다만 몇가지 차이가 있다면 측면에 등화장치로 반사판까지 달려 있다는 점, 그리고 핸들의 높이를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여 서서 탈 때와 안장을 장착하고 달릴 때도 편했다는 점이다. 핸들 높이 최대 핸들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을 지닌 제품은 심동식 중심봉 방식으로 안정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간...

최대주행 120km 전동킥보드 듀얼모터 유로휠 블레이드X 전동킥보드의 끝판왕 퍼스널 모빌리티의 한계는 장거리 주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또한 80kg을 넘어가는 사용자라면 언덕길을 만나면 힘에 부치는 전동킥보드의 힘에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었다. 블레이드 10D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블레이드X라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글과 사진의 스크롤 압박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짧고 굵게 2분 영상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살펴봤다. 한마디로 라이딩 전용 프로페셔널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영상을 BGM처럼 틀어놓고 하단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봐도 좋다. 완조립이 되어 도착하기에 핸들만 조립하면 된다. 핸들의 중심을 나타내는 그리드가 있으니 기본제공되는 육각렌치를 이용하여 조여주면 끝이다. 폴딩은 90도로 가능하며 안장을 장착한채로 접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체 중량 34kg으로 상당히 묵직한 편이다. 제품 크기는 1.2m x 1.2m로 접었을 경우 높이가 1/2로 줄어든다. 무게감이 상당하여 차에서 내리고 싣는 것은 가능하지만 들고 오래 이동하는 것은 힘들다고 봐도 좋다. 전동킥보드 중에서도 기함급 제품이기 때문이다. 밸브 형식의 잠금으로 한치의 오차없이 설계되어 펼쳤을 때도 마치 유니바디 모노코크 프레임 바디를 보는듯 단단한 매무새다.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중저가 모델들과는 차별화되는 높은 안정감이 인상적이다. 전동킥보드의 안정적인 라이딩...

가성비 전동킥보드 프리고다이렉트 F10 타보니 잘나가고 잘 서고, 서스펜션 탑승감까지 운전면허증과 헬멧이 개정된 도로교통법으로 전동킥보드를 타기 위해 필수가 되면서 진짜 필요해서 타는 사람과 호기심으로 타던 이들이 확연히 양분되는 분위기. 안전장비를 갖추고 안전 수칙을 잘 익히고 탑승에 임하는 이들만 탈 수 있으니 불미스러운 사고가 줄 수 있는 나름 옥석 가리기가 된 바람직한 변화였다. 가성비로 라이더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유로휠 프리고 다이렉트 F10을 직접 타면서 매의 눈으로 살펴봤다. 필자는 카메라 리뷰를 위해 샘플 촬영을 위해 출사지를 찾아다니며 주로 이 제품을 애용했다. 1000W의 출력에 52V 전압으로 10인치 튜브 타이어, 앞뒤로 서스펜션을 갖추고도 50만 원 후반대로 가성비 전동 킥보드라 할만하다. 700W 출력 36V 전압의 ECO가 30만 원대로 지갑 사정까지 고려한 라인업이 갖춰졌다. 완조립이 되어 도착하기에 따로 조립하는 과정이 필요 없이 펼치기만 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별도의 공구나 특별한 상식이 없어도 바로 탑승할 수 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 함께 제공되는 육각렌치 툴로 한 번 더 조여주는 것이 좋다. 함께 따라오는 에어펌프로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도 잊지 말자. 도난 방지 키박스가 적용되어 기본 키 2개가 제공되며, 제품설명서와 만능 육각렌치 톨, 에어펌프가 기본 제공된다. 이벤트 시 구매하면 이렇게 ...

가성비 전동킥보드 아이나비 로드기어 CT 사용후기 안정적인 AS, 디스크브레이크까지 그야말로 퍼스널 모빌리티의 시대다. 시내 주행 제한속도가 5030으로 제한되기 시작하면서 홀로 이동할 때는 자동차보다 가까운 거리는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한 시대가 되었다. 아이나비로 널리 알려진 팅크웨어가 로드기어 CT 가성비 전동킥보드를 출시하여 솔직한 사용후기로 정리해봤다. 큼직한 박스에 도착한 로드기어CT의 조립은 핸들부를 동봉된 육각렌치로 고정해주면 끝, 8개의 볼트를 제공하며 6개만 체결해주면 간단히 마무리 된다. 올블랙으로 깔끔한 디자인, 매의 눈으로 살펴보며 이 제품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역시 금속 프레임의 마감이 아닐까 싶다. 30만원 초반대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지만 하나같이 아쉬운 부분은 조립 마감도였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기존 제품은 마치 DIY로 조립한 것처럼 연결부위에 땜질자국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유니바디라고도 하는 올인원 바디 프레임으로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상당히 높은 마감도를 엿볼 수 있다. 180도 폴딩은 누구라도 손쉽게 할 수 있을 정도. 핸들 부분을 뒷바퀴 측면에 고리에 고정하는 것도 생각보다 직관적이고 안정적이다. 크기는 폴딩 전 1.110 x 460 x 1,180mm 이며 폴딩 후에는 1,110 x 460 x 480mm 으로 줄어든다. 웨이브보드를 연상케 하는 넓직한 발판 데...

대여비용이면 장만하는 전동킥보드 추천 수퍼가성비 고트랙스 GXL V2 타보니~ 길거리 곳곳에 쓰러져 있거나 비를 맞고 있는 아이들, 홀로 버려져 있는듯한 이 녀석들의 정체는 바로 공유킥보드라 불리는 일종의 전동킥보드 대여시스템으로 사용자를 기다리고 있는 대기중인 제품들이었다. 최근처럼 남이 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찜찜한 시기, 저렴한 비용으로 그냥 한대 장만해보면 어떨까? 두세달 대여 비용이면 저렴한 가격으로 장만이 가능한 GOTRAX GXL V2가 있다. 과연 싼게 비지떡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마존에서 크게 광풍이 불어친 제품으로 현재 $269에 AMAZON에서 판매 중인 제품. 이미 깐깐한 컨슈머들에게 일종의 검증을 거친 상태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Amazon에서 현재 판매가격은 $279로 필자가 구매한 가격은 $180이다. 국내 가격으로 10만원대 후반이란 이야기, 쓸만한 전동킥보드가 대략 40만~70만원 이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염가라고 보면 된다. GOTRAX GXL V2 SPEC & PRICE 미국에서 일명 빠꼼이들만 모여있다는 Amazon에서 대박난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값싸고 성능 좋으니 잘 나간거라 보면 되겠지. 직접 타보면서 체크해봤다. 배송기간은 7일 정도로 생각보다 짧았고, 한글화된 사용설명서와 메뉴에 220V 전원 어댑터를 제공하여 직구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셀러가 잘 준...

가성비 태블릿추천 3대장 레노버 P11 K11 P12 비교 태블릿은 나의 인생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다. 스마트폰과 TV로도 충분한데 왜 또 큰 화면의 디스플레이가 왜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적어도 스마트폰 가격 같이 부담스러웠다면 이러한 색안경은 지속되었을지도 모른다. 10만원 초반대 레노버 P11 가성비 태블릿은 이러한 선입견을 사라지게 해주는데 충분했다. 레노버 P11의 가성비 태블릿을 사용한 이후 후속형 K11과 2022년형 P12를 선보인 레노버, IBM PC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글로벌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속해서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10만원 초반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자가 선정한 태블릿 추천 3대장, 레노버 P11, K11, P12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지갑사정은 여유롭지 않지만 큰 화면은 필요했던 예비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가격 차이 체크해보니 12만 원대로 동일 가성비 태블릿 추천 3대장이다보니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만하다. 환율이 $1당 1400원대인 이 글을 쓰는 현재 P11과 K11, P12가 모두 12만 원대로 가성비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할만하다. P11과 P12는 2021년형 제품이라 치고, 그럼 2022년 신형인 P12는 왜 저렴한 걸까? 필자가 구매한 Lenovo 태블릿 최저가 좌표 P11과 P12는 패키지 타이틀만 차이, 나머지...

레노버 P11 가성비 태블릿 PC 추천 K11 차이 논란 정리 6개월 사용후기 태블릿PC 그까이거 어디에 쓰나? 두 손으로 항상 들고 봐야 하는데 비싸고 손만 아프지. 폰이 더 편한데? 아이패드 이후로도 이런 생각을 한지 10년 차. 그러나 가성비 태블릿 PC 레노버 P11을 써보고 눈 앞에 두손 대신 들어서 대령해주는 거치대를 사용한 후로는 생각이 바뀌었다. P11 6개월 롱텀후기 이건 요물이구나?! 반년이상 써보니 소파 위에서 침대 위에서 마치 프라이빗 개인용 TV처럼 사용할 수 있는 유튜브, 넷플릭스 머신으로 사용하는데 이만한게 없더라. 2K 해상도의 11인치의 큼직한 화면, 최대 400nit의 적당한 밝기와 투톤의 메탈 알루미늄 합금과 강화 플라스틱이 어우러진 바디 완성도는 가격에 비하면 너무 만족스럽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OTT머신으로 합격점이다. 쿼드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는 실제 감상거리에서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없을 정도로 볼륨감이 마음에 든다. 1W의 돌비애트모스 지원 스피커가 쿼드로 4곳에 위치하여 감상거리를 지키면 스테레오 느낌이 상당한 수준이다. 실제 태블릿을 들고 사진을 찍을 일은 없었지만 후면 카메라는 1300만화소 AF 지원 플래시가 적용되었고, 800만화소 TOF 센서를 갖춘 얼굴인식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2000x1200의 2K 해상도 11인치 LCD 화면 게임은 가능하지만 비추,...

레노버 P11 넷플릭스 화질저하? 와이드바인 L1 확인방법 L3 방지팁 지난해 가장 만족하며 사용한 디바이스 중 하나가 바로 레노버 P11 이다. 거추장스런 투핸드 디바이스로 충전할 거리가 늘어난 태블릿을 극혐했던 필자도 스르륵 녹여내버린 가성비로 아이들에게 안겨줘도 만족스런 동영상 플레이어로 넷플릭스 유튜브를 시청하는 OTT 머신으로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스펙읽기 11인치의 2K 해상도의 LCD 화면에 투톤의 플라스틱 + 알루미늄 합금 바디는 완성도가 뛰어나며 최대 400nit의 화면에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돌비애트모스 4W 스피커는 1명이 즐기기에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필자가 구매한 좌표 구매TIP 배송료 포함 10만원 초반대로 더 내려간 상태라서 이용하지 않을 이유를 찾기가 더 힘들 정도. 게임을 하고 싶다면 PRO를 선택하면 되며, 필자처럼 OTT 머신으로 사용할 것이라면 4+64GB도 충분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철제 거치대를 사용하여 쇼파나 침대에서도 손 하나 건들지 않고 프라이빗TV로 사용 중이다. 액세서리 추천 이런 싸구려 제품에 무슨 케이스며 보호필름이냐 속으로 생각했는데 앞선 링크의 5천원짜리 보호케이스 + 강화필름을 사용하면 배송료 가격만으로 부담없이 만족스럽다. 넷플릭스 설치법 글로벌 롬을 설치해서 배송 받았다고 하더라도 설치가 되지 않고 도착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런 경우 네이버 초록창에 넷플릭스 apk를 검...

