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산책
117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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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기 좋은 애견동반 산책로, 경주 보문관광단지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경북 경주시 신평동에 위치한 보문관광단지입니다. 대략 더운 날씨도 다 지나갔고, 밤에는 살짝 쌀쌀하기 까지 하더군요. 애견동반 산책으로 이 시원한 가을날씨에 안성맞춤이라 소개해볼까 합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대략 큰 공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호수도 있고, 경주 분위기에 맞는 건축물 그리고 봄, 가을에는 시즌에 걸맞는 벚꽃, 단풍 구경을 하는 맛도 있습니다. 음.. 예전에 경주는 아시아 3대 유적으로 지정된 장소인데요, 보호문을 중심으로 약 1033ha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무척 큰 장소인것이죠. 총 6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곳이라고 합니다. 사실..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아마.. 보문상가?라고 하는 곳인것 같은데요, 사람도 없고 텅텅 비어 있었습니다. 주기적으로 정리는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그나마 괜찮아 보였지만, 자칫 폐가로도 보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경주왔는데, 경주 느낌이 물씬나서, 사진 한장 남겨 보려고 각도 잘 맞춰서 촬영해 봤는데요, 경주 느낌이 잘 나나요? 약 한 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호수 한바퀴 정도 돌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한 2시간 가량 여기저기 천천히 걸었던것 같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놓고 뭔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좀 그랬네요.. 이 건축비만해도 엄청 났을건데 말이죠. 딱 봐도 "와"...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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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훈련 방법, 개보다 사람이 먼저 배워야 한다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반려견 1000만 시대, 이제 우리의 반려견 강아지 친구들은 우리와 뗄래야 떼어낼수 없는 관계임은 분명합니다. 특히 개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 녀석들의 존재 자체만으로 행복한 감정을 안겨주며, 반려동물은 엄연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한 사회화 과정을 충분히 진행해야 하는 것이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역할인데요, 오늘은 강아지 산책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아파트, 빌라 등과 같이 도시의 모습을 갖춘 주변 환경으로 인해 자유롭게 실외를 오갈 수가 없고, 주로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반려견에게 보호자가 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바로 산책이라는 것을 이제 TV 외 여러 매체 등에서 누차 언급했던 내용들이라 이제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간식보다 더 좋아 하는 것이 바로 산책입니다. 활동량이 많은 특히 중형견 이상의 개들에게는 일반적인 빌라나 아파트와 같은 공간은 매우 협소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이 산책이라는 것이 마냥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보면 운동보다 더 큰 의미인 '노즈워크'를 하게됩니다. 이것은 마치... 사람으로 따지면 SNS를 하는 것과 같은데요, 강아지들에게 정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놀이?이기도 하죠. 어쨋던, 오늘은 강아지 산책훈련 방법이 주 이슈...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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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아닌 필수인 강아지 산책과 훈련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시바오빠입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순간부터 막대한 책임감이 따르지만 강아지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행복은 따르는 책임만큼이나 무척 큰 편인데요. 국내도 주거방식이 단독주택 등에서 대다수가 아파트, 빌라 등으로 전환되면서 야외보다는 실내견의 비중이 커졌는데요, 이번 시간은 강아지 산책훈련에 있어서 중요한 기초사항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반려견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매일 꾸준한 산책이 필요합니다. 이 또한 본능적 욕구를 충족시켜주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하는 고민이 강아지와 함께 발 맞춰 걷는 것을 원하고 바라지만 사실 강아지 산책훈련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에게 희망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되곤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산책 나가기 전 강아지를 지나치게 흥분 상태로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나가기 전부터 잔뜩 업이된 상태라면 제지가 어렵고 아이 역시 주인의 통제를 온전히 받아 들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흥분은 견주가 시켜 놓고 우리 강아지는 왜이렇게 통제가 안되지? 