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지진희,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오늘(6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믿기 어려운 이중생활을 한 남편과 군인을 사칭한 사기범들의 실체를 파헤친다. 첫 번째 실화: 내 남편의 결혼식 신혼 2년 차 하나(가명) 씨는 믿을 수 없는 연락을 받았다. 남편이 두 달 전,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 이에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두 여성은 힘을 합쳐 남편의 실체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 남편의 충격적인 비밀 하나 씨의 남편은 사업이 망했다며 도망다니기 바빴고, 그녀는 혼인신고도, 아이 출생신고도 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나 남편의 휴대폰에서 발견한 사진들은 충격적이었다. 재력가 행세를 하며 유흥업소에서 수억 원을 쓰고, 여자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던 것. 그러나 하나 씨는 아이를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았다. 하지만 더 큰 배신이 기다리고 있었다. 남편에게는 이혼하지 않은 본처가 있었고, 2주 전 또 다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다. ▶ 배신당한 아내들의 반격, 그러나… 두 여성은 남편을 고소하기로 결심했지만, 취재가 시작되자 상황이 급변했다. 현재 남편과 살고 있는 아내가 돌연 연락을 끊고, 오히려 하나 씨가 남편의 돈을 빼앗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한 것. 과연 남편 박성태(가명)의 실체는 무엇일까? 두 번째 실화...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지진희,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음악 강사의 엽기적 행각과 격투기 선수를 둘러싼 판도라 상자…사회적 경각심 일깨운다 첫 번째 실화: 음악 강사의 엽기적인 교수법 노래를 배우겠다는 꿈으로 집을 떠난 예슬(가명) 씨가 경험한 두 달 간의 지옥이 오늘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음악 강사 김철수(가명)는 가수의 꿈을 키우던 예슬(가명) 씨에게 접근해 노래를 가르치겠다고 약속하며 신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를 믿고 집까지 함께 하게 된 예슬(가명) 씨는 끔찍한 폭력과 학대를 경험하게 됩니다. 김철수(가명)의 주장과 경찰의 행정 실수 김철수(가명)는 체포 후 석방되었으며,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예슬(가명) 씨와 가족은 극도의 불안감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김철수(가명)의 주장과 행적, 그리고 경찰 수사의 허점을 집중 조명합니다. 두 번째 실화: 격투기 선수를 둘러싼 판도라 상자 성실하고 모범적이라 평가받던 격투기 선수 김민우(가명)의 180도 달라진 삶이 다뤄집니다. 휴대폰에 숨겨진 범죄 정황 김민우(가명)가 지인 은혁(가명)에게 맡긴 휴대폰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내용들은 그동안 감춰져 있던 그의 행적을 드러냅니다. 불법 촬영물과 미성년자와의 의심스러운 대화 등 범죄의 단서가 담겨 있었지만, 이 사건은 경찰의 부실...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지진희,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2025년 새해 첫 방송으로 MBC <실화탐사대>는 특별한 두 인물을 조명합니다. 제주 바다를 사랑하는 6년 차 해녀 이유정 씨와, 40년간 약 100명의 아이들을 도운 봉사왕 김기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따뜻함을 전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바다를 사랑하는 해녀 이유정 제주 이호마을에서 활동 중인 해녀 이유정(37) 씨는 6년 차 막내 해녀로, 거친 겨울 바다에서도 당당히 물질(수중 채취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서울에서의 바쁜 생활에 지친 그녀는 제주 고향으로 돌아와 해녀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수영조차 하지 못했던 그녀는 해녀 학교를 다니며 다이빙 기술을 배우고 2년간의 준비 끝에 2019년 정식 해녀가 되었습니다. 매년 해녀가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도 그녀의 열정은 어촌에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지키는 해녀 이유정 씨는 단순히 물질을 넘어 바다 환경 보호에도 앞장섭니다. 해양 쓰레기를 치우는 한편, 선배 해녀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녀가 해녀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은 오늘(2일) 밤 9시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봉사왕 김기준 할아버지 경상북도 칠곡군의 낙동강변에서는 매일 10km를 달리는 77세 마라토너 김기...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지진희,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오늘(26일) 밤 9시, MBC <실화탐사대>가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두 가지 실화를 소개합니다. 지적장애를 딛고 예술인으로 성장한 자매의 특별한 도전과, 30년간 시골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해 온 '삼거리 점방'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평범하지만 특별한 자매 ▶ 느린 아이에서 종합 예술인으로 성장한 지현 씨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 지현 씨는 성악가, 모델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느리고 더딘 성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무대 위에서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며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그녀의 도전 뒤에는 그녀를 지탱해준 가족, 특히 언니 정현 씨가 있었습니다. ▶ 더 넓은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는 자매 언니 정현 씨는 4년 전부터 동생과의 일상을 인터넷에 공유하며, 지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함께 클럽에 가거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은 서로에게 삶의 전환점이 되었고,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 인심과 정이 넘치는 '삼거리 점방' ▶ 30년 역사를 지닌 골목 점방 전라남도 해남군의 작은 골목에서 30년간 이어져 온 '삼거리 점방'은 단순한 가게가 아닌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