레노버 P11 찐~사용후기 실사용 장단점 팩트체크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태블릿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화면도 크고 감동이 커진다는 것은 알겠는데 너무 비싸고 폰이 있는데 따로 살 필요가 있나 싶었다. 막상 구입해도 쓸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컸다. 지름신으로 끌어오르는 가슴을 현실감으로 억눌렀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필자의 이러한 10년 간의 보수적 선입견을 봉인해제한 태블릿 PC가 있으니 바로 레노버 P11 이었다. 레노버 P11 정말 쓸만한가요? 주변에서도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독자들도 끊임없이 문의를 해온다. 근데 몇몇 콘텐츠를 살펴보니 정말 거짓 정보가 판친다. 별수 있나? 이런 때는 어쩔 수 없이 출동해야지. 아직 구매하지 않은 예비 사용자들은 물론 구입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4개월간 사용해본 레노버 P11의 장단점이 담긴 솔직한 사용후기로 정리해봤다. 샤오신패드, 글로벌에서는 레노버P11로 출시 변화하는 가격 여름에 소개한 레노버 P11의 반응은 현재까지 진행형이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 말 새롭게 출시된 이 제품의 대륙 현지 출시가격은 1299 위안으로 미화로는 195달러, 한화로는 24만 원이었다. 필자가 소개한 여름에는 1/2 가격인 12만원에 내돈내산 할 수 있었다. 반짝 핫딜이었다. 현재는 재고가 줄어들며 1)14만원에 판매되는 중, 그런데 이 마저도 가성비가 넘친다는 입소문에 ...

태블릿PC 추천 레노버 P11 나만 몰랐던 극가성비 제품 12만원 태블릿 어디에쓸까? 면밀분석! 태블릿의 거센 바람이 다시금 불고 있다. 20년 역사 속 세번째 웨이브. 처음 윈도우가 깔려 나왔던 1세대 시장은 노트북에 묻히는 모래바람에 불과했고 2세대 태블릿 시장은 애플의 아이패드발 부활의 훈풍이었다. 시간이 흘러 다시 글로벌적인 사태로 인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고 자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자리잡으며 작은 화면의 폰 대신 큰 화면의 가성비 좋은 태블릿PC들이 다시 새로운 바람, 제3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고급형 아이패드로 대표되던 프리미엄 태블릿은 비쌌다. 반면 저렴한 중국산 제품은 성능이 낮고 반응 속도가 느리고 화질이 좋지 않아 싼게 비지떡이라 사용자들에게 외면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11월 출시된 레노버 P11 태블릿은 성능이 출중하며, 가격이 저렴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중국 현지 출시가격은 1,299 위안으로 미화로는 $195, 한화로는 24만원이다. 그러나 반전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었다. 출시가의 1/2 절반에 판매되고 있는 것이 포착된 것이다. LENOVO P11 PRICE & INFO 현재 필자가 구매한 P11의 구매 가격은 12만 원대 배송료포함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가의 50%로 그야말로 핫딜이라 할 수 있다. 내돈내산 구매하면서 스터디한 내용들을 예비소비자들을 위해 깔끔히 정리하여 공유해봤다. 어떤 이들에...

정발 샤오미 미밴드6 사용후기 한글패치 필요없는 활용법 어떻게 쓰면 잘 썼다고 소문날까? 쓸만하고 저렴한 보조배터리로 시작한 샤오미는 이후 공기청정기, 전동킥보드, 무선선풍기 등이 연이어 잭팟을 터뜨렸다. 대륙의 실수로 시작하여 이제는 가성비의 대명사로 발전했다. 그 정점에 서게한 제품군을 꼽으라면 역시 전셰게 스마트밴드 판매율 1위, 글로벌 점유율 30%를 넘긴 샤오미 미밴드 시리즈라 할 수 있다. 가성비 제품을 중요하게 여기는 필자의 블로그에도 샤오미 리뷰가 자연스레 늘어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 샤오미에서 미밴드6를 국내 정발하면서 함영민의 디카갤러리에 정식 리뷰 요청을 하는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그렇다고 대충 써서 넘어갈 수는 없지. 필자의 뱁새 눈으로 최선을 다해 매의 눈처럼 제품을 쓰면서 살펴보고 활용법까지 체크해봤다. 해외직구로만 접할 수 있었던 샤오미 미밴드6가 국내 정식 출시되면서 박스에 한글 표기와 함께 한글 설명서를 지원하다니 감회가 새롭다. 샤오미 미밴드6의 국내 정발 출시가는 4만 9,900원, 쿠팡과 11번가, 하이마트, 네이버스토어, G마켓, 인터파크, 옥션 등의 국내 오픈마켓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중국어로 나왔을 초기 메뉴와 업데이트 글씨가 모두 한글로 표기된다. 직구 제품만 쓰다가 어렵고 귀찮은 한글패치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또 박스 개봉해서 남의 손을 타지 않은 새제품으로 첫 화면부터 ...

샤오미 미밴드5 미밴드1세대와 비교하니 격세지감! 세월 뛰어넘은 1세대 5세대 샤오미 스마트밴드 비교! 나는 스마트한 손목시계, 그러니까 스마트워치를 극도로 꺼려한다. 이 블로그를 꾸준히 보아온 이들은 이미 잘 알 것이다. 애플워치도 있고 미밴드도 있는데 그냥 과시용(!)으로 몇번 차고 나가보고 매일 충전대에 방치다. 우선 손목에 걸리적거리는 그 번거로움도 싫고 시간은 여기저기서 수시로 볼 수 있는데 '왜 꼭 와치가 필요해?' 하는 생각도 든다. 여기에 극혐이 더해지는데 충전할 것이 산더미인데 시계까지 충전해서 써야해? 하는 반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오미 미밴드5가 작업실에 도착해 있다. 단지 어디에 꼭 필요하다! 란 것은 아니고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 난리들이야? 하는 호기심이 충동구매에 거의 90% 작용한 것 같다. [끝판딜][국내배송] 미밴드5 정식 한글지원 / 국내 AS가능 / 블랙스트랩 stylec.co.kr 그도 그럴것이 3만원이면 무료배송으로 구할 수 있다는 가격적인 이득이 제일 컸다. 구매후 포인트 적립까지 더하면 2만 원 후반대가 심리적 구매선이니 엄청난 가성비다. 샤오미 얘네는 진짜 대륙 땅파서 제품을 만드나 보다. 구성품은 의외로 풍성(!)하다. 스마트밴드 본체와 블랙 스트랩, 충전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포함되었다. 다양한 6가지 컬러 스트랩이 출시되어 있는데 구매시 추가로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옵션...

샤오미 미밴드6 미밴드5 차이는? 최저가 장단점 팩트체크 먼저 밝히자면 필자는 스마트밴드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폰도 있는데 전자시계를 왜 차야 하는지 잘 몰랐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충전할 무선제품도 많은데 하나 더 느는 것이 싫었다. 그러나 오늘 살펴볼 샤오미 미밴드6의 이전작인 미밴드5를 사용하면서 불평들이 쏘옥 사라졌다. 마그네틱 충전으로 갖다만 대면 충전이 가능하며 배터리도 열흘까지 오래간다. 폰없이도 카톡 메시지도 읽을 수 있고 홈트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 운동을 할 때 다양한 수치로 알려줘서 육수를 흘린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신통방통한 제품이었다. 최근 잘 쓰던 미밴드5를 태권도와 싸이클을 다시 시작한 율군에게 어린이 스마트워치로 하사(!)하니 왠지 모르게 손목이 허전해진 느낌. 초등학교 반 친구들, 태권도장 아이들이 거의다 차고 다닌다는데 도저히 건네주지 않을 수가 없더라. 가격이 저렴하니 초등학생 스마트워치 추천으로도 딱이다. 새옹지마라 했던가? 때마침 출시된 샤오미 미밴드6의 소식은 필자에게 그야말로 반가운 소식이었다. 구매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본 제품의 특징과 단점까지 체크해봤다. 현재 최저가는? 찐구매를 위한 서치! Xiaomi Miband6는 중국 현지에서 4월 2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가격은 229위안 (4만), NFC 모델은 279위안 (4만8천), 유럽에서는 45유로 (...

목차 제습기 시험평가 선정 기준은? 성능이 가장 좋은 제습기는? 어느 제품이 가장 조용할까? 전기요금이 가장 적게 드는 제품은? 제습기 테스트 9종 선정에 문제 있어 한국소비자원 시험평가 9종 제습기 순위 무엇이 문제였나 여름 장마철은 물론 겨울 결로를 없애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제품이 바로 제습기로 실내공간의 습기를 빠르게 제거해주는 가전이다. 한국 소비자원은 국내 시판되는 제습기 9대를 선정하여 제습성능과 소음, 안전성, 경제성, 전력 효율 등을 테스트하여 제습기 순위를 발표했다. 테스트 결과 각 제조사가 주장하는 제습량과 차이를 보였고 제품에 따라 제습량은 물론 제품의 전력 소비 효율이 각기 달랐고 전기요금도 모델별로 차이가 있었다. 이 포스팅에서는 자세한 테스트 결과치를 도표와 함께 크로스 체크하여 살펴보고 한국소비자원 제습기 순위 선정의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살펴보았다. 1. 제습기 시험평가 선정 기준은? 한국소비자원은 테스트하는 제습기를 9종 선정했다. 그 이유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5리터 초과 20리터 이하의 1일 제습량, 즉 제습성능을 표시하고 있는 9개 브랜드 제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선정된 제습기는 보아르, 삼성전자, 신일전자, 씽크에어, LG전자, 위니아, 위닉스, 캐리어, 쿠쿠홈시스의 9가지 제품으로 가격은 최저 20만원 중반대의 보아르 오아 제품부터 60만원에 가까운 LG전자 제품까지 선정하여 총 9대...

가성비 제습기 추천제품 3종비교 순위 매겨본 결과는? 여름철이면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이는 온도가 올라간 것보다 습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기후가 참 많이 바뀐 것 같다. 가만있어도 목에 물방울이 송글 생기는데 땀 냄새에 빨래 덜마른 냄새까지 그야말로 난리다. 짜증을 유발하는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가성비 좋은 제습기 3종을 살펴보고 꼼꼼히 비교해봤다. 선정 기준 이 글에서 살펴본 미니 제습기 추천제품의 선정 기준은 1) 샤오미 생태계회사들의 제품으로 2) 판매 순위가 상단에 위치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은 제품, 3) 10L가 넘는 제습량을 보여주는 4) 가성비 좋은 10만 원대의 제품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필자처럼 여름철 쓸만한 제품들을 찾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1. 송징 SongJing 125E 이미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제습기의 대명사가 된 제품으로 '송징'이라는 제조사의 브랜드로 출시되었던 제품이 현재는 유진 OJ-128E라는 모델명만 바뀐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전면에 터치 버튼을 제공하여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제습은 물론 빨래건조 모드까지 적용하는 제품이다. 장난기 많은 아이들의 손이 닿을 것에 대비하여 KIDS-LOCK 모드를 제공한다는 특징도 빼놓을 수 없다. 숨겨진 손잡이가 있어 방마다의 이동이 손쉬우며 전면에는 습도 퍼센테이지와 온도를 LED 숫자로 보여주며, 전원...

