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렌탈 비교 후 설치 최고조건 섬머이즈 커밍! 얼음과 냉수가 필수인 폭염의 7월이 도래했다. 한 겨울에도 얼음을 필요로 하는 가족부터 함께 일하는 직원들까지 입을 모아 최고의 선택이라 손꼽는 것이 바로 아이콘 정수기 렌탈이었다. 냉동실에서 얼음 메이커에서 빼먹는 것부터 세밀한 온수로 라면 끓이기까지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시간적 공간적 자유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컸다고 본다. 앞서 가정용에 이어 회사에도 아이콘을 렌탈하여 설치해서 살펴보는 개봉기로 살펴봤다. 이 글은 3개월 간의 롱텀 후기라고 보면 되겠다. BTS가 CF모델로 이미 널리 알려진 이름인 Coway Icon 어떤 기능을 지녔고 어떤 장단점을 지녔는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심플하게 살펴봤다. 일반인들은 잘 체크하지 않겠지만 IT리뷰어로서 살펴보니 자세한 모델명은 CHPI-7400N_WT으로 2번째 설치인데 확실히 약속 날짜에 맞춰 설치 기사님도 싹싹하시고 친절하셔서 빠르게 설치를 마쳤다. 막간 설치 TIP이 있다면 어디에 설치할 것인지 2곳 정도으 후보군만 미리 체크해두면 서로 곤란하지 않을 수 있다. 가정 내에서는 싱크대 바 위나 식탁 위에 올려두어도 좋지만 회사나 작업실에서는 역시 탕비실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작은 냉장고 위에도 안정적으로 올라가더라. 실측했을 때 가로 24cm의 미니멈 설계로 국내에서 만든 얼음 나오는 정수기 중에 가장 초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프로를 위한 플래그십 미러리스 4K 카메라 니콘 Z9 후기 총평 프로페셔널들이 원하는 최고의 카메라는 어떤 요건을 지녀야 할까? 심플하게 이야기하자면 신속하게 켜지고 제때 촬영되고 심상으로 예상한 온전한 결과치가 나와야 하며 육안으로 보지 않고도 수족처럼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지켜내야 한다. 바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9을 두고 이야기하는 요건들이 아닐까 싶다. 세계 최초로 9가지 피사체를 구분하여 AF를 정확하게 맞추는 고성능 AF에 Real-Live 뷰파인더와 가로세로 4축 틸트 액정 모니터를 탑재, 고화질의 8K UHD 해상도 30p 동영상 촬영까지도 할 수 있는 Z시리즈 최고의 플래그십 기함인 니콘 Z9을 들고 손은 묵직하지만 가벼운 발걸음으로 쌍리단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 글의 모든 사진 예제들은 니콘 Z9에 Nikkor Z 70-200 f/2.8 VR S 렌즈를 마운트하여 촬영한 원본들이다. Nikkor Z 70-200 f/2.8 VR S 렌즈 명기라 불렸던 니콘 D6의 DNA를 유지한 설계에 20% 다이어트에 성공한 더 컴팩트해진 외형은 바로 니콘 사진가들이 너무 그리워했던 최고봉 미러리스 카메라 추천으로 부족함이 없다. 단단한 마그네슘 합금 재질의 방수 방적 설계로 바디를 제작하여 악천후에서나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필드에서도...

아이폰16 프로 출시일 가격 캡쳐버튼 유출 살펴보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가을, 올해 9월 애플의 신작 아이폰이 발표될 예정이다. 1차 출시국으로 대한민국이 지정되면서 작년처럼 10월이 아니라 9월 말의 더 빠른 국내 출시일로 결정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들어왔다. 이는 예년보다 2-3주 더 빠르게 국내에서 받아볼 수 있음을 뜻한다. 아이폰16 기본형과 플러스의 변화상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살펴본 바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16 프로 가격 출시일 캡쳐버튼 유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려 한다. iPhone16은 기본형과 플러스, iPhone 16 Pro 와 아이폰16 Pro Max의 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M자형 노치대신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전면 카메라는 모두 적용되며 전면만 보면 그리 큰 디자인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차이가 두드러지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후면 카메라 배열이다. 일반형과 플러스는 대각선으로 배치되었던 듀얼 카메라 렌즈가 세로 일렬로 재배치된다. 카메라 범프는 캡슐 모양의 타원형으로 자리잡을 예정, 프로와 맥스는 여전히 삼각형 카메라 배치로 큰 차이가 없다. 화면 크기는 프로맥스가 6.9인치, 프로가 6.3인치, 플러스가 6.7인치, 기본형이 6.1인치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서 돋보이는 부분이 있으니 프로와 프로맥스는 각각 0.2인치씩 화면 사이즈가 확대된다는 점이다. 디스플레이 ...

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니콘 Zfc 브이로그 카메라 후기 총평 낭만으로 돌아온 디지털 FM2 뉴트로가 있기 전에 과거 '장롱 카메라'라는 말이 있었다. 아버지가 해외 출장에 다녀오셔서 사 오신 니콘 사진기를 소중하게 장롱 안에 숨겨 놓은 것을 뜻하는 말로 세월이 지나도 가치를 보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시절 필름 카메라 니콘 FM2는 우리 집 가보였다. 니콘 Zfc를 처음 손에 들고 보는 순간 30년 전 추억들이 머리를 감싸고 돌았다. 그렇다. 낭만이 있다면 이런 것이 아닐까 싶은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28년 경력의 보수적 사진가가 3달 정도 들고 다니며 촬영한 니콘 Zfc의 후기 총평을 해보고자 한다. 1/60초 촬영 감도 ISO220 조리개 f/7.1 초점거리 50mm Picture Control 니콘 FM2의 디자인 DNA를 그대로 이어 받은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fc 바디는 사이즈뿐만 아니라 펜타프리즘 방식과 바디 디자인 블랙과 실버의 균형까지도 재현해 냈다. 그 뿐 아니라 색감도 그 시절 필름 카메라의 결과물 특징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가죽 느낌의 표면 가공이 적용된 바디는 실제로 필름 카메라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며 모든 다이얼은 알루미늄 절삭을 통해 세밀하게 세공되었다. 상단의 기능 창 표시까지 과거의 디테일이 녹아 있어 디지털화된 FM2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니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