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요 며칠 유독 더 춥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추운 겨울철이면 호호 불어 먹는 붕어빵과 군고구마가 왜이리도 먹음직스러워보이는지 마트에 가서 군고구마 한봉지 사들고 아이들과 사이좋게 나눠 먹었는데 어찌나 잘 먹던지 한봉 더 산다는 걸 까먹고 그냥 와버렸네요. 고구마 값도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고구마는 일교차가 크고 밤기온이 낮아질 때 잘 자라는데 올해는 특히 일교차가 크지 않았고 폭염과도 맞물려 수확량이 줄어든 탓이래요. 군고구마기계 안에서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있는 고구마는 삶거나 쪄 먹는 고구마보다 유독 더 샛노랗고 쫀득쫀득 달콤한 것 같아요. 앉은자리에서 몇 개는 해치울 수 있는데 문득 칼로리가 궁금하더라구요. 조리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고구마 칼로리 100g 기준으로 봤을 때 생으로 먹는 고구마의 칼로리는 111 kcal 삶거나 찐 고구마 칼로리는 128 ~ 138 kcal 군 고구마 칼로리는 141 ~ 180kcal 이렇게 점점 높아져요. 같은 고구마인데 조리 과정에 따라 칼로리가 높아지는 이유는 구워지는 과정에서 수분은 빠지고 당 성분은 높아지기 때문인데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이긴 하지만 군고구마는 높은 칼로리 때문에 예외인 이유가 있네요. 고구마 맛탕처럼 기름과 설탕을 이용해 만들어 먹으면 칼로리 어마무시하게 높아지겠지만 맛있어서 큰일이예요. 고구마 다양한 효능 고구마는 알고보면 ...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사과 3개에 만 원 실화인가요? 저희 아이들 아침에 사과 먹는 것도 좋아하고 한때 사과 당근 양배추로 CCA 주스 만들기에 빠져 부지런히 만들어 먹곤 했는데 요즘 금사과에 당근값도 꽤 비싸서 못 만들어 먹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사과값이 비쌀 때는 산지직송 사과나 과일들을 구매해 먹으면 맛도 좋고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산지직송 경북농협 데일리 세척사과에 대해 한 번 소개해 볼까 해요. 경북농협 데일리 세척사과 소개 daily란? 데일리는 경북과수통합 브랜드인데요. 전국 사과의 60%는 경북에서 생산될 만큼 서늘하고 일교차가 크며 일조량도 많은 경북은 과수산업으로 꽤 유명하죠? 매일 먹고 싶을 만큼 건강한 과일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고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잔류 농약이나 품질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치고 있어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랍니다. 경북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 데일리.kr 매일 먹고 싶을 만큼 좋은 과일, 경상북도가 만든 프리미엄 과일브랜드 daily, 경북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 데일리.kr 경상북도 16개 시군 양양, 청송, 의성, 예천, 영덕, 문경 등등 경북의 농업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며 K 푸드 열풍에 맞춰 세계시장으로도 확대해 인정받기 위해 도약하고 있고 공식 홈에 들어가면 맛 좋고 품질도 좋은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과를 만나...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대부분 집 밥을 해 먹는 저희 가족은 불의 화력과 조작 방법이 직관적인 가스레인지를 쭉 사용해오고 있는데 이건 가스레인지만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리조트 놀러 가서 인덕션 사용할 때면 물도 잘 끓고 요리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불의 조절이나 요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소 불편함이 느껴질 때가 있었거든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시는 분들 점화불량 시 삐삐 딱딱 소리 다들 경험해 보셨죠? 오늘은 이 소리의 원인과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가스레인지 소리 점화불량 원인 해결 가스레인지 점화불량 소리가 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한데요. 1 . 젖어 있는 버너캡과 헤드 경험한 바에 의한 기억을 더듬어 적어보자면 첫 번째로 가스레인지 청소하고 난 후 그리고 요리하면서 물이나 국이 넘쳤을 때 화구 쪽이 젖어 불이 들어오지 않아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땐 스파크 소리처럼 빠르게 따다다다다다 나는데 젖어 있는 버너캡과 헤드를 분리해 물기를 닦아주고 그래도 안될 경우 최대한 건조해 준 후 사용해요. 급하게 요리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드라이기 찬바람을 이용해 말려도 좋답니다. 2 .건전지 or 콘센트 두 번째로는 건전지나 콘센트의 문제일 수 있는데요. 일화 하나를 이야기하자면 예전에 신혼집에서 사용하던 가스레인지가 어느 날부터 이상하게 점화소리가 날이 갈수록...