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강아지 산책훈련하고자 할 때 바깥환경에만 교육하는 것이 아닌 필히 집을 나서기 전부터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서서히 아이가 적응하게 된다면 산책을 어떠한 패턴으로 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게 되는데요. 그 후는 밖에서 보던 주인...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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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도중 꿈쩍하지 않는 시바견, 왜 그럴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이지킴입니당 지난 한 주도 안녕하셨나요? ㅎ 3월이 되고 새 학기도 시작됐네요 ㅎㅎ 얼마 전 근처 카페에 갔다가 왜 이리 사람이 많나 했더니 개강했더라구요 ㅎ 다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바쁘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저녁으로 산책 다니는데 날이 많이 따뜻해졌더라구요 봄에는 뭘 입고 다녔었나 싶고 이제 옷이 얇아지니 살 빼야겠더라구요 ㅠㅠ 오늘은 시바견의 심리 그리고 그 따른 성격/성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일반 강아지와도 동일한 부분이니, 평소 강아지 행동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 하나씩 알아볼게요 ^^ 산책 도중 꼼짝 않는 시바견 평소에 산책하다가 갑자기 멈추는 강아지들 보신 적 있으시죠? 특히 시바견이 유명한 것 같죠? ㅎㅎ "안가시바!!" 저도 동영상 같은 걸로 많이 봤었는데요 ㅎ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더 이상은 못 가요 보통 가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산책하거나 이전보다 멀리 갔을 때 보이는 반응입니다. 잠시 그대로 두었는데도 강하게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면 뭔가를 불안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도 길을 잃으면 불안해지는 것처럼요. 자신이 아는 곳으로 가고 싶어 하므로 집 쪽으로 방향을 바꾼다면 다시 걷습니다. 무서운 일을 겪은 곳 어떤 장소에서 멈춰 선 경우라면 근처에서 안 좋은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덩치 큰 개가 자신을 향해 짖었거나 차 소리에 놀라 깜짝 놀랐을 ...

20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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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훈련 방법_리드줄로 매번 줄다리기를 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앤입니다~ 추위가 잠시 꺾이고 오늘은 눈이 올건가봐요.. 따뜻하긴한데 하늘이 꾸물꾸물하네요.. 눈이 왔으면 좋겠는데.. 그러나 눈이 와도 날씨가 좋아도 오늘 간만에 쉬는 날이어도 모두 그림의 떡.. 코로나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다눙요..ㅜ.ㅜ 덕분에 오늘 강아지 산책은 원없이 갔다왔습니다 ㅋㅋ 예전에 강아지를 키웠을 때부터 산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알고있었지만 강아지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더더욱 산책은 만병통치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도 하루종일 또는 며칠동안 집에만 있으라고 한다면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을텐데요.. 사람처럼 핸드폰도 못하고 이야기할 친구도 없는 강아지는 더욱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콧바람 쐬며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면 기분전환이 됩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통해서 흙,풀,나무,공기의 냄새 등을 맡으며 후각활동을 하고 마킹을 통해서 영역표시를 하며 여러 자극에 노출되면서 사회성을 길러줍니다. 이처럼 매체나 강아지 서적 등에서 산책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면서 산책을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만드는 보호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산책이 힘겨워 보일 때가 있습니다. 반려견은 이리저리 마구 뛰어다니고 보호자는 불안해서 리드줄을 팽팽하게 잡아 끄는 모습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반려견이 리드줄을 느슨하게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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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아닌 필수인 강아지 산책, 그 방법과 시기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앤입니다~ 긴 연휴 다들 어떻게 지내 셨는가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수 있는건가요?? 추석명절 3일 휴가가 모두 끝나 버렸습니다. 예능 프로를 몇개 본다는 것이.. 