10만원 이하 캡슐커피머신 3대장 일리 vs 네스프레소 vs 돌체구스토 한방에 선택팁! 우리나라 커피 소비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1명이 하루 평균 1.4잔을 마신다고 한다. 그야말로 커피공화국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최근 공중보건이슈로 홈카페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났다. 필자도 캡슐커피머신을 고르면서 스터디한 결과를 공유한다. 필자처럼 캡슐커피머신을 구매하는데 어떤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지 전혀 감을 못잡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글로벌 판매순위는? Bloomberg 발표결과, 글로벌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네스프레소다. 2등은 돌체구스토, 3등은 스타벅스와 그린마운틴이 나눠 가졌다. 2020년 현재 네스프레소의 모기업인 네슬레는 스타벅스 판매 유통권리를 8조에 구매하여 네스프레소 캡슐의 점유율은 커피커피머신이 개발되고 시판된 이후 그야말로 역대급이라 할 수 있다. 국내 판매율 순위는? 이쯤되면 국내의 커피머신 판매량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판매량 결과로 네스프레소가 64% 정도로 28%를 기록한 돌체구스토에 크게 앞섰다. 적은 비중이지만 일리가 3위다. 어떤 제품이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판매율이 높은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는 것은 진리다. 가장 판매율이 높은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일리를 3대장으로 잡고 10만원 이하 가격대의 3대장 제품들을 살펴보고 비교해봤다. 커피...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일리 10만원 이하 추천 캡슐커피머신 꼼꼼비교 10년만에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캡슐커피머신으로~ 커피 많이 마시지마~ 머리 나빠져. 필자가 어렸을 때 듣고 자란 이야기다. 믹스커피를 주로 커피라고 했던 시절을 지나 원두커피, 아메리카노가 기본이 된 시대다.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은 1인당 세계 최고 수준으로 커피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 집에서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부담되는 커피전문점을 갈 필요는 없다. 필자만 해도 원두커피를 직접 그라인딩하고 강한 압력으로 에스프레소를 뽑아서 마셨으나 맛을 조절하고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렇게 10년, 드디어 큰 마음을 먹고 캡슐 커피머신을 고르면서 스터디한 결과를 공유하려 한다. 필자처럼 캡슐커피머신을 구매하는데 어떤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지 전혀 감을 못잡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캡슐은 개별 포장디어 보관이 편하고 향이나 맛의 보존성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다양한 종류의 캡슐이 있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에스프레소를 가장 손쉽게 즐길 수 있다. 2000년 중반부터 이탈리아와 스위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캡슐커피머신이 판매되었지만 100만이 넘는 가격은 진입장벽이었다.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브랜드는? 블룸버그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네스프레소였다. 2등으로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는 돌체구스토, 3등은 스타벅...

샤오미미밴드5 배경화면 바꾸기 + 한글설정 쉽게하기 3달 사용 리뷰, 나만의 가장 쉬운 배경화면 설정법 10년간 스마트워치를 차고 다니지 않았는데 샤오미 미밴드5는 차고 다닌다. 잠시 생각해보니 똥고집을 버리게 된 이유는 다섯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번째는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것 두번째는 충전이 쉬워서이고 세번째는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아서 네번째는 성능에 부족함이 없어서 마지막으로는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이 없어서라고 정리할 수 있다. [국내배송] 샤오미 미밴드5 정식 한글지원 / 국내 AS가능 / 블랙스트랩 stylec.co.kr 한글패치를 하지 않아도 되는 한글판 제품이 2만원 후반대에 판매중이다. 국내AS까지 지원하므로 가성비는 더이상 적수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뭐, 더 비싸게 구매한 필자는 단지 속이 쓰릴 뿐이고. 차고 다닌지 3개월째 몰랐던 또하나의 매력이 있다면 바로 카톡 메시지를 폰을 들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샤오미 미밴드5 배경화면을 기분에 따라 손쉽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살펴보고 마음에 들었던 워치페이스 TOP7을 소개해보려 한다. 샤오미 미밴드5의 배경화면 교체방법은 MiFit 전용 앱을 통해 기본 제공하는 것으로 간단히 바꿀 수 있지만 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잘 알고 있다. 더 많고 더 다양한 배경화면 바꾸는 방법을 살펴보자. 와치페이스앱 찾기 구글앱스토어에서 Mi...

샤오미 미밴드6 미밴드5 차이는? 최저가 장단점 팩트체크 먼저 밝히자면 필자는 스마트밴드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폰도 있는데 전자시계를 왜 차야 하는지 잘 몰랐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충전할 무선제품도 많은데 하나 더 느는 것이 싫었다. 그러나 오늘 살펴볼 샤오미 미밴드6의 이전작인 미밴드5를 사용하면서 불평들이 쏘옥 사라졌다. 마그네틱 충전으로 갖다만 대면 충전이 가능하며 배터리도 열흘까지 오래간다. 폰없이도 카톡 메시지도 읽을 수 있고 홈트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 운동을 할 때 다양한 수치로 알려줘서 육수를 흘린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신통방통한 제품이었다. 최근 잘 쓰던 미밴드5를 태권도와 싸이클을 다시 시작한 율군에게 어린이 스마트워치로 하사(!)하니 왠지 모르게 손목이 허전해진 느낌. 초등학교 반 친구들, 태권도장 아이들이 거의다 차고 다닌다는데 도저히 건네주지 않을 수가 없더라. 가격이 저렴하니 초등학생 스마트워치 추천으로도 딱이다. 새옹지마라 했던가? 때마침 출시된 샤오미 미밴드6의 소식은 필자에게 그야말로 반가운 소식이었다. 구매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본 제품의 특징과 단점까지 체크해봤다. 현재 최저가는? 찐구매를 위한 서치! Xiaomi Miband6는 중국 현지에서 4월 2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가격은 229위안 (4만), NFC 모델은 279위안 (4만8천), 유럽에서는 45유로 (...

샤오미 미밴드5 한글패치 연결 사용법 Xiaomi Miband5 추천이유 5가지 스마트워치는 비싸고 충전이 불편하다. 초창기보다는 그래도 시계다워졌지만 문제는 손목시계와 사용성이 판이하게 다르다. 시간을 알려주는 기본기능에 더해 다양한 건강 관리나 운동량 측정, 심박수 측정, 이동거리 알림 기능을 지원한다. 그러나 제일 큰 문제는 짧은 배터리타임과 번거로운 충전방식과 높은 가격이었다.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제품군은 워치와 밴드로 나뉜다. 기능이 많은 워치는 비싸고 배터리타임이 짧고, 반면 배터리 타임이 긴 밴드는 기능이 적었다. 이와 같은 장단점들을 모두 해결해낸 제품이 있으니 바로 Xiaomi Miband5다. 2015년 처음 선보인 미밴드 시리즈가 2020을 맞아 벌써 5세대를 맞이했다. 해마다 하나씩 출시했다는 것인데 1세대를 사용하던 필자가 느낀 5세대의 첫인상은 아래 글에 정리해놓았다. 샤오미 미밴드5 미밴드1세대와 비교해보니~놀라워! 샤오미 미밴드5 미밴드1세대와 비교하니 격세지감! 나는 스마트한 손목시계, 그러니까 스마트워치를 극도로... blog.naver.com 2세대에서는 0.42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었고, 3세대에서는 0.89인치 디스플레이 블루투스4.2BLE로 발전, 4세대에서는 블루투스5.0과 0.95인치로 화면이 커졌다. 그럼 필자가 5세대인 Xiaomi Miband5 를 추천하는 이유 5가지는 무엇일까?...

샤오미 미밴드5 미밴드1세대와 비교하니 격세지감! 세월 뛰어넘은 1세대 5세대 샤오미 스마트밴드 비교! 나는 스마트한 손목시계, 그러니까 스마트워치를 극도로 꺼려한다. 이 블로그를 꾸준히 보아온 이들은 이미 잘 알 것이다. 애플워치도 있고 미밴드도 있는데 그냥 과시용(!)으로 몇번 차고 나가보고 매일 충전대에 방치다. 우선 손목에 걸리적거리는 그 번거로움도 싫고 시간은 여기저기서 수시로 볼 수 있는데 '왜 꼭 와치가 필요해?' 하는 생각도 든다. 여기에 극혐이 더해지는데 충전할 것이 산더미인데 시계까지 충전해서 써야해? 하는 반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오미 미밴드5가 작업실에 도착해 있다. 단지 어디에 꼭 필요하다! 란 것은 아니고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 난리들이야? 하는 호기심이 충동구매에 거의 90% 작용한 것 같다. [끝판딜][국내배송] 미밴드5 정식 한글지원 / 국내 AS가능 / 블랙스트랩 stylec.co.kr 그도 그럴것이 3만원이면 무료배송으로 구할 수 있다는 가격적인 이득이 제일 컸다. 구매후 포인트 적립까지 더하면 2만 원 후반대가 심리적 구매선이니 엄청난 가성비다. 샤오미 얘네는 진짜 대륙 땅파서 제품을 만드나 보다. 구성품은 의외로 풍성(!)하다. 스마트밴드 본체와 블랙 스트랩, 충전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포함되었다. 다양한 6가지 컬러 스트랩이 출시되어 있는데 구매시 추가로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옵션...

목차 WWDC2024 실망이 환호로 iOS18 어떻게 달라지나 AI 만난 아이폰15 변화상 드디어 아이폰15 통화녹음 지원 애플이 꿈꾸는 AI의 미래 1. WWDC2024 실망이 환호로 단 하루만에 뒤집힌 분위기 지난 밤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센터에서 1시간 40분 동안의 WWDC2024가 펼쳐졌다. 무엇보다 이번 발표회에서 대중이 기대한 것은 애플이 선보일 AI 기술. 애플은 Apple Intelligence로 풀이하며 자신들의 AI를 보여주었으나 단지 음성비서 SIRI의 발전상에 그치는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적잖은 실망을 안겨 주었다. 관련 시장은 곧바로 출렁거렸다. 실시간 주가가 바로 2% 떨어지면서 시장의 실망감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그러나 하루 정도 머리를 식히고 나서는 다양한 곳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면서 발표 다음날 7% 상승하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발표회는 말그대로 개발자 회의로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없이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아이폰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힌트를 얻는데는 충분했다. 2. iOS18 어떻게 달라지나 업데이트 지원 대상은? iOS18은 아이폰XR과 아이폰SE2 이후 출시된 모든 아이폰에 OS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아이폰16 시리즈에도 물론 탑재될 예정이다. iOS 홈화면의 변경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APP GRID의 한정 없이 앱...

아이폰15 케이스 추천 보호력 강화 이거쓰자 최근 아이폰15 구매 후 가장 먼저 시선을 돌려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나의 소중한 폰을 충격이나 낙하에서 보호해주면서 동시에 그립감을 높일 수 있는 액세서리이기에 폰을 고르는 것만큼 중요한 선택이었다. 십수년 폰과 함께 다양한 케이스들을 사용하면서 몇가지 얻게 되는 결론이 있다. 때가 되면 바꿔줘야 한다는 것이며 그렇게되면 새로운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경험이었다. 선물 포장처럼 도착하는 이거쓰자 특히 아이폰은 제품 자체의 디자인이 상당히 유려하기에 이를 생폰처럼 사용하면서 가성비 좋은 클리어타입으로 배송비도 아낄 겸 여러개 쟁여두고 6개월에 한번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더란 결론이다. 풀커버 케이스 임에도 1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으며 1+1 구매시 더욱 절약된 가격으로 배송비도 아낄 수 있어 선택한 네이밍도 직관적인 이거쓰자 아이폰 15 케이스였다. 전면에 보호필름이 붙어 있어 사용하기 전에 이를 떼고 사용하면 된다. 내부에는 스펀지가 들어 있어 케이스도 배송중 충격에 보호되는 모습이다. 아이폰15 생김에 꼭 맞게 상단과 하단의 2단의 프레임으로 구성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상단과 하단의 재질감이 서로 다른데 단단한 하단은 투명한 방탄 폴리카보네이트 즉 PC로 구성되어 있다. 측면부는 충격을 방지하기 위한 말랑한 재질감의 TPU로 구성했다. 상단면은 세밀...