MBC <실화탐사대>가 오늘(12일) 밤 9시, 충격적인 두 가지 실화를 다룹니다. 새 MC 지진희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번 방송에서는 가족과 단절된 아들의 사연과 군부대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를 심도 있게 파헤칩니다. 첫 번째 실화: "내 아들을 데려간 여자" 다정한 가족이 하루아침에 단절된 사연. 대학원생 명훈(가명) 씨는 가족에게 “찾아오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의문의 인물, 선임연구원 미란(가명) 명훈 씨의 곁에서 그림자처럼 함께하는 미란 씨는 “가족들이 명훈 씨를 납치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가족과의 모든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진실게임의 시작 해킹 주장과 납치설까지. 과연 이들은 어떤 진실을 숨기고 있을까요? 오늘 방송에서 그날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두 번째 실화: "故 김도현 일병 사망 사건" 지난 11월 발생한 군부대 훈련 중 추락 사고. 故 김도현 일병의 죽음은 단순 사고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6시간의 공백 사고 이후 구조까지의 시간과 헬기 이송 지연, 목격자 부재 등 의문투성이의 상황이 드러났습니다. 유족들의 바람 아들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기 위한 유가족의 절절한 호소. 과연 그날, 산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새로운 MC 지진희의 합류 배우 지진희가 새롭게 합류하며 기존 MC 서인, 강다솜 아나운서,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진실 탐구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지진희의 차분한 진행과 ...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첫 번째 실화: 그녀의 마지막 2시간 지난 8월, 미래를 꿈꾸며 밝게 살아가던 예진(가명) 씨가 남자친구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은 그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이유가 없다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2주간의 짧은 만남 끝에 발생한 사건 남자친구 정 씨(가명)와의 관계는 짧은 기간 동안에도 불안정했습니다. 정 씨의 집착은 과속 운전과 난폭한 행동으로 이어졌고, 이는 예진(가명) 씨에게 큰 두려움을 주었습니다. 예진(가명) 씨의 휴대폰 기록에서는 이별을 결심한 흔적도 발견되었습니다. 의문의 죽음과 남자친구의 행동 부검 결과, 예진(가명) 씨의 죽음은 강력한 외력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타살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정 씨는 체포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SNS에는 혼란스러운 글과 술을 마시는 모습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두 사람 사이의 갈등으로만 볼 수 없는 교제살인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과연 예방할 방법은 없었을까요? 오늘 밤 방송에서 사건의 진실과 함께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조명합니다. 두 번째 실화: 아이들의 쉼터였던 편의점 광주 한 초등학교 후문에 자리 잡았던 한 편의점이 문을 닫으며 많은 주민과 학생들에게 아쉬움을 ...
MBC <실화탐사대>가 새로운 메인MC로 배우 지진희를 맞이하며 또 한 번의 변화를 예고합니다. 지난 6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신동엽 MC의 작별 인사와 함께, 지진희가 합류한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지진희는 기존 MC인 서인 아나운서, 강다솜 아나운서,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실화 탐사의 깊이를 더할 예정입니다. 신동엽, 6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시청자와 작별 2018년 첫 방송부터 <실화탐사대>의 중심을 지켜온 신동엽은 오는 12월 5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특유의 따뜻한 진행과 유쾌한 화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동엽은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와 작별의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배우 지진희, <실화탐사대> 새 메인MC로 합류 지진희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깊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입니다. 특히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사회부 선임기자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과 전달력을 보여주었기에, <실화탐사대>의 새로운 MC로서도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진희는 실생활에서도 난민과 소외 계층 지원,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이러한 공감 능력과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은 <실화탐사대>의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지며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더할 것입니다. <실화탐사대>, 극적인 실화와 사회적 메시지를 더 깊게 새로운 변화와 함께 <실화탐사대>는 더욱 극적인 실화를...