평소에 티비를 안보다보니 이렇게 티비만 켜면 정신 못차리고 바보미소 지으며 서너시간을 멍때리며 티비만 보고있답니다. ㅋㅋ 본가가 가까워서 잠시 다녀오신 분들, 부모님과 함께 사시는 분들 모두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셨길 바라고 코로나 때문에 고향에 못 가신 분들도 연휴동안 휴식 취하면서 에너지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열한번째 에피스드로 강아지 산책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반려견일생에 있어서 산책은 가장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 행동의 원인을 파헤쳐가다보면 산책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가 상당수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도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라고 하면 처음에는 편하고 좋을수도 있지만 결국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바깥에 나가 콧바람도 쐬고 광합성(?ㅋㅋ)을 해야 기분전환이 될텐데요. 그나마 사람은 인터넷도 할 수 있고 티비도 볼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으니 강아지보다는 형편이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강아지는 산책을 통해서 흙냄새, 풀냄새 등을 맡으며 후각활동을 합니다. 집앞 전봇대 냄새, 공기냄새 등을 맡으며 "오늘은 내 집 앞에 누가 왔다갔구나" 생각도 하게되고 마킹을 통...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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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반려견 비만견 되지 않게 하려면?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이지 킴 입니당 계속 되는 장마로 다들 지치고 힘드시죠? 시루도 지쳤개 폭우로 인해 연일 뉴스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서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장마가 얼른 끝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나마 수도권 지역은 어제오늘 모처럼 비가 안오니 비가 안 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지게 되는 날이더라구요 ~ 산책도 수월하게 할 수 있구요 ^^ 비가 많이 오는 날엔 견주분들 우리 반려견들 산책가기도 힘들고 답답하시죠? 다음 주면 장마도 끝을 보이는 거 같으니 좀만 더 기다려보기로 해요 계속 되는 비로 그렇다할 무더위도 별로 느껴보지 못한 것 같은데, 어느덧 8월도 일주일이 지나고 오늘은 절기상 입추라고 하네요. 예전에도 보면 갑자기 덥다가도 입추가 지나고 나면 뭔가 선선해지는 것 같기도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여름이 가는 것 같아 서운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참 빨라요 ㅜ 다음 주에 장마가 끝나면 막바지 여름이라도 즐겨 볼 수 있기를 오늘은 반려견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비만견이 되는 원인과 그에 따라 걸리기 쉬운 질병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비만견이 되는 이유 1) 운동부족 요즘 강아지들은 주로 실내생활을 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많지 않습니다. 꾸준히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라면 살이 찌기 쉽습니다. 2) 유전적 요인 퍼그, 비글, 불도그, 리트리버, 닥스훈트 등은 비만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활...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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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반려견 산책 후에는? 산책 후 관리법

마냥 해맑개 > < 여러분 지난 한 주도 다들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요즘 같은 때엔 건강 안부 묻는게 참 일상이 된거 같아요 ㅜ 오늘도 금요일에 돌아온 데이지킴입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참 빠르네요. 어느덧 올해도 반이 지나고 한여름이니까요. 오늘은 비가 오더니 하늘이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다들 오늘 예쁜 하늘 보셨나요? ㅎㅎ 여름은 참 초록초록하고 하늘도 예뻐서 그 푸르름이 좋은 계절 같아요 . 공원에 산책 갔더니 귀여운 강아지들이 산책 많이 나왔던데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서 반려견 산책에 대해 더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에게 특별한 장소 만들어주기 산책을 다니다 보면 자주 가는 곳이 생깁니다. 공원 혹은 산책로, 반려견 놀이터 어느 곳이든 좋습니다. 그 장소에 있는 나무나 기둥 몇 군데에 끈이나 수건을 묶어둡니다. 산책할 때마다 그 장소에서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줍니다. 이는 산책을 하다 리드줄을 놓쳤을 경우에 강아지가 나무와 수건, 그리고 간식의 연상 기억을 이용해서 그 장소로 찾아오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장소에서 20 ~ 30분 정도 간식을 주고 놀아주면서 장소를 기억하게 해두는 것입니다. 산책 후 관리 산책에서 돌아온 후에도 바깥에서 오염물질이나 진드기를 묻혀오지 않았는지 확인해줘야 합니다. 봄이나 여름(5~9월)에 산이나 풀이 우거진 곳으로 산책을 다녀왔다면 진드기를 주의해야 하고, 겨울에 눈길을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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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반려견 산책시 알아두면 좋은 것들 _ 주의해야 할 사항