아이폰15 강화유리 PD GAN 고속충전기 C타입고속충전케이블 역시 벨킨! 설레는구나 아이폰15를 구매하고 가장 설레는 순간은 바로 박스를 오픈하고 필름을 붙이고 각종 액세서리를 준비하는 그 순간이 아닌가 싶다. 메마른 마음에 불을 지피는 시간이라 할만하다. 백만원이 넘어가는 소중한 아이를 위해 정품 이상의 품질을 보여주는 벨킨(Belkin)의 아이폰 강화유리와 65W 고속충전기 그리고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의 3종을 살펴봤다. belkin ScreenForce UltraGlass2 블루라이트 필터 강화유리 보호필름 아이폰15 프로맥스 박스와 비교샷 스마트폰을 구매한 후 먼지가 내려앉거나 유분이 묻기 전에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보호필름을 붙이는 일이다. 아이폰15을 위해 선택한 액세서리는 바로 벨킨의 아이폰 강화유리다. 기본구성품은 이지 트레이 속에 자리잡은 강화유리 본체와 이지 얼라인 트레이, 먼지제거용 스티커, 클리닝 천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환경을 생각한 포장 패키지 속에 들어 있다. 부착 방법은 별도의 텍스트 없이 간단한 그림만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기재해놓았다. 가장 먼저 할 일은 폰에서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부분을 클리닝 천으로 깨끗이 닦는 일이다. 이후 제품을 손에 들고 빛을 반사해보면서 먼지가 있는 곳을 먼지제거용 스티커로 제거한다. 이지트레이 안의 더미를 꺼내고 이지트레이 내부에 깨끗이 닦은 아이폰15를 화면...

아이폰15 프로맥스 아이폰14 promax 실유저로 비교해보니 애플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간혹 경외감이 느껴질 때가 있다. 갤럭시에 비해 확실히 고급진 그 느낌을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물론 그만큼 가격 부담이 있긴 하지만 대안이 없으니 뭐 어쩌랴. 애플 신제품 아이폰15 프로맥스는 티타늄으로의 재질 변화, 동작 버튼의 추가, USB-C 단자 적용, 새로운 색상의 추가, 모서리 곡률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실사용자로서 이 변화는 전작인 iPhone14 Promax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첫눈에 들어오는 변화는 바로 컬러다. 워낙 블루 컬러를 좋아하여 티타늄 블루 컬러를 선택하였는데 후회가 없다. 내추럴 티타늄이 다소 밍밍했던 것에 비해 제법 고급스러움이 한스푼 더 느껴진달까? 두 제품 케이스 비교 빛의 입사각에 따라 블루 컬러에서 퍼플 컬러로 변화하는 카멜레온과 같은 변화는 다른 컬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흥미로움이기도 하다. 폰 케이스는 함께 사용할 수 없는 것을 보니 사이즈 차이는 살짝 존재하는듯 하지만 실제 손에 들어보면 그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iPhone14 Pro max 실측 무게 252.5g 티타늄 재질 변화로 인해 가장 크게 느껴진다는 부분이 바로 무게다. iPhone14 Pro max를 처음 사용하면서 손에 와닿던 그 묵직함을 여전히 잊지 못한다. 물론 사용하면서 팔이 그 무게에 익숙해지긴 했지만. iP...

아이폰15 프로 가격 스펙 티타늄블루 색상 어떨까? promax 디자인 솔직후기 빠르게 공수한 아이폰 15 프로를 손에 받아 들었다. 현존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며 그에 걸맞는 가격까지 선보인 Promax 디자인은 어떨까? 사용자들의 색상 취향에 따라 재고가 많이 남는다고 알려진 티타늄블루 색상은 직접 써보면 과연 비추 컬러인걸까? 필자는 iPhone14 promax 사용자로 이번에도 아이폰15 Promax를 주문했다. 비용은 다소 부담스러운 점이 있지만 영롱하게 티타늄으로 빛나는 재질을 실제 눈 앞에서 목도하니 경외감이 절로 넘친다. 확실히 디자인 하나는 잘 뽑는 애플이라는 것에 동의할 수 있다. 박스를 오픈해보니 막상 전작과 큰 변화가 없어 놀랍다. 심지어 박스에도 14나 15와 같은 표시가 없어 애플 마니아가 아니면 쓰지 말라는 것과 같은 애플만의 자신감도 느껴진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니 차이점이 있었으니 바로 충전 케이블이었다. 14와 15 박스 패키지 비교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 있던 것에서 이번에는 USB-C to C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줄 재질도 직조 패브릭 재질로 변화하여 상당히 고급스러우며 줄꼬임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어폰이나 충전기가 들어 있지 않은 점은 여전히 아쉽다. 아이폰15 promax 티타늄 블루 색상은 보면 볼수록 카멜레온 같다. 빛의 입사각에 따라 색상이 변화하기 때문으로 어떤 때는 퍼플...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가격 지금도 쓸만할까? 노트는 삼성전자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스마트폰에 스타일러스를 적용시킨 그야말로 누구나 인정하는 혁신이었다. 그러나 갤럭시노트20은 유저 입장에서 아쉽게도 S펜을 적용한 마지막 노트가 될지도 모른다. 지난 1년 간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사용해본 롱텀후기와 함께 현재 구해서 써도 좋을만한지, 시장 전문가를 통해 자세한 가격 추이까지 체크해보았다. 사양 읽어주는 스펙무새가 아니라 실사용자 입장에서 수수하게 정리해봤다. 신제품들이 우후죽순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는 노트20 울트라를 구매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이름은 노트지만 갤럭시 카메라라고 불러도 좋을만한 카메라 성능을 보여준다. 누군가는 DSLR과 비교해서 화질이 어떻네 저렇네 이야기하지만 이 얇은 판대기에서 이 정도 사진이 나온다는 것은 사실 기적에 가깝다. 화소도 1억만이 넘어간다는데 0이 도대체 몇개야, 상상하기도 싫은 숫자다. 적어도 스마트폰의 범주내에서 콤팩트 카메라 수준 이상의 사진을 내어주는 모델을 찾기는 힘들다. 듀얼 픽셀 AF라는 빠른 초점을 잡아주는 기술력은 초점 잡기에 빠릿하고, 광각, 초광각, 망원의 트리플 렌즈는 기민하게 움직여 원하는 피사체를 잡고 스냅 사진을 찍는데 부족함이 없다. 8K 영상촬영은 어디에 쓸건데? 4K로도 차고도 넘친다. 망원 ...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가격 구매전 알아두면 좋은~7가지! 폰 위에 스타일러스펜을 쓴다고? 그럼 갤럭시 수첩 아니야? 약 10년전인가 삼성전자가 쏘아올린 S펜을 품은 노트라는 폼팩터를 처음 접했을 때, 이를 처음 접한 필자가 꺼냈던 옛날 이야기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러고보면 시간은 참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홀수의 저주를 피해 모델링 넘버 11을 과감히 건너뛴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사용하면서 구매를 목전에 둔 예비구매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7가지를 복잡한 수치없이 심플하게 사용자 입장에서 정리해봤다. 1. 노티나는 디자인 탈피 세모나 동그라미가 아닌 이상 직사각 스마트폰에서 큰 모양의 변화는 기대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카메라와 후면부 컬러가 아닐까 싶다. 제조사는 프리미엄폰의 중후함을 노렸을테지만 노티난다며 사용자의 비아냥을 들었던 기존 노트시리즈, 이번 노트20에서 조금은 바뀐 것 같다. 출시된 컬러는 중후함을 지켰고 이전 모델부터 각 이통사별로 내놓은 원색의 컬러들은 나름 젊은 취향의 사용자들에게도 만족스러운 변화다. 이통사에 맞춰 색상을 골라야 한다는 아이러니는 존재한다. 2. 전원버튼의 변화 처음 제품을 사용해보면 사용자를 만들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전원 버튼이다. 갤럭시S20에서 버튼을 오른쪽 한편에 몰아 넣더니 이번 노트20에서는 전원버튼을 눌러도 전원이 한번에 꺼지지 않고 빅스비가 실행...

갤럭시노트20 플랫형과 울트라 가격차이 고민하지마~ 3주간의 솔직후기로 살펴보니~ 엑박 게임패드를 할까, 버즈라이브를 할까? 갤럭시노트20 예판이 끝나고 정식 출시가 시작되면서 시시각각 첫인상 후기들이 다각도로 올라오는 중이다. 아무래도 노트20 울트라가 삼성전자 대표 프리미엄 라인업이다보니 가격 추이와 실사용기에 많은 관심이 쏠려 있는 중이다. 실제 3주간 사용해 본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필자 사용감은 실제 어땠는지 정리해봤다. 성격상 어려운 수치상의 이야기를 빼놓고 손에 잡히는대로 머리에 떠오른 다양한 느낌들을 러프하지만 심플하게 기술했음을 미리 알린다. 갤럭시노트20 플랫형과 울트라의 가격 차이는 각각 119만원, 145만원으로 단순계산으로 26만원의 차이다. 그럼 둘 중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할까? 또 언제 구매해야할지, 정작 자신에게 이 제품이 정말 요긴한 제품인지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예상한다. 박스패키지 겉면에 Galaxy 라는 브랜드 네이밍 없이 Note20 Ultra 5G라는 문구가 보인다. 제품 사진 대신 S펜을 꺼내놓고 N20이라 표기하였는데, 이는 제품명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을 제조사에서도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기본구성품은 제품 본체와 함께 충전기와 충전 데이터케이블, 이어폰으로 구성되었다. 보호필름은 이미 붙어 있고 박스 한 쪽에는 투명케이스도 제공한다. 작지만 유심핀과 실리콘 이어팁도 포함...