MBC <실화탐사대>는 오늘(21일) 목요일 밤 9시, 두 가지 충격적인 실화를 파헤칩니다. 한 남자의 자산가 행세 뒤에 숨겨진 진실과, 유년 시절부터 끔찍한 폭력과 학대를 견뎌야 했던 한 여성의 고통스러운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 "20대에 70억 자산가?" 허울뿐인 재벌의 실체 자산가로 알려진 강 씨(가명)가 SNS를 통해 접근한 여성들에게 막대한 빚을 떠넘기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그는 프랜차이즈 카페 대표와 76억 자산가라는 화려한 이력을 앞세워 여성들과의 관계를 시작했지만, 그 뒤에는 수천만 원 대출을 강요하고, 피해 여성들이 빚더미에 앉는 일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피해자 중 한 여성은 두 달간 강 씨(가명)에게 8천만 원의 대출을 떠안았으며, 강 씨(가명)는 동시에 여러 여성들에게 같은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작진은 그의 재산과 직업이 모두 허위라는 지인들의 증언을 확보하고, 그가 운영한다고 주장하는 카페를 직접 찾아가 진실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집에서 또 다른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강 씨(가명)의 집에 한 여성이 감금되어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입니다. 과연 그는 왜 이런 행동을 했으며, 피해 여성들은 어떤 고통을 겪었을까요? 두 번째 이야기: 유년기를 지옥으로 만든 계부의 만행 또 다른 사연의 주인공인 유진(가명) 씨는 5살부터 계부와 함께 살며 폭력과 성적 학대를 견뎌...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오늘(14일) 밤 9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두 가지 충격적인 실화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로또 전쟁'과 '송파맘 꿀알바 사기' 사건을 다룹니다. 두 이야기 모두 재산과 신뢰를 둘러싼 진실을 찾기 위한 치열한 과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첫 번째 실화 : 로또 13억의 주인, 과연 누구인가? 어머니가 1등 당첨 로또를 남기고 떠난 후, 그녀의 두 딸과 어머니의 사실혼 관계자였던 한 씨 사이에 벌어진 '로또 전쟁'이 공개됩니다. 자매는 어머니의 로또 당첨금을 상속받았지만, 한 씨가 갑작스레 나타나 자신이 진짜 주인이라며 전 재산을 요구했습니다. ‘그 사람’의 정체와 자매의 충격적인 현재 상황 로또 당첨금을 상속받았다는 강소연(가명)과 강미연(가명) 자매는 현재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천장이 물이 새고 곰팡이가 가득한 집에서, 심지어 인터뷰 도중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나기까지 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자매는 이러한 상황이 한 씨의 괴롭힘 때문이라며 그를 피해 숨어 지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한 씨는 자매에게 고소장까지 보내며 갈등을 계속 키워왔습니다. 로또 당첨금의 진실, 한 씨의 주장과 증거는? 한 씨는 로또가 원래 자신 소유라며, 어머니에게 명의만...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오늘(10월 2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두 가지 흥미로운 실화를 다룹니다. 첫 번째는 강원도 춘천의 산골마을에서 7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다둥이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실화는 유명 성악가 교수인 엄마와 그녀의 딸 사이의 심각한 갈등을 다루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산골마을의 7남매, 자연 속에서 찾은 행복 강원도 춘천의 작은 마을에서 7남매를 키우고 있는 전동훈·류사라 부부는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인 다섯 아들과 두 딸을 통해 매일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첫째인 태랑 군(21)부터 막내 성우(15개월)까지, 이 가족은 연령 차이만큼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합니다. 아빠 전동훈 씨는 목사로서 감자 농사를 짓고, 엄마 류사라 씨는 감자빵을 만들어 판매하며 가정을 꾸려 나갑니다. 다양한 나이대의 형제자매가 함께 자라며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물질적 풍족함보다 중요한 가족의 의미와 행복을 되새기게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7남매의 가을 운동회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섯째인 성실이(6)는 불타는 승부욕을 발휘하며 운동회에서 1등을 목표로 열심히 경쟁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 딸이 고소한 엄마, 유명 성악가의 이중적...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첫 번째 실화: 공포의 괴성, 그녀는 왜? MBC <실화탐사대>는 오늘(10일) 밤 9시 10분에 방영되며, 첫 번째 이야기로 아파트에서 매일 들리는 정체불명의 괴성에 관한 미스터리를 다룹니다. 4년 동안 이어진 괴성 소리로 인해 주민들은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 소리를 내는 여성은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과거 그녀가 똑똑하고 성실했으나 2008년 이후 망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고백하며, 영국 유학 이후 상태가 악화됐다고 전합니다. 