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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요리 시리즈 2탄! 다시마에 야무지게 숙성시킨 연어를 회로 즐기고 포케로 먹었지만 아직도 꽤 남은 연어. 그런데 3일 이상 지났기 때문에 이제 생물로 먹기엔 조금 그래서 남은 연어를 이용해 연어 오차즈케 만들기 해봤어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요즘 처럼 더운날 시원~하게 먹기 좋은 여름메뉴인 오차즈케 만들기 부터 오차즈케 먹는법 까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 연어 오차즈케 만들기 시원하게 먹는 여름메뉴 · 연어 오차즈케 재료 연어 한토막 / 밥 한공기 / 물 400ml / 녹차티백 2개 / 쯔유 1스푼 / 쪽파 / 후리가케 (필수!) 정말 간편한 재료인데 후리가케는 꼭! 필수로 준비해 주세요. 오차즈케의 맛을 결정 하는 맛의 킥 이랍니다. 먼저 오차즈케에 올릴 연어 한 토막을 준비해주세요. 앞 뒤로 소금과 후추를 뿌려 간을 해주고 오일을 꼼꼼하게 발라 줍니다. 오차즈케에 부어 줄 시원한 녹차를 우려 주세요. 뜨거운 물에 녹차티백을 넣고 2분 정도 불려 주시거나 찬물에 티백을 넣을 경우 15~20분 정도 우려내시면 됩니다. 저는 티백 대신 녹차가루가 있어서 그걸로 대신 했어요. 찬물에도 잘 풀리는 녹차가루라 아주 간편 합니다. ㅎㅎ 여기에 쯔유를 한 스푼 넣어 간을 맞춰 줍니다. 조금 더 강한 맛을 원하신다면 추가로 더 넣어 주세요. 쯔유를 추가하면 녹차물이 너무 까매져서 저는 나중에 후리가케를 듬뿍 넣어 간을 맞추는 편이에요.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