갤럭시언팩 신제품5형제 한눈에 훑어보기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사은품은? 누가 우리 가족을 건드려? 우리식구 몽땅 출동해~! 지난밤 삼성전자의 갤럭시언팩은 마치 벤치클리어링 같은 느낌이었다. 공중보건 이슈를 틈타(!) 화웨이에게 스마트폰 글로벌 점유율 1위를 내주고 S20의 판매량 저조로 자존심을 구긴 삼성전자의 역습이 시작된 지난밤 갤럭시언팩이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밤 바빠서 혹은 게을러서, 귀찮아서, 드라마 보려고. 다양한 이유로 행사를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해 간단히 발표된 제품들의 모습, 공개된 정보, 그리고 필자의 주관을 조금 섞어 빠른 호흡으로 한눈에 훑어봤다. 신제품5종 30초 소개영상 언팩에서 공개된 신제품 5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을 준비했다. 시간이 없는 이들이라면 위 짤막한 영상을 살펴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리라 본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일산에서 열렸다. 생방송은 아주 조금, 대다수가 녹화영상으로 이전 3천여명 모아놓고 해외에서 펼쳐진 오프라인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만 송출되었다. 영어로 진행되었지만 한글자막은 없었다. (괜한걸 기대했어) 첫번째 주자, 갤럭시노트20 공개 밤 11시에 시작한다고 해놓고 10분은 늦게 시작한 것 같다. (그 유명한 코리아타임인가) 처음 베일을 벗은 신제품은 갤럭시노트20으로 신제품인데 왠지 석달은 미리 만나본 것 같은 친숙함이 들 정도였다. 플랫 일반모델 / 엣지 울...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언팩행사 관전포인트 7가지 드디어 8월 5일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날 밤 11시, 우리나라 일산에서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을 장식할 갤럭시노트20을 비롯, 갤럭시z 폴드2, 갤럭시와치3, 버즈라이브, 탭 s7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이날 언팩행사는 삼성뉴스룸과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월드모바일콩그레스가 열리는 현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혹은 타국에서 미디어들을 불러놓고 언팩행사를 진행해온 것과는 달리 제조사가 있는 본국에서 온라인으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에서 의의를 둘 수 있고 K-POP 스타들과의 콜라보와 같은 볼거리도 기대하게 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발표회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 어떻게 출시될 것인지 포인트를 짚고 살펴보면 그 흥미가 크게 배가 되기 마련. 갤럭시노트20 언팩에서 어떤 점에 주안점을 가지고 보면 좋을 것인지 7가지로 나눠봤다. 1. 갤럭시노트20는 플라스틱? 이번 모델은 2가지 라인업으로 6.7인치 플랫화면을 지닌 일반모델과 6.9인치 엣지화면을 지닌 울트라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화면 크기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 공개된 정보들을 살펴보면 스펙 차이가 상당히 많다. 일반모델은 울트라모델과 비교하면 디스플레이 0.2인치 차이, 메모리, 카메라 스펙과 S펜 사양에서 차이가 날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후면부 재질이다. 노트 시...

목차 Z Flip6 디자인 어떻게 변화할까 전작보다 두꺼워지는 이유 Galaxy ZFlip 6 스펙 변화상 갤럭시 Z플립6 가격 출시일 갤럭시 Z플립6 사전예약 사은품 대륙의 추격으로 자존심을 구겼다. 올해 1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이 화웨이이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의 폼팩터를 제시한 삼성에게는 자존심에 금이 가버린 것. 또한 라이벌 아이폰6도 출격을 앞두고 있어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 9회말 투아웃에 구원투수 갤럭시 Z플립6이 나섰다. 1. Z Flip6 디자인 어떻게 변화할까 유출된 케이스 목업과 렌더링에서 살펴볼 수 있는 Z플립6 외관은 이전 제품과 거의 동일해 보인다. 그러나 돋보기를 들여대보면 커버 화면 사이즈에 변화가 감지된다. 기존 3.4인치 커버 화면에서 3.9인치로 화면 사이즈가 확대되고 해상도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휴대성이 뛰어나지만 펼쳐야만 사용할 수 있는 폴더블폰에서 펼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폰으로의 변화의 노력이 엿보인다. *추가. 3.4인치 화면 유지될 듯 메인 내부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6.7인치로 동일하지만 AMOLED 디스플레이로 120Hz 변동성 있는 고주사율을 유지하며 무엇보다 내부 디스플레이의 힌지 주름 부분에 기존의 30 micron 두께 UTG에서 아이언플렉스 기술이 적용된 50 micron론 두께로 두꺼워지면서 약간의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갤럭시s22 갤럭시 z플립4 회춘 One UI 6.1 업데이트 시작 무엇이 달라졌나 주의점은? 안드로이드 O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삼성전자의 UX가 담긴 One UI가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최신작 갤럭시S24에는 One UI 6.1이 포함되어 다양한 온디바이스AI 성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S24에 들어갔던 기능들을 한시즌 전에 출시되었던 S23과 S23FE 그리고 Z폴드5와 Z플립5, 갤럭시탭 S9시리즈에 사용할 수 있도록 One UI 6.1 적용이 이미 완료된 상태. 삼성은 물론 애플도 신규기기를 먼저 업데이트하고 이후 구형 플래그십과 저가형 기기의 순으로 확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윽고 때가 다가왔다. 5월 3일부터 S21, S22, Z플립3, Z플립4, Z폴드3, Z폴드4에 One UI 6.1 업데이트가 시작된 것이다. 다만 갤럭시S22의 일부 모델에서 잠금화면이 멈춘다는 보고가 되면서 잠시 정지되었던 것이 어제부터 다시금 다운로드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 두시즌 이전 출시된 갤럭시S22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3와 4, 그리고 Z폴드3와 4에도 차례가 다가왔다. 다소 늦은 시기로 어제부터 One UI 6.1 업데이트가 적용되기 시작하여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살펴봣다. One UI 6.1 업데이트 방법은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에서 직접 업데이트를 확인해...

갤럭시 Z플립5 자급제 알뜰폰 e심 개통 활용법 스마트폰 사진 강의를 나가 수강생들을 둘러보면 반으로 접는 폴더블폰 사용자가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반으로 접히니 휴대하여 다닐 때 굉장히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다만 전면 화면이 작아 활용도가 적다는 볼멘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 수용한 신제품이 바로 갤럭시 Z플립5다. 1.9인치의 전면 화면을 2배 가량 늘리면서 3.4인치로 사이즈업했고 그만큼 펼쳐서 사용하지 않아도 될만큼 활용할 수 있는 APP을 늘려 놓은 것이 이번 신제품의 주안점이라 할만하다. U자형 힌지를 물방울 모양으로 변경하여 접었을 때 상판과 하판이 더욱 밀착하여 일체감을 준다. 또한 약간이지만 부피감을 줄여내면서 휴대성이 더욱 좋아진 느낌이다. 측면부에 싱글 유심트레이가 위치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eSIM을 넣어 1폰 2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eSIM 지원 휴대폰은 삼성 갤럭시 Z플립4과 Z폴드4 이후로 출시된 모델들로 갤럭시 S23시리즈와 갤럭시 퀀텀4 그리고 이번 Z플립5와 폴드5까지 지원하면서 eSIM의 선택의 폭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반면 애플 아이폰은 2018년 출시된 XS부터 일찌감치 e심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출시된 아이폰15에서도 eSIM이 적용되어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들에도 e심이 활성화 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사용...

갤럭시Z 플립4 사전예약 가격 지난밤 삼성언팩 리뷰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폴더블폰 약 1000만대가 팔려나갔다. 그 중 플립3가 460만대, 폴드3가 250만대가 판매되며 갤럭시 폴더블 브라더스가 전체 시장의 8할 정도를 차지했다. 더욱 성장하여 내년에는 폴더블폰 시장이 150% 확장될 것이라 내다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폴드 시리즈의 2배수가 팔려나가는 제품, 폴더블폰 세계 시장 성장을 견인할 신제품이 지난 밤 삼성언팩에서 베일을 벗었다. 특히 MZ세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답게 화려한 컬러 배경에 빠른 템포의 스타일리시한 편집으로 삼성언팩에서 첫 공개된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이번 공개된 갤럭시Z플립4는 3세대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고 어떤 사용자들에게 어울리는 폰일지 공개된 사전예약 일정과 가격까지 살펴보았다. 갤럭시Z 플립4의 기본 컬러는 4가지로 그라파이트, 라이트 블루, 핑크골드, 보라 퍼플이다. 전반적으로 파스텔톤으로 컬러 배치하여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주력 판매 대상인 MZ 세대에 어울리는 밝고 명랑한 컬러 매칭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중 메인 컬러는 퍼플이다. 사실상 색상이 4가지라고 한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전 3세대에서 선보인바 있는 비스포크 에디션을 내놓기 때문이다. 상판과 하판을 자유롭게 컬러배합하여 무려 70여 가지의 사용자 개성에 걸맞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33 ...

갤럭시 z플립4 사전예약 가격 무엇이 중할까? 2022 삼성 언팩 관전 포인트 사 실 갤럭시 Z플립4는 성능이나 퍼포먼스를 위해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아니었다. 정확히 접었다가 펼쳤다가 사용하는 플랙시한 폴더폰으로 디자인이 중점이 되는 중저가 스마트폰의 포지션이었다. 다만 이를 삼성전자 빼고는 그 누구도 쉽게 만들 수 없던 존재였기에 비로소 프리미엄의 반열에 올랐다고 봐도 좋다. 4세대로 출시될 갤럭시Z 플립4가 8월 10일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비대면으로만 진행되던 온라인 언팩에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다. 이 날을 기점으로 미국과 영국에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오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들어왔다. 언팩행사 공식 공개영상 국내에서는 필자를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에게는 제품 공개와 함께 직접 핸즈온해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간만에 조금은 가슴이 쿵딱 설레이고 있는 중이다. 이번 새롭게 출시될 접었다 펼쳐서 사용하는 갤럭시 z플립4는 어떻게 출시될까? 거의 모든 것이 공개되었다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닌 시점, 그럼에도 예비 사용자 입장에서 자세하게 이번 신제품을 가능한 한도 내에서 자세히 살펴봤다. 혁신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지금까지 2009년에 아이폰3GS가 출시된 이후로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14 가격 싸게사는법 지금도 쓸만한폰일까? 첫 출시 이후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단일기종 판매량 1위를 iPhone 시리즈가 놓친 적이 없다. 2022년 10월 출시한 아이폰14을 9개월간 사용해 본 솔직후기로 라이벌 제품과 함께 비교해서 살펴봤다. 기종간 차이를 통해 10월 초로 다가온 iPhone15 발표를 앞둔 시점에 지금 사용해도 좋은 쓸만한 폰인지 체크해보고 현재 아이폰14 가격이 인하된 정책 변동을 통해 싸게 사는 법도 함께 살펴봤다. 아무쪼록 예비 구매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본다. 기본형 플러스 vs 프로 프로맥스 선택장애 없애줄게! iPhone14는 기본형과 플러스 그리고 프로와 프로맥스로 나뉜다. 기본형과 플러스는 카메라 렌즈가 2개이고 A15 바이오닉이 탑재된 M자 노치형으로 제작되었다. 반면 프로와 프로맥스는 카메라 렌즈가 3개이고 A16 바이오닉 AP가 탑재되었다는 점, 캡슐형 다이내믹 아일랜드 노치라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디자인 외 성능차 크지 않아 사실상 기존형과 플러스, 프로와 프로맥스간의 두 기종간의 성능의 차이는 미미하지만 그럼에도 디자인이나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차이점으로 가격 차가 크다는 점은 미리 체크해두면 좋다. 그럴 일은 많지 않겠지만 스트리머로서 유튜브 영상이나 작품을 촬영하려 한다면 프로와 프로맥스를 선택하면 좋고 일반적인 유저로서 무난한 사용성을 찾으려 한다면 기본형과 플러스도 나쁘지 ...

아이폰14 옐로우 색상 가격 싸게사는법 지금 사도 후회없을까? 개구리가 겨울잠을 깬다는 경칩을 맞이하면서 흥미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iPhone14 Yellow의 컬러 신상 발표, 과연 봄을 맞이하는 시기에 적절한 소식이었다. 근데 왜 이 회사는는 한번에 모든 컬러를 내놓지 않고 기간을 둬서 소비자를 상대로 간을 보는 걸까? 현재 아이폰14 옐로우 색상의 가격 정책과 싸게사는법, 지금사도 후회없는지 유저 입장에서 살펴봤다. 애플이 컬러를 추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iPhone7 프로덕트 레드를 출시하면서 센세이셔널을 일으킨 후 iPhone12 퍼플 컬러의 추가 출시로 좋은 반향을 이끌었고, iPhone13에서는 그린이 추후 출시되면서 기다리면 새로운 색상이 추가된다는 공식을 만들었다. iPhone14가 2022년 10월 7일 전격 출시되고 5개월 뒤 2023년 3월 14일 아이폰14 옐로우 색상이 추가 출시되었다. 봄에 어울리는 컬러로 국내에서는 언어유희라고 볼 수 있는 '나랑 노랑' 캠페인을 공개하면서 애플만의 감각을 보여주는데eh 성공했다. 무엇보다 젊은 층을 공략하려는 애니메이션 CF가 눈길을 끈다. 기존 블랙인 미드나이트와 화이트인 스타라이트, 프로덕트 레드의 전형적인 컬러에 하늘색 블루와 바이올렛의 퍼플을 출시한 이후로 옐로우가 추가되어 한결 다채로운 파스텔톤이 완성된 느낌, 참고로 프로와 프로맥스에는 아쉽게도 옐...

