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핫플 지역인 간현관광지 & 소금산그랜드밸리 근처에 있는 원주레일파크(레일바이크)에 왔습니다 원주 레일바이크는 풍경열차와 함께 (구) 간현역에서 판대역을 오가는 코스이고 코스 자체가 천천히 내려가는 내리막 경사 선로라 힘을 들이지 않고 여유롭게 자연경관을 관람하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원주레일바이크를 소개해 드리기 전에 간현 레일파크 옆에는 동상 조형물이 있습니다 문익공 '조엄'(1719~1777)으로 백성의 굶주림을 해결하고자 고구마를 들여온 최초로 사람입니다 1763년(영조 39) 통신정사로 일본에 가서 고구마 종자를 가져와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마 재배에 성공하여 가난한 백성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분입니다 원주레일파크는 소금산 및 간현과 판대에 있는 산들과 아름답게 흐르는 섬강 & 삼선천 등의 강줄기를 한눈에 보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레일바이크의 운행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절기와 동절기의 운행시간이 다른데요 하절기는 2월 28일~11월 중순, 동절기는 11월 중순 ~ 2월 말입니다 간현역에서 출발하는 하절기 운행 시간은 1회차 : 09:30 / 2회차 : 10:50 / 3회차 : 12:50 4회차 : 14:40 / 5회차 : 16:30 / 6회차 : 18:00 ※ 6회차는 탄력적으로 운행을 하니 미리 레일파크 홈페이지에 와서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은 동절기 기간이고 운행 시간은 1회차 : 10...
오늘 하루가 내 삶의 축소판일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하루를 만난다면 그대는 인생이라는 여정을 아주 잘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탐방을 하니 12시가 넘어가면서 배도 출출하여 간현 레일파크 바로 앞에 있는 간현 맛집, 간현막국수 음식점에 왔습니다 이 집의 막국수 맛은 동네 분들이나 다녀간 분들이 보증을 하는 곳입니다 저도 한두 번 먹어 보았는데 오늘은 더욱 감칠맛이 나는군요 막국수가 생각난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간현 맛집입니다 간현막국수 바로 건너편이 원주 레일파크입니다 레일바이크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죠 가족들은 체험을 하기로 하고 저는 주변 사진을 담기로 했습니다 12시 50분 간현을 출발하는 레일바이크를 시간에 맞추어 체험합니다 간현역은 중앙선에 있었던 기차역입니다 판대역과 동화역 사이에 있었고 1940년에 개통을 하고 2011년 폐역 전까지 무궁화가 운행했습니다 2011년 12월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인해 폐역이 되어 지금은 원주레일파크(레일바이크)로 재 탄생을 했습니다 아직도 벽면엔 무궁화호의 열차 시간표가 남아 있어 이 역을 이용했던 분들에게는 향수로 남아 있는 역입니다 원주 레일바이크 예매를 합니다 12시 50분 출발~ 출발시간은 하절기 (2월 28일~11월 중순) 09:30분, 10:50분, 12:50분, 14:40분, 16:30분, 18:00(탄력적 운행) 동절기 (11월...
봄의 입구에 들어설 때 다녀왔던 원주 간현관광지와 레일바이크, 그리고 소금산출렁다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날이 쾌청하다 못해 자외선 지수도 최고이고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라 땀이 흐르지만 잠시 일요일 맑고 깨끗한 날을 이용하여 간현의 풍경을 담으러 제일 먼저 도착을 한 곳은 원주 레일파크, 원주 레일바이크가 출발하는 곳, 간현역입니다 추억의 중앙선의 간현역은 판대역과 동화역 사이에 위치한 역으로 수도권에서 중앙선 열차를 타고 만나게 되는 강원도의 첫 기차역이었어요 원주 레일바이크, 간현역 ~ 판대역 원주 레일바이크는 지금은 폐쇄가 된 간현역과 판대역을 활용, 레일바이크 체험을 즐기는 공간입니다 거리(판대역→간현역)는 7.8km 풍경열차에 체험객들을 싣고 간현역 출발, 판대역까지 레일바이크를 달고 떠납니다 판대역에 풍경열차는 손님을 내리고 다시 간현으로 먼저 돌아오면 그 뒤를 따라 레일바이크 체험객이 간현으로 오는 코스, 레일바이크 체험을 하면서 간현역과 판대역 사이의 경관을 관람하는데 특히 간현관광지가 매력적이고 삼산천, 소금산출렁다리를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레일은 경사가 완만하여 레일바이크를 주행하는데 다른 지역의 레일바이크보다 수월한 편임 하절기인 지금은 첫 운행은 09:30분부터 운행하기 시작하여 탄력적으로 운행되니 레일파크 쪽에 먼저 문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주말 & 공휴일 1회차 예매 시에는 10%를 할인받을 수...