여러분 안녕하세요 ^^ 데이지킴 입니당 저는 오늘 병원에 일이 있어 다녀왔는데요. 이제 나이도 한 살 두 살 먹어가다 보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깨닫게 되는 날 이었습니다. 꾸준한 운동이야 뭐 당연한 이야기인거야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살아 온 지 오래됐는데요 ,, 주 5회 이상 운동을 하기로 하고 돌아왔답니다. 뭐 어려운 운동 아니고 빠르게 걷기 정도 수준이긴 하지만요. ㅎㅎ 그나저나 오늘 하늘 참 예쁘더라구요 ㅎㅎ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그래도 자주 산책 가시니까 반려견도 산책 시키고, 본인도 운동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예전에 기사에서 본 건데 반려견 키우는 사람이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일광욕도 하고 바깥 공기도 쐬고, 집에만 있는 거 보단 훨씬 건강한 삶이겠죠? ^^ 이렇게 산책을 하면 좋은 점이 많은데, 오늘은 반려견 산책 시에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산책시에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하는지 잘 체크해서 반려견도 우리 견주분들도 건강한 산책이 되어보아요. 강아지가 현관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목줄을 억지로 당기게 되면 겁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품에 안고 나와서 천천히 걷습니다. 강아지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됐다고 느껴지면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킁킁거리면서 냄새를 맡고 발걸음을 떼기 시작하면 칭찬하고 격려해...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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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반려견 산책은 언제부터 ? 산책준비물 알아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들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 ? 오늘도 반려견 정보를 들고 온 데이지 킴입니당 한창 덥다가 요 며칠은 장마 시작되고 좀 선선해져서 산책하기도 좋아졌네요 ㅎㅎ 오늘도 바람이 시원하더라구요 ^^ 비와도 나가개 멍 비 오면 강아지 산책 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오늘 같은 날씨라면 산책 가기 딱 좋을 것 같아요 ^^ 오늘은 반려견 산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산책 시작하는 시기부터 적당한 산책 시간,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니 처음 산책을 준비하는 분들 이라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산책은 언제부터 하는 게 좋을까 전문가들은 보통 5차 예방접종을 마친 후부터 산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45일부터 시작해서 생후 4개월까지 예방접종을 완료 하는데, 그 전에 돌아다니게 되면 면역력이 약해서 질병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예방접종을 마치기 전까지 집 안에서만 생활하게 되면 강아지에게 중요한 사회화 시기 (생후3~12주)를 놓치게 됩니다. 길에서 만나는 강아지들에게 이유 없이 으르렁거리고 사람들에게 이빨을 드러내거나 짖는 행동은 사회화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사회성 기르는 중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가 되지 않게 하려면 어릴 때 (예방접종 3차 이후)부터 강아지 전용 캐리어나 유모차에 태우거나 안아서 짧게 외출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밖에 어떤 것이...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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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시바견 산책 이야기_백련산 등산

안녕하세요, 곰돌이추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무척 많습니다. 정부에서도 온 국민에게 문자로 외출을 삼가하라고 연락이 오는 마당이니 말이죠. 각종 시즌이 되면 열리는 놀이문화 행사는 물론이고 각종 비즈니스 총회 및 박람회 등까지 전부 취소 및 잠정 연기기 되고 있으니 말이죠. 포스팅 초장부터 무척 우울하게 시작되네요. 이 답답함은 비단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 시바견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두번씩은 마실로 가던 스타필드도 벌써 몇달째 가지 않고 있고, 지루하다 시바 애견 운동장도 피하고 있습니다. 물론 애견 운동장에서 다른 사람과 대면할 일이 많지 않다고 하지만... 요즘 분위기가 정말.. ㅎㄷㄷ 혹시 주말에 시간되면 뉴스를 한번 쭈~욱 봐보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서 워낙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이 돌다 보니.. 인파가 많이 모이는 곳은 물론, 유동인구가 적다 하더라도, 손잡이나 뭐 하나 만지면 손소독제로 손을 닦는 분위기니;;; 잠이나 자야지 시바 집안에서 총총 걸음으로 돌아다니는 초/소형견들과는 달리 시바견은 그래도 한달에 한 두번 정도는 넓은 필드에서 마음껏 뛰어 놀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시바견을 키우고 계신분이라면 잘 알겠지만, 이 녀석 원래 토끼나 작은 동물을 잡던 사냥개 출신이라 달리기 속도가 실로 엄청납니다. (견주가 줄 놓치고, 이 녀석이 도망갈려는 마음이 있다...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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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싸우자 진드기야!