아이폰14 프로 맥스 솔직후기 가격 카메라 단점은? 내돈내산 iPhone14 1분기 사용기 작년 하반기에 출시된 아이폰14 프로 맥스를 조금 뒤늦게 내돈내산 했다. 이유는 한가지 성능이 좋아서였다. 모바일 게임에서 더 좋은 성능을 내기 위해서 DPS가 더 잘 나오는 iPhone을 구입하란다. 폰에 따라 게임 성능도 달라지는 더러운 세상이다. 손에 들고 3개월을 쓴 필자의 아이폰14 프로 맥스 솔직후기 시작하겠다. 복잡한 수치나 군더더기 없이 실제 느낀 장점과 단점으로 갤럭시S23 울트라와도 콕찝어 비교해서 이야기할테니 재미있게 읽어주면 좋을 듯. 한눈에 느껴지는 감상은 애플은 아이폰14프로카메라에 진심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론 환공포증 있으면 좀 무섭겠다는 생각도. 렌즈 구경이 엄청나게 커서 일반과 다른 아이폰14프로의 경계선이 확실히 성능과 카메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손에 든 무게감은 상당하다. 특히 아이폰14프로맥스는 매장에서 구매 당시 비교했을 때도 프로보다도 훨씬 묵직하여 손에 들고 다니면 운동 좀 되겠다 싶었는데 한달 정도 사용하고나니 그 묵직함에 조금 적응이 되긴 하더라. 아이폰14 시리즈는 반짝이는 깻잎통조림 모양으로 각이진 모습이 시그니처이고 iPhone을 선호하는 대표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꼼꼼히 살펴봐도 아이폰14 디자인은 넘사벽인 것 같다. 그러나 실제 써보면 호불호가 나뉘는 부분이...

아이폰14 출시일 스펙 가격 전문가예상은?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 77%, 애플 22%로 LG가 모바일사업부가 사라진 지금 양분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폰14 출시일이 올해 가을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은 과연 국내 점유율을 30%대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 애플인사이더에 공개된 더미를 살펴보며 휴민트를과 함께 전문가 예상으로 살펴봤다. 미니는 단종, 맥스는 부활 이번 출시될 iPhone 14는 후면 카메라 개수 2개의 6.1인치 기본시리즈와 후면 카메라 갯수 3개의 6.7인치 프로 시리즈로 분리되며 각 시리즈는 2개의 본체 사이즈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면 iPhone14와 iPhone14 맥스, iPhone 14 Pro와 iPhone 14 Pro Max로 나뉜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생길만하다. iPhone 14 미니는 어디로 갔을까? iPhone14 에서 미니는 단종되며 그 자리를 iPhone14 Max가 자리를 메꾼다. 미니가 사라지는 주된 이유는 다름아닌 판매부진. 실제로 아이폰12미니 시리즈가 역대 최저의 판매율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 결과 나타났다. 또한 미니 시리즈를 대체할 SE4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적이다. iPhone14와 MAX M노치 대신 i 노치 기존 아이폰X 이후 가장 큰 반발을 부른 디자인 설계는 다름 아닌 M자노치였다. 화면 상단에 크게 자리잡은 M노치는 iPhone...

무선 공유기 신호 증폭해주는 샤오미 와이파이 증폭기 프로 사용후기 진짜 인터넷속도 빨라질까? Xiaomi Wifi Amplifier Pro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지면 신경도 곤두서며 사용자의 경쟁력도 약해진다. 무선 공유기 가까이에서는 속도가 잘 나오기도 하는데 문제는 콘크리트 벽 건너 다른 방에서, 사무실 밖 회의실에서는 음영지역이 생겨 고역이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대륙의 만물상 샤오미가 내놓은 무선공유기 신호를 강하게 해주는 와이파이 증폭기 제품이 이런 경우 딱이다. 배송료 포함해서 1만원 초반이면 구매할 수 있어 부담도 없다. Xiaomi Wifi Amplifier Pro 이 제품의 공식 명칭은 Xiaomi Wifi Amplifier Pro 이다. 보통은 리피터, 중계기라고도하고 익스텐더라고도 하는데 국내에서 언급되는 와이파이 증폭기 프로라고 칭한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중앙의 Mi 로고는 샤오미 제품을 뜻한다. 양측면에는 안테나를 통해 신호를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증폭시키고 무선 인터넷 속도를 높여준다. 실측해보니 제품 두께는 3.7cm, 무게는 85g 정도. 증폭기는 전원을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USB방식과 콘센트 방식으로 나뉜다. USB 방식은 크기는 작지만 신호가 약하여 거치형이 아닌 이동할 때 사용하기 좋고, 이 제품은 집이나 사무실에 거치하고 사용하기 좋다. 설치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지금도 쓸만한 폰일까? 노트가 아니라 이 크기는 수첩이 아니냐고! 노트1을 보면서 철없이 억지를 부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상 참 빠르다. 2022년에는 노트 시리즈가 나오지 않고 사라질 예정이다. S펜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폴더블과 S시리즈에 집중하기 위해 이름만 없어진다. 이 폰이 출시된지 약 2년째, 과연 노트10 플러스와 노트10의 가격은 현재 얼마일까? 과연 여전히 쓸만한 폰일까? 제조사나 판매자가 아닌 실사용자 입장에서 살펴봤다. 노트10플러스의 화면은 6.8인치, 노트10의 경우 6.3인치의 인피니티O AMOLE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해상도는 2280x1080으로 지금 써도 문제없는 해상도로 사용하다보면 일부러 QHD가 아니라 FHD로 화질을 내려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화질이 문제가 아니라 밝기가 문제다. 최근 출시되는 폰에 비하면 살짝 밝기가 어둡다. 현존하는 그립감과 함께 휴대성이 가장 좋은 노트 시리즈로 기록될 듯 하다. 무게는 200g으로 현재 출시된 제품들보다 1/4 정도 가벼우며 두께는 7.9mm 로 마지막 7mm대 스마트폰으로 기록될 것 같다. 참고로 최근 나오는 폰들은 두께에 연연하지 않는다. 우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노트10인지 플러스인지 판단해야할 일이 남았다. 노트10 vs 노트10 플러스 스펙비교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AP 퀄컴 스냅드래...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카메라 S펜 활용선택팁! 선택장애를 겪고 있는 당신을 위한 어드바이스! 꼭 모든 걸 다 가져야만 했냐! 영화 해바라기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다. 갤럭시 노트10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아마도 필자가 아재이기 때문일 거다. 사실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용이 부담스럽더라도 한방에 최고 제품을 선택한다. 설령 다양한 기능을 묵히고 사용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노트10이다. 그러나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 다양한 컬러와 스펙, 가격 등이 제각기 달라 선택장애에 빠진 이들도 있다. 이들을 위해 어떤 점들을 고려하여 구매하면 좋을지 객관적으로 살펴봤다. 10이냐 플러스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래, 첫 번째 관문은 자신에게 둘 중 어떤 제품이 잘 어울리는지 찾는 일이다. 크기에 따른 선택 일반 모델은 6.3인치, 플러스 모델은 6.8인치의 화면 크기다. 다행히 화면비가 길죽 해지면서 과거 7인치 태블릿처럼 부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확실히 플러스는 큰 크기이며 겨울에는 포켓이 많아 휴대가 편하지만 여름에는 휴대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한손 사용을 선호한다면 일반, 폰으로 드라마, 유튜브,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플러스를 선택하면 좋다. 두 모델의 공식 판매 가격 차이는 15~25만 원 차이다. 개인적으로는 6.3인치의 일반 모델도 작지 않으며 그립감이 플러스를 앞서 선호했다. ...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솔직후기~ 어떤 사은품 선택하면 좋을까? 명불허전이었다. S전자의 노트 시리즈는 그야말로 믿고 보는 팝콘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스크린을 확장하는 폴더블이라는 말많고 문제많은 (현재 기준으로는) 폼팩터가 나오기 이전 S펜이라는 고유의 무기를 가지고 시장을 선점하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 앉아 있었던 노트였기 때문이다. S10의 인기가 너무도 좋았기 때문에 노트에 대한 시장 기대감도 무시할 수 없었다. 꼼꼼후기 시작 손발이 오그라들 수 있는 표현이지만 최고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제품이었다. 기존 노트들이 전작들의 문제점을 보완하는데 그쳐서 실망감을 전달했다면 이번 노트10 플러스와 노트10의 결과물은 시장도 사용자도 제조사도 만족할만한 새로운 것에 가까웠기 때문이리라. 어려운 수치나 용어들 쏘옥 빼고 쉽게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꼼꼼후기로 살펴보고 가격과 사은품도 살펴보았다. 만족스런 디자인 디자인의 개선이 마음에 든다. 기존 노트시리즈 디자인을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하면 좋은말로 올디했었고, 나쁜말로 늙수그레했었다. 프리미엄하고 비싼 제품인만큼 어느 정도 중후함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그러나 노트10의 경우는 조금 달랐다. 가격대가 보여주는 무게감을 가지고 있지만 색상 다양화와 곡면을 살린 디자인으로 확실히 노티가 나는 것을 벗어버렸다. 덤으로 그립감도 좋아졌다. 물론 10-20대가 사용하기에는 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남들은 어떤 모델과 색상 샀을까? 나의 직업이 좋은 점이 하나 있다. 오프더레코드로 남들보다 먼저 출시될 제품들 미리 살펴보고 비밀리에 개발 중인 시료폰들을 살펴보면서 배드테스트로 개선될 부분들을 체크해주고,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시한다. 물론 이와 같은 일은 엠바고가 걸려 있어 오프더레코드로 진행되지만 덕분에 많은 전문가들을 지인으로 두고 휴민트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필자가 생각해도 이 일의 좋은 점이 아닐까 싶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정식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사전예약 기간이 끝나간다. 필자가 2주 정도 사용해본 노트10을 간단히 평가하자면 '이 시대를 대표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프리미엄폰'이라는 것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세세한 단점과 가격만 제외한다면 말이다. 그만큼 알토란 같이 현재 넣을 수 있는 모든 기술을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품의 성능에 대해서는 간단히 위 인포메이션으로 대체가 가능할 것 같다. 이미 필자 말고도 제품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서는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전문가가 다 되었을 것이라 본다. 간단한 실사용 장단점 체크 전면카메라는 싱글카메라를 넣으면서 화면비가 올라가면서 화면 집중도도 함께 올라갔다. 물론 아예 없었더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디자인도 잘 빠졌지만 주변부를 둥글게 깍아 놓은 엣지화면은 게임을 주로 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유일한 비추항목이다....