풍경열차와 레일바이크 원주 간현역에서 판대역으로 첫 번째 레일바이크와 풍경열차가 출발했습니다 열차와 바이크는 봄을 싣고 가벼운 맘으로 판대로 떠났어요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담으러... 유유히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원주 레일바이크 & 풍경열차 2월 28일 오전 9시 50분 원주 레일파크 앞 첫 레일바이크 열차는 10시 10분 떠날 예정, 잠시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기온은 10도 넘고 한낮에는 15도 정도가 된다는 일요일 기상청 예보, 바람도 부드럽고 레일바이크 체험을 하러 온 분들의 발걸음도 가벼운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만 아니면 일요일이라 많은 관광객들과 체험객으로 붐빌 상황일 텐데..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주변 풍경을 담으며 좀 아쉽다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간현역 앞에는 문익공 조엄의 동상이 있습니다 '백성의 굶주림을 해결하고자 고구마를 들여오다' 1763년 조선왕조의 영조는 조엄에게 통신정사로 임명, '일본에 가서 고구마 종자를 가져와 우리나라 고구마 재배에 성공하여 가난한 백성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네요 간현역 이곳 사는 분들이나 고향이신 분들에게는 많은 추억이 담겨 있는 곳, 지금의 열차는 레일바이크 체험이지만... 간현역 운행 당시 열차시간표... 아직도 간현역 대합실에는 그때의 무궁화호의 열차 시간표와 당시의 요금이 걸려있습니다 원주 레일바이크는 간현역에서 출발하는 풍경열차를 타고 판대역에서 하차하여 레일바이크...
원주레일파크 간현역 그토록 서러울정도로 눈이 부셔도 괜찮을 정도이며 아름답고 싱그런 5월입니다. 누구든 만나면 이 좋은 시간과 계절을 마음껏 즐기시라 이야기 해 주고 싶은 심정이기도 하고, 자연이 오라하면 어디든 가서 풍경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어제 수채화 그림으로 떠나는 원주, 테마파크에서 레일바이크와 풍경열차, 그리고 간현소금산출렁다리로 여행스케치를 다녀왔습니다. 5월 가족여행지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 추천을 드리면서 조금 더 가까이 들어가 볼께요. 레일파크 앞 간현역으로 들어가기 전 우측에 동상이 하나 있고 빙 둘러서 예쁜 글들이 서있습니다. 문익공 조엄 '백성의 굶주림을 해결하고자 고무마를 들여오다' 조엄은 1763년(영조 39년) 통신정사로 일본에 가서 고구마의 종자를 가져와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마재배에 성공하여 가난한 백성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의 추억이 되어줘서 고마워~ 너의 행복을 바란다는... 행복과 즐거움은 나누며 배가 되고 슬픔과 괴로움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고 합니다. 잠시 이곳에 와서 사랑의 기쁨과 여행의 즐거움을 나누어 보시죠 간현역은 젊었을 때부터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영화 박하사탕에서 배우 설경구가 '나 돌아갈래~' 했던 곳이 간현이기도 하지만... 운행요금 2인승 : 38,000원 4인승 : 48,000원 운행시간표 성수기 1회차 : 09시 30분 2회차 : 11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