이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원고료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바쁜 아침 든든한 식사대용 한 끼로 딱! @ 정식품 그린비아 당케어 안녕하세요. 임마미하우스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 저희 집 아침 시간은 항상 시간에 쫓기듯 왜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몰라요. 바쁜 아침 속에서도 아이들은 굶겨 보내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정작 남편과 저는 제때 챙기지 못하는 순간이 많더라구요. 아이들 돌볼 때 체력 관리는 기본인데 아침만 든든하게 잘 챙겨 먹어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무난한 하루의 마무리도 가능하잖아요. 제 자신도 소중해지는 느낌이구요. 하지만 아침이면 부지런하지 않은 저희 부부의 좀 더 활기찬 아침을 위해 든든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정식품 그린비아 당케어를 매일 아침 마셔주고 있는데 아침식사 대용으로 포만감도 느껴지고 괜찮더라구요. 정식품 그린비아 당케어 제품은 한 팩만으로도 200칼로리를 채워주는 3대 영양소, 26종 비타민과 미네랄, 동식물성 혼합 단백질 10g의 든든함이 담겨 있어요. 아침에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건강한 에너지와 하루를 책임지죠. 정말 많은 성분이 들어가 있죠? 아침에 단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 좋지 않은데 천천히 당이 흡수되는 필라티노스 1g과 식후 혈당 관리를 도와줄 바나나잎 추출분말 25mg으로 건강한 섭취가 가능해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5g도 함유되...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언젠가는 나타나겠지 짝을 기다리는 짝 없는 양말들 집에 다들 하나씩 있으시죠? 도대체 어디로 사라지는건지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짝 없는 양말과 아이들이 신던 작아진 양말들을 활용해 봉제 양말인형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에게 걱정인형을 선물하면 심리적으로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서 본인이 직접 신던 양말로 만든 걱정인형을 선물로 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양말로 봉제 걱정 인형 만들기 〔 준비물 〕 실 바늘 펜 가위 (사진엔 없지만) 솜 참고로 저는 따로 솜을 구매하지 않고 집에 있던 필요없는 인형을 잘라 솜을 재사용했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인형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인형 얼굴 몸통 부분 만들기 제일 먼저 양말 한켤레를 뒤집어 줄건데 색상은 꼭 흰색이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발뒤꿈치 밑 부분에 펜을 이용해 선을 그어주고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준 후 다리 부분이 될 곳을 그릴 거예요. 그린 다리모양 선을 따라 바느질을 꼼꼼하게 해줘요. 가위로 바느질한 테투리를 살짝 여유 공간을 남겨두고 바느질한 부분도 잘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따라 잘라줘요. 그럼 다리가 될 부분 완성! 이젠 머리로 사용할 부분을 잘라줄건데요. 발가락 부분에 일자로 있는 선에서 조금 간격을 띄워 펜으로 선을 그려주고 잘라주면 분리된 2개의 양말조각이 생겨요. 그럼 발가락이 될 부분이 이렇게 잘리죠? 이 부분을 더 ...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오늘 아침 영하 13도라는 숫자에 놀라 눈이 번쩍 떠진 아침이었네요.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오늘 아이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보내 놓고 서둘러 저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아욱국을 뜨끈뜨끈 끓여내니 집 안 공기도 어느새 훈훈해져요. 아욱은 7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지만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수확시기라 마트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식재료예요. 근데 이번에 사 온 아욱은 손질하다 보니 아욱대가 연하지 않고 많이 억세서 아쉽더라구요. 