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메는법
27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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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메는법 5가지

과거보다는 넥타이를 메는 일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아직 관혼상제를 포함하여 비즈니스 씬에서 필수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넥타이다. 그러기 때문에 남자라면 넥타이 메는법을 최소한 몇가지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장 기본이 되는 플레인 매듭부터 시작해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비즈니스 씬에서 많이 착용하는 윈저 노트, 약간의 멋을 더하고 싶을때 하는 더블 노트, 결혼식이나 파티에 갈때 넥타이 메는법으로 좋은 크로스 노트까지 아주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넥타이의 명칭 넥타이 메는법을 공유하기에 앞서 먼저 명칭을 알아야 한다. 넥타이를 메고나면 크게 명칭을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말 그대로 목부분에 생기는 매듭, 넥타이의 끝 부분중 두꺼운 것에 해당하는 대검, 가는쪽인 소검, 매듭 아래 생기는 입체감을 뜻하는 딤플. 넥타이는 이렇게 총 4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넥타이 메는법을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플레인 노트 플레인 노트는 비즈니스 씬부터 시작해서 특별한 공식적인 장소, 결혼식 등 대부분의 장소에서 사용을 해도 좋은 넥타이 메는법이다.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매듭 방법이라 처음은 플레인 노트로 시작하는게 좋다. 플레인 노트와 잘 어울리는 셔츠는 레귤러 카라 셔츠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셔츠 카라와 다 잘 맞아 편하게 넥타이를 멜 수 있다. 외형으로는 매듭이 비교적 작고, 깔끔하면서 깨끗한 라인을 연출해...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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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넥타이 메는법과 딤플

비즈니스씬에서 남자 넥타이는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회사 복장이 편해져가고 있다고는 하나 중요한 자리나 미팅에서는 넥타이가 필수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프레피룩이나 아메리칸 클래식, 캐주얼등이 유행을 하면서 넥타이를 다양한 코디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넥타이 종류에 따라 그리고 코디에 따라 메는법은 각기 다르기 마련인데, 알고 있으면 코디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멋있는 수트를 입고, 코디를 이쁘게 해도 넥타이 메는법이 별로라면 코디 전체가 망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4가지 넥타이 메는법과 딤플 잡는법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인 일반적으로 라인이 들어간 날렵한 맵시를 가진 정장에 잘어울리는 기본 매듭입니다. 매듭 부분이 작고 라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얇은 넥타이는 이 방법으로 메는게 좋습니다. 넥타이의 대검 부분을 한번 돌려준 후에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빼 매듭을 지어주는 방식입니다. 매우 간편한 방법이기 때문에 바쁠때 착용하기도 좋습니다.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얇은 넥타이나 길이가 짧은 넥타이를 멜 때 플레인으로 사용하는게 좋은데, 아메리칸 클래식에 가까운 여유가 있는 정장을 입을때는 플레인 노트는 지양하는게 좋습니다. 더블 플레인으로 넥타이를 메면 매듭이 너무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게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은 더블 노트로 넥타이를 메주시면 됩니다. 플레인 노트처럼 얇은 넥타이에...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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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에 따른 넥타이메는법

남자가 가장 멋있을때는 수트를 입었을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수트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V 존이라고 할 수 있다. 넥타이와 와이셔츠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게 되는데, 넥타이를 메는법도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있다. 단순하게 쉽게 넥타이를 멜께 아니라 나이나 체형 그리고 넥타이의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넥타이메는법이 있는데 쉽게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플레인 노트 대부분의 남자들이 다 어울린다. 포인 핸드 노트라고 불르기도 하는 플레인 노트다. 사진과 같이 따로 안으로 넣어 노트를 만들지 않고, 두번 돌린 이후에 안으로 넣어 넥타이를 매듭지어주면 된다. 다양한 드레스셔츠 카라에 다 잘어울리고, 어느 체형이든 대부분 어울리는 넥타이메는법이라고 할 수 있다. 드레시한 차림보다 캐주얼한 차림에 더 잘어울린다고 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캐주얼에 넥타이를 매칭하고 싶으면 플레인 노트를 이용하면 좋다. 넥타이의 매듭 볼륨이 큰게 싫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고, 귀차니즘이 있는 남자분들이 메기에 좋은 방법이다. 넥타이를 멜때 매듭 아래 오목하게 세로로 나와서 입체감을 주는걸 딤플이라고 하는데, 깨끗하게 딤플이 나오는 넥타이 메는법이다. 다만 60대 이상의 남자들은 플레인 노트를 싫어하는 분들이 일반적이며, 덩치가 있는 분들도 V 존이 좁게 보일 수 있으니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는다. 세미 윈저 노트 하프 윈저 노트나 에스콰이어 노트...

202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