그녀는 국정원이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고 믿으며 극도의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고통과 경찰 신고에도 변하지 않는 상황 새벽 3시마다 울리는 괴성에 지친 주민들은 여러 차례 경찰에 신고했지만, 그녀의 반응은 더욱 폭력적으로 변했습니다. 경찰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정신과 진료를 받지 않고 있으며, 주민들의 괴로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그녀와의 대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고립된 세계에 갇혀 있었습니다. 두 번째 실화: 장애인 학대의 숨겨진 실상 두 번째 실화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에 의한 충격적인 학대 사건입니다. 11년 전 뇌출혈로 장애를 겪게 된 석현(가명) 씨의 아내는 장애인활동지원사 김 씨...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오늘(10월 3일) 밤 9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충격적인 두 실화가 방송됩니다. 가정을 파괴한 남편의 외도와 11년 만에 나타난 친자 논란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첫 번째 실화: 남편의 불륜, 그리고 5명의 혼외 자식 17년간 함께한 남편이 무려 7명의 내연녀와 5명의 혼외 자식을 숨겨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허미연(가명) 씨. 남편의 외도 증거를 찾기 위해 미행을 시작한 그녀는 남편이 요일마다 다른 여성과 모텔을 드나드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내연녀의 속옷까지 발견되는 등 가정은 완전히 파탄에 이르렀습니다. 남편은 외도 사실을 인정하기는커녕 폭력과 협박으로 대응하며 가정의 평화를 무너뜨렸습니다. 제작진은 미연(가명) 씨가 모은 수많은 불륜 증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내막을 밝혀내는데, 과연 그 실체는 무엇일까요? 이번 방송에서 그 모든 진실이 밝혀질 예정입니다. 두 번째 실화: 11년 만에 나타난 그녀의 양육비 요구 평범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이 씨(가명)는 자신도 모르는 아이의 양육비를 요구하는 소장을 받습니다. 11년 전,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났던 한 여성과의 짧은 만남이 현재의 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씨(가명)는 당시 몇 차례...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오늘 9월 26일(목) 밤 9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대구의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남교사의 아동 학대 사건을 집중 조명합니다. 이 사건은 6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학대 행위가 CCTV를 통해 확인되면서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남교사의 끔찍한 훈육 방식 피해 아동 중 한 명인 **은우(가명)**는 가슴 아픈 진술을 남겼습니다. "주먹이 가슴을 뚫고 마음까지 뚫고 나오는 줄 알았다"는 그의 말은 사건의 심각성을 잘 보여줍니다. CCTV 영상에는 남교사 **최 선생(가명)**이 아이들을 낚아채듯 끌고, 주먹으로 배를 때리고, 넘어진 아이를 지속적으로 폭행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피해 아동 4명이 확인되었지만, 이는 일부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부모들은 사라진 CCTV 영상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원장의 주장과 실체 학대 사실이 드러난 후, 추가적인 제보도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유치원 원장은 학대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유치원 측은 CCTV 원본이 모두 폐기되었다고 밝혀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실화탐사대>는 이번 방송을 통해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칩니다. 두 번째 실화: 스님의 비밀...수백억 자산의 실체는? 방송의 두 번째...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 방송 : 오늘(19일) 목요일 밤 9시 ■ 첫 번째 실화 : 두 번의 돌잔치 박원남(가명) 씨 부부는 20살에 만나 결혼 후 지난 2022년 소중한 아이를 얻었다. 그러나 박원남(가명) 씨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아이의 이름을 짓는 순간에도 아내 승희(가명)씨의 갖은 핑계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다. 놀랍게도 아이의 이름은 아내 내연남의 아이들과 같은 돌림자로 지어졌고, 박원남(가명) 씨가 함께 하지 못한 자리엔 언제나 내연남이 있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을 만난 내연남은 본인도 승희(가명) 씨에게 속았다며 당연히 본인의 아이일거라 생각해 돌잔치까지 진행했다고 주장한다. 승희(가명) 씨는 아이의 건강을 핑계로 외박을 하며 내연남 아이들의 엄마 행세까지 일삼는 등 두 집 생활을 꿈꿨는데...승희(가명) 씨는 대체 왜 이런 황당한 일을 벌인 것일까? 잦은 거짓말을 하며 바람을 핀 아내에 대한 배신감보다 원남(가명) 씨를 더 화나게 한 사실이 있다고 한다. 