영양 풍부한 아욱 효능 가을철 아욱국은 사립문을 닫고 먹는다, 사위에게만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영양가 높고 채소의 왕이라 불렸는데 아욱은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시금치보다 2배 이상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한창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재료예요. 비타민과 무기질,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소화도 잘 되고 변비에도 아주 좋답니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 하루 100g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A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고 하네요. 과음하고 난 후 몸 속의 독을 빼주는 효능도 있으니 해장국으로도 한 번 끓여 드셔보세요. 아욱 효능 정말 대단하죠? 아욱 잘 고르는 법과 손질하는 법 제가 이번에 사 온 아욱은 조금 시들시들하고 싱싱한 편은 아니였는데 잎이 넓고 짙은 녹색을 띄면서 거칠지 않고 아욱줄기가 통통하고 부드러운 게 좋은 아...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처음 다이소가 생겼을 때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 몰랐는데 이젠 집 안 살림을 하고 아이들을 육아하면서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없어선 안 될 곳이 바로 다이소 아닐까 싶어요. 어제 신문을 보는데 You Only Need One "필요한 건 오직 하나뿐"이란 뜻의 실용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요노가 뜨고 있다고 해요. 용인에 있는 아성다이소는 올해 처음으로 연 매출 4조 원을 돌파할 거라고 하던데 최대 5천 원을 넘지 않는 전략적 판매로 요즘 같은 불황과 맞물려 가성비를 따지는 현상이 매출 증가 효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2022년에 1442개였던 다이소 매장은 이제 1519개로 늘어났다고 하는데 다이소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절감되는 숫자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제품도 있기 마련이죠. 저도 언제 한 번은 꼭 사고 싶었던 물건이 있었는데 품절되어 못 샀을 때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이럴 때 도움이 될 만한 꿀팁 한 번 포스팅해보려 해요. 다이소 재고조회 확인 3가지 방법 집에서 미리 다이소 재고조회 확인을 하고 간다면 제품이 품절되어 헛걸음할 일도 없고 매장 픽업이나 재고가 있는 근처 매장 확인, 택배 주문까지도 가능해요. 1 . 다이소 앱 먼저 다이소몰 앱을 다운받은 후 들어가 보면 중간쯤에 매장재고라는 메뉴가 있는데 클릭...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집 청소를 하며 쌓인 먼지를 정리하다 보면 책상이나 선반 위에 올려져 있는 물건들이 여간 귀찮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땐 물건들을 공중부양 시켜주면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옮겼다 다시 제자리에 놓는 수고로움 없이 청소하는 과정이 훨씬 수월해지는데요. 저희 집 거실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CD 플레이어가 청소할 때마다 저를 귀찮게 하는 물건 중 하나였어요. 벽에 걸 수 있는 부속품이 있긴 하지만 못질을 해야 해서 영 안 내키고 강력 테이프로 붙이자니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사용하기 힘들 것 같았구요. 협탁 위에 쌓인 먼지를 닦기 위해 들었다 놨다 다시 제 위치 잡아주는 과정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꽤 귀찮아서 방법을 강구하다 다이소에서 괜찮은 아이템을 발견했어요. 다이소 다용도홀더후크 품번 1034449 품명 다용도접착걸이 물건을 걸어 보관하는 방식이 아닌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슬라이드 형태의 이 다용도홀더후크인데요. 고리형 후크에 걸 수 없는 물건도 부착하여 걸 수 있고 여기저기 굴러다니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싶을 때 공중부양템으로 사용하기 좋아 보였어요. 제한하중이 1KG인데 무게가 좀 더 나갈 경우 2 ~ 3개를 붙여 사용하면 된다고 적혀 있었고 공유기나 멀티탭, 리모컨 등을 걸기 좋다는 예시 사진을 보며 CD 플레이어도 충분하겠다 싶었어요. 접착 면도 꽤 넓더라구요. 다용...