5G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SKT전용 컬러가 있다?! S펜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각인되고 있다. 과거 S펜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프리미엄폰이니까 기다린다는 이들이 많았던 갤럭시노트10이 8일 발표후 9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가면서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무엇보다 올해 상반기의 S10의 좋은 성적은 절로 하반기 노트10을 기대케했다. 과연 어떤 제품이길래? 복잡한 숫자, 수치 같은건 딱 질색이다. 그냥 직접 심플하게 살펴봤다. 일반모델 vs 플러스모델 삼성전자의 새로운 노트10은 두가지 크기로 출시되었다. 6.3인치의 일반 모델과 6.8인치의 플러스 모델로 나뉘어 출시되었는데 실제 만져본 일반 모델은 그립감이 상당히 좋았다. 콘텐츠 감상이 많은 사용자라면 더 큰 모델인 플러스모델을, 한손 사용이 많은 그립감 중시 사용자라면 일반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다. 지문천국 전면과 후면은 모두 현존 내구성 최고 등급 중 하나인 고릴라글래스6로 마감하여 물에서 방금 꺼낸 조약돌처럼 근사하다. 필자가 사용한 일반모델은 그립감이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뎁스카메라가 부재하다는 점, 최근 추세인 스마트폰의 앞뒤 강화유리 제작은 유려해보이지만 조금 사용하다보면 지문천국이 된다는 점까지 미리 체크하면 좋다. 티어드롭 전면카메라 S10과의 가장 중요한 차이라면 필자는 이 부분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전면 화면비를 94%까지 끌...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가격 지금도 쓸만할까? 노트는 삼성전자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스마트폰에 스타일러스를 적용시킨 그야말로 누구나 인정하는 혁신이었다. 그러나 갤럭시노트20은 유저 입장에서 아쉽게도 S펜을 적용한 마지막 노트가 될지도 모른다. 지난 1년 간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사용해본 롱텀후기와 함께 현재 구해서 써도 좋을만한지, 시장 전문가를 통해 자세한 가격 추이까지 체크해보았다. 사양 읽어주는 스펙무새가 아니라 실사용자 입장에서 수수하게 정리해봤다. 신제품들이 우후죽순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는 노트20 울트라를 구매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이름은 노트지만 갤럭시 카메라라고 불러도 좋을만한 카메라 성능을 보여준다. 누군가는 DSLR과 비교해서 화질이 어떻네 저렇네 이야기하지만 이 얇은 판대기에서 이 정도 사진이 나온다는 것은 사실 기적에 가깝다. 화소도 1억만이 넘어간다는데 0이 도대체 몇개야, 상상하기도 싫은 숫자다. 적어도 스마트폰의 범주내에서 콤팩트 카메라 수준 이상의 사진을 내어주는 모델을 찾기는 힘들다. 듀얼 픽셀 AF라는 빠른 초점을 잡아주는 기술력은 초점 잡기에 빠릿하고, 광각, 초광각, 망원의 트리플 렌즈는 기민하게 움직여 원하는 피사체를 잡고 스냅 사진을 찍는데 부족함이 없다. 8K 영상촬영은 어디에 쓸건데? 4K로도 차고도 넘친다. 망원 ...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케이스로 그랩비 실리콘 케이스가 딱인 이유! 무진장 싸웠겠다! 도대체 성능만 생각하고 디자인은 감안하지 않는거 아냐? 개발부와 디자인부가 엄청난 다툼을 벌였을 것 같은 논란의 중심, 바로 이번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이야기다. 앞서 다양한 후기로 이번 제품에 대한 박한 평가를 내놓았지만 역시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점은 과거 시리즈보다 단돈 만원이라도 저렴하게 내놓았고, 120Hz 고주사율과 S펜의 반응속도, Dex의 발전 등의 하드웨어 스펙은 현존하는 최고의 스마트폰 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들이라면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니 앞서 이야기한대로 후면 카메라 렌즈의 단차, 엄청난 두께가 아닐까 싶다. 바디의 절반 가량이 툭~ 튀어나온 이 거대한 카툭튀는 마치 컨테이너 박스를 올려놓은 것 같은 어마무시한 자태다. 이런 이유로 플랫타입으로 출시된 일반 노트20보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경우는 케이스가 그야말로 필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반 노트20보다 울트라의 높이가 2배는 더 되는 것 같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이 카툭튀 때문에 일반형을 선택하자니 다운된 스펙이 너무도 안타깝다. 하다못해 후면은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로, 여기에 전면 글래스 재질마저도 노트10보다 저렴한 것을 넣어놓았으니 말다했다. 이전 모델에서도 계속 사용해왔던 부담없는 가격에 좋은 ...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가격 구매전 알아두면 좋은~7가지! 폰 위에 스타일러스펜을 쓴다고? 그럼 갤럭시 수첩 아니야? 약 10년전인가 삼성전자가 쏘아올린 S펜을 품은 노트라는 폼팩터를 처음 접했을 때, 이를 처음 접한 필자가 꺼냈던 옛날 이야기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러고보면 시간은 참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홀수의 저주를 피해 모델링 넘버 11을 과감히 건너뛴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사용하면서 구매를 목전에 둔 예비구매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7가지를 복잡한 수치없이 심플하게 사용자 입장에서 정리해봤다. 1. 노티나는 디자인 탈피 세모나 동그라미가 아닌 이상 직사각 스마트폰에서 큰 모양의 변화는 기대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카메라와 후면부 컬러가 아닐까 싶다. 제조사는 프리미엄폰의 중후함을 노렸을테지만 노티난다며 사용자의 비아냥을 들었던 기존 노트시리즈, 이번 노트20에서 조금은 바뀐 것 같다. 출시된 컬러는 중후함을 지켰고 이전 모델부터 각 이통사별로 내놓은 원색의 컬러들은 나름 젊은 취향의 사용자들에게도 만족스러운 변화다. 이통사에 맞춰 색상을 골라야 한다는 아이러니는 존재한다. 2. 전원버튼의 변화 처음 제품을 사용해보면 사용자를 만들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전원 버튼이다. 갤럭시S20에서 버튼을 오른쪽 한편에 몰아 넣더니 이번 노트20에서는 전원버튼을 눌러도 전원이 한번에 꺼지지 않고 빅스비가 실행...

갤럭시노트20 플랫형과 울트라 가격차이 고민하지마~ 3주간의 솔직후기로 살펴보니~ 엑박 게임패드를 할까, 버즈라이브를 할까? 갤럭시노트20 예판이 끝나고 정식 출시가 시작되면서 시시각각 첫인상 후기들이 다각도로 올라오는 중이다. 아무래도 노트20 울트라가 삼성전자 대표 프리미엄 라인업이다보니 가격 추이와 실사용기에 많은 관심이 쏠려 있는 중이다. 실제 3주간 사용해 본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필자 사용감은 실제 어땠는지 정리해봤다. 성격상 어려운 수치상의 이야기를 빼놓고 손에 잡히는대로 머리에 떠오른 다양한 느낌들을 러프하지만 심플하게 기술했음을 미리 알린다. 갤럭시노트20 플랫형과 울트라의 가격 차이는 각각 119만원, 145만원으로 단순계산으로 26만원의 차이다. 그럼 둘 중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할까? 또 언제 구매해야할지, 정작 자신에게 이 제품이 정말 요긴한 제품인지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예상한다. 박스패키지 겉면에 Galaxy 라는 브랜드 네이밍 없이 Note20 Ultra 5G라는 문구가 보인다. 제품 사진 대신 S펜을 꺼내놓고 N20이라 표기하였는데, 이는 제품명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을 제조사에서도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기본구성품은 제품 본체와 함께 충전기와 충전 데이터케이블, 이어폰으로 구성되었다. 보호필름은 이미 붙어 있고 박스 한 쪽에는 투명케이스도 제공한다. 작지만 유심핀과 실리콘 이어팁도 포함...

갤럭시언팩 신제품5형제 한눈에 훑어보기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사은품은? 누가 우리 가족을 건드려? 우리식구 몽땅 출동해~! 지난밤 삼성전자의 갤럭시언팩은 마치 벤치클리어링 같은 느낌이었다. 공중보건 이슈를 틈타(!) 화웨이에게 스마트폰 글로벌 점유율 1위를 내주고 S20의 판매량 저조로 자존심을 구긴 삼성전자의 역습이 시작된 지난밤 갤럭시언팩이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밤 바빠서 혹은 게을러서, 귀찮아서, 드라마 보려고. 다양한 이유로 행사를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해 간단히 발표된 제품들의 모습, 공개된 정보, 그리고 필자의 주관을 조금 섞어 빠른 호흡으로 한눈에 훑어봤다. 신제품5종 30초 소개영상 언팩에서 공개된 신제품 5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을 준비했다. 시간이 없는 이들이라면 위 짤막한 영상을 살펴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리라 본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일산에서 열렸다. 생방송은 아주 조금, 대다수가 녹화영상으로 이전 3천여명 모아놓고 해외에서 펼쳐진 오프라인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만 송출되었다. 영어로 진행되었지만 한글자막은 없었다. (괜한걸 기대했어) 첫번째 주자, 갤럭시노트20 공개 밤 11시에 시작한다고 해놓고 10분은 늦게 시작한 것 같다. (그 유명한 코리아타임인가) 처음 베일을 벗은 신제품은 갤럭시노트20으로 신제품인데 왠지 석달은 미리 만나본 것 같은 친숙함이 들 정도였다. 플랫 일반모델 / 엣지 울...

아이폰에 쫀득한 블랙베리를! 쿼티 키보드 케이스 추천할까? 독특한 감성이었나 아니면 문화적 우월감이었을까? 불과 14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에 쿼티키패드 즉 물리적인 키보드가 달려 있는 것이 특이한 장면이 아니었다. 놀랍게도 블랙베리의 2009년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50%를 넘었고 오바마폰으로 박지성폰으로 널리 알려졌었다. 그러나 갤럭시와 아이폰으로 양분된 시장에서 블랙베리는 신기루처럼 이름만 남은 상태다. 이와 같은 옛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동시에 현재 셀러브리티들, 특히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아이폰 키보드 케이스가 발표되었으니 바로 CLICKS FOR IPHONE 이다. 클릭스가 출시한 물리적 키보드가 달린 아이폰 전용 케이스로 현재 펀딩에 들어가서 2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5프로 아이폰15 프로맥스 용이 먼저 출시된다. 가격은 14프로와 15프로용이 139달러이며, 아이폰15프로 맥스용은 159달러에 책정되었다. 색상은 범블비의 샛노란 컬러와 스페이스 그레이를 떠올리게 하는 런던 스카이의 2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클릭스 크리에이터 키보드 제품 박스 제품의 기능은 심플하다. 타이핑을 물리적인 쿼티키패드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딱 블랙베리의 그 감성 그대로다. 배터리가 따로 내장되어 있지 않으며 블루투스 없이 직접 단자를 맞물려 사용한다. 아이폰에 연결만으로 백라이트를 발산하여 야간에 타이핑...

