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몬스테라
61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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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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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히메 몬스테라?

얼마전에 외국에서 살고 있는 언니가 식쇼핑을 하다 이것 보라며 천만짜리 무늬히메몬스테라 Tetrasperma variegated 음 무늬 루즈처럼 콘치도 무늬가 있으면 얼마나 이쁠까 생각했었는데 몬스테라 버젼이네요 가격이 비쌀법도 한 식물이기는 하나 천만원은 나의 머리를 탁 물론 판매자가 한껏 자유롭게? 가격을 정한 것이긴 하지만요 😝 본전 생각해본 적 없이 식물을 키워봤지만 이것은 키우면서 무조건 본전 생각에 좌불안석 되겠다 야 우리 재테크 할래? 언니의 말에, 넣어둬~ 진지하게, 취미 생활에 정 떨어질 수 있음🤣 여튼 제가 폭넓게 식물을 알지 못하지만, 지금까지 본 식물 중에 최고가 식물이네요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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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몬스테라/에리스토필럼/디커시바

날씨도 타는 듯하고 잎도 타고. 히메 몬스테라(Rhaphidophora tetrasperma)와 에리스토필럼 싱고니움 내놓은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처참하게 타버림 ㅜ.ㅜ 내놓은 날에 찍은 사진 이렇게 이뻤는데. 싱고니움류는 그냥 안에서 키우쟈. 히메도 겨우내 안 자르고 크게 키웠더니 잎이 홀랑 탔네..... 이 기회에 히메 몬스테라 댕강의 날 삽수를 많이 내느라 짧둥짧둥 요 다있소 컵은 사이즈가 크고 밑이 둥글어서 가드닝에 어덴가 쓸데가 있을거 같아 줍어왔었음. (정작 음료 넣어 마시기엔 불편할 듯) 급할땐 일회용컵 사이즈가 안맞는 애매한 베고니아 가두기 (몇번째 다시 시작 중인지 애증의 세라티페테라ㅜ.ㅜ) 무튼 지지대 뽑고(나무 가지 줍어다 준 칭구님 고마워요 ㅎㅎ)단촐해진 히메 쟈 이제 찬찬히 또 새줄기 뽑아보쟈~ 삽수들은 요기에 있자. 반그늘자리. 이렇게 집안에 두는 것이 밖 생활보다 잘 자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식물들이 몇 있는데, 라피도피라 디커시바 (Rhaphidophora decursiva) 밑에 잎이 삽수 잎인데 이것도 크다 했더니 작년 11월 삽수 사진 딱봐도 앤 줄기부터 왕삽수 원래 잎 무색하게 새잎이 더 크게 디따시 자람. 뿌리도 컸겠다, 공뿌 살려보려고 길고 큰화분에 긴 마디를 전부 묻어심음 —새잎 받는게 육개월 정도 걸렸던 🐢디커시바 뿌리는 과습되지 않게, 공중 습도는 높게. 코코칩을 많이 섞어 심어 키움 ...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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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너스 / 개나리자스민 / 히메몬스테라

봄날 뾰로롱 마음이 동한 루피너스 봉다리에 넣고 돌아오는 길이 즐거워 보라색 비닐 봉다리도 영롱✨하게 만드는!! 이런 핫바 같은 꽃 안 좋아하지만 이포리가 이뻐서 봐줌 꽃에서 약간 스파이시한 향이남 분홍, 보라 솔리드도 있고 요롷게 투톤의 꽃도 있음 콩과 식물이라는데 자촉 같은 것이 다글다글 이런 잎들은 적당히 쓸쓸?한게 멋진데. 흐음.. 무튼. 한가득 자라는 모습도 기대해봄 세상 평화롭네... 따순 곳에서 월동도 되긴 한다는데 여름까지 이쁘게 보고 추울땐 바이바이 할끄임 ————————— 개나리 자스민(캐롤라이나 자스민) 두포트 들여서 한개는 올해 무수한 나무를 보낸 엄마에게 드림. 내보기엔 다 죽었구만 안 죽었다고 두는게... 역시 내엄마임😅 붉은 색 토분 안 좋아하지만 요론 풀에는 또 잘어울려 나팔 같은 꽃 모양에 오렌지 자스민과는 다른 달달한 플로럴 향이 남 오자와는 다르게 덩쿨성이라는데 소복하게 늘어지며 고봉으로 꽃 피어주면 이쁘겠음 ——————— 히메 몬스테라 딱히 맞는 뿌리 풀떼긔가 없어서 받침 신세였던 제네스포터리 화분이, 드디어 임자를 만났음 나에겐 이미 히메 몬스테라가 있지만 왜 같은 사람도 골격좋은 유전자가 있고 여리여리한 유전자가 있지 않음? 작고 연약한 히메가 갖고 싶은 거시여 이놈의 욕심이란ㅋ 꽃칭구네 님 히메가 딱 그랬는데 (성체도 하늘하늘 느낌) 잘라서 무려 본체를 주셔서ㅜ.ㅜ 비교체험 들어갑니다! ^^...

2019.03.11