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남편과 볼 일이 있어 양주에 들렸다가 근처에 있는 식당에 들러 점심 한 끼 했는데요. 영양 솥밥과 참숯에 구워 자르르한 소고기 배불리 먹고 든든한 하루를 선물해 준 양주옥정맛집 청담화로 고깃집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해요. 「오픈시간 」 am 11 : 30 「영업시간」 pm 22 : 00 (라스트오더 pm 21 : 00) 청담화로 경기도 양주시 청담로 27 준프라자 1층 「휴무일」 없음 주차공간 넉넉 메뉴판을 펼치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제가 좋아하는 메뉴 솥밥이었는데요. 솥밥에 있는 밥그릇에 퍼낸 후 식사 마치고 마지막에 누룽지 떠먹으면 든든함은 배가 되고 입가심으로도 딱 이거든요. 점심에 거하긴 싫고 든든하고는 싶을 때 주문하기 좋은 김치찌개, 제육, 철판돼지불백 정식도 있었답니다. 다음 장을 넘기니 주력으로 하는 메뉴인 숯불 화로 소고기 메뉴 종류들이 보이네요.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좌석도 정말 많고 꽤 넓고 쾌적하더라구요. 안쪽으로도 자리가 더 있네요. 저희는 다음 일정도 있고 시간이 촉박했기에 오픈시간 되자마자 바로 오픈런 했어요. 밖에서도 주방의 상황을 볼 수 있는 오픈 주방 스타일이네요.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창가 자리에 푹신한 쿠션감이 있는 소파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메뉴 양념소갈비살 반판 단호박 버섯 영양솥밥 된장찌개 청담화로 양념소갈비살 반판 400g 소고기의 ...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저는 무조건 정해져 있는 일에는 계획적인 J가 되지만 언제 해도 괜찮은 일에는 P 성향이 강해지곤 해서 '내일 하지 뭐' 이렇게 미루곤 한답니다. 그래서 가끔 집 안 상태를 보면 어지럽지 않게 큰 틀은 정리가 되어 있지만 하나하나 파고 들어가면 엉망인 경우가 많아 청소 좀 해야지 마음먹고 시작하면 해도 해도 끝이 안 난다거나 청소는 매일 하는 것 같은데 뭔가 체계적이지 않고 효율적이지 않아서 어디부터 청소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힘 빠지고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갑자기 손님이 오셔도 당황하지 않고 매일 단정한 살림을 위한 요일별 집 청소 루틴을 포스팅해보려 해요. 요일별 집청소 루틴 계획하기 살림이 힘들지 않으려면 해야 할 것들이 많지 않아야 해요. 그러기 위해선 미루지 않아야 하고 쌓이지 않아야 해요. 하루 종일 살림만 하기엔 다른 해야 할 일들과 재미있는 일들은 참 많고 원래 가지고 있는 에너지도 부족한 사람이라 금방 지치게 되거든요. 그러려면 꼭 필요한 물건만 집에 놓고 나만의 요일별 집 청소 루틴을 정해 매일 조금씩 요일별 집청소를 실천한다면 청소하는 시간도 확 줄고 항상 단정한 집을 유지할 수 있어요. 노트에 내가 생각하는 단정한 집을 위해 꼭 청소해야 하는 곳의 목록을 적어 보아요. 도서관에서 우연히 집어 든 초절약 살림법이라는 책에 일주일 연상 가사 스케줄 짜는 법이 나...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혹시 이 노래 아시나요? 도깨비 빤쓰는 질기고도 튼튼해요 이천년 입어도 끄떡없어요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인데 마지막에 냄새나요 더러워요 부분을 부르면 뭐가 그리 웃긴지 까르르 빵 터진답니다. 이렇게 도깨비 빤쓰처럼 고무장갑도 질기고 튼튼하게 일 년이고 이년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생각보다 금방 낡아지고 구멍까지 나면 사용할 수 없잖아요. 하지만 도깨비빤쓰처럼 이천년까지는 아니더라도 버리지 않고 다시 복구해 좀 더 사용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어 포스팅해보려 해요. 구멍 난 고무장갑 해결방법 2가지 구멍 난 고무장갑을 그냥 버리기엔 구멍만 아니면 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상태가 너무 좋아서 아까울 때 있으시죠? 그럴 때 전 고무장갑을 잘라 고무줄 대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곤 했었답니다. 대부분 한 손에만 구멍이 나기 때문에 양손 고무장갑을 사서 버리는 것을 최소화하여 아껴볼까 생각도 했었구요. 그런데 방수 밴드와 순간접착제 이 두 가지 재료를 이용해 구멍 난 부분을 해결한 후 사용해 보니 감쪽같아 놀랐어요. 물도 전혀 들어오지 않았구요. 1 . 방수밴드 첫 번째 방법은 방수밴드예요. 방수밴드는 일반 밴드와는 달리 투명한 소재에 엄청 얇고 접착력도 우수한데 구멍 난 고무장갑 안쪽에 붙여주면 감쪽같이 해결된답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손으로 끊어보려고 해도 늘어...