안녕하세요, 시바이누 시루군의 매너메이커 곰돌이추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분이라면 여름철에 생각 나는게 몇가지 있을 건데요, 전 우리 시바견 시루군에게 물을 많이 줘야 하다는 것과 바로 산책시 진드기의 공격입니다;; 시바견에게 있어, 아니 모든 강아지들에게 있어 산책은 정말 밥 다음으로 중요한 삶의 요소인데요, 문제는 다름아닌 산책시 진드기에게 물린다는 점입니다. 아니, 그럼 왜 풀숲으로 가서 진드기에게 물립니까? 라고 물어 볼 수 있겠지만, 산책의 의미는 단순히 걷고 뛰는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노즈워크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죠. 노즈 워크 없는 산책이란.... 이 녀석들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마치 어린아이를 놀이터 앞까지만 데리고 가서 뛰어 놀지는 못하게 하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어쨋든 이제 늦봄을 지나 슬슬 초여름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진드기들이 기승을 이미 부리다 못해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습니다;;; 수풀은 물론 잔디밭을 들어가는 것 조차 겁이 납니다 ㅠㅠ 진드기에 당해보신 견주님들이라면 제가 말하는 뜻을 공감하실 것이라 예상합니다. 결국 매번 산책을 다녀온 후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혹은 진드기 등의 해충에 물림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다 돈입니다 돈!! 돈돈돈!!! 늦게 발견하면, 발견할 수록 자꾸 돈이 들어갑니다 ㅠㅠ 특히 주둥이(얼굴과 머...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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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부암동 나들이를 가다 시바!_산책(1)

안녕하세요, 시루군의 매너메이커, 곰돌이추 부장님입니다. 오늘은 귀차니즘으로 인해 밀린 나들이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후훗. 요즘 미세먼지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걸 잊을 정도로 화창한 날씨이다보니 아무래도 산책을 원하는 시바이누 시루군의 눈빛 공격을 이겨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시루군은 집 앞만 나가도 좋아하는 눈치이지만 제가 지겨워서 가끔 새로운 곳에 데려가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캔디양의 추천으로 부암동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부암동은 집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캔디양과 연애시절 북악 스카이웨이로 드라이브를 가곤 했었죠 후훗.. 평소에는 주차하기가 어려워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자주 가지는 않았었는데요, 캔디양이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있다고하여 무거운 발걸음을 떼게 되었네요. 여기는 청운공원이라고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있다는 청운도서관 근처의 공원인데요, 부암동으로 들어가자마자 거의 초입에 있는 편입니다. 정말 안데려왔으면 어쩔뻔했는지.. 누가봐도 엄청나게 신나버린 시바이누 시루군의 표정이죠ㅎㅎ. 이건 시루군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신나거나 뭔갈 기대할땐 입이 벌어집니다.ㅋㅋ 정말 신날 때는 저렇게 귀가 뒤로 젖혀지면서 약간 토끼(?)같은 비주얼을 하고 뛰어다니는게 정말 웃깁니닼ㅋㅋㅋㅋ 사진 찍는다고 여기좀 보라고 불러도 정신이 반쯤 나가있습니다; 안들리고 안보이고.. 밖에 나가서 너무 신나면 가끔 아웃 오브 컨트롤이...

201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