11년전 놀라운 소식에 발걸음을 바삐 옮겼던 그 때가 생생히 기억납니다. 2010년 SKT가 캐나다 스마트폰 회사인 리서치인모션 RIM과 함께 국내에 블랙베리 핸드폰의 신모델을 내놓으며 발표회를 가졌기 때문이지요. 블랙베리 볼드 9700은 이전 모델이었던 볼드 9000에 비교하면 화면과 자판 등 전체적인 사이즈가 주어들고, 슬림해진 반면 성능과 기능 면에서는 발전된 제품이었습니다. 블랙베리폰의 시그니처는 역시 쫀득한 느낌의 물리적 쿼티키패드가 달려 있다는 것이었죠. 노트북에 키보드가 달려 있듯이 이 폰은 그래서 생산성이 필요한 비즈니스맨들에게 메일 답장을 하기 좋은 폰으로 또 SNS에 글을 올리기 좋은 폰으로 그 타깃층이 소구되었습니다. 오바마폰으로도 알려졌던 블랙베리는 당시 모서리를 메탈틱하게 마무리하고 후면은 가죽으로 처리하여 더욱 프리미엄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존 트랙볼을 이용해 커서를 옮기는 형태였다면 9700은 광센서 센서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주된 차이였습니다. 카카오톡이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BBM이라는 자체 메신저를 사용한 것이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당시 블랙베리를 쓰는 사람은 핵인싸로 '블부심'이 상당했습니다. 지금의 아이폰이 그 비슷한 역할의 느낌이랄까요? 그러나 문제는 바형태의 스마트폰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양분되어 발전하면서 역사속에 자리를 감춘 추억속의 옛폰이 되어 버리고 말...

갤럭시 Z플립 가격 LTE 5G 3 뭐살까? 복잡한 수치없는 1,2,3 세대 장단점 비교 단지 패션 액세서리로 여겼던 과거에 비하면 폴드3와 Z플립3가 출시되며 폴더블 시대가 드디어 활짝 열린 느낌이다. 새로운 폼팩터가 출시되면 적어도 5년은 두고 살펴봐야 하는데 LTE 1세대, 5G 2세대, Z플립3의 3세대 만에 이룬 쾌거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반으로 똑 접히는 갤럭시 Z플립 3가지 제품 중 현재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을까? 사용자 입장에서 3가지 제품을 스터디하며 꼼꼼히 비교해봤다. 사용성에 대한 이해 펼쳐서 쓰는 폰 갤럭시Z플립 시리즈를 먼저 사용하려면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다른 폰과 달리 이 제품은 펼쳐서 쓰는 폰 이라는 점이다. 접고 쓰는 폰인 폴드3, 그냥 사용하는 갤럭시S21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가족 얼굴보다 많이 보게 되는 폰화면인데 매번 사용할 때마다 접고 펼치는 Depth가 존재하여 한단계 더해지는 사용성에 대한 한계는 분명해진다. 플립 시리즈는 절반으로 접는 강점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제품으로 평소 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고 포켓이나 주머니에 폰을 넣고 간단히 휴대하고 싶은 이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군이라 할 수 있다. 디자인의 차이 개인간 호불호 나뉘어 복잡한 수치를 대입하지 않아도 두 제품의 사이즈나 무게는 0.1mm나 0.1g 차이 정도로 변화가 없다고 봐도 ...

갤럭시 Z플립3 출시일 사전예약 전문가 예상은? 기능이 아니라 감성으로 쓰는 갤럭시Z플립 1세대였다. 사실 삼성과 어울리지 않는 단어였다. 그러나 이는 어느 정도 잘 맞아 떨어져서 여성들에게 인기였다. 엄밀히 보면 절반의 성공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을 챙기기 위해 올해 하반기, 8월을 목표로 갤럭시 Z플립3가 야심차게 출시를 대기 중이다. 그럼 Z플립3는 어떻게 출시될까? 주변 전문가들의 의견에 필자의 예측을 더해 자세히 살펴봤다. 플립2 아니라 플립3인 이유 플립2는 도대체 어디로 갔어? 그럼 여기서 산수를 할줄 아는 이들이라면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든다. 갤럭시S11을 뛰넘어 S20를 내어놓은 것처럼 이번에도 Z플립은 2를 뛰넘어 3으로 월반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폴드와 형제, 아니지 Z플립은 화장품 컴팩트를 닮았으니 오누이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폴드가 2세대에 이어 3세대로 폴드3가 함께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같이 출시된 제품이 하나는 3이고 또 하나는 2라고 하면 뭔가 재고떨이처럼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마케팅적이 이유로 플립2를 뛰넘어 갤럭시 Z플립3으로 통일할 것이라 보는 의견이 전문가 사이에서도 지배적이다. 다채로운 컬러, 몇가지일까? 서두에서 Z플립은 기능이 아니라 감성으로 쓰는 폰이라 했다. 따라서 감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그러나 각 IT매체들의 예측에는 ...

브이로그 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니콘 Zfc 입문용 카메라 써보니 니콘 Zfc는 이 시대를 관통하는 레트로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할 수 있다. 들고 다닐 때 필름 카메라의 감성과 최신 디지털의 편의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잘 잡아낸 제품, 촬영자의 심상을 잘 표현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버튼과 다이얼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진지하게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입문용 카메라로 부족함이 없다. FM2 니콘 Zfc는 사실상 품절남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원하는 이들은 많지만 정작 시장에 제품이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되어 버렸다. 인기몰이 이유로는 과거 니콘 필름 카메라의 베스트셀러였던 FM2 디자인을 고스란히 구현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MZ 사진가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레트로의 신선함과 감성을 느끼게 했고, 오랫동안 촬영을 이어온 아재 사진가들에게 FM2를 다시금 디지털로 만나는 추억의 맛을 전달하는 데 성공한 것 같다. 니콘 Zfc를 들고 가을날의 주변 출사지를 돌아보며 스냅을 촬영해 보며 소감을 정리해 봤다. 그전에 스펙을 간단히 체크해 보자면 DX 크롭 센서의 약 2088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로 회전식 터치패널 액정 모니터와 최대 ISO 51200 지원에 초당 11장의 고속 연사가 가능하다. 무게는 약 445g으로 500ml 생수보다 가볍다. 렌즈를 빼면 바디만 약 390g으로 초경량에 속한다. 그냥 보기만 해도 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니콘 Z6III 4K카메라 후기 동급 최강 중급기 라인업인 이유 드디어 세계 최초의 부분 적층형 CMOS 센서를 지닌 니콘 Z6III를 만났다. 올여름 출시된 신제품으로 포지션은 중급기 라인업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사진과 함께 영상을 담아내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6K 60P를 지원하는 영상 녹화 기능은 4K카메라 추천으로 부족함이 압도적인 가성비를 보여주는 제품, 영상을 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크리에이터들, 30년간 사진을 찍은 보수적 사진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살펴봤다. 검고 무거운 카메라는 옳다. 무엇보다 바디 신뢰감이 상당하다. 전면에는 마그네슘 합금으로 벽돌보다 단단하게 느껴질 정도로 잘 만들어진 외관, 후면과 상단 커버에는 Sereebo P 시리즈를 적용하여 견고성까지 확보했다. 바디와 더불어 리튬이온 배터리 EN-EL15c는 영하 10도까지 작동할 수 있는데 특히 웨더실링 처리가 수준급으로 니콘 특유의 바디 신뢰감을 느끼게 해줘서 그냥 믿고 쓰면 될 정도다. 찰칵! 첫 셔터를 눌러보고 깜짝 놀랐다. 셔텨 소리는 인물 모델과 촬영자인 나 사이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촬영 타이밍을 알리는 신호로 서로가 기분 좋은 촬영 경험을 하게끔 한다. 니콘 Z6III의 셔터음은 사용자의 취향이나 니즈에 따라 전자 셔터음을 5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고를 수 있다. 세계 최초 부분 적층형 C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니콘 Z9 4K카메라 써보니 샤륵샤륵, 손끝에 느껴지는 셔터에 감기는 소리와 느낌이 확연히 달랐다. 누를 때마다 결과물이 나오고 이를 지켜볼 때마다 또한 작업실에 들어와 모니터에 띄워놓고 결과물을 살펴보면 경외심이 느껴질 정도. 니콘 Z9은 확실히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를 알게 해주는 카메라였다. 자그마한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을 찍고 소통하는 것이 즐거운 시대다. 그러나 커머셜, 프로페셔널들은 물론 취미 사진가들이 기함급이라 불리는 검고 무겁고 큼직한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는 별도로 있을 것이다. 어떤 이유인지 실제 사용하면서 정리해 봤다. 영하 온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튼튼함이 느껴지는 마그네슘 합금 바디에 방진방적으로 악천후에도 끄덕 없다. 세로그립을 포함하여 세로로 긴 포트레이트 영상이나 사진도 굉장히 안정적이다. Z9 바디 무게는 바디 캡 제외하고 약 1,340g (배터리, 메모리 카드는 포함) 운동을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 촬영해 보면 충분히 납득할만하다. 9가지 피사체를 인식하여 정확한 AF를 보여주는데 Real-Live 뷰 파인더에 들어온 피사체는 놓치지 않고 잡아내는데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묵직하지만 세로 그립감도 좋기에 셔터스피드를 2-3스탑 정도 길게 가져갈 수 있어 흔들림이 줄어든다는 점도 이점이다. 초당 120회의 고...

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FM2의 환생, 니콘 Zfc 입문용 브이로그 카메라 써보니 첫사랑이 돌아왔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만큼의 파급력이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fc의 존재감이었다. 필름 카메라 니콘 FM2는 30년 전 내게 꿈의 카메라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세월을 관통하여 미러리스 카메라로 환생하여 다시 내 품에 돌아왔다. FM2 니콘 수동카메라 FM2는 2000년도 전까지 당시 카메라 시장을 호령했던 베스트셀러였다. 셔터스피드 1/4000s에 플래시 동조 속도가 1/250초에 이르러 프로페셔널 사진가들은 물론 당시 사진을 배우던 이들에게는 필수품이자 작은 사치이기도 했다. 당시 중고가가 40만원 정도 했으니 지금은 적어도 300만원 정도 가치가 되지 않을까 싶다. 니콘Zfc 그 FM2의 DNA를 고스란히 가지고 돌아온 제품이 있으니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fc다. 바디 디자인, 사이즈 뿐 아니라 펜타프리즘 설계와 바디감, 블랙과 실버의 균형까지도 고스란히 잘 담아내고 있다. 아니나 다를 것이 필름 시절 니콘 F 시리즈의 헤리티지 디자인을 그대로 표현한 것으로 제조사 설명에 따르면 C 모델명은 캐쥬얼이라는 뜻도 담고 있어 입문용 카메라를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역시 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물이다. 니콘 Zfc는 DX 크롭센서의 약 2,088만화소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모니터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R6 Mark2 유튜브 카메라 추천 이유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로부터 제품 대여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유튜브 전성시대다. 이미지에서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미디어가 대세다.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고 업로드하는 이들이 크리에이터로 각광을 받으며 1인 방송국이 되어가고 있다. 동영상을 제대로 담기 위해서 제대로 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캐논 EOS R6 Mark2를 유튜브 카메라로 권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Mark2는 EOS R 시스템이 적용된 풀프레임 카메라로 약 2,420만 유효 화소수의 고감도 CMOS 센서를 새롭게 개발하여 탑재된 제품으로 사진은 물론 영상 녹화도 문제없다. 약 2,420만 유효 화소수가 제공하는 결과물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카메라에 들어가 있는 5축 손떨림 보정 IS 이미지 스테빌라이저 기능은 점점 흔들리는 카메라의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가져갈 수 있어 나이를 먹어가는 보수적 사진가의 팔뚝 체력도 뒷받침해준다. 사진의 기본은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OS R6 Mark2에 적용된 Dual Pixel CMOS AF II 기술은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할 때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데 기가 막히게 정확하고 빠르다. 최대 1053개의 초점 분할로 더욱 정밀하게 추적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