이 제품은 생활공작소로부터 협찬받아 포스팅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예전에 고무장갑 여러 개 사놨었는데 구멍 나서 버리고 낡아져서 버리다 보니 여유분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동안 '고무장갑 다 거기서 거기 아니야?'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때마침 좋은 기회로 알록달록 다양한 컬러에 두껍고 짱짱한 고무장갑 한 번 사용해 보곤 손에 끼는 순간 확실히 다름을 느꼈던 고무장갑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해요. 손에 끼는 순간 느껴지는 두께감 쉽게 늘어나지 않는 짱짱함 알록달록 다양한 컬러 사용할수록 부드러운 천연라텍스 @ 생활공작소 제가 받아 본 고무장갑 컬러는 파스텔핑크 딥그린 파스텔블루 민트그린 그레이 이렇게 5가지였지만 S사이즈에만 있는 베이지색까지 총 6가지의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답니다. 생활공작소 고무장갑 특장점 생활공작소 고무장갑은 라돈과 중금속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고 천연 라텍스로 제작해 착용감이 부드러워요. 처음 손에 꼈을 때 그동안 사용했던 고무장갑과 확실히 달랐다고 말할 수 있었던 부분은 두께감과 짱짱함인데요. 살림 100단 저희 친정엄마께서도 손에 껴 보시곤 긍정의 표정을 지으시며 확실히 두껍다며 끄덕끄덕하시더라고요. 이 두께감은 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어떻게든 사진과 GIF에 담아보고 싶어 애써보는 저의 손짓이랍니다. 팔 근력운동하고 싶을 땐 따로 근력운동 밴드 살 필요 없이 생활공작소 ...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어제는 친정엄마가 오셔서 하루 주무시고 가셨어요. 장 서는 날 딸이랑 사위 손자들 해주겠다며 생 오리고기 사들고 와서 맛있게 만들어 다 같이 식탁에 모여 앉아 점심으로 오리고기 요리 배불리 먹었는데 정말 든든하고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항상 닭만 보다가 오리고기를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크더라구요. 임산부 오리고기 미신? 근데 옛날 어르신들 말씀에 의하면 임산부는 오리고기 먹는 거 아니라던데 오리고기 먹으면 손과 발이 오리처럼 딱 붙어 오리발이 된다는 이유였어요. 닭 먹으면 닭살 피부 되고 개인적으로 말도 안 되는 미신이라 생각하는데 임산부 오리고기 적당히 먹어도 태아에게 전혀 문제없어요. 오히려 임산부가 오리고기 먹으면 고단백 식품인데다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오리고기 효능 그럼 오리고기에는 어떤 영양소와 효능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오리고기에는 철분과 아연,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과 면역력에도 좋고 철분 함량이 높아 임신 상태일 때 증가하는 혈액량에 도움을 줘 빈혈 예방에 좋아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오리고기는 태아 뇌 발달에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오리에서 나온 기름은 먹어도 좋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불포화지방산이 높아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고 칼로리는 낮지만 고단백 식품에 타우린 성분 덕분에 혈액순환 개선, 근육과 체력...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작년 저희 딸 유치원 졸업식에 비싼 꽃다발 대신 다이소에서 산 재료들로 아이들이라면 절대 싫어할 수 없는 킨더조이 막대사탕 꽃다발을 만들어서 선물했었는데 딸이 정말 좋아해 줬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 방학시즌을 앞두고 곧이어 유치원 졸업시즌도 다가올 텐데 그런 의미로 작년에 제가 사탕 꽃다발 만들기 했던 과정을 포스팅해보려 해요. 사탕 꽃다발 만드는 법 ● 재료 ● 막대사탕 한 봉지와 그 외 간식들 풍선용 컵스틱 투명비닐 포장지 부직포 포장지 포장봉투와 끈 세트 리본끈 다이소에서 산 재료들이에요. 만 원 정도 사용했는데 유치원 졸업시즌 때 꽃다발 사려면 적어도 몇 배의 금액을 줘야 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서 선물하면 꽃다발 보다 더 좋아할뿐더러 비용도 아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요즘 비누 꽃다발이나, 인형 꽃다발, 돈 꽃다발, 풍선 꽃다발같이 시들어 버리는 생화보다는 좀 더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활용해 만든 이색 꽃다발이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이 풍선용 컵스틱을 이용해 막대사탕과 간식을 꽃처럼 만들어 다발 형태로 만들어줄 거예요. 