아내의 휴대폰에서 아이에게 술을 먹이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아이에게 술을 먹인 사람은 다름아닌 내연남. 게다가 승희(가명) 씨는 상황을 방관하며 촬영을 했을 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지인들에게 공유까지 했다는데...<실화탐사대> ...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내 친구들을 신고합니다: 학폭 논란의 진실은? 오늘(12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학폭 신고 사건을 다룹니다. 2학기가 시작된 학교 앞에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의 자녀는 모두 한 학생, 푸름이(가명)에게 신고당한 상황. 최근 2년 동안 푸름이가 신고한 학폭 건수는 무려 50건에 달하며, 학부모들은 이 신고가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합니다. 더군다나 푸름이의 진술서는 초등학생답지 않은 문장력으로, 보호자 김성철(가명) 씨의 개입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김 씨가 학교폭력 보험금을 노리고 신고한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으며, 실제로 김 씨가 위로금 명목으로 돈을 받은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학폭 신고 결과는 대부분 ‘조치 없음’으로 판명됐습니다. 과연 학폭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요? 실화탐사대에서 그 진실을 파헤칩니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끝나지 않은 주차 전쟁 또 다른 이야기로는 땅콩주택에 이사 온 장민준(가명) 씨의 사연이 다뤄집니다. 옆집 부부가 차고지에 무단으로 대문을 설치하고, 진입로에 고정 주차를 하면서 장 씨의 주차 문제는 악몽이 되었습니다. 이에 맞불 작전으로 자전거를 세워두자, 옆집은 2.5톤의 전동 ...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방송일: 2024년 6월 20일(목) 밤 9시 첫 번째 실화: 한밤중 남의 집 기웃거리는 여자 어둠이 내리면 찾아오는 섬뜩한 존재, ‘빌라 유령’으로 불리는 여자가 <실화탐사대> 제작진에게 제보되었습니다. 2년 전 이사 온 그녀는 매일같이 경찰을 부르고, 밤에는 남의 집 현관에 귀를 대며 서 있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더구나, 현관문이나 자전거 안장에 욕설을 적어놓고, 주민 단체 대화방에서도 욕설 테러를 일삼았습니다. 심지어 작년에는 빌라에 불을 지르려 시도하기까지 했습니다. 주민들의 일상 생활을 불가능하게 만든 그녀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주민들을 공포에 빠뜨린 여자! 그 정체는? 제작진이 그녀를 직접 만났습니다. 왜소한 모습의 김아름(가명) 씨는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날 새벽, 그녀는 다시 빌라 곳곳을 돌아다녔고, 다음날에는 의문의 승합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최종 목적지는 유흥가였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어렵게 만난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기행을 막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녀의 사연은 무엇일까요? 오늘 밤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 밝혀집니다. 두 번째 실화: 트로트 가수의 거액 공방전 이혼 후 새롭게 만난 사랑, 트로트 가수...
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중각, 성승민, 강현욱, 김본수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 MBC '실화탐사대'가 다시 한 번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조명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정 내 폭력과 학교 내 성폭력 문제를 다루며, 피해자들의 아픈 현실을 드러냅니다. 첫 번째 실화: 낫 들고 달려든 아빠 ‘조각난 가족’ 대낮 길거리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가정폭력 사건. 44cm 낫을 들고 가족을 위협한 남자의 행동 뒤에는, 22년간 지속된 가정 내 폭력과 외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혼 소장 제출 후에도 멈추지 않는 고소장과 내용증명의 행렬은 피해 가족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었습니다. '실화탐사대'는 이 가정폭력 사건의 전말을 추적합니다. 두 번째 실화: 악몽의 고교 수영부 합숙소 모 체육고등학교 수영부 학생들이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겪은 성폭력과 폭행 사건. 선배들로부터 받은 도를 넘는 가해 행위는 피해 학생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코치와 감독의 관리 소홀 속에 일어난 일들이 무엇인지, '실화탐사대'가 그 진실에 다가갑니다.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히는 '실화탐사대' '실화탐사대'는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을 직시하게 합니다. 가정 내 폭력이나 학교 내 성폭력과 같은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임을 일깨워줍니다. 피해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