막대사탕에는 막대가 있기 때문에 풍선스틱 구멍에 쏙 들어가서 컵 모양 받침대가 굳이 필요 없는데 막대기가 없는 그 외 간식들은 받침 컵 부분을 사용해 지지대를 만들고 포장봉투를 씌운 후 끈으로 고정해 주는 방법으로 스틱 형태를 만들어줄 거예요. 꽃다발에 넣을...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집에 크리스마스 소품 인테리어나 트리 오너먼트 꾸미기 하셨나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저도 펜트리에 보관하고 있던 크리스마스 소품 미니트리와 아기자기 귀여운 오너먼트들을 꺼내 와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해보았어요. 예전 살던 신혼집은 10평대라 정말 좁았는데 집에 트리는 놓고 싶고 거실에 큰 트리를 놓자니 꽉 차서 걸어다닐 공간이 없을 것 같고 그래서 생각한 게 미니트리였어요. 큰 트리를 놓는 게 부담스럽다면 저처럼 미니트리 소품을 활용해 본다면 밋밋했던 집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미니트리 오너먼트 꾸미기 미니트리 몸통과 오너먼트 꾸미기 소품들이에요. 세트 구성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만 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부피가 크지 않아서 보관하는 것도 정말 간편해 좋더라구요. 원래 더 많은 오너먼트 소품들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예쁘다며 가지고 놀면서 망가지는 바람에 버린 것들이 많은데 다이소에 가면 귀여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소품들 많이 팔고 있으니까 색다르게 꾸미고 싶다면 좀 더 구매해서 꾸미기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미니트리가 쓰러지지 않도록 분리해 놓은 받침대를 끼워줄 거예요. 보관하기 편하도록 접어 놓았던 트리를 풍성한 나무 모양이 될 수 있도록 예쁘게 펴 줄 건데요. 미니트리의 가지가 철사로 되어...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예전에 아이들 어렸을 땐 편의점 택배 참 많이 보내기도 하고 받기도 했는데 요즘은 보낸 기억이 없네요. 이번에 압력밥솥 손잡이 부속품을 새것으로 구매해 교체하기 위해 알아보니 손잡이 위쪽 부분은 개인이 교체할 할 수 없어서 제품을 회사로 보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려 했는데 퀵이나 택배를 많이 이용해 본 남편이 핸드폰만 있으면 집에서 쉽고 편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다며 두 가지 방법을 알려줬는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까지 해보려 해요. 집에서 택배 보내기 2가지 방법 1 . 카카오톡 택배 요즘 핸드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안 쓰는 사람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당연한 게 되어버린 카카오톡으로 택배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적어볼게요. 카카오톡 앱을 눌러 맨 밑 오른쪽에 보면 보이는 점 3개의 더 보기 칸을 클릭해 주세요. 그다음 노란색 배경창에 포함되어 있는 자산 버튼을 클릭해주시구요. 전체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살짝 아래를 보시면 회색 글씨로 여러 가지 글씨창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넘겨 편의 버튼을 찾아 클릭해 주세요. 그냥 밑으로 계속 내려도 되는데 한 번이라도 배송 시스템을 사용했다면 상단에 최근 사용한 메뉴가 뜨지만 아닐 경우라면 한참을 내려야 해서 찾는 데 오래 걸리거든요. 배송 버튼을 눌러주게 되면 방문택배 편의점택배 편의점픽업 3개의 메뉴가 뜨는데 방문...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살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힘들지 않고 간단해야 하고 동선도 복잡하지 않고 간편해야 게으름 피우지 않고 착착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랑 남편이 제일 귀찮아하는 일 중 하나 바로 욕실 하수구 머리카락 정리하기인데요. 욕실에 휴지통이 없다 보니 샤워 다 끝내고 물 뚝뚝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집어 들고 나와 버린다는 게 참 손이 안 가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과 협상을 했어요. 집 청소 화장실 청소와는 거리가 먼 남편이라 "난 화장실 청소를 할 테니 여보는 욕실 하수구 머리카락을 정리해" 남편도 욕실 하수구 머리카락에 손이 잘 가지 않는 이유도 저와 같을 거라 생각해서 좋은 방법을 고안해 보았어요. 버리기 쉬운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신문지 종이상자접기가 떠오르더라구요. 신문지 종이상자 덕분에 하수구 머리카락 버리기도 수월하고 편리해졌는데 마침 접어 놓은 신문지 종이상자를 다 써버려서 다시 만들어 채우면서 포스팅도 함께 해보려고 해요. 신문지 종이상자접기 방법 준비물은 신문지만 있으면 되는데 요즘 신문을 잘 안 보다 보니 귀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럴 경우엔 마트 전단지로 하셔도 좋아요. 신문지 반 장을 준비해 주세요. 어떤 크기로 만드냐에 따라 신문지의 넓이도 달라지는데 저는 욕실 머리카락을 넣기 편한 크기의 종이상자를 접을 거라 신문지 반 장을 한 번 더 접어 반 잘라주면 ...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작정이라도 한 듯 치솟아버린 고물가 탓에 많이 휘청거리면서도 알뜰살뜰하게 잘 살아냈던 202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유독 경제와 물가가 불안정했던 올해였는데 2025년은 온기가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식비줄이기, 짠테크, 아끼는법, 미국주식, 돈 모으는 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 않는 걸 보면 아껴야 잘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 건 분명해 보입니다. 저 또한 앞으로의 날들을 대비해 아껴야 잘 살 수 있는 사람 중 한 명이구요. MZ세대 사이에선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이란 기사도 본 적이 있는데 마음 같아선 저도 무지출 챌린지를 함께 실천해보고도 싶지만 아이 둘을 키워야 하는 탓에 현실적으로 기꺼이 써야 하는 소비와 아껴야 하는 소비로 철저히 구분 지어 생활하고 있어요. 기꺼이 써야 하는 소비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과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저희 집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지출은 식비지만, 식비도 계획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자칫 방심하다 보면 작은 금액들이 모여 눈 깜짝할 사이 정말 큰 금액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식비 줄이기에 대한 노력도 똑똑히 하고 있어요. 앞으로 둘째도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교육비로 나가는 지출도 늘어날 거라 미리미리 대비해야 하거든요. 식비 줄이기 방법 1 . 오늘의 특가 세일 코너 아이들과 남편이 좋아하는 소고기 장...

아빠랑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임마미하우스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식빵 위에 잼 발라 우유 한 잔과 먹으면 달콤하고 바사삭하니 정말 든든한 간식이 되어주죠. 하지만 시중에 팔고 있는 잼들은 설탕이 들어가는 비중이 높아 건강을 생각하면 자주 먹기 꺼려졌는데 이번에 건강한 잼을 맛보게 되었어요. 신선한 100% 국산 과일 사용 설탕 대신 전통 발효를 통한 곡물당 NO 향료 NO 인공첨가물 건강한 잼 @ 아빠랑 곡물당잼 아빠랑 곡물당 잼 선물세트 소개 제가 맛보게 된 잼 종류는 설탕대신 곡물당으로 만들어 건강한 딸기잼, 블루베리잼, 무화과잼 + 저당 딸기잼 2종 이였는데요. 아빠랑 곡물당 잼 선물세트를 받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공과대학을 졸업한 공과도였던 아빠가 심한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을 위해 도시를 포기하고 고향인 고흥으로 귀농해 딸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많이 먹게 해주고 싶은 사랑의 마음으로 만들어진 잼이라는 거였어요. 저희 아이들도 식빵에 잼 발라 먹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잼 한가득 퍼서 식빵에 바르는 모습을 보면 마냥 마음 편하진 않았는데 설탕대신 현대식으로 개선하여 발효시킨 곡물당 조청으로 만든 잼이라 듬뿍 퍼서 발라 먹도 안심되더라구요. 게다가 미국과 프랑스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한 잼인데 100% 국내산 과일만을 가득 넣어 만든 잼이라 가짜 과일의 향이 아닌 진짜 과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